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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래일 연속 상승한 미국 장기채. 엔비디아 기대감과 걱정. 중쯔 경찰 조사, 22년 6월 이후 외국인 삼성전자 최대 매도 3월 18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3. 18. 07:01

3 거래일 연속 상승한 미국 장기채. 엔비디아 기대감과 걱정. 중쯔 경찰 조사, 226월 이후 외국인 삼성전자 최대 매도 3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월요일 새벽 4시 기준으로 본 오늘 비빌 언덕 희망 찾기는

 

일요일 개장한 이스라엘 증시가 1.2% 상승입니다. 사우디까지 0.27% 상승이어서

사우디야 그렇다고 쳐도 기술주가 제법 되는 이스라엘이 상승한 것은

하마스와 휴전 호재가 미국 기술주 악재를 이긴 힘이 상당하다는 느낌이네요.

 

2. 일요일 오전에는 6% 이상 하락하며 65000 달러가 깨졌는데

새벽 4시 기준으로 1.8%대 상승 68000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주말에 시황 글 준비하면서 걱정스럽게 시장을 봤지만 이렇게 희망의 불씨가 살아 있는 곳도 있네요.

 

미국 시장을 보면 우려스러운 흐름이 10년물 국채 수익률에서 나옵니다.

4.3까지 왔습니다. 전고점 자리 근처까지 왔는데 이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당히

내려오면서 나온 흐름입니다.

 

미국 시장 조정 원인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내려오고 6월에 시작할지도 반반 치킨이 되어가는 형국! 올해 6번 기대감으로 시작했다가 4? 아니면 3번 하다가 이제 2번밖에 안 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생기면서 조정이 시작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보여드리는 두 그림 S&P 500과 나스닥 주 봉을 보시면

60년만에 나오는 상승을 마치는 그림이죠.

나스닥 주봉은 확실히 음봉 2개가 나오고

S&P 500은 그나마 버티려고 하는 모습에서 십자가 형 봉이 두 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시황에서 한 두 주 쉬어야 더 갈 수 있다는 생각이 일부 맞아가는 흐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가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과 주말에 나온 이야기 정리입니다.

 

1. 믿을 건 엔비디아뿐과매수 우려 뚫고 반격 나선다 [글로벌마켓 A/S]

다음주 빅 이벤트 집중 개최

오는 18~21일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

연준 FOMC 19~20일 개최, 채권시장 촉각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3160020

 

금요일 시황과 장중 대화 때도 이야기했는데

금요일은 그동안 미국 시장과 우리 시장에서 나온 패턴이 깨진 날입니다.

미국 시장이 조정받지만 시간 외에서 AI 관련주가 호실적이나 전망치를 좋게 발표하면

미국 시장은 하락하지만 우리 시장은 선반영하는 모습으로 반등하고

그날 밤 미국 시장은 그 AI 종목 상승 덕택으로 다시 달리는 흐름이었는데

 

우리 시장이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지수가 1.9% 하락하는 일이 흔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것도 무슨 큰 악재가 나온 날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 흐름이 미국 시장에서 나스닥 100 선물을 1.1% 하락을 만든 것이 아닌가?

 

그럼 오늘과 이번 주 흐름에서 2, 3월 나온 패턴이 다시 나올 수 있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 2가지 큰 행사가 나옵니다.

하나는 엔비디아 GTC 기대감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이나 내일 우리 시장은 엔비다 아 기대감으로 미리 오르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 본장에서 엔비디아 위주로 반등해 주는 흐름입니다.

 

엔비디아 기대감은 두 가지 더욱 좋은 제품과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로도 인정받겠다..

이게 이번 엔비디아의 홍보 발표 핵심입니다.

1. 🙇‍♂️주말 하이라이트🙇‍♂️안동후의 성장주 인사이트 다시보기 (3.11~3.15) 엔비디아 1400 달러? GTC 기대감 어디까#미주미 #안동후

https://www.youtube.com/watch?v=HBg9IVj1v2I2.

 

그런데 미국주식에 미치다 TV에서 만든 유튜브 영상을 한번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부분 엔비디아 내용은 엔비이다 급등은 옵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만든 상승인데

지난주 급락은 이 파생에서 나온 것인데 차트가 하락 잉태형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락 잉태형이 나오면 좀 걱정스럽지 않나?

하락 극복하는데 1주 정도 그리고 엔비디아가 과거 잉태형 차트가 나왔을 때

하락을 이기고 상승하는 데는69% 정도 확률로 1달 정도 걸렸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 엔비디아 앞부분 내용의 우려되는 부분은 적어도 1 주 정도는 파생으로 나온

엔비디아 급락이 수급하는 기간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왜 유명한 주식 시장 격언이 있지 않습니까?

뉴스에 팔라! 그동안 상승은 기대감과 실적으로 올랐는데

젝슨 황의 이번 발표가 그동안의 기대감이 확정되면서 시장에서는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처음 900달러 돌파 후 급락하고 다시 900달러 돌파 시도가 있었는데 돌파를 못 하고 지금 흘러내리고 있지 않습니까?

 

처음 돌파야 역사적 신고가이니 돌파 시도가 쉽지만 두 번째도 실패하고

이제 세 번째 돌파 시도 때는 상당한 금액이 필요하고

2ETF나 옵션으로 900달러 이상에서 진입한 물량이 이번 젝슨 황 연설로 반등하면

매물 출회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래서 저는 파생으로 보면 매물 900 돌파가 쉽지 않겠다.

오르면 매물을 얻어맞을 수도 있겠구나!

 

발표되는 내용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면 그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정말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 나온다면 천하 자금이 또 들어 올려서

1000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중요한 것이 발표 내용이겠습니다.

 

만약 19일 새벽 우리 시장이 엔비디아가 시간 외 발표 내용으로 반등하고

우리 시장은 이걸 선반영해서 상승하는 흐름이 실패하면 또 한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1. 씨티, 마이크론 AI 수헤주…목표가 150달러로 상향

씨티, 마이크론 매수 재확인AI 순풍 예상

 

2.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내주 실적…깜짝 발표 나올까

메모리 재고 줄고, 수요 늘어…가격 상승 중

실적 개선 기대…고부가 HBM3E도 본격 투입

"1분기 메모리 업체 깜짝 실적 낼 것" 기대감 솔솔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4_0002661405&cID=13001&pID=13000

 

마이크론입니다. 현지 시간 20일 발표니 우리는 21일 시장에서 반영할 것 같습니다.

목표가 상향도 나오고 반도체 회복 흐름도 나오고 HBM도 시작했다고 하니

목요일 우리 시장은 선반영하고 미국 시장이 그날밤 마이크론이 살리는 흐름

그럼 또 비빌 언덕이 나오겠죠.

 

마이크론에 기대감이 있는지 토요일 새벽 마감한 미국 반도체 업종에서

유독 강한 것이 AMD 2% 상승과 마이크론 1.99% 상승입니다.

반도체 업종이 조정받아도 마이크론이 버텼는데

오늘 우리 시장에서 하이닉스가 마이크론과 동조화된다면 우리 반도체가 힘을 내면서 지수 반등의 실마리가 되던지? 힘을 확인할 수도 있겠죠.

이제 세 번째 비빌 언덕 이야기를 하면

GM입니다.

 

전기차 테슬라가 0.66% 상승 마감 했지만 테슬라 지난주 하락은 심감합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인데

어라 GM은 직전 고가 돌파를 시도합니다. 3.3% 상승하면서 말입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엔저 시대가 끝나나? 이런 우려로 1주 내내 하락하던

도요타도 1.58% 상승

 

금요일 3.18% 하락한 현대차 이지만 외국인이 22425 주 정도, 기관도 11100 주 정도 매도입니다. 큰 매도가 아니고 외국인은 1717 거래일 연속 매수하다가 하루 2만 주 정도 매도한 것입니다. 워낙 매물이 거칠게 나오니 하락 폭이 컸지만, 외국인 매도 양은 얼마 안 됩니다.

 

그럼 세 번째 비빌 언덕이 완성이죠.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는 약했지만 내연 기관 자동차는 꽤 선전했으니

우리 현대차 기아가 동조화된다면 하이닉스와 함께 오늘 우리 지수가 선방할 수 있는 희망 찾기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장주에서 내려온 애플에 악재가 나왔습니다.

2018년 중국 수요 감소 없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되어 6500억 원으로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중국 수요 감소 소식이 나오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계속 과징금 얻어맞는 기사가 나오네요.

애플 악재가 좀 걱정스럽습니다.

애플은 더 이상 성장주가 아니고 코카콜라 같은 가치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네요.

 

1. 말 한마디에 6500억원 내게 된 애플"컨퍼런스콜 부담 커질 것"

2018년 컨퍼런스콜서 "중국 수요 감소 없다" 발언

투자자들 "중국 부진 알면서도 매출 과장해" 소송

애플 '증권법 위반 아니다'면서도 거액 합의 결정

"컨퍼런스콜 가이던스 및 논평에 부담 커질 것"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7UUQ1W

 

2. 전기차 버린 애플, AI 맹추격"올 초 AI 스타트업 인수

10년간 공들인 애플카 프로젝트를 접은 애플이 올해 초 캐나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다윈AI'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초 다윈AI를 인수했고, 수십명의 연구원을 애플 AI 사업부로 합류시켰다고 전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3164498b

 

3. ‘AI 지각생애플의 굴욕…월가 “애플은 이제 코카콜라 같은 가치주

버핏마저 지분 줄인 애플 굴욕/ 올해 7%↓·나스닥100은 8%

월가 시중금리 수준 수익 기대”/ 인터넷 혁명 밀린 IBM 와 유사

투자자들의 눈은 2분기로 쏠려/ 4월 배당 상향·6AI발표 여부

https://www.mk.co.kr/news/stock/10966140

 

4. “애플은 2의 코카콜라’”AI 성과 부재에 흔들리는 기업 전망

애플, 올해 매출 2% 증가 그칠 듯

주가, 나스닥100지수 대비 16%p 뒤처져

아이폰 판매 부진·규제 압박 위기 직면

엔비디아, 애플 대체할 기술 대기업으로 부상

애플, 팀 쿡 잘못된 발언에 합의금 4.9억 달러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0992

# 주목해야 할 소식

 

1. 수요 촉각 속, 국제유가 '하락'...천연가스 가격 '급락'

전날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후 하락 전환

WTI, 주간 기준 3.88% 올라...상승 압력 여전

엑슨모빌 · 코노코필립스 등 정유주 주가는 장중 '혼조'

 

2. 국제유가, 약보합...'공급부족' 우려에 이번 주 3.5% 올라

4월 인도 WTI 0.27%배럴당 81.04달러...5월 인도 브렌트유 0.09%85.34달러

 

3. '즉각 종전' 요구 철회한 하마스가자지구 협상 돌파구 찾나

가자 휴전협상 곧 재개 이스라엘, 대표단 파견

새 휴전안 내놓은 하마스…이르면 17일 협상재개

 

4. "이스라엘·하마스, 3단계 휴전案 부상…인질 35명 석방·6주 휴전" AP

가디언, "인질 40명 석방, '' 수감자 500~1000명 석방" 보도

 

5. ", 이란과 비밀회담 성과 없자 바로 후티 타격"

"이란 요청으로 110일 오만서 만나"

"미국은 후티 통제 요구, 이란은 가자 휴전 촉구

 

유가는 0.32% 하락 그래도 80.58달러여서 80달러대는 유지하네요.

중동 위기 보다 공급량, 수급에 더 영향받는 것 같네요.

이스라엘과 하마스 휴전 협상인 진척이 있다고 하는데

사우디가 일요일 0.2% 대 상승이네요. 유가가 안정되면 사우디는 악재 같은데 말입니다.

하여간 오늘 유가 흐름이 중요하겠습니다.

휴전 가능성으로 80달러 아래로 내려오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천연가스가 4.37% 하락 1.665달러입니다.

1.6달러가 깨지면 또 편안하게 담을 수 있는 가격대가 될 것 같네요.

이래서 2달러 근처 오면 청산하고 1.5달러 대에서 담고 이런 사팔 사팔 전략이 유효한 것 같습니다.

 

1. "돈 잃는 건 상상 못해" MZ세대 우르르…중국서 뜨는 재테크

'1g 골드빈 재테크'에 꽂힌 MZ

경기 침체에 소액 투자 인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8891

 

금은 살짝 조정받아서 0.37% 하락인데 은은 또 1.36% 상승 25.420달러입니다.

구리도 4.121달러 1.87% 상승 인플레에 대응으로 나오는 상승인지

중국 수요에 확대 기대감으로 반응하는지

하여간 은과 구리가 상승이 크게 나옵니다.

 

1. "그야말로 유례없는 일"…한국 기업도 '급소' 찔렸다

수에즈 전쟁, 파나마는 가뭄…급소 찔린 '글로벌 해상물류'

세계 양대 운하 '물류 동맥경화'

공격받는 수에즈/ 예멘 후티반군 공격에 선박들 불안

작년 1주일에 114척 통과, 올핸 50/ HMM 등 남아공 희망봉으로 우회

 

말라가는 파나마/ 작년 엘니뇨 덮친 중남미, 가뭄 극심

하루 통과 선박 지난달 18척에 불과/ 해운사 칠레 남쪽 돌아가 2주 더 소요

 

신음하는 지구촌

상하이운임지수 작년보다 2배 올라도/ 해운사 "반갑지 않아, 선박 발주 부담"

부품 공급 더뎌 테슬라 생산 차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8701

 

2 .日 물가·임금 다 올랐다17년 만에 금리인상 임박

'마이너스 금리' 0~0.1%로 인상할 듯

日銀 18~19일 금융정책 회의…인상 땐 증시 조정·엔화 강세 전망

고민 사라진 일본은행/ 일본 증시도 조정 받을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8861

 

3. 일본은행,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끝낼까'엔테크족' 봄날 오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714171722178

 

4. 가까워진 금리 인상...엔화 강세 힘 받을까

연말 엔화 전망치 속속 하향..엔화 예금 투자 유의해야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3161117277463bc914ac71_1/article.html

 

18일과 19일 중에 일본은행에서 금리 인상 결정하거나 4월 인상 가능성 힌트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321일은 미국 연준에서 금리 결정하고요.

 

미국 시장이 오늘도 조정받는다면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 연준의 금리 인하와 시작 시점과 횟수 기대감이 하락이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불확실성 확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이 함께 하면서 말입니다.

10년물이 4.5까지 올라가면 제앙입니다,

 

그나마 다행은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에서는 달러가 103.06 정도 보합입니다.

104까지 올라가면 큰일인데 말입니다.

달러/엔도 145까지 내려가나 했는데 다시 올라와서 149.01입니다.

엔저가 유지됩니다. 이래서 하락하던 일본 증시가 반등하고

도요타, 혼다 이런 일본 종목 상승도 나오고요.

시장은 3월 금리 인상이 아닌 것으로 보는지 말입니다.

 

달러/원은 1330원 이게 1340이 되면 좀 심각하기 시작하는데 말입니다.

1330원도 심각하긴 마찬가지지만

이게 당장 MSCI 지수에서 나옵니다.

주간 시장에서 2% 이상 급락했던 홍콩이 0.85%, 중국은 0.3% 정도인데

우리는 2.18% 하락입니다. 홍콩보다 훨씬 더 하락입니다.

대만이 0.355, 일본은 심지어 0.74% 상승인데 말입니다.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만 보면 일본은행 금리 결정 우려는 상당히 희석된 것 같고

연준 금리 결정은 좀 우려가 많이 담긴 모습입니다.

 

엔비디아와 마이코론 이야기와 함께 연준과 일본은행 금리 결정이 또 큰 사건입니다.

 

1. 독일, 온실가스 배출 지난해 10% 감소…재생에너지 사용 효과

2030년까지 1990년 량의 35%로 줄이고 2045년에 넷제로 달성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5_0002662897&cID=10101&pID=10100

 

2. “고객이 탄소배출량 물어”…수출 중소기업 녹색전환발등에 불

기업 생존 달린 기후위기 대응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0888.html

 

태양광 ETFTAN0.45% 정도 저점 구간 진입 중입니다.

퍼스트솔라는 1.32%, 솔라엣지가 4.66%, 인페이즈에너지가 2.43% 하락

TAN은 진입 가능 구간으로 오는 것 같네요.

금요일 시황에서 한화솔루션 걱정했는데 1.26% 하락, 전 저점까지 950원 남았네요.

 

1번 기사 보시면 독일이 재생에너지로 탄소배출량을 잘 감소시키고 있죠.

그리고 무슨 일을 하느냐? 2번 기사 내용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유럽에 수출하려면 RE100 해서 탄소량 줄여라!

너그 회사 제품 만드는데 들어간 탄소 배출 다 기록해서 보고하라!

이런 무역 장벽 만든 것입니다.

기사에는 매트 회사가 나오는데 중국 기업과 경쟁하는데

중국은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극복하는데 우린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바이든이 대선에서 승기를 잡으면 재생에너지 주가 회복도 가능하지 않겠나?

뭐 연준이 금리 인하 해주면 금상첨화고요.

 

트럼프 "내가 낙선하면 미국에 피바다…이주민은 짐승들"

 

트럼프가 자기 낙선 하면 미국 피바다된다는 주장했네요.

이럼 대선 불안감인데 바이든에 유리한데 말입니다.

 

1. CATL, K배터리 3형제 매출 압도"순이익은 두 배 차이"

작년 매출 74조로 역대 최대

순이익은 42% 뛴 8조1500억

, 전고체 배터리 등 사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9151

 

2. 2차 전지 시장은 앞으로 '이렇게' 됩니다 | 이주완 박사 #1 [투자Insight]

https://www.youtube.com/watch?v=TPsQzn2XFaM

 

3. 한국 2차 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진짜 이유 | 이주완 박사 #2 [투자Insight]

https://www.youtube.com/watch?v=_HAhhzPzJhg&t=200s

 

증시각도기 유튜브에서 지난주는 전기차 특집을 올리더니 이번에는 2차 전지 특집 영상을 올리네요.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번 기사는 CATL 소식인데 그동안 제가 주장한 내용이 확정이 된 기사입니다.

우리 배터리 3사 매출을 다 합쳐도 CATL 매출에 못 미칩니다.

중국은 국가에서 지원해서 돈을 쏟아부어서 키우고

우리는 회사채, 전환사채, 유상증자 해서 키워야 하니 기업이나 주주나 모두 우울합니다.

 

전고체 소식으로 반등이 나오는데

그럼 중국, 일본 기업들은 손 놓고 쎄쎄쎄 아침 바람 찬바람에 하고 놀고 있습니까?

우리만 가진 독특한 기술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제는 AI가 전고체 가능 물질도 구분해 주는 시대가 되었는데

우리만 건고체로 달린다?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디스플레이, 조선, 태양광, 다음으로 배터리도 중국에 넘어갔다는 생각입니다.

 

앨버말이 1.885, 리륨아메카리스가 8% 급등

테슬라도 하락 이기고 반등했고 리튬 관련주도 좋고, CATL 호실적 발표가

있어서 우리 배터리 종목들 악재보다는 호재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저는 아니올시다로 계속 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증시 약세 등에 사흘째 속락 마감H1.48%

 

2. [오늘 A] 6일째 외인 순매수에 4일만에 지수 반등

상하이종합지수 3054.67(+16.44, +0.54%)

선전성분지수 9612.75(+57.33, +0.60%)

촹예반지수 1884.09(+1.07, +0.06%)

커촹반50지수 808.67(+3.81, +0.4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15000787

 

<< 외국인은 6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679200만 위안 순매수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3534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103억 2600만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조9082억원이다.>>

 

홍콩이 2.5%대 급락이 나오고 상해도 3020선까지 하락하며 너 야 또 3000 깨지나 했는데

외국인이 오후에 본토 시장에 대거 진입하면서 상승 마감입니다.

저 외국인이 진짜 외국인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6 거래일 매수하면서

상해 3000을 지켰습니다. 이럼 바닥 확인 3000은 지킨다는 신뢰가 많이 쌓인다는 느낌이네요.

 

지수별, 업종별 차별화는 계속된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나스닥 창예판이 0.06% 보합인데 미국 나스닥 약세를 반영한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이 내려도 단단히 지켜질 지수와 흔들릴 지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큰 상승은 아니지만 저점은 잡았다는 곳은 상해 정도로 보고

나머지는 계속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상하이 증시, 18일 소비·생산 증가율 발표…회복세 전망

18일에는 2월 경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등이 발표된다. 내수경기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증가율 추정치는 5.6%(전년 동월 대비). 월간 국내총생산(GDP) 격인 산업생산 증가율은 5.3%로 추정된다.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읽을 수 있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추정치는 3.0%. 주요 경기 지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8781

 

2. 전역 부동산 규제 풀기 '시동'...항저우가 '신호탄'

중고주택 구매 제한 전면 해제

수요 진작 효과는 단기적일 듯

"시범적 의미 커...도시들 따라갈 것"

https://www.ajunews.com/view/20240315150629186

 

오늘 11시에 중국은 산업 생산, 소매판매, 실업률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11시 사이에 변동성이 강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오르나 싶으면 헝다와 벽계원이 발목 잡더니 2번 기사 보시면 중국 전역에 부동산 규제 풀기가 시작되고 효과가 제법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블룸버그 메인 화면에서 사라졌는데 일요일에는

중국 그림자 금융으로 불리는 중쯔 그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있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표 발표와 중쯔 그룹 조사 그림자 금융 압박, 여파로 부동산 업종이 어는 방향으로 흔들리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 중국내 탈북자 생산제품 수입금지해야"의회에 결의안

한국계 미셸 박 스틸의원, '중국내 탈북자 문제해결 촉구' 결의안

"北中, 중국내 탈북자정보에 현상금도 제공, 적극 대응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162100071?input=1195m

 

그 다음 해외 발 악재가 그동안 쓰촨성 반인권으로 수출 제재했는데

이게 탈북자 생산 제품 수입 금지 결의안이 미국에서 나오네요.

결의안 정도여서 파급효과가 그리 클까 싶은데 하여간 악재는 악재입니다.

 

1. 중국, 2월 신규대출 증가 '주춤'...경제활동 부진 지속

2월 신규대출 증가액·사회융자총량(TSF) 각각 전망치 밑돌아

블룸버그 "지준율 인하 효과, 공장 가동 본격화로 3월 대출 활발" 전망

전문가, 느슨한 통화정책 지속 필요성 강조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069

 

2. 2사모펀드 잔액, 전월 대비 감소…펀드 개수도 축소

중국 사모펀드 업계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주식시장 부진 속에서 잔액과 개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171

 

2월 신규 대출 증가가 주춤한다고 하고 사모펀드 잔액이 준다는 것 정도 악재도 있는데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자주 본 기사이기도 합니다.

 

<< “AI가 만든 콘텐츠는 반드시 표시해야생성형 AI 단속 나선 중국>>

 

세계에서 처음으로 AI가 만든 것을 위조품으로 확정한 중국이 이제 AI가 만든 것은 다 표시를 하라고 하네요. 중국도 AI 바람이 제법 불었는데 이런 것도 AI 업종에는 악재겠습니다.

 

1. , 자국 전기차업체들에 "국산반도체 많이 써달라 주문"

"해외 반도체회사들, 위탁생산 늘려야"…엔비디아 등 사업에 불확실성

공업정보화부는 2025년까지 자국 자동차회사들이 사용하는 반도체의 5분의 1을 국산으로 채운다는 비공식적 목표를 세웠지만, 최근 진전 속도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435

 

AI 제재가 창예판, 과창판 종목들 악재라면 자국 반도체 사용 압박은 또 호재로 작용할 것 같네요. 두 지수에는 호재와 악재가 늘 따라다닙니다..

 

1. 전기차 현주소 '한눈에'..비야디​​​​​​​·화웨이 전기차포럼 '말말말'

16'전기차100인회' 포럼 개최

석달내 전기차 침투율 50%···적자생존 시작

BYD 앞세운 중국···글로벌 톱10 '절반' 채워

국유기업 밀기, 중국산 부품 요구···우려 목소리도

https://www.ajunews.com/view/20240317154448797

 

2. 토종 자동차 안방 점령해외'5' 무릎 꿇었다 [글로벌 리포트]

합작 브랜드로 기술력 흡수한 중국/ 화웨이 '아이토알리바바 '즈지'

IT업계 손잡고 독자 브랜드로 승부/ 배터리 등 탄탄한 공급망 등에 업고

EV 차량 전세계 보급 1'질주'

https://www.fnnews.com/news/202403171934403037

 

3. 중국산 자동차 현지 점유율 56%

·10%현대차는 1%

결국 감산하거나 저가 경쟁 불사

 

4. 니오, CATL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수명 최대 15년으로 연장

차체 수명과 배터리 수명 불일치...교체 불가피

배터리 대여 사업에도 기회 될 것으로 보여

https://www.ajunews.com/view/20240315103005984

 

5. 무리한 보급 여파? , 작년 전기차 리콜 사상최대...구매 의향도 ''

전기차 리콜 160만대...엔진 결함 등 이유

전기차 보유자 22% "구매 후회...다음엔 안 사"

국무원 할인 정책 등 통해 소비 진작 계획

https://www.ajunews.com/view/20240314165236674

 

미국 시장에서 리오토와 샤오펑이 2%대 상승, 니오는 보합입니다.

 

<< "석달내 신에너지차 침투율이 50%에 달할 것이다." <왕촨푸 비야디 회장>

"중국이 조만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일본과 한국을 따라잡을 것이다.<리빈 니오차 회장>

"4월 화웨이 전기차 사업이 흑자 전환할 것이다."<위청둥 화웨이 스마트카 솔루션 부문 회장>

 

중국 정부도 자국산 전기차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과 합병을 지원할 것이란 의사를 밝혔다.

 

산중더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낙후 기업의 퇴출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우수한 기업 중심으로 품질 향상, 비용절감, 합병·구조조정을 추진해 산업 집중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특히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맹목적인 투자와 중복 건설을 억제할 것임을 강조했다.>>

16'전기차100인회' 포럼 개최하면서 나온 내용입니다.

한국, 일본 자동차를 따라 잡겠다는 내용인데

마치 반도체 굴기 기사 나올 때 분위기네요.

 

중국산 자동차가 현지 점유율이 56%로 까지 올라갑니다

스마트 폰 시장에서 이제 애플 폰마저 힘을 잃더니

자동차 시장에서도 해외 기업들이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지금은 가격 경쟁으로 중국 전기차가 힘들지만 언제가 이 경쟁이 사라지고

몇 개만 살아남는 순간이 오면 이제 전기차 시장은 중국이 다 먹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0.78% 상승입니다.

요즘 이 ETF 힘이 좋습니다. 매일 내리는 느낌에서 이제 매일 반등하는 느낌마저 드네요.

 

1. '서 퇴출 위기' 틱톡, 페이스북·인스타 매출 제쳤다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로 비상장기업이라 재무 데이터를 공시하지 않고 있지만, 최근 미국 하원을 통과한 '틱톡 금지법' 등에 의해 관련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590i

 

2. “혹시 내 개인정보도?”···‘요즘 대세앱가입 순간 1300개사에 넘겨진다는데

https://www.mk.co.kr/news/world/10963791

 

3. 전기차 조급한 업체들혼다·닛산 손잡는다

전기차 부품 및 차량용SW 공동 개발

"자본 관계 변화는 아냐"

자동차업계 경쟁구도 변화 가능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521071374242

 

4. 대만 TSMC 가오슝 2나노 공장 올해 말 완공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7029500009?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우리 시장 전망도 함께 다루어서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는 금요일 외국인 1조 매도에 대한 생각을 다루겠습니다.

 

외국인 1조 매도면 개인 1조 매수와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개인 1조 매수가 나온 날이 13일 기관 12천억 매도 때 나왔습니다.

13일 이 수급이 나오고 우리 지수는 1172435까지 봅니다.

 

그 다음 외국인이 1조 이상 매도한 날은 23725일입니다.

-13600억 매도합니다.

코스피 그 당시 그림 보시면 3거래 하락하다가 다시 3 거래일 급 반등 후 10월까지 하락하는 흐름이 나오죠.

 

그래서 금요일 외국인 1조 매도는 기분이 영 안 좋은 흐름입니다.

 

우리 지수에서 정말 중요한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금요일 무려 약 700만주 매도합니다.

2022617일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735만주 매도하고 처음 있는 일입니다.

 

심각하죠.

 

1. "삼성, '1번 사냥감' 됐다"무차별 특허소송에 속수무책

'나흘에 한번' 특허소송 당하는 삼성전자

구글·애플·아마존보다 많아/ '특허 괴물' 최우선 사냥감 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9731

 

미국에서 반도체 보조금 받아도 독소 조항이 있을 것이고

1번 기사 보시면 무차별 특허 소송에 삼성전자가 먹잇감이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애플도 정말 많은 소송 당하고 합의금에 벌과금 받던데

삼성전자도 비슷하네요.

 

삼성전자 회복 없이 지수가 갈 수가 있겠습니까?

 

1. 정부 고위당국자, '삼성 반도체 보조금 60억 달러' 보도에 "기대에 부응"

대만 반도체기업 TSMC와 삼성의 대미 투자액과 비교하며 언급

주도 대중국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체제 참여 여부 등엔 말 아껴

 

2. 삼성전자가 받을 반도체 보조금 8조원"기대에 부응"

당국자,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에 "대부분 다자 협의"

 

3. 중국 사업 재정비 나선 SK하이닉스상하이 판매법인 청산, 우시로 거점 통합

 

오늘 우리 지수는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지

마이크론 상승과 기대감이 하이닉스에 영향을 주는지

전체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도체 2 대장과 반도체 소부장에 미치는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인도 전기차 시장 열린다 테슬라 승리"

공장 신설 약속땐 수입물량 관세 85%P 파격인하

5억불 투자·3년 내 생산 조건

세계 3시장 빗장 풀려

전기차산업 돌파구 될지 주목

https://www.mk.co.kr/news/world/10966452

 

2. 기아 'K4' 앞세워 북미·유럽 공략국내 출시 안 한다

기아가 차세대 준중형차 'K4'를 공개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을 위한 해외 전략형 모델로, 국내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etnews.com/20240315000200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비빌 언덕은 현대차, 기아입니다.

인도에 상장 기대감이 있었는데 1번 기사 보시면

인도가 관세 인하 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기사는 테슬라에 호재로 보는데 우리 현대차도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반도체 악재가 계속 된다면 자동차라도 버텨주길 바래봅니다.

 

외국인 코스피 1조 선물 1조 매도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수급에 큰 방향을 알려준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만기 전후로 방향이 결정될 경우가 많다고 적었는데

3월까지 상방으로 올리던 외국인 파생 수급이

4월 만기까지는 하방으로 힘을 구축하나? 이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위험 관리도 하셔야 할 구간에 왔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