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저주에 걸린 시장! 시장 대비 강했던 엔비디아, AMD! 미국 푸틴 제안 거부 2월 1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주거비 발목' 美 1월 CPI, 또 3%대 상승…금리인하 전망 6월로 후퇴(상보)
근원 CPI 상승률도 3.9%…예상 상회
피벗 전망 시점, 5월→6월로 이동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1401143371981
2. 연준인사들, '조기 금리인하' 기대 견제.. "여름에나" 견해도
3. 나스닥 2% 이상 하락 출발…엔비디아 2%↓
4. 물가보고서 '쇼크'…나스닥 1.8% 급락
5. 미증시 급락에도 엔비디아는 0.17% 하락에 그쳐
걱정한 CPI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6월로 넘어가면서
미국 시장은 조정이었는데 막판에 조금 반등시키는 정도는 나왔습니다.
단연 돋보인 것은 엔비디아와 AMD, 도요타입니다.
도요타 이야기는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했고
엔비디아가 –0.17%, AMD가 –0.2%인 것은 AI 안 죽었어!
이런 모습이고 반대로 ARM이 –19.46%, 마이크론이 –4.87% 하락한 것은
대장은 살아있지만 부품은 어렵다로 봐야 할 부분이네요.
2거래일 동안 AI 특화된 ETF가 우리 시장에서는 급등했는데
오늘은 조정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 내려서 뭐가 특별히 나쁘다 할 것이 없습니다.
특히 러셀 2000이 –4%대 급락이어서 우리 코스피와 비슷한 흐름 보이는 곳이라
걱정이 많네요.
1. “미 상업용부동산 대출 올해 만기만 1200조 원”
블룸버그, 기존 추산치보다 40%가량 많아진 것 분석
IB들 “금융권 전반의 시스템 위험은 아닐 듯”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CG7LLR1
2. 미 지역은행 '시한폭탄'…상업은행 'B라일리' 빨간불
캘리포니아은행 B라일리, 작년 8월 후 주가 60% 폭락
프랜차이즈그룹 인수 후폭풍…내부 부당 거래 의혹
https://v.daum.net/v/20240213111101091
3. 55조 물린 해외부동산, 韓금융권 비상
글로벌 상업부동산 줄줄이 가격 폭락
美 올해 만기 대출 1236조 위험 신호
韓 금융사도 투자 손실 우려 커져… 4대 금융지주 위험노출액 16조원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214/123504919/1
뉴욕커뮤니티 은행이 –4.96%, 2번 기사에 언급된 B라일리 –10.12% 급락입니다.
오늘 CPI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당히 내려오지 않았습니까?
그럼 저 미국 지방 은행 어려움이 더 가혹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해외부동산 악재가 우리 금융주에는 큰 영향 없고
우리 부동산 문제에 집중할 것 같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3번 기사 보시면 55조가 물려있고 올해 만기 대출이 1236조라고 합니다.
4대 은행 위험노출액이 16조원이고요.
이런데도 우리 은행이나 증권사에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하니
좀 이상해 보이네요.
저는 그래서 저 PBR이다, 주식 소각이다 해도 겁나서 은행주 청산했습니다.
증권주는 아예 들어가지 않고요.
얼마 전에 롯데건설에 2조 3천억을 PF 차환펀드 조성해서 위기를 넘겼는데
5개 은행이 다 참여했습니다.
왜 롯데건설에는 이런 조치가 나오는지 뭐 그룹사들이 보증 서주니 한다지만
롯데건설로 다 같이 떠내려가면 어쩌죠?
과거 한보건설로 한보 그룹이 떠내려 갔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부동산은 계속 추적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1. 지금 美증시, 강세장 초입 1995년 vs 버블 붕괴 직전 1999년[오미주]
2. 미국증시 S&P500 최대 10% 하락 전망, 파이퍼샌들러 "조정 시기 가깝다"
블룸버그는 13일 증권사 파이퍼샌들러 보고서를 인용해 “S&P500 지수가 5천 포인트를 돌파한 뒤 걸림돌을 만났다”며 “조정 시기가 매우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파이퍼샌들러는 S&P500 지수가 앞으로 몇 주 동안 최대 10%에 이르는 하락폭을 나타내며 4600포인트 안팎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2322
S&P 500 2배 인버스 들어간 이유가 16주 양봉은 어렵게 보고 1주 정도 담아도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오늘 시장 조정이 나오네요.
한 주 음봉으로 끝날지 몇 주 음봉이 나오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러셀 2000은 1만원 모으기가 매일 진행되고 반대로 2배 인버스는 오늘 지수 보고 일부 담았습니다. 위로 대응은 선거가 있는 해 중소형주 강세로 계속 모으고
단기로는 조정 보고 진입해 봅니다..
하방으로 보시는 분은 2번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3일 만에 주가 두 배된 ARM, 투자 주의보
"PER 100배로 엔비디아 두 배 넘어,가치 평가 무시"
"AI 기대로 개인투자자들 쏠린 모습"
향후 고부가 제품군 다양해져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1018i
2.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반도체 성능 향상으로 AI 비용 낮아질 것”
''AI 반도체에 7조달러 펀딩'' 올트먼 의식 해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4566638790192&mediaCodeNo=257&OutLnkChk=Y
3. 젠슨 황, 알트먼 투자유치 계획에 회의적..."AI 칩 비용 줄어들 것"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샘 알트먼 오픈AI CEO의 '7조달러 투자 유치' 계획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향후 기술 발전으로 인공지능(AI) 칩 개발을 위해 그렇게까지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24
# 주목해야 할 소식
1. WTI 1% 올라 7일 연속 상승…미국, 푸틴 휴전 제안 거부(종합)
2. AP "이스라엘-하마스, 6주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 진전“
3. 이란, 이스라엘 라파 공습에 "전쟁범죄 초래" 규탄
4. 홍해 후티반군 공격 줄었지만…해운사 우회 여전
유가는 계속 오르네요.
77.77달러까지 오릅니다. 80달러는 안 넘는지 걱정입니다.
천연가스는 또 급락입니다. 살짝 반등도 하더니 1.667달러 –5.71% 급락
1.5달러대에서 모으기 시작할 생각입니다.
미국이 푸틴의 휴전 제안을 거부했는데
어제 우리는 우크라이나 휴전으로 테마가 불었는데 오늘은 조정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로 디와이디 상한가, 삼부토건이 27% 급등
아까비는 우원개발은 이 테마에 못 들어갔네요.
하여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는 또 여름날 꿈 같이 변하겠습니다.
달러가 0.7% 올라서 104.775입니다. 겁나게 오르네요.
달러/원이 1% 상승, 1341.91입니다. 1340원대 오면 우리 지수 조정이었는데
걱정이네요. 엔/원이 8.8989입니다. 8989라니 뭘 팔아라는 소리인지 쩝.
달러/엔은 다시 150.80입니다.
MSCI 한국지수가 –2.68%, 일본은 주간 시장이 급등했으니 –0.34% 정도 하락
대만이 –2.71% 하락입니다.
중국은 –2.09%, 홍콩은 –1.73% 하락입니다.
핀둬둬, 알리바바가 –2% 내외 하락 징둥은 –3%, 바이두는 –2.7%
전기차는 니오가 –6%, 샤오펑이 –3%, 리오토가 –2%
오늘 홍콩 개장하면 월요일 상승 힘을 얼마나 반영할지 지켜볼 일이네요.
하여간 아시아 시장은 환율 영향으로 오늘 좀 힘들 것 같습니다.
1. '고령 리스크·동맹위협 ' 논란 속 트럼프-바이든 3%p 접전
로이터 조사에서 트럼프 37% 대 바이든 34%
지난달엔 트럼프가 6%p 앞서
트럼프 중범죄 판결땐 공화 유권자 25% 지지 철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13001179
2. “트럼프, 韓·日에 미군주둔 강력 반대”…美 백악관 전 비서실장 폭로
트럼프 재집권 성공 땐 국제 안보지형 요동 우려
獨·佛·폴란드 정상 연쇄회동…“역내방위 강화"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27927
금리 인하 기대감이 멀어지니 바이든 지지율 상승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태양광 퍼스트솔라가 –3%, 솔라엣지가 –8%
며칠 걸쳐서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까지 잘 판 것 같습니다.
리튬 앨버말도 –6.55%, 리튬아메리카스는 –7.85%
오늘 미국 시장으로만 보면 2차 전지도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테슬라도 –2% 하락이고
1. 美·EU, 中 핵심광물 의존도 낮춘다
'광물·안보 파트너십' 내달 출범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1402100332781001
2. 中 맹추격에 쫓기는 K배터리… 非중국 점유율 1년새 5%P 하락
LG엔솔, 점유율 1위 기록/ 2위 CATL과 격차는 줄어
국내 3사 모두 5위권 안착
https://v.daum.net/v/20240213153302603
3. 길어지는 '전기차 겨울'…리비안 목표주가 하향
바클레이스, 목표가 16달러 제시
상용밴·트럭 부진…주가 2%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08031
비 중국권에서는 아직 1위가 LG엔솔이지만 점유율이 또 하락하네요.
루시드가 –6%대 하락, 리비안은 오늘도 –5% 하락이어서
전기차나 배터리는 호재가 안 보입니다.
우리는 주가 장사하느라 주식 쪼개고 이전 상장으로 부양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될까 싶습니다.
1. HD한국조선해양, 여객선 2척 건조계약 해지…4천169억원 규모
현대미포조선, '여객선 2척' 건조계약 취소…"선주사 요청"
현대미포조선, 페리 2척 계약 취소…그래도 남몰래 웃는 이유
현대미포조선의 이번 계약 취소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조선업계 전망이다. 신조선가가 한창 오르지 않은 2021년 맺은 계약이라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0917i
2. "샤넬·에르메스가 고객"…여심 저격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세계 10위권 자외선 차단제 제조 기업/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 인터뷰
“화장품 ODM 가속페달·美 지사 설립/ 내년 매출 1000억 클럽 정조준”
호실적 행진에 배당금 상향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42392i
3. '따따블' 문턱서 와르르…주가 18만원→4만원 된 알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사 알멕/ 상장일 ‘따따블’ 문턱서 좌절
8개월도 안 돼 주가 77% 하락/ “글로벌 10대 전기차 알루미늄社 꿈
美에 생산법인 … 가격 경쟁력 높여/ 리사이클링·UAM 사업도 진출”
LG엔솔·리비안 등 고객 … 수주 잔고 2조/ “290억 채무 보증은 향후 부담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42383i
오늘은 3종목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어제 –6.97% 급락입니다.
한화오션이 2% 삼성중공업이 0.4% 상승했으니 업종 하락이 심각했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HD한국조선해양이 –2.15% 하락하고 미포조선이 급락한 것은 건조 계약 취소 때문 같은데
기사 보시면 오히려 호재라고 하네요. 저가로 받은 계약이라 잘 되었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유가상승이면 조선주에 나쁜 상황이 아닌데 미포조선이 6만 2천 원까지 내려와서 좀 의아했습니다.
2번, 3번 기사는 어제 못 전해드린 한경 윤현주 기자 언급 종목입니다.
역시 과매도였던 종목이 변동상이 크게 나오네요.
알멕이 작년 6월에 상장하면서 18만원 당일 보고 지금 저가가 39850원이 지난주 목요일 39850원이었습니다. 이 기사에 반응한 것인지 11% 급등인데
이익으로 보면 지금도 싸 보이지 않네요. PER가 40배입니다.
자동차 부품에 PBR 1배 이하도 많은데 말입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시총으로 보이네요 시총이 1023억에
영업이익이 22년 53억 23년에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104억 정도입니다. 그래서 비싸지도 싸지도 않게 보입니다.
저의 관종 콜마비앤에치는 반등 좀 하나 싶더니 어제 –2% 하락 다시 16290원인데
또 1만 6천원 깰지 걱정이네요. 아님 깨지면 담으면 되고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ELS 손실 5000억 넘어… 당국, 2차 검사 착수
2. 머스크도 긴장한 中전기차 비야디… “무역장벽 없으면 독주할것”
2011년 방송선 “저런 차 봤나” 조롱
“현재 비야디 경쟁력 매우 강해” 호평
배터리부터 물류까지 수직 통합
작년 4분기 테슬라 제치고 1위에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213/123504567/1
3. UAE G42 "미국과 관계 유지 위해 중국서 철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42
홍콩, 중국 시장은 휴장입니다.
오늘 홍콩 시장은 개장합니다.
1. 美 슈퍼볼 점령한 中 테무…"광고·경품에 수백억 투입"
30초당 90억원 광고 6번 집행
사용자 이탈 잡고 미국 시장 공략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1316212571703
2. 알리·테무 돌풍에 불안한 국내 이커머스업계
[단독] "이러다 中 '알리'에 밀린다" 비상…정부, 칼 빼들었다
"中 저가공세 막자"…정부, 유통社 긴급 소집
쿠팡·네이버·11번가 등 참석
中 e커머스 대응책 첫 논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11751
중국 관련 소식으로는 정부가 알리, 테마의 저가 공세 대응으로 유통사들과 긴급 만남을 가졌다고 하네요.
좀 오르나 싶었던 이마트가 어제 –5% 급락
롯데쇼핑은 –7.66% 급락
저평가 종목을 급등 했던 현대백화점도 –3% 하락
오늘 유통주들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1. 또 2.9%… 뜨거운 日증시… 역대 최고치 경신 ‘눈앞’
장중 3만8000엔 넘어… 연일 상승세
‘거품경제 시기’ 35년전 기록 근접
‘단기 과열’ 말 나올만큼 가파른 상승
“상장사 56% 순익 증가, 그때와 달라”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213/123504490/1
2. 토요타, 스캔들에 휩싸인 다이하츠(Daihatsu) 계열의 사장 겸 회장이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toyota-says-president-small-car-061835169.html
일본 시장은 개장했으니 아시아 시장은 일본 시장 언급이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시장과 함께 볼 부분도 있고요.
지금 5시 13분인데 진짜 유일하게 오르는 종목으로 보이는 것이 도요타입니다.
초록색으로 2.44% 상승입니다.
품질 문제가 있었지만 계속 오르네요.
회장 사임이 나왔는데 도요타가 일본 시장에서는 4%, 미국 시장에서는 2% 강세입니다.
다 하락하는데 말입니다.
1. 코스피 시가총액 지각변동… 현대차 뜨고 2차전지 지고
저PBR주 재평가로 주가 상승
자동차·지주·금융사 시총 커져
현대차 5위·기아 7위에 올라
https://www.fnnews.com/news/202402131822381089
2. 전략 바꾼 제네시스 '초강수'…하이브리드 내놓는다
현대차, 전기차와 투트랙으로
2.5L엔진 기반 내년 출시 예상
G80·GV70에 우선 적용할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09661
도요타가 미국에서 영업 이익이 76%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이 하이브리드를 고집한 결과물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출시한다고 하네요.
오늘 우리 시장 관심은 미국 시장에서 상승하는 저 도요타와 같은 길을 현대차와 기아가 같이 갈 수 있느냐?
이게 관심입니다.
두 번째 일본 시장을 견인한 것은 ARM의 급등으로 ARM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5일 동안 소프트뱅크가 27% 급등했습니다.
일본 시장과 같이 급등한 흐름이죠.
그런데 오늘 –18% 급락 중입니다.
그럼 소프트뱅크도 하락하겠죠.
정리하면 ARM 급락으로 일본 전기전자가 얼마나 조정받는지?
도요타로 자동차가 얼마나 버티는지?
우리 현대차 기아는 테슬라 포드 GM과 같이 가는지?
버틴 도요타의 길을 가는지?
일본 시장을 보면서 두 가지를 핵심으로 보겠습니다.
1. 인도, MSCI 신흥국 지수 비중 18.2%로 상향…"사상 최대"
# 우리 시장 이야기
1.“바이 코리아”… 외국인, ‘밸류업’ 기대감에 5조원 순매수
2. 美·日 훈풍에 코스피 `활짝`… 반도체 대장주가 상승 견인
SK하이닉스·삼전 급등… 반도체株도 볕드나
저PBR주 열풍에 보험주 강세… SK하이닉스 3년 만에 ‘15만원’
3년 만에 '15만닉스'…HBM 독주 체제 구축
3. 코스피 쓸어 담는 외국인… ‘만년 저평가’ 보험주도 상한가
롯데손보, 2023년 순이익 3024억원...역대 최대
롯데손보, 2023년 순익 3024억..흑자 전환
저PBR 중소형 보험주 잇따라 상한가
흥국화재·롯데손보 매수세 몰려
4. “저PBR주만 뜨나”…실적 좋은 기업들 역차별 논란
보험·금융·자동차 등 수급 쏠림 현상 지속
저PBR에 가려 이차전지·중공업株 약세
KRX 기계장비 지수 올 들어 8.79% 하락
조선·이차전지 등 소외 종목 순환매 전망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213024497131
어제 시장분석이 의미가 있겠나 싶습니다.
글 적는 새벽 4시에 나스닥이 –2% 가까이 하락 중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정리하자면 어제 한정으로는 제가 걱정한 확산과 연속성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SK하이닉스가 4%대 급등하고 한미반도체 상한가를 이어서 엔켐이 상한가 가온칩스 26%, HPSP도 21% 급등 나오고 말입니다.
하지만 한미반도체 이야기에서 적었듯이 반도체 소부장도 2차 전지 소부장처럼 과대평가라는 생각입니다.
엔켐 시총이 4조 5737억입니다. 22년 영업이익이 154억, 작년 3분기까지 합친 영업이익이 230억입니다.
말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반도체 소부장들이 말이 안 되는 영역에 들어갔다는 생각입니다.
돈을 못 버는데 미래 가치로 이런 시총은 저는 쩝입니다.
1. 주가 급등했는데…"못 믿겠다" 8조원 팔아치운 개미들
주식 불태우니 주가 불타올랐는데/ "반짝 효과" 개미는 매도 행진
한달 반 새 4兆…기업 '자사주 소각' 역대급
주총 앞두고 대규모 소각 발표/ 한미반도체 33% 뜀박질 최고가
기아 26%, KB금융 52주 신고가/ 개인 "못 믿겠다" 8조 넘게 매도
"기업밸류업 중·장기로 가져가야"/ 정부,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 검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09121
2. 자동차·금융주 등 ‘빚투’ 한달 새 7000억 늘어
저PBR주 바람에 코스피 빚투 열기 '활활'…신용잔고 급증
자동차·금융주 연초 65~180% 늘어…이차전지·코스닥은 오히려 감소
"저PBR주 테마주 양상…단기간 과열돼 주의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9044800008?input=1195m
3. “쌀때 쓸어담자”...5일만에 이 종목 ‘빚투’ 1600억원 몰렸다는데
정부 증시부양 프로그램 기대감 반영
자동차·금융·반도체 등에 투자 몰려
“저PBR주 관심 지속…옥석은 가려야”
https://www.mk.co.kr/news/stock/10941044
4. 실탄 장전하는 개미들…예탁금·신용잔액 증가세
밸류업 시사후 예탁금 1조 증가
코스피 신용잔액 두달새 6500억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CG4QROV
제가 계속해서 개인이 파는데 급락이 있겠나?
이런 질문을 했고 지수는 전 고점 근처 2650을 어제 돌파했습니다.
어제도 개인이 –1조 4045억이나 매도했습니다.
이러니 지수 급등이 나옵니다.
또 다르게 말하면 외국인이 9400억 매수하니 안 오를 수가 있겠냐?
이런 해석도 가능하고요.
위 1번부터 4번 기사 보시면 개인도 2 종류인 것 같습니다.
지수 급등 시기에 그동안 물린 것, 수익 본 것 차익 실현을 열심히 한 개인과
급등하는 종목을 신용으로 매수한 개인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 상황을 보면 차익 실현한 개인이 이겼고
빚투로 저평가 급등주 신용 매수한 개인은 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 우리 시장 움직임으로 그동안 매수한 외국인의 투자 성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주가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매수했다면 매도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공매도가 없는 시장에서 지들 마음대로 올리고 내리고 다 해 먹던 시장에
차익 실현하면 단타였던 것으로 판명될 것이고
1. 공매도 금지 100일…변동성만 키우고, 주가 부양은 미미
코스피 하루 변동 0.29%P 늘어
공매도 비중 높은 2차전지 급락
"7월 재개 땐 증시 더 꺾일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09141
공매도 금지에 염려하고 반발하는 외국인도 있지만
긴 시간 공매도가 유지되면서 이걸 역이용하는 외국인도 저는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분명히 개선되어야 하는 것이 맞고
개선 없이 또 공매도 열어봐야 의미 없다는 생각은 하지만
결과로 보면 지금 공매도 금지를 이용하는 외국인 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선물이 보통 4P에서 5P 정도 나오면 당일 변동성이 다 나왔다고 판단하는데
요즘은 7P가 나올 때가 허다합니다.
선물로 위아래 흔들면서 지들이 원하는 만큼 끌어올려버리고
오후에는 미결제 청산하면서 단타로 먹는 외국인 파생꾼들이 준동하는 느낌
그래서 선물로 인덱스 ETF로 대응하기가 정말 힘든 시장입니다.
외국인 마음대로니 말입니다.
야간 선물이 –1.6% 급락입니다.
지금 5시에 우리 시장 이야기 글 적고 있으니 6시 미국 마감 이후 시황이 더 큰 영향을 줄 것 같은데
하여간 지금은 –1.6% 급락인데
오늘 저렇게 많이 쌓아둔 외국인 현물 매수와 선물 매수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어제 외국인 선물 매수가 장중에 1조를 넘겼습니다.
요즘 1조 넘기는 일이 제법 나오네요.
오늘이 위클리 옵션 전날 수요일이고 변동성이 목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날 보다 더 많은 날입니다.
오늘 아래로 시원하게 설사할지? 그동안 쌓아둔 것이 있으니 미국 시장과 상관없이
어느 특정 시점부터 강하게 반등을 줄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미국시장 하락에도 우리 시장만 달린 날이 몇 번 있었으니
과하게 급락, 하락장 이렇게 단정 짓지 말고 추이를 잘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지난해 삼성전자 시장 점유율 73%대…애플은 25%대 기록
애플, 韓 시장 공세 무섭네…연간 점유율 25% 첫 돌파
삼성, 73%로 점유율 1위…중저가 라인업 정리로 2%p 줄어
애플 점유율 3%p 오르며 25% 기록…아이폰15 흥행 영향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13_0002624359&cID=13005&pID=13100
2. '차세대 EUV' 전쟁…삼성전자 '기술 확보' vs TSMC '생산 안정’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2173
3. 설 연휴로 2월 초순 수출 15%↓…반도체 수출은 42% 늘어(종합)
오늘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단독 이슈보다는 지수로 주가가 만들어질 것 같아서
기사 추적은 생략하겠습니다.
연기금이 장중에 사는 척하다가 –904억 매도 전환했습니다.
오늘 연기금이 장중에라도 매수하는지 주목합니다.
2. 외국인 선물 매도가 10시까지 얼마나 나오는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8천억 이상 나오면 오늘 시장은 하방으로 볼 부분이 상당합니다.
3. 8조 매도한 개인이 미국 시장으로 해외 시장으로 떠나는지
저가 매수 나서면서 오늘 매수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특히 단기에 급등한 저평가 종목 위주로 담기 시작하면
단기로는 지수 더 내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드디어 개인에게 물량 넘기기 시작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