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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시간 외 –7%대 급락! 테슬라 –12% 급락으로 사라진 100조! 중국 부양책! 1월 26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1. 26. 07:13

인텔 시간 외 7%대 급락! 테슬라 12% 급락으로 사라진 100! 중국 부양책! 1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지난해 연간 성장률 2.5%4분기 성장률 3.3%

미 지난해 4분기 3.3% '깜짝 성장'... "강한 소비가 불황 우려 씻어내"

소비·고용 떠받치며 20232.5% 성장

 

2. 예상은 2%였는데…미국 4분기 성장률 3.3% '깜짝'

 

3. 미국 경제는 4분기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가운데 3.3%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측정하는 GDP20234분기에 연율 3.3% 증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2% 증가를 기대해 왔습니다.

 

2023년 전체의 미국 경제는 연율 2.5%의 속도로 가속되었으며, 이는 연초 월스트리트 전망보다 훨씬 앞서서 이익이 거의 없으며 20221.9% 증가보다 낫습니다.

 

강력한 소비자 지출 속도와 정부 지출이 경기 확장을 촉진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개인 소비 지출의 핵심 가격은 해당 기간 동안 2% 상승했고, 헤드라인 상승률은 1.7%였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25/gdp-q4-2023-the-us-economy-grew-at-a-3point3percent-pace-in-the-fourth-quarter.html

 

미국 시장은 금리 인상은 물 건너가는 것 같습니다. 4분기 성장이 3.3%입니다.

무슨 신흥국도 아니고 1등 국가가 이렇습니다.

금리 인하할 명분이 없네요. 명분이

 

그럼 국채 수익률이 올라야 하는데 이건 또 뭔 일이죠

국채 판매가 잘 되어서 오히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7% 하락입니다.

이게 오늘 지수가 하락하다가 다시 오르게 한 원동력 같습니다.

 

1. 애플·테슬라, 연초부터 '주르륵'"M7에서 빼라"

 

2. 애플,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서 출하 기준 첫 1

지난해 애플이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시장이 위축세를 이어갔지만 아이폰 판매 감소 폭이 시장 전반에 비해 작었기 때문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25001167

 

애플은 앱 스토어 시장 개방 이슈로 중국 시장 출하 기준 1위 소식에도 불구하고 0.17%

다 아시듯이 테슬라는 12% 급락입니다.

테슬라 급락에 비해서 나스닥이 견조했습니다.

제법 하락할 것 같았는데 상승으로 돌리네요.

 

장 마감 이후 나스닥 100 선물이 하락 전환합니다.

이유는 인텔 때문입니다. 어제처럼 8시까지 봐야겠지만 글 적는 639분에 인텔 시간 외 주가가 7.97% 급락입니다.

 

PC 수요 감소로 실적도 안 좋은데 올 1분기 전망도 안 좋게 밝히면서 급락하네요.

미국이 반도체로 미는 곳이 인텔인데 인텔이 이렇게 무너지면

반도체 전체에도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어제는 하이닉스가 거의 3% 가까이 하락하더니

오늘은 인텔이 무너지면서 과연 반도체 실적 기대감이 옳은가?

이런 질문도 하게 생겼습니다.

 

오늘 인텔 시간 외 주가로 우리 시장을 해석한다면

테슬라 급락으로 2차 전지 연속 약세 인텔 급락으로 반도체 조정

야 그럼 자동차 정도가 비빌 언덕이 될 것 같은데

테슬라 하락이 전기차 수요 감소 전망 때문인데 자동차가 같이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네요. 3개 축이 다 무너진다면 말입니다.

 

1. 최고 찍은 증시솔솔 피어나는 1990년대 `버블론`

S&P 500, 4일 연속 최고치…나스닥, 5일 오르며 최고 '문턱'

"S&P 500, 이미 연말 컨센서스 넘어"…지역은행 수익 급락

시장조사업체 야데니 리서치의 창업자인 에드 야데니는 "현재 우리의 주된 우려는 S&P 5001990년대 후반에 일어났던 것과 유사한 기술주 중심의 붕괴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보고서에 썼다. 야데니는 연말 S&P 500 전망을 5400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비이성적인 시장의 흥분이 투기적 거품을 더 부풀릴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블룸버그는 애플과 테슬라를 포함한 7대 기술 기업들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49인데, S&P 500 평균 주식의 PER17에 그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2502109954058003

 

2. 도이체방크 "미 증시 최대 10% 하락 가능성…매수 기회"

미국 올해 경제성장률 0.8% 전망…금리인하는 3차례

24(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글로벌 최고 투자책임자(CIO) 크리스티안 놀팅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올해 연간 0.8%의 성장률을 기록해 지난해의 2.3%에 비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 같은 경기둔화로 인해 증시가 영향을 받아 단기적으로 현재 수준에서 51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120600009?input=1195m

이렇게 좋은 시장에 경계의 글을 적는 것이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어제 미국 시장 경계의 기사 2개 소개합니다.

주의하자! 이런 생각으로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1. 생산량 목표치도 제시 안한 테슬라…그나마 긍정적인 것은?[오미주]

테슬라가 올해 실적과 사업 전망을 너무 두리뭉실하게 제시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을 찾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다만 긍정적인 것은 이익률이 전 분기에 비해 반등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4분기 자동차 부문의 매출액총이익률은 17.1%로 전년 동기 24.3%에 비해서는 급락했지만 전 분기 16.3%에 비해서는 개선됐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6.7%에 비해서도 높은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512182390974

 

2. 경제대국 독일이 어쩌다1월 체감경기 지수 또 하락 "역성장할라"

# 주목해야 할 소식

 

1. 미 달러화 강세GDP 3.3% 확인·ECB '인플레 하락 추세'

 

달러가 0.27% 상승, 103.322입니다.

미국 성장률이 워낙 잘 나와서 달러 강세가 나오네요.

달러/원도 올라서 0.32%, 1336원대입니다. 1340원 오면 시장 하락이 당연한데

이정도는 버틸지 모르겠네요.

 

MSCI 한국이 0.37%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보다 좀 더 약세입니다.

대만은 강보합이고 달러/엔이 0.15% 올라서 MSCI 일본도 0.38% 하락

 

환율로 아시아 시장을 전망하면 좀 쉬겠네! 이 정도입니다.

미국 시장 이야기에 적겠지만 인텔이 시간 외에서 급락이어서

반도체 관련 한국, 대만, 일본 업종이나 종목들도 주의해야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좀 쉬겠다 싶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미국 성장률이 잘 나와서 금리 인하가 물 건너 가나 이런 우려도 있지만

오히려 어제와 다르게 채권 판매가 잘 되어서 하락하면서 지수 상승에 도움을 주네요.

 

<< 미국 4분기 성장률 3.3%, 예상 훌쩍 넘어…금리인하 늦어지나>>

 

1. 원유 공급 우려에 유가 상승…브렌트유 배럴당 80달러 돌파

 

2. GDP 깜짝 성장+부양책, 국제유가 3% 이상 급등(상보)

 

3. 반갑지 않은 국제유가 상승…정유업계, 1분기 실적도 비상등

 

4. [속보]천연가스, 하락 전환하며 100BTU 2.1달러...유가는 공급 부족 우려에 급등 WTI 77달러

천연가스, 100BTU당 전장보다 0.089달러(3.93%) 하락한 2.173달러

WTI 가격은 전날보다 2.27달러(3.02%) 오른 배럴당 77.36달러에 거래

 

5. 이란, 수단 군대에 전투용 드론 공급…중동 전역 '긴장'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478

 

6. 미국 "'IS 폭탄 테러 획책 정보' 이란에 물밑 전달하고 경고했다"

 

7. 바이든, 이스라엘·하마스 인질 협상 위해 CIA 국장 파견

 

8. 고속도로 막은 이스라엘 시위대 인질 석방 위해 즉각 나서라

이스라엘군, 유엔 피란민 시설 탱크로 포격

하마스측 "이스라엘군, 구호품 기다리던 군중 공격다수 사상"

 

9. , 홍해 상선 공격 후티 반군 핵심 관계자 4명 제재

·, 후티 반군 핵심 인사 4명 제재"국제 공급망 방해해"

 

<< 홍해 긴장에 국제유가 상승…WTI 배럴당 3%(종합)>>

 

유가가 3% 가까이 상승합니다. WTI77달러입니다.

이게 걱정이네요. 고점 저항선으로 80달러 정도로 보는데 다 와 간다는 느낌이네요.

물가 걱정이 한 숟가락 더 해지네요.

중동 문제가 확산이냐? 이게 문제인데

이스라엘은 고집 불통이고 이참에 자신의 영역 확장하려는 이란과 후티가 설치니

골치가 아프네요. 유가상승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휴마나(Humana), 급격한 손실 보고, 내년에 더 많은 어려움을 예고

Humana2024년 엄청난 경고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보험은 없습니다.

Humana는 치료 비용 상승이 2024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예측으로 월스트리트를 놀라게 했습니다.

 

2. "제약·바이오, 혹한기 지났다…대세는 항암보다 비만치료제"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허혜민 키움증권 혁신성장리서치팀장

2030년 비만약, 130조원 규모

국내 기업들도 충분히 기회 있어

에이비엘바이오·알테오젠 등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516521

 

오늘 첫 번째 주목하는 내용은

 

미국 시장에서 유독 약했던 2.8% 하락한 화이자와 3.8% 하락한 휴머나 이야기입니다.

어제 코스닥에서 HLB가 뚜렷한 호재도 없이 10% 급등하더군요.

2차 전지 대장들이 급락하니 지수는 올려야겠고 그럼 제약바이오로 올리려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코스피에서는 삼성바이오가 장중에 상승 반전도 하더니 0.38% 하락입니다.

셀트리온은 0.72% 상승이고

 

미국 제약 바이오는 약하지만 2차 전지가 몰락하고 있는 코스닥에서

대장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제약 바이오인데 셑트리온제약은 0.59% 밖에 못 오르고

지수 방어로 제약 바이오가 움직일지? 더 큰 상승으로 코스닥 지수 상승까지 만드는 곳이

제약 바이오가 될지 주목하는데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제약 바이오가 약하네요.

반도체 소부장과 자동차 부품이 그 역할할 것 같네요.

 

1. 화장품 ODM株 '화색'…국민연금도 더 담았다

코스맥스·한국콜마 등 오름세

코스맥스,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주가가 연말부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주가가 내리막을 걷는 가운데 ODM 업체들이 분전하는 모양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516531

 

계속 화장품, 카지노, 호텔 이런 곳을 중국과 함께 살펴보는데

대한유화는 7% 또 급등합니다. 중국 부양책이 호재라는 이야기인데

화장품이 못 가는 것은 중국 부양책이 경기 부양이 아닌 주가 부양이어서 그렇다고 하면

화학도 못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LG생건은 0.79%, 아모레가 겨우 0.72% 상승

코스맥스 조차도 0.39% 하락입니다.

카지노들도 오르긴 했지만 큰 상승은 아니고요.

 

아직 중국 부양이 화장품, 카지노, 호텔에까지는 영향을 못 주는 것 같습니다.

대한유화는 진입 못 해서 아까비고

카지노는 진입 안 해서 다행이다. 사람 심리가 이렇게 교묘합니다.

하여간 3 업종은 계속 추적해 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3년간 시가총액 8천조원 증발…중국 '증시부양', 약발 먹힐까

상하이지수, 22개월 만에 3%대 상승지준율 인하 효과

 

2. 증시, 지준율 인하+부동산 지원책 '겹호재'에 급등…상하이 3%

내달 5일부터 지준율 0.5%P 인하

유동성 위기 부동산 업체 지원

비구이위안, 헝다 등 5% 이상 급등

 

3. [오늘 A] 경기 부양책에 '반색'...상하이지수 3%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2906.11(+85.34, +3.03%)

선전성분지수 8856.22(+174.03, +2.00%)

촹예반지수 1720.78(+24.59, +1.45%)

커촹반50지수 765.79(+15.52, +2.0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25001020

 

4. [중국증시] 국유기업 책임자 "승진하려면 주가 올려야"

국유기업 책임자 평가에 '시총관리' 넣는다

국유기업 주가 상승세10% 이상씩 급등

자사주 매입, 지분 확대, 배당금 기대감

국유기업 체질 개선, 증시 부양책 일환

https://www.ajunews.com/view/20240125105015500

 

5. "빚내서 빚 갚아라"…심상찮은 中 '초유의 사태'

연초부터 경기부양 속도전/ 부동산 위기에 대출 확 푸는

경기지표 악화에 민심 달래기/ 일자리 3000만개 만들기 착수

청년실업률 작년 20%대 넘어/ 부동산 개발업체 줄도산 막으려

부채상환용 대출, 제한적 허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516901

 

첫날은 금융 안정화 기금 조성에 다음날은 지준율 인하에

어제는 부동산에서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건설 중인 현장 지원하고

부동산 부채를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 대책과

국유기업 경영인에게 주가 관리도 인사 고과에 반영한다는 소식에

앞에 가운데 중 이 글자가 들어가는 기업들 국유기업들이

10% 상한가로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1. 5%대 성장 맞춰야 하는 지방정부, 올해 채권 1700새로 찍는다

신규 지방채 발행액 9조위안 안팎 전망

지방정부 빚 이미 13조달러 돌파했지만

5%대 성장률 맞추려면 채권 발행 불가피

차환 덕에 부채 총액 큰 변동 없다는 관측도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4/01/25/VJTRZCYAOVDEJEMBXFDAYJCWR4/

 

2. 국가 금융감독관리국 Xiao Yuanqi: 부동산 산업은 국민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금융 산업은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으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첫째, 부동산 회사를 위한 개발 대출과 개인 주택 대출(모기지 대출)입니다. 현재 개발대출과 개인주택대출 잔액은 각각 12조3000억위안, 38조3000억위안이며, 2023년에는 개발대출 3조위안, 주택담보대출 6조4000억위안을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둘째, 부동산회사 채권에 투자하는 은행 의 경우, 지난해 말 은행이 부동산회사로부터 매입한 채권 잔액 은 4,275억 위안으로, 부동산회사에 투자한 은행이 발행한 채권 규모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2022년 대비 2023년에는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은행은 2023년에 부동산 회사에 인수합병 대출과 기존 연장 대출 도 제공할 예정이며, 두 항목을 합치면 1조 위안이 넘습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1252972810950.html

 

2번 기사는 어젯밤에 나온 중국 기사입니다.

부동산 부양을 위해 금융 감독국이 뭐 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고

1번 기사는 또 특별 채권 이야기입니다.

 

[올댓차이나] 옵쇼어 채권단, ‘디폴트중국헝다 청산에 찬성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5_0002605666&cID=10101&pID=10100

 

부동산 대책은 답 없는 메아리 같습니다. 이제는 여러 메아리가 겹쳐서 소음 수준으로 들리는데

이번 주 각종 지원책 덕택에 부동산 해결 실마리도 나오나 이런 기대감도 갖게는 하는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물 지수가 하한가 가면서 당황해서 각종 부양책, 지원책을 쏟아내지만

이걸 믿었다가 얼마나 오랫동안 고통받았나요..

이런 상처가 있으니 시장이 믿지를 않습니다.

 

1. '지준율 인하' 부양에도 시장선 낙관론·비관론 팽팽

헤지펀드 "저점매수 기회"

상의 조사 83% "하락 국면"

https://www.mk.co.kr/news/stock/10929501

 

2. 유명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증시 최적의 매수 시점

미국의 유명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중국증시가 많이 하락해 지금이 저가 매수의 적기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런 브리지워터가 보고서를 통해 최근 폭락으로 중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이상적 수준으로 내려왔다중국 증시에 투자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301880

 

3. 372조원짜리 인공호흡기 다는 증시···이미 떠난 큰손 인도·일본

날개 없는 증시 추락 돈대포 살포 예고

상승장에도 돌아선 투자자 가망 없다

장기 로드맵 없어 구조적 문제 미해결

대륙 떠난 자금 미국·일본·인도로 향해

일본 닛케이 41%인도 센섹스 22%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884

 

레이달리오의 브릿지워터는 싸다. 매수할 때다. 투자처로 더 좋은 일본과 인도가 있는데

굳이 힘든 중국에서 왜 고생하냐? 이러면서 일본, 중국으로 집중하기도 하고요.

글 보시는 분들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투자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정부 증시 개입CSI300 ETF 순매수 급증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시기와 규모가 관건이나 중국 정부의 증시 개입은 가능하다고 본다방법론은 과거와 같이 국부펀드를 통한 지수형 ETF 집중매수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통상적이지 않은 매수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신 연구원은 이번 주 들어 CSI300 지수추종 ETF 순매수세가 급증했다수급 주체가 불분명해 국부펀드 개입을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일반적인 움직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주 위주 기술적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7YHK2OZ

 

2. 반도체 업황 개선에...업체들도 가격 인상 나선다

전력반도체 가격 최대 25% 올려

메모리반도체 업계도 인상 고려중

"강력한 해외 수요 반영"

https://www.ajunews.com/view/20240125111723540

 

차이나 H레버리지와 항셍테크 위주로 담았다가 어제는 CSI 레버리지와 과창판을 좀 더 담았습니다.

그림 보시면 CSI 300에 집중적으로 자금이 들어오죠.

신한투자 신승웅 연구원 보고서로 보면 국부 펀드 개입이라고 하는데

제가 줄 곧 이야기하는 큰행님들입니다.

과창판이 1만원에 시작해서 거의 반토막 나서 5천원대입니다.

 

과창판 ETF 중 가장 거래가 많은 TIGER 차이나과창판을 담았습니다.

어제 2.14% 상승해서 5720원입니다.

미국, 일본, 대만 반도체가 그렇게 달리는데 중국 반도체도 달리겠지 생각했는데

2번 기사 보시면 중국 반도체 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나선다고 하네요.

 

중국이 지금 공급 과잉, 재고 문제로 디플레이션 우려하는 곳인데

반도체는 가격 인상을 한다고 하니 과창판도 갈 수 있겠네.

이런 단순한 생각이었습니다.

 

문제는 3일 연속 지수가 이곳저곳에서3%대 급등했다는 것입니다.

워낙 크게 하락했던 징둥은 미국 시장에서 1%대 상승이지만

바이두, 알리바바는 2%, -1% 각각 하락이고 핀둬둬는 보합권이라

쉬는 모습이네요.

3일 급등에 따라 오늘 정도는 쉴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전기차는 지금 글을 549분에 적고 있어서 정확한 가격은 아니지만

니오정도가 보합, 샤오펑, 리오토는 1%대 하락이라고 봐야겠네요.

 

3거래일 연속 홍콩, 중국 지수가 급등하고 종목도 급등하지만

중국도 테슬라 악재를 반영하는지 차이나 전기차 ETF3일 동안 별로 오른 것이 없습니다.

장중에는 급락도 하고요.

 

23일 다 달릴 때 0.34% 상승으로 실망감 주더니 24일에는 1.44% 하락하면서

허탈하게 하고, 어제도 장중에 2% 가까이 하락하면서 신저가 가까이 7080원까지 하락하다가

7265원에 마감해서 1.11% 상승 정도입니다.

 

중화권 ETF 중 거래는 최대로 많은데 주가는 제일 약한 곳인데

중국 비야디 주가가 0.64% 정도밖에 안 됩니다.

이러니 ETF가 그 모양인데 오늘 정도는 그동안 소외를 극복할지

테슬라와 같이 떠내려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정도는 쉴 수도 있겠다. 이 정도로 보고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넥스트 차이나는 인도…개미, 印 ETF440억 뭉칫돈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1251604536870880

 

2. "시 주석이 보고 있다"…허리띠 졸라매는 지방정부

시진핑 주재 중앙경제공작회의서 절약·검소 강조

중앙정부 최고 지도자들 "긴축 재정에 익숙해져야"

이례적 '시관' 비유도…자금지원 제한·부패척결 함의

증축 금지 및 온라인회의·카풀 장려 등 구체적 지시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35686638761328&mediaCodeNo=257&OutLnkChk=Y

 

3. 엔비디아-TSMC 수장 대만서 회동"수요 따라잡기에 최선"

다만 그는 중국 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언급을 삼갔다. CEO는 대만 방문 전 4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중국에선 다른 기업 경영진이나 중국 정부 관계자와의 공식 회의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521020276372

 

4. 젠슨 황, 신형 AI칩 중국 공급 '포석' 깔았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압박에도 엔비디아는 중국과 연결된 끈을 놓지 않을 전망이다. 젠슨 황 CEO는 미국 반도체 업계에서도 앞장서서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있는 인물이다. 중국이 이를 계기로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자사를 비롯해 중국에 수출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에 손해가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만큼 중국 시장을 향한 그의 의지는 확고하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231300405874b418061615_1/article.html

 

5. "미국인들도 엄청 사들여"쇼핑앱 인기에 돈 버는 회사

중국배송 급증 수혜

쇼핑앱 테무 확산

페덱스 1년새 50%

# 우리 시장 이야기

 

1. 대만에 뒤처진 한국 증시올해 격차 더 커졌다

“AI 수요 증가 낙수효과 받지 못해

25일 국민일보가 하이투자증권에 의뢰해 미국 달러로 환산한 23일 기준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1조7444억1200만 달러(약 2331조4000억원)다. 대만 증시는 2조215억3900만 달러(약 2701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대만 증시를 가볍게 따돌렸지만 2021년 말 대만에 뒤처진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며 현재는 대만 증시가 앞서고 있다.

 

올해 들어 격차가 더 확대되는 것은 우려할 만하다. 양국 증시의 시가총액 차이는 연초인 지난 2일 1640억5900만 달러(약 219조2000억원)에서 지난 23일 2771억2600만 달러(약 370조3000억원)으로 150조원가량 벌어졌다.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올해만 27% 올랐음에도 국내 증시가 오르지 못하는 것은 AI 수요 증가의 낙수효과를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뜻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시가총액(1조5200억 달러)이 한국 증시 시가총액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미국의 프렌드쇼어링(우방국에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것) 수혜도 일본이나 인도에 비해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102297&code=61141211

 

2. 코스피 답 없다…해외로 눈돌리는 개미들

올해 미국주식 거래건수, 전년동기 대비 32.5%

증시 거래는 2.6배 늘어예탁금은 감소세

'시총 3조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집중 매수 나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1766638761656&mediaCodeNo=257&OutLnkChk=Y

 

증권 방송마다 한국 시장 소외 현상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더군요.

원인을 모르겠으니 답답하다는 것이 공통된 현상이고

뭐 나름 원인을 찾더군요.

 

저는 진작에 홍콩과 연결된 부분을 우려했습니다.

그런데 홍콩은 오르는데 우린 또 소외라고 푸념하더군요.

 

전문가라는 분들이 몰라서 이러는지

애써 외면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이 잘 달리는 것은 인플레 감축법, 반도체 지원법, 미국 정부의 재정 풀기 등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풀고 있습니까?

연준은 긴축하고 금리 인상하지만, 정부가 대규모 부양을 하면서 돈을 풀고 있고

우린 그런 조치가 없죠.

홍콩, 중국이 급등한 이유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대규모 증시 안정 기금 조성, 지준율 인하가 있으니 오르지 않습니까?

우린 있나요. 없죠.

그러니 못 오르는 것이죠.

 

그럼 일본, 대만은 왜 오르는데?

일본은 주식 시장 저평가 해소를 위한 조치가 있었고요.

대만은 반도체가 잘 가니 AI 반도체 특수를 누리고 있고요.

그래서 대만은 잘 달리는데 우리는 작년 대장주였던 2차 전지가 지금 몰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장주 중 하나가 무너지는데 어떻게 급등할 수 있겠습니까?

 

잊었는지 모르시겠지만

10월 저점 만들면서 우리 지수는 9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안 올랐던 것이 아니고 그때 과하게 상승해서 지금 후유증을 받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7주 연속 상승 때부터 지수가 7주 연속 상승하는 일이 드무니 조정도 준비하셔야 한다고 적었는데

2주를 더 달렸지 않습니까?

 

그 때 삼성전자 포함 반도체가 있는 힘껏 달렸고 차익 실현이 나오니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렇게 우리 시장만 소외받는 이유가 뚜렷합니다..

 

수급 특징은 종가로 보면 외국인이 계속 매수합니다.

어제 선물이 2150, 코스피를 467억 매수했습니다.

장중에는 선물 매수 현물 매도였다가 마감에는 이렇네요.

수요일도 그랬고요.

 

1. SK하이닉스 적자 탈출 낸드플래시 `한몫'

모바일 제품 중심 수요 반등 40% ↑ … 레거시 성장세도 주목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84504

 

2. 삼성전자 35, SK하이닉스 10'반도체의 봄' 올까?

SK하이닉스, 1년만 흑자 전환

삼성전자, 올해 35조 영업익 전망

"반도체 사이클, 골 깊어지고 주기 짧아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5_0002605240&cID=13001&pID=13000

 

3. SK하이닉스 마침내 흑자전환…반도체업계 '불황 탈출' 본격화

IT 전방수요 회복에 감산효과·AI 시장 급성장HBM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

삼성전자 DS부문 적자 축소폭도 관심"양사 합산 영업익 올해 43조원" 전망도

감산규모 일부 축소될 듯'공급과잉 재현' 막고자 설비투자 기조는 보수적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088200003?input=1195m

 

4. SK하이닉스 "HBM 생산 2배로"…올 영업익 10조 넘본다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내년까지 메모리 시장 상승세

HBM 수요는 60%씩 늘 것"/ D램 재고 상반기 정상화 될 듯

고성능 모바일 모듈도 개발 계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516851

 

5. 엔비디아 AI가속기 HBM3e 첫 적용AMD·구글도 '고성능 메모리' 늘려

AI 확산에 올 메모리시장 활황/ 갤S24 D8GB12GB 확대

PC서도 '최소 요구치' 증가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7ZB0JQ0

 

그럼 왜 지수가 보합이었느냐??

대형주의 약세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강보합 마감입니다. 외국인이 매수했고요.

이게 지수랑 닮았죠. 그런데 하이닉스가 문제죠.

하이닉스를 보면 악재는 전년 적자 전환이고 호재로 보면 4분기 흑자 전환입니다.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호재, 악재가 나뉘었는데

외국인은 악재로 해석하고 무려 –100만주 매도를 합니다.

종가가 거의 저가까지 내려서 2.9% 하락

시총 3위가 3.29%로 하락하니 어렵죠.

 

자 그럼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중형주는 1% 상승이죠.

대형주가 0.02% 하락이어서 지수로 보면 보합권이지만

중형주는 1% 상승해서 상승 업종이나 종목을 가진 투자자는 꽤 재미있는 하루였을 것 같습니다.

 

1. 현대차·기아, '쌍둥이 흑자+최대 실적'

 

2. 현대차·기아, 지난해 합산 영업익 26.7조 원"삼성전자 제쳤다"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15.1'역대 최대'…삼성전자 넘어 1

현대차 '영업이익 1' 차지…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넘었다

 

3. 불황 뚫고 프리미엄 SUV 질주…현대차·기아 "아직 웃을 때 아니다"

대한민국 기업 중 이익 1·2/ "올해 744만대 판다"

현대차, 제네시스로 위상 높여/ 사상 처음으로 이익 15조 돌파

"올해 연구개발 등 12.4조 투자"/ 기아, 5대 중 1대는 '친환경차'

이익률 11.6% 창사 이후 최대/ "고수익 차종으로 올 매출 10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516971

 

4. “주가 최대 10만원 더 오를수도”…잘 달리는 이 종목배당까지 두둑

현대차, 목표주가 최대 28만원 전망

주당 배당금 1만1400원 ‘역대 최고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9672

 

5. 현대모비스, 지난해 매출 59조2544억원… 사상 최대치

 

작년 하반기부터 2차 전지가 저렇게 달리는데 왜 자동차가 못 가냐?

이어서 반도체가 달리는데 최대 실적 나는 자동차가 왜 못 갈까?

계속 자동차 펌프질했는데 기아가 5.8% 급등하면서 갈증을 좀 해소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연속성인데 오늘 테슬라가 10% 이상 급락하면서

자동차 수요 둔화 우려를 직통으로 받는데 우리 자동차가 무사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포드랑, GM이 테슬라 급락에도 1%대 상승을 해서

비빌 언덕은 있지만 줄 때 일부라도 챙겨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배당으로 은행주, 실적으로 자동차 보자고 적은 1월 시황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피난처로 중화권 ETF 피신도 제법 맞은 것 같고요.

 

이제 미국 시장 조정 때 먼저 조정받은 우리 시장은 견조할지?

오르지도 못했는데 같이 떠내려 갈지가 관건이네요.

 

2차 전지는 너무 많이 말해서 말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가 흐름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제법 내려서 담아 볼 때도 되었다는 전문가 발언이 나오는데

위험한 발상입니다.

반토막 났지만 저가에서 보면 아직도 500% 상승해 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 1. 실적부진 '고백' 앞두고…자사주 사들이는 증권가

주주환원정책에 시장은 '환영'/ 미래에셋, 석달 만에 또 매입

이베스트투자도 637억 취득/ 다음주 자사주 제도 개편안 발표

자사주 많은 부국·신영 등도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516541

 

2. 테슬라 `어닝 미스`이차전지 종목 `주르륵`

전기차 수요 둔화에K배터리 4분기 실적 '혹독한 한파'

LG엔솔, '어닝쇼크' 잠정 실적…올해 질적 성장 기회로

SK, '흑자 전환' 쉽지 않을 듯…적자 이어갈 것으로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