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는 없고, 코스피에는 있는 것? 파월 피봇 없다. QT없다. 2월 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FOMC 성명서 요약 - BY 유튜버 유사남
1. 5.25% ~5.5%로 금리동결, 만장일치로
2. 은행은 안정적이다 라는 문구가 없어졌음. (저번에는 연설에서 빠졌는데.)
3.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에 확실하게 도달한다는 확신 없이 금리 인하를 계획하지 않는다. =소폭악재
4. 대차대조표 축소를 줄이는것에 대해서 코멘트가 없다는점. 여태까지의 계획을 유지하겠다 = 소폭악재
5. 연준은 최대 고용, 가격 안정 그리고 장기 금리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거다.
유튜버 유사남님 정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3월 피벗없다"…4연속 동결보다 센 파월발 얼음물에 시장 냉각
연준 "물가하락 더 큰 확신 필요"...3월 인하 기대에 '찬물'
나스닥 2.2%↓…파월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지수는 정점, 긴축은 여전...호재가 없다 [뉴욕마감]
연준 "기준금리 당분가 현재 수준 유지"...다우 나스닥 돌연 '와르르’
매파 색채 연준 성명서…美증시 낙폭 확대·국채금리↑
美연준, 5.25~5.50% 유지
성명서 ‘긴축 문구 삭제’ 없어
경제성장 둔화→견고한 속도로 확장>>
파월 연설 중에는 지수 반등이 제법 나왔습니다.
아래 우리 시장 4시 45분 정도에는 MSCI 한국, 일본 모두 상승하는 모습도 적었는데
연설 뒷부분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연설 마감 후에는 더 내리더군요.
[홍장원의 불앤베어] FOMC보다 중요한 이벤트, 바로 이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xBxObioWo
어제 장중 대화 시간에 홍장원의 불앤베어 유튜브 영상 소개해드렸습니다..
아침에 우리 시장 개장 전에 일찍 영상이 올라와서 구독했는데
내용에 연준 대변인 닉티미라오스 기자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 해드렸습니다.
장중 대화에 파월이 중립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게 매차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전해드리고
저는 나스닥 3배, S&P 3배, 필 반도체 지수 3배 하락 ETF에 물량을 좀 많이 담았습니다.
그런데 파월 연설 하면서는 다우는 상승 전환하고 S&P와 나스닥은 제법 반등해서 틀렸나?
생각했는데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언급이 없는 부분에서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전체적으로는 피봇이 없다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기사들 보면
미국 10년물 국채가 –3.34% 급락합니다. 앞자리가 다시 3입니다.
3.922입니다. 이상하게 장기물 수익률이 급락하는데 나스닥은 빠지네요.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는데 나스닥이나 반도체, 기술주가 하락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종목으로는 구글이 –7.35% 급락합니다.
다른 7 공주 종목들은 대부분 –2%대 하락입니다.
뭐 다 내려서 그나마 비빌 언덕 찾기를 하면
많이 하락했던 인텔이 0.37%, 마이크론이 –0.4%대 하락으로 마감했다는 것
이 소식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하락이 제한적이면 좋겠다는 것
어제 급등했던 GM이 오늘도 1.7% 상승
포드는 –0.51% 하락 정도여서 자동차 역시 선전할 기대감 정도
노보노디스크가 5% 급등
<< 美, 中반도체 이어 바이오 견제 한국 CDMO '반사이익' 기대
중국 우시바이오 주가 급락
삼바 올 매출 17% 성장 전망>>
https://www.mk.co.kr/news/stock/10933607
미국이 중국 바이오 견제하면서 삼성바이오가 잘 달리는데 오늘도 방어주 역할을 해줄지?
이 정도로 비빌 언덕 찾습니다.
야간 선물이 5시 마감인데 그 시간대는 미국 시장이 좀 반등할 때였습니다.
마지막 1시간에 큰 폭 하락이었는데
야간 선물이 이걸 반영 못 했습니다.
며칠 계속 나오는 흐름, 미국 시장 영향으로 갭 하락하지만 장중에 되감아 올리는 일이 오늘도 나오는지가 관건이네요.
1. 9주 개미주주에 패소한 머스크…75조원 잃을 위기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머스크, 파격 성과급 무효 판결에 74조원 토해낼 판
원고 토네타는 2018년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에 대해 560억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 지급안을 승인하자, 중요 정보를 주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며 2022년 10월 소송을 제기했지요. 토네타는 당시 테슬라 주식 9주를 가진 소액 주주였습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0102102269061001
2. AMD, 작년 4분기 웃었지만…"1분기 매출 감소" 비관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150671
3. 실적 선방했는데..."AI주 시총 254조원 증발"
MS·알파벳·AMD 등 실적 발표 후 시총 250조 증발…왜?
AI 수혜주 분류되며 주가 급등했지만
시장 기대치는 충족 못해 시총 흔들
“시장서 보인 기대치 이제는 증명할 시기”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AR6Q3O1
4. AI 열풍에…조용히 숨어있는 수혜주 "넌 누구냐?"
"데이터로 먹고 산다"…AI 열풍에 뜨는 가트너
40년 모은 IT데이터가 수익원/ 리서치사업이 매출 84% 기여
연 25만弗 구독고객 유지율 86%/ 올해 주가 6%↑…나스닥 앞서
10년간 영업익 年16% 성장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150641
5. "죽음의 나선"vs"문제 징후 없다" 美 부채 두고 논란
'빅쇼트' 아이스먼 "문제라는 실제 징후 없어"
'블랙스완' 탈레브 "부채 악순환=죽음의 나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3116201882370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FOMC 발표에도 이틀 연속 상승...유가는 큰 폭으로 내려 WTI 75달러 거래
천연가스, 100만 BTU 전장보다 0.045달러(2.17%) 상승한 2.122달러 마크
WTI 가격은 전장보다 1.97달러(2.53%) 하락한 배럴당 75.85달러에 거래
2. 사우디 아람코, 돌연 생산 확대 계획 철회…“원유 수급 시각 전환 반영”
2027년까지 하루 1300만 배럴로 생산 확대 계획 취소
3. [외신사진 속 이슈人] "이란 때리자" vs "확전 피해야", 美 정치권 갑론을박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0102102269061002
미국의 원유 재고와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어제 아람코 생산 확대 계획 철회 소식은 유가상승 요인인데
WTI가 –2.65% 하락입니다.
반대로 천연가스는 2.123달러까지 회복하면서 2.21% 반등
1.9달러대는 안 오려나 금방 올 기세였는데 말입니다.
이란 본토를 공격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지만
바이든 정부의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이 제한적인 것도 중동 지정학적 위험을
상당 부분 내려오게 해서 유가 하락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1. "금융완화 끝낼 절호의 기회"…日銀, 이르면 내달 금리인상
금융정책회의서 정상화 논의
17년만에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목소리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정책위원은 “금융 정상화 요건이 충족되고 있다”며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시장에선 이르면 3월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150151
달러가 0.15% 상승, 103.357 정도네요.
이상한 흐름은 달러/엔은 –0.47% 하락하면서 146.91로 147이 깨졌습니다.
그런데 달러/원은 0.44% 상승이고요.
MSCI 지수도 다른 모습입니다.
파원 연설 때는 같이 상승하더니 장 마감에는 MSCI 한국 지수는 –0.73% 하락
일본은 0.42% 상승입니다.
대만은 –1.11%, 중국은 –0.65%, 홍콩은 –0.95% 하락입니다.
일본은 환율이 도움이 되었나?
반도체 대만, 한국은 미국 반도체 약세와 함께 내린 모습
한국, 대만에 자금이 잘 들어오는 모습을 보이는데
오늘만큼은 외국인 자금 한국, 대만 매수가 좀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1. 글로벌 리튬시장 '중국 천하' 피하기 어렵다, 수익성 하락해도 출혈경쟁 계속
중국 당국과 기업들이 자국 영토 안팎을 가리지 않고 리튬 확보에 투자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1140
앨버말이 파월 연설 중에는 제법 반등하더니 연설 후 무너집니다.
-4.63% 하락합니다.
다른 리튬 주들도 –11%에서 –3.53% 급락입니다.
오늘 우리 2차 전지 소부장이나 배터리는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상승 유지하던 테슬라도 –2.15% 하락이어서 우울하네요.
태양광 퍼스트솔라도 상승 유지하다가 –1.83% 하락
솔라엣지가 –3.85%, 인페이지에너지가 –2% 하락이어서 태양광도 우울하겠습니다.
태양광 수익 5종목 분할 매수는 3주차에 들어가는데
2종목 수익 3 종목 손실입니다.
어제 장중 대화 때 이야기 한 부분은 풍강이나 에이치케이가 장중에 급등하는 날이
1년에 몇 번은 있고 그런 순간에는 바로 익절하고 나오겠다는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장중 대화 때는 이후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싶습니다.
1. K배터리 주춤할 때 中 CATL은 ‘훨훨’
CATL, 지난해 순이익 425억~455억위안 달성 전망···전년 대비 최대 48% 증가
4분기 수익성 '역성장'한 국내 업계와 대비
광물 소싱 능력 확보·해외 활로 개척·기술력 강화로 K배터리와 격차 줄여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608
2. "중국 꼼수에 또 당했다"…한국 기업들 미국서 '날벼락'
포드가 시작한 '꼼수', 다임러·GM도
中 배터리 美 우회진출 속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00478i#commentsSector
CATL이 7%대 급등이 나왔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종목들이 다 무너지는데 CATL만 급등이더군요.
전망은 부정적이었는데 실적이 잘 나왔습니다.
<<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사인 독일 다임러가 중국 이브에너지와 합작해 미국에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한다. 포드가 중국 CATL의 기술을 받아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을 짓는 데 이어 중국 배터리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사례가 또 하나 추가된 것이다. 중국 공급망 배제를 위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를 기대하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해온 한국 배터리 업계에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의 3번 기사에 주목하는데 포드가 중국 배터리와 합쳐서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더니 이제는 독일차 다임러가 중국과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하려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보조금 수혜로 우리 배터리 3사 호평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중국 배터리가 침투하면 우리 배터리는 계속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경기 새해에도 침체 국면 못 벗어나…4개월째 기준치 아래
中증시, 제조업 지표 부진에 3일째 하락...외인 '사자'
제조업 PMI 49.2...넉달 연속 위축
비제조업 50.7로 확장 국면 간신히 유지
2. 中 경기 새해에도 침체 국면 못 벗어나…4개월째 기준치 아래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해 4월 49.2를 기록한 뒤 8월까지 5개월 연속 경기 위축 상태에 머물렀다. 9월 50.2로 반짝 반등했으나 이후 다시 기준선인 50을 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23807
3. [오늘 A주] 3일째 하락...순익 급증 CATL은 7.7%↑ 강세
상하이종합지수 2788.55(-41.98, -1.48%)
선전성분지수 8212.84(-163.14, -1.95%)
촹예반지수 1573.37(-10.40, -0.66%)
커촹반50지수 684.85(-13.00, -1.8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31001086
엎친데 덮친다는 이야기에 해당할 것 같네요.
시장도 무너지는데 나오는 지표도 좋은 게 하나 없으니 말입니다.
4개월 연속 제조업 지표가 안 좋습니다.
미국은 서비스, 중국은 제조업 지표가 중요한데 이게 4개월 연속 50 아래에 있으니
말해 뭐해입니다.
재고, 과잉 생산에 중국이 병들다 병들다 골병이 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좀 버티나 했는데 상해 지수도 다시 2800 아래에 왔습니다.
3000은 잘 지킨다. 이랬는데 어 어 하다가 2800 깨지는 것을 봤는데
또 반등하나 했는데 참 다시 원위치 전저점 보게 생겼습니다.
미국 중국 투자 5개 ETF랑 우리 시장 중화권 ETF는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초기 진입한 한 개 차이나항셍테크가 손실입니다.
미국 ETF로는 매일 1만원씩 매수하는 것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3개는 계속하고 소수점 매수가 안 되는 2 종목은 수동으로 합니다.
어제 가장 큰 충격은 과창판입니다. 700도 힘없이 무너지네요.
우리 시장에 4개 ETF가 동시에 상장했는데 ACE 중국과창판이 5050원으로 가장 심각합니다.
오늘도 하락하면 정말 반토막입니다.
보여드리는 해외 ETF 보시면 대부분이 중화권 ETF입니다.
바닥 밑에 맨홀 보게 생겼습니다.
하나증권 자료로 보시면 그나마 비빌 언덕이 홍콩에서 공매도가 많이 내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 중국 자오상(招商)증권은 "2월 중국 증시는 춘제(春節, 중국 설) 전에는 리스크 회피를 위한 압력이 가해지겠지만, 춘제 이후에는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운 시장 전망이 형성되며 춘제 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점차 완화돼감에 따라서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중국 시장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매번 듣는 이야기입니다.
춘제 끝나고 양회 기대감이 있다. 이런 식의 펌프질 말입니다.
이번에도 또 나오네요.
저는 지수 PBR이 0.7배 자리 근처면 싸다는 생각입니다.
그것 하나로 1만씩 모아가다가 또 수익 주면 정리하고 또 지켜볼 생각입니다.
근본적인 시장 대책이 없다면 추세적 상승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우리 시장과 연관성인데
코스피는 일본과 코스닥은 홍콩과 떠내려 가는 기분이네요.
1. 중국, 금융 위험 증가로 수백 개의 농촌 은행 합병
2. 홍콩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해 예상보다 느림
https://www.reuters.com/world/china/hong-kong-q4-gdp-expands-43-yy-slower-than-forecast-2024-01-31/
부동산 프로젝트의 "화이트 리스트"가 여기에 있습니다! 3곳이 설립되었습니다.
주택도시농촌개발부와 국가재정감독국이 도시부동산 융자조율 메커니즘에 관한 배치회의를 개최한 후, 각 지자체는 신속하게 행동하여 이를 시행했다. 현재 3곳의 부동산 프로젝트 화이트리스트가 '시행'되었습니다 .
1월 31일 충칭 주택 및 도시-농촌 개발 WeChat 공개 계정에 따르면 충칭의 첫 번째 부동산 프로젝트 '화이트리스트'가 은행에 푸시되었습니다.
그 중 금융 수요는 약 830억 위안이고, 22개 금융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1312978147754.html
3. 홍콩 '수중 모기지' 수준, 20년래 최고치로 급등
부동산 가치를 초과하는 대출이 170억 달러로 증가
홍콩 중앙은행, 집값 하락 탓
국영 부실 부동산 개발사 채권을 합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언론사에서 삭제하기도 하고 혼선을 보이더니 이번에는
<< 중국, 금융 위험 증가로 수백 개의 농촌 은행 합병
이번 조치는 자산 6조 7000억 달러를 보유한 2,100개 농촌 은행에 영향을 미칩니다.>>
블룸버그에서 농촌 은행 수백 개를 합병한다고 하네요.
이게 우리로 치면 부실 농협이 있으면 농협 중앙회로 합친다는 소리 같습니다.
부동산 우려가 도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농촌에도 심각한가 봅니다.
2번 중국 기사는 지난번에 화이트 리스트라고 살릴 수 있는 부동산 개발 업체는 살린다는 정책이 이제 시행된다는 소식입니다.
로이터 통신 기사는 홍콩 성장률이 중국보다 못하다는 소식 전하고요.
중국보다 홍콩이 더 심각하다는 생각입니다.
몇 번 적었는데 우리 홍콩 H ELS가 손절 청산되는 상반기가 끝나야
제대로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독점: 화웨이 컴퓨팅 유닛의 생산 문제로 타격을 입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 1월31일 (로이터) - 거대 기술기업 화웨이(HWT.UL)가 만든 컴퓨팅 유닛의 생산 문제로 인해 일부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주력 모델의 납품을 연기해야 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5명이 말했다.
장안자동차 (000625.SZ), 새 탭 열기두 사람은 화웨이와 프리미엄 전기차(EV) 브랜드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체리 오토(CHERY.UL)가 불만을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2. 샤오미, 2월 첫 번째 EV 모델 대량 생산 시작, 7월 생산량 10,000대 도달 예상
https://cnevpost.com/2024/01/31/xiaomi-to-begin-mass-production-of-su7-in-feb-report/
3.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됐다.
일본 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은 597만 대의 차량을 수출했는데, 이는 중국 세관 자료가 보고한 차량 수출 522만 대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자동차 수출의 70% 이상이 휘발유 자동차였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이코노미스트인 사라 탄(Sarah Tan)은 휘발유 자동차 중 상당수가 러시아로 수출됐다고 말했다.
어제 중화권 ETF가 다 하락하는데 차이나 전기차는 상승해서 무슨 일이고 했습니다.
비야디가 장중에 상승 전환도 한 효과였던 것 같습니다.
샤오미가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과잉 생산인데 샤오미까지 나오면 답이 없습니다.
빨리 정리가 되어야지 안 그럼 다 죽게 생겼습니다.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이런 곳은 살 수 있는 아이와 안 되는 아이들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야 본격적인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는 리오토가 0.84% 반등했지만
니오는 –2%대, 샤오펑은 –3%대 하락이어서 우울합니다.
급락하던 핀둬둬가 오늘 1%대 반등이고 알리바바가 보합
바이두는 0.3%대 반등, 징둥은 –0.62%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이 하락이 심하니 별 소식이 없다면 홍콩이 또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1. 도요타, 작년 1123만대 판매...4년 연속 세계 1위
"최악의 경우 주행 불가" 도요타, 이번에는 車 79만대 리콜
다이하쓰 등 품질 인증 부정 논란 이어
'로어암' 결함으로 차량 리콜
2. 금리인하 기대감에…호주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2021년 8월 이후 2년 5개월만에 사상 최고 갈아 치워
중앙은행 통화 완화 나설 것이라는 기대 반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ASAWAXQ
# 우리 시장 이야기
1. 일본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마감
이날 두 지수는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고마츄(TSE:6301) 등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을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오후장 들어서는 미쯔비시UFJ파이낸셜(TSE:8306) 등 은행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950
2. 삼성물산 건설, 작년 영업익 '사상최대' 1조 넘었다
삼성물산, 1조 규모 자사주 소각 및 감자 결정
삼성물산 1조원 주식소각…3년간 자사주 전량 소각한다
자사주 소각'에 주가 날아올랐다…'시총 톱10' 눈앞 삼성물산
3. '자사주 소각'에 주가 날아올랐다…'형님' 제친 기아
자사주 매입후 100% 소각... 메리츠금융 주주환원 눈길
4.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역성장한 3.5조…3000억 규모 자사주 태운다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45조원…주주환원율 32.7%로 확대
하나금융, 작년 순익 3.3% 줄어든 3.4조…“선제적 충당금 쌓고도 선방”
4분기 순익 4737억…비이자이익 증가에도 일회성 비용 늘어
기말 배당 1600원…2023년 주주환원율 32.7%
쉽게 정리하면 코스피는 일본과 같이 가고 코스닥은 홍콩과 같이 갔습니다.
원인은 코스피에는 자사주 소각할 수 있는 종목이 많이 있고
코스닥에는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선물로는 지난 금요일 23일부터 이상한 조짐을 느꼈습니다.
미국이 밀려도 안 밀리고 장 중 조정으로 마무리하는 일이 많더군요.
어제도 나스닥 야간 선물이 –0.7%에서 –0.8% 사이를 오가는데
빅테크 기업들이 시간 외에서 급락했고,
테슬라 악재까지 나와서 뻔해 보이는데 말아 올리더군요.
저 PBR 테마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 국내 상장사들도 일본처럼 주주환원 강화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다만 주주환원 가능 여력과 업황,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는 게 증권가의 조언이다. 전문가들은 지주사와 자동차, 금융주 등을 중심으로 수혜주 선별에 나섰다. 실제로 대기업 지주사를 비롯해 삼성생명(5.32%) 메리츠금융지주(4.90%) 등 금융사와 기아(5.00%) 현대차(2.42%) 등에 주가 온기가 퍼지고 있다.
다만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행동 변화를 끌어내지 못하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신중론도 나온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PBR이 오르려면 ROE가 올라야 한다”며 “이를 달성하려는 방안들이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주주환원 강화 정책이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주가 상승이 지속하지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42339&code=11151400
정책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사주 강제 소각이 기업 논리에 따라 삭제된 것이 치명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 여유가 있는 기업, 정부 눈치를 봐야 하는 기업 위주로만 자율적인 소각이 이루어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삼성물산은 정부 눈치보기인 것 같고, 여유가 있는 기업은 기아고, 둘 다 있는 곳은 하나금융지주 같습니다.
미리 저 기업은 자사주 많이 보유 중이니 소각할 거야!
이런 판단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 자사주는 최대주주의 쌈짓돈이라는 인식이 많지 않습니까?
저는 새로운 바람이 분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자..
실적이 나오고, 의지가 확인된 종목으로는 더 힘을 받아서 움직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걸 수급으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코스닥 그림이 먼저입니다.
보시면 1월 23일부터 기관 외국인이 코스닥을 동시에 매도하기 시작하죠.
코스피 대비 강했고, 5일 연속 코스닥을 매수하던 기관이 매도하기 시작합니다.
외국인도 2거래일 코스닥을 사주지만 매도 분위기는 확실하죠.
이걸 1달로 기간을 정해서 보면
외국인 –5295억, 기관 –6399억 매도로 잡히죠.
두 수급 주체가 코스닥을 매도한다. 이 결과물이 어제 코스닥이 800 지수를 깬 것입니다
그런데 코스피는 다르죠. 외국인은 19일부터 매수하고 기관은 23일 코스닥을 매도하기 시작한 날부터 매수합니다.
두 수급 주체가 코스피를 매수하죠.
1월 3일부터 18일 외국인이 코스피 매수 전까지 줄 곧 코스피를 매수하던 개인이
이때부터 매도하기 시작합니다. 개인이 안 사니 잘 가죠.
대신 오래오래 묻혀있던 삼섬물산, 삼성생명, 기아, 하나금융, 증권주로 개인은 지겨웠다고 매도하고
기관, 외국인은 신나게 매수하면서 빈집 털이 중이죠.
아마 개인이 따라붙기 시작하면 또 매도할 것 같습니다.
이게 고민입니다. 개인이 따라붙으면 저 PBR 종목을 던질지 목표 수준 즉 1PBR 까지는 올릴지가 고민이네요.
0.2배에서 오르면 1이 되려면 5배 올라야 하고
0.3배면 약 3배 넘게 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지금 상승은 미미한 정도이고 더 달린다고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개인이 따라붙기 시작할 때도 같이 올릴지가 고민이네요.
<< 일본 증권사 관계자는 "개인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가총액 규모가 큰 주요 종목들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확대했으며 중장기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연합인포맥스가 어제 일본이 반등한 것에 대해 이렇게 올렸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야 34년만인가요? 지금 역사적 신고가를 달리고 있는데 하루 –1% 미만 하락 중인데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판단하는 기사를 보고
얼마를 더 달리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더군요.
그럼 우리 시장에 대비해 보면 우리 시장은 아직 시작도 안 했구나!
일본과 같이 간다는 전제로만 본다면 말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수급으로 살펴봤고
이제 파생으로 시장을 봐야겠습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미결제가 꾸준히 늘어야 시세를 상방으로 보는구나!
2월 만기까지는 상방으로 열어두었네! 이렇게 확실하게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애매한 것이 어제도 미결제 추이를 보면 10시까지는 올리다가
다 털어버리죠. 1시 이후에 다시 늘리다가 3시부터는 또 다 털어버리고
이래서야 확신을 가지고 상방을 본다. 이렇게 판단은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어느 영역에서 박스권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입니다.
이 박스권 상단과 하단을 어디로 볼지가 과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파월 연설 보면서 글 적는데 4시 45분입니다.
위에서 우리 야간 선물 적을 것인데 지금 분위기는 여기 적으면
나스닥이 –1% 이상 빠질 때도 상승 추세 유지하다가
파원 연설로 반등하니 지금 0.4%대 상승을 합니다.
MSCI 한국, 일본 지수도 강하고요.
유독 한국, 일본이 이번주에 강하다는 생각입니다.
최종은 얼마로 마감할지 모르겠지만 파월 연설이 나오고 있는 이 시간 강한 시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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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이 –2.15%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영향인데 반도체도 이제 끝물인가?
이런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2차 전지, 자동차, 반도체 이런 추세였다가 연초부터 저PBR로 움직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PBR 종목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많습니다.
자동차 부품 중에서는 어제 서연이 6,86% 상승인데 최대주주가 46%, 자사주가 7.55%인 종목입니다.
22년 영업이익이 1886억인데 시총이 1902억입니다.
23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2029억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총보다 더 많은 기업이죠.
서진오토모티브는 어제 –2.76% 하락인데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시총이 672억인데 23년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606억입니다.
여기도 저평가 종목이지만 자사주가 -.0.58% 밖에 안되죠
이러니 어제 다른 평가를 받습니다.
자동차 부품 안에도 저평가 종목이어도 자사주 비중이 높은 종목은 달렸지만
아닌 종목은 오히려 하락했다. 이렇습니다.
문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입니다.
시총 1위, 2위가 반도체인데 이게 미국 영향으로 힘을 잃게 되면
지수가 대형주 아랫단 중에서 저평가 테마로 움직인다 해도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일단 박스권으로 보려고 합니다.
코스닥이 –2.4% 799로 마감했습니다.
이거 심각합니다. 제가 늘 우려하는 반대매매가 이제 급증할 구간으로 진입한다는 생각입니다.
150만 원 갔던 에코프로가 50만원입니다.
100만 원에서 70만 원대에 진입해서 물타기 했던 계좌들이
50만 원이 무너지면 반대매매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럼 ETF들에 악재입니다. 2차 전지 ETF가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스닥 지수 ETF까지 악영향을 주면서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형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코스닥 특히 2차 전지 보유하면 정말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K증시, 공매도 금지 등 모르핀보다 '신뢰주사' 맞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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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부펀드 대거 비중 줄여
올 코스피 6%·코스닥 7.7% 급락
지배구조·배당체계 개편 등 시급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AQT1H9B
2. 코스피 공매도 잔고 3개월만에 6조원대로
공매도 상위종목 잔고 줄었지만
실적 부진탓 주가는 더 떨어져
코스피시장의 공매도 잔고가 6조대로 내려왔다.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후 3개월 만이다. 공매도 잔고가 높던 종목들도 서서히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나 기대와 달리, 주가는 부진한 모습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31181330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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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