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6% 급등, 애플, 구글, 메타 유럽 법 위반 조사, 3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PCE 앞두고 미증시 소폭이지만 일제 하락, 다우 0.41%↓
2. 뉴욕증시, 중국의 美기술기업 제재에 하락…다우 0.41%↓ 마감
3. 고점 부담에 짙어지는 관망세…인텔·AMD 하락
4. 엔비디아 또 0.76% 상승, 5일 연속 랠리 이어가
5. 애플↔엔비디아 시총 역전되나… 서학개미 선택은?
별 지표 발표가 없었고 연준 인사들 발언이 큰 영향은 못 준 하루 같습니다.
인하 1번이다. 2번이다. 3번이다 논란 중인데
슬슬 파월으 3회 인하를 못 믿겠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도대체 왜 저러니? 이런 의문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29일 금용리 PCE가 나오는데 그날이 휴장입니다.
애매하네요. 월말까지 지수 흐름이 갈피를 못 잡네요.
많이 올랐으니 조금 쉰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전강 후약이네요.
그리고 어제 금리 3회 인하면 금리에 약하다고 다른 지수 대비 못 오른
러셀 2000이 올라야 하는데 왜 –1% 하락인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오늘 새벽에는 1%대 상승이 나오더니 0.23% 정도밖에 상승 못 하네요.
토요일 새벽 더 많이 내렸으니 오늘 상승은 당연하다 싶지만 너무 밀렸네요.
이유는 10년물 국채 수익률 같습니다.
이게 4.1정도에서 안착할 줄 알았는데 0.74% 상승하면서 4.249입니다.
파월 발언으로 4.1까지 내여왔는데 다시 상승하네?
뭐저? 아닌가? 이런 고민을 시장이 하는 것 같습니다.
1. EU '애플·구글·메타' 조사 착수…디지털 시장법 '위반 1호'
2. '빅테크 갑질' 칼빼든 EU 구글·애플·메타 첫 조사
디지털시장법 위반 따져/ 앱스토어 개방 수준 높였지만
수수료 차별, 소비자 피해 우려/ 정보사용 '개인동의' 여부 조사
https://www.mk.co.kr/news/world/10974085
종목으로는 중국이 제재한 인텔과 AMD는 하락이 –2%, -3%였는데
AMD는 장중 상승 전환도 하다가 –0.57%, 인텔은 –1.74% 하락이지만
그래도 나스닥 약세에 일조한 것 같고
유럽이 구글, 애플, 메타 디지털 시장법 위반 조사한다는 소식에
-1% 근처 하락한 것이 또 약세에 일조했습니다.
그래도 대단한 게 하락 출발이었던 엔비디아가 장중에 2% 가까이 상승도 하더군요.
0.76% 상승이지만 장중에 보여준 엔비디아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반도체가 다 죽을 것 같은데 힘을 유지하더군요.
더 더욱 놀라운 것은 마이크론입니다.
새벽에 제가 확인했을 때는 8%대 급등이었습니다.
잠이 다 달아나더군요. 목표가 상향이 나오면서 수급이 쏠렸나 봅니다.
마감은 6% 상승인데 지난번에 급등하고 또 나온 급등이라
오늘 우리 하이닉스가 같은 모습 보일지 기대도 됩니다..
테슬라가 1% 상승입니다.
연일 고점 경신 중인 GM도 1% 상승
악재가 많은데 테슬라가 반등하네요.
자율 주행 쪽으로 기사가 있나 봅니다만
저는 CATL과 협업 소식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만
기술적 반등 정도로만 봅니다.
악재가 많은데 미즈호가 목표가를 하향했습니다..
1. 블랙록 등 글로벌 채권투자사 '6월 금리인하' 베팅...연내 1회 전망도
2. '금리인하 시그널 왔나'...핌코·블랙록 등 조용한 베팅
'이번엔 맞힌다'…블랙록·핌코, '6월 금리 인하'에 베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517481854706
3. 美 노동시장 약화시 금리인하 가능성…"금융시장에는 호재"
4. 美연준 금리인하 타이밍, "노동시장에 달렸다"
연준 금리인하 타이밍 노동시장에 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언제 기준금리를 인하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노동시장 약화가 금리 인하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3250219
노동 시장이 악화가 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과
블록록이랑 핌코는 6월 금리 인하 전망한다는 기사입니다.
진짜 혼란스럽습니다. 3회면 정말 호재인데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연준과 싸우지 말라고 했는데 일부 연준인사는 또 1회라고 주장도 하고
저도 이렇게 혼란스러운 면 다른 사람도 비슷할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이번주는 이런 혼란스러움이 시장을 또 혼란스럽게 하다가
지표 발표 이후 방향을 정할 것 같네요.
1. EU "DMA 따라 애플·알파벳·메타 첫 공식 조사 시작"
구글플레이와 구글검색,애플의 앱스토어및 사파리 독점 조사
메타는 EU내 유료구독서비스의 지불 및 동의 모델 조사
애플은 미 법무부 반독점 피소 이어 악재 잇따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55228i
2. 내부자가 팔았으니 주가 고점?...아마존·메타CEO 줄매도 주의보
"내부자 대량매도, 美 증시 고점 신호" VS "기술주 랠리 더간다"
베이조스·저커버그 등 1분기 내부자 매도 비율 12분기 만에 최고치
기술주 랠리 조정 신호 해석 "정점 도달"
골드만삭스, 대형 기술주 추가 상승 여력 점쳐…"S&P500, 6000 간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5/2024032500235.html
3. '안전 결함' 보잉, CEO·이사회 의장 등 수뇌부 줄사임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상승 마감···WTI 1.60%↑
2. 천연가스, 4일째 하락 100만BTU 1.8달러 유가는 러시아-우크라 긴장 고조에 급등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13달러(0.72%) 하락한 1.799달러
WTI 가격은 전일보다 1.32달러(1.64%) 오른 배럴당 81.95달러에 거래
3. 장중 뉴욕에선...국제유가 '껑충' vs 미국증시 에너지섹터 '상승'
금이 0.58%, 은이 –0.06%, 구리는 0.08% 금속은 혼조, 금만 좀 강했네요.
유가는 다시 81달러대로 옵니다.
모스크바 테러를 걱정했는데 이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건이 영 이상하게 흘러가는 모습이네요.
천연가스는 5월물 상장 후 급등했다가 1.8달러 –0.66% 하락입니다.
1.9달러와 1.6달러 사이 박스권입니다.
1. 중국 위안화, 4개월만에 최저치…내수 시장 부진 길어진 탓
2. '1달러=7.2위안'…위안화 약세에 '캐리 트레이드' 통화로 부각
3. 中 위완화, 日 '엔 캐리 트레이드' 자리 넘본다
웰스파고의 신흥시장 담당 이코노미스트이자 통화 전략가인 브렌든 맥케나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인민은행이 현재 완화적 정책을 펴나갈 준비를 하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위안화는 캐리 트레이드 조달 통화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3251711292873e7e8286d56_1/article.html
4. 日 "엔저 투기적 성격…적절한 행동 취할 것"
日재무관 "엔저 배경에 투기 있어"…과도한 변동시 환시 개입 시사
"현재 엔저, 펀더멘털에 따른 것이 아닌 투기가 배경"
"변동 과도하면 온갖 수단 배제 않고 행동 적절한 행동 취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5362120
5. 금리 인상했지만… 日 국민 “체감효과 글쎄”
위안화가 7.1로 잠시 내려와서 중화권 시장이 안정되나 했는데
다시 7.2로 돌아가면서 중화권 시장을 전강후약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달러가 104 아래로 내려와서 103.915입니다.
엔저가 투기 수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필요하면 개입한다고 하는데
여전히 달러/엔은 보합입니다.
달러/원은 1340원이다가 6시에 오면서 1339원으로 내려왔는데
변화는 미미합니다. 1340원대에서는 외국인 매수가 강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간 시장 하락이었는데 MSCI 한국은 0.7% 상승이네요.
1344원에서 내려왔다고 이러나요.
일본은 –1.16%, 하락, 대만은 0.39% 상승입니다. 우리만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상승이 제법 나와서 살짝 기대도 해보고요.
하여간 오늘도 환율이 엄청 중요하겠습니다.
1. 中 CATL, 테슬라와 고속 충전 전지 개발 중
보도에 따르면 로빈 청 CATL 회장은 블룸버그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테슬라와 배터리 기술, 특히 보다 빠른 충전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전기 화학 구조와 관련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001
2. Tesla, CATL과 미국 내 기술 라이선스 논의 중
중국 EV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이 Tesla Inc(NASDAQ:TSLA, ETR:TL0) 및 기타 익명의 자동차 제조업체와 미국에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거래 규모와 어떤 기술이 라이선스 될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며 부품은 Tesla의 현금 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드자동차는 지난 11월 CAT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시간 배터리 공장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대신 중국 그룹의 기술을 바탕으로 저가 배터리를 생산하겠다고 약속했다.
Tesla와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거래에 동의할 경우 유사한 모델을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가 고속 충전 전지 개발을 CATL이랑 합니다.
포드랑 기술 협약 한다는 기사도 나오더니 테슬라와 뭔가 한다고 하고
중국 배터리가 미국에 침투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하는 것 같네요.
1. 조 단위 수주 줄 잇고 리튬값도 반등…기지개 켜는 배터리 소재 업계
엘앤에프, SK온과 13조 양극재 공급 계약
리튬도 석달만에 톤당 10만 위안대 회복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 개선 전망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RWC6JHR
엘앤에프가 SK온과 13조 양극재 공급 계약 기사 나오면서
어제 2차 전지 대장과 소부장이 다 같이 움직이네요.
증자하고 회사채 발행해서 미국 시장에서 겨우 겨우 공장 건설하는 것 같은데
세계 1위 배터리 CATL이 저렇게 침투하면 자금이 감당이 될까 싶습니다.
저는 배터리 때문에 SK 그룹 자체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는 생각인데 말입니다.
리튬 앨버말이 –2%, 리튬아메리카가 –1%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리튬은 약세인데 우리만 달립니다.
태양광 퍼스트솔라는 0.95% 반등인데 인페이즈에너지는 –3% 솔라엣지는 –1% 하락
태양광은 갑갑하네요.
1. NH투자, 탄소배출권 거래중개 시범사업자 단독 선정
탄소배출권 위탁매매는 탄소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들이 한국거래소 시스템에 직접 참여해 거래하는 현행 시스템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편입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지난달 말 해당 제도 시행을 위한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했는데 여기서 NH투자증권이 최종 선정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5044500008?input=1195m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사업이 이제 시작이 되려나 봅니다..
저는 굉장히 관심이 높은 곳입니다.
1. 美, 철강 등 33개 산업 프로젝트에 8조원 탈탄소 보조금
에너지부 "산업부문 탈탄소화에 역대 최대 규모 투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5157400071?input=1195m
2. 한화오션, LNG운반선 8척 수주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지분조정 매도로 속락 마감…H주 0.05%↓
2. [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중대립 우려에 속락 마감…창업판 1.91%↓
3. [오늘 A주] 오후장 급락나오며 3일째 하락...건설주 오랜만에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026.31(-21.72, -0.71%)
선전성분지수 9422.61(-142.95, -1.49%)
촹예반지수 1833.44(-35.73, -1.91%)
커촹반50지수 794.20(-12.55, -1.5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25000938
4. 中 “정부기관 PC-서버서 美 반도체 퇴출” 美의 대중 규제에 반격
5. FT “중국, 정부 컴퓨터에서 MS와 인텔 퇴출”…미국 수출 규제 맞불
제가 어제 2 가지 보자. 위안화와 중국의 인텔, AMD 제재
위안화가 개장하면서 급락하더군요. 7.2가 깨지면서 7.19까지 내려와서
좀 안심했는데 장중에 계속 반등하면서 다시 7.2112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 중화권이 전강 후약이었던 것과 정반대로 간 위안화 환율을 보면
위안화 환율이 크게 작용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NBC가 아침에도 인텔, AMD 기사를 안 올리더군요.
블룸버그도 메인 화면에 없고 우리 증시 전문가나 영상에도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아이고야 또 나만 앞서가나 싶었는데
오후에 CNBC가 다루기 시작하더군요.
막판에 중화권이 밀린 것도 본격적으로 이 소식이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2 가지 악재가 다 악재로 작용하면서 중화권 시장을 전강후약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1. ‘경기둔화’ 중국, 돈 안 드는 부양책 ‘깜짝 지표 발표’ 활용
공식 발표 앞서 사전 공개해 시장·경제 띄우기
리창 총리, 일정 하루 전 성장률 목표 달성 언급
인민은행 총재도 지준율 인하 미리 말해 증시 띄워
신뢰 대신 불확실성 키워
장기적으로 독 될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3869
2. 애플 '투자 확대' 구애에…中 "외국기업 동등하게 대우"
[올댓차이나] 中 "외자기업에 동등대우 확약"…제조업 진입 규제 전면 철폐
궈팅팅 부부장은 수입제품과 국산제품에 평등한 경쟁조건을 조성하도록 명시한 세계무역기구(WTO)의 '내국민대우' 원칙을 외자기업에도 완전히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5_0002674478&cID=10101&pID=10100
3. 판공성(Pan Gongsheng): 중국 경제는 여전히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5%의 예상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Pan Gongsheng은 중국 경제가 좋은 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5%의 예상 성장 목표를 달성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통화정책은 경기대응적 조정을 강화하고 정책 효과가 계속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전히 충분한 정책 공간과 풍부한 수단을 보유할 것입니다.
중국인민은행은 규제 상황의 수요에 따라 유연하고 적절하며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신중한 통화 정책을 실시하고 경기 대응 조정을 강화하며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완만한 물가 회복을 촉진하는 것을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삼을 것입니다.
통화 정책을 통제하고 경제 회복에 유리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합니다. 통화 및 금융 환경이 양호합니다.
https://www.yicai.com/news/102040514.html
4. IMF총재 "中, 갈림길 직면…친시장 개혁 착수해야"
5. 독점: 중국, 은행에 민간 개발자에 대한 신규 대출 승인 속도를 높이라고 요구
중국 당국에서 나온 소식은 인민은행장이 5% 성장 장담하고, 은행이 민간 개발업자에게 신규 대출 빨리하라고 압력 넣고, 외자 기업 차별 없다고 펌프질 해주고 있는데
<< 공식 발표 앞서 사전 공개해 시장·경제 띄우기
리창 총리, 일정 하루 전 성장률 목표 달성 언급
인민은행 총재도 지준율 인하 미리 말해 증시 띄워
신뢰 대신 불확실성 키워/ 장기적으로 독 될 수도>>
블룸버그가 이런 모습을 비난합니다.. 말로 해결하려 한다는 것이죠
처음에야 반응이 있지만 점점 힘을 잃을게 뻔한데 말입니다.
말이 아니라 숫자가 필요하다고 계속 적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중국 종목 중 애플이 바이두 AI 탑재 한다는 기사에 바이두가 3.41% 상승
징둥도 1.13% 상승이지만 핀둬둬가 –2.54%, 알리바바가 –0.93% 하락입니다.
혼조네요.
1. 美 전기차 줄파산 위기…"전기차 패권 중국으로"
중국 전기차와의 판매 경쟁에서 밀린 테슬라가 생산량을 줄이고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영세한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영업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성장률이 지난 3년간 가파르게 줄고 있는데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입니다.
미국 전기차 업계가 이처럼 진퇴양난의 늪에 빠진 가운데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저렴한 생산 비용과 빠른 출하를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3250151
2. 1300만원 전기차 '등장'에 무더기 가격 인하까지…저가 전쟁 치열한 中
BYD가 인기 전기차 모델을 20% 할인하는 등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대거 할인판매 하고 있다. 중국 내 전기차 가격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도요타, 폭스바겐 등의 입지를 위협하고, 시장 재편에 속도를 낸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516301154885
3. 中 전기차 출혈 경쟁에, 日닛산 생산비용 30% 절감 선언
혼다와 협업···부품·조달 비용 절감
전기차 기술 개발해 생산비 절감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RWAMAB1
4. 中 맹공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곳곳서 찬바람
신흥시장 점유율 갈수록 위태/ 동남아 1위 자리도 역전 가능성
삼성, 중저가 신제품으로 견제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1269624
미국 전기차가 줄 도산 위기에 있다고 하죠. 그럼 정부 지원에 애국 소비에
중국 전기차만 승승 장구하겠죠. 싼 값에 전기차를 쏟아내는데
미국 시장이 관세로만 막을 수 있겠냐? 이런 걱정하는 기사가 매일 나옵니다.
중국 전기차 치킨 게임에 일본 닛산이 생산 비용 30% 절감.
혼도와 협업도 한다고 하고요.
4번 기사 삼성전자 기사를 왜 여기에 올리냐면
어제도 적었는데 중국 전기차가 동남아, 중남미 다 휩쓸고 다니면
우리 자동차가 온전하겠냐? 이렇게 적었는데
보시면 삼성전자가 동남아 1위 자위 역전 가능성 나오죠.
사정이 이렇습니다. 천년 만년 1등 할 것 같았던 애플도 중국에서 무너지고
동남아에서는 우리 삼성전자가 무너지고 있죠.
스마트폰 시장에서 10년만에 이런 모습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전기차 시장에서도 이런 일이 안 나오겠습니까?
1. Xpeng Motors: Alibaba의 지분 감소는 주로 자체 전략적 위축에 영향을 받으며 양측은 여전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Xpeng Motors: Alibaba의 지분 감소는 주로 자사의 전략적 위축에 영향을 받으며 양측은 여전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 25일 Xpeng Motors는 기자들에게 Alibaba가 Xpeng Motors ADR의 3,300만 주를 매각한 행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Xpeng Motors는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주로 Alibaba 자체의 전략적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Alibaba는 비전자상거래 핵심 관련 사업을 포괄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며 Xiaopeng뿐만 아니라 Bilibili 및 기타 회사에 대한 지분 축소도 포함합니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12월 지분을 축소한 이후 샤오펑의 지분율을 줄였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3253023070461.html
2. [르포]中샤오미 전기차 데뷔에 매장 북새통…"구매 관건은 가격"
20대서 50대까지 '샤오미 팬' 몰려
"생애 첫 차로 SU7 고민중…성능 우수해"
최종 가격은 28일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517201329444
미국 시장 중국 전기차 종목이 매일 하락하는 것 같더니
오늘은 하락을 멈추네요. 알리바바가 계속 지분을 줄이고 있는 샤오펑은 0.5%,
니오는0.4%, 리오토는 보합입니다.
우리 시장에서 차이나전기차 ETF는 –0.97% 하락 7680원까지 내려옵니다.
목요일 샤오미 전기차 판매가 시작되면
이게 경재 심화일지? 전기차 확대일지 궁금해지는데
큰 분기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 경쟁력 없는 중국 전기차는 영향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NASDAQ Golden Dragon China (HXC)/ -0.07%
약보합입니다. 오늘 정도는 좀 반등도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며칠 너무 내렸다는 느낌이네요.
1. 세계서 부채 가장 많은 中 헝다그룹, 미국 법원에 낸 파산보호신청 철회
홍콩 법원 청산명령에 채무조정 불가 판단한 듯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RV6NZBM
2. 애플, 중국에 구애..."아이폰에 어니 탑재하고 비전 프로 판매할 것"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22
3. 중국 큰 손 사라지자…구찌·스위스시계 매출 급감
4. 명품시장 드리운 ‘차이나 쇼크’ 그림자...“중국인들, 대량 구매 주저”
구찌 소유 케링, 1분기 실적 경고 후 시총 90억 달러 증발
‘중국 비중 3분의 1’ 스와치도 위기/ 명품 시계 중고 가격 40% 폭락
중국시장, 올해 한 자릿수 성장 예상/ “경영진들, 중국 넘어 다른 아시아 국가 눈길”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3812
5. [아시아증시] 지정학 리스크에 일제히 하락…닛케이 1.16%↓
러 테러 등 지정학적 리스크 유입/ 日, 외환시장 개입 의지 내비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매도세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3891
6.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물로 사흘 만에 반락…0.18%↓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닥 올해 최고 ‘기염’…바이오 끌고 2차전지가 밀어올렸다
저PBR주서 성장주로 순환매
삼천당제약 30% 뛰어올라
2. 기관 '팔자'에 삼성전자 이틀째 후퇴…한때 7만8000선도 깨져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에"…코스피 2730선 후퇴
개미 대탈출?…삼성전자, 7만8000원도 깨져
외국인 막판에 현물 매도로 돌아서네요.
수급 특징은 개인이 전기전자를 매도하다 어제는 1173억 매수 전환입니다.
외국인은 매수 대응하더니 –10억 매도이네요.
기관은 진작에 매도했고 어제도 –1040억 매도
전기전자로만 본다면 기관은 일찍, 어제 외국인이 개인에게 물량 넘기기가
시작되었다. 만약 개인 전기전자 매수가 계속된다면 위로 강하게 치고 나갈 수 있겠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코스피로 본다면 반도체가 조금 쉬고 자동차도 쉬고
우리 시장 주도주 중 2 축은 쉬고 한 축 정도 2차 전지만 움직였습니다.
KB금융이 –3.87% 하락 삼성물산도 계속 하락 중입니다. -0.94%
그럼 대형주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은 이제 많이 내려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단독] 배당 늘리는 기업 벌칙성 세금 깎아준다…증시 밸류업 속도전
정부가 기업배당을 늘린 기업에 대해선 사내 유보금에 벌칙성으로 매기는 세금(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투상세)을 깎아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74004
2. 거래소 "골드만삭스 등 기관투자자에 밸류업 정책 소개"
3. '제값 찾기'한발짝…코스피 PBR=1배 회복
정부 밸류업 발표 한달만에 성과/ 코스닥도 상승 전체증시 1.52배
밸류업대장株 개선폭은 미미
https://www.fnnews.com/news/202403251821345369
4. "메리츠금융지주, 파격적인 자사주 매입 긍정적…목표가↑
KT "김영섭 대표, 자사주 5천300주 매입“
에스앤디, 공개매수 첫 날 주가 2.3% 상승
부광약품, 5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강세
‘주주 달래기’ 나선 패션街…자사주 취득·배당 확대 움직임 활발
밸류업 프로그램을 거래소가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세금 혜택을 여러 형태로 주려고 하는 모습이네요.
강제 조항 보다 지원책으로 간다는 내용은 사실인 것 같네요.
이번에는 벌칙성 세금 감면 소식이 나왔습니다.
2750선 가까이 오니 코스피 PBR 1배도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코스피시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회복했다. 코스피가 자산가치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의미다.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당시 제시한 신흥국 평균(1.61배)이나 선진국 평균(3.10배)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직 신흥국 평균에도 못 와서 배고프다. 이렇게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형주 밸류업은 종목은 푹 쉬는 것 같은데 여러 기업이 자사주 매수, 소각 결정이 나와서
주총 전에 나오는 소식인지 꾸준히 올해 내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에스앤디 시초가 매매를 했는데 수익 보다가 최종은 손실입니다.
3만원이 공개 매수 가격이니 2만 8천원대이면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주총이 마무리되고4월 10일 선거 전후로는 밸류업 이슈가
상당히 식을 가능성도 있으니 과도한 기대감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코스피 연내 3000선 뚫는다"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에 금리인하 기대감/ 상장사 이익 전망치 반등도 긍정적
NH투증 예상밴드 3100으로 올려/ 전문가 "기업실적·금리가 변수"
https://www.fnnews.com/news/202403251821297200
2. 국내증시 외인비중 2년만에 ‘마(魔)의 30%’ 넘었다 [투자360]
‘밸류업’ 윤곽 이후 외인 시총 비중 30% 돌파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반도체 집중 매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25050703
3. '10만전자·22만닉스' 타고 '3천피' 도전 [마켓플러스]
4. DB금융투자, 삼성전자 목표가 10만원 제시…"메모리 실적 개선"
5. 삼성 ‘HBM·마하1’ 투트랙 전략… 반도체 판 흔든다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E/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 커져 주목
추론에 특화된 AI가속기 ‘마하1’/ 병목현상 줄고 가격경쟁력 높아
엔비디아 가속기에 대적 관심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25514995
6. “반도체 흑자 전환”…삼성·SK, 모두 1분기 ‘반도체 봄’ 맞는다
삼성전자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코스피 3000, 3100 목표가 상향이 계속 나오네요.
반도체가 개선되는 것은 명확한데 먼저 달리면 실적 나올 때는 차익 매물이 나올 것 같네요.
'연봉 23억' 이부진 사장, '4100억'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하는 이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RWMVVAH
이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