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금리 인하! 애플 규제로 –4% 급락, 다시 나타난 중국 부동산 문제. 개인이 약 -3조 매도 3월 2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건…전망치 하회
2. 美 3월 제조업 PMI 52.5…21개월 만 최고치
3. 스위스, 깜짝 금리인하…연준·ECB 앞서 '피벗'
기준금리 1.50%로 0.25%P 인하
"지난 2년 반 인플레와 싸움 효과적"
팬데믹 이후 선진국 중 첫 금리인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04806638825616&mediaCodeNo=257&OutLnkChk=Y
4. 영국, 금리 5.25% 동결하고 '피벗' 가능성 신호...英 길트채 급등
BOE 총재 "인플레 하락하고 있다는 신호 나와"
스위스 중앙은행 기준금리 1.5%로 '깜짝 인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21001201
전날 파월 호재와 마이크론 호재가 살아있었지만
해외 소식이 미국 시장 개장 전에 호재였습니다.
스위스가 파월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하고 영국은 가능성 신호를 보내면서
금리 우려가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개장 때 1%대 급등 좀 밀리지만 다시 반등하다가
전약후강 모습으로 차익 매물이 나왔다는 이렇게 생각해야 할 모습이 나왔네요.
1. 뉴욕증시, '레딧' 상장 속 상승…3대 지수 최고 마감
미 3대지수 연이틀 고점 경신…다우 40,000선 돌파 눈앞
2. 차세대칩 효과 지속, 엔비디아 1.18% 상승…3일째 랠리
3. 엔비디아 1.18% 상승에도 AMD 0.58% 하락
마이크론이 14% 급등, TSMC가 1.97% 상승으로 분위기 좋았지만
AMD는 –0.58%, 보조금 받는다고 바이든이 방문한 인텔은 0.52% 상승 밖에 못 하네요.
반도체 안에서 순환매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전약 후강을 만든 주범은 2 종목입니다.
1. "반독점법 위반" 美 법무부도 애플 정조준…애플 주가 4%대 급락
2. 메타·MS 등 미국 빅테크들 애플 때리기…"인앱결제 제대로 하라"
3. EU, 애플·구글 대상으로 '디지털 시장법' 위반 조사할 듯
4. 애플, 美서 '반독점법 위반' 추가제소 위기…MS·메타·X도 "처벌해야"
"아이폰서 왜 애플페이만 허용하냐"…美법무부 21일 애플 기소 '가닥'
'인앱결제' 시정명령 불복에 "법정모독"…EU는 2조7천억 과징금 폭탄
https://www.news1.kr/articles/5358611
5. 전장 넓어진 '빅테크 독점' 이슈… 美정부는 애플 제소, 빅테크끼리는 비난전
美법무부, 애플 아이폰 시장지배 지위 남용 제소
애플·MS·구글·메타·아마존 등 모두 반독점 기소
메타·MS 등은 "애플, 결제 시스템 독점" 진정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Q19OP7V
제일 큰 악영향은 애플입니다.
뭐랄까? 집단 구타를 당하는 느낌입니다.
중국에서 수요 감소로 얻어맞아 얼얼하고 있는데
유럽이 벌금 부과했는데 또 추가 제소 한다고 하고
미국 정부도 제재한다고 하고 같은 미국 기업들도
“ 애플 제 나쁜 아이예요.. 때려 주세요.”
야 기술주 자기들끼리는 반독점 법이나 이런 것으로 협력할 것 같은데
더 때리라고 부추기네요. 이런 모습에 오늘 –4% 하락
심각합니다. 애플 하락이
작년 10월 말 저점이 165달러 근처인데 거기 볼 모양새로 하락 중입니다.
1. 워런 의원 테슬라 이사회 독립성 조사해야, 주가 1.62%↓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테슬라가 상장 기업의 이사회 독립성에 대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에 대한 조사를 할 것을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촉구하자 테슬라의 주가가 1.62% 하락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359051
두 번째 하락 주범은 테슬라입니다.
또 머스크 악재네요 상원의원이 이사회 독립성 규정 위반 언급.
증권 당국이 조사하라고 요구하면서 머스크 악재 재발입니다.
172달러, -1.62% 하락입니다.
바이든, 26조원 선물 들고 인텔 방문 “美, 제조업 본고장 될 것”
경합주 애리조나 찾은 바이든 "미국 반도체, 40년만에 부활"
파월 "인플레 둔화 기조 변함없어"…양적긴축 규모도 줄인다
파월 메시지의 속뜻...6월 첫 금리인하?
파월 메시지 뜯어보니…시장, '6월부터 3차례 금리인하'에 무게
대차대조표 축소 완화는 이르면 5월 시작 전망…"골디락스 유효"
연준, 1·2월 물가 충격에도 ‘연 3회 금리 인하’ 고수
정리하면 스위스, 영국 금리 정책 변화, 미국 지표 발표는 호재였고
종목으로는 마이크론 호재가 있었지만 전약후강이었다.
애플과 테슬라가 망쳤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야간 선물도 –0.53% 하락이어서 갭 하락 출발 후
오늘 매물 소화 과정을 잘 이겨내는지가 중요한 시점으로 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달러 강세에 하락 100만 BTU 1.69달러, 유가도 이틀 연속 하락 WTI 81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09달러(0.53%) 하락한 1.690달러
WTI 가격은 전날보다 0.20달러(0.25%) 하락한 배럴당 81.07달러에 거래
2. 뉴욕에선...달러 절상, 국제금값 껑충 vs 국제유가 하락
3. 모잠비크 천연가스 개발 사업 순항… 작년 본격 수익 창출로 효자 노릇
4. 미국 휘발유 수요 약세, 국제유가 소폭 하락
5. 불붙은 유가, 에너지ETF 활활
유가가 –0.53% 하락입니다.
<< 예멘 반군, 중국·러시아 배는 홍해서 공격 않기로(종합)
"중·러는 국제무대에서 예멘 반군 옹호 약속">>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80851079?input=1195m
휘발유 수요 감소에 반응하는지 조금 하락입니다.
예멘 반군은 중국 러시아 배는 공격 안 한다. 뭐 이런 것도 중동 정세 완화로
해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올랐으니 잠시 조정도 나오겠지요.
중요한 것은 80.83달러까지 내려왔는데 80달러를 지키고 반등하느냐?
80달러가 깨지느냐가 관심입니다.
유가가 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기준점 같습니다.
1. 파월 한마디에…금값, 사상 첫 2200달러 돌파
2. BOJ "올해 10월 추가 금리인상 단행할수도"
BOj 내부서 7월·10월·내년 추가인상 시나리오 거론
"우에다, 엔저·인플레 대응 위한 추가 인상 배제 안해"
"10월이 가장 유력…엔저 가속화하면 7월 가능성도"
"日경제 파급력 달라"…내년 인상 신중론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25206638825616
은도 25달러가 깨지면서 24.913달러입니다.
반대로 금은 1.04% 반등 하고요.
금은 달러가 0.62% 상승하면서 103.690까지 올라오는 것에 반응한 것인지
파월 금리 인하에 반응하는지 상승이 나오네요.
구리도 0.3% 상승
달러/엔이 0.25% 상승 세상에 151.62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러니 미국 상장 도요타 주가가 1.93%, 혼다가 0.9% 상승입니다.
엔저 효과를 톡톡히 보네요.
일본은 7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한다고 해서 금리 인상하는데도
주가가 신고가 가고 엔저가 더 심해져서 151까지 올 일인지
달러/원은 1333원입니다. 이건 우리 시장에 호재는 아닙니다.
1300원 아래가 제일 좋고 그나마 1320원이라도 내려와야 합니다.
2% 가까이 상승하던 MSCI 한국이 1.05% 상승
대만은 0.5%, 일본도 0.5% 우리가 제일 좋지만 장중 내내 밀린 것은 악재
홍콩도 0.5% 세 나라는 무슨 단합했는지 다 0.5%입니다.
중국만 –0.87% 하락입니다.
1. 텍사스주, 수소 프로젝트용 풍력·태양광 전력 추가 확보
석유 많은 텍사스도 미래 대비해 대규모 그린수소 프로젝트 추진
텍사스 반복되는 기상이변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에 어려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직접 설치하거나 장기공급계약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연방정부, 신규 재생에너지 사용해 그린수소 생산하면 세액공제 최대로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57
2. JP모건 이어 씨티도 친환경에너지 투자비율 공개 결정
화석연료 기업 대비 투자 정도 나타내는 지표
2022년 북미 은행들 0.6에 그쳐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2835
3. 자산 1/4 토막 난 트럼프 빚 얼마길래…"재정난에 안보 위협"
포브스 순자산가치 추산 26억달러, 대부분 비유동자산
FT "또 파산하면 후유증 커… 미국 국가 안보까지 위협"
모금액도 바이든에 뒤처져… 헤일리 측 자금 포섭 못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114485914807
<< "파리 기후협정 목표 달성 위해선 2030년까지 4 도달해야“
친환경 투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한 미국 월가가 투자비율 공개 카드를 꺼내 들기 시작했다. JP모건체이스에 이어 씨티그룹도 비율 공개에 동참했다.>>
미국 투자 은행들이 친환경 투자를 늘린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금리 인하, 트럼프 소송 자금 조달 실패, 은행 친환경 투자가 힘이 되었는지
퍼스트솔라가 1.1%, 솔라엣지가 1.96%, 인페이즈 에너지가 1.48%
상승이어서 분위기 좋네요.
1. 백기 든 바이든… 車업계ㆍ노동자 반발에 ‘전기차 보급목표’ 완화
지난해 전기차 판매 비중 7.6%
2032년 56%까지 확대 추진
애초 정부 제시안 67%서 목표 낮춰
“정치적 압박에 완화”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2668
2. 韓 2차전지株, ‘역주행’ 테슬라와 디커플링…바닥 찍고 쾌속 충전? [투자360]
테슬라·韓 2차전지株 상관계수 1월 ‘0.93’→2월 ‘0.77’→3월 '-0.38’
2월 이후 ‘KRX 2차전지 TOP 10’ 지수 상승률 16.2%…전체 1위
니켈價 상승 호재 양극재株 ↑…‘전고체 양산’ 삼성SDI도 주목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20050858
제가 속보로 소식 전해드리고 한국 시장에서는 잘 이야기하는 내용을 전해드려서
어떨 때는 시장 반응이 한참 뒤에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리 치킨 게임도 아마 한참 뒤에야 기사화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32년까지 67% 목표였던 전동화를 56%로 낮추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은 2차 전지와 소부장이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고
기관이 매수한다고 테슬라 하락과 비동조화 흐름을 보인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저는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테슬라가 하락하고 중국 리오토가 판매 부진 발표하고 있는데
전기차도 배터리도 지금 할인 경쟁으로 치킨 싸움 중인데
우리 배터리와 소부장만 달릴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합니다.
앨버말이 0.37%, 리튬아메리가가 7% 급등
리튬 관련주는 오늘 미국 시장에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1. 의료 AI 임상 건수 5년 새 15배 '쑥'…"미개발 질환 집중“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8111500017
2. 삼성전자, 의료영상 공유플랫폼 '포켓헬스' 투자…원격의료 기술 확보 속도전
삼성넥스트, 440억 규모 시리즈B 라운드 참여
환자에 의료영상 공유 서비스 제공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8315
3. AI 인프라 장비업체 아스테라, 첫 거래서 72% 폭등
어제 AI 장비업체가 상장 후 급등, 의료에서 AI 임상 건수가 5년 사이에 15배 증가
삼성전자가 로봇에 투자하더니 이번에는 의료 영상 플랫폼에 투자하네요.
지금 AI용 반도체에 온 관심이 쏠려있지만 AI로 뭘 할지? 확장성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AI용 의료, 확장성 주목해 봅니다..
1. [MK라씨로] 외국인, 변압기 제작사 순매수
이번주 기관투자자가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알에스오토메이션, 유일로보틱스, 더존비즈온, HD현대건설기계, 세진중공업 등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7094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리인하 관측에 상승 마감…H주 1.75%↑
2. [오늘 A주] 소폭 하락 박스권 횡보...키미 테마주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077.11(-2.58, -0.08%)
선전성분지수 9682.51(-34.86, -0.36%)
촹예반지수 1897.09(-12.16, -0.64%)
커촹반50지수 806.14(-7.89, -0.9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21001001
3. 중국인민은행: 우리나라의 법정 예금 지급준비율은 여전히 하락할 여지가 있습니다
Xuanchang Neng은 21일에 열린 국무원 신문판실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통화 정책은 충분한 정책 공간과 풍부한 도구 보유고를 가지고 있으며 법정 예금 지급 비율이 하락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금리 정책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곧 설립될 기술 혁신과 기술 변혁을 위한 재융자는 고급 제조업과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http://www.xinhuanet.com/fortune/20240321/85dffaceab7c4d82aa0dd83176bc48fb/c.html
파월 금리 인하 3 차례 가능성은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 높였다.
특히 홍콩은 환율이나 금리가 미국이랑 묶여 있어서 홍콩 좋게 본다고 했는데
비슷한 흐름이 중화권에 나왔는데
아쉬운 것은 본토입니다.
1. 美, 중국 반도체 회사 블랙리스트 검토…"양국 갈등 끝이 없다"
중국, 미 '인텔·삼성·TSMC 거액 보조금'에 "명백한 차별" 비판
2. 美 화웨이 협력사 무더기 제재 소식에…中 "경제적 횡포" 반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118212892667
화웨이 협력사에 대한 미국 제재가 악재다. 이렇게 전해드렸는데
역시 과창판이 –0.94% 하락입니다. 미국 반도체 시장은 불을 뿜는데
중국 반도체는 제재로 한방 맞았습니다.
<< 이날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쉬안창넝(宣昌能) 부행장은 "중국의 통화정책은 풍부한 정책 공간이 존재하며, 지급준비율은 여전히 하향시킬 여지가 있는데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이 변하고 있어서 중국이 더욱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쓸 여지가 커졌다"며 "합리적이고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과 개인의 신용 비용을 안정적으로 감소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국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지준율 인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지만, 이미 시장이 예측하고 있는 만큼 이렇다 할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T
상해 약세는 뭐 다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 예상대로다. 이렇게 해석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 전일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이날 다시 매도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31억 1200만 위안 순매도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9억 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0억 2000만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조1000억원이다.>>
상해 약세는 외국인 매도가 결정적이었다는 생각입니다.
1. 계속되는 中 부동산 고난…후속 주자도 디폴트 못 면했다
진후이홀딩스, 만기 3억달러 채권 미결제액 못 갚아
1996년 설립해 한때 매출 2.6조, 채권도 지속 발행
시장 침체에 매출·이익 꺾이고 유동성 압박 못 이겨
2. 中부동산 디폴트 또 터졌다…진후이그룹, 3억 달러 상환 못해
진후이는 지난해 12월까지만 하더라도 주요 본토 부문이 국유 중국채권보험이 보증하는 8억 위안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는 등 재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개발업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중국 부동산 시장의 장기 부진으로 디폴트를 피하지 못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3211357069105e7e8286d56_1/article.html
과창판, 창예판은 미국 화웨이 협력사 제재에 반응하고 상해는 또 터진 부동산 악재가
발목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또 다른 이름이 나왔습니다. 헝다, 완다, 벽계원, 중쯔 이런 이름에 익숙해졌는데
어라 진후이 그룹이라는 곳에서 달러채 상환 못 했습니다.
계속 전해드리고 있지만 중국 시장 반등은 한계가 있습니다.
부동산이 해결 안 되기 때문입니다.
1. 알리바바는 Xpeng Motors의 지분을 줄이고 3억 2200만 달러를 현금화했습니다.
지분을 줄이고 3억 2,200만 달러를 현금화했습니다.]
3월 20일 Financial News Agency에 따르면 Alibaba는 홍콩 증시 이후 시장에서 약 3,300만 개의 Xpeng ADS를 1.4%~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오늘 마감되었습니다. 최대 3억 2,2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세요. (로이터)
https://finance.sina.cn/stock/relnews/us/2024-03-20/detail-inanyuik8056162.d.html?vt=4
미국 시장에서 급등하던 핀둬둬가 갑자기 –7.37%입니다.
알리바바가 지분 매도를 했습니다. 하여간 관계자 매도는 최대 악재입니다.
잘 가던 미국 상장 중국 종목에 폭탄 투하입니다.
징둥도 –3.87% 하락하면서 같이 떠내려가고요.
핀둬둬 지분 팔아먹었으면 알리바바라도 상승해야 하는데
알리바바가 0-0.47% 하락 이게 분위기 다 망쳤습니다
바이두도 –2% 하락
1. Li Auto 홍콩 증권거래소는 예상보다 낮은 판매 주문으로 인해 2024년 1분기 차량 납품량이 76,000~78,000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전망은 회사가 이전에 발표한 납품량 예측을 업데이트합니다. 100,000~103,000대..
https://www.cnfin.com/kx/detail/20240321/4025924_1.html
전기차 리오토도 급락입니다. -7.48% 급락 미국 시장에서 두 종목이 아주 배려 났습니다..
두 종목 특징이 다른 종목 대비 미국 시장에서 그나마 잘 가던 종목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방 크게 얻어맞네요..
오늘 홍콩 시장, 차이나전기차는 좀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어제 차이나전기차가 결국 8000원이 깨지더군요.
788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1.99% 하락
1. 승용차협회 : 3월 신에너지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75만대 안팎으로 예상
이달 신에너지 소매판매는 75만대 안팎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전월 대비 9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급률은 45.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1일 승용차협회는 이번 달 승용차 소매시장이 약 165만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7%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문서를 발표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계절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신에너지 소매판매는 75만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전월 대비 9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급률은 45.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icai.com/news/102036469.html
중국 3월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는 37% 증가해서 나쁘지 않는 흐름이네요.
어제 비야디는 0.22% 상승입니다.
지수 상승 때는 할인 정책이나 악재도 잘 이겨내고 상승하더니
리오토 악재를 어떻게 소화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1. 고개 드는 중국 증시 '바닥론'…'엔비디아 대항마' 주가 폭등
中 증시 'V자' 곡선 그리며 반등
양회 주도주 결정하는 변곡점…AI 섹터 주목
'AI 관련주' 캄브리콘·폭스콘산업인터넷 주가도 급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16930i
2. 진격의 中증시…‘3개의 프로펠러’로 부활 날갯짓 [투자360]
수출회복·재정확장·주택반등 등 동력
중국 펀드 1개월 수익률 6.45%
올초 이후 모두 플러스 전환
비관론 팽배한 중국 증시 반등 전망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21050706
미국 반도체 규제로 흔들리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는 AI 호재로 잘 이기고
상승하는 종목도 있다는 것이 1번 기사이고
2번 기사는 중국 반등론에 대한 기사입니다.
더 큰 상승, 한 단계 더 상승하려면 더 큰 정책과 부동산 해결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점은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보시는 데로 ETF로 매수는 계속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1. 中전문가가 본 '트럼프 재선돼도 中이 안심할 수 있는 이유'
"'트럼프 스타일', 동맹국들에 작동하지 中엔 안통해"…'60% 관세'? "美소비자가 타격"
우크라·중동 전쟁엔 "신뢰성·도덕성 상실한 미국도 패자…중국엔 불리할 게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076400009
2. "中신장 인권탄압 제재" 외친 EU, 1∼2월 신장산 수입 218% ↑
SCMP, 中겨냥 '강제노동 관여제품 금지' 추진과 다른 EU 이면 부각
http://m.people21.co.kr/211163
트럼프가 관세로 협박해도 중국이 안심하는 이유가 지난번에 제가 언급한 내용과 비슷합니다.
피해는 미국도 상당하다. 트럼프가 비호감이라 국제 협력받기가 어려울 것이다.
유럽도 봐라 지금 신장 인권 탄압 제재하지만 신장에서 만든 제품 수입이 218% 급등하지 않느냐! 이런 내용입니다.
1. 日, 수출 규모 3개월 연속 증가세…"자동차 수출이 원동력"
2. 미군 사령관들, 동아시아 급변 경고…“2027년 대만 침공 가능성
3.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매수 안도로 사흘 만에 급반등 마감…2.1%↑
대만 증시, 사상 첫 2만선 돌파…韓 시총 턱밑까지 추격
日증시 17일 만에 사상 최고치…美금리 3차례 인하 유지에 환호
4. 3월 인도 종합 PMI 61.3·0.7P↑…"제조업 생산 호조"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반도체 폭풍 매수에 '8만전자' 눈앞
"금리 곧 내린다"…코스피 23개월 만에 2,750대
외국인·기관, 코스피서 역대최대 '쌍끌이 매수'…3조 주식샀다
2. 금리·AI 훈풍에 연중 최고치...증권가 "상승 국면 진입"
3. [마켓톺]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천장 뚫은 코스피 행로는
FOMC 안도감에 외국인 하루동안 2조2천억원 순매수 '역대 최대'
개인은 3조3천억원 순매도…역대 최대 '차익 실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48700008?input=1195m
야 개인이 코스피를 –2조 9144억 매도입니다.
외국인 1조 8706억도 대단하지만 하루에 개인이 저 정도 매도를 합니다.
올해 코스피 거래 그림을 보여드리는데 개인이 –9조 5461억 매도입니다.
장중 대화 때나 시황 글에 요금 개인 수급 재미있다.
내려오면 사고 오르면 팔고
특히 전기 전자 위주로 말입니다.
2650선 근처에서 개인이 매수 매도 박스권 거래를 잘했습니다..
어젯밤에 글 준비하면서 오늘 미국 시장 상승에 물량 털린 것으로 해석해야 할지
말지 고민이었는데 미국은 또 신고가 찍고 내려왔습니다.
4시 47분 야간 선물이 –0.49% 하락입니다.
종가는 아마 –0.4%대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만 1조 6989억 기관이 6474억 매수인데
오늘 이쪽 매도가 나오면 또 개인이 줍줍 하면서 대응 나오게 생겼습니다.
박스권 상단은 나왔지만 또 이렇게 하락할 때 담았다가 다시 오르면 사고팔고를
계속할 것 같네요.
그럼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박스권 상단이 계속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생각입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개인 매수가 없으면 외국인 기관 매수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은 공매도가 없는 구간 아닙니까?
올리는 데로 올라가는 장세라는 생각입니다.
<< “3년 만에 탈출”… 개미, 이틀 새 삼성전자 3조원 넘게 순매도
셀트리온 전체 시총이 40조인데…삼성전자, 이틀 만에 39조 눈덩이>>
이미 지친 개인들이 손절하고 나가서 고점에서 올리는 부담이 적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이 따라붙을 때까지 고점을 올리 장세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이 4 종목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계속 등락을 반복하면서 개인은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외국인 기관은 고점을 계속해서 올리고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는 구간은 사다, 팔다 하던 개인이 적극적 매수로 돌아서면서
집중 매수가 시작되는 구간이 나오면 그즈음이 증시 고점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크게 2450선과 2650선 박스권이었던 시장이
작게 2650선과 2750선 새로운 상단 박스권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2800, 2900은 위 4 종목의 행보에 달렸는데 개인이 사지 않는 이상
급히 박스권 상단을 예상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4월 선거에 일시적 하락이 나올 수 있고
5월은 계절적으로 하락하는 시기지만
하반기에 미국 대선 앞두고 또 한 번의 상승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겠습니까?
개인 대량 매수가 꾸준히 없는 이상 상단을 미리 예단하지 말자.
이렇습니다.
1. 국내 증시 약세 지속에 주식투자자 25만명 줄어
대한민국 주식투자자 1416만…9년만 첫 감소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314010004292
저도 작년부터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으니 저를 기준으로 봐도
떠난 25만명 중 일부는 미국, 일본, 중국 해외 시장으로 떠났을 것 같네요.
가상 화폐 시장으로도 가고 말입니다.
국내 시장은 외국인이 파생으로 흔들고 기관이 프로그램으로 반응하면서
다 해 먹는 시장이니 개인이 지쳐나가떨어질 만도 합니다.
문제는 오르고 또 오르고 3000 돌파하면서 아! 한국 시장 밸류업으로 바뀌었나?
이러면서 개인이 전세금까지 탈탈 털어 시장 진입하는 순간이 고점이 되겠지요.
그때는 지수 2750이 싼 때였네! 이러면서 말입니다.
너무 뻔한 시나리오로 가는 것 같아 참 씁쓸하지만 시자이 이렇습니다.
“3년 만에 탈출”… 개미, 이틀 새 삼성전자 3조원 넘게 순매도
셀트리온 전체 시총이 40조인데…삼성전자, 이틀 만에 39조 눈덩이
1. 8만전자·17만닉스…힘받는 반도체 랠리
5세대 HBM ‘SK-삼성-마이크론’ 3파전…실적·주가 요동
SK하이닉스 8.5%, 삼성전자 3% 폭등...마이크론, 시간외서 17% 폭등 영향
외국인 기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조원 가까이 폭풍 매수중...삼성, 8만전자 돌파하나
2. 삼성, 주총서 깜짝 공개한 '비밀병기'…1조 잭팟 터졌다
삼성, 네이버에 AI 가속기 1兆 공급/ 추론 서버 엔비디아 제품 대체
MS·메타 등 빅테크 영업 시작/ "5만弗 AI 가속기는 비싸"
삼성전자 '마하1'로 빅테크 잡는다/ 가격은 10분의 1, 전력효율 8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175811
3. “삼성전자, 밸류업 구간 진입…1분기부터 실적 개선”
4. 메모리 반도체, 올해는 재고정상화 될까
작년 악성재고 대거 털어, 올해 갤럭시 s24 판매호황 및 감산으로 재고 감소 전망
https://dealsite.co.kr/articles/119743
5. 3월 중순 수출 11% 늘어… 반도체 호조·대중 수출 7% 늘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21507838
파월, 마이크론 2개 호조가 동시에 터져서 어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선물은 거의 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좋게 보는 분들은
3파전이 나눠 먹기가 아니다. 지금은 공급을 못 하고 있는데 무슨 나눠 먹기냐?
만드는 데로 팔아야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건 하이닉스 입장이라면 타당한 것 같은데
삼성전자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잭슨 황이 뻐꾹이로 성능 테스트 중이고 좋은 결과 기대한다고 하고
전시 장에서 테스트 통과 암시 했다고 좋아할 수도 있지만
만약 삼성전자가 수율을 못 잡았는데 시장 놓치면 안 되니 적자 감수하고 납품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HBM으로 확실한 숫자 보여주기 전까지 삼성전자 HMB은 아직 의심의 눈으로 봅니다.
생산 방식도 아직 못 정해서 이것 해보다가 안 되니 저것 한다고 하다가 이제는 같이 한다고 하다가 그래서 평택 공장 건설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지 않습니까?
정말 바빠서 못 만들 정도는 짓던 공장 빨리 완공해야 할 일 아닐까요?
HMB에서 하이닉스가 대장이고 확실한 보조금으로 키우는 인텔과 마이크론은 좀 힘들어도
보조금으로 밀어붙일 수 있지만 삼성전자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보조금 받아도 그 돈 다 미국 공장 건설에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美상무차관 "韓기업, 중고 반도체 中 판매 중단 고무적"
삼성·하이닉스 대중 장비 판매 중단 보도 언급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2_0002670608&cID=10101&pID=10100
그리고 중국 반도체 수출은 줄여야 하고 중고 장비 판매마저 못 하고 창고에 쌓아야 하니
저는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국내 주식은 내리면 하이닉스를 담을 일이 아닌가 싶은데
워낙 세계 반도체 종목 중 못 달린 종목이라 싸 맛에는 어느 정도까지 상승은 가능하지만
한계가 뚜렷하다.
파운드리에서 주요 고객 확보! HBM 수율이 숫자로 증명될 때까지 의심의 눈으로 본다는 생각입니다.
1. 美 텍사스주 '반도체 혁신 위원회'에 삼성·동진쎄미켐 참여…보조금 혜택 전망
2. HBM 수율 전쟁 본격화…국내 검사 장비 종목 ‘들썩’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테크윙, 1년 새 366%↑
실적 부진에도 HBM 관련 신규 장비 기대감 반영
‘수익성 핵심’ 수율 높이려면 장비 수요 증가 전망
인텍플러스·펨트론·고영 등도 주목…주가도 오름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2806638825616&mediaCodeNo=257&OutLnkChk=Y
대신 부품주들을 볼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달렸다 싶으면 ETF로 매일이나, 하락 때나 분할 매수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배당 정책 조정한 한온시스템, 한앤코 '밸류업' 시험대 [투자360]
주주환원 나서는 애경산업…100억 규모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2. 속도 붙는 밸류업…올 들어 자사주 벌써 2兆 소각, 전년比 11곳 ↑ [투자360]
자사주 소각 마친 기업 24곳…전년 대비 11곳↑
법인세 인하 예고에 주주환원 기업 더 늘어날 듯
전문가 “5월초까지 자사주 관련 시행령 개정해야”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21050722
3. 뒤늦게 달려든 국민연금, 이제 밸류업 종목만 집중매수
4. 돌아온 연기금, 저PBR주로 포트폴리오 재정비
이달 들어 3300억원 순매수
‘기업 밸류업 정책’ 적극 지원
현대차·신한지주 등 매수 나서
https://www.fnnews.com/news/202403211834067800
선거 때문인지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인지 하여간 기관이 밸류업 프로그램
종목 매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급에 장사가 있나요. 사는 데 오르겠지요.
선거 전 어느 시점까지는 확실히 밸류업은 살아 있을 것 같습니다.
1. “코스피 4% 뛰어도 내 주식은 왜”…종목 절반은 주가 부진
2. 증시 ‘빈익빈 부익부’… 코스피 4% 올랐는데 종목 절반 하락
외국인·기관 특정업종 매수 집중/ 반도체·밸류업 정책 수혜주만 온기
상장사 53%가 주가 하락 ‘부진’/ "증시 상승 과정서 쏠림 현상 완화
바이오·유틸리티 등 소외주 관심"
https://www.fnnews.com/news/202403211834100106
선물이 2.85% 급등하는데 소형주는 0.75% 상승입니다.
소형주 소외가 계속됩니다.
반응이 올 날이 오겠죠. 순서 기다리다 보면 그렇게 보고 대응 중입니다.
야간 선물이 –0.53% 하락입니다.
애플 급락이니 애플 관련 주는 주의 구간일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