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냐? 실적이냐? 일본 밸류업 프로그램 성공 원인. 2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 증시, 이익실현 매물에 혼조 마감…다우 0.16%↑ 나스닥 0.28%↓
뉴욕증시, 다우·S&P500 이틀째 신고가 경신
연준 월러 "왜 서두르나"…랠리 피로감 덮친 엔비디아 [글로벌마켓 A/S]
2. 뉴욕증시, 금리인하 전망 후퇴에 혼조세…애플 1.0%·테슬라 2.76% 하락
3. '매파' 뉴욕 연은 총재,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올해 말 예상"
"'신중 금리 인하' 연준 입장 변화 없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HHK2SNP
4. 글로벌 물가 '이상 징후'...美 2개월 연속 상승, 유럽도 내림세 둔화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인하 시점 늦추며 대책 마련 고심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22510171735936b49b9d1da_1/article.html
5.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게이지가 1년 만에 가장 많이 상승
보고서는 꾸준한 소비자 가격으로의 고르지 않은 경로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유로존과 일본에도 인플레이션이 예상됩니다. G-20 관계자 회의
6. S&P “美 기준금리 인하 6월 개시 전망”… 美 연준 의사록엔 “빨리 내리면 위험”
연준 "인플레, 하강 확신해야 금리인하"
연준, ‘너무 빠른 금리 인하’ 경계…“인플레이션 부활 위험”
엔비디아 실적 나오는 날 나온 연준 의사록을 주목해 봅니다..
연준 의사록에 하강이 확신해야 금리 인하가 가능하고 섣부른 금리 인하를 경계하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목요일은 엔비디아에 열광했지만, 금요일 밤은 미국 시장 참여자들이 금리를 본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 시장을 두고는 정말 각자 투자 판단이 주효한 것 같습니다.
일부는 닷컴버블과 닮았다고 하고 어느 쪽은 더 간다. 실적으로 보면 아직 고평가도 아니다.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이후 미국 시장이 V자 반등한 것이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었고
그게 적어도 6회였다가 지금 3회에서 일부 연준 인사는 연말이나 가능하다고 하니
1번, 2번일 수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한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내려온다면
조정은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이런 그림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1. 시총 2조달러 돌파한 엔비디아 MS 추월도 시간문제
엔비디아 장중 시총 2조달러 돌파..."가장 빨리 올라“
2. “엔비디아, AI 반도체 생산 TSMC에 의존…공급량 제한 가능성”
AI 최강자 엔비디아 아킬레스건은 TSMC?…"생산공정 확보 부족
엔비디아, AI칩 공급 TSMC에 의존…TSMC 첨단 패키징 공정 병목 현상
TSMC 주가, 엔비디아 뉴스에 움직여…'엔비디아 신중론'도 여전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3120500009?input=1195m
3. 테슬라 3%-리비안 12%,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하락
전기차 부진 계속, 테슬라 3% 급락
4. AMD 3%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12% 하락
5. 엔비디아로 법석일때 조용히 신고가 쓴 ‘힘숨찐’, 이 주식
[주목!e해외주식] 월마트
기대치 이상 실적과 긍정적 전망에 주가 강세 흐름
이머커스 모먼템 지속, 디지털 광고 사업 성장세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8793800&mediaCodeNo=257&OutLnkChk=Y
6. 워너브러더스, 작년 4분기 실적 부진…52주 신저가 기록
7. 월러 연준 이사 "최소 두세 달 금리인하 연기해야"
월러 연준 이사가 “연준의 정책입안자들이 최근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물가 안정을 향한 진전을 지연시키는 추세인지 아니면 일시적 장애물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최소 두세 달 연기해야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330625
8. 워런 버핏의 버크셔 4분기 영업익 28%↑…보유현금 223조원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금리 인하 늦춰지자 급락 100만 BTU 1.5달러 유가도 동반 급락 WTI 76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43달러(8.26%) 급락한 1.589달러
WTI 가격은 전장보다 2.12달러(2.70%) 하락한 배럴당 76.49달러 기록
2.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겠다" 국제유가 2% 이상 급락
3. 카타르, "2030년까지 LNG 연간 생산량 85%↑"
총생산량 1억4200만 톤…"시장이 원한다면 생산 더 늘릴 것"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4269
4. "1년 만에 -74% 폭락"…천연가스 깜짝 반등에도 못 웃는 개미들
5. 29㎞ 기름띠까지 형성... 홍해 군사 충돌에 ‘환경 위기’도 고조
미·영군 전투기로 예멘 후티반군 시설 18곳 타격…4번째 합공
미·영국군, 후티 반군 목표물 공동 타격…미사일 저장고 등 겨냥
6. 6주 휴전 및 인질-팔 수감자 교환 합의 진전(종합)[이-팔 전쟁]
이스라엘 며칠 내 카타르에 대표단 파견…휴전 협상 계속
"이스라엘, 인질 40명 석방·6주 휴전안에 동의…하마스 답변 남아“
일요일 증시가 열리는 사우디와 이스라엘은 사우디는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 영국의 공격이 악재인지 –0.3% 근처에서 하락 중이고 하마스와 휴전 협상이 진척된 이스라엘 증시는 호재인지 0.9%대 상승입니다.
제가 시황 쉬는 기간에 천연가스가 급등을 했습니다.
1,5달러대에서 천연가스 ETF 진입을 했습니다.
2배로 할지? 고민하다가 워낙 변동성이 크게 나오는 종목이라
1배 UNG로 진입했습니다. 급등 때 수익 나서 조금 익절하고 매일 1만원 담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새벽에는 다시 손실 전환했습니다.
오르면 팔고 내리면 계속 담고 여름까지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아니면 2달러 중간까지 가면 멈추든지? 대응은 그때 그 때 달리할 생각입니다.
하여간 토요일 새벽에 다시 –8.66% 급락 1.582달러로 내려왔습니다.
최저가가 1.522달러까지 내렸습니다.
천천히 사팔, 사팔 하기 좋은 가격대에 왔다는 생각입니다.
1.5달러대는 편안하게 진입해 보겠습니다..
유가도 –2.6% 하락입니다. 월요일 밤 미국 시장에서는 홍해 문제가 유가 반등 실마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80달러 아래 78달러 사이는 고점 징후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홍해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80달러도 볼 것 같은데
하마스와 6 주 휴전한다고 하니 오히려 시장 안정으로 좀 내려올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1. 전 세계 태양광 설치 올해 574GW 전망..."지난해 1.3배의 빠른 성장"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460
2. 풍력·태양광 등 인프라 회사 투자…기후테크로 상장 후 수익률 7.6%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전력인프라·태양광·풍력 골고루 담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H0QT7AC
3. 한화솔루션, 2023년 영업익 6045억..34.56%↓
4. 韓태양광, 美서 선방하지만…"한화큐셀 외 톱5는 중국"
한화큐셀, 5년 이상 점유율 1위/ 작년 역대최대 매출·영업익 거둬
OCI도 글로벌 생산량 확대 불구/ 중국산 '저가 공습'에 위축 우려
輸銀 "수출 도울 금융 지원 필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HXRMT6J
퍼스트솔라는 –1.27% 솔라엣지는 –3.69%, 인페이즈에너지는 –4.25%
제가 시황 쉰 5거래일 동안 퍼스트솔라는 –9.36%,
솔라엣지는 무려 –20%, 인페이즈에너지는 –11.75% 하락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목요일 –10.67%, 금요일 –8.19% 급락입니다.
금요일 52주 신저가 26500원을 봤습니다.
1월에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진입 후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미국 태양광은 계속 나락으로 가는데 우리 한화설루션만 강하다. 생각했는데
영업이익 감소 소식에 나락으로 가버리네요.
1. CITIC 증권: 춘절 연휴 이후에도 태양광 수요는 계속 회복될 것으로 예상
[CITIC증권 : 춘절 이후 태양광 수요 회복세 지속될 전망] CITIC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춘절 이후에도 태양광 수요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모듈 업계의 생산 일정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3월에는 산업 체인 가격이 단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펀더멘탈 바닥의 전환점을 더욱 명확하게 하여 이익과 번영의 반등을 주도합니다.
우리는 태양광 보조 재료, 배터리, 모듈 및 인버터의 고품질 제조업체를 추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2242993863433.html
海優新材/ Shanghai HIUV New Materials Co Ltd
<< 중국의 일부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다음주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태양광 관련주도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유신차이(海優新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요일 하이유신차이가 상한가를 갔습니다. 태양광 가격 인상 소식이 있었는데
이게 오늘 한화솔루션 반등의 실마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차이나 태양광 ETF가 2월 5일 3825원이었고 지금 4480원까지 반등했습니다.
금요일 0.45% 상승입니다.
1. 다시 100,000위안 돌파! 두 가지 소문이 발효되면서 탄산리튬 수급 패턴이 달라졌다?
호주 광산의 환경검사와 감산설에 자극받아 탄산리튬 선물은 명절 전 하락세에서 벗어나 3거래일 연속 급등해 주계약이 단숨에 10만위안선을 돌파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최근 Tianqi Lithium, Ganfeng Lithium, Shengxin Lithium Energy 등 주요 상장 리튬 기업의 주가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관에서는 연휴 이후 탄산리튬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현재 시장도 여전히 약한 수급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m.21jingji.com/article/20240225/herald/e7d764e4d953cb809468a31c48cc9944.html
앨버말이 2.09% 상승, 리튬아메리카스가 2.14% 상승입니다.
중국 소식으로는 리륨 가격이 10만위안 돌파가 나왔는데 호주 광산 환경검사, 감산설에 나온 반등이라고 보네요.
그런데 여전히 수급이 약해서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본다는 중국 기사가 있었습니다.
태양광 소식과는 다르게 리튬은 중국 기사가 좀 악재일 것 같습니다.
1. 매일 '11억' 버는 회사가 왜…주가 제자리에 개미들 한숨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HD현대인프라코어 4년간 실적 우상향/ 작년 영업익 4183억…하루 11.4억 벌어
사측 “올 매출 5조·영업익 4450억 조준”/ 스마트 굴착기 등 신제품 개발 박차
신한투자증권 “올해 상저하고 전망”/ 교보증권 “저평가…목표가 1만3000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81177i
2. 70% 폭등에 '4만 개미' 환호…하한가 위기서 반전 쓴 대기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CJ, 7개월여 만에 주가 66% 쑥
주력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호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81165i
주말 윤 현주 기자 2 종목이 나왔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와 CJ입니다.
CJ는 주가가 고가권이어서 관심이 별로 안 가네요.
CJ 그룹 주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요.
대신 두산인프라코어였던 HD현대인프라코어는 주가가 7천원대에 장기간 머물고 있어서
제법 구미가 당기네요.
영업 이익도 계속 늘고 있고요.
1. "올해는 우주산업이 뜹니다"…지금 주목할 미국 ETF 2가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319171673280
2. 美 무인우주선 '달 착륙' 이틀째…"살아있고 건강, 충전도 양호"
불붙은 군비 경쟁…美·유럽 방산株 진격/ 글로벌 안보위협 고조
英롤스로이스 영업익 143% 늘어/ BAE시스템스 올 주가 36% 올라
유럽서 군수품 주문 대폭 늘려/ 군비 경쟁 아시아로 확산
中·대만 국방예산 사상 최대/ 작년 세계 국방비 지출 역대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363681
3. 中,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속도…"2030년까지 달에 사람 보낸다"
유인 우주선 명칭은 '멍저우'…달탐사 로봇은 '란웨'로 결정
세계 우주강국들 달탐사 경쟁 가속
4. 살아난 中 항공산업…"韓 부품기업, 대체공급망 진출 기회로"
코트라 보고서…지난해 '기타 항공기 부품' 대중 수출, 전년보다 53%↑
中 항공부품 공급망, 북미·유럽서 인접국으로 변경 움직임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3137400003?input=1195m
우주항공/ 방산은 계속 관심 업종인데 미국 무인 우주선 달 착륙
중국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이런 기사가 쏟아지네요.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미국, 중국 달탐사 기사와 함께
우리 우주 항공 업종도 주목해 보자는 내용 전합니다.
1. 미국, US스틸 인수한 일본제철의 중국 연계성 조사 착수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H지수 ELS 손해규모..상반기 만기 10조 중 절반” 금융위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ELS가 약 10조원 정도인데 이 가운데 5조원은 부실이 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느냐”고 질의하자 “추세에 따라 다르지만 반 정도 손해날 것으로 알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2232034465201
2. [오늘 A주] 상하이지수 8일째 상승...3개월만에 3000선 탈환
상하이종합지수 3004.88(+16.52, +0.55%)
선전성분지수 9069.42(+25.67, +0.28%)
촹예반지수 1758.19(+0.32, +0.02%)
커촹반50지수 764.47(+2.09, +0.2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23000776
금요일 주간 시장에서는 중국 본토 상해가 3000선 탈환합니다.
제가 중국 큰 행님 자금이 3000 회복은 잘 시켜주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 자리에 왔습니다.
시진핑 3연임 결정된 22년 10월에 저점이 2863이고 이후 반등이 약 3440까지 되었습니다.
10% 조금 더 상승하고 조정을 받았습니다. 약 570P 근처 반등이죠.
이번에는 2635에서 3000에 왔으니 365P 정도 반등이지만 상승률은 10%가 넘습니다.
제가 들어간 CSI300 레버리지는 17% 수익 정도였습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냐? 이렇게 질문이 들어온다면
음. 단기 고점 자리가 다 와가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8거래일 연속 상승이었고 지수가 10% 이상 V자 반등을 했으니 잠시 쉴 때도 되지 않았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홍콩은 –0.1% 주간 시장이 살짝 쉬었는데
종목은 핀둬둬가 –3%, 알비바바가 –0.2%, 징둥이 –0.25%,
홍콩에서 호재로 주간 시장에 2.7% 상승한 바이두는 0.7% 정도 상승에 끝나네요.
전기차는 더 심각합니다.
니오가 –7.69%, 샤오펑은 –5.58%, 리오토는 –0.54% 하락입니다.
MSCI 홍콩은 –0.3% 하락, 중국은 0.33% 상승
혼조죠.
1. [올댓차이나] 시진핑 "제조업 지원·물류비용 경감·경쟁력 강화" 지시
2. 中 최대 정치행사 '양회' 3월 초 개막…경제난 속 해법 주목
'5%대 성장' 목표 유지할 듯…부동산·부채·내수 대책이 관건
국방비 증액·대만 입장도 관심…'2인자' 리창 총리 업무보고 데뷔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5026000083?input=1195m
3. 中 부양책에도 1월 주택가격 하락 지속…전월대비 낙폭은 둔화
中, 1월 신축주택 가격 7개월째 하락세…낙폭은 둔화
중국 국가통계국, 1월 주낵가격 동향 발표
70대 도시 신규주택, 전월 대비 0.37% 하락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23_0002637833&cID=10111&pID=10100
4. 中, 급증하는 빈집으로 골머리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일부 도시, 팔리지 않은 빈집 늘어나 ‘유령 도시’로 변해
연구기관들, 中전역에 빈집 4100만~1억3000만채 추산
광둥성 사오관, 빈집 완판하는데 무려 11년 가까이 걸려
中정부, 국유은행 대출 독려·주담대 금리 0.25%p 인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2018
5. 중국 중앙은행, 깜짝 완화로 시장의 허를 찌르려
Pan의 예상치 못한 조치에는 모기지 금리 및 RRR 인하가 포함됩니다.
투자자들은 의미있는 반등을 촉진하려면 더 많은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8거래일 상승으로 좀 쉬는지?
양회 개최 기대감으로 더 달리는지?
중국 큰 행님들이 ETF 매수를 계속 이어주는지 3000선 회복 후에는 좀 쉬는지?
중국 역시 시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공하는지?
근본적인 문제 부동산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는지?
지켜볼 부분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1. BYD 회장, 투자자 신뢰도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 제안 금액을 두 배로 늘림
BYD 왕추안푸(Wang Chuanfu) 회장은 A주 시장에서 회사 주식 매입 제안 금액을 2억 위안에서 4억 위안으로 두 배로 늘렸고 등록 자본금을 줄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BYD(OTCMKTS: BYDDF) 회장 겸 사장 Wang Chuanfu는 작년 말 최초 제안이 주가 폭락을 막지 못한 후 중국 A주 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 주식에 대해 제안한 자사주 매입 금액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https://cnevpost.com/2024/02/25/byd-chairman-doubles-proposed-share-buyback-amount/
주말에 비야디 회장이 자사주 매입을 두 배로 늘린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 전기차는 급락인데 주말 비야디 자사주 매입 소식은 호재고
이 두 기사가 차이나 전치가 ETF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7000원에서 지금 공방 중입니다..
일단 저는 홍콩 관련 ETF와 전기차 ETF는 대부분 정리하고
남겨도 절반 정도는 청산한 상태입니다.
1. "컴퓨팅 파워는 국력이다"…美 제재가 키우는 中 업종 [차이나는 중국]
바클레이· 샌포드 번스타인 등 일부는 중국 반도체기업을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샌포드 번스타인은 나우라테크놀러지와 하이광정보가 언젠가 경쟁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나 AMD처럼 유명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AMAT는 램리서치, KLA(이상 미국기업), ASML(네덜란드), 도쿄일렉트론(TEL·일본)과 더불어 글로벌 5대 반도체 장비업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118492243644
2. "비싼 스타벅스 먹느니…" 중국서 난리난 '1위 커피' 정체
中 시장서 '토종' 루이싱에 밀린 스타벅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57844i
3. ‘34년 만에 최고치’ 日 증시…“하반기엔 내수株가 주도”
4. 日 142개 기업 주가 10배 이상 상승…최대 236배 뛰었다
5. 토요타, '디젤 엔진 인증 조작' 생산라인 폐쇄 연장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日-대만-유럽 증시 사상최고… 韓은 ‘찔끔상승’
엔비디아-AI發 글로벌 랠리
코스피는 0.13% 상승 그쳐
2.'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내일 발표, 어떤 내용 담기나
금융위 26일 세부 내용 공개…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주목
주주환원 촉진 등 기업가치 개선…세제 인센티브 마련 전망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PBR·ROE 등) 비교공시
▲상장사에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기업가치 개선 우수기업 등으로 구성된 지수 개발 및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25/2024022500015.html
3, 주주환원율 높이면 주가 22% 상승 여력
4. 주가 부양책 '동참'…자사주 태우고, 사들이는 증권사
5.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다음주(26일) 1차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며 "밸류업은 기업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해 (해당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려는 것이다. 주가가 한두 가지 요인으로 올라가지는 않으니 노력이 종합적으로 긴 호흡으로 이어지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밸류얼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 시장 반응이 장 단기 우리 증시의 중요한 변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 부분은 일본 정부가 시행한 것과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 기사에처럼 우리는 제재 대신 인센티브를 주는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부 정책으로는 갑론을박할 필요가 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기업이 얼마나 따를 수가 있느냐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일본 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증권 거래소가 제도 개편을 해주고 기업이 따른 것인데
여기에 우리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본 기업은 초저금리에 긴 엔저 효과로 수출에 유리하죠.
그래서 상사 기업들과 자동차 기업들이 수혜를 받습니다.
미 중 갈등에 어부지리로 반도체 수출 호재를 맞았죠
중국이 집중적으로 일본 소재, 부품을 수입합니다.
중국 시장이 무너지면서 나온 자금이 일본 시장으로 유입되죠.
이런 여러 조건들이 일본 기업 수익을 늘려주었고
자사주를 매수할 여력을 만들었습니다.
묘하게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런 외부 여건들이 일본 증시를 도와주었죠.
더해서 워런 버핏 같은 투자 대가가 투자 붐을 만들어주기까지 합니다.
마치 몽고군이 일본을 침략하기 위해 배를 가지고 쳐들어가는데
신풍이 막아서 그 배들을 다 수장시켰듯이 말입니다.
천운이 일본 편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초저금리가 아니죠. 기업들이 버티기 힘들 정도로 고금리죠.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아직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 가능성 없다고 못 박고 있죠.
환율이 1300원대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죠.
이게 우리 수출주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면 우리 내수에 도움이 되느냐?
전혀 아니죠. 외려 외국인 매도를 부를 가능성이 더 높은 환율이죠.
일본 반도체 소부장들이 열심히 중국에 팔아먹을 때
우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발목 잡히고 팔목 잡히고
탈 중국 분위기로 중국 수출 특히 반도체 수출은 아주 급락합니다.
중국을 탈출한 자금이 선진국으로는 일본 신흥국으로는 인도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자금이 있지만 일본, 인도로 향한 자금에 비하면 세발에 피겠죠.
한국 시장에 해외 거대 자산이 매수한다는 이야기는 없죠
2월 초에 제가 미국 공무원 연금 기금에서 일부 들어오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 정도입니다. 중국,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금 아주 일부만 우리에게 들어오는 정도
워런 버핏 같은 투자 대가나 큰 펀드 자금이 한국 시장에 유입된다는 기사는 없죠.
우리 수혜가 아니고 오히려 미중 갈등의 피해국이 됩니다.
자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기업이 일본 기업처럼 자사주 매수와 소각을 강력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없죠. 일본과 놓인 환경이 전혀 다릅니다.
다만 일본 기업처럼 비슷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종목은 좀 더 달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 포스코홀딩스, 삼성물산, 은행주, 일부 증권주, 보험주들 위주로 말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들은 이제 전기차 수요 감소, 전동화 기간 연장,
포스코는 철강 산업, 2차 전지 산업 둔화,
은행은 PF, ELS, 해외부동산 문제로 올해 더 많은 자사주 매수와 소각이 가능할까?
이런 의문점이 나오죠.
정리하면 일본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 이유를 찾아보면 우리 밸류업 프로그램 성공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는데 정책은 일본 정책을 밴치마킹 할 것이니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우리 기업이 놓인 상황이 일본 기업과 달라서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낮게 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저는 정리합니다.
1. '반도체 랠리'서 한국은 왕따?…"삼전은 또 떨어졌다" 눈물
“나만 못 웃어”…‘AI 잔칫상’ 전세계 떠들썩한데 삼성은 주가 역주행
2. “넌 몇층 전자에 갇혔니”…‘반도체 호황’에도 삼성은 울상, 이유 알고보니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49792
3. 양배추밭의 기적’에 총리·공주까지 총출동...日TSMC 공장 오픈
오늘 구마모토 TSMC 제 1공장 개소식
대만 경제사령탑 쿤밍싱 주임위원
TSMC 창업자 모리스창·류더인 회장 등
양국 정부 및 관련 기업 고위관계자 참석
https://www.mk.co.kr/news/world/10949885
4. TSMC 창업자 “日 반도체 르네상스 시작”…日은 6조5000억 추가지원
TSMC 구마모토 공장 문 열어···일본 ‘반도체 부활’ 디딤돌 되나
반도체에 거금 쏟아붓는 日·대만…'클러스터'로 업계 선도 목표
日 반도체 부활 신호탄…구마모토 TSMC공장 24일 문 연다
24시간 공사 22개월만에 완공/ 연말 12~28나노 반도체 양산
첨단 칩 생산 2공장도 올 착공
5. 라이칭더 '대만판 실리콘밸리' 올해 착공 "경제효과 250조원"
외국인 자금으로 지수를 올려도 한계가 있는 것이 삼성전자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이런 식으로 가면 삼성전자 3만원 간다. 이렇게 걱정했는데
2번 기사가 이제 제가 꾸준히 지적한 것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네요..
그림 보시면 일목 요연하게 정리됩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 1등 기업, 이렇게 가다가 어라 2등하네!
이런 분위기였는데 이제 3등 하는 업종이 제법 생기려고 합니다.
AI반도체는 엔비디아, TSMC, SK하이닉스 연합군에 밀렸죠.
4등도 하나 모르겠습니다.
파운드리는 TSMC 타도 외치면서 1위 먹겠다고 했는데 1위 먹기는커녕
이제 인텔의 도전까지 받죠.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을 인텔에 먼저 주려고 하지 않습니까?
미메모리는 마이크론 밀어주겠죠. 파운드리 2등도 위태합니다.
낸드는 이제 미국, 일본 연한군이 뭉치고 있죠.
3번 기사 보시면 TSMC와 일본 반도체 연합군의 공장이 돌아가고 2 공장도 건설한다고 하죠.
뭐랄까 삼성전자는 고립무원 같습니다.
이러니 삼성전자가 주춤하고 지수도 주춤합니다..
이제 파생과 수급으로 시장을 해석해야 할 시간이네요.
23년 12월 14일까지 선물 옵션 만기가 끝나고 12월 15일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수급을 살펴보면 2월에 외국인 코스피 수급이 굉장합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연기금이 외국인과 비슷한 행보를 보입니다.
외국인이 약 12조 7554억 매수합니다.
선물도 2조 5000억 정도 매수하니 외국인은 다음 달 14일 1분기 선물 옵션 동시 만기까지
크게 하방으로 밀 생각이 있을까 싶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코스피를 10조 넘게 매도한 개인인데
코스닥은 2조 7000억 매수합니다.
기관은 –1조 9000억 매도, 외국인은 매수가 4638억이지만 이건 12월과 1월에 매수한 덕택이고 2월은 매도 우위입니다. 여기서도 연기금은 외국인 수급과 비슷하게 코스닥은 2월 순매도입니다.
밀린다면 코스닥이 더 많이 밀릴 것 같다는 것이 수급으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월 초순까지는 미국이 밀리면 우리는 오른 것도 없는데
미국 밀릴 때 같이 밀리면 큰일이다 싶었는데
이제는 코스피는 22년 5월 30일 고점을 돌파했기 때문에
미국, 유럽, 일본, 대만처럼 급등은 아니지만 지금 조정받아도 크게 억울하지 않는 자리까지 왔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만약 미국 시장 조정이 시작되고 우리 시장이 같이 조정 받아도 크게 과거와 다른 우리 모습은 아닌 상황이 될 것 같네요.
이게 제일 우려가 됩니다.
1년 8개월 고점을 돌파했으니 쉬어도 될 자리 정도는 되겠네.
이런 심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