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전약후강, 엔비디아 2 거래일 연속 –2%대 하락, 미국 반도체 서비스도 제한 3월 2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 성공…S&P500 0.86%↑
[뉴욕증시]사흘 만에 반등 성공…S&P500 역대 최고치
[뉴욕증시] 美연착륙 감지…S&P500 역대 최고 마감
2. 엔비디아 또 2.5% 급락, 이틀 연속↓ 버블 붕괴 조짐?
3. 투자은행 목표가 하향에도 테슬라 1.22% 상승
테슬라 1%-루시드 8%-니콜라 12%, 전기차 일제 랠리(종합)
루시드 10억달러 자금 유치 성공, 주가 8% 급등
2일 조정받고 반발 매수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장중 내내 비실되다가 막판 1시간 남겨두고 급등했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를 4시 정도부터 적고 있는데
조금씩 반등하더니 야간 선물 확인하는데 상승 전환해서 미국 시장 보니
난리가 났습니다.
하락하던 시장이 다 돌려세운 것이죠.
이 정도 지수 반등을 만드는 것이면 기관 자금이 알고리즘으로 강력하게 들어왔다는 생각입니다.
무지성으로 지수 전체를 급하게 매수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네 사상 최고치 돌파! 대단합니다.
2 가지 주목해야 하는데 테슬라가 투자은행들 목표가 하향이면 하락하기 마련인데
잘 버티고 상승입니다. 루시드가 투자자를 확보하면서 8% 급등한 것이 호재인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한 가지는 엔비디아입니다.
1.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부정적 전망 나와, 빅테크 AI 투자 지속가능성에 의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를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뚜렷한 사업 성과를 거두지 못 한다면 투자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079
2. ‘6배 폭등’ 엔비디아, 조정론…“수요 둔화 가능성에 경쟁사 등장”
투자 업계에서는 미래 실적이 주가에 크게 선(先) 반영돼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 투자자문사 블리클리 파이낸셜 그룹의 피터 북바르 최고 투자 책임자는 “(엔비디아와 같은 상황의 경우) 앞으로 수년간 미래 수익이 매우 짧은 기간 내 주가에 반영된다”며 “펀더멘털(기초체력)은 뒷전으로 밀린다”고 지적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714354138490
엔비디아 고점이다. 엔비디아 대항 연합군 결성이 나왔다.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2%대 하락입니다.
반대편에 선 것으로 보이는 인텔은 4% 급등이고요.
반도체에 순환매가 도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 엔비디아 고점 논란 뭐 이런 식으로 걱정할 부분도 생기고요.
TSMC가 –1.55%, ARM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하면서 –1.83%
느낌은 엔비디아 진영 쪽이 힘을 잃고
반대편으로 수급이 들어오나? 덜 오른 종목이 관심받아 싶기도 하고
반도체, AI 안에 이상한 기류가 느껴지네요.
1.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부채가 미국 경제 강타”
“금리 인상 쉽지 않아…인플레와 싸우기 어려워질 것”
“일본 경기 침제와 비슷한 시나리오 발생 가능성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4875
2.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미국 증시 상승 여력은 제한적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국제시장 전략 책임자인 제임스 애쉴리는 수요일 CNBC에 ”우리는 현재 미국 주식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가치 평가에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신흥 시장의 경우 GSAM은 인도를 ”전략적 장기 성장 스토리”로 보고 있으며 Ashley는 인도의 주식 시장이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한 상승 여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주식은 2023년과 올해까지 강한 성과를 냈지만 Ashley는 지난주 상당한 통화 정책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운영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3/27/us-stocks-have-limited-upside-from-here-gsam.html
늘 반대편 기사가 나오기 마련인데 블랙록에서는 금리 인하 쉽지 않다고 하고
대형 투자사 일부에서 금리에 대한 비관적인 내용이 계속 나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수 더 오르기 힘들 것 같다는 내용 발표도 하고
주목해야 할 기사에도 적었지만
오늘은 환율입니다. 1350원까지 급등한 환율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1.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유지
기대했던 세계 국채 지수 편입은 불발입니다. 아까비
1. 유럽중앙은행, 6월 금리 인하 돌입하나[월드 경제 리포트]
"미국 금리 인하까지 유럽이 기다릴 이유 없어"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32715044265071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에선...달러·유가 '강보합', 금값 '상승', 천연가스 '급락'
PCE 가격 지수 발표 앞두고 달러가치는 강보합
금값, 은값, 구리, 유가 등 주요 상품가격 상승
천연가스 가격은 4%나 급락
2. 천연가스 수요 감소 우려에 6일째 하락, 유가는 2일째 하락 WTI 81달러는 지지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73달러(4.08%) 급락한 1.715달러
WTI 가격은 전일보다 0.27달러(0.33%) 하락한 배럴당 81.35달러에 거래
3. 미국 원유 재고 증가, 국제유가 약보합
사팔, 사팔 잘 먹고 있던 천연가스 ETF는 며칠 강제로 모으기만 합니다.
천연가스가 계속 하락이네요.
오늘도 –4% 하락. 1.715달러 1.6달러 초반 오면 좀 과감하게 담아서
수익률 회복 시도해봐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국제 유가는 보합권 그래도 81.71달러라 물가 악영향 걱정은 여전합니다.
금이 0.75% 상승 2193달러 또 2200달러 보나 싶네요.
은이 0.58%, 구리가 0.11% 상승 정도
오늘 금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1. 34년래 최저치 일본엔화..."155엔부터 시장 개입예상"
2022년에는 151.95에서 82조원들여 엔화 방어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 2006년이후 엔화약세 포지션 최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1545i
2. 달러 당 '152엔' 무너지나… 엔화 34년 만에 최저 수준
일본,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
“152엔 뚫리면 엔화 환율 더 뛴다”…日당국, 이번엔 개입할까
달러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달러당 151.97엔까지 오르면서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엔/달러 환율이 152엔마저 넘을 경우 엔화 추가 약세는 시간문제라며 정부의 시장 개입이 단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327024123390
3. [올댓차이나] 인민은행장 "中, 700조원 스와프협정 통해 '금융안정망'에 기여"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7_0002677772&cID=10101&pID=10100
문제는 환율입니다. 어제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151.9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위안화도 여전히 7.2 선에서 내려오질 못하고
오늘 가장 심각한 것은 달러/원입니다.
1350.48입니다. 장중에는 1351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MSCI 한국이 미국 시장 반등으로 하락에서 –0.15% 정도 하락인데
장중에는 제법 하락했습니다.
오늘 아시아 시장 전체는 환율이 중요합니다.
151.9인 엔화와 7.2인 위안화가 동시에 협공하는 형국인데
1350원인 원화 약세에 외국인 수급이 매수할지
어제 예상외로2920억 매수했는데 이게 지속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원화가 1350원인데 과연?
1. 탄소배출권 ETF 한달새 20% '쑥'…시장 판 커진다
글로벌 탄소배출권 가격이 반등하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주가도 강세다. 유럽에서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를 높여 잡는 등 '탈탄소'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ETF는 최근 1개월간 20.61% 올랐다.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 ETF와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도 최근 한 달간 각각 19.77%, 9.58% 올랐다. 이들 ETF는 유럽 탄소배출권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0253i
미국 태양광이 오늘 급등입니다.
퍼스트솔라가 9.33%, 솔라엣지가 9.87%, 인페이즈 에너지가 9.56%
"中, 태양광·전기차 과잉생산이 경제 왜곡"…美 옐런, 내달 방중서 中 보조금 직격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다음 달 中과 과잉생산 문제 논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803584534342
옐런 장관이 태양광 과잉 생산 왜곡 비판하면서 중국 방문한다는 기사에 반응하는지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오늘 정도면 한화솔루션도 미국 투자가 절대적이니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가 가장 크게 되는 종목이네요.
1. "영업익 1173% 폭등할 것"…증권사들 '이 주식' 찍었다
1분기 실적 청신호…화장품·조선이 이끈다
"상장사 영업이익 59% 증가“ /HD현대重·한화오션 흑자 기대
한미반도체 영업익 1173% 늘 듯
한국콜마·코스맥스 등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수출 증가article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10581
2. 저평가 판단…현대홈쇼핑·레이 담은 기관
GIC·싱가포르정부 5% 이상 보유
베어링자산운용도 지분 늘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10561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증권사와 기관이 담은 종목인데
1번 기사는 증권사가 화장품, 조선을 선택했다는 것이고
2번 기사는 기관이 담은 종목으로 현대홈쇼핑과 레이를 언급하네요.
제가 보유한 종목이 레이인데 전환사채 발행으로 화요일 –12% 급락
어제는 7% 반등입니다. 그런데 기관이 5% 이상 담았다는 기사가 들어오네요.
일단 저는 전환사채 발행한 종목은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태양광 수익 분할 매수 종목에서 제외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다른 계좌에 담은 레이는 청산하고 태양광 계좌는 그대로 갈지?
고민이 많네요. 왜 전환사채 발행해서 사람을 이렇게 피곤하게 하는지 쩝
1. "경제 손실 어쩌나"...美 볼티모어항 교량 붕괴에 항구 폐쇄
볼티모어항, 美 자동차 무역 처리 1위 항구…"공급망 단기 혼란 불가피”
미 동부 항만 병목 현상 전망/ 자동차·석탄 물류 부담 증가
거시경제 영향은 제한적 평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SS2VBJ4
2.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배터리 업계, 충전시간 단축하는 기술개발 몰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충전, 8분까지 단축"
삼성, 9분 만에 80%까지···SK는 에너지밀도 유지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32714002758328“
3. AI發 전력수요 폭증…韓·美 전력설비주 '미소’
올들어 美비스트라 70% 쑥
현대일렉트릭은 120% 올라
머스크 "변압기 부족" 언급도
4. 바이든, 경합주도 트럼프 따라잡았다… 7곳 중 6곳 지지율 상승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미중대립 우려 등에 반락 마감…H주 1.67%↓
2. [오늘 A주] 일제히 급락...상하이종합지수 3000 하회
상하이종합지수 2993.14(-38.34, -1.26%)
선전성분지수 9222.47(-226.96, -2.40%)
촹예반지수 1789.82(-51.72, -2.81%)
커촹반50지수 752.82(-19.27, -2.5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27001068
수익 중인 4분의 1 남은 중국 ETF를 정리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홍콩은 이미 정리 다 했고 본토 ETF인데
어제 상해가 3000이 깨졌습니다. 과창판도 800을 회복 못 하고
752로 내려오고요. 이 정도면 추세가 무너졌나?
10시 30분 발표한 중국 연초 이후 산업이익은 이전 –2.3%에서 10.2%로 많이 개선되었는데
막판에 다 밀려 버렸습니다.
홍콩은 ELS 악재로 2분기 지나야 본격적인 반등 가능할 것으로 보고
그래도 본토는 버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러네요.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반도체 과창판 하락이 심한 것으로 판단하면
미국과 중국이 너무 심하게 다툰다는 것이 가장 큰 악재 같습니다.
1. 美 "동맹국에 中 반도체 장비 서비스 제공 중단 요청"
네덜란드·일본 압박해 수출통제 효과 극대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804211037890
2. 中시진핑, 네덜란드 총리에 “공급망 차단은 대립만 초래”
3. 시진핑, 美 재계 대표단과 회동···경제 회복 새 돌파구 마련 시도
퀄컴·페덱스 등 CEO와 회동하며
해외 투자 유치 적극적으로 나서
中 누적 공업이익은 10.2% 증가
2022년 7월 이후 첫 플러스 전환
https://www.mk.co.kr/news/world/10975748
4. ‘외자유치 절실’…中, 習 직접 나서 美 기업가 만나
미국 대표단과 인민대회당에서 회동
작년 11월 미국 만찬의 답례 형식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ST4W5AW
미국이 화웨이 협력 업체 제재하니 중국은 인텔, AMD 공공 기관에서 사용 금지하고
오늘은 또 일본, 네덜란드에 장비 서비스 중단을 요청하네요.
뭐냐면 그동안에는 제품 수출 금지였는데 이제는 기존 팔았던 것 A/S를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걸 못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주요 부품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동맹들과 하는 대화"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떤 것(장비)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떤 것은 제공하지 않는 게 중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동맹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 기업들이 자체 수리 가능한, 중요하지 않은 장비에 대한 동맹국 기업들의 지원 서비스까지 통제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에스테베스 차관은 지난 21일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시행 전 중국에 수출된 장비의 서비스 문제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끝이 아니고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언급했다.>>
시진핑은 네덜란드 총리 만나서 협력 요청하고요.
이게 일본, 네덜란드에 끝날까?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확대되는 것은 아닐까?
하이닉스 대표 불러서 투자 요청을 했는데 말입니다.
중간에 끼어서 곤란하게 생겼습니다.
하여간 미국은 이제 제품, 장비 수출 금지에서 더 확대해
제품 관리도 못 하게 하는 수준까지 제재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또 이 악재를 반도체 정도에서 끝나는지 전체 지수 조정까지 이어지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징둥이 3.3%, 바이두가 1.3%
알리바바가 0.15%, 핀둬둬는 –2.85% 하락입니다.
중화권이 주요 종목들 실적 시즌에 들어가서 지수는 미중 분쟁에
종목은 실적에 반응하는 흐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나마 잘 버틴 핀둬둬가 조정이 심해지네요. 이럼 실적 악화 반영하는지?
1.BYD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생산 700만대 돌파"
2. 中 BYD, 순이익 증가율 2년 만에 최저
작년 4분기 18.6% 증가 그쳐/ 글로벌 전기차 출혈경쟁 심화
테슬라, 자율주행 1개월 무료 제공
BYD 테슬라와 가격 경쟁에도 수익성 크게 개선, 원가절감 능력 더욱 돋보여
중국 BYD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에서 테슬라와 격차를 좁힌 데 이어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하며 양적 및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089
실적 발표한 비야디가 어제 –3.47% 하락입니다.
새벽 미국 시장에서는 리오토가 리오토가 –1.5%, 니오가 2.3%, 샤오펑이 –8.55%
급락이네요.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나 자동차 종목 주가가 크게 나쁘지 않았고
대부분 상승인데 이러네요.
비야디 실적을 중국 종목이 그대로 받은 것 같습니다.
전날 반등했던 차이나 전기차 ETF가 다시 –1.78% 하락
7720원이네요. 흐름은 또 단기 조정이겠습니다.
비야디가 흔들리니.
미국 반도체 장비 서비스 규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위안화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중국 기관에서 ETF 매수로 상해 3000 회복은 시도하는지
이런 것으로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일단은 창예판, 과창판은 부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미국, 동맹국들에 중국 내 칩 장비 서비스 강화 요청
화웨이의 기술 혁신은 미국 관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이든 관리들은 일본과 네덜란드가 중국을 더 압박하길 원한다
2. 中 ‘애국소비’ 열풍… 아이폰 24%↓, 화웨이 64%↑
美제재에도 심상찮은 ‘화웨이 굴기’
아이폰보다 비싼데도 구매 열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삼성 제치고 1분기 1위 전망
국내 부품업계도 ‘애국소비’ 타격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27/124191203/1
3. 中 “美IRA 공급망 교란” WTO제소… 美 “적반하장”
"中, 태양광·전기차 과잉생산이 경제 왜곡"…옐런, 내달 방중서 中 보조금 직격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다음 달 中과 과잉생산 문제 논의"
4.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AI 관련주 강세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0.37%↑
# 우리 시장 이야기
1. 반도체 보조금 전쟁…韓도 방아쇠 당긴다
정부 "첨단산업 투자 인센티브 확대 검토" 공식화
단순 세액공제 넘어 전향적 변화
전문가 "해외기업 유치에도 도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SSB3IR9
2.반도체 투톱 “AI시대, 고성능 메모리 시장 선점하라”
SK하이닉스 HBM 매출 증가세… 삼성전자 CXL 기반 메모리 공개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1529240&code=11151400
3.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1등 경쟁력 유지할 것"
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에 '18만 닉스' 등극…증권가도 목표가 상향
'우주의 기운' 모이는 하이닉스…스팩이 기가막혀
AI 훈풍 탄 SK하이닉스, 올해 HBM 비중 더 늘린다
4.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삼전·SK하이닉스, 외국인·기관 싹쓸이
5. 숨고른 코스피, 개별 장세… SK하이닉스 '신고가', 금융주 하락
6. 엔비디아 주춤한 사이…바통 이어받은 AI 소부장 ETF
1달간 ‘SOL 반도체후공정’ 27% 상승
'HBM 수혜' 한미반도체 급등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9896i
외국인이 코스피를 2920억 매수합니다. 기관도 매도하다가 1725억 매수로 돌아서고
이 중 전기전자를 외국인이 2622억 매도하던 기관이 826억 매수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116만주 기관은 –38만주
삼성전자를 외국인은 12만주 기관은 163만주
그럼 기관은 삼성전자,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 정부 "첨단산업 투자 인센티브 확대 검토" 공식화>>
하이닉스의 미국 공장 건설, 정부의 첨단산업 투자 활성화 대책 등
뭐 하나 반도체에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어쩜 그게 함정일 수도 있고요.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언급하고 내려왔을 것 같은데
이상한 흐름은 엔비디아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3%대 하락이었던 것
그런데 새벽 4시 이후에 필 반도체 지수 포함 지수도 그렇고
반도체 종목들 반등이 강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엔비디아는 –2.5% 하락이었다는 것
어제는 마이크론이 살렸고 오늘은 인텔 4% 상승이 미국 반도체를 살렸습니다.
어제는 마이크론 쌍둥이 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따라가는지 마이크론 따라 가는지 지켜보자고 했는데
오늘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따라가는지 인텔 따라가는지 지켜보자.
이렇게 봐야 할 것 같네요.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반도체가 이끈다면 우리 지수도 제법 힘이 붙고요.
야간 선물도 미국 시장 약세에 하락하다가
새벽 4시 이후에 급반등 해서0.05% 마감입니다.
엔비디아 이틀 연속 약세에 대한 뚜렷한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반도체 2 대장은 엔비디아 조정에서 벗어나 있고요.
엔비디아 약세를 어느 순간 반영할지
무시하고 계속 달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반도체 실적·주가 전망 좋은데...매물 쏟아내는 개미들
2. ‘삼성 팔고 엔비디아 산다’ 개미, 반도체주 투심 엇갈려
이런 우리 반도체에 대한 심리가 지수를 하방으로 보고 투자하던지
아예 미국 시장 대장 엔비디아 매수나 마이크론 매수로 돌아서는 것 같습니다.
개인 매도가 어마어마한데 저렇게 매도한 자금이 그대로 있지는 않을 것 같고
일부는 미국으로 넘어간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엔비디아가 2일 연속 약세라 참 묘합니다.
1. "매우 이례적" 놀랐다…현대차 정의선, 68조 베팅한 이유
글로벌 완성차 구조조정 칼바람에도/ 현대차그룹은 '공격 투자'
3년간 국내에 68조 투자·8만명 '통큰 채용'
3년간 연평균 2만7000명 채용/ 역대 최대였던 작년보다 17% 늘려
전기차·수소·차세대원전 인재로
R&D에 31조…국내 투자 집중/ SDV·배터리 내재화 등 기술 확보
기아 광명·화성 전기차 공장 가동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11461
기아 배당락 이후 좀 담았는데 물렸습니다. 쩝
어제 정도면 수익 전환할 것 같았는데 현대차는 1.46% 상승
장중에는 2%대 상승이었는데 기아는 –0.7% 하락입니다.
외국인이 운수장비를 825억 매수하지만 기아는 –4만 3천주 매도입니다.
기아 외국인 수급이 지금 좀 꼬여 있습니다.
현대차가 68조 투자에 나선다고 하는데 이게 오늘 반응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마어마하네요. 우리 1년 예산의 약 10분의 1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저게 공염불이 아니길 바랍니다.
1. 잘 나가고 있었는데 3000억 '찬물'…바이오 개미들 '비명'
알테오젠, 공동 창업자 정혜신 박사 '3164억' 블록딜
주당 160만주 블록딜… 주당 처분 단가는 19만7770원
27일 주가 19만5600원에 마감…블록딜 여파로 전일 대비 약 11% 하락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20
신한지주가 –5.53%, KB금융이 –3.9%
금융주둘이 약세였습니다. 신한지주 투자자가 블록딜로 탈출하는 기사 어제 전해드리면서
밸류업을 이용해서 차익 실현하는 힘이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어제 코스닥을 망친 것은 알테오젠 대주주의 3000억 불록딜 때문이었네요.
1. 메가스터디교육, 자사주 21억원어치 소각 결정
2. 한미사이언스 "자사주 매입·소각, 주주친화 정책 펴겠다"
'오버행' 이슈, OCI그룹 통합으로 해소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주주친화 정책 승인
일부 종목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흐름도 나오지만
주가가 상승하면 딴마음 품는 힘도 작용해서 밸류업이 자리 잡기까지는 가야 할 길이 참 멀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지수가 막판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미국 시장에서도 장중 내내 약세였다가 1시간 올려버리고요.
어제 코스피 기관 외국인 모두 매수, 선물 외국인 매수
이런 구조면 지수 상승이 당연한데 약보합이었거던요.
3월 지수 흐름이 퐁당퐁당 하루 이틀 내리고 한방에 회복하고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 다른 날은 코스피 상승, 코스피 하락
같은 방향이나 추세가 없이 계속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딱히 정해진 방향성 보다 하루살이 같은 모습을 보이네요.
오늘은 위에서 적고 내려올 것 같은데 환율 1350원을 어떻게 소화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