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파월 발언! 대만 지진 악재는 제한적! 식지 않는 원자재 4월 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 파월 "금리 인하, 인플레 둔화 확신 가질때 가능"
[종합] 파월 "금리 인하, 인플레 둔화에 더 강한 확신 들어야"
연준, 금리 인하 앞두고 '멈칫'…"신중 또 신중"
연초 주춤한 디스인플레이션에 신중 기조 강화
"숨은 물가 압력 없는지 확실해야"
보스틱 "4분기 인하 개시, 올해 단 한 번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04000004
2. 美 3월 민간고용 8개월만에 최대 증가 … 금리인하 늦어지나
미국 3월 민간고용 18만 4000건…작년 7월이후 최대 증가
3. 연중 최고점 찍은 美국채금리…"당분간 단기채·커버드콜 주목"
증시 압박하는 국채수익률 급등…서비스업 지수-파월 연설 주목
4. 뉴욕증시, 금리인하 느긋한 파월에 혼조…다우 0.11%↓ 마감
파월 "인플레 궤도 바뀌지 않았다"…안도한 시장
5. 미증시 혼조 마감, 다우 0.11%↓-나스닥 0.23%↑
시간 별로 설명하면
민간 고용 발표가 잘 나오면서 야 금리 인하 멀어지네!
그러면서 미국 국채가 0.6%대까지 상승합니다.
시간 외에서 약하고 출발도 약했지만 11시에 발표한 ISM 비제조업 구매자지수가
예상치가 52,8인데 51.4로 나오면서 어라! 강하지 않네.
이렇게 판단하면서 반등을 합니다.
그리고 파월 발언은 변함이 없는데 시장이 듣고 싶은데로 들었는지
장중 고점을 돌파합니다.
그런데 나스닥은 보합권까지 S&P 500은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데
유가와 원자재 상승이 발목 잡은 것 같습니다.
하락 전환한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0.36%, 여전히 4.349인 것이 부담이네요.
시장이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지! 그렇지!
이렇게 우려하면서 전강후약 시장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1. 미국 시장은 지표와 파월 연설에 등락을 반복했다는 생각입니다.
미증시 혼조, 대만 강진에도 반도체주 큰 영향 없어(상보)
TSMC 생산 재개, 뉴욕증시에서 1.27% 상승
2. [속보]울퉁불퉁한 뉴욕증시…파운드리 적자에 인텔 8.2% 급락
대만 지진을 걱정했는데 TSMC가 1.27% 마감하고 특히 마이크론 4% 급등은
미국 반도체 시장 대장은 마이크론인가? 너무 잘 나갑니다.
반대로 인텔은 –8% 급락
2중 고점 만들고 무너지고 있는 엔비디아가 –0.55% 하락하면서
AI 반도체 대장은 확실하게 쉬는 모습이네요.
1. 구겐하임, 테슬라 목표가 하향...올해 판매량 마이너스 성장 예상
블룸버그 "테슬라, 中시장점유율 작년 10.5%→올해 6%대로 축소"
무너지는 테슬라 신화… 엔비디아 날아갈때 혼자 역주행
급락했던 테슬라가 1.05% 정도 반등한 것
7 공주 중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는 하락
구글, 애플 아마존은 1% 아래 상승
메타가 1.88% 상승 혼조입니다.
<< “코스피 연내 3100 간다고?”...삼성전자 영업이익 8배 급증 전망 나왔다>>
삼성전자 이익 전망치 상승, 마이크론 4% 급등을 반영해서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또 반도체만 달릴지가 걱정인 정도입니다.
1. "5개 중 1개 비었다"… 미국 오피스 공실률 또 사상 최대
무디스 애널리틱스, 1분기 19.8% 추정…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 탓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311074049196
2. 회계기준 바꾼 인텔, ‘파운드리’ 글로벌 2위…매출↓ㆍ영업손실은 확대
새 회계기준 따라 내부거래 포함
매출 26%↓, 영업손실 34% 늘어
인텔 내부 물량 비중만 95% 수준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7270
3. '130년 美경제 공룡' GE, 3개사로 분할 마무리
헬스케어 이어 항공우주·에너지 부문 분할 완료
''선택과 집중''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후유증 극복
''주가 20% 더 오를 것'' 시장선 긍정적 평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29046638852512&mediaCodeNo=257&OutLnkChk=Y
4. 연준 인사 2인 "올해 금리 인하 기대, 하지만 조만간은 아냐”
5. 이스라엘 칩 체조사 하일로, AI 칩 설계 위해 1700억원 조달
6. ECB 금리 인하 다가왔나…유로존 CPI, 전망 밑돌아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 4일 만에 하락 전환, 유가는 OPEC플러스 회의에 상승 지속 WTI 85달러 유지
2. 원유·구리·알루미늄…원자재 '에브리싱 랠리'
금, 1g에 10만원 넘었다…ETF·ETN도 '훨훨’
3. “러 ‘북극 LNG-2’ 생산 중단…미국 제재에 전용선 수급 난항”
진짜 큰일이네요. 은이 27.188달러 4.88% 급등
금도 2318달러 1.64% 급등 가수요가 붙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사자! 뭐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구리도 3.46% 상승인데 이럼 인플레 걱정이 원자재 시장으로 넘어왔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뭔 금, 은, 구리를 못 사서 이리 난리인지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나오니 구리도 이렇게 달려 버리네요.
유가도 0.54% 상승, 85.61달러, 85달러가 한계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제는 90 달러, 100 달러 이야기 하는 곳도 나옵니다.
이게 다 물가 걱정 만드는 요인들입니다.
브렌트유는 89.49달러 곧 90달러 보게 생겼습니다.
원자재로만 보면 인플레가 식었나 싶네요.
이게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리고 국채 수익률을 올리고
증시를 하락으로 만드는 도화선 역할입니다.
천연가스만 1.853달러 –0.48% 하락입니다.
그때 살 걸 한 것이 풍산이네요. 뭐 그냥 매일매일 오르는 느낌입니다.
어제는 유가 급등으로 단기로 조선주 진입해 봤습니다..
1. 강달러에 원화 약세…환율도 국내 물가에 악재
2. 한은, 미국 등 기축통화국과 '국가간 지급결제 개선' 프로젝트 추진
한은, 미·영·일·프랑스·스위스와 '미래 통화 시스템' 머리 맞댄다
3. ‘강달러’ 연중 최고…하반기 기준금리 인하까지 고공행진
환율 1352.10원 찍고 숨고르기 장세
엔화도 약세… 달러 당 150엔서 정체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 영향
유로존 금리 인하 가능성도 상승 압력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403027178752
4. 美 금리 안떨어지면 엔·달러 환율 160엔?
밤바키디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10개국 통화전략팀장은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미국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작할 때까지 일본은행의 엔화 가치 지지를 위한 시장 개입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0302109963046008
오늘 달러는 좀 쉬었습니다. 104.015, -0.52% 하락
달러/원이 –0.4% 하락 1346원입니다. 1350원 아래로 내려오네요.
그런데 달러/엔이 이상합니다. 0.1% 상승 151.7입니다.
오늘 유로/달러가 0.62% 오르면서 달러가 쉬고 달러/엔은 강보합이었네요.
4번 기사 보시면 160엔 이야기도 나오네요.
이럼 우리 자동차 상당히 힘들어질 것 같은데 말입니다.
MSCI 한국이 주간 시장 하락을 이기고 반등은 했지만 –0.25% 하락입니다.
지진 난 대만은 보합인데 참 어이없죠.
151.7를 본 일본은 0.69% 상승
이해가 안 되는 흐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도요타가 0.7% 상승 , 미국 상장 일본 금융주들도 1, 2% 상승이어서
MSCI 지수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보여드리는 하나증권 자료는 신흥국으로 자금이 계속 들어오네요.
1350원에서도 외국인이 사는 게 좀 이해가 됩니다.
1.'불공정 보조금' 잡겠다는 EU 中태양광 업체 2곳 조사
'역외보조금 규정' 두 번째 사례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역외보조금 규정'(FSR)에 근거해 EU 회원국인 루마니아의 110MW급 태양광 발전 사업 공개입찰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 두 건의 심층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세계 최대 태양광업체인 중국 룽지뤼넝(隆基綠能·Longi)의 독일 자회사와 루마니아 에네보(ENEVO) 그룹이 설립한 합작 회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3171700098?input=1195m
옐런이 중국 태양광 언급하더니 유럽은 아예 불공정 보조금 조사에 나서네요.
퍼스르솔라가 –0.26%이지만 솔라엣지 2%, 인페이즈에너지가 4.45% 좋았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어제 약세였는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앨버말은 1.89% 상승, 테슬라도 1% 상승
나쁘지 않았네요. 오늘 우리 2차 전지는 어제 급락에 따른 반등고 가능하겠습니다.
1. "美경합주 7곳 중 6곳서 트럼프, 바이든에 우세…1곳은 동률"
2. 폭염에 몸살 앓는 동남아…태국 최고기온 45도 육박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청명절 전 이익매물에 반락 마감..H주 1.44%↓
[올댓차이나] 中 증시, 연휴 전 이익확정 매물에 속락 마감…창업판 1.08%↓
[오늘 A주] 연휴 앞두고 이틀째 소폭 조정...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069.30(-5.66, -0.18%)
선전성분지수 9544.77(-42.18, -0.44%)
촹예반지수 1840.41(-20.08, -1.08%)
커촹반50지수 756.76(-12.03, -1.5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03000965
오늘은 대만, 홍콩, 중국 모두 청명절로 휴장입니다. 대만은 어린이날이고
그래서 3 나라 영향은 없는 날입니다.
10시 30분이나 2시 변곡점이 좀 덜 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애플 협력사 대만 폭스콘 "강진 후 검사차 일부 생산라인 중단"
대만 폭스콘 "일부 생산라인 중단했다가 정상생산 재개"
2. 35만 도시 화롄 강타… 건물 100채 붕괴·TSMC 공장 멈췄다
3. 25년 전엔 수혜… K-반도체, 대만 강진에 반사이익 없다고
TSMC産 엔비디아 반도체 차질
삼성·SK HBM 수요에도 부정적
파운드리 반사이익도 "시기상조"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0402100332820001
4. TSMC 직원들 한때 대피… 반도체 공급 차질 배제 못해
TSMC 일부 가동 중단…대만 덮친 강진에 세계 반도체업계 긴장
대만 7.2 강진 사상자 940여명
세계1위 TSMC 생산 일부 중단
공급망에 차질빚나 IT업계 촉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RQ59QAS
5. 대만 강진, TSMC 예상보다 커질 수 있어... 반도체 공급망 우려
대만 강진에 TSMC '대피령'…반도체 공급 차질 우려
대만서 25년 만의 '초강력 지진'…증권가 "삼성 반사이익 거둘 수도
6. "TSMC공장과 지진 진앙지 거리 멀어"...삼성전자 반사이익 미미
정민규 연구원 "TSMC 매출 타격 없어...삼전 주가 반사이익도 미미"
업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에 삼전 목표가 줄줄이 '상향'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03000719
7. TSMC, 'AI 칩 제작 필수' CoWoS 패키징용 추가 장비 주문
'AI 반도체 필수 기술' 첨단 패키징 수요 높아
대만·日서 CoWoS 공장 신증설
대만 지진이 어린이날이라고 쉬겠습니까?
미국 시장에서 TSMC가 0.93% 상승입니다.
그럼 미국 시장은 대만 지진으로 TSMC 피해는 낮게 본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다음 엔비디아가 –0.53% 하락입니다.
반도체 업종이 안 좋은 것이 아니었는데 엔비디아가 추세를 계속 하방으로 잡네요.
하락 추세가 계속 진행이 되는 것인지
TSMC에 생산이 차질이 생겨서 공급에 문제를 본 것인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마이크론이 4% 급등합니다.
엔비디아가 지진 여파로 생산이 힘들면, 마이크론은 악재인데 말입니다.
마이크론 4% 강세만 보면 오늘 하이닉스도 반등하나?
이런 기대감도 갖게 하네요.
아이폰 생산하는 폭스콘도 작업을 잠시 멈추었는데
애플은 0.41% 상승이니 이렇게 보면
대만 지진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은
<< 테무, 3월 한국 이용자 40%대↑…알리익스프레스에 ‘바짝’>>
테무를 가진 핀둬둬는 1% 상승인데 알리바바는 –0.67%, 징둥은 –1.96%,
바이두는 하락 중국 종목들은 약세였네요.
주간 시장 영향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중국 시장만 휴장인데
이번주 중화권 시장은 파장 느낌이네요.
1. “AI, 중국이 앞선다”…엔비디아도 떨게 하는 中 ‘기술 굴기’[하이엔드 차이나쇼크]
화웨이, AI 반도체로 엔비디아 경쟁 상대 부상
바이두, 챗GPT 대항마 ‘어니봇’ 출시
美, 中과 AI 패권 다툼…日과 협력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03050749
<<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헝숴구펀(恆爍股份), 다웨이구펀(達威股份), 캉창뎬쯔(康强電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만 지진 영향인지 반도체 굴기 기대감인지 어제 메모리 반도체는 상한가였습니다.
화웨이나 바이두나 AI 대응을 제대로 하는 느낌도 들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과창판이 –1.56% 하락이네요. 쩝
전체 반도체는 대만 지진을 악재로 메모리 반도체는 호재로 각각 해석한 것 같습니다.
과창판이 800 회복을 못하고 756입니다.
이럼 700이 깨지는 것을 기다려야 하나?
이런 고민도 하게 됩니다. 일단 단기로 들어간 CSI 300, 과창판은 청산했습니다.
1. 중국인민은행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공동으로 '자동차 대출 관련 정책 조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결정과 약정을 관철하고 낡은 자동차를 새 자동차로 교환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인민은행과 국가재정감독관리국은 공동으로 《정책 조정에 관한 고시》를 발표했습니다.
http://www.pbc.gov.cn/goutongjiaoliu/113456/113469/5316656/index.html
참 중국 스럽다고 할까요? 우리로 치면 한국은행인 인민은행이 자동차 대출 잘해주라고
발표하네요. 인민은행 바쁘겠습니다. 부동산도 챙기고 자동차도 챙기고 말입니다.
이건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1. 블룸버그 "테슬라, 中시장점유율 작년 10.5%→올해 6%대로 축소"
"中시장 경쟁 심화…中경쟁업체들, 첨단기술무장 새 라인업 발표"
머스크, 1분기 인도량 부진 지적에 "업계 전체 어려웠다" 반박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4003400075?input=1195m
2. 전기차 부진 심화…BYD 판매량 급감에 테슬라 1위 탈환
테슬라 38만대…BYD 30만대
시장 경쟁 심화에 하이브리드 강세
"테슬라 판매 수치 둔화…다시 2위 될수도“
양대 전기차 주요 업체의 실적 부진은 시장 경쟁 심화에서 비롯됐다. 특히 BYD는 '전기는 석유보다 저렴하다'는 구호를 내걸고 거의 모든 모델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314443928694
3. 샤오미 자동차 공장 실제 조사: 현재 일일 생산 능력은 300대 미만이며, 공급업체는 액세서리 생산 능력을 늘려 달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샤오미 SU7 출시 이후 샤오미 자동차 공장도 분주한 생산 리듬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 '매일경제뉴스' 기자가 베이징 경제개발구 샤오미 자동차 생산단지에 들어섰는데, 광장에 깔끔하게 주차된 샤오미 SU7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건 납품할 신차 중 일부일 뿐이고, 공장에 주차된 차량이 많습니다." 지난 4월 2일 샤오미 자동차 공장 관계자는 '매일경제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건 없다"고 말했다. 신형 SU7 차량은 4월 3일 정식 인도를 준비하며 전국 각지로 배송됩니다.
비야디가 화웨이 자동차에 밀리는 것 같더니
테슬라에 밀려서 1위 자리를 테슬라에게 주고 마네요.
그런데 테슬라도 1위 회복이라고 하지만 인도량이 워낙 줄어서
1위가 호재도 아닙니다.
테슬라나 비야디 둘 다 보면 가격 경쟁에 고전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비야디는 이제 화웨이, 샤오미 전기차와 경쟁해야 하니 더 힘들 것 같네요.
테슬라만 잡으면 된다 싶었는데 어라 휴대폰 만들던 곳에서 떡하니
전기차를 만들어버리니 애국 소비가 식습니다.
비야디는 이제 많이 팔아야 하기도 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고민에 빠지네요.
샤오미는 예약 취소도 제법 나오고 생산할 수 있는 양도 제한적인가 봅니다.
샤오미 열풍은 인도량이 제대로 나와야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오늘은 홍콩, 중국, 대만 휴장이라 전망은 생략하겠습니다.
1. 베이징, 시장 약세로 신젠타에 90억 달러 규모 상하이 기업공개 철회 촉구
중국 당국은 상당한 규모의 신규 공모가 변동성이 큰 현재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스위스 농약 종자 그룹 신젠타가 상하이에서 90억 달러 규모의 IPO 신청을 철회하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소식통은 3일(힌지시간)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4030259
2. '인구 대국' 증시 희비…인도 뜨고, 중국 지고
3. 인도펀드 급성장 … 순자산 2조 넘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2. 강진 난 대만보다 더 떨어진 코스피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세에 2700선 턱걸이
개인이 전기전자를 4257억 운수장비를 1650억 매수합니다.
우리 시장 2 축인 반도체와 자동차를 매수했고
화학을 –1280억 매도하면서 2차전지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개인이 던지는 2차 전지, 화학을 외국인이 1494억 매수합니다.
그럼 개인은 외국인 기관이 던지는 전기전자, 운수장비를 사고
외국인은 개인이 던진 2차 전지를 샀다.
그럼 순환매 가능성이지 않겠습니까?
1. 배당 약발 끝났나 … 주저앉은 자동차·금융株
2. 기세 꺾인 바이오… 알테오젠·삼천당마저 힘잃어
3. 저PBR→바이오→반도체…순환매 장세 2분기에도 갈까
현대차·기아, 거래대금 '톱10' 진입
작년 강세였던 2차전지株 밀려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80841
어제 수급 흐름이 하루치 수급일지? 며칠 진행될지 지켜볼 일인데
만약 이 수급 흐름이라면 2차 전지 반등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 금양 최대주주, 지분 2500억어치 팔았다
2차전지 공장 자금 마련 위해…류광지 금양 회장 2400억 매도>>
공장 자금 마련을 위해 금양 최대주주가 주식을 2500억 매도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어도 문제입니다.
주목해야 할 이야기에서 2차 전지에 대해 제가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돈 먹는 하마이다. 수익 나면 대부분 또 재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CATL, 비야디가 버티고 있다.
이렇게 적고 있는데 외국인인 코스피를 34억 매수했는데
화학을 1494억 산 것이 특이하네요.
많이 내렸다고 생각하는지? 뭐 오늘 반등이 나오는지?
나오면 다시 개인에게 물량을 던지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1. 해외 주식 보관액 113兆 '사상 최대'…美日中에 베팅하는 개미
개인 해외 주식 보관액 838억 달러/ 2011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
美·日·中 시장에 골고루 자금 유입/ 1분기 코스피 상승률 3.4% 그칠 때
닛케이 20%·S&P500 10% 뛰자/ 개인 2월부터 코스피 순매도 집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RQ6HQEJ
어제 개인이 코스피를 6777억 매수합니다.
징글 징글하게 팔고 있고 저는 이게 해외 투자로 빠져나간다고 적었는데
사실임이 확인되는 기사가 나오네요.
해외 주식 보관액이 113조라고 합니다.
2011년 이후 최대치라고 하네요.
저도 토스를 사용하는데 접근성이 워낙 좋아졌습니다.
그러니 국내 증시에서 나온 자금이 해외 투자로 쏠린다는 생각입니다.
삼성전자를 미친 듯이 사고 싶은 열망이 지금쯤 나오면서
고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응! 아니야! 난 관심 없어,, 엔비디아, TSMC, AMD, 마이크론 살 거야!!
이러고 떠났다는 생각입니다.
1. 반도체 효과…상장사 1분기 영업익 56% 늘듯
상장사 183곳 실적 전망/ 삼성전자 영업익 5.2조 예상
지난해보다 8배 늘어날 듯/ SK하이닉스도 1조 넘을듯
조선·방산업종도 실적 호전/ "코스피 연내 3100 갈수도"
https://www.mk.co.kr/news/stock/10981712
2. 반도체 힘 못썼더니…코스피 작년 영업익 25% 감소
코스피 상장사 순익 40% 감소… 1000원어치 팔아 28.6원 남겨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40% 줄었다
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실적
영업익도 24% 이상 축소···삼성전자 악재 결정타
삼성 제외하면 영업익, 순익 2.8%, 17.3% 감소
흑자기업은 11곳 ↓···금융도 보험 등 대부분 부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RPPQSRR
3. '곳간' 마른 상장사…빚은 2배 늘었다
30개社, 영업으로 번돈 117兆/ 2년새 20% 가까이 줄어들어
순차입금은 200兆 훌쩍 넘어/ 반도체·2차전지 업종 악화 뚜렷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80851
4. 작년 코스닥 상장사 42%가 적자…IT 영업익 67% 감소
작년 반도체 약세로 영업이익이 25% 감소했다는 기사고
4번 기사는 코스닥은 42%가 적자입니다.
그렇다고 희망이 없느냐?
아니죠 1번 기사 보시면 삼성전자 이익 전망치가 계속 올라옵니다.
5.2조까지 올라오네요.
내일이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날인데
과거 경험으로는 좋아도 하락, 나빠도 일단 하락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추세가 나오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건 뭐 홀짝 게임이라 제가 오른다고 해도 내린다고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1. '월가 전설' 마크 모비우스, 또 삼성전자 '픽'
모비우스 회장, 블룸버그TV와 인터뷰
선호 종목으로 삼성전자·TSMC·타타 컨설턴시 꼽아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9009
2. 삼성전자, 美반도체 기업과의 특허 공방 끝에 승소
4천억원 배상금 지불 근거 사라져…5건 특허 모두 무효
이 정도는 삼성전자 호재 기사입니다.
1. “美, 한국에 6월까지 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동참 요구”
2. "줄 잘 서라"...中, 韓에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거부 요청
中, 韓에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거부 요청…"자주적으로 결정해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320270681234
어제 미국 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참여 요구가 제 2 사드 사태 나오나 걱정했는데
조짐은 있습니다. 중국에서 거부하라는 요청이 있네요.
반도체로 한판 승부를 볼 것 같습니다.
야간 선물이 0.78% 상승입니다.
선물로는 3월 21일 갭상승 때 만들어진 365선 자리 갭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반등으로 2 중 고점 만들고 채울지 11일 옵션 만기까지는 어제 선물을 1조 2천억대 매도로 하방을 잡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어제 선물을 너무 팔았습니다.
느낌은 어제 매도로 만기까지는 하방을 잡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 근처에 미국은 세금 납부를 위한 매도가 계절성으로 늘 나오는 구간이라
미국 영향으로 보면 하방 구축을 어제 강력하게 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