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월 제조업 PMI 개선, 금리 인하 서두리지 않겠다는 파월 발언! 340조 데이터 센터! 4월 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근원 PCE 둔화,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졌다
美 소비지출 물가지수 3년새 최저… 부푸는 금리인하 기대감
2. 美연준 의장 “금리인하 빠르면 혼란…금리 더 오래 유지할 수도”
파월의장,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2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반응
2월 근원 PCE, 전년대비 2.8%↑...1월보다 0.1% 낮아
3. 미국 소비지출 물가 안정세…'6월 금리 인하론' 힘 받나
4. 340조 'AI데이터 댐' 짓기 전쟁…아마존 이어 MS도 칼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9317
미국 시장은 휴장이었지만 중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근원 PCE는 다행스럽게 낮아져서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는데
무슨129?
파월이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겠다. 이러네요.
윌러 이사도 비슷한 발언 했는데 이걸 오늘 아침 7시 미국 선물이 어떻게 반영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AI용 데이터센터 건설 발표를 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가 6년간 1000억 달러(약 135조원)를 들여 현존 100배 이상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세계 1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도 AI 데이터센터에 향후 15년간 1500억 달러(약 203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AI 기업 앤스로픽에 누적 40억 달러(약 5조4000억원) 투자를 발표했다.>>
두 회사의 AI용 데이터센터 발표가 또 어떤 방향으로 갈지?
데이터센터 호재는 우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포함되는데 말입니다.
기대감과 우려감이 함께 하는 새벽입니다.
1. '완전 자율주행'에 힘주는 머스크…수익 확대·우려 불식할까
'주가 29%↓' 테슬라에 잔인했던 1분기…인도량 실적에 쏠린 눈
2. “애플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혁신 느림보 조롱에 빅테크 경쟁도 소외
새 아이패드 연기 끝에 18개월만에 출시, 최장 공백기
애플카·디스플레이 개발 포기…AI 경쟁서도 소외돼
https://www.mk.co.kr/news/it/10977958
3. 작년 4분기 美 상위 1% 부자 자산 6경…2702조원 늘었다
4. 헤지펀드 다음 타깃은 유럽증시...“비싸진 미국, 닷컴버블 떠올려”
지난주 헤지펀드 유럽 투자 비중 사상 최대
3월 유럽주 상승폭, 뉴욕증시 웃돌아
경기회복 기대감·미국 기술주 고점 인식 영향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6037
5. 미국서 체중 감량제 '젭바운드' 수요 폭증
# 주목해야 할 소식
1. 삼성증권 "LG엔솔 1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듯…수익성 둔화“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9024500008?input=1195m
2. LG엔솔에 무슨 일?...29일 주가 '뚝'
1분기 실적 부진 우려 속
LG엔솔이 공급한 日 ESS서 대형 화재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686
3. LG엔솔 공급한 日 ESS서 대형 화재…"日 시장 위축 우려"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에 공급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한 가고시마현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메가솔라)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업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던 국내 ESS 시장이 최근에서야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화재 위험이 높은 리튬이온배터리 ESS보다는 안전성이 뛰어난 리튬인산철(LFP) ESS가 더 주목받는다"고 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9_0002680598&cID=13001&pID=13000
4. LG엔솔 ESS 화재, 파우치 배터리의 한계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GaPzMV6zwA
5. GM도 CATL과 미국 배터리공장 설립 가능성, LG엔솔과 협력에 변수 되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414
6. 르노, 프랑스 북부 공장 전기차 생산 위해 약 4400억원 투자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330062300964da65389f94_1/article.html
미국, 유럽 시장이 휴장이어서 원자재 시장, 외환 시장도 휴장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소식 주목합니다.
엔솔이 40만원이 금요일 또 무너졌습니다.
CATL이 포드에 이어서 GM과 협업한다는 기사도 부담이었습니다.
야 그런데 일본에서 엔솔 배터리로 만든 에너지 저장 장치에서 불이 났습니다.
중국산보다 안전하다. 밀도가 좋다. 이런 장중을 주장하고 있었고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에너지 저장 장치로 시장을 넓히려고 하는데
화재가 덜컥 나버리네요.
넘어야 할 산은 1분기 실적인데 제가 계속 적고 있지 않습니까?
감산에 전기차 판매 부진인데 실적이 좋을 일이 있겠냐고
그래서 2차 전지는 엔솔 40만원 깨지는 것으로 주의 또 주의
삼성SDI라도 자리를 지키는지 주목합니다.
한국 100조원 '해상풍력발전 드라이브'…초대형 시장 열린다
2030년까지 설비 14GW 확충 목표…1GW '200기 풍력발전기' 건설비용만 5조∼7조원
정부, 신재생 확대 속 '태양광 편중' 완화 기대…'태양광 6 대 풍력 4' 비율 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9096600003?input=1195m
<<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설비용량 14.3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 발전 시설을 국내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로는 정부가 풍력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워낙 예산 이야기가 크게 언론에 보도되어서 다른 정책처럼 묻힐지??
정책으로 제대로 진행이 될지 확신은 없습니다만
일단 기사는 나왔습니다.
글 보시는 분들 각자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것 같네요.
1.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오션플랜트 매각 카드 ‘만지작’
2. SK오션플랜트, 대만 프로젝트 설계변경…계약금 374億↑
풍력 관심 종목이 씨에스윈드와 SK오션플랜트입니다.
그런데 SK오션플랜트가 매각 가능성 기사가 나왔습니다.
제가 하이닉스 이야기 때도 SK 걱정이다. 저 많은 돈을 어디서 구해서 투자하겠나?
증자 발표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이런 걱정했는데
SK 그룹 자체가 구조 조정, 부채 조정 이런 것을 나서는데 SK오션플랜트가
그중 하나로 지목이 되는 것 같네요.
주주총회 후기.... 조회 2331공감 51비공감 3신고
leey**** 121.182.***.2 |작성자글 더보기 2024.03.28. 16:01
오늘 우중에 먼길을 달려가서 제 28기 정기주주총회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는 구, 삼강엠앤티 본사 건물에서 주주총회를 실시했는데
올해부턴 기술교육원 별관에서 주주총회를 실시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자세한 주총내용 설명은 생략하고 본인의 질문에
대한 이승철 대표와 사측의 성실한 답변만 간략히 알려 드립니다
현재 주가 하락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동사의 수주실적 부진도
한 몫 한것은 당연함을 인정했으며 동사의 작년 수주실적은 해상풍력 포함한 플랜트
사업부분 812억, 후육강관 사업부분 322억, 수리개조 사업부문 141억 등 총 1,275억원
수주했으며 해상풍력 수주실적은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해상풍력 수주 부진은 대만 주요 프로젝트의 설계변경 등에 따른 발주 지연으로
올해 조만간 발주가 있을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으며 올해 해상풍력부문 에서만
1조 이상 수주 목표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최근 모기업의 자금사정 악화로 동사의 매각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단정 지었으며 동사는 SK에코를랜트의 신사업 확장 및 기업가치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기업 이므로 동사의 매각설은 사실무근 이라고 했습니다.
동사의 가장 중요한 시장인 대만 시장은 동사의 기존 시장 점유율 44%를 유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으며 일본 베트남 미국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근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사주 소각 및 주주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에 대해서는 우선 주주배당부터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신야드 착공으로 인해 당분간은 힘들것 같았습니다.
2026년 신야드가 완공되면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 할것으로 보이며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서 사측에서도 심히 우려하면서 기업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으며 장기투자 주주들이 기업과 함께
상생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이대표는 말했습니다.
주주총회를 마치고 주총장을 나오면서 이승철 대표이사와 사측 관계자는
참석한 주주들을 정중히 배웅했으며 본인은 참석한 주주 몇몇 분과 함께
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담소 나눈 후 사측에서 제공한 약간의
선물과 제 28기 영업보고서외 3점의 유인물을 챙긴 후 헤어졌습니다.
이상으로 주총 후기를 마칩니다.
진인사 대천명 드림
네이버 SK오션플랜트에 올라온 종목 토론방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주가 3만1000원→1만3000원 '뚝'…개미 "나 떨고 있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해상풍력 강자’ SK오션플랜트/ 1년 7개월 만에 주가 반토막
사측 “대만·한국·일본 영업 확대/ 베트남·미국 등 신시장 개척”
고성 3공장 공사기간 단축 노력/ 완공 땐 부유체 40기 생산 가능
2027년 연매출 2.5조 정조준/ 삼성증권 “추가 수주 절실한 상황”
미래에셋증권, 올 매출 9310억 전망/ 유진투자증권 “미래 가치 대비 저평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54297i
제가 윤현주 기자가 주말에 올리는 기사를 소개하다가 몇 주 쉬었는데
마침 이번주 윤 기자 소개 종목이 SK오션플랜트입니다.
투자는 각자의 몫이고 저는 소식을 전해드리니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바이드노믹스가 바꾼 美 제조업 벨트…바이든 '재선 걸림돌' 부상
美 제조업 부활정책 수혜지 양극화…대선 변수로
일자리 팬데믹 前 수준 회복/ 시설 투자·보조금 정책 효과
'반도체·전기차' 남서부 집중
북부 전통 공업지 불만 커지자/ 바이든 공약 잇달아 내놨지만
"알맹이 투자 빠졌다" 볼멘소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970751
2. "제발 떠나지 마오, ASML" 네덜란드, 3.7조 구애작전
“ASML 해외이전 막아라”… 베토벤 작전 3.6조 투입
“베토벤은 반도체 없인 못살아”...3.7조 구애 작전 펼쳤다는데
3. 원자재·파킹형 열풍에 날개단 ETN…투자영토 확대
시장 참여 지속 증가...지표가치총액 15조 육박
테마 구성 다양화...8월 탄소배출권 상품 출시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5268
4. “연일 신고가” 金 지금 사도 괜찮을까
28일 한돈 매입가 40만3000원, 3개월 간 10.11%↑
연준, 기준금리 3회 인하 유력 속 상승세 지속 전망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6644
5. “中 의존도 낮추자”…일본·EU, 첨단 소재공동 개발 나서
6. 바이든 "아랍국들, 미래에 이스라엘 완전히 인정할 준비됐다"
7. 볼티모어항 폐쇄 여파…美펄프값도 치솟는다
8. 어떻게 이럴 수가?…우크라이나 지난해 5.3% 성장
러시아, 우크라 전력 인프라 겨냥 대규모 공습…“킨잘 극초음속 미사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
2. [오늘 A주] 이틀째 반등...샤오미 전기차 관련주 폭등
상하이종합지수 3041.17(+30.51, +1.01%)
선전성분지수 9400.85(+57.93, +0.62%)
촹예반지수 1818.20(+11.30, +0.63%)
커촹반50지수 762.74(-0.53, -0.07%)
쉬려면 같이 쉬던지 홍콩은 휴장, 본토는 개장입니다.
샤오미로 기대감으로 지난주는 보낸 것 같네요.
금요일 시장도 샤오미가 열일했습니다.
1. 中 3월 제조업 PMI, 50.8…반년 만에 '경기 확장'
中, 반년만에 ‘경기 확장’ 진입…3월 제조업 PMI 50.8
中 3월 제조업 PMI ‘경기 확장’…반년만에 50선 웃돌아
2. 中, 3월 제조업 PMI 50.8 … 반년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중국 3월 제조업 PMI, 지난달보다 1.7↑ … 전문가 예상치 웃돌아
中 국가통계국 "산업 현장 전면적 조업 재개 … 수요 기대감 높아졌다"
외신 "연초부터 나타난 중국 성장 회복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PMI는 51.1(전월 대비 0.7 상승), 중형기업 PMI는 50.6(1.5 상승), 소형기업 PMI는 50.3(3.9 상승)으로 모두 기준치를 상회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31/2024033100043.html
주말에 중국 3월 제조업 PMI가 나왔습니다.
산업 현장 전체에서 회복세가 나오고 있다.
기준이 되는 50을 다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늘 그렇지만 저 지표 어떻게 믿어! 이럼 투자 못합니다.
야 이거 디플레이션 우려하더니 본격적 회복이네!
이런 판단이 서면 매수하면 될 일이고요.
보여드리는 하나증권 양회 끝나고 4월 중순까지 상해 종합이 상승할 가능성이
69.2%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서 4월말까지는 23%로 뚝 떨어지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통계와 함께 살펴야 할 것이
미국 세금 이야기인데 미국도 15일 정도가 세금 완납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럼 주식 팔아서 세금내야 하니 미국 시장도 10일 전후로 약세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두 통계를 합쳐서 보면
4월 10일 전까지는 좀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후반은 좀 약할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뭐 아니면 미국은 중순 조정 후 다시 불꽃을 피우고 중국만 쉴 수도 있고요.
계절성이 그렇습니다.
1. [올댓차이나] 피치, 中 2위 민간 부동산사 룽후 신용등급 ‘투기’로 격하
'BBB-'→'BB+'…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제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9_0002681125&cID=10101&pID=10100
2. 중국 부동산 위기가 가장 큰 은행을 통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택 및 기업 부문의 자산건전성 악화
은행들은 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익 성장이 미약하다
3. 中 부동산 '진바닥' 아직 아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실적을 발표한 23개 부동산 개발업체 중에서 14곳은 순손실을, 6곳은 이익 감소를 보고했습니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전날 중국 주택시장 전망을 낮췄으며, 수요 감소로 인해 올해 신규 주택 판매 감소 전망치를 이전의 0~5%에서 5~10%로 확대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64073
오늘도 또 소식 부정적인 기사는 부동산입니다.
피치가 룽후 신용 등급 하향합니다.
블룸버그는 중국 부동산 진바닥 아니라는 기사도 전하고요.
부동산 기사가 좀 잠잠해져야 좀 해결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 '美제재 유력' 中 창신메모리 2조원 펀딩...D램 개발 박차
2조원 투자 유치···중고급 D램 생산 '박차'
몸값 26조원으로 치솟아···美 반도체 제재설
창신과기의 2조원 투자 유치 계획은 지난 29일 저녁 중국증시 상장회사인 중국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자오예촹(兆易創新)의 공시를 통해 알려졌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331135216487
2. 화웨이, 매출 10%늘어 131조원…순익은 두 배 16조원
美 제재가 자생력 키웠나…中화웨이, 작년 순이익 2배 넘게 증가
WSJ "수익 증가율, 2006년 이래 최고"…사업다각화 주효
화웨이 회장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일 겪어…도전 통해 성장"
https://www.yna.co.kr/view/AKR20240330008700087?input=1195m
3. 이젠 고사양 칩 도전…인텔·AMD 손절한 中의 자신감[e차이나]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 中, 미국의 지속된 견제에도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30%대 달성, 집중 투자 확대
화웨이·SMIC 등 첨단 기술 개발…한국 영향도 관건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5nm 칩 생산에 성공해도 한국 삼성이나 대만 TSMC엔 훨씬 뒤처진 수준이지만 중국은 외국 반도체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꾸준히 줄이고 있다”며 “중국의 막대한 보조금은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것보다 덜 효율적이지만 국가안보에 그만한 대가를 치를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9926638828896&mediaCodeNo=257
4. "美,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대상 中공장 명단 만든다"
美, 수개월 내 발표… 중국 "권력 남용 반발
美, 동맹국에 "中반도체 장비 AS 말라" 요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5381
5. 미국, 중국에 대한 AI 칩 및 도구 수출 제한 업데이트
워싱턴(로이터) - 바이든 행정부는 금요일 국가 안보 문제로 중국의 칩 제조 산업을 방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이 미국 인공 지능(AI) 칩과 칩 제조 도구에 접근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https://www.yahoo.com/finance/news/u-commerce-updates-export-curbs-205642344.html
미국의 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는 더 촘촘해지고 사후 관리도 통제하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데 중국 반도체는 승승장구까지는 아니지만 이겨내는 모습입니다.
화웨이, 매출 10%늘어 131조원…순익은 두 배 16조원
그렇게 두들겨패도 화웨이는 매출이 늘고 순익은 2배가 늘어나네요.
창신메모리는 2조원 투자 받아서 메모리 투자한다고 하고
기술력이 다 따라온 것은 아니지만 제법 시늉은 하는 것 같습니다.
1. [영상] ‘4000만원’ 샤오미 전기차, 출시 27분만에 5만대 팔렸다
2. Tesla는 Xiaomi의 새로운 400마일 EV에 대해 걱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Max의 경우 이러한 수치는 견고하고 인상적이지만 회사가 선전하는 범위 수치는 차량의 실제 전화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Xiaomi는 표준이 435마일, Pro는 516마일, Max는 497마일을 주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추정치는 중국의 CLTC 테스트 주기를 기반으로 하지만 이는 매우 강력한 수치입니다. 또한 표준은 25분 만에 10~80% 배터리 용량을 충전할 수 있으며, Pro는 30분, Max는 단 19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
https://www.yahoo.com/lifestyle/tesla-may-worry-xiaomi-400-182739201.html?fr=sycsrp_catchall
3. 4월부터 전기차 5단계 '연비등급제' 시행…라벨 부착
1·5등급 연 충전비 84만원 차이
4. 전기차 '에너지 등급제' 4월부터 시행…1등급 타면 연 84만원↓
국내 278개 모든 모델 대상으로 시행
5단계 등급으로 표시한 라벨 부착
현대차 아이오닉 등 에너지 효율 1등급
샤오미 전기차 이야기는 다 보셨을 것 같네요.
저는 중요한 것이 한 번 충전으로 700킬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에서 연비등급제로 보조금 지급하면서 외산 전기차 견제한다고 하는데
4000만원대에 나온 샤오미 전기차 연비가 1등급이면
가격이나 연비에서 현대차를 앞도하는 것이 아닌가?
관세 붙으면 4000만원 아니다. 더 비싼 값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래도 싼 것 아닙니까?
로봇락이 가정용 로봇청소기 점령했는데
중국산이라고 마냥 무시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국채 이야기는 기사만 올려드립니다.
러시아, 사우디가 중국 국채 매수 국가가 되면서 패권 통화로 올라설지?
금을 그렇게 많이 사두었는데 금 본위제 시도할지?
중국 공산당이 장부 상으로는 중국 토지 다 국가가 소유한 것 아닙니까?
토지 가치를 기본으로 하는 특별 채권 정도로 저는 생각했는데
이걸 넘어서 국채로 가는지?
하여간 중국 국채에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중국은 자본 계좌 개설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FX 관계자는 말했습니다.s)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중국은 자본의 국내외 이동을 더 쉽게 만들고 금융 시장 규제 완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고위 외환 규제 당국이 금요일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 부국장 쉬즈빈(Xu Zhibin)은 연례 보아오(Boao) 아시아 포럼에서 “양방향 자본시장 개방을 꾸준히 추진하고 국내와 해외 금융시장 간 연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 시장 개방 강화! 이런 기사가 CNBC에서 나오네요.
1. 전기차 BYD 초저가로 ‘글로벌 도장깨기’ [Global]
더스쿠프 네꼭지로 본 세계
쓰러진 위워크 인수 나선 창립자
BYD 독주에 긴장한 일론 머스크
옐런 “中 과잉 생산, 전세계 피해”
코코아 가격 상승, 초콜릿도 비상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69
2. 중국, 인민은행 '국채 매입' 기대감…일본·대만 모두 상승
3. 서방 제재에 치인 러시아, 달러 버리고 위안화 택한다
러 중앙은행 "위안화 대체 통화 없어"
서방 제재로 해외 자산 가치 반토막
우회로 찾으려 중국 의존도 높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318705i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켓인사이트] 막 오르는 실적시즌…"기대 반 우려 반"
주가는 뛰는데…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7곳 '실적 눈높이' 하향
2. [주간증시전망]되찾은 8만전자…2800 향하는 코스피
금요일 지수가 0.03% 보합인데 대형주가 0.2% 상승
그런데 말입니다. 중형주는 –1.05% 하락입니다.
소형주도 –0.33% 하락, 체감은 하락 장이었습니다.
중소형주 매도해서 반도체로 다 가는 모양새입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고 개인은 부품단 사는 것 같네요.
1. 5만전자 찍어도 "장투" 버티다…"82층 구조대 왔다" 개미 대탈출
“다신 보지 말자”…8만전자 찍자 4.7조 팔아치운 개미들 [
2. 외국인, 1분기 한국 주식 16조 원 순매수…역대 최대
저PBR주 던지고 반도체 담은 외국인…"투심 돌아섰나"
3. "안 팔거야" 버틴 삼전 개미 웃는데…외국인 뭉칫돈 빠지면 어쩌나
외국인, 한국 증시 3개월간 집중 쇼핑
'23조 뭉칫돈' 차익 실현 땐 주가 흔들
"반도체 실적 기대" 매수세 지속 가능성도
우리 시장이 지금 공매도도 없고 악성 매물인 개인 매물이 8만 전자 돌파하면서
다 털고 있어서 외국인이 사는 데로 주가는 상승할 기세입니다.
끝을 알 수가 없습니다.
개인이 물량을 받아줘야 쉬어도 쉴 것 같은데
두 종목을 받아줄 의향이 전혀 없어 보이고 기관도 같이 전기전자를 던지고 있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움직이는 시장은 더욱더 분명해질 것 같은데
이게 지수를 얼마나 상승시킬지는 모르겠습니다.
8만전자, 18만닉스에도 지수는 보합이지 않습니까?
외국인이나 기관이나 반도체에 집중하고 다른 것 다 팔아버리면
이게 지수는 흔들릴 수밖에요..
다른 종목에 수급이 들어와야 하는데
2차 전지는 실적이나 수요 부진이고 자동차도 악세 전환이어서
답답한 형국이네요.
1. BI “한국 D램 4개월 연속 증가세…삼성·하이닉스 1분기 실적 기대감”
韓 메모리칩 수출 회복세…삼성·하이닉스 1분기 실적 기대감
삼성 반도체 흑자 전환하고 SK는 조 단위 영업익…K-반도체에 드디어 봄 온다
블룸버그 “韓 메모리칩 수출 회복세, 삼성·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2. 코스피 2800선 탈환 '목전'…5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쏠린 눈
삼성전자 실적 주목…어닝시즌 종목별 차별화 장세[주간증시전망]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주목
실적 장세 돌입…종목별 차별화 장세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구축 소식도 전해드렸고
1번 기사보시면 블룸버그 자회사에서 우리 반도체 실적 기대감 보고서도 발표합니다.
이 보다 좋을 수가 있겠냐 싶죠.
단기 고점은 5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될 것 같네요.
실적 발표하면서 불꽃 휘날레 날릴지?
잠시 쉬고 더 달려서 10만전자로 갈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정보유출 행정지도' 日라인야후, 네이버에 업무위탁 축소키로"(종합)
NHK 보도…총무성 행정지도 따라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협의도 진행 방침
교도통신 "약 3년간에 걸쳐 네이버와 시스템 완전 분리 방침"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9032051073?input=1195m
2. 지난해 중견기업 10곳 중 2곳은 적자…씨젠 등 52곳 적자 전환
상장 중견기업 줄줄이 적자행…와중에 '1조 클럽' 가입한 기업
CEO스코어, 국내 500대 중견기업 2022∼2023년 실적 조사
지난해 상장 중견기업 10곳 중 2곳은 적자
씨젠 등 52곳 적자 전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삼양식품은 '1조클럽' 가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3184507
네이버 라인이 일본에서 제재를 받네요.
알리와 테무에 흔들리고 라인이 흔들리면 네이버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중견 기업 10곳 중 2곳이 적자니 중소형주 약세가 당연해 보이기도 하고요.
1. "첨단기술 집약체"…고성능 전기차 공개
현대차, 전기차 레이스 전용 '아이오닉5 N eN1 컵카' 공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3189005
비야디에 이어서 샤오미 전기차까지 위협적으로 변화고 있는데
신고가 달리는 미국의 GM, 초 엔저로 달린 도요타
그런데 이상하게 현대차, 기아가 약세 전환해서 주가가 비실비실입니다.
지수로 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달리는 것 만으로는 2800 돌파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어느 쪽이든 좀 힘 실어주는 업종이 있어야 돌파가 가능하지 않겠나?
반도체만 달리는 멍하니 쳐다만 봐야 하는 장세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8만전자 순식간에 뚫다니"…외국인이 조용히 사모으는 주식은?
시총 1·2위 랠리에도…코스피는 '게걸음'
"2월 랠리 주도한 저PBR 테마 약세 반전 탓"
최근 삼성SDI·LS일렉트릭·카페24에 외국인 '기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973346
2. 삼성전자 작년 주주환원율, MS·메타 눌렀다
반도체 한파에도 주주배당 유지한 덕
미국發 보조금 전쟁 여파로 투자여력 ↓
"애플식 주주환원 삼성엔 맞지 않을수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UN9XCPS
3. ‘대어급’ SK하이닉스…최대 7500억 회사채 조달
SK하이닉스, 1년여 만에 공모채 시장 복귀
상반기 7500억 규모 회사채 만기 도래 앞둬
중소형사 교보증권, PF 우려 딛고 흥행 여부 주목
4. '밸류업' 엇갈린 평가 … 개미는 던지고 외국인은 샀다
1분기 개인·외국인 매매 보니
짧은 상승·긴 하락에 지친 개미
코스피 오르자 대거 팔아치워
추가 밸류업·반도체 실적 개선
외국인 매수 당분간 이어질 듯
https://www.mk.co.kr/news/stock/10977929
5. [월간 증시 전망] 반도체株 실적 지수 상승 견인…코스피 2650~2850
국산차 수출, 두달만에 100억달러 돌파
현대차·기아 총수출액 84.3% 차지
한국GM은 전년 대비 73.2% 급증
https://www.nocutnews.co.kr/news/6120981
6. "밸류업 타고 턴어라운드" 증권사들 1분기 실적개선 '청신호'
[증시한담] 너도나도 밸류업 의지 다진 올해 주총 풍경… 주가 반등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