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뿌린 카시카리! 테슬라 중국 판매 급락! 사상 최대 매수한 외국인 연속성 기대감 5월 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금리인하 가시화..모건스탠리, '국채 매입 권고'
美 금리인하 전망 또다시 급부상…“미 국채 사라”
美 연준 인사들 금리인상에 선 그어…"결국은 내릴 것"
2. 골드만삭스 "금리인하 기대 되살아나…소비재 매수 전환"
3. [속보]뉴욕증시 보합 마감…카시카리 발언에 상승폭 반납
4. [속보] 미증시 혼조 마감, S&P500 0.13%↑-나스닥 0.10%↓
<< 연준내 대표적 매파인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당분간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해야 한다면서도 금리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투심이 일부 얼어붙었다.>>
오늘 미국 시장 혼조 마감은 전날 연준 내 비둘기 인사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 펌프질 해줘서 올랐다면 오늘은 매파가 훨훨 날아서 상승 폭 반납한 정도입니다.
소형주 러셀 2000이 1%대 상승도 했는데 상승폭 반납하면서 0.22% 마감입니다.
나스닥은 하락이었지만 러셀 2000은 좋았는데 밀린 것을 보면
금리 인하 기대감 하향이 오늘 새벽 미국 시장을 눌렀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잠시 쉬었는데
이제 N자 반등이 계속될지? 2 중 고점으로 다시 밑으로 내려갈지는
실적보다는 지표가 영향을 줄 것 같네요.
남은 대형주 실적 발표는 엔비디아가 남았는데
좋으면 그 자리가 2 중 고점 자리가 되면서 2분기 고점 만들고
5월에 팔아라가 될 수도 있고
지표가 계속 금리 인하 가능성을 보여주고
연준 인사들 펌프질이 계속 되면 N자 상승으로 전 고점 돌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테슬라 4월 中공장 출하량 전년대비 18%↓...BYD는 4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07001183
2. 애플, 태블릿 회복 위해 2년만에 아이패드 새 모델 출시
3.M4 칩으로 AI 승부수…애플, 새 아이패드 프로 출시
“엔비디아 벗어나자”…애플, 데이터센터 ‘AI칩’ 개발 나서
“애플도 ‘AI칩 전쟁’ 참전… 서버용 자체 개발”
코드명 ‘프로젝트 ACDC’ 진행중
내달 개발자회의서 발표여부 주목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507/124828284/1
종목으로는 중국 판매 부진이 나온 테슬라가 –3.76% 급락
다른 전기차도 같이 내리네요. 도요타다, 포드도 같이 하락합니다.
전기차, 내연 기관차 모두 약세였습니다.
애플이 자체 AI 칩 개발 소식이 나오면서 엔비디아가 –1.72% 하락
엔비디아는 목표가를 올린 곳이 나온 호재
버핏이 애플 팔았다는 이유로 애플이 하락했듯이
드러켄밀러 투자자가 엔비디아 매각했다는 악재가 나와서 하락
반도체도 전체적으로 급등 후 좀 쉬는 모습입니다.
미국 시장은 실적과 전망치 안 좋으면 자비가 없습니다.
그냥 박살을 내 버리네요.
오늘은 카리카리 때문에 살짝 쉬었다.
급등한 반도체가 좀 많이 쉬고 판매 악화에 테슬라는 푹 쉬었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 동조화라면 우리 시장도 어제 워낙 급등이어서 좀 쉴 자리 같아 보이는데
내일 만기라 오늘도 변동성이 상당할 수 있다.
주의하자! 이런 정도로 정리합니다.
어제는 위로 변동성이면 언제든지 아래로 변동성도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이 위로 확 붙으면 그런데 요즘 개인이 워낙 학습이 잘 되어서
따라붙지 않네요.
공매도도 없고 하니 위로 올리고 싶은데로 위로 올릴 수도 있고
환율이나 자금 사정에 외국인 매수가 제한되면서 좀 쉴 수도 있는 것 같고
애매하네요.
1. 디즈니 실적 선방…주당순이익 전년比 30%↑
2. 쿠팡, 1분기 영업익 61%↓ 531억…순손실 318억 '적자전환'
3. 엔비디아·MS, 英 AI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에 신규 투자
4. [속보] 실적 실망, 팔란티어 주가 15% 이상 폭락
5. AI열풍에 3배 뛴 팰런티어…호실적에도 웃지 못한 까닭
올해 실적 전망치 기대 밑돌자
시간외 거래서 주가 8% 급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719071
6. 신차가 돈 먹는 하마?…경고등 켜진 루시드
올 자본지출 60% 증가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719081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4일 연속 상승해 100만 BTU 2.2달러, 유가는 러시아 증산 가능성에 소폭 하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12달러(0.55%) 오른 2.207달러
WTI는 전장보다 0.10달러(0.13%) 하락한 배럴당 78.38달러에 거래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5074757042
2. "AI 전력 수요 급증…천연가스에 주목하라"
원자력·재생에너지보다 유리
한달새 美선물 6% 이상 올라
https://www.mk.co.kr/news/stock/11009531
3. 이스라엘 라파 공격에도 국제유가 혼조세
美 백악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재개…간극 좁혀야"
4. 한국 입항 못해 바다 위를 떠도는 러시아산 석유제품
5. 유가 안정되자…원유 ETF·ETN 수익률 급락
6. 이스라엘군,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임박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을 거부하고 라파 공격을 본격화하는데도
이란이 잠잠하니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외려 유가는 –0.14% 하락합니다.
위에 2번 매일경제에서도 다루네요. 천연가스가 날씨가 아니고 AI용 발전에 관심 가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원자재 다 내리는데 천연가스만 1.09% 상승
2달러가 이제 하단을 다 다진 것 같은 느낌도 받네요.
줄 때 챙기고 또 조금씩 사모아서 차익 실현하고 계속 천연가스는 기계처럼 돌아가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원자재값 뛰자 비철금속株 '꿈틀'
2. 올해도 극한 한파…구리 가격 다시 뛰나
엘니뇨 끝나면 곧바로 라니냐/ 이상기온발 에너지 대란 전망
산업원자재 수요 더 늘어날 듯/ 구리 실물 ETF 지난달 18%↑
선물 가격도 올해 최고가 근접
https://www.mk.co.kr/news/stock/11009564
어제 풍산이 –2%대 하락 출발하지만 또 3%대 급등이 나오더군요.
10시 전에 벌써 5% 변동성인데 수급이 들어오니 그런 모습인데
실적 기대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못 담을 것 같네요.
1. 美 연준 금리 인하 주저하자…운신의 폭 좁아진 신흥국
브라질·멕시코 이번 주 기준 금리 결정 계획
미 연준 금리 동결에 정책 결정 제한적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3HQ9X05
2. 환율 방어하느라…외환보유액 한달새 60억 달러 감소
4월말 외환보유액 4132.6억 달러…세계 9위 수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5071354226377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달러가 다시 105을 회복했습니다. 쩝 아까비
105.265입니다.
달러/원이 1359.40이네요. 1340원대면 그나마 나은데 또 1360원 보면
외국인 매수가 힘들 것 같은데
어제 외국인 우리 시장 강력 매수는 환율도 도움을 줬다는 생각입니다.
1400원에서 제법 내려왔거든요.
달러/엔도 154.64엔 정도 환율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인데
우리나 일본이나 환율 방어 위해 달러를 제법 사용한 것 같습니다.
MSCI 한국은 약 보합 그런데 주간에서 좀 약했던 일본은 –1.09% 하락
대만도 –0.88% 하락입니다.
우리 시장이 가장 강했네요.
1. 백악관 광물 공급망 중국 의존 낮추기 위해 아프리카 투자 확대 요구, 기후변화가 변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319
2. 호주 2위 연기금, 석탄산업 직접 투자 중단 선언
3. 엑손-셰브론 CEO, 미국 청정에너지 보조금에 대한 명확한 규정 모색
미국 석유 대기업 엑손 모빌과 셰브론의 최고 경영진은 월요일 미국이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신속하고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보조금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7일(현지시간) 말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080005
4. 되살아난 유럽탄소배출권 국내 ETF중 수익률 '투톱'
한달새 24% 올라 1·2위 차지
https://www.mk.co.kr/news/stock/11009560
5. [기후플레이션의 습격]기후변화로 기후테크 기술 투자 관심도 'UP'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22년 전세계 기후변화 대응 투자금액은 1조6000억달러로 이 중 에너지 전환이 1조1000억달러, 전략망 2740억달러, 기후테크 기업 펀딩이 1190억달러를 차지했다.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0507514369
6. [주간해외ESG] 대규모 재생에너지 계약과 탄소제거 계약 체결 잇따라
MS, 사상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
프론티어, 58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매스 탄소 제거 협약 체결
덴마크 정부, 1억 6600만 달러 투입해 탄소 제거 협약 체결...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516
탄소배출권,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 기사들 모았습니다.
미국 태양광 TAN이 –0.44% 하락
퍼스트솔라는 0.44% 상승입니다. TAN도 사팔 사팔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한화솔루션이 28000원 5.66% 급등입니다.
실적 악화로 밀렸던 자리 다 회복하네요.
<< 한화큐셀, 美 카터즈빌 공장 신설… 年 3.3GW 태양광 모듈 본격 생산>>
어제는 미국 태양광 모듈 생산 위한 공장 신설 기사도 나왔습니다.
아! 일찍 팔아묵었는데 아까비 추세를 못 먹네요.
이제는 너무 갔는데 요건 사팔 사팔이 아까비네요. 쩝
1. 中에 밀린 K-배터리…돌파구 R&D 투자를 줄인다고?
전방산업 부진 등 복합적 요인으로 1분기 실적 악화
연구개발 감소 우려 커져..."뼈 깎는 R&D 투자 필요"
업계에서는 포트폴리오 다변화·기술 경쟁력 강화 등으로 중국에 맞서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지만, 이를 위한 국내 배터리 3사의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은 현재 미진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507500326
2. 에코프로 삼형제, 2분기 실적 악화 우려에 주가도 하락[핫종목]
에코프로비엠 1.33%↓ 에코프로 0.79%↓
작년에는 수급이 다 2차 전지로 가서 반도체가 약세였는데
올해는 반도체로 수급이 다 가고 어제 같은 날도 2차 전지는 약합니다.
이제 연구개발비도 부족한가 봅니다.
오늘 테슬라 –3% 하락이면 또 시련의 길이 열리나 걱정되네요.
아마 테슬라 약세로 에코 집안이 쉬면 코스닥 지수가 어제 상대적으로
약한 현상이 또 나올 것 같네요.
‘K조선’ 월간 점유율 뚝… “중국 못 따라잡는다” 경고도
점유율 1월 32%→4월 14%
높은 신뢰도 유지에 집중해야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5069547&code=11151400&cp=nv
K-조선 좋다는 기사도 많지만 점유율이 떨어진다.
LNG선도 중국 도전이 심각하다는 기사가 계속 나옵니다.
태양광처럼 우리 조선도 먹히나?
이런 걱정 심각하게 합니다.
점유율이 14%라니 답답한 일이네요.
1. 구리 가격 고공행진에 전선업종 `활짝` [클릭! 이 종목]
'AI 수혜' HD현대일렉·LS일렉 놀라운 질주
2. 헌 무기 보내고 새 무기 채우는 美…"돈은 여기가 번다" [글로벌종목탐구]
세계 1위 '방산제국' 록히드마틴
"950억달러 대외 원조는 방산의 기회"
군용기서 시작해 미사일, 우주분야 진출
첨단 전투기 'F-35', 韓 배치 사드 만들어
25년째 배당 꾸준히 늘려…S&P 평균 2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93368i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이익실현 매물에 11일 만에 반락…H주 0.7%↓
2. [오늘 A주] 약보합 장세, 상하이지수는 소폭 상승...방산주 대거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147.74(+7.02, +0.22%)
선전성분지수 9770.94(-8.27, -0.08%)
촹예반지수 1892.54(-2.67, -0.14%)
커촹반50지수 769.79(-7.87, -1.0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07001055
<< 전일 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매도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3억 5100만 위안 순매도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7억 8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1억 4000만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4023억원이다.
중국 금융기관인 중진(中金)은 "중국의 성장 전망이 개선됐고,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으로 재배치되는 등의 요인으로 중국 증시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저평가주와 실적개선주가 매수세의 집중 타깃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콩은 쉴 만도 합니다. 11일만에 하락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크게 쉰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쉬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차이나 전기차 ETF에 관심이 많았는데 0.49% 정도 상승 마감입니다.
개장 때는 8295원으로 8300원 돌파 기대감도 나왔는데 아깝네요.
오늘 테슬라가 –3% 급락한 이유가 중국 판매가 줄고 비야디 선전 때문이니
이제 8000원이 지지선은 되나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더 지켜보겠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는데
소설을 적는다면 본토 휴장 동안 홍콩에 집중한 자금이 어제는 홍콩에서 차익 실현하고
우리 시장에 진입한 것이 아닌가?
월요일 우리 휴장일 때는 본토를 좀 올리고 어제 본토도 좀 쉬고요.
이 자금이 집중적으로 우리 시장에 들어온 것 아닌가?
이런 소설을 적어봅니다.
홍콩이랑 본토는 큰 하락은 아닌데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들은 대부분 –2% 하락입니다. 전기차들도
핀둬둬가 –0.71%, 징둥이 –1.77% 하락한 것이 선방일 정도입니다.
중화권 시장이 잠시 쉰 것이 오히려 우리 시장 수급으로 호재였고
이번 주는 홍콩은 쉬고 본토랑 우리가 좀 더 반등하면 가장 좋은 그림일 것 같네요.
내일 중국 수출, 수입 지표가 나오는데 이때 우리랑 본토가 좀 변동성 확대가 나올 정도.
1. 커지는 선케어시장에 웃는 화장품주
2. “중국 비중 줄이기, 이게 정답이었네”…바닥 기었던 화장품주 반등 날갯짓
수출 다변화·중국 소비 회복에 실적 성장
화장품주, 코스피 수익률 대비 주가 상승세
자회사 실적연결·고급라인 리브랜딩 효과 기대
https://www.mk.co.kr/news/stock/11009684
3. 화장품·카지노…中소비주 다시 뜬다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질주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 강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701721
4. 노동절 연휴…중국인들 ‘절약여행 떠났다’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보다 여행건수 늘었지만 1인당 여행 지출금액은 감소
https://www.naeil.com/news/read/509580
외신에서 중국인들 관광객은 늘지만 돈은 안 쓴다는 기사가 나오더니
어제 기대한 롯데관광개발, GKL은 –2%대 하락입니다.
쩝 아까비 더 지켜보겠습니다.
반대로 화장품은 중국에서 벗어난 화장품은 더 달리고 이제 중국 관련 화장품도
관심 가져보자는 기사가 나오는데 글쎄? 이런 의문점이 남네요.
<<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질주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 강세>>
기사는 이렇게 나오는데 기대감이 크지는 않네요.
오늘은 비야디로 중국 전기차가 관심이 제일 크고
CSI 대형주가 가는지? 소형주가 가는지 요게 관건 같습니다.
홍콩은 과하게 달렸으니 좀 쉬어야 할 자리고
본토는 3100선을 이제 지지하면서 한 단계 더 오를 자리가 오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도 가지게 됩니다.
1. 미국의 대중국 AI 제재, 효과 거뒀나?
아메드 바나파 미국 산호세 주립대 교수는 현재 미국은 엔비디아, AMD와 같은 기업 덕분에 거의 모든 국가보다 AI 분야에서 앞서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미국보다 5년에서 10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 엔비디아, 삼성 등 다른 나라의 기업은 현재 반도체 공정을 2에서 3나노미터 수준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의 반도체 기술은 여전히 7나노미터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는 중국 기업이 하나의 고급 칩과 동일한 컴퓨팅 성능을 달성하려면 더 많은 칩을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란 첸 듀크대학교 교수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인해 중국의 AI 모델 훈련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며, 생성 AI는 사회를 바꿀 수 있지만 중국이 고립되면 이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05
2. ‘베트남판 테슬라’ 빈패스트 “해외사업 어렵네”…주가 반토막
블룸버그 "빈패스트, 해외 확장에 어려움"
3. 아마존도 동남아 투자 확대…싱가포르 클라우드에 12조 투자
AWS도 싱가포르에 12兆 투자…빅테크 시선 동남아에
클라우드·AI 투자 예고
태국, 말레이시아에도 투자 봇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0720460526391
# 우리 시장 이야기
1. 다시 ‘8만 전자’ ‘18만 닉스’ ...AI반도체 훈풍에 메모리도 후끈
HBM 시장 주도권 놓고 SK와 삼성 격돌…두 총수도 젠슨 황 사로잡기 경쟁
2. 12만전자 갈까?…"반도체 수퍼사이클 시작" 기대감 폭발
JP모간 HSBC 등 목표주가 줄상향
KB증권 12만원까지 제시
3. 외국인 기관 투자자 싹쓸이 매수
메모리 낸드 HBM 동시 다발적으로 좋아져
4. 하루 만에 1조 쓸어담았다…외국인 쇼핑에 코스피 '환호'
"반도체 슈퍼사이클"…외국인·기관, 1兆 쇼핑
삼성전자·SK하이닉스 3~4%↑/메모리·낸드값 뛰어 호실적 기대
환차익 노린 투자 자금도 유입/ 증권가 "12만전자" 목표가 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719361
5. 손 큰 외국인들… 3.6조 쓸어담았다
9일 옵션만기 이후 수급 변동성은 '주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0802101663046001
6. AI시장 확대에 …"내년 HBM 가격 5~10% 오를 듯"
D램·낸드값 전망도 줄상향
삼성전자·하이닉스 주가 껑충
LG이노텍 등 애플 관련주 반등
https://www.mk.co.kr/news/stock/11009585
지난주 못 올란 것을 한꺼번에 반영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미국 시장과 정확하게 동조화되면서 반도체의 날이었습니다.
CNBC에서 여론 조사에서 하이닉스를 더 좋게 본다는 전망에
처음에는 하이닉스가 더 오르더니 마감에 보면 삼성전자가 더 올라서 4.77%
상승이네요.
<<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장 마감 시점 기준 코스피200선물을 2조344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거래소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후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직전 최대 순매수액은 지난 2015년 8월 24일 기록한 2조2437억원이었다. 해당 일은 역대 유일하게 외국인 코스피200선물 순매수 금액이 2조원을 넘었던 날이다. 직전 2위는 2021년 7월 22일 기록한 1조9627억원이었다.>>
선물도 2조 3447억 매수하면서 역대급 매수가 들어왔네요.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금융투자가 7927억 매수하는데 외국인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로 봐야 할 것 같고
투신이 –239억, 연기금-410억 매도가 있었습니다.
개인이 –1조 404억 매도하고 기관도 같이 팔았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 반면 증권가에서는 이번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기대한 장기적인 베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예상도 제기됐다. 그간 지수가 조정된 데 따른 단기적 저가 매수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오는 9일 옵션 만기일을 지나면서 수급이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현재 물가 관련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외국인 수급 유입은 5월과 6월 물가 지표 등을 확인한 후 미국 금리 방향성이 더 잡혀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화요일, 수요일은 만기 전날로 변동성이 크게 나오는 날이라고 했는데
어제는 쭉 올리고 그냥 선이었습니다.
거의 2.3%에서 2.5% 정도 변동성만 주고 오후까지 계속 상승을 유지했습니다.
4월에 대규모로 매도한 선물을 환매 수하면서 청산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 전기전자 수급 전쟁이 흥미롭습니다.
전기 전자를 1조 매수한 외국인인데 오늘 엔비디아 –1.72%, TSMC –1.2%, 마이크론 –0.77% 하락인데 늦게 발동을 걸었는데 무시하고 달릴지?
오늘은 급등시킨 후 또 쉬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야간 선물은 0.07% 강보합입니다.
오늘 외국인 전기전자 매수가 유지되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1. 外人 올 20조 밀물…"밸류업 노 저어라"
도약 불씨 살아나는 K증시/ 환차손에도 역대급 규모 매집
코스피 한달만에 2700대 회복/ "투자 인센티브로 기름 부어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3HH9MCT
2. 코스피 현금 배당 41조…1년 새 3%↑
"5월 보너스 쏠쏠하네"… 1분기 배당 4조 넘었다
상장사 13곳 분기배당 지급
삼성전자 올해도 주당 361원
금융지주 작년보다 소폭 증가
https://www.fnnews.com/news/202405071818194770
3. 합병 시너지 불투명… 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 동반 급락
하루만에 17% 폭락…한국타이어 '비상등'
한온시스템 인수 소식에/ 주주환원 기대감 낮아져
양사 시총 1.5조원 '증발'
https://www.mk.co.kr/news/stock/11009567
다음은 밸류업인데 어제 현대차가 하락까지 하더군요.
기아는 1%대 상승은 유지했는데
삼성물산이 2.95%, 삼성생명 5.37%,
은행주들은 강보합 근처
그래서 오늘 전기전자가 잠시 쉴 때
자동차와 밸류업으로 지수 유지만 해줘도 감사합니다. 이럴 분위기입니다.
순환매를 기대하는 것이죠.
하여간 찜찜한 것은 내일 만기라서 오늘도 변동성이 나올 것 같은데
전기 전자 매수 후 또 대량 매도가 나오던지?
테슬라 하락으로 배터리가 많이 쉬고
밸류업도 제대로 가동이 안되면 좀 많이 쉴 것 같고
다행히 자동차, 밸류업 관련 종목, 이런 쪽이 같이 움직여주면 다행이고요.
큰 박스권은 2450에서 2750
작은 박스권은 2550에서 2700선 사이로 보면 이제 큰 박스권 상단에 왔는데
2800선 돌파가 나올지가 관심이네요.
소설을 적자면 이렇습니다.
미국, 일본, 대만, 유럽이 전고점 돌파나 시도가 있었고
이제 홍콩이 연 고점 돌파하면서 달렸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 못 간 곳이 중국 본토와 코스피만 남았으니
차익 실현한 신흥 시장 자금이 우리와 중국 본토에 집적으로 들어오는 시점일까?
그럼 더 달릴 수 있는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매수가 어제 단발이 아니고 꾸준하게 들어오면
지수 상단을 3000까지 봐야 하나?
이런 행복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반도체 2대장에 대한 지속성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외국인 매수가 많아도 너무 많았습니다.
선물 2조 3천억대니 어제 급히 하단을 막고 하방 포지션은 청산은 한 것 같은데
너무 급히 올린 것 같아서 청산에 더 비중이 있나?
이런 고민도 하고요.
9시 전까지 외국인 선물 매수가 얼마인지?
9시 이후 선물 매수가 확 늘어나는지 오늘 선물 개수 잘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