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심폐 소생시킨 미국 시장! MSCI 한국, 대만 큰 상승, 의외로 강했던 홍콩 2월 1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CPI 충격파' 극복하고 일제히 랠리…나스닥 1.30%↑
2. 엔비디아 2.46% 급등, 또 사상최고…시총 알파벳 추월
저가 매수 유입에 반등…엔비디아 시총 3위 등극
3. ASML, Nadir의 반도체 시장 반등 조짐 확인
ASML 최고재무책임자(CFO) 로저 다센(Roger Dassen)은 수요일에 발표된 회사의 2023년 연례 보고서에서 “우리는 시장이 이제 최저점에 도달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경사의 정확한 성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회복은 초기 단계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asml-sees-signs-rebound-semiconductor-081815501.html
다우는 한 때 하락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럼 뭐가 움직였을까?
저는 ASML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약해지면 어디선가 뭔가 호재를 찾아내는 미국 시장이고
그래서 초 강력 시장 같은데 ASML에서 반도체 바닥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체 반도체 주에 훈풍을 불게 하네요.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1.18% 하락하고요
1. 'CPI 쇼크' 진화 나선 Fed 당국자 "PCE 물가가 중요…인플레 2% 경로 진입"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한 달 CPI로 인플레 추세 판단 안 돼"
"통화정책 제한적…장기화 되면 실업률 상승"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1501051834851
건들락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더 중요…금리인하는 6월부터"
2. 옐런 美 재무 “CPI 예상치 웃돌았지만, 인플레이션 둔화 진전”
굴스비 총재도 도움을 주었고 결정적인 것은 옐런의 발언인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진전되고 있다고 열심히 펌프질 해주네요.
7 공주 중에는 애플이 –0.53% 하락 나머지는 장중에는 좀 힘이 부족했는데
그래도 상승은 하네요. 엔비디아와 메타가 슈퍼 값입니다.
반도체에서는 ASML이 2%, 인텔, 퀄컴, 엔비디아 모두 2%대 강세
AMD는 4%대 ARM은 조정을 이기고 5.35% 급등
그래서 반도체의 날입니다.
어제 우리 반도체가 시장 대비 강했는데 미국 시장까지 연결되는 느낌이네요.
해외 ETF 보유, 비중 조절은 장중 대화 시간에 그림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는 글 맨 아래에 기사 모음으로 올려드립니다.
잔칫날인데 굳이 안 좋다. 소리 할 필요 있겠나 싶어
기사로만 올려드립니다.
앨버말 이야기는 아래에서 좋게 이야기했는데
시간 외에서 급등하다가 다시 –3%대 급락이 나오네요.
지금 글이 아래 글에 비중을 더 담아 보셔야겠습니다.
1. ‘美 CPI 쇼크’로 촉발된 ‘금리 인하 연기설’···일각선 인상 가능성마저 제기
같은 날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Barron‘s)는 2월 인플레이션도 생각만큼 낮아지지 않고, 연준에서 매파적 발언들이 연달아 나온다면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이날 “1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2024년 금리 인하에 대한 월가의 종합적인 전망을 밀어냈다(pushed out Wall Street’s collective forecast)”며 “이제 시장은 6월까지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https://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204
2. ‘진격의 엔비디아’ 아마존 제치고 美 시총 4위 등극…오픈AI 복병?
샘 알트만 9.3조원 투자 유치…‘탈엔비디아’ 승부수?
https://www.mk.co.kr/news/world/10942472
3. "호주도 AI 규제 나섰다"…AI 규제 관련 전문가 패널 구성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869
4. 오픈AI, ‘이전 대화 기억’ 기능 추가한 챗GPT 새 버전 선보여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7거래일 연속 급락...국제유가는 8일 만에 하락 전환 WTI 76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78달러(4.62%) 하락한 1.611달러
WTI 가격은 전장보다 1.23달러(1.58%) 하락한 배럴당 76.64달러에 마쳐
천연가스가 –5.15% 급락, 1.602달러에 오네요.
1.5달러대 오면 분할 매수할 생각입니다.
유가도 오랜만에 하락입니다. 80달러가 저항이 아니고 77달러가 저항인지
77달러 선에서 오래 머무네요.
1. "상당히 긴박하다"...강펀치 맞은 日의 딜레마
2. "BOJ, 엔저 심화로 금리인상 최적기 고심 중"
달러 당 150엔 '심리적 저항선' 돌파
외환 시장 개입 가능성 시사
"단순 엔화 약세에 금리 인상하진 않을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1414592682645
일본 외환 당국 개입 이야기도 나오는데 여전히 달러/엔은 –0.12% 하락이지만 150선입니다.
엔저로 혜택 받는 업종 강세가 계속 나오는 것 같지만
일본 자체로 보면 이게 호재일까 싶은데
일본 주식 시장은 강력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제 같이 다 하락하는 장에서 미국 시장에서 2%대 상승하던
도요타가 오늘은 –2%대 하락하다가 –1.72% 하락입니다.
내연 기관 자동차 포드도 –0.95%, GM이 강보합 정도
우리 시장 자동차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쩝 악재로 작용하지 말아야 할 텐데요..
달러/원은 –0.72% 하락 1331원입니다. 다행입니다.
미국 시장 반도체 강세를 반영하는지 MSCI 한국은 1.85%, 대만이 1.58% 상승입니다.
일본은 0.39% 우리 주간 시장이 –1%대 하락인데도 1.85% 상승에 상당히 고무됩니다.
홍콩 0.88%, 중국이 1.66% 상승입니다.
징둥이 4%대 일리바바, 핀둬둬가 2%대 바이두가 2.79%
전기차 리오토 1%, 니오가 5%, 샤오펑도 5%대 상승
오늘 홍콩 시장은 좀 편안할 것 같네요.
이런 날 중국이 개장해야 하는데 쉬네요.
그래도 우리 중화권 ETF는 상당히 기대하게 됩니다.
1. 미국 에너지국장은 중요한 광물 공급국으로서 중국의 지배력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광물 및 재료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광물 공급망의 확실한 선두주자입니다.
미국 관리들은 이전에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이것이 전략적 과제를 제기한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제니퍼 그랜홀름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수요일 CNBC의 실비아 아마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국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1. 우크라이나는 흑해에서 러시아 상륙함을 파괴했습니다.
나토(NATO) 스톨텐베르그(Stoltenberg) ”키예프 지원은 자선단체가 아니다”
https://www.cnbc.com/2024/02/14/russia-ukraine-live-updates.html
2. "더 위험한 10년"…무장하는 세계, 국방비에 3000조원 지출 경쟁
영국 IISS '세계군사력 균형 평가보고서'…
작년 세계 국방비 2.2조달러 사상 최대치,
나토·러시아·중국·인도 등 비용 크게 늘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410543463739
3. EU,러시아 지원한 中기업 제재… 중국, 즉각 반발
4. EU, 러시아 전쟁 지원 중국 기업 3곳 제재 검토
러 지원 20개 기업 제재안 논의 중
확정 위해서는 EU 만장일치 필요
현재까지 헝가리만 회의적인 반응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0821
우크라이나 재건주는 살짝 조정입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휴전 종전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건 테마가 불 때는 차익 실현 기회나 탈출 기회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신 우주항공 국방 업종은 업종 상승 1위입니다.
한화에어로와 LIG넥스원이 7%대 급등
10년동안 3000조원 지출 경쟁이라고 하니
유렵은 탄약이 텅텅 비어서 10년간 채워야 한다고 하네요.
1.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 연일 맹공···지지율 변곡점 만들까
2. 널뛰는 트럼프 테마주에…달러 싸들고 달려가는 한국인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414554614402
퍼스트솔라가 3.87% 솔라엣지가 7.92%
인페이즈 에너지가 6.52% 급등입니다.
뭐랄까? 트럼프 테마주가 있다면
바이든 테마주는 재생에너지 업종이 아닐까?
펜실베니아 연방 공립학교 직원 Retrmt SYS는 First Solar, Inc.(NASDAQ:FSLR)에서 347만 달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퍼스트솔라 로고최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연방 공립학교 직원 Retrmt SYS는 3분기 동안 First Solar, Inc.( NASDAQ:FSLR – 무료 보고서 )의 지분을 24.0% 늘렸습니다. 회사는 해당 분기 동안 4,153주를 추가로 매입한 후 태양전지 제조업체 주식 21,480주를 보유했습니다. 펜실베니아 연방 공립학교 직원 Retrmt SYS가 First Solar에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가장 최근 SEC 신고 기준으로 3,471,000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밑에 앨버말에서도 언급하지만 지금 미국은 기관이 보유 종목 신고해야 하는 기간인데
퍼스트솔라도 기관 자금이 추가 매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당히 내려오는데도 태양광 종목들이 이렇게 급등하는 것은
트럼프의 유럽 나토 발언 이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 영향을 주나?
저 나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변동은 너무 심해서 담지는 못 하겠습니다.
Prime Capital Investment Advisors LLC, Albemarle Co.(NYSE:ALB)의 주식 보유 증가
Prime Capital Investment Advisors LLC 는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가장 최근 13F 서류에 따르면 3분기에 Albemarle Co.( NYSE:ALB – Free Report ) 의 지분을 6.5% 늘렸습니다.
앨버말도 실적 발표가 6시 이후 나오면서 실적이 잘 나왔습니다.
시간 외에서 5%대 상승 중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에 영향 준다면 2차 전지도 좋을 것 같네요.
다 반영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1. GKL 작년 영업이익 510억원…흑자 전환(종합)
"코로나 영향 아직 벗어나지 못해…218억원 배당"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4128151527?input=1195m
GKL이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강원랜드가 –1.7%, 롯데관광개발이 –1.58%
실적은 잘 나오는데 이상하게 약세인 종목입니다.
흑자 전환은 정말 큰 호재인데 말입니다.
강원랜드, 2조5000억원 넘는 순현금…주주환원 정책 조건 갖춰-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3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 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만7440원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7606638790192&mediaCodeNo=257&OutLnkChk=Y
강원랜드는 주주환원 정책도 가능하고 주가도 착한데
애들이 움직이질 않네요. 살짝 발 담그볼까?
고민해 보는 종목들입니다.
1. 인터로조, 지난해 영업익 196억…전년비 37%↓
인터로조가 1월 30일 26750원으로 52주 신저가로 가서 이상하다.
왜 이렇게 내리지? 그래서 잠시 들어가서 수익 챙기고 나왔는데
어제 실적 발표 보니 왜 1월에 신저가 갔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영업이익이 196억으로 전년비로 –37%입니다.
이유가 있었네요.
어제는 3.47% 상승인데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증시, 글로벌 증시 약세에도 中 부양책 기대에 강세...기술주↑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급등
https://www.ajunews.com/view/20240214175107267
심각하게 본 홍콩 시장이었습니다.
우리 시장에 거래되는 홍콩 관련 ETF가 홍콩 H 레버리지가 –6%대 급락
항셍테크가 –2% 대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야 오늘 홍콩 어렵나? 이런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분기별 지수 재검토의 일환으로 MSCI 전 세계 지수(ACWI)에서 중국 주식 5개를 편입하는 반면 기존 주식 중 66개를 퇴출>>
MSCI 세계 지수에 5개가 들어가고 세상에 66개나 빠지니 악재죠.
1. "용의 해에 홍콩증시 역사는 항상 플러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976년부터 2012년까지 용의 해 홍콩증시 수익률을 종합해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음력을 기준으로 하면 용의 해에는 언제나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가장 부진했던 2000년의 0.5%에서 최고 33.4%까지 분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514
이 악재를 이기고 상승 전환해서 0.84% 상승한 것은 기대감 같습니다.
지난번에 증감위 수장이 바뀔 때마다 지수가 반등했다는 그림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또 심박한 그림입니다.
1976년부터 2012년까지 용의 해에는 홍콩 지수가 항상 수익이었다는 그림입니다.
지금 미국 시장 상승 원동력 중 하나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는
지수 상승이었다는 것 아닙니까?
홍콩도 이런 그림을 찾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통계를 찾아서 희망회로 돌리기를 하는데
용의 해에는 홍콩 주식 좋다. 이걸 사우스차이나모닝이 기사로 내니 문가 기운이 느껴집니다.
1. 中국부펀드도 日처럼 자국 ETF 본격 매수? 74조원 들어왔다
중앙후이진투자 직접 매입 선언 이후 3개월 반 기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315515893968
2.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가 각각 오는 내일(15일), 20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 내에서는 인민은행이 MLF는 동결하고, LPR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른 희망은 중국 국부펀드에서 벌써 74조원 ETF 매수했다.
이 분위기면 금리 인하는 못 하겠지만 대출 우대 금리는 인하할 수 있겠지
이런 기대감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하이난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은 빡빡하고 운임은 10,000위안이 넘나요? 공식 답변!
CCTV 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하이난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이 부족하고
일부 노선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항공권이 10,000위안 이상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하이난성 관광청은 2024년 춘절 기간 동안 하이난의 전체 승객 흐름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싼야의 광동체 항공기 투자는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싼야 공항의 일부 항공기 슬롯이 유지보수 중이어서 운송 능력을 늘리기가 어렵습니다.
항공사는 사전에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관광객에게 싼야발 직항편을 피하고 하이커우, 보아오에서 출발하거나 인근 도시로 환승할 것을 권장합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2142987133015.html
다음은 춘절 소비 기대감인데 춘절 동안 항공권 부족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물가 하락을 걱정하는데 춘절이 있는 2월에 돼지고기 값이 상승하고 말입니다.
대형은행도 화이트 리스트 해당 부동산 개발 업체 대출 지원이 시작되고
2월이면 늘 나오는 양회 기대감까지
나쁜 것은 다 나왔고 기대감이 쏟아진다는 느낌입니다.
보유 편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이번에 비중을 많이 담아서 대응 중이기 때문에
저도 보유 편향으로 글 적을 수 있습니다.
하여간 춘절 중 나오는 경기 회복 기대감은 살짝 보이네요.
그게 어제 오후 시장 홍콩 반등 만든 힘이라는 생각이고
이 힘이 우리 시장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1. 허리띠 졸라맨 中지방정부...올해 세수 목표치도 속속 낮춰
경기 불황 속 지방정부 '곳간' 비상
토지稅·기업소득稅 등 세수 감소
中지도부 "허리띠 졸라매기 습관화" 강조
회의경비 줄이기, 공무차량 카풀 장려 등
https://www.ajunews.com/view/20240214153336092
2. 홍콩 10대 주택단지, 춘절 기간 판매량 ‘0’…부동산 침체 장기화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2141538073831e7e8286d56_1/article.html
호재만 있는 것은 아니죠.
경계해야 할 기사도 있습니다.
지방 정부 어려움, 여전한 부동산 침체 이런 것은 계속 잘 살펴야 할 부분입니다.
1. 빗장 풀렸다… 성공 대작으로 ‘50조 中시장’ 노리는 K게임
中, 고강도 게임 규제 홈피서 없애
막혀있던 외자 판호도 속속 발급
국내검증 흥행작 中 출시 잇따라
국내 게임사, 중국 시장 재공략
https://www.fnnews.com/news/202402141819290270
어제 우리 시장 갭하락 후에도 게임 ETF가 상승하고
크래프톤이 상승한 것이 중국 판호 개방도 한 힘인 것 같습니다.
게임 규제 수장 교체하고 문구 삭제하면서 판호 개방까지 나오면서
중국 진출 기대감이 상당히 올라오네요.
1. ARM 상장 이후 200% 폭등, 올들어 손정의 재산 5조 늘어
2. 中 특수 누리는 日 반도체 업계… 미국은 “안보 위협” 우려
3. 미ㆍ중 반도체 전쟁 속, 조용히 웃는 일본 기업
MSCI 일본 반도체ㆍ장비 지수 16개월 새 두 배
中 자급률 추진 속 일본산 범용 장비 수입 급증
도쿄일렉트론 “중국 강력한 수요 더 강해질 것”
미국 규제 확대ㆍ중국 대량생산 불확실성 우려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0876
4. 美제재로 구형 반도체 개발 집중하는 中...日은 반사이익 누려
日장비업체들, 中수요 폭발로 실적 호조
작년 中 수출 비중 50% 넘어...주가도 고공행진
美수출통제 강화 등 변수로 리스크도 ↑
https://www.ajunews.com/view/20240214141611965
5. 소니, PS5 판매 목표 대폭 하향…내년 금융부문 IPO 계획
부러운 일본 시장입니다.
미 중 반도체 전쟁에 일본산 범용 장비 수출로 돈벌이를 하면서
주가도 급등입니다.
반도체 중고 장비 취급하는 곳이 서플러스글로벌입니다.
어제 어려운 시장에서도 상승 전환도 하더니 –0.24% 하락입니다.
일본 장비주들이 달린다면 서플러스글로벌에도 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주가가 4천원대에 와서 좀 부담이지만 말입니다.
저는 관종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물가 쇼크에도 외국인 증시 순매수 전환…환율 7.3원 상승 그쳐
美 물가충격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7.2bp↑
2. 기관 매도 폭탄에 코스피 2620선 추락…코스닥은 상승
며칠 연속성과 확장성을 주목하자고 적고 있습니다.
어제도 시황 글에 그런 모습이 나온다고 적었는데
어제 우리 주식 시장에서 또 그 모습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대형주가 –1.22% 하락했지만 소형주는 0.1% 상승까지 나오더군요.
기아가 상승하고요.
먼저 연속성은 제가 어제 연기금 주목해 보자.. 개인 매수와 함께 말입니다.
연기금이 장 초반 매수하다가 매도 전환하더니 다시 매수해서
코스피를 105억 매수, 코스닥은 193억 매수합니다.
코스닥 개인 매수와 연기금 매수가 코스닥 상승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상승 업종에 우주항공과 국방,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장비와 부품,
게임엔터테인먼트, 통신장비 업종이 2% 이상 상승 업종입니다.
코스닥 종목이 많이 포진해 있고 코스피 소형주도 해당이 되지요.
그럼 기존 급등했던 종목은 좀 쉬고 시총 하단에서 힘을 내었다.
이런 평가가 됩니다.
시간 대 별로 보면
일본이 개장 후 –0.8%로 많이 되감아 올린 것이
도쿄 환시에 달러/엔이 150 돌파하면서 어떤 힘이 작용하는 것 같았고
우리 달러/원도 1340원 돌파를 우려했는데 여기도 어떤 힘이 작용하는지
1340원 아래로 만들었던 것이 9시 40분 이후 반등을 가능하게 한 것 같습니다.
10시 30분 홍콩 개장 이후 또 밀렸는데
미국 시장 하락으로 –1% 넘게 하락 출발했지만 야 홍콩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은 다시 11시부터 반등을 합니다.
여기에 도움을 준 것은 외국인이 현물 매도를 매수 전환하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 분위기 같으면 선물 –1조 던져도 하나도 이상 안 할 일인데
장 초반에도 큰 매도가 없었고, 마감 때 보면 –2663억 매도입니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이 선물 매도가 제한적이고 현물은 매수!
이게 단지 오늘 위클리 옵션에서 상방 구축한 것을 유지한 것이고
3월 14일 선물 옵션 동시 만기까지는 천천히 선물 청산에 들어가는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어제 외국인 수급으로 보면 상방을 안 풀었다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저PBR주도 옥석가리기 해야”… 주주환원 팔 걷어붙인 지주사 주목 [투자360]
핵심은 주주환원 여력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 살펴야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14050640
2. 파두, 지난해 영업손실 568억…적자전환
3. 퀄리타스반도체, 지난해 영업손실 113억…적자지속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일부 흔적을 본 것은
어제 제가 미국 시장이 다 빠지는데 엔비디아와 AMD는 버텼다.
아직 AI 반도체 희망이 살아 있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이 –1.11% 하락이지만
AI 반도체 특화 ETF는 어제 1% 상승입니다.
네오셈, 제주반도체, 어보브반도체, 가온칩스, 파두 이런 유명한 종목이 급등합니다.
이걸로 반도체 연속성은 확인했습니다..
1. 백화점 빅3, 매출은 최고인데 수익성은 왜
[워치전망대]백화점 3사, 영업익 감소
해외사업·고정비와 판촉비 증가 등 영향
'리뉴얼' 전략 각각…식품·명품·온라인 강화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02/14/0021
2. 이마트, 사상 첫 적자…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
이마트, 작년 매출 29조4722억원 ‘사상 최대’
이마트, 지난해 최대 매출 찍었지만 건설 부진에 영업손실
3. "희비 엇갈린 대형마트"…롯데 최대흑자, 이마트 영업익 반토막
영업익, 롯데마트 80%↑ 873억, 이마트 48%↓ 1880억
리뉴얼에 매출은 둘다 소폭 감소…'통합 시너지'도 차이
https://www.news1.kr/articles/5320606
4. '당일배송' 선전포고한 알리…"이러다 한국시장 다 먹힌다"
프리미엄 중국産의 침공/ (3) 韓 물류시장 넘보는 中 e커머스
야심 드러낸 '차이나 커머스'/ 국내 물류망 깔고 당일배송
1주일 걸리던 배송, 연내 하루로 단축/ 중고가·하이테크까지 판매 확대할 듯
中 e커머스 '내수 한계'에 부딪히자/ 글로벌 물류시스템 구축해 현지 공략
美선 '5일 이내 배송' 서비스 시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37941
하지만 저PBR 종목 옥석 가리기 해야 한다는 기사도 있듯이
차익 실현 나오는 저 PBR 업종과 종목이 상당합니다.
1월 22일 45600원 본 현대백화점이 2월 7일 저평가 테마로 61900원 보고
하락하기 시작해서 54000원입니다.
롯데쇼핑도 비슷한 흐름이고 이마트가 제일 심합니다.
위 기사 보시면 이마트는 첫 적자를 만들고 매출은 늘어나지만, 이익 감소 보이는
곳이 백화점 업종입니다. 돈 못 벌면 배당이나, 주식 소각은 불가능하지
이런 기대감이 사라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현대차+기아' 합산시총 사상 첫 100조 돌파…"200조도 가능하다"
현대차·기아…'주주환원+규제완화+실적' 추가상승 3박자 완성
2. '깜짝 실적' 크래프톤 4거래일 연속 상승세
크래프톤 52주 신고가 경신..희비 엇갈리는 게임주
넥슨-엔씨-넷마블 3N →넥슨-크래프톤 빅2 재편
https://www.fnnews.com/news/202402141603214496
반대로 연속성이 나오는 곳은 자동차인데 주주환원, 규제 완화, 실적이 3박자 이룬
현대차는 어제 한 때 상승 전환하기도 합니다.
어제 갭하락 후 대형주가 몰살 일 때 빨간 불 켠 곳이 크래프톤이고
여기는 실적이 바탕이 되지요.
그래서 저평가 종목 옥석 가리기는 앞으로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네이버 급등 못하면 3년 묵힌 돈 날린다"…개미들 '공포'
2021년 상반기 판매된 ELS, 손실 구간 진입
네이버·이마트·아모레퍼시픽 등도 위험구간 임박
통화 긴축 장기화·실적 악화로 주가 전망 어두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23946
2. 금감원 "해외 부동산 투자 종합 점검"…'제2의 ELS' 뇌관 되나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 부동산 침체로 원금 손실 위험
국내 금융사 55.8조 원 투자, 올해 4365억 원 만기
금융사 과실 드러나면 '불완전판매' 분쟁 불가피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1451
3. 수익률 -53.6%… 5대 은행, 홍콩 ELS 손실 5000억 넘었다
금감원 16일 2차 현장검사/ 이달 ‘책임 분담 기준안’ 마련
자율 배상 땐 불완전판매 자인/ 금융권, 금감원 발표 기다릴 듯
고위험 상품 전면 재검토 착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214018006
ELS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홍콩 H ELS 이야기는 제가 충분히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종목 ELS와 해외 부동산 공모 펀드가 제 2의 ELS가 될 우려가 나오네요.
네이버, 이마트, 아모레퍼시픽을 담은 ELS가 주가 급등이 없다면
손실이 불가하다는 내용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고요.
1. 국내 증권사 영업이익 ‘1조 클럽’ 실종, 부동산 냉각에 올해 반등 가물가물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2434
2. [단독]수조원 손실 홍콩 ELS, 10년간 은행 배당 '발목'잡는다
"보통주 자본비율 최대 1%포인트 하락" 관측도..손실배상금·과징금이 위험가중자산 반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413572568215
3. 4대 금융지주, 지난해 충당금 9조 육박
역대급 충당금...4대 은행 4조, 지방은행 1조 넘었다
4대 금융지주, 지난해 충당금 9조 적립… 지방 3사는 역성장
두 번 배당받을 수 있다. 자사주 소각이 은행이 앞장선다.
이런 기대감으로 저도 은행주 담아 보았지만 나오는 기사에 일찍 빠져나왔고
급등을 못 먹어서 속상하다고 했는데
ELS 문제만 아닙니다. 지방은행은 역성장이고 4대 금융지주는 충당금만 9조 적립했다고 하네요.
홍콩 ELS 문제뿐만 아니라 부동산 위험을 반영한 원인이라고 하는데
특히 심각한 것이 지방은행입니다.
새마을금고에서 시작해서 점점 위험이 은행으로 넘어오고 있는 느낌
지방은행 역성장에서 그걸 확인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배당도 늘리고 자사주 소각도 하지만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부동산 투자가 많은 증권, 은행은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멀어지는 금리인하 애타는 영끌족… 한은 9연속 금리동결 전망
2. 매출 22% 뛴 건설사, 영업이익률은 2%대 추락
[기로에 선 건설산업] <상> 원가부담에 수익성 비상
작년 중동 등 공략 매출 늘었지만
원자재값 여파 영업이익은 23%↓
7곳 영업이익률 4.7%→2.9% 뚝
사업장따라 실적 양극화 커질수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CUFZA51
3. 반도체 후공정·비만약까지…ETF 테마 갈수록 세분화
다양해진 개인투자자 수요 반영
특정종목 편중 땐 변동성 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37891
# 미국 상업용 부동산 기사 모음
1. [GAM]美연준 앞에 놓인 자산버블과 붕괴의 이중주①
JP모건 "닷컴버블과 닮아간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14000715
2. [GAM]美연준 앞에 놓인 자산버블과 붕괴의 이중주②
야데니 "1999년형 멜트업 시작됐을 수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14000716
3. "미국 경제 연착륙 못 할 위험 높아졌다"…경고 나온 이유
커지는 미국 경제 연착륙 논란
"위태로운 균형 상태에 놓여"
아폴로 글로벌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 진단
"금리 인상으로 인해 소비자, 기업, 은행 대출이 둔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2696i
4. 美 상업용 부동산 부실자산 2350억달러…금융위기 우려 확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1413574420124
5. “美 대도시에서 크레인이 사라졌다... 상업용 부동산 위기 심각한 수준”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시내 중심부에서 건물 건설을 위해 작동하던 크레인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고금리가 美 지역은행 부실 뇌관'…CPI 실망에 떠오른 쇼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실망감에 미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절대금리 수준까지 연중 최고치로 올라서면서,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작년 이맘때 파산 우려가 불거진 미국 지역은행에 대한 쇼크(충격)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457
6. '상업용 부동산 위기' NYCB, 금리인하 기대감 위축에 주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