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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먹히기 시작하는 중국 부양책!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HLB 사태! 5월 20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5. 20. 07:12

시장에 먹히기 시작하는 중국 부양책!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HLB 사태! 52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4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6% 하락···예상치 밑돌아

 

2. [해외시황]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4만선 돌파…다우 0.34%

다우 종가 4만 돌파, 주간 5연속 상승…금리인하 기대감

 

3. 밈 주식 열풍 부활...증시의 거품 시사하나

반복되는 밈 주식 공식? 게임스탑 또다시 '급락'

 

매주 호재 나오기 전까지 눈치 보기하다가 중요 지표 발표 하면 급등

그리고 좀 쉬다가 또 급등

악재도 호재로 호재는 더 호재로 해석하면서 말입니다.

 

연준 위원 발언이나 경기 선행지수 악재도 약한 조정으로 수습하고

대신 덜 오른 다우가 계속 상승합니다.

 

나스닥은 눈치 보기 하다가 급등 흐름 보이고

다우는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저는 러셀 2000 투자 중인데 전 고점 돌파하려면 밀리고 또 밀리고 이러네요.

 

1. 엔비디아 협력사' 대만 콴타 "하반기 AI 서버 출하량 폭발적 증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 활발1분기부터 수요 증가

하반기 신규 고객사 수요 증가 기대감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1121

 

델이 급등할 때도 데이터센터 투자 관련 주문이 쏟아진다는 이야기였는데

대만 콴타에서도 출하량이 폭발적 증가라고 합니다.

 

토요일 새벽 마이크로소프트가 AMD 사용한다면서 엔비디아가 조정받았지만

수요일까지 좀 조정받으면 실적 발표 후에는 단숨에 그 조정을 극복하면서

급등 나올 것 같고

 

오늘부터 기대감으로 오르면 막상 실적 나오면 시장 반응은 좀 미미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이번주는 연준 위원들 발언이 많습니다.

시장이 이걸 어떻게 해석하는지와 엔비디아 실적

AI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그리고 전력을 넘어서 다른 업종으로 얼마나 확산되는지가

관건이겠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시장의 비관론자들이 다 사라지고 모두 상방을 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콜을 잡고 얼마나 오르나 보자! 이러구 있으니

갑자기 콜 물량이 해소되면서 급락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중장기는 우상향이지만 초 단기 옵션 거래 때문에 나오는 출렁임은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는 언제든지 출렁임이 있다. 대선 전까지는 우상향 이렇게 대응할 생각입니다.

 

1. MS, 자체 개발 AI '코발트 100' 내주 출시..."시중 제품보다 성능 40%"

 

2. 투자 혹한기에도 돈 몰리는 AI반도체…생태계 전쟁 시작됐다

AI반도체, 94%는 엔비디아…빅테크, 칩 개발 가속화

, AI반도체 관심…소뱅, 리벨리온과 협력 논의

엔비디아에 도전하는 기업, "'추론' 경쟁여지 있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9926638890560&mediaCodeNo=257&OutLnkChk=Y

 

3. 금리인하 기대감 다시 부상연준위원들은 고금리 장기화

 

4. [글로벌]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허위광고' 집단소송 집행 허용

 

5. 오픈AI, 올트먼과 대립한 안전팀해체내전 사태 후폭풍?

AI 장기 위험 대비 슈퍼얼라인먼트 팀해산

안전성 중시수츠케버·레이케도 회사 떠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1810440004430

 

6. ECB 이사는 연속적인 금리 인하에 대해 경고하고 조기 금리 인하 위험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이사인 이사벨 슈나벨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속적인 금리 인하를 경고했다고 닛케이가 보도했습니다.

들어오는 데이터와 예측에 따라 6월 금리 인하가 타당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확실하지 않다고 SchnabelNikkei에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5/17/ecb-board-member-schnabel-cautions-against-back-to-back-rate-cuts.html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WTI, 이달 들어 처음으로 80달러 돌파

원유 투자자들, 다음달 1일 열리는 석유수출국협의체(OPEC+) 정례회의에 주목

 

2.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비상착륙" [종합]

"대통령 생사 확인 안돼…외무장관 동승"

 

3. "우크라이나 잇단 공습에 러시아 정유 용량 14% 타격"

 

4. 국제금값·은값·구리·천연가스·국제유가 '모두 껑충'...이슈는?

인플레 둔화 vs 연준 매파 발언 충돌...달러가치는 보합권

인플레 둔화, 9월 금리인하 기대 지속...주요 상품가격 껑충

중국 경제 선방 등 에너지 수요도 견고...에너지 가격 껑충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580

 

5. 금보다 반짝이는 은값...11년 만에 최고치로 '껑충'

 

6. AI 붐에 웃는 닥터 코퍼전력 소비 늘자 ‘21세기 석유

 

7. '니켈 생산 3' 누벨칼레도니 소요사태로 공급 우려…가격 급등

 

8. '아아' 없이는 못 사는 사람 많은데"저가 커피 가격 또 오르면 어쩌나"

 

토요일 새벽 원자재 시장이 미쳤습니다.

정말 미쳤다는 표현 밖에 안 떠올 정도로 급등입니다.

일부에서는 은이나 구리 숏으로 잡고 있던 곳에서 강한 숏커버를 일으키면서

급등한 것이다. 이런 주장도 있네요.

은이 31.773달러 단숨에 31달러 돌파 구리도 5달러 돌파합니다.

천연가스도 5.73% 급등 2.638달러

금도 단숨에 2400달러 돌파하면서 2420달러입니다.

 

유가도 약 1% 상승 79.52달러

원자재 시장만 보면 물가 급등이 하나도 이상 안 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물가에 악영향이 상당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 연준 매파 발언 속...달러 가치 '약보합'

 

2.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지는데슈퍼 엔저 언제까지?

슈퍼 엔저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화값 반등 계기가 될 일본은행(BOJ)의 정책금리 인상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BOJ가 빠르면 6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51716450477298

 

3. 홍콩도 디지털위안화'기축통화국' 속도

위안화 사용지역 최초/ 본토 은행계좌 없이도

전화번호로 위안화 지갑 개설/ 광저우 등서 환전없이 결제

"미국 달러 대체하겠다" 야심/ 디지털화폐 결제 시스템 주도

신흥국 중심 위안화 사용 늘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980081

 

4. “전화로 즉시충전”…홍콩 ‘디지털 위안화시범개시 [투자360]

홍콩, 디지털 위안화 결제 프로그램 개시본토 이외 처음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733

 

달러는 큰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러니 달러/엔이나 달러/원도 큰 변화가 없는데

주목해야 할 것이 홍콩이 디지털 위안화 시작한다는 기사입니다.

 

홍콩이 달러와 패그제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환율이나 금리가 미국 영향이 절대적이었는데

이제 위완화 국가도 탈바꿈하는 모습이네요.

 

위안화 기축통화국 시도가 홍콩에서 시작된다.

금을 그렇게 매수하고 디지털 위안화 보급하고

사우디 기름 사주고 러시아 기름 사주고

그걸 위안화로 결제하고 사우디는 중국 국채 사주고

이거 과거 미국이 하던 방식 아닙니까?

 

참 저의 생애에는 보기 싫었던 위안화의 기축 통화국 위치를 보게 되나?

이런 우려를 상당히 하게 됩니다

 

1. 100韓 해상풍력…중국산이 '싹쓸이'

터빈 등 핵심부품 이 장악…안보까지 흔든다

정부, 신안·영광 등 5곳 발전사업자 선정했는데

입찰가격이 가장 중요"국내 풍력 생태계 붕괴"

 

2. ·유럽·대만은 해저케이블서 기업 퇴출

한국과 달리 자국 산업 보호

미국, 자국산 부품 쓰면 감면

EU, 화웨이 고위험사업자 지정

 

3. 조선 밥그릇 넘보는 고부가가치선에도 `저가공세`

양쯔장조선, VLEC 3척 수주

100억 가량 선가 낮춰 경쟁 나서

세계 수주 점유율 57% 기록

 

4. 13년만에 동반 흑자K-조선 뜬다[조선업 슈퍼사이클]

고부가 가치 창출 선박 수주로 이익 개선

추격하는 중국 막을 기술 초격차 필요

 

5. 30년 쌓인 적자 17"더는 못 버틴다" 너무 늦은 철수 [김일규의 재팬워치]

샤프, 9월부터 TVLCD 생산 중단/ 1991년 양산 이후 누적 1.9조엔 적자

"중국 공세 더 이상 감당 못해"/ 파나소닉, 소니 등은 이미 철수

"샤프 너무 늦은 결정...신제품 필수"

 

우리 해상 풍력 시장도 중국이 다 먹게 생겼습니다.

조선도 위태위태하네요.. 지금은 수주가 다 차 있으니 느긋하지만

고부가 가치선도 중국 저가 공세가 상당합니다.

샤프도 LCD 생산 중단합니다. 이 시장을 중국이 다 먹었습니다.

 

1. SK, 선제적 투자 '악화된 수익구조' 해법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CEO 세미나'에서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서든데스(Sudden Death, 돌연사)'를 언급했다. SK를 둘러싼 경영 환경을 거론하며 위기감을 내비친 것이다. 이후 SK는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지만 재무 부담은 여전하다.

 

최근 공정위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경영 성과'에 따르면 올 한 해 SK 전 계열사의 경영 악화는 두드러진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6514

 

2. SK, 조이비오 지분 매각 나선다"식품사업 줄줄이 정리할 듯"

농업기업 인수 5년 만에

13.3% 풋옵션 행사 검토 중

SK그룹 사업 리밸런싱 일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980181

 

3. 최창원 "관리 가능한 선까지 자회사 정리하라"…SK그룹 재편 '특명'

20여 회원사 716개 자회사 대상/ 핵심사업 집중·경쟁력 강화 초점

SK"무조건적 감축 아닌 최적화"/ 계열사서 내달 구조조정 방안 보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81BJER5

 

중국 공세에 가장 힘들 그룹으로 저는 SK로 봅니다.

SKIET 매각 기사가 나오더니 이제 조이비오 지분 매각 소식도 나오네요.

SK인천석유화학도 매각할 것 같고 여러 자회사 매각할 것 같은데

늦기전에 SK온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이닉스도 위태위태했는데AI 덕분에 살았다는 생각입니다.

반도체와 2차 전지 둘 다 먹으려고 하면 그룹 전체가 힘들어질 것 같은데

하여간 SK 그룹 주는 조심하자는 생각입니다.

언제 유상증자 소식이나 악재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원자재 시장은 이런 대통령 헬기 사고를 어떻게 시장이 해석하는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전기차 온실가스 배출량, 내연차보다 최대 71% 적어

 

2. 탄소감축 없인 반도체 못팔 판인데'손 놓은' 국회, K반도체 '발동동'

'K반도체 고객사'애플·MS, 협력사'ASML' "재생에너지 쓰는 기업과 거래"

삼성전자·SK하이닉스, '100% 재생에너지 전환' RE100 가입불구 진척 더텨

TSMC, 대만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중

세액 공제 여전히 30분의 1 수준…해상풍력·전력망 강화 특별법 폐기 수순

https://www.nocutnews.co.kr/news/6146192?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518050509

 

3. K 군장비 수입 폴란드, 국경 강화와 방공망 건설에 3조6000억 투입

폴란드 총리 "동부 국경 방패 계획에 100억즈워티 투입"

"적이 돌파 불가능 국경 건설"

"유럽형 아이언 돔 건설에 5억즈워티 투입"

폴란드, 우크라 전쟁 후 한미서 군장비 수입, 국방비 GDP 3.9%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519010008757

 

4. '화장품 유통' 실리콘투 이달 2배 급등

 

5. 불닭으로 상한가 친 삼양식품, 또 오른다…목표가 올린 증권가

실적 기대감키우는 화학, 주가에도 볕들까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H지수 7천선 눈앞 ELS 손실 확 줄어들듯

 

2. [오늘 A] 상승 마감...부동산 활성화 정책 발표에 반색

상하이종합지수 3154.03(+31.63, +1.01%)

선전성분지수 9709.42(+105.29, +1.10%)

촹예반지수 1864.94(+20.73, +1.12%)

커촹반50지수 754.42(+7.95, +1.0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17000853

 

<<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오전 4월 경제지표를 발표했다. 4월달 산업생산액은 전년대비 6.7% 증가해 예상치를 넘어선 호조세를 보였다. 다만 소매판매액은 2.3% 증가에 그쳤다. 중국 증시는 이를 악재로도, 호재로도 받아들이지 않고 횡보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중국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중국 증시는 급상승했다. 허리펑(何立峰)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중국 전역의 미분양 주택들을 각 지방정부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향조치를 발표했다.>>

 

1. 중국,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에 420억 달러 지원 약속

금요일에 발표된 이러한 조치와 기타 조치는 대규모 부동산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베이징의 최근 노력을 나타냅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현지 국영기업(SOE)이 이미 건설된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3000억 위안(422억5000만 달러)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금요일 PBOC는 모기지 이자율의 하한선을 철폐하고 첫 번째 및 두 번째 주택 구매자에 대한 최소 계약금 비율을 낮췄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5/17/china-pledges-billions-in-measures-to-support-struggling-property-sector.html

 

중국이 미국 연준식 부양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적었는데

초장기 국채 발해하고 이걸 이용해서 대규모 부동산 부양을 하는 모습입니다.

중국 부동산 대책에서 숫자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이 부풀리고 있는 부채의 세상에 중국도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23년 지방 은행 부도 사태를 보면서 사실상 양적 완화를 했는데

중국이 가만 보면서 우리도 못 할 것이 없지!

이런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는 돈 풀고 지방 정부는 부동산 매수 걸림돌인 매수 제한 조치들을 다 풀면서

부동산 부양에 나서니 그동안 적었던 중국 부동산 대책 없이는 추가 상승 없다는 저의 우려는 멈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상하이 증시, 부동산 부양책 '증시 약발' 언제까지

 

2. "실적 좋아도, 안 좋아도 오른다"...중국 주식은 왜 오를까

[파이낸셜뉴스] '깜짝 실적'에도, '실적 쇼크'에도 주가는 오른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얘기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191226402668

 

중화권 시장이 1분기에는 아무리 호재 기사가 나와도 내리고 악재 기사가 나오면 더 내리는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악재에도 오르고 호재에는 더 오르는 시장으로 변하네요.

 

강한 시장의 고점을 미리 예단하면 안 되니 이제 상해 증시는 3100선이 지지선이고

3300에서 3500선까지 열어두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1. “화웨이는 돈 태우는 블랙홀”...SMIC, 물량대다 ‘실적 쇼크

[최유식의 온차이나]

1위 파운드리 업체 SMIC 순이익률 40.7%13.7%

2년새 3분의 1 토막나

 

2. 바이든 "중국이 지배하려는 산업에서 미국이 선도할 것"

중국산 전기차와 철강, 반도체 등에 고율의 관세 부과하면서 그 배경 언급

인터넷 지원 프로그램, 2300만개 이상의 가정에 고속 인터넷 제공 강조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31

 

3.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후폭풍캐나다도 검토

 

4. 캐나다도 중국 전기차 겨냥 관세 폭탄 검토

현재 캐나다는 중국산 차량에 약 6%로 낮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응 장관은 미국에 맞춰 캐나다의 관세를 조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캐나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자들과 대화 중이라며 "우리는 분명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51541

 

5. 중국 전기차 제조사 Xpeng, 2026년 첫 비행자동차 출시 목표

Xpeng의 계열사인 Xpeng AeroHT2026년에 고객에게 비행 자동차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공동 사장이 금요일 CNBC에 말했습니다.

작년에 Xpeng AeroHT는 분리 가능한 2인승 승객용 전기 드론이 내부에 장착된 대형 트럭인 Land Aircraft Carrier를 출시했습니다.

Xpeng은 올해 비행 자동차가 현재 중국 항공 규제 당국과 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5/17/xpeng-aims-for-flying-car-pre-orders-this-year-with-delivery-in-2026.html

 

6. "와인과 유제품, 공격할 수도"EU 향해 경고장 날린

이어 EU도 중국기업의 불공정거래 제동

, 루마니아 태양광발전고 공공입찰 포기

중국 "유럽 와인, 유제품 십자포화 휘말릴 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89126638890560&mediaCodeNo=257&OutLnkChk=Y

 

7. 보복관세, 대두 겨누나…"러産 수입 크게 늘 것"

생산량 3분의 1 수입 타격 커/ EU"와인 등 반격조치" 경고

전기차 관세 인상 검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90HTR8L

 

미국과 유럽이 관세 폭탄으로 중국 길들이기를 하고

중국은 맞서서 와인, 유제품, 대두 등으로 대응하려는 모습도 보이네요.

 

다른 나라 같으면 벌써 미국, 유럽 제재로 무너졌을 것인데

중국이니 버팁니다.

 

업종 전체가 달리는 것이 아니고 미국 관세 폭탄 맞는 태양광이나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을 겪는 전기차, 팔아야 돈도 안 되는 반도체 등

본토 4대 지수 모두 달리는 것이 아닌 차별화 장세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상장된 중국 ETF 중 중국 전기차, 태양광, 배터리는 약세입니다.

CSI 300도 홍콩 급등에는 훨씬 못 미치네요.

 

미국 시장에서 바이두만 1.78% 하락이고 알리바바 2%, 핀둬둬 1.96%, 징둥이 2.92% 상승

전기차는 니오나 샤오펑은 보합권 리오토와 지커가 하락입니다.

 

이렇게 미국 시장에서도 중국 종목이 가는 아이, 못 가는 아이가 뚜렷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128년 만에 최고가" 축포 터뜨린 증시, 코스피도 2800 넘을까

 

2. 금리 인하 기대감에 전세계 '불장'14곳 증시 최고치 행진

한국 빼고 다 신고가”…미국·유럽·일본 증시 강세장 활활

 

3. "긴축 끝" 축포 터트린 글로벌 증시…신흥국도 '신고점'

주요 20개국 중 14'최고치'/ 막 열린 '다우 40000 시대'

연내 금리인하 기대 확산/ AI 기술주 랠리에 증시 날개

유럽 이어 신흥국도 상승세/ FTSE100·독일 DAX

유럽기업 실적 오르자 강세/ 브라질·인도·호주 상승 랠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979961

 

4. 금리인하 기대에 '에브리웨어 랠리'주요 14개국 증시 최고가

다우지수 사상 첫 4만 돌파/ 증시 올해 들어 16% 급등

유럽·캐나다·대만 증시도 쑥/ 거시경제 견조·기업 호실적

원자재값 상승도 랠리 견인/ 전문가들 "경제 적신호 없어

상당 기간 강세장 이어질 것"

https://www.mk.co.kr/news/world/11019155

 

주말에 전 세계 시장에서 우리만 소외되었다는 기사가 갑자기 쏟아지더군요.

하루 이틀 이런 것도 아닌데

HLB로 뒤숭숭한 분위기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선물이 1.24% 하락, 코스피가 1.03% 하락 대형주가 1.15%

중형주는 0.38%, 소형주는 0.52%

대형주가 이끈 하락이라는 것이 눈에 확 들어오죠.

코스피 시총 1위에서 20위까지 삼성바이로로직스만 0.51% 상승했습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2800선 돌파를 하려면 수급이 들어와야 하는데

개인은 징글징글하게 팔고 연기금이 5월부터 매도 주체가 되었다는 것이

2800 돌파 희망이 안 보이는 이유로 보이네요.

 

업종 수급에서 특징은 외국인이 코스피 2409억 매도인데

운수장비를 무려 3172억 매수했습니다.

그 말은 다른 업종을 어머어마하게 매도했다는 것이죠.

전기전자 3885억 매도입니다.

 

하이닉스를 외국인이 매수했으니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던졌다고 봐야 합니다.

무려 –339만주를 던졌습니다.

목요일도 378만주 외국인이 뭘 볼 것일까?

한국 시장을 던지나? 삼성전자 반도체 실망감을 던지나?

하여간 무지무지 던졌습니다. 이틀 동안

 

이걸 개인이 다 받았는데 목요일 새벽에 엔비디아 급등으로

반도체 반등하면 또 외국인은 매수하고 며칠 반도체 매수한 개인이 차익 실현하고

그러면서 우리 시장은 계속 박스권에 갇히는 형국도 그려야 할 것 같네요.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산 자동차는 현대차가 아니고 기아입니다.

18만주 넘게 기아를 집중 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매도 하이닉스 매수, 현대차 덜 사고 기아 집중 매수

이런 그림이네요.

 

1. 이차전지 3눈물의 재고떨이

생산 줄이고 재고자산 조정 분주

잘못된 경영 예측 보여주는 지표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6106763&code=11151400

 

2. K-배터리 가동률 급락…보급형·ESS로 '캐즘 밸리' 버틴다

LG엔솔 1Q 공장가동률 77.7%→57.4%…SK온도 27%p 내린 69.5%

ESSLFP·미드니켈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EV 대체재 ESS 비중

https://www.news1.kr/articles/5419442

 

전기전자, 운수장비 흐름은 이렇고 나머지 배터리는 침울합니다.

LG엔솔이 상장 후 하락하면서 만든 저가가 35만 2천원입니다.

지금 376500원인데 이러다 상장 후 저가 경신할까 걱정이네요.

 

기사 보시면 재고떨이 중이고 가동률이 급락하죠.

배터리 소식은 주목해야 하는 이야기에 계속 올리고 있었습니다.

 

일부 유튜브 영상에서 저점 매수 이야기 하는데 저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엔솔 PER71배입니다. 지금 반토막 나도 35배죠.

LG화학이 PER23배니 아직 한참 남았다. 반토막 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포스코홀딩스 PER19.8배 정도입니다.

 

1. "이복현이 왜 가나" 지적에도…뉴욕IR 해외투자자들 "인상적"

16일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뉴욕 IR 개최

금융사 대표단 대동에 "부적절한 처사" 지적에도

해외투자자들 "당국-기업 동시 참석은 이례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3686638890560&mediaCodeNo=257&OutLnkChk=Y

 

2. “기업 혜택 등 없는 맹탕 밸류업개미들 이달 2.7조 순매도

 

3. 공매도·세제인센티브 궁금했던 글로벌 투자자"당국, 시장 궁금증 풀었다"

밸류업 세일즈 나선 이복현·정은보…공매도 재개·밸류업 강조

 

4. 이복현 금감원장 "6월 하순 전 공매도 재개 스케줄 밝힐 것"

이복현 "개인적인 욕심은 공매도 6월 재개하는 것"

이복현 "다음달 공매도 일부 재개 추진"

 

5. 금감원장 미국 뉴욕 밸류업 IR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무조건 도입

좀비기업 퇴출, 밸류업과 연계 말아야

JP모건 등 126개 기관 참여 성황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8ZVTBZ9

 

6. "가업승계 기업에 상속세 혜택 추진

이복현 "좀비기업 증시서 퇴출 상장사 분기배당 확대 추진"

 

7. 밸류업 군불때지만, 상장사는 공시부담에 '한숨'

 

8. 호실적에 '버핏 효과'까지…밸류업 날개다는 보험주

KRX보험지수 올 24.6% 급등

5대 손보사 1분기 순익 2.5

새 회계기준·버핏 '처브' 매수 호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90MO9U3

 

자동차, 반도체가 희망이고 나머지는 어렵다고 봐야 하는데

그나마 비빌 언덕은 밸류업입니다. 밸류업 이슈가 한 번씩 불면서

은행도 올리고 보험도 올리고 하는데 이게 기아까지는 영향을 주는 것 같은데

지수 전체를 올리기에는 힘이 부족하네요.

 

뉴욕까지 가서 금감원장이 영업을 했는데

밸류업 펌프보다 공매도 재개 소식이 더 비중이 높게 다뤄지면

오늘 또 공매도 재개 우려감 뭐 이러면서 대형주가 흔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1. 이번엔 중소형 배당주 '밸류업' 바람

일본서도 소형주 순환매로 확산

KB증권 하인환 연구원은 "일본의 선례를 살펴보면 밸류업 초기에는 대형주의 PBR 저평가가 가장 먼저 해소됐고, 이후 상대적으로 천천히 저평가가 해소되던 소형주가 상승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순환했다""중소형주는 주주환원정책 실행시 대형주 대비 투자 매력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191816258418

 

지난주에도 일본 밸류업 순환이 대형주에서 중소형주까지 확산되었다.

다음 순서는 중소형주 순서다. 이런 기사 전해드렸는데

주말에 또 나오네요.

 

그림 보시면 중소형주 중 배당 증가 종목 10개가 나옵니다.

화승인더가 목요일 52주 신고가였습니다.

제가 1주 가지고 지켜보는 화승엔터도 별 기사도 없는데 재고 조정 완료 기사로

52주 신고가 돌파했습니다.

화승인더가 대주주이니 화승엔터가 재고 조정 완료하고 가동률 증가하면서

화승인더 신고가가 같이 나왔다고 볼지?

배당 늘리면서 밸류업으로 평가받는지 더 지켜볼 일이네요.

 

1. 대어들 떠나고 시총은 줄고쪼그라드는 코스닥

'최다 상장'에 기업 늘었지만/ 주가부진에 시총 4.6% 줄어

대표 기업들 줄줄이 코스피로

https://www.fnnews.com/news/202405191816370142

 

2. HLB 하한가 쇼크 지속…코스닥ETF 흔든다

전체주식 16% 매도잔량 쌓여/ 20일 추가 하한가 가능성 높아

계열사 전반 매도 폭탄 대기/ 코스닥150 ETF에서 비중 커

관련 ETF 연쇄 파장 불가피

https://www.mk.co.kr/news/stock/11019173

 

오늘 시장은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가 나스닥 야간 선물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HLB 하한가가 안 풀리고 오늘도 하한가 직행인지가 관건입니다.

 

HLB가 코스닥 15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그림 보시면 코스닥 150 ETF4.63% 급락시킨 주범입니다.

 

<< 코스닥150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들이 HLBHLB생명과학의 추가 하한가를 예상하고 ETF를 매도하면서 순자산가치(NAV)와 주가 사이의 괴리율(시총과 ETF 순자산가치의 차이)도 크게 벌어졌다.>>

 

유동성 공급자들이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더 매도하면서 금요일 ETF 급락을 만들었는데

오늘 큰 반등이 없다면 추가 하락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럼 코스닥 150이 흔들리고 코스닥 150을 던지면 나머지 코스닥 대형주도 조정을 받고

제약 바이오 ETF들이 흔들리면서 코스피 일부 종목, 업종도 흔들린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2시 근처에 반매매매 대비 개인 급매물이 다시 출회되면서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오늘은 HLB 흐름이 우리 지수 결정한다고 봐야 합니다.

 

혼조였던 미국 시장과 달리 우리 야간 선물은 주간 시장 하락을 낙폭 과대로 봤는지

0.42% 상승입니다. 갭 상승은 하겠지만 지켜질지 모르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대기업 1분기 영업익 57.1% 증가…반도체 ‘맑음석화·철강 흐림

 

2. 날아오른 '·'2분기도 부탁해

1분기 실적발표 분석/ 상장사 244곳 영업이익

추정치보다 6.9% 많아/ 작년 대비 70% 급증

반도체 투톱·자동차/ 전체 실적개선 이끌어

금융·게임·화학도 선방/ 2분기 실적도 기대 커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980501

 

3. “AI반도체 기술, 엔비디아 넘었다…정부 전폭적 지원도 절실”[르포]

산업부 장관과 함께 AI반도체 기업 탐방

가온칩스·리벨리온·하나마이크론 등 방문

"팹리스·파운드리·후공정 생태계 잘 갖춰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1911141160299

 

4. '깜짝' 성장에 '화들짝' 놀란 한은, "4분기 인하"할 거란 시장

총재 '통화정책 재검토' 시사 후

23일 첫 통화정책방향회의 열려

금리인하 가늠자 경제전망도 발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1913410004146

 

5. 인플레 둔화 기대에잠잠하던 리츠 '들썩'

 

6. 금리인하 기대에 1년 만에 리츠 상장 추진…지수도 7.4% [시그널]

지난해 4월 이후 첫 리츠 상장

리츠TOP10 올 들어 7.4%

"금리 변곡점 앞선 선행 투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8ZMLYD9

 

8. 미국 노조, 벤츠 공장 결성 좌절…현대차 공장 지부 결성도 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