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민병대 공격 미군 사망! 미국 반도체 보조금 지급 준비! 주말까지 안 나온 중국 증시 부양책! 1월 29일 장전 시황
# 우리 시장 이야기
1. 미국, 3월 말까지 칩 공장에 대규모 보조금 발표 목표
Intel, TSMC, Samsung이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무부장은 2024년에 12개의 상을 수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칩스법 보조금 3월 풀린다… 삼성·인텔·TSMC 수혜 기대
지급 않던 '530억 달러' 보조금
美 대선 정치적 이슈…3월 지급
반도체 업계는 약속됐던 보조금이 드디어 풀리는 데 대해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건설에 차질을 빚어 생산 시점이 연기된 삼성전자와 TSMC 파운드리 가동시점도 다시 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우선적으로 수혜를 입을 기업은 미국 회사인 인텔이 될 전망이다. 보조금 지급이 ‘정치적 사안’인 만큼 대선 격전지부터 자금이 풀릴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블룸버그는 “(인텔이 투자한) 애리조나와 오하이오는 선거에서 중량이 상당한 지역”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애리조나에서 단 1만 표 차이로 승리했고 제조업은 오하이오 상원 선거의 중심 주제”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9C6I5GN
3. 반도체 보조금 푸는 바이든…삼성보다 인텔·TSMC 먼저 준다
재선 노리는 바이든, 첨단 반도체 활성화에 올인
3월 7일 국정 연설 전 발표 예상/ 팹 당 최대 30억 달러 규모
숙련 인력 부족은 변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86141i
오늘은 우리 시장 이야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할 말이 많네요. 요약만 하기도 그렇고 길게 하자니 위에서부터 읽다가 지칠 것 같아서 우리 시장 이야기부터 합니다.
주말에 중요한 소식이 나왔는데 칩스법으로 기대했던 반도체 보조금이 안 나와서 언제 주냐??
주긴 하냐? 이런 의문점이 상당했는데 드디어 푼다고 하네요.
3월에 지금 한다고 하는데 위에 1번 블룸버그 기사에는 인텔, TSMC, 삼성을 언급했는데
3번 기사 한국경제 신문에서는 인텔과 TSMC가 먼저 받을 것으로 전망하네요.
<< 이번 반도체 지원법 보조금의 유력한 수혜 기업으로 인텔과 TSMC가 꼽힌다. 인텔은 미국 애리조나주, 오하이오주, 뉴멕시코주, 오리건주에서 435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TSMC는 총 400억 달러를 투자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인근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건설 중이다. 애리조나주와 오하이오주는 11월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에서 격전지로 꼽힌다.>>
한경이 두 기업이 먼저 받을 것으로 본 이유는 이번 보조금 지급이 다분히 정치적인 부분도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애리조나와 오하이오가 대선 격전지여서 여기부터 지급할 것으로 해석하네요.
애매합니다. 월요일 시장에서 이 소식에 삼성전자가 반응할지?
대만과 미국에서 인텔만 떠는 호재로 작용할지?
한경이 의견이 타당한 부분은 두 격전지 지지율 개선을 위해 한다면 먼저 두 곳을 하지 않겠습니까?
외국인이 내일 적극적으로 전기전자 매수에 나선다면 삼성전자도 호재로 본다고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최대 관심은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하느냐? 이렇습니다.
1. 시장 뒤흔들 '괴물' 3D D램 뭐길래…"한국 반도체 10년 책임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810470127953
2. [단독]삼성전자, '꿈의 메모리' 3D D램 연구개발 조직 신설
"3D D램, 메모리 시장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반도체 미주총괄(DSA)에 'R&D-Dram Path Finding' 조직을 만들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716425491706
HBM에서 시작해서 온보드AI, CXL, 다시 그러더니 한글과컴퓨터 같은 소프트웨어로 움직였는데 오늘은 3D D램 기사가 나오네요.
<< "차세대 메모리로, 개발·양산에 성공만 한다면 한국 반도체 산업을 10년 이상 책임질 겁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각국 주요 메모리 업체는 3D D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해외에서는 미국 마이크론과 중국 창신메모리(CXMT)·중국과학원들이 앞다퉈 성과를 발표하는 모양새다. 아직 개발에 성공한 기업은 없지만, 업계는 기존 D램과 완전히 다른 기술인 만큼 2020년대 후반 이후에나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연구 개발 조직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성과를 낸 곳은 마이크론, 중국에 2곳 그리고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반도체 보조금 지급 소식과 이 소식이 호재로 보이네요.
1. 돌아온 외국인?…사실상 삼성전자만 '편식'
6거래일 간 1.6兆 순매수…절반 이상이 삼전
코스피 반등 기대감 지속…쏠림 현상 지적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6_0002606614&cID=10403&pID=15000
2. Baidu의 Ernie AI 챗봇, 삼성의 새로운 Galaxy S24 스마트폰에 탑재
중국 기술 대기업 바이두(Baidu)가 삼성과 협력하여 어니(Ernie) 챗봇 기능을 갤럭시 S24 스마트폰에 통합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의 최신 갤럭시 S24 스마트폰 시리즈에는 지능형 요약, 고급 조판, 실시간 통화 번역 등 고급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삼성은 1월 17일 AI 기반 기능을 갖춘 최신 갤럭시 S24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 기술로 애플의 최신 아이폰 등을 추월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수급으로 봐도 외국인이 매수한 대부분은 삼성전자라는 소식이면 지수가 반등한다면
삼성전자로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6거래일 중에 하루 –17만주 매도하고 줄 곧 매수 중입니다.
보유율도 54.37%까지 올라와서 최대치입니다.
어떻게든 우리 지수 펌프질 해라고 하면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보조금도 받는다, 차세대 D램 개발한다. 외국인이 줄 곧 매수한다
여기에 CNBC 뉴스에 갤럭시 24에 바이두 AI 챗봇이 탑재가 된다고 하네요.
중국 관련 위험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마냥 호재로 볼 부분은 아니지만
하여간 중국 시장 개척이라고 보면 호재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하루 만에 33조 날아갔다…'인텔 쇼크'에 반도체 먹구름
'AI 붐'에 가려졌던 반도체 침체 고개 드나/ 엔비디아·TSMC 주가 치솟는데…
인텔 시총 하루 만에 250억불 증발/ FT "퀄컴·AMD 실적 시장 가늠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86166i
2. 반도체 명암 짙어진다...AI 화창, PC·스마트폰 흐림
지난주 인텔과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의 실적발표와 실적예고가 이같은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인텔은 25일 실적발표에서 이번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밝혀 26일 주가가 12% 폭락했다.
TI도 1·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보다 10% 밑돌 것으로 비관했다.
TI는 고객사들이 여전히 재고를 까먹고 있다면서 주문취소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TI의 홍보책임자 데이브 팰은 25일 실적전화회의에서 지난 수분기 동안 주문취소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280757213207
반도체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지겨우실 것 같네요.
뭐 그래도 할 말은 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필 반도체 하락 3배 인버스를 금요일 밤에 담았습니다.
인텔 실적 악화에 역사적 신고가 보고 있지만 단기 조정도 가능하다는 생각에 진입했는데
토요일 새벽에 보니 2%대 수익이더군요.
그런데 인텔과 TSMC 보조금 지급 소식에 미국 시장 반도체는 다시 상승세를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8시 개장하면 청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텔은 하루에 33조가 날아갔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하루에 100조도 날아가고
미국 시장은 실적에 사라지는 단위가 우리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2번 기사를 주목하는데 반도체도 차별화가 된다. 이게 핵심입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3거래일 연속 음봉에 급락 중이고 인텔은 하루에 –12% 급락
이유는 데이터 센터 수요 감소 전망, PC, 스마트폰 시장 수요 감소에 흔들린다고 하네요.
대신 AI 반도체는 하늘로 치솟고요.
AMD와 퀄컴 실적 발표가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앞에서도 적었지만 시장 관심이 NBM에서 시작해서 AI 반도체가 확산되더니
이제는 반도체 안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되는 모습입니다.
1. "삼성·SK·현대 합쳐도 못 이겨"…머스크도 혀 내두른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엔비디아 시가총액, 코스피시장 넘어
GPUI 쟁탈전에…1년새 200% 상승
코스피, 상승률 2% 그쳐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01275495r
엔비디아 시총은 코스피를 넘어서고 있지만 인텔은 하루아침에 –33조가 날아갑니다..
반도체라고 다 가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이죠.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트럼프 당선' 변수, 중국 반도체 투자 불확실성 커진다
블룸버그는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적용되던 중국 투자 규제 유예조치가 지속될 지 여부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689
2. "배터리·車 타격"…'트럼프 변수'에 셈법 복잡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강구상 북미유럽팀장은 이날 매체에 "IRA 수정이 현실화하면 미국에 합작법인 등 형태로 진출해 있는 국내 배터리 3사의 매출이 일차적으로 피해를 볼 것"이라며 "배터리 3사와 동반 진출한 기업도 2차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280005
3. 트럼프 배상금, 1천억원으로 안끝나...어떻게 낼까
4. 트럼프, 명예훼손 1112억원 배상금 폭탄…대선가도 '악재'(종합)
'성추행 피해자' 캐럴,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
배심원단, 1830만달러+6500만달러 배상 판단
트럼프 "바이든 주도 마녀사냥…항소하겠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7_0002607068&cID=10101&pID=10100
올해 내내 트럼프 변수는 반도체, 재생에너지, 전기차 업종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든 지지율을 앞서가기 시작하는데 명예훼손 배상금 판결이 나왔는데
1112억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인데 여러 소송에 걸려있다는군요.
트럼프 사법 위험은 또 다른 변수일 것 같고요.
여기까지 반도체와 삼성전자 전망이었고요.
이제부터는 우리 시장 전망을 해봐야겠습니다.
금요일 이상했던 것이 8시 45분 시작하면서는 아래로 훅 빼버리더니 9시 개장 후에는 반등시키면서 보합까지 갔다가 살짝 밀리는 척하더니 급등을 시켰습니다.
외국인 선물 3000억대 매수로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아시아 시장 전체가 조정인데 오전 시장은 선물이 1% 중반대까지 상승하더군요.
저점에서 고점까지 변동이 무려 7P가 나오더군요..
해외 큰 호재가 없이 이만큼 큰 하루 변동이면 큰 변동성입니다.
이런 자리는 당일 목표치 채운 것으로 보고 역매매 하기 좋은 자리 출현입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유독 강했던 코스피가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 마감 때까지도 또 이상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달러가 –0.1% 하락하지만 여전히 103.265였습니다.
달러/원은 보합 0.08% 정도 1337,33이었고요.
환율에 큰 변화는 없었고 달러/엔이 0.34% 상승해서 148.15인데
이상한 현상은
MSCI 한국이 1.02% 상승합니다.
MSCI 일본은 주간 일본 시장 –1.38% 하락만큼은 아니지만 –0.8% 하락이고요.
홍콩은 주간 시장에서 –1.6% 하락인데 0.68%, 중국은 주간 시장에서 0.14% 상승 정도인데
MSCI 중국은 –0.75% 하락합니다.
대만은 주간 시장에서도 보합권 MSCI도 보합이고요.
아시아 시장에서 유독 우리만 강하다가 오후 시장에 밀려서 0.33% 정도에서 마무리했는데
미국 시장에서 MSCI 지수가 1% 상승입니다. 아시아 여러 나라 중에 제일 강하죠
더 이상한 것은 새벽 5시에 마감하는 야간 선물입니다.
마감 즈음 나스닥이 –0.3% 정도 하락이었거든요.
그런데 야간 선물이 장중 고가권 근처까지 새벽 4시부터 반등해서 0.61% 상승 마감입니다.
묘하죠. 환율 변화도 별로 없는데 MSCI 한국 지수가 1% 상승하고
미국 시장이 하락하는데 야간 선물이 장중 고가에서 마감하고 말입니다.
금요일 시장부터 이상한 조짐이 토요일 새벽 야간선물 마감과 MSCI 한국 지수에까지 영향을 주네요.
제가 1월 19일부터 외국인이 현물을 사고 있다. 5 거래일 동안 1조 2천억 넘게 매수 중이다.
이랬는데 금요일 또 코스피를 3799억 매수합니다.
시장을 밀고 싶으면 그렇게 할까요? 현물을 6거래일 연속 매수하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 8시 개장하는 나스닥 선물이 제법 크게 반등한다면
삼성전자 위주로 우리 지수가 제법 반등 가능하는 시나리오도 그려봅니다.
코스피를 6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유독 강했고 미국 시장과 야간 선물에서 강했던 시장을 굳이 약하게 볼 필요는 있나 싶습니다.
물론 장중 수급 변화로 매도 자리야 찾겠지만 말입니다.
네이버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에 투자이이디어 공유 게시판에 장 마감 후에 여름구름님이 4개 자료를 올립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일일수급 주가지수선물 투자자별 매매동향 자료를 소개합니다.
이분이 선물 미결제약정을 그동안 한 칸 단위를 5만으로 잡아서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1월 22일부터는 한 칸 단위를 1만으로 만들면서 미결제 약정 변화 추이를 잘 볼 수 있도록 자료를 개선하셨네요.
저야 다른 지표로 확인하지만 이번 이 변화는 참 좋은 변화입니다.
26일 그림을 올려드리는데 1월 초반까지 미결제가 늘다가 최근 10거래일 안에는 확 줄고요.
5 거래일 동안에는 더 줄었습니다. 260000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할 수도 있냐면 외국인이 선물로는 추세를 보지 않고 최근에는 단타로 당일 당일 청산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470 정도까지 내려오고 나서는 더 밀려고 하니 여러 외국계가 현물 매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홍콩에서 더 밀기가 버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는 좁은 박스권에서 힘을 모으고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상방으로 강력하게 올려봤는데 나스닥 야간 선물이 –0.8%까지 하락하고 홍콩도 –1.6% 하락하니 장중에 쌓은 미결제를 또 확 줄였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3 자료도 참 중요합니다.
투자자라면 꼭 저녁에 올리는 여름구름님의 당일 투자자별 매매 확인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금요일부터 이상한 수급 변화가 있었다.
외국인인 코스피 현물, 선물, 코스닥까지 동시에 사주는 움직임이 나왔다.
마치 일본을 팔고 한국을 사는 듯
미국 시장에서도 유독 아시아 국가 중 MSCI 지수가 가장 좋았다.
더해서 야간 선물마저 0.61% 상승이었다.
상방으로 펌프질 한다면 삼성전자 미국 보조금 지급 소식으로 달릴 가능성도 보인다.
반도체 테마에 3D D램으로 확산하는 기대감도 생긴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2차 전지가 반등했지만 저는 일시적으로 봅니다.
더 언급해 봐야 투자하신 분들 속상하게 해야 할 것 같아서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저의 생각 전해드렸다는 생각이고 오려면 청산의 기회지
더 투자해야 할 자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점에서 20% 정도 상승해서 부담이었던 2차 전지 인버스가 –4% 하락했는데
더 내려가면 또 좋은 투자 자리 나왔다고 담아 나갈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반면 반도체 섹터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기술주 비중이 큰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를 끌어내렸다. 중국 대형 팹리스 업체인 기가디바이스(Giga device, 중문명 兆易創新·조역창신)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45% 급감한 1억 5500만 위안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 것이 섹터 전반에 악재가 됐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26000947
2. WuXi Biologics CEO Chen Zhisheng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관련 미국 제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미국 일부 의원들이 BGI, 우시앱텍(WuXi AppTec) 등 외국 생명공학 기업을 금지하기 위해 제안한 바이오안전성 법안에 대해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 CEO 천즈셩(Chen Zhisheng)은 미 육군의과학원 겸임교수였다"는 내용이 문서에 언급됐다.
정보에 따르면 1월 26일 오후 우시바이오로직스 천지성 대표는 지몐뉴스 기자의 질문에 "이것은 단지 반중 의원의 제안일 뿐이다.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법으로 제정될 예정이며,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 복무 경력이 없으며, 빠른 시일 내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 [오늘 A주] 혼조 마감...상하이 오르고 선전·촹예반 내려
상하이종합지수 2910.22(+4.11, +0.14%)
선전성분지수 8762.33(-93.89, -1.06%)
촹예반지수 1682.48(-38.30, -2.23%)
커촹반50지수 746.10(-19.69, -2.5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26000947
9시에 시작하는 장중 대화 시간에 저의 ETF 보유에 큰 변화가 있으면 알려드립니다.
금요일 새벽 6시에 인텔이 –10% 급락하는 것 보고 나스닥 야간 선물 하락도 확인하면서
홍콩 항셍테크나 과창판이 힘들 것 같아서 그리고 3일 연속 상승 부담도 있는 것 같아서
많이 물려 있는 항셍테크 ETF 1개 제외하고 모두 청산했습니다.
그런데 홍콩도 중국 나스닥 창예판도, 반도체 과창판도 조정이 좀 심하게 오네요.
과창판이 하락한 것은 1번 기사에 나오는 반도체 실적 악화 때문입니다.
이러니 과창판과 항셍테크가 약세였고요.
창업판이 같이 약했던 것은 미국의 하원의원이 외국 바이오 기업이 미국 납세자들의 자금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다는 소식에 중국 CRO 업종이 큰 조정을 받으면서 하락했습니다.
미국 의회에서 최혜국 지위 박탈한다. 온갖 소리가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해서 당장의 악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2번 중국 기사는 급락했던 우시앱텍 대표가 중국 군부와 아무 상관없다고 해명한 내용입니다.
3일 급등에 따른 쉬어갈 핑계로 삼았다는 생각입니다.
큰 악재는 아니라는 생각인데
저는 악재로 보는 것이 블룸버그에서 주 내에 증시 안정 자금과 부양책 결정한다고 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악재네요.
의심의 눈초리로 보던 시각이 옳았다로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중국 주식의 잃어버린 10년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힘든 싸움을 의미합니다
MSCI 중국 지수는 2013년 말 이후 약 17% 하락했습니다.
당국이 부양책을 고려함에 따라 투자자 회의론이 커짐
2. 수요가 여전히 약해 2023년 중국 산업 이익은 하락할 것
연말 급등에도 연간 이익 2.3% 감소
올해 산업이익에 디플레이션 압력이 가중
부양책 나올 것으로 본다는 기사 낸 블룸버그의 부양이 힘들 것으로 보는 2개 기사입니다.
의미 있는 증시 상승이 나오려면 중국의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고 보네요.
1. 中, 내일부터 제한된 주식대여 금지…"증시안정 추가 대책“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증감회)는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공정성과 합리성을 강조하고 주식 대여의 효율성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감회는 "정보와 도구의 사용에서 기관의 이점을 제한하고 모든 유형의 투자자들에게 시장 정보를 소화할 더 많은 시간을 주고 더 공정한 시장 질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8043300074
대신 나온 것이 주식 대여 금지 소식이네요.
지난주에 기관의 공매도 추가 금지를 구두로 요청했다고 했는데
주식 대여 금지 역시 공매도 금지와 비슷한 대책 같네요.
부양책 자금 집행 소식이 나오기는커녕 부양 자금 확정 기사도 없네요.
이럼 어렵습니다. 공매도 대책만 나오고 쩝
1. 인플레 악화될까?…트럼프 재집권시 중국산 제품 60% 관세 고려중
또 무역전쟁?…"트럼프 재집권 시 중국산 수입품 전부에 60% 관세 검토"
높아지는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美 우선주의’ 또 한국 경제 덮치
중국산 수입품에 60% ‘세금 폭탄’ 검토…美中 ‘2차 무역전쟁’ 터지나
트럼프, 일괄 관세부과 공약 검토/ 유권자 표심 노린 ‘중국 때리기’
“수십억 잠재적 고객 잃을수도”/ 미국 내에서도 우려목소리 나와
https://www.mk.co.kr/news/world/10930781
2. '中 AI 개발 막자'…美, 클라우드 외국고객 신원조사 의무화
첨단반도체 수출 규제 이어 클라우드 '우회로'도 차단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미국 클라우드 회사는 그들의 최대 고객이 누군지 인식해야 하며 우리(미 정부)는 그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이와 관련해 미국 클라우드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 고객의 신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규정을 오는 29일 공개할 예정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38762312&mediaCodeNo=257&OutLnkChk=Y
3. 블랙스완인 그림자금융 휘청, 中 경제 강타 조짐
부동산 시장 위기에서 존재 더욱 부각된 그림자금융
이제 확실한 블랙스완 됐다는 것이 진실
중즈그룹 파산 신청 이어 상하이 하이인차이푸도 빈사상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126010016162
의회 움직임으로 중국 제약 바이오가 무너졌다는 또 비슷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클라우드 우회로 차단에 나선다 하네요.
이럼 또 과창판, 창업판에 악재겠습니다.
여러 부동산 대책이 나오고 있는데 우려도 나오네요.
그림자 금융의 중즈 그룹 파산 신청에 이어 하이인차이푸도 상황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림자 금융도 하나씩 무너지고 있네요.
<< 이 와중에 상하이(上海)시를 대표하는 그림자금융인 하이인차이푸(海銀財富)도 최근 상당히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제때 지급하지 못한다는 소문이 파다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중즈와 비슷한 외통수에 처하게 됐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급기야 지난 22일과 23일 수백여 명의 투자자들은 푸둥(浦東)신구 루자쭈이(六家嘴)에 소재한 하이인차이푸의 본사 앞에서 이자 및 원금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현재 하이인차이푸는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을 대출해준 부동산 분야 관련 기업들이 하나 같이 빈사상태에 빠진 채 하이인차이푸를 파산 상태로 내몰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을 듯하다. 당연히 다른 그림자금융들 역시 오십보 백보의 처지라고 해야 한다.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하나 같이 중국 경제가 올해 험난한 한해를 보낼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은 아무래도 괜한 게 아닌 듯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2618132302930
그런데 제대로 된 부양책이 서방 언론에 나온 이후 실제로 결정했다는 기사도 아직 안 나오니
지난주 저점 한번 더 무너져야 증시 안정 기금 기사가 중국에서 나오게 생겼습니다.
말로 안 된다는 것을 시장이 보여 줄 것 같네요.
마지막은 트럼프 악재입니다.
반도체 이야기에서도 했는데 선거용으로 60% 관세 의논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트럼프 경선 승리와 당선 가능성이 올라 갈수록 이런 류의 기사에
중국 시장이 또 흔들릴 것 같네요.
미국 시장에서 주간 중화권 약세 시황을 반영해서 대부분 쉬는 모습입니다.
큰 하락도 아니고 큰 상승도 아니고 니오 정도만 1%대 상승이 나오네요.
중화권 호재와 다루지 못한 기사는 아래에 두겠습니다.
참고하세요.
1. 中서 韓 수입액 비중 6%대로 추락… 수교 이후 30년 만 최저
중국시장서 작아지는 한국…中수입액 비중 6%대로 밀려
'수교 직후' 1993년 이후 30년만 최저…수입 상위국 선두서 3위까지 하락
한중 분업→경합 전환 추세에 IT 부진까지
반도체 외 상품 경쟁력 강화 시급…"경쟁력 혁신 매진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6096800003?input=1195m
증시는 최근까지도 중화권 시장과 동조화되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데
무역은 엉망으로 가네요.
중국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6%대로 줄었다고 합니다.
수교 이후 최저치로 내려왔습니다.
IMF 경제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던 힘 중 하나가 중국과의 교역이었는데
이제 비빌 언덕 하나를 잃어가는 느낌이네요.
# 주목해야 할 소식
1. 美경기 호조+中부양책, 국제유가 1% 이상 상승…11월 이후 최고
2. 중국도 이란에 “후티 자제시켜라” 압박했지만… 홍해서 대형 유조선 또 피격
3. [이번주 환율] PCE, FOMC 앞두고 연준 연착륙 시나리오에 부합...1320~1350원 예상
美 12월 근원PCE 가격지수 전년 동기比 2.9% ↑
환율, 당분간 원화 약세 속 상승세 보일듯
내달 1일 FOMC 예정...금리 조기인하에 관심
4. 아람코, 중국·스페인 합작사와 '4.4조' 규모 가스플랜트 공사 계약
스페인 TR·중국 SEG 65대 35로 합작사 설립
리야스 NGL 공사 수주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5817
5. 미국 “중국에 홍해 위기 관련 협조 요청
6. 중동 확전 위기 최고조…'친이란 세력' 미군 기지 공습, 3명 숨지고 30여명 중태(종합)
요르단 미군 기지 숙소 인근서 드론 공습…미군 3명 사망·34명 부상
이-팔 전쟁 이후 첫 미군 사망…공화당 "이란 보복해야" 압박
https://www.news1.kr/articles/5304167
7. 이스라엘 "인질석방 관련 파리회의 건설적‥이번주 논의 지속"
‘가자 전쟁’ 인질 석방 대가 2개월 휴전 합의 임박… 2주내 성사될 듯
"이·팔 '인질 다 석방·60일 전쟁 중지' 의견 접근“
8. 홍해 통과 후 유조선 피격 - 후티 반군 주장
Trafigura에서 운항하는 석유제품 유조선인 Marlin Luanda가 아덴만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후티 반군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Trafigura 대변인은 ”이 지역의 군함들이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9. 이란과 연계된 요르단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 사망, 최대 34명 부상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관리들은 일요일 시리아 국경 근처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한 미군에 대한 무인 항공기 공격으로 미군 병사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인질 석방 조건의 2개월 휴전에 가까웠다는 호재가 있는데
반대로 이란과 연계된 후티 반군과 민병대와의 분쟁은 심각해지네요.
WTI가 78.23 달러까지 상승합니다. 1.12% 상승이고
브렌트유는 이미 80달러 돌파해서 82.95달러네요.
시장이 조정받는다면 중동 지정학적 위기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 압박 강화!
이런 식의 해석으로 시장 충격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꼭 달러/원이 튀는데 1340원 위로 가는지도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반도체 이야기나 중국 관련 소식들이 덮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중국, 미중 회담 재개로 대만에 대한 군사 압박 강화
중국은 수십 대의 군용기와 해군 함정을 대만을 향해 보냈고, 그 중 일부는 대만 해협을 건넜다.
이번 군사적 움직임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비공개 회담을 가진 날 이뤄졌다.
미국은 중국의 질책과 대만을 중국 본토와 통일하려는 목표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현 자치권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고수해 왔습니다.
2. 美中, 30일 펜타닐 위기 대응 첫 실무회의…"中, 자국 업체 조치"
설리번·왕이, 북한 관련 우려 제기… 대만 독립엔 中 강경
美 백악관 설리번, 中 왕이 회동서 대북 '역할' 요구…"中 협조 안해“
양안 관계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태국에서 외교 회담을 하는 중에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 행동을 보이네요.
회담을 통해 뭔가 건설적인 부분이 보일 것 같다는 펌프질 하려고 했는데
자기들 이야기만 한 느낌입니다. 여기도 지정학적 위험 악재!
1. "푸틴, 美에 비공식 채널로 우크라 종전 대화 타진"(종합)
블룸버그, 러 소식통 인용 보도…美·러 당국자들 부인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6140951009?input=1195m
2. “미국, 우크라전 장기안에서 ‘영토탈환’ 뺐다”…“젤렌스키 현타”
WP, 미 국무부 우크라전 10년 계획안 뼈대 보도
“영토수복→진군방어 전환 속 전투지원·산업복구”
크림·돈바스 어쩌나…“우크라도 남몰래 현실 자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27500033
전쟁이 길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일부 평화안이 진전이 있나 봅니다..
최대 지원을 했는데 우크라이나가 국토 회복을 얼마 못 하면서
전쟁이 더 길어지는 것에 피로도가 쌓이고 러시아도 비공식적으로 종전에 대한
의견을 타진한다고 하니 우크라이나 전쟁은 종전 가능성이 높아진다로 호재!
1. 해외건설 수주액 '속 빈 강정' 우려…계열사 물량이 3분의 1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 달러···수주액 상당 계열사 물량
현지 반도체·배터리공장 건설
미국 수주액 89% 계열사 물량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12810003750424
2. 건설기계 빅3, 美·신흥국 훈풍에 호실적…올해 전망은?
건설기계 3사, 북미 호조세에 지난해 영업익 30~50%↑
"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안정적 실적 상승 도모할 것"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6_0002605852&cID=13001&pID=13000
우리 해외 건설 수주가 증가해서 삼성엔지니어링 포함 해외 건설 쪽은 국내 건설보다 더 나은 형편으로 좋게 볼 부분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수주액 중 상당 부분이 계열사 일감이었다고 하네요.
건설 기계도 미국과 신흥국 훈풍에 호실적이라고 하는데 이럼 우리 건설 현장에
우리 건설 기계가 투입되면서 나온 실적 아니겠습니까?
배터리, 반도체 건설 하면서 나온 실적들인데 이게 마무리되면 호시절이 다 갈 수도 있겠구나!
이런 우려도 나올 것 같네요. 투자자라면 탈출 시기도 잘 저울질해야 할 것 같네요.
1. 1억 넣었더니 20억 됐다…잡주도 아닌데 2000% 뛴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HD현대일렉트릭 주가 고공행진/ 3년10개월 만에 2030% 상승
사측 “청주에 중저압차단기 공장/ 2030년 연간 1300만대 생산 가능
美 공장 증설 등 공급자 우위 시장”/ 올해 매출 3조3020억 정조준
삼성증권 “목표가 14만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33945i
2. 주가 30% 폭락한 시골 공장…美 공매도 전설도 샀다고?[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스마트미터링 리튬1차전지’ 세계 1위/ 비츠로셀 당진 스마트 캠퍼스를 가다
‘17년 CEO’ 장승국 대표 인터뷰/ “올해 매출·영업익 30% 이상 성장
리튬2차전지용 음극재 개발 노력/ 주가 3만원 넘으면 무상증자 검토”
‘美 공매도 전설’ 마이클 버리도 투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33942i
월요일이니 한국경제신문 윤형주 기자 언급 종목 2개 소개합니다.
하나는 HD현대일렉트릭입니다. 실적도 좋고 주가도 좋은데
문제는 너무 올라서 관심만 두고 볼 정도네요. 급등에 급등을 이어가네요.
비츠로셀은 22년 저가에서 약 1배 반 정도 상승입니다.
그리고 조정을 받고 있는데 그렇게 싸 보이지도 또 비싸 보이지도 않는
어중간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지금 2차 전지 조정 구간에 같이 내려온 모습입니다.
영업 이익은 돋보이네요 23년 441억 이익으로 최대치로 올라오네요.
이번 주 윤기자 언급 종목에 구미가 당기는 것은 별로 없네요.
굳이 하나를 고른다면 비츠로셀이 반등할 구간이 더 있어 보이는 정도
금요일 2차 전지 반등에 같이 한다면 더 힘이 보태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물가 둔화·기술주 약세 속 혼조…다우 0.2%↑마감
지난해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과 비교해 2.9% 상승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가 3%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해당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3.0% 와 11월 수치 3.2%보다도 낮았다.
2. 다시 약해진 금리인하 기대…미 물가 지표, 깜짝 하락 없었다
3. 뉴욕 증시 보합세…주간 단위로는 6주 연속 상승세 유지
보여드리는 S&P 500 주봉을 보시면 10월 말부터 1월까지 약 4 달을 얼마나 달렸는지
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주 연속 상승한 주봉 보여드리면서 쉴 때가 되었지 않나?
그렇게 적었고 1주 쉬고 또 달렸습니다.
9주 달리고 1주 쉬고 또 3주 상승
공포와 탐욕 지수가 77입니다. 극도의 탐욕 구간에 진입하는데
이것도 쉬어야 할 때를 알려주는데
이번 주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시총 1위부터 4위 기업들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호실적 발표가 나온다면 4주 상승도 가능하면서
1월 큰 상승을 만들고 1월 주가가 좋으면 한해 주가도 좋고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니
더더욱 미국 주식 시장은 후반에 갈수록 좋아질 것 같네요.
이번 주는 3주 연속 상승 후 한 주 쉬느냐?
질적으로?
이게 관심입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0.5% 정도 하락하면서 PCE 물가 지수 발표가 그렇게 호재는 아닌 것 같네요.
강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불러주는 지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혼조 마감… 인텔 11%, 엔디비아 1% 하락
2. AI발 지각변동, MS 시총 1위-알파벳 2조달러 vs 테슬라 추락
3. 인텔 12% 폭락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 급락(종합)
4. 테슬라의 굴욕 "M7서 빠져라"…또 머스크 입 때문에 주가 폭락
5. 테슬라, 후방카메라 SW 오류로 미국서 20만 대 리콜
2023년형 모델S·X·Y 대상…지난달 두 차례 212만 대 리콜에 이어 '또'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10
정규 시장에서는 나스닥이 –0.36% 정도 하락이지만
나스닥 100 선물은 –0.7% 하락입니다.
기술주 약세가 나스닥 100 선물을 더 크게 하락시켰습니다..
미국 시장과 동조화로 본다면 유독 약했던 곳이 반도체이니 우리 반도체 2 대장 악재인데
보조금 지급, 3D D램 소식 같은 것으로 반등도 가능할 것 같네요.
중동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 것, 중국에서 나오는 호재가 약하다는 것 정도는 악재고요.
우리 시장에서 외국인 수급은 지수에 비해서 양호한 것은 호재
언제든지 위로 튈 준비도 하는 모습! 이런 것은 호재입니다.
오늘 미군 3명 사망으로 바이든 이란과의 협상에서 멀어지고
이게 유가를 자극하는 그림이 나오면 상당한 악재인데
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긴 글로 지치시면 여기까지 보셔도 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에 다루지 못한 기사
1. 3년간 유상증자 49조 원…한국 증시가 맥 못추는 이유는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6895&ref=A
2. 충전소도 없는데 “전기차 일단 사자”…엄청나게 팔린다는 ‘이 나라’ [박민기의 월드버스]
태국, 전기차 판매량 아세안 절반 차지
수입 전기차 소비세 인하 등 지원 확대
중국 비야디 등 현지 진출 생산에 박차
수요 급증하지만 부족한 충전소는 문제
https://www.mk.co.kr/news/world/10928200
3. LG에너지솔루션, 日 이스즈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상용차 1위 업체인 이스즈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26/123251748/1
4. 소니 첫 납품 이후 10년만··· 에코프로, 하이니켈 양극재 수출 10만톤 돌파
전기차 최대 120만 대 생산분량··· K배터리 생태계 구축 밑받침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795
#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 못 다룬 기사 모음
美·中 외교안보수장, 태국서 12시간 마라톤 회담
상하이 "5% 경제성장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금융·토지 지원"
홍콩매체 "작년 경제성장 목표 달성 실패 상하이, 지역경제 더 개방"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8016300074?input=1195m
중국 경기 침체, 中 중소기업 해외 진출 '열풍'
26일 니혼게이자이는 “중국 중소규모 업체들이 수출 저하와 내수 부진, 대외 수요 악화로 인해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261644293730e7e8286d56_1/article.html
中, 금융행정 법규 개정…금융감독관리총국 통합 관리 주체 명시
일부 행정 법규 및 국무원 문건 개정에 관한 결정 발표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5784
수백조원 부양책 내놓은 中, 국내 증시 '차이나 리스크' 끝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617515840871
中지도부 권력서열 파괴?…2위 리창·5위 차이치 역전
일본 언론, 중국 지도부내 동향 분석 보도
엇갈린 연말 주가지수 전망…모건스탠리 "中 12%↓, 日 8%↑"
日증시,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34%↓
일본 정부, 내년도 경제 성장률 1.3%로 둔화 전망
日 외국인 노동자 200만명 돌파, 역대 최다 기록 [KDF World]
부동산 침체에 중국인들 '금 사재기'…수입 역대 최대
비화폐적 용도 1447t 금 수입
이전 최대인 2018년 1427t 넘어서
中인민은행, 통화완화 대신 전략 분야에 '쪽집게' 자금 지원
중기·디지털경제·실버산업 등에 쪽집게 자금 지원 전망
인민은행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금을 특정 분야로 유도하는 정책수단 의존도를 높여왔다. 이는 정책금리 인하를 통해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되, 투자자들이 투자 분야를 결정해왔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다.
래리 후 맥쿼리 중국리서치 헤드는 "인민은행은 이런 광범위한 통화 완화 정책에 리스크가 있다고 볼 것"이라며 "이런(통화 완화) 정책은 돈이 부동산 업종이나 부채에 허덕이는 지방정부 등 문제있는 영역에 흘러들어가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민은행이 공식 발표하지 않고 판공성 인민은행장이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준율 인하를 발표한 것도 중요한 변화다. 리창 중국 총리 역시 정부의 공식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 다보스포럼 특별 연설에서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5.2%로 목표치였던 '5% 안팎'을 넘었다"고 이례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공산당 고위 인사들이 시장 심리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드러낸다고 전했다. 부동산 침체와 지속되는 디플레이션으로 6조달러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가운데 중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시진핑 행정부의 공격적인 부양책이 필요한 긴급 상황이라는 해석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615270212835
중국 상무부, "中시장은 희귀 자원…세계에 공유할 것"
"수입 규모 확대할 것"
경기 둔화 우려 속 중국 시장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이 여전히 ‘기회의 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126175811600
미국과 중국은 비즈니스 환경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베이징은 밝혔습니다.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금요일 중국과 미국이 기업을 위한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여름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중국 방문 이후 양국은 장관급 이하 정례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미국과 중국에 있는 다른 외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중국 기업들과의 불평등한 대우 등 아시아 국가에서 사업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불평해 왔습니다.
# 주목해야 할 이야기에 못 다룬 기사 모음
1. 꽁꽁 얼었다더니 "날씨 왜 이래"…'-80% 폭락' 당황한 개미들
[원자재로 살아남기]천연가스 가격 대폭락…레버리지 투자자 -80% 손실 봤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610334436060
2. 철강업계 지난해 성적표 기대이하···올 상반기도 ‘살얼음판’
포스코·현대제철 등 영업이익 30% 가량 줄어···수입산 저가 철강재도 한몫
업계, 저가형 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검토···하공정 업체들도 편법이라 반발
증권가, 일시적 가격 반등 기대하지만 전반적 제조업 경기 개선이 선행돼야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816
3. 닛산, 저가형 EV 배터리 자체 생산 돌입…2026년 이후 탑재 예정
닛산자동차가 니켈 등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저가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자체 생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2026년 이후 신흥국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EV)에 탑재할 예정이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280936485200e8b8a793f7_1/article.html
4. '리튬 매장량 1위' 칠레, 이차전지 생산 추진
국가 리튬 전략 발표…고부가가치 산업 개발
韓 기업 기술력과 노하우 기반으로 칠레 배터리 산업 진출 기회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