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6%, 구글 4% 급등, 애매한 엔비디아? 유가 82 달러 돌파, 연일 상승 중인 미국 국채 3월 1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골드만삭스 "美, 올해 금리인하 전망 4회→3회로 수정"
끈적한 인플레가 원인
美 국채 금리 4개월 만에 최고
2. "올 미국 기준금리 인하 3번 아닌 2번 그칠수도"
세계중앙은행 금리 슈퍼위크/ 이번주 21개국 발표 앞둬
19~20일 FOMC 결정 주목/ 日,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전망
https://www.mk.co.kr/news/world/10967578
4. “3월 미국 FOMC 점도표 수정으로 금리 오르더라도 저가 매수 기회”
KG제로인 18일 채권 세미나 개최
윤여삼 메리츠증권 채권 연구위원
“미 정부 균형재정 방향성 주시해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또 올랐습니다. 0.56%, 4.328 마감인데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당히 내려온다는 생각입니다.
골드만삭스는 금리 인하 전망을 3회로 내리고 일부는 2번 적당하다는 곳도 나오고요.
오늘 미국 시장은 4 거래일 연속 미국 금리 상승을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은 1.5% 넘는 상승을 보이다가
오후 시장에서 밀려서 0.82% 상승 마감입니다.
러셀 2000은 –0.57% 하락이니 러셀 2000은 금리 우려를 제대로 반영하네요.
1. `모바일 숙적` 애플-구글 `AI` 손잡나..."아이폰에 제미나이 탑재 협상"
2. Apple, Google Gemini가 iPhone AI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논의 중
검색 협약을 기반으로 하는 AI 거래를 고려하는 기업
Apple은 최근 OpenAI와도 거래에 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애플이 구글 AI 탑재 협상 중이라는 기사에 구글이 6% 넘게 급등하다가 4% 상승
1. "바이든, 전기차 촉진 위해 '배출 가스' 강력 규제 추진"
美 EPA, 규제안 준비…"2032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 3분의 2 이상 계획"
https://zdnet.co.kr/view/?no=20240318103520
2. 골드만삭스, 생산·수요 부진 테슬라 목표가 하향…220→190 달러
골드만삭스가 목표가를 190달러로 하향 조정한 테슬라가
바이든 전기차 촉진 위한 배출 가스 강력 규제 추진으로 6% 급등입니다.
지난번에 노조랑은 연기하니 마니 하더니 또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네요..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6시 22분인데 엔비디아가 –1.54% 하락 중입니다.
젝슨 황 발표 하면서 살짝 반등도 하다가 계속 밀리네요.
큰 기술 발표가 없는 실망감 같습니다.
기존 우리가 다 아는 내용에서 조금 진전된 것 같은 느낌!
오늘 밤 미국 시장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습니다.
뉴스에 팔라! 우려한 내용이 현실이 될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
기술 개발에 대한 평가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니
신중하게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 적고 제목 적으려고 하니 –0.4% 정도입니다.
진짜 엔비디아 판단은 유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서학개미, 올 美주식 4조 매수… 4배로 급증
2. ‘유명 종목만 산다’ 100조 넘은 서학개미 투자, 걱정되네
3. 테슬라, 저가 매수 '실종'…엔비디아·'실종'… 엔비디아·반도체는 역대급 순매수[서학픽]
4. 기술주라도 돈 못벌면 주가 급락…미 증시 버블 논란 '무색'
적자 기술기업 지수 올해 18%↓…트윌리오, 센티넬원 수익저조로 약세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8064100009?input=1195m
5. 美 헤지펀드, 성장주 공매도 늘렸다
AI 관련주에 하락 베팅
https://www.mk.co.kr/news/stock/10967498
6. 유로존 1월 무역수지 114억유로…전월比 33%↓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상승세로 전환 100만 BTU 1.7달러 유가는 5개월 새 최고치 WTI 83달러 근접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59달러(3.56%) 상승한 1.714달러
WTI 가격은 전장보다 1.68달러(2.07%) 오른 배럴당 82.72달러에 거래
2. 국제유가 · 천연가스 '급등' 속 미국증시 에너지섹터 '장중 상승’
3. 우크라전 장기화의 역설… 푸틴, 종신 집권 길 열다
4. '닥터 코퍼'의 귀환?… 구리 ETF 급등
국제 선물가격 한달새 9% 쑥
국내 관련상품도 수익률 강세
https://www.mk.co.kr/news/stock/10967506
푸틴이 종신 집권 가능해지면서 우크라이나 우려나 여러 분쟁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한 것인지
유가나 천연가스가 다 올랐습니다.
야 유가가 단숨에 82달러까지 왔습니다. 2% 상승 82.23 달러입니다.
이럼 진짜 문제인데 말입니다.
천연가스도 1.718달러 1.6달러 오면 잘 튀어 오르네요.
계절보다는 공급과 푸틴 경계감이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금과 구리가 0.1%대 상승 은은 과한 상승 경계인지 –0.56% 하락
유가 82달러는 정말 심각합니다. 오늘 시장은 반영 안 하고 있지만
연준 금리 인상 결정하는 날은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블룸버그 "일본은행, 내일 마이너스 금리 폐기할듯"
90% "이달 폐기"…0~0.1% 사이 예상
https://www.ajunews.com/view/20240318165424711
2. 日, 17년만의 금리 인상 유력…잘 나가던 증시 제동 걸리나
울프팩 웰스 매니지먼트의 레이더 무리요 전무이사는 “엔화 강세는 성장주 기업들의 수익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814273078042
3. 美 국채 ETF 쓸어담은 개인, 日 금리 인상 가능성에 '울상'
美 금리 인하는 점점 늦춰지는데/ 日 금리 오르면 美 채권 수요 감소
채권값 하락으로 추가 손실 우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NQRZ4C
보통 금리 인상하면 증시 악재인데 오늘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가 계속 오르더군요.
이게 2.5% 증시가 오를 일인가 싶네요.
하여간 달러는 103.230입니다. 조금 올랐습니다. 0.16%
달러/엔은 149.14 보합권
달러/원이 심각한데 1337원까지 옵니다.
1340원은 경계경보 발령인데 1337원까지 오네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간 시장에서 상승하고 나스닥도 1% 상승했는데
MSCI 한국 지수는 0.26% 상승, 대만은 0.12% 상승
이상하네요. 반도체 호재를 반영 안 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은 주간 시장에서 워낙 급등했으니 1.55% 상승
주간 시장에서 보합이었던 홍콩은 –1.46% 하락
중국은 반대로 0.62% 상승
MSCI 지수는 주간 시장을 반영한 것 같은데
1% 상승한 대만과 0.71% 상승한 우리 시장은 좀 약해 보이네요..
1. 트럼프, '자산 부풀리기' 항소 공탁금 6100억 확보 실패
소송 비용으로 곳간 거덜
2. 세계 최고의 태양광 기업 Longi, 과잉공급에 대한 수천명의 인력 감축 계획
이동은 용량 급증, 산업 전반의 경쟁에 따른 것입니다.
분석가들은 통합으로 인해 2024년 말까지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3. 산업부, 태양광 급증에 지자체와 지역 계통 현안 해결 추진
https://www.fnnews.com/news/202403181246102016
트럼프가 소송 비용도 확보 못 했다는 기사에 재생에너지가 반영하는 것인지
포스트솔라가 1.4%, 인페이지가 3.21%, 솔라엣지가 1.85% 상승입니다.
중국 론지는 공급 과잉에 감축 계획 내놓으면서 수 천명 감원한다고 하네요.
저는 트럼프 소식보다 론지 감축 소식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리튬 감산 소식 나오면서 리튬 가격 반등하고 2차 전지 종목들 반등이 시작되었는데
론지 감산 소식이 태양광 종목들 반등 실마리도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산업장관 "이차전지는 수출 핵심 성장동력…경쟁력 확보 지원"(종합)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방문…"전고체 배터리 등 초격차 R&D 집중해야"
"5년간 5천억원 R&D 예산 지원…핵심소재 공급망 다변화·국산화 적극 지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8075351003?input=1195m
2. 배터리 원가의 47% '양극재'…시장 판도 바꿀 신기술 경쟁
K양극재 4사, 차세대 소재 속속 선보여/ 삼원계 양극재 중 '하이니켈' 경쟁 막바지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고 안정성 높은/ '단결정 양극재' 양산 위해 가속페달 밟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871251
중국 시장에서 CATL이 호실적 발표로 급등하고
앨버말이 1.97% 상승해서 우리 배터리도 어제처럼 좀 좋으려나
테슬라도 급등이고 말입니다.
어제 산자부 장관이 엔솔 방문해서 지원한다는 기가도 나오고
펌프질 기사가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2차 전지도 기대가 많이 올라오네요.
1. 철광석 선물, 톤당 100달러 이하로↓…수요 침체 조짐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318170224847e7e8286d56_1/article.html
2. 중국發 악재에… 철강株 밸류업 안통하네
PBR 0.3배 저평가 불구
中공급 과잉 우려 커지자/ 판매가 내리고 재고 쌓여
https://www.mk.co.kr/news/stock/10967507
3. 고래 싸움에 미소 짓는 ‘이 종목’…반사이익 기대에 이달 11% 쑥
중공업지수 올초 마이너스서/ 이달들어 반등해 11% 상승
조선주, 미·중 무역갈등 수혜/ 한화오션 23%·삼성重 14%↑
조선주는 미국 제재 기대감을 주도주로 부각하나는 기대감도 니오는데
반대로 중국 악재로 철강은 죽을 쑤고 있습니다.
철강 주들이 저평가 종목이 정말 많은데 주가 개선은 요원하네요.
원일철강 들어가고 있는데 살짝 걱정됩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99%↑
2. [오늘 A주] 경기회복 기대와 외인 매수에 상승...촹예반 2.25%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084.93(+30.29, +0.99%)
선전성분지수 9752.83(+140.08, +1.46%)
촹예반지수 1926.40(+42.31, +2.25%)
커촹반50지수 825.40(+16.73, +2.0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18000964
3. 中경제 '훈풍' 부나…1~2월 산업생산·소비증가 예상 웃돌아
中 경기 회복 훈풍 부나… 산업생산·투자 ‘깜짝 증가’
中, 경기 지표 회복세에 자신감…수요 부진은 여전(종합)
중국 1~2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예상치 상회했지만…‘5% 안팎 성장’ 먹구름
4. 中, 제조업·투자 회복 불구 부동산 부문 약세 여전히 경제 압박
5. 中 1~2월 산업생산 7%↑ …올 경제성장률 5% 안팎 달성은 요원
고정자산투자 3.2%… 부동산투자는 -9.0%
도시 평균 실업률 5.3%…"2∼3일 내 청년실업률 발표"
'5% 안팎' 경제성장률 달성은 여전히 쉽지 않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NVDH3U
산업 생산 지표는 좋았지만 부동산 투자도 줄고 실업이 더 늘어나고
지표가 좋은 것 나쁜 것이 다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석하나?
홍콩은 하락도 하고 상해는 보합권 근처까지 내려가서 큰 호재로는 반영 못 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오후에는 하락하던 홍콩은 보합권에 본토는 제법 크게 상승하더군요.
<< 외국인은 7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7억 6700만 위안 순매수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0억 58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8억 2500만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5141억원이다.>>
수급이 깡패라고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매수하니 반등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1월, 2월은 무슨 지표가 발표되더라도, 지원책 발표 되어도 모두 부정적 해석으로
시장을 밀어버리더니 이제는 수급으로 호재 비슷하게 바꾸어 버리네요.
저 외국인 수급이 과연 노란 머리카락일지는 모릅니다.
하나증권에서 제공하는 외국인 수급 그림 보시면 확실히 외국계 자금이
들어온다는 흔적은 보입니다.
1. [올댓차이나] 中 부동산투자 1~2월 9%↓·'개선'…"판매도 낙폭 둔화"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318_0002665507#_PA
2. [올댓차이나] 중국, 분식회계 헝다집단에 7700억원 벌금 처분
쉬자인 창업주 평생 증시 관련 업무 종사 금지 조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9_0002665523&cID=10101&pID=10100
3. 중국의 성장 둔화로 인해 추가 부양책이 시급해 질 수 있음
경제는 안정되는 것으로 보이나 소비자 수요는 여전히 약함
생산, 투자 강도가 부양책을 지연시킬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
그림자 금융 중쯔 그룹 임원 조사가 크게 영향을 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어제 부동산과 은행주가 약세였습니다.
지표에도 부동산 투자가 줄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나온 결과물 같은데
블룸버그는 추가 부양책이 시급해 질 수 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또 반대로 산업 생산이 잘 돌아가니 이런 부분에는 부양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하고요.
헝다그룹은 7700억 벌금 받고 회장은 증시 업종에서 영구 퇴출 당하는데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 중국 시장은 그러려니 할 것 같네요.
어제 중쯔 그룹 기사처럼
1. CATL 주가는 견고한 실적과 특별 배당으로 급등
중국 EV 배터리 거대 기업은 글로벌 수요 증가와 지배적인 시장 지위에 힘입어 수익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2. BYD 이어 샤오펑도 1천만원대...中1천만 원대...中, '저가형 전기차' 공세
니오 이어 샤오펑도…中 저가형 전기차 잇단 시동
저가형으로 해외 시장 적극 진출
https://zdnet.co.kr/view/?no=20240317234611
<< 전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009억20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42% 급증한 441억 위안으로 나타나면서 이날 주가가 5.5% 급등했다.>>
종목으로 보면 2 종목이 부각됩니다.
CATL이 최근 정말 좋네요. 실적 발표도 좋고 그래서 5% 급등하고요
비야디처럼 천만 원대 전기차 발표한 샤오펑은 홍콩 시장에서 7% 급등입니다.
이상한 것은 할인한다. 저가차 출시 이런 기사가 과거에는 악재로 작용하더니
최근에는 호재로 작용하네요.
오늘 미국 시장에서 묘한 일이 생겼는데
홍콩 시장에서 급등한 샤오펑이 급등하다가 마감에는 1.5% 상승에 그쳤고
리오토는 무려 –12% 급락입니다.
어제 차이나 전기차 ETF가 3.66% 급등하면서 드디어 8000원을 돌파하면서
8080원에 마감했습니다.
1. 중국 화웨이 올해 스마트카 사업에서 흑자전환 자신, 신차 출시효과 본격 반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5907
2. 中의 ‘전기차 굴기’...충전소 1년 새 65% 급증
전기차 충전소 859.6만대
전국서 1년만에 65% ‘쑥’
https://www.mk.co.kr/news/world/10967398
증시 부양책이 나오면서 함께 반등하던 중국 전기차가
샤오미가 28일 전기차 공급 시작한다는 기사 나오기 시작하면서
시장보다 더 오르기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샤오미가 스마트폰에서처럼 중국 전기차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부를 것으로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더 해서 화웨이도 전기차 출시하면서
비야디 뿐 아니라 샤오미, 화웨이가 제대로 중국 전기차 시장을 살릴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인데
<< 中 자동차수출 꺾이나…"작년 491만→올해 450만∼470만대 전망"
국무원 싱크탱크 전망…EU와 전기차 분쟁 탓 유럽시장도 빨간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87485Y
현실은 유럽 시장마저 중국 전기차 제재에 나서면서 중국 자동차 수출 전망이
-20만대 축소됩니다.
부동산도 좀 힘들어 보이고 전기차도 한계가 뚜렷해 보여서
주식 시장 반등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4분의 1 남겨둔 ETF는 계속 가져가 볼 생각입니다.
상해 지수가 3100을 돌파하면 한 단계 더 올라서서 제법 안정권에 들어온다는 생각입니다.
1. 금리 올릴 거라는데 급등한 증시…일본 닛케이 2.67%↑ [Asia마감]
비야디 신형 가격 11% 인하…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
샤오펑도 반값 전기차 출시
가전업체 샤오미, 이달 말 전기차 공개
"전기차 시장 적자생존 시작"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815535692416
2. TSMC, 지정학 위험도 무시한 외국인 매수에 최고가 임박
엔비디아 등 AI칩에 사용되는 첨단칩 약 90% 공급
일본정부의 적극적 러브콜에 최첨단 패키징기술 이전 추진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88992i
3. 中 경제 키워드 '새로운 질적 생산력'에 쏠린 투자자 시선
이에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랜 시간 강조해 온 '고품질 발전'개념과 마르크스주의의 '생산력'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제조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스스로 과학기술 강국이 되어 첨단기술을 생산에 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939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기관 '사자'에 반등… 2680선 재탈환
11시에 한 단계 올라서고 2시에 한 단계 더 올라서면서 선물이 0.51% 상승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11시 중국 산업생산 지표 발표와 오후 중국 본토 시장과 하락하던
홍콩 반등 덕택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10 시 전에는 선물이 하락 전화도 했거던요.
장중 대화 때 이렇게 되면 11시 중국 발표가 비빌 언덕이라고 전해드렸는데
전망이 비슷하게는 흘러 간 것 같습니다.
1. ‘큰 손’ 연기금의 지원사격…밸류업 ‘사실상 강제’ 될까?
연기금 등 기관, 밸류업 ‘불성실’ 기업 투자 대상서 제외 전망
당국은 “자율적 판단” 강조…재계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814
2.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미공시 기업의 기관투자자 투자배제 아냐
-투자여부는 기관투자자 자율 판단으로 결정
금융위원회는 17일 일부 언론에서 연기금 등과 기관들이 ‘밸류업 미공시기업’을 투자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개별 투자대상에 대한 평가 및 투자 여부는 기관투자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라 18일 밝혔다.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504
3. "밸류업 위해 경영권방어 필요"...기업·연금 '눈치게임
기업들 밸류업 부담 커져…당황스럽단 입장
밸류업 자문단, 경영권 방어권 필요성 강조
"연금 수익성 떨어뜨리는 역효과 불러올 수도"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3180145
금융투자가 3069억 매수하네요.
300억 이상 매수하던 연기금은 14억 매수로 줄이고, 투신은 매도했는데 말입니다.
금융투자는 전기 전자만 1501억 매수합니다.
하이닉스 1.92% 상승을 만든 곳이 금융투자라는 생각입니다.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에서 마이크론이 반도체 주 하락에도 강했다고 적었는데
여기에 반응한 것 같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 엔비디아 GTC 발표도 선반영하고 말입니다.
어제 기관 매수의 핵심은
<< 연기금 등 기관, 밸류업 ‘불성실’ 기업 투자 대상서 제외 전망
당국은 “자율적 판단” 강조…재계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연기금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불성실하게 참여하는 기업에는 투자 못 하게 한다는
기사에 반응하면서 나온 매수라는 생각입니다.
금융투자가 전기 전자, 운수장비, 금융업을 집중 매수 했거든요.
그런데 장 마감 후에는 연기금 투자는 강제가 아니고 자율적 판단이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정부 기준은 강제 조항은 없다는 쪽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잘하면 더 혜택을 주지만 안 한다고 제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핵심 같네요.
위에 잠시 적었지만 어제 수급 특징은 연기금이 매수를 줄인 것
외국인이 현물을 –847억 매도한 것, 매도가 막판에 조금 줄었습니다.
외국인이 선물을 막판에 –68억으로 매도 전환한 것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장중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중형주가 0.75% 상승인데
소형주는 0.38% 상승 정도 중형주 강세는 유지되었지만 소형주는 고만고만했네요.
1. ‘형님 제친 아우’… 기아,’…기아, 현대차 넘어 시총 5위
2. 바이오주 쓸어담는 외국인 … 삼바 52주 신고가
3. 저PBR에서 2차전지·바이오株로 외국인 '환승'…코스닥 900 눈앞
기관도 1086억원어치 순매수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 4% 껑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887961
토요일 새벽 마감한 미국 시장 특징이 마이크론 상승과 GM이 전고점 돌파 시도로
자동차 기대감이 있다고 했는데 현대차는 장 중 상승 전환했다가 –0.41% 하락이지만
기아는 2.4% 상승 이걸 실적 기대감일지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일지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3월에 알테오젠이랑 HLB가 순환하면서 제약 바이오를 이끌더니
어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 급등하면서 제약 바이오를 이끄네요.
반도체와 자동차가 달려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제약 바이오가 나서주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어주네요.
3월 코스닥 강세는 제약 바이오 덕택 같습니다.
1. 트럼프 당선되면 반도체 보조금은…삼성·SK ‘노심초사’ 이유는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67361
2. 美 정부,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60억달러 지원…추가 투자 나서나
3. '삼성에 8조' 美반도체 보조금의 함정..."韓반도체 지원 살펴야"
치솟는 공사비·반도체 인력 수급문제 등 남아있어
반도체 공조 강화...韓반도체 지원은 '미미'
4. 삼성, 美 반도체 추가 투자 나설까…인텔·TSMC와 '한판 경쟁'
삼성, 예상보다 많은 美 보조금…추가 투자 가능성 촉각
삼성, 업계 1위 도약 위한 '원 이어 원 뉴 팹 전략' 주목
5. 당첨금인가 계산서인가…美 '8조원 보조금'에도 못 웃는 삼성
6. 삼성 '8兆 보조금' 옵션은… 美에 추가 팹, 中 공장은 추가 통제
예상 보다 2~3배 증가… 美와 협상 내용 촉각
테일러 공장에 준하는 추가 투자 전망
中공장 레거시 제품 생산도 미지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18/2024031800236.html
6번 기사는 꼭 전문을 다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삼성전자, 하이닉스 강세는 마이크론 상승 반영, 엔비디아 기대감 반영과 함께 보조금 지급 소식이 함께 한 것으로 보이는데
몇몇 기사에는 보조금 지급이 또 다른 투자와 중국 반도체 수출이 막히는 결과도 예상되어서
마냥 좋은 것이 아니다.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당첨금이 아니고 영수증이라는 것이죠.
1. '겹호재' 만났다.. 더욱 힘 받는 삼성·SK 반도체
반도체 훈풍 속 美 기업 보조금 지원 방안 발표 앞둬
삼성 88조 원대 수혜 예상.. 추가 투자·R&D 계획 '촉각'
SK, 패키징 공장 건립 속도..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414
2. SK하이닉스 기대 크다… 목표가 20만원은 기본
24개 증권사 평균 18만1864원
이달 들어 줄줄이 20만원대 제시
3. TSMC-일본, 반도체 '밀월'…대만에만 있는 첨단 패키징 설비 日로
"첨단 공정 'CoWos', 日 구축 검토"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31
TSMC 보다 2배, 3배 많은 보조금 지급 이유가 TSMC는 미국 본토 공장 건설은 계속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대신 일본 건설은 빠른 속도로 건설하는 것에 대한 견제일 수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3번 기사 보시면 첨담 공정 설비도 일본에 건설한다고 하네요.
반도체 부품, 소재가 워낙 일본이 강자이니 원자재, 부품 공급받기도 좋으니 말입니다.
TSMC와 경쟁해야 하는 우리는 좋을 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1. 트럼프 당선돼도 삼성은 웃는다… 현대차는 '악' 소리
대한상의, 한미통상포럼 개최/ 트럼프 당선되도 칩스법은 유지
IRA는 대선결과 따라 불확실성 ↑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NBBSNK
2. 현대차 ‘리스’ 걸고 넘어진 美 의회…“활로는 HMGMA”
CRS “현대차 리스 제외 규정 통해 보조금 지급해”
조지아 전기차 공장 완공 이후 생산량 확대 기대
미국 의회가 자국 전기차 시장에서 몸집을 키우는 현대차·기아 견제에 나섰다. 지난해 테슬라에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량 2위를 기록한 현대차·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예외 규정을 통해 보조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9228
삼성전자가 보조금 호재가 나왔다면 현대차는 받고 있는 보조금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네요.
미국 의회 조사국이 현대차가 리스로 예외 조항으로 보조금 지급받는 것이 문제라는 비판하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이런 예외 조항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 CRS는 이 지점이 문제라고 봤다. CRS는 보고서를 통해 “해당 예외 적용 범위가 (리스를 제외하고) 화물 운송 등 통상적인 업무에 쓰이는 차량으로 한정됐으면 기존 보조금 요건과 충돌 소지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외 규정이 엄격하지 않아 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닌 리스 전기차도 수혜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에 악재인 것은 명확해 보이네요..
1. 돌아온 '빚투 개미'…5개월 만에 최대
인버스 ETF·테마주에 몰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9조1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887981
2. 코스피 상승세인데…외국인은 상승·개미는 하락에 '베팅'
'3000피 낙관론'에 ETF 향방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87945i
신용 융자가 19조로 올라오네요. 20조가 넘어가면 위험해 보일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닌데 매년 한 매 몇 번씩 저 신용 융자가 반대 매매로 변화는 날이 오지 않습니까?
좀 조심해야 하는 구간 진입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스닥이 1%대 상승인데 우리 야간 선물은 막판에 더 내려서
-0.14% 하락입니다. 어제는 중국 지표와 엔비디아 기대감으로 막판에 더 올렸다면
오늘은 오히려 차익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 연기금 강제 참여가 자율이라는 해명 기사가
또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오른 곳들 조정을 만들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