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침몰하는 테슬라! 유럽 알리바바 제재, 확실히 움직이는 밸류업 프로그램 3월 1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물가 잡기 쉽지 않네… 美 생산자물가지수 1월 대비 0.6%↑
美 2월 도매물가 '깜짝 상승'…인플레 목표달성 우려 커질 듯
美 2월 PPI 전년비 1.6%↑ 웃돌아…소매판매는 전망치 하회
물가 오르고 소비 둔화 우려…스태그플레이션 조짐[월스트리트in]
2. 옐런 "순조롭지는 않지만 인플레 하락 추세 호의적"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인플레 순조롭진 않아도 긍정적"
저금리 시대 더 이상 없다?…“금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 낮아”
“인플레 순롭지 않지만 추세 긍정적, 스태그플레이션 없을 것”
https://www.betanews.net/article/1461878
옐런 장관이 인플레 잡기가 순조롭지 않다고 발언한 것이
미국 생산자 물가 지수 상승을 미리 알고 그랬나 싶네요.
물가는 오르고 소비는 둔화되면 스태그플레이션 아닙니까?
미국 시장은 이걸 우려했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39% 상승 4.292까지 반등했습니다.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걸 시장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두 번도 가능하나? 다음 주 FOMC 쳐다보는 눈이 심각해지네요.
우리 시장에서 적고 올라왔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국 시장 장중 조정 마감 후 시간 외에서 반도체와 AI 관련 기업 실적 발표, 시간 외 급등, 아시아 시장 개장 때 나스닥 선물 급등
그날 밤 미국 시장 큰 상승
이런 패턴으로 상승을 계속 유지했는데
시간 외 실적 발표한 어도비가 2분기 전망치를 낮추면서 –10%대 급락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패턴이 깨지네요.
이걸 제일 크게 우려하고요.
엔비디아, AMD가 –3%, 마이콜론도 –2.9%, TSMC도 –1.77% 하락입니다.
AI 반도체 오늘 좀 심각할 것 같습니다.
이게 금리에 민감하니 반도체가 급락하고
장 마감 1시간 전부터 반등해서 그렇지 러셀 2000은 –2%대 하락이었다가
-1.79% 하락입니다.
금리에 약하니 이렇습니다. 태양광, 재생에너지도 금리에 약한데 급락하고요.
오늘 PPI 때문에 금리에 약한 업종, 종목들 하락이 심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입니다.
170달러는 지키지 싶었는데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162달러 –4.2% 하락 다른 전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걱정은 우리 지수 업종이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인데
이게 다 걱정스럽네요.
그나마 비빌 언덕이 자동차인데 오늘 포드나 GM도 –2% 하락입니다.
1. EV 행복감은 죽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계획을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포드 자동차, 제너럴 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재규어 랜드로버, 애스턴 마틴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 자동차 계획을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비록 EV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경영진이 예상한 대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차량 판매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리드 및 완전 전기 옵션과 함께 가솔린 구동 차량 라인업을 갖춘 보다 혼합된 차량 제공으로의 광범위한 복귀는 훨씬 느린 속도로 완전 전기식 미래를 가정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설정된 야심찬 EV 목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
https://www.cnbc.com/2024/03/13/ev-euphoria-is-dead-automakers-trumpet-consumer-choice-in-us.html
2. '美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주가 반토막…"파산 신청 임박"
3. 테슬라의 수모 "매그니피센트7 자격 없다" [Global]
4. 올 32% 폭락 … 테슬라 어디까지 떨어지나
미국, 혹독한 전기차 겨울…‘성장 없는’ 테슬라·피스커 파산 대비
증권사 9곳 테슬라에 ‘매도’ 의견
2022년 7월 이후 가장 많아
피스커, 재무 자문사·로펌 선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0425
5. '승승장구' 테슬라 빨간불… 전기차 업계 힘 못 쓰는 이유는?
테슬라, 올 들어 주식시장서 고전/ “성장 없는 성장 기업” 혹평도
높은 가격·충전 인프라 부족에/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세 들어서
車 업계,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14513893
6. ‘제2의 테슬라’라더니…줄줄이 멈춰선 ‘테슬라 대항마’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5231
테슬라와 전기차 수요 감소 우려 기사 모음입니다.
과연 현대차, 기아가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지지할 것인지?
미국 전기차와 함께 떠내려가는지가 관건이네요.
현대차, 기아까지 흔들리면 큰일입니다..
1. 뉴욕증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엔비디아 3.2%↓
2. 미증시 일제 하락에도 MS는 2.44% 급등, 사상 최고 경신
3. 인텔, 화웨이 판매 라이선스 유지에 AMD 반발...'시장 점유율 격차 전망'
화웨이에 노트북용 고급 중앙처리장치 공급
기술기업들 복잡하고 불균등한 환경 직면
올해 말에 만료 예상되며 갱신 가능성 낮아
국방부, 인텔에 보조금 25억달러 지원 철회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3/20240314512132.html
4. AMD 예상수익 대비 주가 50배…`고평가` 위험
엔비디아 36배·SMCI 41배 비교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1402109963046007
5. 오픈AI, 유럽 언론과 라이선스 계약…데이터 확보 박차
6. 뉴욕 맨해튼 아파트 임대료, 사상 최고치 근접…곧 더 오른다
7.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하를 제대로 하려면 ‘시간이 걸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공급 부족 우려 6거래일 만에 급등 100만 BTU 1.7달러 유가도 급등 WTI 80달러 돌파
2. 국제 유가 '또 상승', 천연가스 '폭등', 미국증시 빅오일주 '활짝'
미국 경제지표 건재 과시 속 유가 전일에 이어 또 껑충
천연가스는 5%대 껑충
뉴욕증시 주요 에너지 종목도 상승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001
다시 1.5달러대 진입하면 더 담아야지 하고 기다린 천연가스가 그냥 급등했습니다.
6, 7%대 상승 본 것 같은데 글 적으려고 다시 확인하니 5.73% 상승
1.753달러네요. 1.5는 아니고 이제 1.6달러부터 담아야 하나 살짝 고민하게 됩니다.
유각 이제 81달러 돌파했습니다.
80달러 위에서 계속 머물면 이제 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도 상당히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 은, 구리는 오늘 살짝 내렸습니다. -1%대 미만이라 그냥 쉬었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이너스 이제 그만…일본 17년만에 금리 올릴 듯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5328
2. 日銀 내주 마이너스 금리 해제할까…"환경은 갖춰졌다"
日대기업들 임금 인상 잇따르자…日언론 "해제 공산 커져"
3. 日 다음주 마이너스 금리 끝날까…대기업 역대급 임금인상
달러가 또 103 자리로 올라왔습니다. 0.57% 상승
달러/원도 제법 올랐는데 마감에는 보합권이네요.
달러/엔이 148.31입니다. 145까지 내려야 닛케이가 좀 하락하지 싶은데
엔저로 다시 돌아서나? 금리 인상 다음 주에 할 수도 있다는데 말입니다.
주간 시장에서도 우리 시장이 제일 강했는데
MSCI 한국지수는 하락 극복하고 보합권입니다.
일본이 –0.45%, 대만이 –0.49%, 홍콩이 –1.84%, 중국이 –1.5% 하락
하여간 우리 시장에 들어오는 외국인 수급은 짱짱한데
오늘도 사 줄지는 미지수네요.
1. 테슬라 유탄…반등하던 2차전지株 '멈칫'
월가 실적전망 하향·매도의견/ 테슬라 10개월來 최저치 추락
국내 2차전지株도 일제히 약세/ 업황 개선에 3월들어 올랐는데
전문가 "당분간 불확실성 지속"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MTW6QJE
2.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16.6% 성장 전망…작년 절반 수준
SNE리서치 분석…'최대 시장' 中 성장률 34.6%→18.5%
1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펴낸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수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천641만2천대로 16.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4118900003
앨버말이 –4.39% 하락입니다. 반대로 리튬아메리카스는 4.54% 상승이고요.
중국 리튬 선물은 하락 보였고요.
테슬라가 –4%대 리비안은–8%대 하락이죠
2번 기사 보시면 전기차 시장이 16%대 성장 전망하는데 작년 반토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돈 먹는 하마 2차 전지주가 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저는 2차 전지 인버스 대응 계속합니다..
1. '툭하면 정전' 쿠바, 태양광 확대로 전력난 타개 모색
"2030년까지 2천㎿ 규모 생산"…화력발전 의존 줄이기 안간힘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004800087?input=1195m
2. "이러다 중국에 완전히 점령 당할 판"…'심각한 상황' 경고
"IRA 혜택 받아도 중국산이 더 저렴"
美 태양광업계 '곡소리'
美 패널 수입량 5년새 10배 넘게 늘어
中 생산량 두 배 늘리자 가격 50% 급락
"트럼프 재선시 中에 완전히 점령될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9734i
퍼스트솔라가 –5.47%, 솔라엣지가 –4.83%, 인페이즈 에너지가 –6.57%
오늘은 트럼프 우려보다 미국 국채 수익률 2%대 급등에 따른 금리 우려로 하락한 것 같습니다.
어제 한화솔루션이 3% 상승이 나왔는데 오늘 되돌림 걱정도 해야겠습니다.
태양광 ETF인 TAN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전 저점 근처에 내려오네요.
전 저점 자리 근처에서는 다시 분할 매수 시도해 볼지 고민해 봅니다..
1. 중국비철금속산업협회: 업계 내 생산능력 과잉 증가 문제에 대응해 구리 제련업체들이 신규 생산능력을 통제할 예정
철강협회는 철강 생산능력 관리를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과 철강 생산능력 교체 정책 평가에 관한 킥오프 회의를 열었습니다.
2024년 3월 13일, 중국철강공업협회는 철강 생산 능력 관리를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과 철강 생산 능력 교체 정책 평가에 관한 출범 회의를 열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업부, 공업정보기술부 원자재부, 재정부 정책연구실, 생태환경부 대기부, 국가통계국 산업부, Baowu, Anshan Iron and Steel, China Mining, Shougang, Hegang, Taigang, Shagang CITIC Pacific, Jianlong, 금속 산업 계획 연구소, 금속 산업 정보 표준 연구소, 금속 산업 경제 발전 연구 센터 등 9개 기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철강협회 부회장 Xia Nong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3143012051459.html
현대제철이 2%대 상승 나왔습니다
매일 내리는 느낌이었는데 반등이 나오네요.
태양광, 조선, 철강, 화학 등 중국 때문에 힘든 곳이 한 두 곳이 아닌데
중국에서 철강 생산 능력 통제에 나선다고 하네요
우리 철강이 이 소식에 반응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보네요..
1.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러시아 경제는 훈풍”
서방의 경제봉쇄에도 ‘건재한 경제회복력’
‘우호적’ 국가들과 공급망 구축
전쟁 지속능력 ‘군수사업의 활황’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597
2. 로봇 전쟁 점입가경···10대 그룹 미래가 걸렸다
LG전자, 2017년부터 엔젤로보틱스 등 지분투자
삼성전자, 로봇 전문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키도
AI 로봇 시장 10년 새 2배 이상 성장 전망도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31316543719063
3. 장세명 삼성전자 부사장,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사회 합류…"협력 강화"
29일 주총서 윤준오 부사장 이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예정
https://www.news1.kr/articles/5350390
4. "2005년부터 삼성에도 로봇 공급…내년엔 웨어러블 제품 내놓겠다" [줌업CEO]
[진주완 삼익THK 대표]
국내 LM가이드 시장 45% 점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도약
2026년 매출 7000억 달성 목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MTECYRJ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미중대립 경계에 속락 마감…H주 0.43%↓
中증시, 조정장 지속에 하락...외인은 5거래일 연속 '사자'
2. [오늘 A주] 5일째 외인 순매수, 조정장세에 지수 방어
상하이종합지수 3038.23(-5.60, -0.18%)
선전성분지수 9555.42(-49.57, -0.52%)
촹예반지수 1883.02(-12.13, -0.64%)
커촹반50지수 804.86(-10.07, -1.2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14000984
<< 외국인은 5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42억 4700만 위안 순매수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1억 7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4억 2200만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조1752억원 가량이다.>>
외국인이 5 거래일 연속 매수하는데 금액도 상당한데 중화권 시장은 조정받네요..
홍콩이 내리면 본토가 오르던지 일부 지수라도 올랐는데
어제는 전체가 다 하락입니다.
상해가 3100 회복은 못 하고 계속 빌빌 거리네요.
과창판도 800선 위이기는 한데 위태 위태해 보이고요..
부동산 문제 걱정했는데
틱톡, 반도체 제재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과창판이 –1.24%로 제일 크게 하락했네요.
뭐 쉴 때도 되었다 싶네요.
1. 중화권 주식시장 올해 10% 넘게 올라… 고개 드는 반등론
2. 중국 증시 18% 급등하고 ETF도 들썩…'국가대표'가 부활 이끄나
중국 ETF 1개월 수익률, 일본 ETF 앞질러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3149614b
중화권 좋아 보인다.. 반등론, ETF 18% 급등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 보면
정말 좀 쉴 때가 되었나 싶네요.
1. EU, 플랫폼 내 불법 콘텐츠, 포르노물 관련 알리바바 AliExpress 조사 개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목요일 중국 기술 대기업 알리바바(Alibaba)가 운영하는 국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 대한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집행부인 위원회는 이번 달 발효된 획기적인 디지털 서비스법에 따라 AliExpress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2. 분석가들은 중국의 자동차 계약금 삭감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베이징, 3월 14일 (로이터) - 자동차 대출에 대한 계약금을 삭감하여 자동차 판매를 늘리려는 중국의 노력은 가격 전쟁과 소비자 주의로 인해 좌절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로 Tesla와 같이 젊은 구매자가 선호하는 일부 브랜드에 이익이 됩니다.
Gavekal Dragonomics의 중국 연구 담당 부국장인 Christopher Beddor는 "그것은 바늘을 많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정용 자동차 수요는 올해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구매에 대한 최소 계약금을 조정해도 이러한 상황이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 시장 상장한 알리바바가 –3.9% 하락입니다.
미국에 얻어맞다가 이제 유럽에게 한 방 맞네요.
알리바바가 동네 북인지 알리익스프레스 조사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징둥, 바이두도 –3%, 그나마 핀둬둬가 0.69% 상승입니다.
테슬라 급락을 반영한 것도 있겠지만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테슬라보다 더 크게 하락했습니다.
샤오펑이 –6%, 니오가 –5%, 리오토가 그나마 테슬라 비슷하게 –4%
2번 기사가 로이터 기사인데 중국 전기차 정책이 중국 소비자 구매 욕구 자극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것도 중국 전기차 악재입니다. 경쟁도 심한데 소비 욕구도 크게 없다는 것이니
지난번에 자동차 소유에 대해 젊은이들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공유 서비스에 많이 나선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전기차 수요 감소는 중국에만 국한되지 않은 것이 큰 문제네요.
1. 중국, 기업ㆍ소비자 설비 교체에 정부자금 투입…“2027년까지 최소 25% 늘릴 것”
“매년 성장률 0.7%p 끌어올리는 효과”
중국이 기업과 소비자의 설비 및 제품 교체를 장려하기 위해 중앙정부 자금을 투입한다. 교체 수요 진작은 정부가 제시한 올해 성장률 목표인 5%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설비 교체 계획은 세제 혜택과 은행 대출 이외에도 중앙정부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0368
2. 미국이 정말 '틱톡'을 퇴출시킬 수 있을까?
틱톡금지법 열쇠 쥔 상원, 11월 선거 앞두고 청년층 반발 우려 신중론…트럼프 재집권시 법안 무산될 수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414260379879
3. CNBC는 므누신 전 재무장관이 투자자들을 모아 틱톡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4. 중국의 Tencent가 두 개의 ByteDance 비디오 게임 팀을 인수했습니다 - 출처
우울한 기사만 있느냐면 그건 아니고요.
<< 중국이 기업과 소비자의 설비 및 제품 교체를 장려하기 위해 중앙정부 자금을 투입한다. 교체 수요 진작은 정부가 제시한 올해 성장률 목표인 5%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설비 교체 계획은 세제 혜택과 은행 대출 이외에도 중앙정부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설비 교체에 나서고 이걸 중앙에서 도와준다고 하네요.
소비 진작에 나서다가 이제 설비 교체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낙수 효과 기대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급 과잉 해소도 하고 말입니다.
설비 교체 하면 공급 과잉이 잠시 멈출 수도 있고
기자재 판매하는 곳은 매출 증대도 나오고 교체하려면 또 인력도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낙수 효과 기대감이 나올 것 같네요.
므누신 이 사람 묘하네요 미국 뉴욕커뮤니티 은행이 장중에 1달러 대로 급락하면서
거래 중지 되었을 때 이 사람이 투자에 나선다고 하면서 급 반등했는데
므누신 전 장관이 이제 틱톡 매수한다고 하네요.
틱톡으로 만들어진 우려가 좀 내려오려나 이런 기대감도 생기네요.
NASDAQ Golden Dragon China (HXC)/ ETF가 장중에 –3%까지 하락하다가
-2.75% 마감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져야 중국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올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 중국이 빨리 금리 인하 어렵다는
전망도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4.3까지 갔다가 오면 미국과 연결된 홍콩 금리나 환율은 걱정이 많아지죠.
그럼 오늘 힘든 시장을 예상하는데
늘 그렇지만 장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는 곳이 중화권 시장이니
뭐가 나올 수 있겠지? 이런 기대감도 버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다시 4분의 1남은 중화권 ETF 매도 의욕이 살짝 올라오는 금요일 새벽이네요.
1. 일본투자공사, 반도체 PR 글로벌 1위 'JSR' 인수 추진…中 승인 여부 주목
일본 국영 투자 기관인 일본투자공사(JIC)가 반도체 재료 제조업체 JSR코퍼레이션(JSR.Corp)의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전했다. 규모는 60억달러(약 7조9080억원) 수준이다.
인수 절차는 중국의 승인을 받은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이르면 오는 3월 19일 공개매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571
2. 일본 '바닥' 찍었나? 4거래일 만에 반등…닛케이 0.29%↑
3. "아이폰 안 팔려도 실적 좋다"…폭스콘 AI 수혜주 등극
AI 서버와 하드웨어 주문 늘어 아이폰 판매 부진 상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416302487619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녀' 쫓아낸 외국인·기관…코스피 2년만에 2700 돌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416304341933
2. 외국인, 2월 국내주식 1조 이상 사들여…5개월 연속 순매수
2월 주식 1조1천690억원 순매수…채권 7천780억원 순회수
소형주가 0.33% 상승 밖에 못 합니다.
수급은 외국인이 장 초반에는 눈치보기하더니 4722억 매수하면서
대형주 장세를 만들었습니다. 대형주는 1.03% 상승
3곳을 집중적으로 매수합니다.
전기 전자, 운수 장비, 금융업 딱 주도 업종이죠.
은행주들이 급등했는데
종금이 1422억, 사모펀드가 403억 매수합니다.
연기금은 –567억 매도했는데 은행주 급등입니다.
1. 연기금 '밸류업 감시자 역할' 맡는다
금융위 기관투자자 간담회/ 스튜어드십코드 7년만에 개정
연기금, 투자기업 수시 점검해/ 참여 독려할수 있는 근거 추가
우수상장사 담은 '밸류업지수'/ 하반기 개발해 ETF 상장 목표
https://www.mk.co.kr/news/stock/10964583
2, `밸류업 지원` 연기금, 저PBR주 골라 담았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1402109963046011
<< 이날 연기금은 2734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2022년 1월 27일(1조2230억원)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수 금액이다. 당시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어로 꼽힌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일로 연기금이 해당 종목을 2조1000억원 가량 사들여 예외적인 경우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 3월 13일(5729억원) 이후 4년 만의 최대 규모로 볼 수 있다.
연기금의 이례적인 대량 매수는 이날 금융당국의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 개정 발표와 맞물렸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들이 타인의 자산을 운용하는 수탁자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행해야 할 행동 지침으로, 2017년 도입됐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은 도입 당해년도인 2017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제가 2월부터 연기금 주목하자! 장중 대화 때도 연기금 매수가 외국인 수급과 동행하면서
지수 방향을 잘 가리켜 준다는 이야기 자주 했습니다.
어제는 연기금 매수의 실마리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스튜어드십 코드로 연기금 압박이 먹혔다는 생각입니다.
중국도 국영 기업 대표 평가에 주가 관리를 포함시킨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는데 우리나 중국은 일본 밸류업 프로그램 따라 하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네요.
연기금이 투자한 곳의 책임을 묻겠다는 것인데 투자한 곳 주가 상승 만들도록 노력하라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어제는 1분기 선물, 옵션 만기와 연기금 매수로 대형주 1% 상승을 만들었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1. ELS 악재 떨쳐낸 '은행株' 질주…KB·하나금융 역대 최고가 경신[핫종목]
2. "'밸류업' 한발 남았다"…‘가치주’ 큰손들이 베팅한 저PBR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0542i
3. "韓증시, 결국 일본처럼 간다"…외국인, '우르르' 몰리는 이유
코스피 2700 돌파
코스피지수 0.94% 오른 2718.76
외국인 올들어 12조2000억 역대급 순매수
일본증시 학습효과에 반도체 회복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0944i
은행주들이 돌아가면서 급등입니다.
1월에 신한지주와 은행 ETF를 빨리 청산한 것이 아까비인데
잘 가네요. 부럽기도 하고 배 아프기도 하고, 특히 전망이 틀린 것이
제일 속 쓰리네요.
어제 은행과 함께 우리 시장 상승을 만든 곳은 자동차 2대장입니다.
현대차도 2% 상승이었지만 모처럼 현대모비스가 4% 급등입니다.
일본이 상승 마감하긴 했지만 장중 하락세가 제법 나왔고
호주도 –0.2% 중화권도 다 하락하는데 우리 시장만 유독 강한 시장이었습니다.
제가 만기날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차라리 관망하시라 했는데 어제도 우리 시장만 독특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외국인과 연기금, 더해서 사모펀드까지 나서서 코스피를 사주니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살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이 어제도 –8389억 매도합니다.
전기전자를 무려 –3000억 매도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개인 매도인데
이번 주 흐름이 미국 시장 선방영 시장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이 하락하지만 그날 밤 상승 기대감으로 오르고
미국 시장 상승하지만 우리는 좀 쉬는 모습으로 그날 밤 미국 시장 하락을 반영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장 마감 후에 어도비가 실적 발표하면서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좀 낮추면서 –10% 급락입니다.
5시 30분 주가입니다. 7시까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하여간 지금 주가는 –10% 급락입니다.
3월에 어떤 흐름이었습니까
미국 반도체가 쉬다가도 기업 실적 나오면 그 종목 10%, 20% 급등하면서
반도체가 달리는 패턴을 보였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그 고리가 끊기는 느낌입니다.
그럼 어제 전기전자 –3000억 매도한 개인이 어제 수급으로 보면 대응을 잘한 것이죠.
개인이 이번주 3거래일 연속 1조 2천억 넘게 매도합니다.
오늘 전기 전자 하락하면 개인은 또 담으려나요?
개인 수급이 참 재미나네요.
1. 2월, 반도체 수출 4개월 연속 전년비↑…공급조절 효과 지속
2월 ICT 수출 165억3000만달러…전년비 29.1%↑
메모리반도체 수출, 60억8000만달러…전년비 108.1%↑
시스템반도체 수출, 34억2000만달러…전년비 27.2%↑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6536
2. 삼성, D램 힘싣기…AI용 생산라인부터 증설
반도체 불황에 선택과 집중
평택캠퍼스 건설공사 일정 조정
파운드리 대신 HBM 확대 나서
현금성자산 감소도 영향 끼친듯
https://www.fnnews.com/news/202403131805075564
그렇게 좋다고 증권사 애널들이 나와서 하이닉스 거품 물면서 추천하는데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4 거래일 연속 매도합니다.
다행히 삼성전자를 외국인 2 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수해 주는데
삼성전자가 덜 오른 것으로 키 맞추기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매수하는 모양새인데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 AMD가 –3%, 마이크론이 –2%대 하락인데
오늘 우리 반도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드웨어가 이렇게 하락하고 소프트웨어 어도비가 시간 외에서 –10% 급락인데 말입니다.
야간 선물은 –0.45% 하락입니다.
갭 하락이 나올 것 같은데
개인 매수가 2천억 이상 나오면 하방이 확정될 것 같습니다.
1. JP모건 "현대차 인도법인 IPO 규모 25억 달러" 재확인
JP모건 인도 “현대차 인도 IPO, 사업영역 강화 도움”
“인도 주식시장 열풍 긍정 요인…자금 조달 원활 전망”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8023
2. 한국서 5200만원에 판 현대차, 해외 가더니…놀라운 결과
해외에서 제 값 받기 성공한 현대차
국내보다 1301만원 더 비싸게 팔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0107i
3. 현대모비스, 전기차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 공개...주행거리 20km 늘어
작년 9월부터 자동차 업종 펌프질을 해 왔는데
이제 살짝 걱정입니다.
테슬라가 162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전기차들이 미국 시장에서 몰살당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현대차, 기아만 달릴 수 있을까?
현대차 인도 법인 상장이나 해외 판매가 잘 된다. 제 값 받기가 성공했다.
이런 기사는 있는데
계속 적고 있지만 값싼 중국 전기차 진출, 반대로 우리 자동차 가격은 너무 비싸죠.
리콜도 계속 나오고 말입니다.
주목해야 할 기사에 적고 내려오겠지만 전기차 전체 판매 예상이 올해 좀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자동차가 계속 달릴 수 있을까 싶네요.
핑계 같지만 은행주는 ELS, 부동산 PF, 해외 상업용 부동산,
자동차는 위 악재들이 살아 있는데
정말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수급으로 올리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2가지 가정을 해보는데
선거 대비용으로 연기금 동원해서 증시 방어를 넘어서 신고가 만드는 것인지?
그럼 지금 상승을 선거 전까지만 봐야 하고요.
또 하나는 연기금과 외국인이 이렇게 덮어 놓고 살 수 있는 것은
공매도가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실적 전망이나 경제 상황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공매도 얻어맞을 것이 뻔한데 올릴 수 있는 것은 공매도가 금지된 상황인데
자동차, 은행이 이렇게 달린다면 그럼 이 상승의 끝은 공매도 재개 전까지로
추측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만기 후폭풍이라고 있는데 자주 제가 민기 다음날도 조심하자고 했는데
오늘 미국 시장 마감과 어도비 급락으로 그동안 패턴이 무너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