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삼성전자 5대 거래처에서 사라진 퀄컴, 삼성전자 우려! 의심의 눈으로 보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월 1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5. 17. 06:51

삼성전자 5대 거래처에서 사라진 퀄컴, 삼성전자 우려! 의심의 눈으로 보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1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 위원들, 4월 인플레 둔화에도 "금리 인하 확신 아직"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6(현지시간) 공개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는 통화정책 기조를 바꿔야 할 이유를 가리키는 어떤 지표도 보이지 않는다"며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16001313

 

2.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2만건…4주 평균은 6개월만에 최고치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2만건…예상치 근접

 

3.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이르면 9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분석가들은 이를 확신하지 않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5/16/us-inflation-data-fuels-bets-of-fed-rate-cuts-as-early-as-september.html

 

4. 증시호황에 다우지수 장중 40000선 돌파…사상 최초(종합)

다우존스, 장중 4만 달러 돌파 후 하락 마감0.1%

 

5. 국민연금, 주식 '직접투자' 평가액 사상 첫 100조 돌파

 

파월 발언과 지표로 눈치보기에서 벗어나서 신고가 돌파한 지수가 오늘은 살짝 쉬었습니다.

연준 위원들 매파 발언이 계속 나오네요.

3번 기사 보시면 분석가들도 아직 확신은 못 한다고 하네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조였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답하다] M7 AI5 → 팹4… 빅테크가 세계증시를 바꾼다

AI 기술주 투자 동향

인공지능 열풍에 AI기술주 랠리 지속중/ 대세 '팹4'에 엔비디아·MS·아마존·메타

첨단 칩 설계·LLM 등에서 투자 확대/ 'AI 수혜' 엔비디아, 1년새 주가 225%

MS·메타 등 인프라에 대거 투자 전망/ 빅테크 ETF 수익률 최대 55.44% 기록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1702101963046001

 

미국 시장에서 대장주가 7 공주에서 5 공주로 다시 4 공주로 줄었다는 내용입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로

 

그런데 재미난 것은 오늘 이 종목들이 다 하락입니다.

아마존 1.27%, 메타 1.73%, 마이크로소프트 0.49%, 엔비디아 0.29%

그럼 이런 판단을 하면 되겠죠.

아 많이 올랐으니 차익 매물이 좀 나왔네!

 

미국 시장과 연결해서 볼 부분을 오늘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많이 적었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연계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미국은 5월 옵션 만기, 다음주 22일 엔비디아 실적 주목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고점 돌파 못 하고 헤매는 러셀 2000이 우리 코스피랑 정말 닮았습니다.

 

1.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는 허위" 집단소송, 법원서 진행 허용

 

2. 'AI 기대감'에 애플 주가 올해 낙폭 만회…시총 3조 달러 육박

 

3. 엔비디아 0.29% 하락에도 AMD1.85% 급등

 

4. MS, 자체 개발 AI '코발트 100' 내주 출시"성능 40% 향상"

고성능 컴퓨팅 작업용 CPU…아마존 '그래비톤' 등과 경쟁 본격화

MS는 또 내주부터 AMD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MI300X 가속기를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PU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인 H100을 겨냥한 AMD의 최신 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7004400091?input=1195m

 

5. "엔비디아 더 오른다"…목표가 1050달러

 

6. 비싼 외식물가에 고객 늘어 …월마트, 호실적에 주가 사상 최고

 

7. 버핏 비밀투자 주식은 스위스 보험사 '처브'… 9조원 베팅

 

8. 메타는 EU 기술법에 따라 아동 안전 조사를 받았습니다.

 

9. 인플레와의 전쟁 끝나지 않았다5% 육박한 '슈퍼코어'가 문제

https://www.news1.kr/articles/5417592

 

10. 발표 30분 전 나와버린 CPI업로드 실수해명

30분 일찍 공개된 美CPI...당국 "조사 진행 중"

미국 통화정책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15(현지시간)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공개되면서 당국이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절차 조사에 나섰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1616143494336

 

11. 머스크, 분노조절장애?…임원 직언하자 당신 팀 500명 해고

충전사업 임원 직언에 전체 해고

해고 후 임원 빼고 슬며시 재고용

로이터 시끄러운 테슬라 드라마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0421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이틀 연속 동반 상승 WTI 79달러

천연가스, 100BTU당 전장보다 0.068달러(2.81%) 상승한 2.484달러

WTI는 전일보다 0.60달러(0.76%) 오른 배럴당 79.23달러에 거래 마쳐

 

2. , , 백금의 뜨거운 랠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전략가들은 말합니다.

 

3. 예상보다 약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연준의 단기 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진 후 수요일 귀금속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수요일 금 가격은 뉴스에 나온 지 3주 만에 최고 수준으로 자리를 잡았고, 은은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백금 가격은 거의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Saxo Bank의 전략가들은 최근 연구 노트에서 금 가격이 곧 2,400달러 수준을 시험할 수 있고, 은은 온스당 30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백금은 온스당 1,13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5/16/gold-silver-and-platinum-prices-could-push-even-higher-strategists.html

 

4. AI전력 확보 전쟁에…천연가스 가격 고공행진

수요 폭증에 석달새 51% 올라

올 폭염 예고…상승세 이어질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493331

 

5. AI 수혜받는 구리ETF 수익률 고공행진

 

6. 고려아연, 도시광산으로 구리 5배 증산 계획

- 자원 재활용 통해 수익성 높은 지속가능 생산

https://amenews.kr/news/view.php?idx=57477

 

지난주에 매일경제에서 AI 전력용으로 천연가스 다루더니

한국경제신문도 다루기 시작하네요.

 

오늘도 천연가스는 또 2.98% 상승입니다. 2.488 달러

고점을 미리 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달리는 구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구리는 오늘 0.9% 쉬었습니다. 금도 0.57% 쉬고

은은 0.33% 더 달려서 30달러 코 앞입니다. 29.828달러

천연가스 ETF 모으기는 계속 잘 진행됩니다.

 

1.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전력주…아직 주가 안 비싸다?[오미주]

월스트리트 저널(WSJ)15(현지시간) 지난 12개월간 S&P500지수 내에서 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은 5개 기업 중 3개가 전력회사였다며 향후 실적 전망과 주가 상승 여력을 분석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1613262498974

 

2. 태양광에 빗장,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

동남아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도 종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1700345962779

 

엔비디아 보다 전력주들이 더 올랐다고 하고 일부 전력 관련주들은

상승 여력이 보인다는 기사입니다.

 

천연가스 다음으로 전력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곳으로 태양광도 보자는 생각입니다.

미국이 여러 업종 관세 부과를 늘리는데 양면형 패널 관세는 부활시키네요..

한화와 미국 업체 건의를 수용한 것 같습니다.

 

오늘 태양광 ETF TAN0.98% 하락입니다.

오늘은 퍼스트솔라가 1.4%, 인페이즈에너지가 1.2% 상승인데

솔라엣지가 –1.62%, 캐내디안솔라가 –3.95% 하락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면 태양광은 호재인데 말입니다.

 

1. '1400원 공포' 벗어난 환율…숨죽이던 코스피도 반등

"연내 2회 금리인하" 전망 재등장…원화값 5개월만에 최대반등

“한달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원화값 5달만에 최대폭 반등

한미 금리인하론 확산/ 값 하락이 이끈 CPI 둔화

10년물 국채금리 휘청’/ 장중 0.1%P 하락 4.3% 기록

원화값 24원 급등한 1345/ 월가, 9·12월 금리인하 예상

https://www.mk.co.kr/news/world/11017438

 

2. 장기채 투자한 일학개미 '눈물' 닦을 시간 온다

피벗 시점 미뤄져 1년 수익률 뚝

4월 물가 둔화로 금리인하 확률

이달들어 저점 매수세 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636471

 

오늘 달러가 0.18%, 104.40이고 달러/엔은 155.38입니다.

엔화로 미국 국채 투자한 분들 손실이 심각하다고 전해드렸는데

 

<<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엔화 노출 미국 장기채 ETF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과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는 이날 각각 2.05%, 1.91% 올랐다. 올 들어 속절없이 추락했지만 지난달 29일부터는 나란히 3%대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1년간 일본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ETF ‘아이셰어즈 20년물 이상 미 국채 엔화 헤지도 이날 1.48% 올랐다. 최저점이던 지난달 26일 이후 5.81% 뛰었다.>>

 

이번 달에는 제법 복구가 되는 것 같네요.

 

'1400원 공포' 벗어난 환율…숨죽이던 코스피도 반등

 

최근 우리 지수 반등도 환율 덕택도 좀 보는 것 같네요.

그래도 오늘 MSCI 한국이나 일본은 미국 시장 대비 하락이 조금 더 큽니다.

 

1. EU,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유럽 업계서 문제제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산 주석도금 강판(tinplate steel·이하 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현지시간) 보도했다.

 

2. 백악관 "미국의 2차 차이나쇼크 막고자 중국산에 관세 부과"

송고시간2024-05-17 02:10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 과잉생산으로 와 다른 나라의 투자 성공 가능성 저해"

"트럼프의 '모든 수입품 10% 관세' 반대…규정 지키는 나라까지 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7002500071?input=1195m

 

3. 주도로 재편되는 공급망 지도배제 가속화

대만의 미국 수출 비중, 본토 추월해

·기업들도 잇따라 수출·투자 줄여

, 동남아 투자 통해 돌파구 마련 시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7M0O6OV

 

4. "어부지리 종목 찾아라"…미·중 무역 전쟁에 '이 회사' 뜬다

, 에 관세 때리자ESS·석유화학주 뜬다

중국산 배터리에 고율 관세 부과/ LG엔솔 등 ESS산업 반사익

SK이터닉스·LS일렉트릭도 강세/ 중국산 수술장갑도 관세 인상

금호석유·LG화학에 호재/ 태양광은 수혜 여부 지켜봐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636461

 

화학, 철강이 미국 중국 고율 관세 부과의 수혜 업종이 된다는 기사도 나오고

화학은 호재라고 하는데 투자에 잘 반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일특강, 문배철강이나 송원산업,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이런 종목들은 관종이나 보종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1. [마켓인]“SK그룹, 포폴 재편 본격화…선택과 집중 필요

한국신용평가, ‘크레딧 이슈 점검웹세미나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SK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에너지 전환 등 장기적인 사업 방향성은 유효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성과 부진 및 중복사업에 대해 계열 차원의 사업구조조정 본격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47446638889576&mediaCodeNo=257&OutLnkChk=Y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일제히 상승금리인하 기대·부양책 영향

 

2. 금리 인하 기대에 증시 상승세H지수 7000선 눈앞

본토·홍콩 증시 일제히 올라, 항셍지수 1만9000대

CPI 둔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뉴욕증시도↑

4월 산업생산 증가 예측, 부동산 부양·통화정책 기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55286638889576&mediaCodeNo=257&OutLnkChk=Y

 

홍콩은 환율이나 금리가 미국과 연결되어 있으니 미국 금리 인하 소식이

바로 호재로 작용합니다.

본토에서 끝없는 부양책이 쏟아지고 미국도 금리와 달러 안정, 환율 안정이 나오면

홍콩은 기분이 좋죠. 뭐 띵하오 이런 느낌!

 

그런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소외 받아서 열 받는 느낌!

우리 시장 이야기가 길어져서 오늘 아시아 시장 이야기는 좀 간단하게 해야겠습니다.

 

1. [오늘 A] 4일 만에 상승 전환...부동산주 무더기 상한가

상하이종합지수 3122.40(+2.50, +0.08%)

선전성분지수 9604.13(+20.59, +0.21%)

촹예반지수 1844.21(+5.32, +0.29%)

커촹반50지수 746.47(-3.00, -0.4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16001158

 

2. 증시, 부동산 부양책 기대에 상승...가전株는 약세

부동산줄줄이 상한가...TCL·에코백스 등 하락

홍콩증시도 부동산주가 견인...텐센트 실적 호조로 4%

https://www.ajunews.com/view/20240516164213712

 

3. 부양책에 살아난 中 증시…월가 "더 뛴다"

골드만삭스 등 상승 전망 내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에 힘입어 중화권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한동안 중국에 부정적이던 월가에서도 연내 주가가 10~2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636261

 

어제 소식 전해드렸는데 미분양 부동산 매수가 상당히 호재인 것 같습니다.

이걸 시장이 잘 반영하네요.

그리고 실적도 좋아서

실적 호재로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에서 7% 급등 핀둬둬, 징둥, 바이두 모두 1%대 상승입니다.

미국 시장 쉴 때도 제법 잘 달렸습니다.

 

문제는 전기차인데 리오토가 2.8%, 니오가 1.3%, 지커가 0.49%, 샤오펑이 그나마 3%대 급등입니다.

 

걱정했는데 우리 시장 차이나전기차 ETF는 8천원 깨지면서

7790원입니다. -2.75%

제가 계속 홍콩만 간다고 적는데 어제도 상해가 강보합권

다른 지수는 상승하는데 과창판만 하락입니다.

우리 TIGER 차이나과창판은 –1.95 하락

다른 지수 대비 너무 약하네요.

 

오늘 11시에 중국 지표 발표가 많습니다.

오늘 11시가 중요한 시간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 시장은 중화권과 큰 연동이 안 됩니다만

오늘 중국 산업생산과 소매 판매는 연결되는 업종이 많으니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일본 혼다, 2030년까지 전동화 투자 650억 달러로 늘려

 

2. 인니 차기 대통령 "8% 성장 매우 확신…부채에 대담해져야"

# 우리 시장 이야기

 

1. 반도체·손보, 지수상승 견인...1.8% 급락한 환율

 

2. [마감시황] 쌍끌이 매수에도0% 대 상승에 그친 증시

오전 상승세 이어가지 못한 채 장 마감

개인, 오늘 하루에만 1조원어치 순매도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이 선물 매수로 지수를 관리하다가 현물 매수 4259억 매수하면서

현물을 제법 매수했습니다..

전기전자 2938, 운수장비 503, 금융업 836

매수했으니 어제 상승한 하이닉스, 삼성화재 급등을 잘 반영한 수급인데

현대차, 기아가 1% 미만 상승한 것은 아깝네요.

기관도 운수장비를 242억 매수했는데 이렇습니다.

 

다른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연기금을 주목합니다.

10시 전까지 진행하는 장중 대화 때 연기금이 500억 이상 매수하는데

저것 지켜지는지가 관건이다 했는데

마감 수급은 686억 매도입니다.

 

기관이 발목 안 잡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기관 전체는 약 6000억 매수하면서

지수를 이끌었는데 연기금이 기운을 빼네요.

선물 기준으로 2% 이상 급등 출발했던 지수가 0.83%, 선물은 1.12% 상승으로 끝난 것은

연기금 매도 영향도 상당했다는 생각이고

 

다음은 개인 매도가 무려 9648억입니다.

잘 되게 하는 것은 어려워도 못 되게 하는 것은 왜 쉽다고 하지 않습니까?

개인이 팔아도 너무 파네요.

 

이런 개인 수급도 강한 상승을 못 한 이유 중 하나로 봅니다.

전기전자나 운수장비에서 개인이 따라붙어줘야 고점 만들면서

끝나는데 개인이 붙어주질 않고 지수 반등하면 팔고

하락하면 사서 또 상승하면 팔아먹고

지수 대응으로 대형주 전기전자, 운수장비 매수하는 외국인이 물을 자주 먹습니다.

 

1. `코스피 하락`에 몰빵한 개미들CPI 훈풍에 수익률 와장창?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1602109963060008

 

2. 개미들 헛발질순매수 톱 10개 중 9개 수익률 마이너스

실적 전망 참고해 투자해야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5849259&code=11151200

 

개인 매수한 종목 수익 엉망이다. 개인 인버스 투자 망했다.

이런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저는 이걸 증권사나, 경제지가 운영하는 증권 방송 전문가 리딩방 홍보용으로 볼 부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주식 시장 들어와서 손실 볼 때 자연스럽게 이런 기사 보면서

증권 방송이나 경제지에서 운영하는 리딩방 가입을 하게 되었거던요.

 

개인도 여러 종류입니다.

위에서 외국인 물 먹이는 개인도 있고, 인버스에 몰빵한 개인도 있고

계좌 털리고 있는 개인도 있고

 

1. 주도주 없는 증시CMA 늘고 예탁금 줄고

CMA 잔액 80조 넘어 역대 최고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81조6464억원(14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까지 일평균 70조원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80조원대로 뛰었는데 지난 13일에는 84조2496억원까지 치솟으면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161822496498

 

2. 뜨거워지는 증시…집 나간 개미, 다시 돌아올까

코스피, 2753.00 마감…한달 반만에 2750선 회복

9월 금리인하 기대 커지며 글로벌 증시 훈풍

불확실성에 불어나던 MMF·CMA 진정 가능성도

"삼성전자 상승시 개미 컴백 빨라질 것" 목소리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8889904&mediaCodeNo=257&OutLnkChk=Y

 

경제지나 증권사는 개인이 시장에 진입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니

집 나간 개미 다시 들어오라고 펌프질을 이렇게 합니다.

 

서학개미, 일학개미, 중학개미, 시장에 지친 개미들이 많아서

쉽게 돌아올까 싶은데 걱정은 지수 3000 돌파하면 비로소 개인이 진입하면서

또 고점에 물릴까 그게 걱정이네요.

25002700선 사이 박스권 대응은 지금 개인이 사팔 사팔 하면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인데 말입니다.

 

1. “바닥 기던 이 주식, 갑자기 무슨 일?”…실적 발표후 10% 급등

손해보험주 함박웃음/ 4분기 이익부진 기저효과

회계상 일회성 이익 환급/ 실적발표 후 10%씩 상승

삼성화재 사상 최고가 경신

https://www.mk.co.kr/news/stock/11017457

 

2. 국내외 증권사 "밸류업, 자율성 바람직…선제적 참여할 것"

리서치센터·운용사 이어 3번째

"금융투자업권 적극 역할 모색"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16_0002737225&cID=10403&pID=15000

 

어제 반도체야 당연히 오르는 것이었고 자동차가 시장 대비 큰 상승은 아니었고

LG엔솔은 1% 하락이어서 반도체만 달린 것이 지수가 밀린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삼성화재가 10% 급등하는데

이것도 밸류업 연장선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스타 하나씩은 나오는데 어제는 삼성화재였다는 생각입니다.

 

밸류업이 금융업 중 은행에 집중되던 것이 보험으로 확산된 모습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밸류업만 기대하고 투자하면 안 되겠지만 밸류업 순환매 정도는 언제든지 시장에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장기로 봐야 할 부분으로 봅니다.

 

1. 골드만삭스 "한국, 국채통합계좌 개통하면 세계국채지수 편입될 것"

골드만삭스는 이머징 마켓 아시아 환율 전망보고서에서 “6월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거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 한국은 FTSE 러셀의 채권 시장 국가 분류 발표에서 WGBI에 편입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5/16/IGAOZQB3SVG5VOKMC5CGC3CLH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다른 중장기 호재는 세계국채지수 편입 가능성 기사네요.

우리 채권 시장이 선진국 시장으로 완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호재로 봅니다.

 

1. 미국, 중국 커넥티드카 규제 예고…현대차·기아도 주목

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율주행이나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을 규제한다는 건 거의 대부분의 차량을 규제한다는 건데, 차량을 만드는 과정에서 중국산 부품이나 시스템을 100%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6020000641?input=1825m

 

2. '제네시스·SUV 씽씽' 현대차·기아, 1분기도 해외 판매가 상승세

해외 RV, 현대차 6877·기아 5943만원…전년비 2%·2.8% 상승

환율 효과 없는 국내 판매가, 제자리…내수 부진도 영향

https://www.news1.kr/articles/5417847

 

현대차, 기아가 상승한 것이 밸류업 때문인지 원화 약세로 수출 호재로 본 것인지

여러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어제 환율이 급격하게 내려오면서 안정화되었고

이런 영향으로 장중에 하락 전환도 한 것이 아닌가?

뭐 이런 소설도 적어봅니다.

 

환율 안정으로 수출 부분이 타격을 입고 내수는 자동차 가격이 워낙 가격 인상이 많이 되어서

부진하고 전기차도 여러 요인으로 부진하면 이게 자동차 주들 약세가 가나?

이런 고민도 하게 됩니다.

 

왜 이런 고민을 하냐면

오늘 도요타가 1.78%, 혼다가 3% 하락이거던요.

미쓰비시 파이낸셜은 5%, 미즈호 파이낸셜은 4.50% 하락이거던요.

 

슈퍼 엔저와 초저금리로 혜택 받던 미국 상장 일본 종목들 조정이 나오는 것 같고

자동차가 큰 부분을 차지하니 우리 시장도 일본과 닮은 부분이 상당히 있으니

이게 좀 걱정이 됩니다.

 

전차 군단이 같이 달려야 하는데

자동차와 배터리가 쉬면 반도체만으로 지수 2800 돌파, 3000 달성이 가능할까?

이런 의문이 들거던요.

 

그래서 천하자금이 모이는 미국 시장이야 대선 전까지 달리겠지만

우리 시장은 큰 박스권과 작은 박스권 사이에서 힘 겨루기 하다가 세월 보낼 흐름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SK하닉 또 신고가’ 구글vs.오픈AI..반도체 종목 끌어올려

미국 4CPI 상승세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빅테크 AI 반도체 경쟁 확대..HBM SK하이닉스 호재

https://www.fnnews.com/news/202405161541504947

 

2. 삼성전자, 5대 주요 매출처서 퀄컴 빠져…홍콩·대만 업체 들어와

퀄컴 제외2021년 이후 처음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영향

 

1분기 주요 매출처는 애플과 도이치 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수프림 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이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40862.html

 

어제 같은 날 하이닉스는 4% 급등으로 신고가를 가고

야 삼성전자가 0.13% 하락합니다.

삼성전자가 하락할 시장입니까? 참 답답하네요.

5거래일 중 하루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고 계속 팔고 있습니다.

어제는 –370만주나 매도합니다.

외국인 보유율도 56%가 깨졌습니다.

반대로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하이닉스 사고 어제는 167만주 매수합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편애가 시작됩니다.

이것도 시장 박스권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삼성전자가 힘을 못 쓰네요.

 

<< 퀄컴은 3년 만에 5대 매출처에서 빠졌다. 퀄컴은 과거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의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일부 위탁한 바 있으나, 수년 전부터는 이를 대만 티에스엠시(TSMC)에만 맡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퀄컴이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서 빠진 건 2021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전자제품 판매업체 베스트 바이도 이번에 주요 매출처에서 제외됐다.>>

 

퀄컴과 미국 베스트 바이가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서 빠지네요.

애플 부품사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폄훼하는 표현 같지만 말입니다.

미국 거대 기업과 거래가 별로 없습니다.

이게 삼성전자의 치명적 단점이고 이게 우리 지수의 2800, 3000선 돌파를 어렵게

보게 하는 원인입니다.

 

1. 삼성, 자체 AI'마하' 전담팀 구성…시장 공략 속도전

 

2. [단독] 삼성 3나노칩 '솔로몬' 갤S25에 탑재한다

'3나노 엑시노스' 양산으로 기술력 증명…파운드리 판도 바꾼다

[삼성 '3나노칩' 속도전]

베일 벗은 '솔로몬 프로젝트'/ 3나노 TSMC보다 반년 빨랐지만

고객사 확보 부진에 위기감 커져/ 최신 GAA공정으로 수요 대응

퀄컴과 고성능칩 시장 양분 기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7MVAFB9

 

3. 불붙는 AI폰 두뇌전쟁 퀄컴·삼성 '드림칩' 승부

AP에 3나노 공정 최초 적용/ 퀄컴 신형칩 이르면 9월 출시

복합연산기능 역대급 예상/ 삼성, 엑시노스2500으로 맞불

에너지 효율에서 경쟁사 압도/ 애플 제친 갤럭시 만족 1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17233

 

4. 퀄리타스반도체, 중화권 업체에 12억원 규모 PCIe 4.0 PHY IP 공급

 

삼성전자 기술 개발 신문 기사는 차고 넘치는데

이상하게 고객사 확보 기사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흐름이면 삼성전자 9만 전자, 10만전자 돌파는 요원하다.

 

너무 함부로 말하는 것 아니냐? 이런 기분도 드시겠지만

삼성전자 주주로서도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답답하네요. 이 새벽에

 

오늘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는 혼조입니다.

AMD1.85%, 인텔이 2.4% 상승도 하지만

엔비디아 0.29%, TSMC2.15%, ASML1.91% 하락이거던요

 

야간 선물이 0.37% 하락 MSCI 한국 지수도 0.82% 하락입니다.

일본 시장 달릴 때 소외받고 이제 홍콩도 달리는데 또 소외받는 느낌이네요.

 

금요일이니 눈치보기가 제법 나올 것 같습니다.

시장이 오늘은 좀 쉴지 모르겠습니다.

 

11시에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가 나오니

오늘은 11시 근처가 중요 변곡점 될 수도 있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전기차 우려에 괜한 불똥...LG그룹 '형님주' 동반 상승세

LG전자·LG이노텍 '전기차 우려' 털고 우상향

 

2. 1분기 호실적 기대했는데증권사 60%, 영업익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