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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산타 할아버지였던 파월, 4% 상승, 엄청난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2. 1. 07:18

 

확실한 산타 할아버지였던 파월, 4% 상승, 엄청난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1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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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파월은 저승사자가 아니고 산타 할아버지였습니다.

파월 연설 마치고 좀 주춤하더니 더 올라서 나스닥이 4%대 강세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하방 포지션 많이 줄인 것이 다행이고

뉴스에 상방 잘 들어간 것도 다행입니다.

SOXL, TQQQ 이렇게 두 개 들어갔습니다.

 

산타 할아버지 파월 이야기는

금리 인상 빠르게 했는데, 이제는 좀 주변 보면서 속도 봐가면서 할 때가 되었고,

대차대조표 축소도 빠르게 진행해서 적당한 시점에 멈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 금리는 조금 더 높을 수 있다. 나는 긴축은 하지만 경제를 다치게 할 만큼 과하게 긴축하는 것은 안 하려고 한다.

 

야 이 대목에서 깜놀 했습니다.

8월에는 다르게 말했는데 말입니다. 자기는 볼커처럼 안되겠다고 하고선!

그리고 강한 한방 날리네요. 연착륙도 가능하다.

경계하는 발언은 지표들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두네요.

다음에 더 올리거나, 할 필요 나오면 나는 안 하고 싶은데

지표가 이리 나오는 걸 어떡하냐? 뭐 이런 식의 핑계를 위해서 말입니다.

 

하여간 이보다 더 나은 비둘기가 있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발언했지만

파월 포함 연준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했습니까?

 

단기 대응이고 적은 금액으로 글 적기용으로 거래하는 미국 시장인데

많은 금액으로 거래하시는 분들은 고민 많을 것 같습니다.

상방일까? 하방일까?

상방이면 얼마나 더 갈까?

 

제 기준으로 보면 S&P 4150 정도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우지수가 오늘 8월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다우 고점이 36952이고 오늘 34589입니다.

이제 고점에서 2363P 정도 조정 받은 것이 됩니다.

고점 기준으로 보면 –10% 조정도 안 됩니다.

 

나스닥은 8월 고점이 13000위입니다 오늘 4% 급등이지만 아직 8월 고점까지 1600P가 남았으니 다우와 키 맞추기 하려고 한다면 10% 이상 상승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S&P와 나스닥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나온 상승으로 1차 목표치로 잡아도 나스닥은 10% 이상 상승 구간은 남았다는 생각입니다. 2차 목표치는 3월 고점 14000선으로 보고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오는 지표에 따라 연준 태도도 바뀔 것이니

목표치 높낮이는 지표에 따라 변경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1.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선 노동시장 진정돼야"

파월 美 연준 의장 "이르면 12월 금리 인상 속도 조절"

 

2. "美 경제활동 횡보하면서 소폭 확대... 인플레 신호" 베이지북

 

3. 美 3분기 경제성장률 2.9%로 상향 조정…속보치보다 0.3% p ↑

 

4. 10월 미국 구인건수 1030만 건·35.3만↓..."노동시장 계속 견조"

 

5. 11월 미국 ADP 민간고용 12만 7000명↑..."예상 대폭 하회"

美 노동시장 식어가나…민간고용 '반 토막'에 기업 구인도 감소(종합)

美 11월 민간고용 '반 토막'…빅 테크 해고 속 노동시장 둔화 시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1001100072? input=1195m

 

6. 10월 미국 중고주택 판매지수 77.1·4.6%↓..."주택론 상승에 부진"

 

7. "'침체 신호' 장단기 금리 역전 세계적 발생…2000년 이후 처음“

블룸버그 "전세계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2000년 이후 처음"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795074

 

8. "美 경제, 내년 100% 경기침체"·"내년 스태그플레이션 올 것"

시장 전문가들 경기침체 우려 커지는 상황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63051722

 

9. 유로존 11월 인플레이션 10%…17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

스페인·독일 물가 상승률 둔화…ECB 속도조절할까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75904809

 

10. 월가 "킹달러 끝보인다"…달러 약세 베팅에 뭉칫돈 [GO WEST]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300207&t=NNv

 

11. 경쟁 심화에 테슬라 '휘청'…시장 점유율 2년 새 14%p 급감

 

12. 심상찮은 테슬라…美 점유율 14%P '뚝'

올 1~9월 美 전기차 등록/ 52만대중 34만대가 '테슬라'

2년 만에 점유율 60%대로/ 일각 "2025년엔 20% 밑돌 것"

경쟁사들은 중저가 시장 공략/ 트위터 리스크·고금리도 암초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3060031

 

13. 테슬라 전기차 점유율, 65%에서 3년 후 20% 밑으로 급락할 것"...S&P Global Mobility

테슬라 점유율, 2020년 이후 79%→71%→65%(올 9월말 기준)로 줄어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928

 

14.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 직원 30% 해고…코인 침체·FTX 여파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1003800075?input=1195m

 

15. 배달앱 도어대시도 구조조정 나선다.. "1250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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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에 급등...WTI, 3.01%↑80달러 회복

 

2. "셰브런, 베네수엘라산 원유 美 공급 연내 시작"

바이든 제재 풀자마자…"셰브론, 내달 베네수엘라산 원유 美에 공급"

블룸버그 보도, 연말까지 100만 배럴 공급 전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3015571563141

 

3. "유럽 에너지 가격 급등에 난로 찾는 사람들 늘어"

스웨덴 난로 제조업체 대기자 명단 6개월 밀려

"정전으로 난방 끊길까 우려…자급자족 난방이 대안"

난로 수요 급증에 땔나무 가격도 동반 상승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76886632530968&mediaCodeNo=257&OutLnkChk=Y

 

4. 러 정보수장 "CIA국장과 회동 당시 핵안보·우크라 문제 논의"

'핵위기 관리가 회동 목적…재회동 가능' 미국측 입장 확인

 

5. 러 국방장관 "내년에 핵무기 기반 시설 건설에 집중"

핵군축 협의 연기한 러 "내년 핵무기 기반시설 건설 집중"

"미사일군·항공우주군, 새 시설 건설중…내년 국방 조달 50%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21130175400108?input=1195m

 

6. 젤렌스키 "푸틴, 핵무기 사용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7. EU, 러 전범재판 특별법원 설치와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재건 제안

EU, 러시아 동결자산으로 우크라이나에 자금지원 추진

EU, 러 전쟁범죄 처벌 위한 특별법원 설치 추진

 

8. EU 집행위원장, "우크라 민간인 2만명, 군인 10만명 목숨잃어"

 

9. 백악관 "러, 민간 공격 멈추겠단 조짐 없어…겨울에도 지속될 것"(1보)

블링컨 "푸틴 새 목표는 난방·수도·전력…야만적"(종합)

블링컨 "나토, 군사력 키운 중국의 러시아 밀착에 우려“

 

10.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신 원자로 건설에 한·미·佛 3국 경쟁

내년 9월 최종 입찰 2024년 낙찰자 발표…2036년 가동

8조1810억원 규모…인플레로 비용 증가할 듯

 

11. K방산에 올라탄 부품株…이엠코리아·SNT중공업 '질주'

자주포 부품 공급사 이엠코리아

내년 영업이익 200% 증가 전망

변속기 생산 SNT중공업도 눈길

 

12. '동장군 기승'에 도시가스株 질주 어디까지

 

중국 봉쇄 완화가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악재로 이겨 먹고

3%대 랠리가 나오면서 유가는 80달러 회복합니다.

진짜 아까비! 73달러!

 

주 후반으로 가면서 추위로 반등할 것으로 봤는데

중국이 이리 강하게 밀어주다니! 하여간 중국이 열 일 했습니다.

12번 기사는 추위로 우리 도시가스 종목들 달렸다는 기사 나오는데

오늘 천연가스는 –4.25%입니다.

7달러 위에서 며칠 놀더니 또 이런 모습 나오네요.

오늘 우리 시장 가서 주들은 좀 쉬어야 할 모양입니다.

 

달러가 106도 무너졌습니다. 105.940입니다.

이러니 금속 상품이 튀었습니다. 은과 구리가 4%대 강세 금도 1.98% 상승입니다.

달러 약세를 더 아래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달러 ETF는 잘 청산한 것 같습니다.

직전 저점이 아니고 더 아래에서 진입 타점 노려야겠습니다.

 

10번 기사는 체고 원전 건설 소식이 나옵니다.

이럼 또 관련 테마 불 것 같네요.

'K-방산 큰손' 폴란드, FA-50 계약금 30% 1.2조 선수금 지불

폴란드가 무기 대금 납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점이 있었는데

계약금 30% 바로 보내버리네요.

 

11번 기사 K 방산 기사에 수혜 종목으로

이 엠코리아· SNT 중공업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산 무인 군용차 '아리온스멧' 첫 시연…총소리 감지, 총탄에 끄덕없는 타이어 장착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pod-2a407YA

 

이 영상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군 기지에서 성능 시연한 무인 군용차 영상입니다.

뭐 방산도 같이 달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4번부터 6번부터는 핵무기 이야기인데 러시아가 갑자기 핵 협상 만남 연기하더니 이제는

핵시설 추가 건설 이야기하네요. 벼랑 끝 전술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에도 핵사용 가능성 흘리려고 할 것 같은데

참 허튼짓도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리 방산주들도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수혜를 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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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의 중국 증시] 부진한 경기 지표에 강보합 마감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 "이달 아시아 증시 수익률, 29년 만에 세계 최고"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1664?division=NAVER

 

3. “중국인들 ‘빨간 알약’ 먹어… ‘시진핑 매트릭스’서 벗어나고 있다”

블룸버그 오피니언 편집자 제시카 칼

“中 외 국가들, 코로나19 벗어나는 중…

이를 발견한 중국인들, 불행해 하고 있어”

中 당국의 여론 통제 정책에 균열 감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30/116778082/1

 

4. 애플 떠날라…中 '아이폰 메카' 봉쇄 풀었다

폭스콘 공장 정상 가동되나

5일 만에 정저우 방역규제 해제/ 애플 '脫중국' 우려 의식한 듯

광저우선 여전히 시위 잇따라/ 경찰 최루탄 진압…서방 비난

IMF "방역 안풀면 성장률 하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3061751

 

5. '中 생산 차질' 애플, 공급망서 중국 비중 코로나19 이후 축소(종합)

"아이폰14 프로, 中 혼란에 출하량 최대 2천만대 감소 가능성"

정저우 공장 인력 이탈·시위로…시 당국 5일 만에 봉쇄 완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1130046351009?input=1195m

 

6. "中 시위 차단 속 광저우서 시위 격화…공안, 최루탄 진압“

강경 탄압 속 '찔끔' 회유책... 중국의 반정부 시위 대처법

'폭스콘 공장' 정저우시 전면봉쇄 해제

회유책 제시하면서도 시위는 '원천 차단'

 

7. 中 고령자 백신접종 제고, '제로 코로나' 종식으로 이어질까?

낮은 접종률, 규제 유지 최대원인이어서 희망 불러

보건관리능력 취약…'함께 생활'로 전환 준비 안돼

"코로나19, 사라지지 않을 것…규제 해제 불가" 지적도

 

8. 중국 기업 53% "이번달 코로나 감염 직원 발생"

https://www.yna.co.kr/view/AKR20221130132900009?input=1195m

 

9.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에…韓 기업 "상황 예의주시"

자동차·IT 업체, 생산 타격…국내 업계 "아직은 정상가동 중“

https://www.inews24.com/view/1544354

 

10. ​IMF,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시사… 3% 하회 가능성도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63400728

 

11. 레미제라블 노래 틀었다…'일촉즉발' 중국 어디로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3jjvhqEYG30

 

12. 홍콩, 페그제 환율 고수…빌 애크먼 "말도 안 된다"

홍콩은 투기자본 세력의 공격 재개에도 달러화에 대한 페그를 방어하기 위해 높은 차입 금리와 단기적인 경제적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것이라고 홍콩 통화위원회 메커니즘 설계자 존 그린우드의 말을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13. 블룸버그 "中정부, 4차 백신 캠페인 계획 중"…'재개방' 임박?

구체적 시점·백신 종류 등 최종 결정은 아직…노년층 우선 접종

https://www.news1.kr/articles/4881431

 

12번 기사와 지난번에 제가 다루었던 홍콩 페그제 공격은 아무래도 빌 애커먼의 패배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홍콩 당국이 대응도 잘 했고, 마침 달러 약세도 진행이 되어서

홍콩 페그제는 천우신조로 또 지켜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급격히 홍콩 달러 숏커버가 들어와서 페그 상단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까지는 환투기 세력 실패!

 

보여드리는 그림은 바이두 첫 화면입니다.

어제 이 화면 보고 살짝 웃었는데

자기들 확진자와 코로나 대응을 미국 비교 기사로 대신하는 느낌입니다.

미국은 확진자 차고 넘치고 독감 환자에 엉망이다.

우리는 잘 하고 있고, 베이징 핵산 검사도 예외 조항도 두면서

완화하고 있다는 분위기 전하는 느낌입니다.

 

노인들 4차 접종 독려한다고 하는데 뭐 물백신 맞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차부터 안 맞은 사람이 4차를 맞을까 싶은데 하여간 노인 백신 접종 독려로

뭔가 돌파구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지방 정부는 중앙에서 우린 개방하라고 하는데 지방에서 저러는 것이다.

이렇게 지방 정부 탓으로 돌리니 많은 지방 정부는 그래! 그럼 우리 풀자!

이런 모습으로 곳곳에서 봉쇄 안화 정책 시행합니다.

 

'검사받다 더 걸릴라' 中서 전수 PCR검사 완화 확산

베이징·광저우 일부와 충칭 등서 움직임…민심·재정도 의식

확진자 줄여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드니 지방 정부는 이제 검사 완화 정책이 나옵니다.

그럼 일시적으로 확진자 주는 모습이 나올 것 같지만

결국 바이러스를 이겨 먹을 수가 있나요?

 

어디선가 확진자 급증하고 지방 어느 곳이 수십만 명 확진자 나오면

또 폐쇄 들어가기 반복하다 보면 나락으로 갈 순서가 기다리겠지요

 

해외 백신 접종이 안 되면, 환자 수가 늘어서 위기를 넘길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나온 지표는 코로나 영향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8.0

이런 지표니 본토 시장은 강보합권입니다.

그런데 홍콩은 오늘도 달리네요.

오늘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좋았습니다.

니오가 20%, 알리바바 9.56%, 핀둬둬가 5.23%, 징둥이 8%, 바이두가 8.3%

이럼 오늘 홍콩 시장도 달린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본토 시장에서는 전기차들이 모처럼 달린 시장이 나와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도 좀 달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베트남도 지수 1000 회복 후 잘 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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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10~11월 코스피 주식 7조 넘게 담았다, 연말까지 '사자' 이어갈까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490

 

2. 너도나도 금리 높이는데… 글로벌 부채 ‘38경원’ 돌파

기업·정부·가계 모두 천문학적 ‘빚 더미’

금리 인상으로 차입비용 불어나는 게 문제

‘GDP 대비 부채 100% 이상’ 英·이탈리아 취약점 꼽혀

‘디폴트 속출’ 中도 위험… “韓 레고랜드 사태도 눈여겨 봐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TTZH2X7

 

3. SK온 1.3兆 투자 유치 자금조달 숨통 트였다

 

4. "어쩌라는거지?"…오해 여지 큰 정책에 자본시장 난맥상

기준금리 올렸는데 RP 매입으로 돈 풀어

방향성 잃은 국고채 금리 오르락 내리락

"한은, 유동성 공급 취지 명확히해야"

은행 예금금리 인상 '제동'에 업계 혼란

"부동산PF 충격 완화 위한 불가피 조치"

 

5. 이창용 “부동산 시장 연착륙 위해…기준금리 3.5% 안팎 마무리 희망”

 

6. 세계 반도체 시장, 내년 4% 역성장 전망…삼성·SK 어쩌나

메모리 부진 폭 커…실적 악화 불가피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069605.html

 

7. 삼성, 퀄컴 AP 물량 일부 생산 맡기로...TSMC '맹추격'

4·5나노서 자신감 없는 모습 보여온 삼성전자, 안정적 수율 확보한 듯

"엔비디아·퀄컴·구글·테슬라 등 고객사 움직일 가능성 높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30000807

 

8. 내년 전망 암울한데…외국인은 왜 삼성전자 사들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2124

 

9. `MSCI 리밸런싱` 1조 사들인 외인…코스피 1.61%↑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300239&t=NN

 

10. MSCI 편출종목, 공매도 `뭇매`…"오히려 숏커버링 기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300244&t=NNv

"MSCI 리밸런싱, 편출株 패시브 자금 유출 규모 유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82566632530968&mediaCodeNo=257&OutLnkChk=Y

 

11. 포스코 그룹주 일제히 올라… 일부 상한가

‘금속노조 탈퇴 추진’ 영향 해석

일각선 “사우디 호재 탓” 분분

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상한가

 

장중 리딩 때 3000원 아래 곱버스도 정리했습니다.

화요일에 이어서 상승 시즌2 할 것 같다.

이런 느낌 적었습니다.

 

314와 315 사이 박스권 놀이 할 것 같았는데, 10시도 되기 전에 프로그램 매수로 강하게 올려서 시즌 2 이야기 했습니다.

중국 개장 후 11시 사이 살짝 눌리더니 거의 종가를 고가 근처로 만들면서 마무리하네요.

 

마감 후 수급은 외국인 승!

1조 이상 매수를 하고 이 중에 삼성전자 매수를 5백5십만 주 하네요.

외국인이 계속 삼성전자 산다. 이런 뉴스 전했는데 아주 어제 불타올랐습니다.

 

6번부터 10번 기사가 관련 뉴스입니다.

반도체 업황 안 좋다고 하는데 왜 외국인은 삼성전자 사지?

이런 질문에 두 가지로 답하네요. 지금 업황은 안 좋지만 내년 업황 개선될 것이다.

그렇게 보면 지금 주가는 싸다.

그리고 기사로 하나 더 답하면 MSCI 리밸런싱으로 한국을 더 담고 있다.

그리고 미국 시장으로 보면 외국인들 기가 막히게 오늘 미국 시장 분위기 맞춘 것 같다.

 

대단한 정보력인지? 시황 판단인지? 대단합니다.

3000원 아래 곱버스는 편하게 담는다는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아래로 가야 편히 담을 구간 나올 것 같습니다.

 

LG 집안이 잘 달리더니

어제는 포스코 집안이 잔칫날입니다.

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상한가입니다.

포스코케미칼도 잘 달리고 뭐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지금 코스피 대장주 역할 합니다.

30만 원 돌파해버리네요. 어제는 299500원으로 2.04% 상승입니다.

 

12월 기관 수익률 게임에 대형주 장세가 더 이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외국인 7조 매수와 기관, 랩어카운트 종목 장세가 합쳐지니

지수도 종목도 좀 나은 흐름으로 갑니다.

 

여기에 파월이 산타 할아버지 역할을 해주고

홍콩이 도와주니 코스피가 국내 시중 자금 상황 악화라는 악재 속에서도 잘 달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5번 기사 보시면 이창용 한은총재도 파월과 비슷한 발언 합니다.

“부동산 시장 연착륙 위해…기준금리 3.5% 안팎 마무리 희망”

미국에도 홍콩에도 한국에도 12월 1일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보따리 들고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주간 시장을 1.25% 상승시켰는데 미국 시장 영향으로 야간 선물이 1.19% 상승

야 주, 야간 합치면 2.4% 급등이네요

12월 1일 개장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