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커뮤니티은행 –22% 급락, 옐런, 파월 경고! 반도체 조정! 전면에 나서는 시주석 2월 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달러 '절하', 美국채금리 '하락' 속 국제금값·국제유가 '상승'
2. 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큰 폭 하락에 나스닥-다우-S&P 상승...반도체는 1.1% 하락
새벽에 지수 확인하는데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제법 하락하더군요.
-1.8%대 하락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스닥, 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하더군요.
요즘 국채 흐름과 나스닥, 반도체 지수가 반대방향일 때가 자주 나옵니다.
막판에는 국채 수익률 하락을 기회 삼아 4대 지수 모두 상승 전환에 성공합니다.
10년물이 4.1에서 4.092까지 내려오네요.
달러도 좀 내려왔습니다. -0.28%, 그래도 계속 104.027입니다.
달러/엔이 –0.52%, 달러/원은 –0.39% 하락 1327.88원이네요.
1340원 아래는 왔지만 여전히 1327원대여서 조금 부담스럽고
국채 수익률 하락은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묘한 것이 MSCI 지수입니다.
홍콩이 3%, 중국이 5%대 급등, 반도체가 약했는데 대만이 1.9% 상승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강보합, 일본은 약보합입니다.
요게 이상하네요. 홍콩, 중국과 같이 못 가나? 쩝
막판에 반등한 미국 시장을 반영 못 한 우리 야간 선물은 –0.04% 약보합입니다.
AMD –3%, 엔비디아 –1.6%, 마이크론이 –2.74% 하락입니다.
어제 우리 시장을 지켜준 것이 하이닉스인데 오늘 힘드나?
필반도체 지수도 –1.14% 하락입니다. 엔비디아는 장중에는 –3%대 하락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주식 하락. 매일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700달러를 넘은 후 하락했습니다. 칩 제조업체의 랠리는 데이터 센터 장비에 하드웨어를 내장하기 위해 파트너와 더 많은 거래를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 실현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 파이낸서에 올라온 엔비디아 오늘 하락 이유는 차익 실현입니다.
하이닉스도 차익 실현이 나올까요? 쩝 얼나 올랐다고 말입니다.
하여간 오늘 반도체는 많이 우울합니다.
2. 테슬라가 강보합까지도 밀렸다가 2.23%
호실적 나와서 일본시장에서 4% 상승했던 도요타는 미국 시장에서 7% 급등입니다.
중국 전기차는 하늘로 승천했고요. 급등입니다.
도요타 상승에 편승할 수도 있고, 우리 시장 이야기에 적었지만
도요타 롱, 현대차, 기아 숏으로 포지션 변화가 나온다면 어제처럼
하락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알쏭달쏭
그런데 국채 수익률이 –1.8% 내려와서 금리 부담이 좀 내려온 것
환율도 1340원 아래로 내려온 것 정도는 자동차에 호재로 볼 정도입니다.
1. Janet Yellen은 상업용 부동산 문제를 의회에 표명합니다.
NYCB, 4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199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연장
2. 옐런 "미국 상업용 부동산 우려돼…하지만 관리가능"
3. 뉴욕커뮤니티은행 20%대 추가 급락…美 상업용 부동산 우려 지속(종합)
옐런 "상업용 부동산 이슈로 스트레스받는 금융기관 있을 수 있어"
일부 주주 "대출 부실 숨겼다"며 연방법원에 집단소송 제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7010851072?input=1195m
UBS 은행이 –5% 하락입니다. 뉴욕커뮤니티은행은 또 –22% 급락이 나왔습니다.
옐런 장관이 상업용 부동산 문제점을 의회에 보고하면서 나온 급락입니다.
사실 1월에 은행주 담았다가 빠져나온 것이 우리 PF 부실 보고 나왔는데
2월에 급등해서 좀 아까웠는데 못 먹었어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파월, 美 상업부동산發 은행폐업 경고… 월가 “해외銀 더 문제”
신용강등 美 NYCB 주가 또 폭락
파월 “금융위기 전조 상황 아니지만
일부銀 문닫고 수년간 문제될 것”
WSJ “해외 은행들 美은행보다 취약”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207/123421685/1
어제 일본 아오조라 은행이 –3.3% 하락입니다.
2차 갭 하락 후에도 밀리는 모습인데
파월 의장도 미국 상업 부동산으로 폐업하는 은행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해외 은행이 미국 은행 보다 더 취약하다고 하는데 이게 일본 아오조라 은행입니다.
우리는 은행보다 해외 부동산 투자가 많은 증권사도 문제입니다.
작년에도 미국 지방은행 문제로 시장 조정이 나왔는데 불안하네요..
우리는 PF 발 문제가 심각하고 중국도 부동산 개발 업체 도산, 지방 정부 부채가 심각하고요.
2월이나 3월에 이 문제로 인하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
1. 美 연준 관계자들, 일제히 “기준금리 인하는 시기상조” 입장 밝혀...3月 FOMC 회의선 ‘동결’ 유력
2. 전세계 자금 미국 집중 20년만 최고치, 미중 격차 확대...탈중국 자금, 인도로
미 기업 시총, 세계의 48.1%, 20년만 최고치
중 시총, 20%서 10%로 반토막
시총 상위 500개사 중 미 기업 236개사
중 기업, 80개사서 35개사로 급감
탈중국 자금, 인도 기업에 투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206010002620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저지선인 100만 BTU당 2달러 깨져...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 WTI 73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83달러(3.99%) 하락한 1.999달러
WTI 가격은 전날보다 0.53달러(0.73%) 오른 배럴당 73.31달러에 거래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4468387178
2. 미군, 후티 무인수상정 2척 공습…"자기방어 차원“
3. 후티반군, 홍해서 미·영 선박 각 1척에 미사일 공격(종합)
4. UAE 이어 사우디도 뚫었다… ‘천궁2′ 미사일 4조원대 수출
5. 이란 “영토 공격하면 미국에 단호한 대응…긴장·위기 원치 않아”
美 자극하는 '저항의 축'…"배후엔 이란 정예부대 사령관“
6. 이스라엘군 “이란이 하마스에 송금 내역 확인…직접 연관 증거”
양측간 협상을 주재하는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는 도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질에 관한 합의의 일반적인 틀에 대해 하마스의 답변을 받았다"며 하마스 측이 "일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4468387178
정리하면 이스라엘 하마스는 휴전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모습이고
후티 포함 중동 지역 위험은 내려올 기미가 안 보입니다.
이란 본토 공격만은 서로 조심하면서 미국 이란 전면전만큼은 막는 것 같습니다.
유가는 0.98% 상승합니다. 73.49달러인데 이런 중동 위험을 좀 반영하는 모습이고
천연가스는 드디어 2달러를 깨 보기도 하네요 지금은 2.002달러 –3.84% 하락입니다.
1.9달러로 오면 진입해 볼 생각입니다.
1.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대법원 재판 돌입… "어떤 결론이든 대혼돈"
미 연방대법, 8일 구두 변론... "몇 주 안 결론"
'트럼프 피선거권 박탈' 콜로라도 결정 심리
트럼프 출마 불허 땐 공화 반발·정치적 혼란
허용해도 '대법원이 폭력 용인' 비판 뻔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0609270000647
2. 트럼프 '대통령 면책특권' 주장…'출마자격 심사' 연방대법이 인정할까
로이터·블룸버그 5일 美법학자 인용…"내란선동 혐의판단 회피하는 전략"
명문화 안된 법리·판례는 민사에 한정…인정되면 '무소불위 대통령' 탄생
3. 中태양광 업체들 美진출 러시…보조금 목적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미국이 자국 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하고 나서자 중국 태양광 업체들의 미국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이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도입한 이후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앞다퉈 미국에서 공장을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52406638787896&mediaCodeNo=257
4. 유럽 태양광업계 "중국산 탓 줄도산 직전"…EU는 '규제 딜레마'
97% 수입산에 의존·대부분 저가 중국산…"EU 밖으로 공장 이전" 거론도
유럽의회선 반덤핑 등 대책 촉구…과도 규제 시 공급 차질 우려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90799
퍼스트솔라는 0.94% 상승이지만 다른 태양광은 대부분 2%대 상승입니다.
리튬 대장 앨버말이 3.96% 상승이고 리륨아메리카스는 6.79% 급등
풍력 브로든윈드가 4.27% 급등입니다.
태양광, 풍력, 배터리 리튬이 이렇게 나오는 것이 저는 트럼프의
항소법원도 "대선 뒤집기 기소, 면책 적용 안돼"…트럼프 "상소"(종합2보)
美연방법원 "전직 대통령은 재임 중 행위에 대해 면책보호 안돼"
트럼프, 사법 리스크 계속…11월 대선 이후로 '재판 지연 전략' 고수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7000852071?input=1195m
트럼프가 주장하는 면책 특권이 거부되면서 나온 반응이 아닌가?
그런 추측을 합니다.
아니면 중국 시장처럼 바닥이 나왔다고 판단하던지요.
우리 태양광 업체가 조정이 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2%, 심지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4.2% 하락이었는데
오늘 반응이 좀 나올지 주목해 보는 종목입니다.
1. 없어서 못판다는 비만약 ‘젭바운드’, 고혈압에도 효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0602109931027009
2. 노보홀딩스, 美 계약 제조업체 카탈란트 인수∙∙∙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공급망 확보
인수가 22조 원∙∙∙완료 후 노보노디스크에 공장 3곳 매각
NYSE, 노보노디스크 주가 15만 원에 마감∙∙∙전일 대비 4.01%↑
현지 투자업계, “카탈란트 인수에 제약 없는 상황∙∙∙자체 의약품 생산 환경 구축 기대”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97
이틀 연속 조정받는 시장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코스피 대장 종목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인 것 같습니다.
다른 제약 바이오는 신뢰가 안 가는데 삼바는 그나마 신뢰하고 있는 종목인데
어제 개장 때 급등했다가 밀려서 –0.12% 하락인데 52주 신고가였습니다.
약이 참 묘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1월에 당뇨약을 바꾸었는데 체중 감소가 좀 있을 것이라면서
물을 많이 마셔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약을 바꾼 지2 주일 정도되는데
진짜 뱃살이 빠지네요.
느낌은 당뇨약 개발로 시작한 비만약들 효과가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몸으로 체험해서 주가가 높기는 하지만 1년이나 3년 목표로 꾸준히 모아가고 싶어 지네요..
미국 제약은 말입니다.
배터리 가격 하락, 전기차 대중화 앞당길까?
전기차 가격에서 배터리 비중 30~40%
지난해 배터리 팩 가격 1kWh당 139달러
배터리 가격 인하가 전기차 활성화 앞당길 것
보조금, 전기료, 충전 인프라 등도 함께 고려해야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20615260732227bdb7041ec_1/article.html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시진핑, `中 증시 부양` 직접 나선다
시진핑, 증시 부양책 직접 검토 나서나… 선전지수 6% 급등
2. 블룸버그 "시진핑, 중국 증시 폭락 관련 브리핑 받는다"
블룸버그 "증감위 6일 시장 상황 브리핑"
"주중 미국 대사관 웨이보 계정, 통곡의 벽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313734
3. [오늘 A주] 급등 마감..."習 보고 받았다" 증시 부양 기대감에 '들썩'
상하이종합지수 2789.49(+87.30, +3.23%)
선전성분지수 8460.38(+495.67, +6.22%)
촹예반지수 1667.45(+104.84, +6.71%)
커촹반50지수 720.80(44.01, 6.5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06001080
블룸버그 포함 외신들, 이 외신으로 기사 올리는 우리 신문사 대부분이
시진핑이 등판한다. 시장 부양을 위해!
이런 기사 제목을 정하네요.
이 소식으로만 중화권이 반등했다면 불안 불안하죠.
저는 중국 공산당 당국이 주식 시장 정말 모른다는 생각이 거던요..
예를 들면 지난번 게임 제재 때 발표를 장중에 하고
이게 실효성이 있나 싶은 내용을 잔뜩 담았을 때 느꼈습니다.
야들 진짜 주식 시장 모르네!
1. "설 전 부양책·ETF 투자 확대 기대"…홍콩 4% 급등
2. 中 국부펀드도 증시 살리기 '안간힘'…국유 자본 투입에 선전 6%↑
중앙후이진공사 ETF 매입...규모 공개 안돼
https://www.ajunews.com/view/20240206181253203
3. 격렬한 반격! 과학기술혁신 100 지수는 거의 10% 상승했습니다.
2월 6일 시장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하며 격렬한 반등을 시작했고 오후에는 성장주가 상승세를 가속화했으며 과학기술혁신 100지수가 10% 가까이 상승하며 국내 주류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관련 ETF로는 Kechuang 100 ETF Huaxia(588800)가 9억 위안을 넘는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https://finance.sina.com.cn/money/fund/2024-02-06/doc-inahavry2060923.shtml
4.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상장기업의 투자가치 제고를 강조하기 위해 특별회의를 열었습니다!
투자가치 제고를 위한 내부 장기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상장기업의 투자가치 제고에 대한 상장기업 자체의 사고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 대주주 증가, 정기 배당, 인수 합병, 구조 조정 및 기타 시장 도구를 포함하여 법에 따라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구 상자"를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https://finance.sina.com.cn/stock/roll/2024-02-06/doc-inaharka2157010.shtml
5.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법에 의거 신규 증권사의 재융자 규모 정지
베이징상보 (딩닝 기자) 2월 6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는 '투파이낸싱' 증권대여사업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대변인의 답변을 공개했다. 증권감독위원회는 증권대여업에 대해 3가지 측면에서 감독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https://finance.sina.com.cn/jjxw/2024-02-06/doc-inahamae2272571.shtml
온갖 내용이 나와서 이해하시기 어렵겠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기관을 이용해서 ETF로 매수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CSI 300을 매수하다가 이제는 문제가 된 중소형주 CSI 1000도 매수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다 막는 것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못 팔게 하는 것입니다. 공매도 제도는 살려두지만 할 수는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1. [글로벌 What] 중국 경제 불안감 확산…남은 카드는 기준금리 조기 인하?
지준율 인하 등 대책 안먹히자/ 習, 6일 금융당국과 '증시 논의’
상하이지수 등 오랜만에 상승/ 시장선 "곧 구체적 액션나올 것”
춘제연휴 직후 LPR 인하 가능성/ “올해 3~4%대 성장 그칠 수도”
美로디엄 최악 시나리오 경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98AXNWD
남은 카드가 기준 금리 인하인데 미국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하반기로 넘어가면
이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걸 단행할지?
나올 대책은 거의 다 나온 것 같은데 말입니다.
블룸버그 기사 나오고 당국 발표가 없었는데
시진핑에 보고 한 다음 뭔가 나온다면 그게 시장 요구를 충족한다면
제법 큰 반등도 가능할 것이고 이게 뻔한 내용이면
전 저점도 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창예판, 과창판이 6% 급등한 것만 봐도 시진핑이 만든 지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죠.
이제 시진핑 입에 달렸습니다. 꼬꾸라져 맨홀 아래 더 아래 지하까지 보는지
하늘을 한번 볼 수 있는지
5시 45분 미국 시장에서 알비바바, 핀둬둬는 4%대 징둥은 7%대 바이두는 3.5%대
전기차는 더합니다.
리오토 9%, 니오 11%, 샤오펑이 10%대 급등입니다.
중국 본토 증시는 2월 9일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 휴장이고
홍콩은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휴장입니다.
홍콩은 우리보다 하루 더 쉽니다.
그럼 2 거래일 밖에 안 남았죠.
내일 긴 연휴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 정도 걱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는 반등 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말입니다.
2 계좌에 담았던 중화권 ETF는 어제 2 계좌 더 늘려서 담았습니다.
제법 물량을 실었습니다.
작년 태양광 수익금으로 토스에서 거래하는 미국 ETF에 매일 1만원 근처에
매수하던 중국 ETF는 계속 담고 어제 3배 ETF YINN과 KWEB, FXI, ASHR
4개 ETF는 각각 30만원씩 담아 보았습니다.
네이버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 장중 대화시간에
태양광 투자 수익금 계좌 내역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 ETF도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장중 대화 때 공개했는데 작년 투자 수익은 올해 해외 ETF에 투자하고
올해 매월 나오는 수익금 5개 종목에 매주 요일별로 3만원 정도 담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미국 배장 ETF에 투자해서 또 월 배당을 받아서 재투자하는 그림입니다.
1. SMIC, 이익 급락에 직면했지만 업계 반등 기대
중국 반도체 SMIC : 4/4분기 순이익 시장 예상 상회, 반도체 수요 회복 평가. 2024년 1/4분기 매출 QoQ 0%~+2% 증가 예상.
SMIC의 자본 지출은 전년 대비 17.6% 증가하여 2023년 74억 7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회사는 이 수치가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여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나타냅니다
https://bnnbreaking.com/finance-nav/business/smic-faces-profit-plunge-but-hopes-for-industry-rebound
2. 투자자들, 중국에서 인도로 자금 대이동... "새로운 골드러시"
3. 중국에서 인도로의 '자본 대이동' 시작됐다!...인도로의 '골드러시' 한창
애플 구글 등 빅테크기업뿐만 아니라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투자은행도 가세
미 유럽 일본의 헤지펀드 투자자들도 인도 투자에 혈안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128
4. ‘연이은 쪽박’ 손정의 돈 날릴 위기…1조 투자한 회사도 파산 준비
유전자 치료업체 파산신청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06000715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상무 "52조 반도체 지원금, 두 달 내로 지원"…삼성 보조금 받나
TSMC·인텔 등 공장 건설 지연
https://www.news1.kr/articles/5313523
2. 美상무 "6~8주내 반도체법 보조금 발표…삼성 등 전례없는 투자해"
TSMC·인텔 등과 함께 언급
러몬도 장관은 구체적인 지급 대상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삼성전자 등의 대미 투자를 치켜세웠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9766638787896&mediaCodeNo=257&OutLnkChk=Y
3. 칩 수요 낙관에 관련주 급등...AI열풍 지속된다
반도체산업협, 올 AI칩 중심 반도체 반등 전망
엔비디아 CEO 등 잇달아 AI칩 수요증가 낙관
엔비디아·슈퍼마이크로 주가 연일 급등세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38
4. "올해 반도체 업황 호조…기록적 매출액 증가 예상"
미 SIA, 올해 글로벌 매출 13% 증가한 800조원 전망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04
5. 수출입은행 “반도체 업황 개선…올해 1분기 수출 전년比 8~9％ 증가”
SK하이닉스 덕택에 그나마 지수가 선방했습니다.
10시 근처에 하락하기도 한 하이닉스가 4.31% 급등해주네요
외국인이 초반에는 코스피 매도였습니다.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3220억 매수
3 업종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업 3곳을 집중적으로 매수합니다.
개인과 기관이 파는데 외국인 매수, 하이닉스, 삼성전자 매수로 버틴 지수.
장중 대화 때 월요일처럼 중국 개장 후 반등하는 흐름이 최고 그림이다.
선물이 거의 –1% 가까이 하락해서 걱정하면서 마무리했는데
10시에 바닥 보고 다시 반등하는 흐름이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중국은 오후 시장에 더 올랐는데 우리는 오후 시장에 반등
미결제 청산 물량이 나오면서 좀 밀렸습니다.
어제 장은 하이닉스가 살렸다. 이렇습니다.
하락하던 반도체 ETF들도 2%대 상승하는 것이 제법 나왔습니다.
큰 조정으로 가나 싶었는데 제주반도체, 12%, 가온칩스 8%, ISC 7% 상승이었습니다.
엔비디아 급등이 우리 시장에 힘을 보태고 관련 부품단에 다시 힘을 낸 형국
우리 시장 호재는 반도체 경기 전망이 좋아지고
미국 상무 장관이 삼성전자 언급하면서 2달 안에 보조금 지급 이야기 한 것 등이 호재입니다.
1. '7나노 반도체'로 美 뺨 때린 中, 이번엔 5나노 도전?
FT "하이실리콘·SMIC, 상하이에 생산라인 구축"
"美 수출 통제 속 中 반도체 발전 보여줄 것"
SMIC 수율, TSMC 3분의 1 안돼…'보여주기용' 평가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73526638787896&mediaCodeNo=257&OutLnkChk=Y
2. “중국, 미국 제재에도 첨단 5나노 반도체 생산 예상”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 2명의 말을 인용해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중신궈지(SMIC)가 통신 장비 및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가 디자인한 반도체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을 상하이에 건설했다고 전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127533.html
3. 日정부 2.2조원 투자해 美日이 日공장서 최첨단반도체 양산한다(종합)
일본 키옥시아-미국 웨스턴디지털 맞손…日정부 "경제안보 관점서 매우 의미있어"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6025651073?input=1195m
악재는 제가 자주 언급한 내용들입니다.
일본, 미국, 대만 연합국의 반도체 동맹과 투자입니다.
계속 나오는데 건설해서 양산 시작하면 공급 과잉 시대에 놓일 것 같습니다.
중국도, 인도도 자체 반도체 생산한다고 하고 심지어 동남아 국가까지 나서는데
경쟁 심화를 어떻게 극복할지 복잡하네요.
중국에 반도체를 잘 팔아야 하는데 미국 반도체 협회에서는 계속 대중 제재에 동맹국 참여 요구하고
1, 2번 기사 보시면 이제 5나노 반도체 생산 할 것으로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하네요.
반도체는 길게 보면 상당히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몇 년은 먹고살 것 같지만 중국의 추격, 미국, 일본, 대만의 물량 공세.
이런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1. 토요타, 3분기 기대치를 상회한 후 연간 이익 전망 상향
도쿄(로이터) -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엔화 약세와 고마진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호조로 인해 3분기 실적이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화요일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거의 9% 상향 조정했습니다. .
https://finance.yahoo.com/news/toyota-posts-76-jump-q3-043614304.html
2. 토요타,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로 연간 전망 상향
Yahoo Finance의 Seana Smith , Brad Smith 및 편집장 Brian Sozzi는 Toyota의 수익성과 Toyota가 전기화 또는 하이브리드 추세로 너무 빨리 전환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https://finance.yahoo.com/video/toyota-raises-full-forecast-amid-145530342.html
3. 토요타, 켄터키주 조지타운 공장에 13억 달러 투자해 배터리 팩과 신형 전기 SUV 생산
https://finance.yahoo.com/news/toyota-invest-1-3b-georgetown-173744412.html
4. "반도체 대란에도 끄떡없다"…대만 TSMC와 손잡은 도요타
도요타, TSMC 구마모토 공장 운영사에 출자
차량용 반도체 안정적 조달 목표
TSMC는 구마모토에 2공장 건설 계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69212i
반도체 이야기에서도 했지만, 도요타와 TSMC가 손잡는다고 하네요.
묘한 것이 지난주 외국인이 현대차, 기아 집중 매수할 때
도요타가 품질 문제로 공장 중단할 때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약세일 때는 대만은 콜, 삼성전자는 숏으로 대응하나?
이런 고민을 할 때가 있는데
도요타 품질 문제로 글로벌 자동차 담는 자금이 도요타 숏, 현대차, 기아를 롱으로
보고 들어오나 이런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토요타 시총 사상 첫 50조엔 돌파…일본 기업 중 유일
6일 4.78% 오른 3135엔…상장 이래 최고치
계열사 품질 부정 논란에도 엔화약세 등 효과
2023회계연도 순익 전망치↑…2년 만 최대 흑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0886638787896&mediaCodeNo=257&OutLnkChk=Y
도요타 주가가 어제 일본에서 4.78% 상승
50조엔 돌파입니다. 우리 원화로 457조원이 넘습니다.
현대차, 기아 시총을 합쳐도 100조가 안 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도요타 실적 발표로 4% 급등하는 날
기아가 –5.66%, 현대차가 –1% 하락입니다.
현대차는 인도 상장 호재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투자 자금이 다시 일본을 롱, 현대차 기아를 숏으로 잡았나 걱정도 하게 되지만
어제 운수 장비를 여전히 462억 매수해서 좀 비빌 언덕이 있지만
외국인이 이틀 연속 –31만주 매도하는 것은 부담이네요.
제가 계속 이야기하지만 이틀 연속 기관, 외국인이 매도하면 누가 샀겠습니까?
개인이죠 개인이 들어오니 물량 넘기고 주가는 하락하고
개인은 또 고점에서 곡소리 내고 있는 것이죠.
1. [2차전지 TOP 10] 시가총액 7조900억 감소...대부분 종목 하락
테슬라 부진에 2차전지주 '와르르'…에코프로 6% 급락[핫종목]
2. 절반 이상이 '어닝 쇼크'…2차전지·정유주 털썩
작년 4분기 실적발표 중간 점검/ 62곳 영업이익 추정치 밑돌아
'어닝 서프라이즈'는 19곳 그쳐/ 에쓰오일, 컨센서스 10%도 안돼
LG엔솔·삼성SDI도 성적 부진/ 두산·LG는 실적 나빠도
저PBR 열풍에 주가 뛰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688671
3. [특징주]전기차 보조금 감액…2차전지株 약세
환경부는 이날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이하 보조금 개편안)’을 공개하고, 성능보조금은 줄이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길고 배터리 성능이 높은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더 지급한다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9926638787896&mediaCodeNo=257&OutLnkChk=Y
자사주 소각한다는 SK이노베이션도 –4.96%, 엔솔이 –3%, 삼성SDI도 –3%
코스닥 에코 집안은 난리고요.
코스닥 –0.12% 반등은 반도체가 만들고 상승 전환 못 한 것은
2차 전지 부품이 발목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보조금 정책 변화도 있어서 우리 배터리에 유리한 조치였는데 시장은 반응이 약했네요.
정말 정말 아까비
1. 금융위, 자본시장 정책과제 발표…"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206500175
2. 금융위, 자본시장 정책과제 발표…"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추진방향
1. 2025년부터 시행하려던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
2.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은 강화
3. 거래소와 상장기업, 정부는 공동으로 기업설명회(IR)을 추진해 국내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원활하게 자금 조달
4. 이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구체화하고, 전자주총 등을 도입해 소액주주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한다.
5.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업종별 투자지표(PBR·ROE)를 공시하고, 기업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기업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3. 쪼개기 상장의 폐해 … 코스피, 시총 90% 늘때 지수는 33% 상승 그쳐
괴리감 커지는 지수와 시총
美 S&P, 시총 123% 늘때
지수는 117%로 비슷하게 올라
공모기업 상장 후 주가 급락 반복
증시 외형 커졌지만 지수는 하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689011
금융위에서 시장 살릴 대책을 세웠다고 하는데 변화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동안 계속 나왔던 이야기고 잘하겠다는 것인데
강제 조항이 없습니다. 그럼 누가 하겠습니까?
법 손질도 필요할 것이니 더더욱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입니다.
시도는 좋고 찬성하고 해야 하는 일이지만 당장 시행은 어려우니
여기에 과하게 해석해서 투자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