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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파월, 10년물 국채 수익률 3% 급등, 숫자 없는 중국 부양책, PBR에서 ROE 2월 6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2. 6. 07:16

매파 파월, 10년물 국채 수익률 3% 급등, 숫자 없는 중국 부양책, PBR에서 ROE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파월 "금리인하, 예상보다 늦고 더딜 것"...다우 400P·10년물 4% 돌파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인플레 2% 도달 확신 필요"

3월 점도표 상 금리 전망 급격히 바뀔 가능성 낮아...인하 속도 '기대보다' 느릴 가능성 시사

 

2. 연준 위원들 "금리 인하 전 지표 더 봐야" 한목소리

 

3. 뉴욕증시, 파월 발언·깜짝 고용에 하락Fed 당국자 입 주목

파월 의장, 금리 인하 '신중한 접근' 강조

금리 인하 전망 시점 후퇴…국채 금리 상승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0523425230483

 

파월이 작심하고 매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금리 인하 예상보다 늦고 더딜 것이다가 핵심입니다.

 

이러니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46%까지 급등해서

4.171입니다. 이렇게 되면 나스닥이 하락하는데

막판에 상승 전환도 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소형 러셀 20001.27%, 다우가 0.71% 하락입니다.

다우 하락은 은해주 약세가 원인이고

국채 급등에도 나스닥이 버틴 것은 반도체 힘입니다.

 

1.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주가, 800달러 간다"…장중 최고가 경신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목표가 625800달러 상향...'매수' 유지

 

2. “FAANGM7은 가고 AI5 시대가 왔다

서도 주도주 자리 바뀜 빈번

AI5는 인공지능(AI)과 관련된 기업인 엔비디아·MS·AMD·TSMC·브로드컴을 포함한다.

 

골드만삭스가 목표가 올린 앤비디아가4.77% 급등, TSMC2.63% 상승한 것이

나스닥 반등의 원동력입니다.

 

5시에 마감하는 우리 야간선물은 나스닥 반등 때 반응하면서 하락이 좀 심했다가

0.01% 보합 마감인데

 

미국 시장 영향을 보면

반도체로 보면

 

Palantir 주가는 매출 증가로 12% 상승

Palantir는 월요일 종소리 이후 4분기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해당 분기 회사의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8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PalantirCEOAlex Karp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2/05/palantir-pltr-earnings-q4-2023.html

 

소프트웨어 회사 팔란티어가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14% 급등입니다.

AI 대장 엔비디아도 4%대 상승이니 반도체가 제일 좋을 것 같네요.

 

1. 테슬라, 독일 기업 구매 중단 보도 등에 주가 장중 3% 하락

이날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는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 SAP가 테슬라의 전기차를 더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언론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로이터 통신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독일 일간지 한델스블라트는 2만9천대의 차량을 보유한 SAP가 테슬라 차량 구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6005900075?input=1195m

 

2. 뿌리째 흔들린 도요타품질 사기 부른 '상명하복 고질병'

"35년간 속였다" 일파만파 도요타 쇼크...도시바의 망령?

일본 도요타 "제설제 부식 우려로 79만 대 리콜

 

3. 에 밀려일본차, 태국시장 아성마저 흔들

 

독일에서 구매 중단 소식이 나오면서 테슬라가 장중에 급락하다가 3.63% 하락인데

온갖 부품 품질을 속인 도요타는 0.24% 상승입니다.

 

<< 도요타·테슬라 비틀…현대차 반사이익 질주

현대차 0.36, 도요타 1.26업종 80% 여전히 저평가>>

 

현대차가 계속 달린 것인지? 도요타는 언제 무너지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수급만으로 도요타가 저리 버티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현대차, 기아 같았다면 나락으로 갔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주목해야 할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대 급등

달러가 104.322인 상황에서 우리 지수가 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나리오는 어렵다는 쪽으로 그려보는데

1030분 중화권 개장 후에 또 호재가 나와서 같이 달리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늘 위아래 열어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파월 “3월에 금리 안 내려…연내 인하 폭도 작을 것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 기준금리 인하 신중히 접근”…올해 0.75%P 하락 전망 확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96

 

2. 미국인 2명 중 한명 소비 줄이지 않겠다

블룸버그통신, 소비 전망 온라인 설문조사

응답자 중 55% “지금 수준 이상 소비 이어질 것

연내 소비 줄일 것이라는 의견도 45% 달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8RJP1IP

 

3. 바이든, 국경법안 ‘우클릭’…재선 가도 '최대도전'[세모금]

상원 합의안, 대통령에 국경 폐쇄 권한

취임 초 도입한 잡아서 풀어주기정책 폐기

이민자 급증하며 민주당 우세지역서도 우려

경합주서 이민 문제, 트럼프가 더 신뢰감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05000665

 

4.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1조원어치 판다…매각 이유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54890i

 

5. 갤럭시 S24 능가하나? 애플 아이폰, 6월 사상 최대 iOS 업데이트 예정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중동-러시아 지켜보며 이틀째 상승...유가도 4일 만에 상승 WTI 73달러 근접

천연가스, 100BTU당 전장보다 0.006달러(0.29%) 상승한 2.085달러

WTI 가격은 전날보다 0.5달러(0.69%) 오른 배럴당 72.78달러에 거래 마쳐

 

2. 홍해 공격에 원유시장 동서 양분…한국 등은 대안 많지 않아-블룸버그

유럽은 북해산, 아시아는 UAE산 수입 중

전문가 "다각화 가능하나 비용 증가 피할 수 없어"

https://www.news1.kr/articles/5312482

 

3. 일본, 1LNG 수입량 15년이래 최저치 하락

 

4. 이집트 수에즈운하, 수입 반토막"후티반군 '길막' 여파"

 

5. 홍해 위기에 둘로 쪼개진 석유 시장...“수에즈운하 매출 반토막

해상 운임 상승에 인접 시장 선호 추세 뚜렷

미국·유럽 등 대서양과 걸프만·동아시아로 나뉘어

수입 의존한국 정유사, 마진 악영향 우려

나프타 아시아 가격, 2년래 최고치

수에즈운하관리청장 이러한 위기는 처음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8539

 

6. OECD “홍해사태 지속땐 물가상승률 0.4%p 뛸수도”

 

홍해 사태가 심각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아직은 치명적이지는 않네요.

 

유가가 좀 하락하다가 반등해서 72.84달러, 0.77% 상승입니다.

천연가스는 0.34% 하락하는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 후티 반군, 이게 더 확산되어서 이라크, 시리아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란 본토까지 가면 파국일 것 같네요.

 

80달러까지 가면 문제인데 70달러 대면 그럭저럭 봐 줄만 한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미국, 영국 공격과 이스라엘 휴전이 관건입니다.

 

오늘 시장에 이상한 현상은 달러가 104.34까지 왔습니다.

0.54% 상승하는데 이상하게 달러/원이 0.23% 하락하면서 1334원입니다.

1340원 가지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시아 시장 개장 때 달러 104.34가 반영될지 요게 묘한 흐름입니다.

 

MSCI 한국 지수는 0.77% 그냥 주간 시장 정도 하락이네요.

일본은 0.48%, 하락인데 달러/엔은 0.22% 상승 148.69까지 왔습니다.

이러니 엔/원이 앞자리 9가 무너지면서 8.9753까지 오네요.

 

오늘 환율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MSCI 대만은 미국 반도체 상승에 반응하는지 0.18% 상승

홍콩도 반등해서 0.45%, 중국은 1.33% 상승

며칠 우리가 제일 좋더니 오늘은 우리가 제일 안 좋은 흐름이네요.

 

미국 시장에서 MSCI 흐름으로 보면 우리가 제일 안 좋네요.

홍콩, 중국은 반등 실마리도 나올 것 같습니다.

 

테슬라 4%, 앨버말 4.83%, 리튬아메리카스는 9% 급락

오늘 미국 시장 영향으로만 본다면 우리 2차 전지는 우울합니다.

그나마 중국 CATL이 호실적 발표 후 잘 달립니다.

4% 상승이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자사주 소각하면서 주목받고 이게 2차 전지에 조금 훈풍이 불까?

이 정도 기대감 정도가 있네요.

 

어제 풍력 소개하면서 SK오션플랜트 이야기했는데 어제 개장 때는 급락해서 15050원까지 하락하다가 반등해서 0.58% 하락 15350원에 마감입니다.

지금 들어가기는 힘들 것 같네요. 우려가 상당히 심한 것 같습니다.

전저점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퍼스트솔라도 1.42% 하락, 인페이즈에너지는 3.89%, 솔라엣지도 –3.43%

태양광도 우울하고

 

이렇게 되면 2차전지, 태양광, 풍력 모두 오늘은 비빌 언덕이 없네요.

 

1. Caterpillar의 주가는 이익 상회, 견고한 수요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markets/us/caterpillar-profit-rises-large-construction-equipment-demand-stays-resilient-2024-02-05/

 

지난번에 우리 해외 건설이 관계사 물량이어서 좀 걱정했는데

캐터필러가 실적이 좋아서 사상 최고치라고 하네요.

로이터 통신 이야기인데 미국 시장 건설이 제법 좋은가 봅니다.

우리 말고도 미국에 공장 짓는 곳이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

계속 주목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삼성물산을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1. 중국 탄소배출권 거래제 무상할당 축소...연내 시멘트알루미늄 업종 적용 검토

탄소배출량 허위 공개 기업 처벌 수위 강화

[ESG경제=이신형기자] 중국이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확대를 앞두고 무상할당을 축소하고 탄소배출량을 허위로 공개하거나 공개 시기를 미루는 기업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 강화된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고 블룸버그뉴스가 5일 보도했다.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4

 

2. SNE리서치 “LIB ESS 시장, 올해 전년 대비 27% 성장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금액 기준 약 400억달러 달할 듯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512

 

3. 대법, 8일 트럼프 대선 출마자격 구두변론"혼란·폭력 우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증시 마감시황] 상하이종합지수 6거래일 연속 하락

[올댓차이나] 증시, 경기불안 우려에 혼조 마감…상하이 1.02%

 

2. [오늘 A] 장중 급등락 반복하며 혼조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2702.19(-27.96, -1.02%)

선전성분지수 7963.71(-91.08, -1.13%)

촹예반지수 1562.61(+12.24, +0.79%)

커촹반50지수 676.79(+3.38, +0.5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05000969

 

3. 투자자 기대 못 맞추는 '중국 부양책'…상하이 1.02%[Asia마감]

당국, ‘증시 부진에 부양의지 시사세부안은 안 나와

중국 주가 5년 만에 최저

“10조위안 목표 증시안정기금 조성해야요구도

파월 발언 여파 속 주가 급락세 지속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05000554

 

중화권 시장은 요즘 본토 시장 변동성이 대단합니다.

장중에 지수가 3%에서 5% 하락은 보통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상해는 6일 연속 하락입니다.

그나마 창예판과 과창판이 하락을 멈춘 정도인데

내려도 너무 내려서 반등한 느낌입니다.

 

자산운용업체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의 켄 윙 아시아 주식 전문가는 "중국 중형주와 소형주에 대한 매도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며 중·소형주의 약세가 지수 전체에 영향을 줬다고 짚었다.

 

"정말 피비린내 나는 상황"3년간 60% 폭락한 공포의 증시

블룸버그는 최근 몇몇 상장지수펀드의 거래량이 급증한 것은 중국 국영펀드가 시장을 지탱하기 위해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면서도 "그러나 역사를 보면 이러한 구매가 지속력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부진으로 마진콜 리스크마저 제기되고 있다.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마진 거래 계좌에 추가 담보금을 넣지 못하면 주식 등이 강제청산이 되는데, 이게 중국증시의 도미노 폭락을 가져올 수 있는 뇌관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일부 중국 전문가들은 이날 중국 증시가 장중 폭락했다가 다시 낙폭을 줄여 거래를 마치는 현상을 두고 시장 바닥의 신호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런 패턴은 지난 2일에도 발생했는데, 외국인들은 정오 이후 7억2900만위안의 주식을 다시 사들이면서 증시 낙폭을 만회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0515100688311

지금 심각한 것은 본토 중소형주 급락입니다.

매도가 매도를 부르고 파생에서 생긴 악재들이 현물 매도를 부르는 형국입니다.

제가 홍콩 H ELS가 매도가 매도를 부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중국 본토 중소형주에도 이런 현상이 나온다고 하네요.

 

1. 중국, 국내 및 해외 투자자에 대한 일부 거래 제한 강화

레버리지 전략에서 포지션 삭감이 금지된 퀀트

홍콩 주식 매도에 사용되는 국경 간 스왑도 억제되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2-05/china-places-trading-curbs-on-quants-some-offshore-funds?srnd=premium-asia

 

2. "중 증권당국, 일부 기관투자자 주식 매도 거래 제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번 주부터 일부 증권사를 대상으로 국경 간 총수익스와프(TRS) 거래액에 상한을 부여했습니다.

중국 본토의 기관투자자가 TRS 계약을 통해 홍콩증시 상장주식을 공매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밖에 알고리즘으로 매매를 수행하는 일부 퀀트(계량분석) 헤지펀드는 5일부터 매도 주문이 전면 금지됐고, 롱숏펀드 등 시장중립적 전략을 수행하는 헤지펀드들도 매수 포지션을 줄이는 게 제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2666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3 "증권당국, 일부 기관투자자 주식매도 거래제한"

"TRS 통한 공매도 제한…주식 포지션도 못 줄이게 지시"

일부 헤지펀드 매도거래도 금지…블룸버그 통신 보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6001000072?input=1195m

 

1번 블룸버그 통신 기사를 우리 SBS와 연합신문이 인용 보도한 내용입니다.

 

<< 중국 주식은 베이징 안정 서약 이후 더 큰 변동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주가 지수는 주간 큰 폭의 하락 이후 월요일에 변동합니다.

일요일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규제 당국의 약속에는 세부 사항이 부족했습니다.

 

중국, 투자 유치 계획 발표, 새로운 세부 사항은 제시하지 않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2-05/china-vows-plan-to-attract-investment-offers-no-new-detail

 

블룸버그 기사에 나온 것처럼 부양 내용은 구체적인 것이 없고

계속 뭐는 막고, 저것도 막고, 이것도 막고

거래에 대한 제한을 하는 모습이네요.

이건 단기 대책인데 말입니다.

이것 말고 다 해라! 이래야 시장이 활성화될 것인데

공매도하지마라. 주식 매도하지마라! 자사주 사라!

이렇게 강제 조항이 늘어나는 시장을 누가 사겠습니까?

 

금요일 오후 급락 때 매수한 ETF가 상해가 3% 가까이 하락하니

모두 금요일 급락 대 가격이나 그 아래로 내려오면서 손실 전환하더니

반등 때 계좌도 수익 전환하더군요.

 

일단 2 중 바닥을 만들었으니 지지선은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인데

추세 상승은 요원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 오르면 또 팔아먹고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소형주 붕괴는 시장 구제 없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줍니다

CSI 1000 지수는 6.2% 하락한 반면 CSI 300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투자자들은 정책적 지원이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2-05/china-s-small-cap-crash-shows-what-happens-without-market-rescue?srnd=premium-asia

 

만약 중국 ETF에 관심이 있다면 매수할 대상은 CSI 1000에 포함된 중소형주가 아니고

CSI 300에 속한 대형주가 포함된 ETF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네요.

 

경제난중국서 이제는 소기업 파산 열풍…갈수록 힘들듯

당국 자신감에도 경제 상당히 어려운 상황

이 와중에 자금난 등으로 소기업 파산 열풍 도래

현실 될 경우 노동자 2억명 타격 가능성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205010002470

 

기사 보시면 소기업 파산 열풍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어떻게든 살아남겠지만 중소형 기업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1. 천문학적 투자 부담됐나…전기차 투자 축소·철수 가속화

볼보, 포드 등 전기차 투자 속도 조절…"숨고르기 기간 돌입"

https://zdnet.co.kr/view/?no=20240205153230

 

비야디가 오전에 하락하다가 오후에 반등해서 0.6% 상승입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오전 시장에서 6080원도 봤습니다.

7천원은 지키겠지했는데 이제 6천원 깨지게 생겼습니다.

어제 6080원이 역사적 신저가입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는 정말 어렵네요.

뭔 제대로 된 반등 없이 흘러내리기만 합니다.

 

<< 전기차 전환에는 통상 천문학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들은 2022년 4천250억달러(565조7천억원)를 투자했다. 업계가 예측한 전기차 투자규모는 2030년까지 1조2천억달러(1천600조원)에 달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수록 손해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속출한다.

 

실제로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 루시드, 피스커, 샤오펑(Xpeng) 등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1천300억원을 투자했던 상용 전기차를 생산하는 어라이벌의 경우 지난달 말 나스닥 상장 폐지로 결말을 맞이하기도 했다.>>?

 

1번 기사 내용인데 투자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대장 테슬라가 무너지는데 나머지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오늘도 테슬라가 4%, 샤오펑, 니오가 3% 대 리오토가 1% 정도 하락이어서

오늘도 전기차는 어렵겠습니다.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에서 3.86%, 징둥이 2.8%, 바이두가 0.8%

핀둬둬가 2.97%

분위기는 홍콩은 어제처럼 그나마 나은 형편일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 부양 의지는 실질적인 대책이 나와야 확인 가능하다.

급락 때 매수하고 반등 때 매도하면서 천천히 봐야겠다.

 

우리 시장 영향은 최근 많이 줄고 있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나머지는 기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트럼프 관세 60% 넘을 수도투자자들 밤잠 설친다

 

2. '설상가상' 증시 투자자, 경제 부진에 트럼프 2.0 가능성까지 겹쳐

https://www.ajunews.com/view/20240205150422083

 

3. 글로벌 기업, 시장 부진에도 낙관"경쟁 심화가 더 우려"

애플 등 중국진출 소비재 '긍정적'/ 경기 침체 전망 속 내수 부활 기대

40% "2년동안 수익 잠재력 충분"/ 장기적으로 기회있는 시장 '평가'

소비자 맞춤 서비스 제공 등 치열

https://www.fnnews.com/news/202402051825514235

 

4. '성장률 집착' 지방정부, 목표 낮춘 까닭…고품질 발전이 화두

"작년 시진핑 120여차례 강조"31개 성··자치구 중 16, 성장률 목표 작년보다 낮춰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5118400009?input=1195m

 

5. 중국 1%99%를 감시베를린 장벽 붕괴 직전 동독과 같은 수준

최첨단 기술 총동원해 초고도 감시사회 구축

경찰·지방당국 모집 정보원 수 1400만 명 달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8448

 

6. 차이나모바일, 세계 최초 6G 통신 테스트용 위성 발사 성공

 

7. 독점: AI 칩 수요로 인해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이 둔화

(로이터) - 제조상의 제약과 맞물려 화웨이(HWT.UL)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기술 대기업은 AI를 우선시하고 프리미엄 메이트 60 휴대폰의 생산을 늦추게 됐다. 그 문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말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i-chip-demand-forces-huawei-slow-smartphone-production-sources-2024-02-05/

 

8. 가전 공습, 150만원대 로봇청소기도 완판

1회 충전 3시간 사용 거뜬/ 걸레질·먼지청소 모두 해

한국산은 기술력서 밀려/ LED TV도 인기몰이

제품경쟁력 더 높여야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37132

 

9. NYT "재무부 고위급 대표단 이번주 방문"

이틀 일정 고위 5명 방문/ 경제워킹그룹 회의 일환

옐런 방중 이어질 가능성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8SM1GLL?OutLink=telegram

# 우리 시장 이야기

 

1.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미국 고용지표·파월 발언 영향

 

2. 바이코리아 이어가는 외국인성장주에 매수 집중

4거래일째 3조 이상 순매수

 

3. 코스피 '7000' 쏟아낸 기관…지수 하락에도 개미는 줍줍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이 장기물 국채 수익률도 오르고, 환율도 올라서 걱정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다행히 환율은 좀 내려오네요.

 

수급으로 보면 10시 반 이후 선물이 반등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인이 코스피를 매도하다가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했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전기전자, 운수장비를 매도하더니 전기전자부터 매수하기 시작해서

운수방비까지 최종 매수했습니다.

금액도 상당합니다. 전기전자 1443, 운수장비 1359억 매수입니다.

 

33천억 정도까지 매수 여력이 있으니 남은 현금을 어제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 하락에

매수하면서 방어했는지

아니면 우리 시장 외국인이 토마스만 있는 것은 아니니 다른 쪽에서 매수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참 큰일 날 뻔했는데 제법 방어를 해주었습니다.

 

어제 선물이 고가가 354.05, 저가가 344.80입니다.

하루 변동폭이 9.25P가 나왔습니다.

변상 시 5P 정도 나오는데 요즘 7P 변동성이 자주 나온다고 전해드렸는데

9P까지 나오네요. 해외 소식이 이 정도 변동성을 만들 내용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중국 영향으로 해석하고 싶지만 변동성이 중국 개장 전에 나와서 딱히

중국 영향으로 해석하기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네요.

 

2월은 미국, 중국 영향 밖에서 우리 단독 수급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1140분에 선물을 1조 매도하니 기관 매도도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데

금융투자의 9680억 매도는 좀 심합니다.

연기금이 1239억 매수하네요.

잘 안 살 것 같았는데 연기금이 고점에서 매수하고 좀 의아하긴 합니다.

 

코스피로 보면 개인 매수, 기관 매도가 지수를 흔들었는데

외국인이 현물 매수에 나서면서 일부 방어했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형주가 0.1%, 소형주는 오히려 0.39% 상승입니다.

 

1. “제가 먼저 치고나갈게요”…글로벌 형님들 주춤한 사이 질주하는 현대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55120

 

2. 부품주도 같이 뛴다

신성에스티 하루새 30% 상승

화승알앤에이·모베이스도 쑥

https://www.mk.co.kr/news/stock/10937188

 

대형주 장세가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차가 대형주에서 방어했지만 대형주는 1.07% 하락이죠.

그런데 소형주가 0.39% 상승일 수 있는 이유는

자동차 부품주들이 기아, 현대차 급등에 키 맞추기를 하면서 상승이 제법 나옵니다.

자동차 부품 상승 종목들 그림으로 올려드립니다.

 

동일고무벨트가 4.72%입니다.

시총이 926억입니다. 자본유보율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239월 기준 3094%입니다.

최대주주가 국회의원 지낸 김세연씨인데 아버지도 국회의원한 김진재씨입니다.

아마 부산 금사동, 동래땅 일부는 이 집 땅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 부품 주에는 이렇게 저평가받은 종목이 많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69.76%입니다.

3년을 주가가 6000원대에 있습니다.

이런 종목이 가치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지수는 급락하는 것 같고, 선물이 과대평가받다가 어제는 과소평가받으면서

하락하는 흐름이었지만 소형주는 0.39%까지 상승해서

계좌가 치명적인 급락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1.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2. 저PBR 테마주도 `옥석가리기`… "키포인트는 주주환원 의지"

 

3. 저PBR株만 쓸어담는 기관…정작 기술주는 매도 폭탄

['밸류업 테마 장세'의 그림자]/ 지난달 24일 정부 정책 발표 이후

·유통·금융·철강주 꾸준히 매집/ 삼전·하이닉스는 1조 넘게 순매도

전문가 "안정적 이익 기업에 쏠려/ 첨단산업 주도 글로벌증시와 대조"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8R2943O

 

4. '주가 상승 매직' 자사주 매입 상장사, 기업 10분의 1 수준

·주주환원 극과극/ 韓기업 자사주 5조원 매입할때

S&P500 기업 1230조원 사들여/ 시총 대비 비중 미국 2.87%

한국은 고작 0.28%에 그쳐/ 전문가들 "저평가 해소 위해

처럼 자사주 소각까지 해야"

https://www.mk.co.kr/news/stock/10937203

 

유상 증자로 아주 투자자들 애간장을 녹이던 SK이노베이션이 자사주 소각을 하네요.

이 정도는 해야지, 눈치보기 하다가 나온 대책 같습니다.

저렇게 소각이 계속 나온다면 한국 증시가 좋아질 것 같은데

계속될지는 알 수가 없네요.

저는 강제 조항이 나와야 성공한다는 생각입니다.

 

1. [STOCK] "너무 올랐나" 밸류업 수혜 금융하락"ROE 동반 개선해야"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20516293330318

 

2. 요동치는 저PBR주… 은행·보험·지주사주 변동성 커진다

 

3. 증권사, ELS중단 `긴장` "수익성 타격 불가피할듯"

메리츠증권 지난해 발행금액 가장 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3765

 

4. ELS 환매시장 만든다더니…거래소 "실익 없다" 결론, 사실상 무산

 

1월에 신한지주, JB금융지주, KODEX 은행 진입했다고 전해드리고

조금 먹고 나왔는데 2월에 급등해서 아까비 하고 있는데

어제는 조정이더군요. 이제 ROE를 봐야 한다고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쩝 제가 그렇게 PBR 이야기 할 때는 꿈쩍도 안 하더니 이제 PBR, ROE이니

하여간 지금 ROE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저는 뒷북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1. 온디바이스 AI주 너무 올랐나반등장에 줄줄이 급락

제주반도체 등 고점서 30% 밀려

같은 기간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나란히 내림세를 보였다. 폴라리스오피스(-30.9%), 태성(-24.8%), 칩스앤미디어(-19.8%), 가온칩스(-14.2%), 리노공업(-13.9%) 등이 두 자릿수 하락률을 나타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38600

 

제주만 붙이면 다 오르더군요. 제주반도체가 급등하고 제주은행이 급등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제주반도체가 벌써 고점에서 30% 하락이라고 합니다.

23년 자동차 부품이 7월 고점 만들고 반토막 나거나, -30%대 하락 나오는 종목이 즐비하더니 이제 작년 하반기 급등한 종목이 자동차 부품주처럼 조정 중이네요.

뭐 일부겠지만 말입니다.

 

순서는 23년 상반기 급등한 2차 전지는 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조정 중

237월 고점에서 하락한 자동차 부품이 반등 중

23년 하반기 급등한 반도체 소부장 중 일부는 241분기 조정 중

 

이렇게 화무는 십일홍이라! 오르면 또 조정을 받고 싸지면 다시 매수하는 흐름이

나옵니다. 싼 게 제일 좋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