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승인! 반도체 26조 지원, 엔비디아 1000 돌파! 5월 2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5월 산업 PMI 54.4로 2년만 '최고'...금리 인하 기대↓
美 5월 종합 PMI 54.4 '25개월만 최고'…금리인하 기대 찬물
S&P글로벌 집계
서비스업 54.8, 제조업 50.9…예상 상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2403382343594
2. 여전히 뜨거운 美 고용시장 실업수당 청구 전망치 하회
3. 7월이냐 내년이냐… 美 금리 인하 시점 놓고도 분분
연준 “인플레 진전 부족” 지연 시사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6451734&code=11151100
4. '월가황제' 다이먼 회장 "美 경제 경착륙 가능성...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23001084
5.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다우 1.5%↓…1년2개월만에 최대 낙폭(종합)
어제 연준 의사록에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는 내용은 무시하더니
오늘 PMI와 고용을 보고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는지
조업을 받네요.
작년부터 지겹게 겪은 내용이니 또 단기 조정의 빌미일지
하루짜리 조정일지 지켜볼일 같습니다.
이상한 조짐은 다우가 –1.5% 하락인데
이게 과한 하락이 나오네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멀리 보내는 지표와 연일 연준 위원들 매파 발언에 얻어맞다가
두 손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다우 –1.5%가 뼈아프네요.
나스닥은 엔비디아 때문에 낙폭이 제한적이었지만
오늘 밤에는 오늘 덜 받은 조정을 한꺼번에 받나 걱정도 됩니다.
3대 지수가 역사적 신고가 돌파 중이어서 조정이 자연스럽다는 생각 정도로 일단은 볼 생각입니다.
옵션에서 상방에 걸어둔 포지션이 이제 도달하면서 차익 실현하고
더 높은 곳에 포지션 잡아야 하는데 더 높이 잡기에는 부담이니 청산하니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시적인 진공 상태에서 지수 하락이 나오지만
천하 자금이 미국으로 넘어오는 과정이니 또 상방 포지션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또 달리기 시작할 것으로 봅니다.
올해 한 해를 기준으로 말입니다.
오늘 이더리움 ETF가 승인됩니다.
왜지 싶지만 대선에 여론 전환 위한 작업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 정부가 재정으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풀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는 미국 시장 계속 긍정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1. 엔비디아, 장중 1000달러 첫 돌파
엔비디아, 단숨에 9% 급등…애플 시총 추월 초읽기
2. 엔비디아 9% 폭등에도 AMD 3% 급락…왜?
3. 오픈AI, 저작권 확보 가속...WSJ 소유한 뉴스코프와 대형 계약
4. ECB 통화 위원들, 임금 상승 지표에도 "6월 금리 인하"
5. “미국 부채 이자비용, 위험한 수준”
https://www.naeil.com/news/read/511213
# 주목해야 할 소식
1. 美 금리불안 '고조'...국제 금값·은값·구리·국제유가 '연일 추락'
전일 매파적 FOMC 의사록 공개 이어 이날엔 美 주간 고용 호전
아울러 5월 미국 PMI도 호전
이에 금리인하 기대감 더욱 낮아져...뉴욕시장 강타
미국 국채금리 뛰고 달러가치는 절상
미국 국채금리 급등 속 뉴욕증시 '뚝'
달러 절상, 美 국채금리 급등 속 금, 은, 구리 이틀 연속 추락
국제 유가는 나흘 연속 하락
전일 홀로 폭등했던 천연가스도 이날엔 폭락
2. 국제유가-천연가스, 금리 상승+수요 둔화 우려에 동반 급락 WTI 76달러에 거래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66달러(5.84%) 급락한 2.676달러
WTI는 전날보다 0.70달러(0.90%) 하락한 배럴당 76.87달러에 거래
3. 금리인하 가능성 줄어, 국제유가 1% 하락…4일 연속↓
4. 빗나간 유가 전망… 원유ETN, 첫 상폐 나와
<대신 S&P WTI원유 선물>
WTI 선물가 한달새 5.3% 급락
전쟁發 유가급등 예상과 정반대
변동성 지속…개미투자자 주의보
5, 천연가스 바닥 찍고 날자 … ETN '함박웃음'
6. "골드만삭스, 사우디에 美투자은행 최초로 중동본부 설립“
7. ‘심상치 않은 반등’ 농산물 ETF…“더 오를 수 있어, 수익 기지개”
태양광으로 연금받기 카페에 장이 마치면 토스로 국내 종목 거래야 월배당 ETF 계좌 내역 보여드리고 있는데 어제는 5월에 들어간 천연가스, 태양광, 중국 ETF들 청산한 사진도 같이 올려드렸습니다.
잘 챙기고 계속 종목당 1만원에서 5만원 매일 모으기는 계속하지만
어제 천연가스와 태양광, 중국 종목들은 좀 단기 고점 느낌도 있어서 청산했습니다.
오늘 지수 보니 잘 팔았네요.
그래도 중국 ETF 계속 모으고 TAN도 모으고 천연가스도 모을 생각입니다.
곡물은 수익이 얼마 안 되어서 안 팔고 있는데 손실 전환도 하고 그러네요.
곡물은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 보시면 사실 것 같은데 천연가스가 –5.84% 급락
은도 –3.84%, 금도 –2.45% 하락 구리도 –1.55% 하락입니다.
이상하게 금속은 진입을 못 하겠습니다.
은에 당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 옥수수, 소맥은 오늘 상승이어서 곡물은 버티기 좋네요.
1. 일본은행, 국채 매입 입찰서 최소 10년만에 목표 미달
(블룸버그) -- 일본은행(BOJ)이 목요일 실시한 채권 매입 정례 입찰에서 적어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BOJ는 만기 1-3년 국채를 3750억엔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국채를 내놓아야 할 금융기관들이 매각을 유보하면서 실제 매입 규모는 3564억엔에 그쳤다.
예상치 못한 국채 매입 목표치 미달에 BOJ가 통화 부양책을 거둬들이고 차입 비용 상승을 허용하는 동시에 보다 광범위하게 채권 매입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는 추측이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
달러 지수가 104.935입니다. 다시 105에 오려고 하네요.
달러/엔이 156.91입니다. 어제 일본 국채가 1%대에 왔고 일본 은행 일부가 견디기 힘든 상황에 왔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일본은행 국채 입찰 미달 소식이 나왔습니다.
동남아 금융위기가 일본이 자금을 본국으로 빠르게 회수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국채 입찰이 10년만에 나온다니 섬뜩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달러/엔과 위안화, 원화 흐름 항상 주의하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김경현 칼럼] 전고체 배터리에 목맨 한중일...상용화 가시권 들어왔나(?)
https://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52962
2. 中 고션, 전고체 배터리 개발…“2027년 생산 시작”
중국 이차전지 제조사 고션하이테크(궈시안)가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션은 전고체 배터리 '젬스톤'의 에너지 밀도가 350와트시(Wh)/㎏으로 일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보다 40% 높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또 젬스톤이 검사 표준 온도인 130도보다 높은 200도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도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40521142806810
에코 집안이 어제 하락이었습니다.
에코프로가 10만원 회복을 못 하네요.
증권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보여주는 내용이 2차 전지 바닥 영상이 많이 보이네요.
저는 아직 바닥 아니라는 생각인데 영상은 많이 올라옵니다.
저는 주의하자는 생각입니다.
작년에 우리 2차 전지 기술 엄청 펌프질 하는 것 봤는데
며칠 전 소식이지만 중국 고센이 전고체 개발 소식이 나오네요.
상용화가 문제인데 중국에서도 기술이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늘 전기차, 자동차 하락이 심하게 되어서
오늘도 2차 전지 걱정스럽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전기차 캐즘에 속끓는 금융권...기후 전략 바꾸나
포드·테슬라 등 인력 감축...벤츠, 전기차 생산 계획 변경
ESG 상장지수펀드 시장도 침체...올해만 27개 상장폐지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980
2. 美中 무역갈등 반사익 태양광株 다시 해뜬다
3. 美·中 고래싸움에…'불기둥' 뿜은 태양광株
글로벌 무역갈등 수혜주는/ 옐런 "중국산에 공동대응" 언급
HD현대엔솔, 3년여만에 상한가/ 한화솔루션·OCI홀딩스도 강세
美의 中배터리·전기차 제재에/ SK이터닉스·현대차 '어부지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392511
4. 블랙록 "韓 해상풍력에 집중 투자"
5. LS일렉트릭, 변압기 제조사 KOC전기 인수…해외시장 공략 속도
6. 하반기 美진출 기대감… 화장품 이어 방산株 들썩
외인 항공우주 주식 대거 순매수
한화에어로는 52주 신고가 경신
7. 바이오젠, 美 HI-Bio 2조 5,000억 원에 인수∙∙∙ 면역질환 치료제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기술주 강세에 연일 역대최고 경신…0.26%↑
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미중대립 우려 등에 속락 마감…H주 1.7%↓
3. [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중대립 경계로 반락 마감…창업판 1.38%↓
4. [오늘 A주] 대만 포위 훈련에 일제히 하락...방산주는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116.39(-42.15, -1.33%)
선전성분지수 9541.64(-151.41, -1.56%)
촹예반지수 1852.07(-25.86, -1.38%)
커촹반50지수 742.40(-12.57, -1.6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23000938
재미있죠. 대만 봉쇄 훈련으로 홍콩, 중국이 조정받았다고 하는데
정작 대만은 상승하죠.
대만은 반도체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몇 달 전에 증감원 대빵 바뀌면서 중국 증시는 대빵 바뀐 시점 이후 조정은 있지만
꾸준한 상승한 그림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 광다(光大)증권은 "부양정책이 계속 발표되고, 경제수치들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국 증시는 서서히 상승해갈 것"이라며 "현재 중국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더딘 상황이지만, 파동을 거쳐 상승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고 예상했다.>>
광다증권 주장도 바닥을 다지고 파동을 거쳐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주장이네요.
비슷한 생각입니다.
박스권이 무난한데 채권 사주면서 하는 부양책을 펼치는데
시장에 유동성 공급인데 지수가 크게 하락할 일이 있겠나 싶습니다.
1. [상하이에서 일주일 만에 4,600여채의 중고 주택이 팔렸습니다.
상하이 부동산 시장은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18일 개인 주택 공적금 대출 금리를 최저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5년 이상 최초 구매자는 2.85%로 낮습니다. 기자는 한 부동산 중개점에서 새 정책 발표 후 첫 주말에 중개소의 시 전역 중고 주택 거래량이 지난 주말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1일 기준 상하이의 5월 상업용, 주거용 부동산을 포함한 중고주택 거래량이 1만1000호를 넘어섰고, 지난주에는 4600호 가까이 거래돼 전주보다 25% 늘었다.
https://www.yicai.com/brief/102122753.html
중국 부동산 해결 없이는 답 없다고 적었는데 부양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찾는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상해가 일주일 만에 4600채 거래가 나왔네요.
1. 샤오미 그룹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755억1000만 위안, 조정 순이익이 735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0.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정치는 51억 3000만 위안입니다. 2024년 1분기 샤오미의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465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4,060만 대를 기록했다.
Canalys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습니다. 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13.8%의 시장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https://www.cnfin.com/kx/detail/20240523/4052498_1.html
2. 중국 레노보(Lenovo),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세 이어가
핀둬둬가 호실적 발표하더니 샤오미랑 레노보 실적도 좋네요.
1. 中 알리바바, 45억 달러 규모 전환 선순위 채권 매각
이 채권은 현금, 미국 예탁 주식 또는 현금과 ADS의 조합으로 전환될 수 있다.
회사는 수익금을 ADS 재매입과 추가 주식 재매입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240004
새벽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가 급락했다가 그래도 –2.3%에서 마감했습니다.
전환 사채 찍어서 자사주 산다고 합니다.
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빚내서 자사주 산다는 이상한 뻘짓을 하는 것 같은데
시장은 안 좋게 보는 것 같네요.
징둥이 –4.5%, 바이두가 –0.96% 하락입니다.
핀둬둬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4%대 강세 정도가 비빌 언덕입니다.
리오토 –5.73%, 니오 –8.4%, 샤오펑 –7.3%, 지커가 –2.5% 하락입니다.
중국 전기차는 한방 제대로 맞네요.
샤오미 전기차가 선전하면서 목표 10만대 배송을 완료하고 12만대까지 올라온다고 하는데
화웨이도 수익 전환하고 샤오미는 목표치 채우고
그래서 기존 전기차들이 약세인가?
하여간 종잡을 수 없는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많이 팔지만 돈은 못 번다. 이 생각을 유지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는 –1.89% 하락입니다 7770원입니다.
1. Xiaomi SU7의 2024년 연간 배송 목표는 120,000대에 도달했습니다.
AI뉴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기자들은 권위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샤오미 SU7의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4년 신차 납품 목표가 12만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샤오미가 공개한 SU7 납품 목표는 10만대 이상이었다. (증권 타임즈)
https://www.nbd.com.cn/articles/2024-05-23/3401153.html
2. [승객동맹점포럼] 5월 좁게 정의된 승용차 소매판매는 165만대, 신에너지차는 77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p.weixin.qq.com/s/m7KPIhSjgS5MZIlZL67Zvg
3. 초점: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경쟁을 방어하기 위해 관세가 아닌 시간이 필요하다
4. 폭스바겐 CFO: 인도의 자동차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중
5. 外人, 이달 인도 증시서 금융·IT주 대거 팔아
23일 더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가 인용한 인도 중앙예탁결제원(NSDL) 자료에 따르면, 이달 1~15일 해외 투자자들은 2725억 8000만 루피(약 4조 5000억원) 어치의 인도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23000981
6. 엔비디아 호재에 아시아 반도체 지수 3년여 만에 최고
삼성전자 등 7곳 편입 지수 2021년 2월 이후 최고점
엔비디아, 시간외 거래 상승분 유지하면 시총 1천400억달러↑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3127800009?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코스피, 2720선 약보합 마감
2. 성장률 2.5% 끌어올린 한은 "하반기 반드시 인하는 아냐“
3. 한은 총재는 불확실해졌다지만… 증권사, 연내 금리인하 무게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증권가 "하반기 금리 인하 확실시"
JP모건 “올해 한은 금리 인하 시점 4분기, 연 1회 전망 유지”
4. “밸류업 성공 위해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5. `공매도 엇박자`, 진화나선 이복현… "다양한 옵션 검토중, 내달 설명"
6. '호악재에 눈치보기' 코스피 등락끝 약보합 마감…반도체주 강세(종합)
외인 '사자'…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안에 삼성전자 반등, SK하이닉스 신고가
코스닥도 5일만에 올라…이차전지 약세에 상단 제한, HLB 반락
7. "금리 오히려 올릴 수 있다?"…연준 매 날갯짓에 숨죽인 코스피
어제 우리 시장 약세 원인을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보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 시장은 오늘 미국 시장 하락 원인이 금리 인하 가능성 둔화였으니
선반영 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야간 선물이 큰 하락을 했습니다.
-1.38% 하락인데 이번주 미국 시장 강세에도 계속 우리는 개장 때 밀고 9시 반이나
10시 정도에 반등시키는 흐름이 나오더니
오늘은 갭으로 –1.38% 급락으로 시작하게 생겼습니다.
며칠 미국 시장 상승에도 우린 눈치보기로 2700선에 갇혀서2800 돌파를 못 하고 있었으니
오히려 이런 날 반등도 가능할 수도 있겠고
또 금리로 단기 하락이 시작될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1. 5월엔 매도?… 연기금, 삼성전자·SK하이닉스 확 줄였다
9834억 매도… 8거래일째 팔아
외국인·기관은 3조4000억 매수
HD현대마린 등 신규주는 담아
2. "법 개정 선행돼야 투자 가능"…속 타는 연기금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오는 26일 발표
기관투자자 '냉담'…"세법 및 상법 개정 우선"
국민연금, 오는 31일 중장기자산배분안 의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230331
계속 연기금 매도 이야기 하는데 이제 기사로 나오기 시작하네요.
<< 올해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밸류업 수혜주를 중심으로 21조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6조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국내 최대 연기금인 국민연금도 오는 31일 중장기자산배분안을 의결할 예정이지만, 당장 국내주식 비중을 늘리기보단 해외·대체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밸류업 관련 세법이나 상법이 개정되어야 매수할 수 있다는 주장인데
그럼 4월에는 왜 샀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이 26일 발표 기대감을 비빌 언덕을 삼을지
오늘 같은 날은 또 밸류업 기대감으로 버텨야 하는데 말입니다.
1. 달리던 보험株에 '찬물' 끼얹은 새 회계기준
금감원 "실적 부풀리기에 활용"
제도 손질 검토…주가에 악재로
삼성생명·DB손보 등 이틀간 5%↓
증권가 "낙폭 과도…매수 기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392601
은행이나 보험주가 밸류업으로 잘 달려주었는데 이게 또 실적 부풀기로 악용된다고 하면서
손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게 정책이 일관성이 없고 정책 결정이 신속하게 안 이루어지니
우리 시장 약세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 메모리 칩 가격 50% 상승, 계속 상승할 수도 있다고 보고서
[메모리칩 가격 50% 상승, 계속 상승할 수도 있다고 보고서 발표]
메모리칩은 주로 플래시 메모리와 메모리로 나누어지는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0% 올랐다.
한 스토리지 업체 관계자는 2023년 말부터 반도체 스토리지 산업이 점차 상승세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류 스토리지 칩 공장으로부터 계약 가격을 인상하라는 통지를 여러 차례 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모리 칩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으며, 새로운 DRAM 메모리 제품의 계약 가격은 올해 2분기에 13~1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5233085559050.html
2. 반도체 사령탑도 교체‥위기감에 일단 "환영“
3. '보조금에 무역장벽까지'…총성 없는 글로벌 반도체 육성 총력전
2주새 반도체 지원액 두 배 늘었지만…보조금 빠진 건 한계
4. [반도체 산업 26조 지원] 美·日은 수십조 현금폭탄 … 韓, 금융지원에 세제혜택 고집
AI열풍에 엔비디아 매출 262% ↑
각국 정부 반도체 유치에 520조
업계 "22대 국회서 보조금 검토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2402100351820001
5. 엔비디아 훈풍 타고 사상 첫 '20만닉스’
대만 자료로도 디램 가격 인상 가능성 전해드렸는데 1번 기사는 중국 기사입니다.
수요가 워낙 강력하니 반도체에서 물려야 한다는 생각은 맞다고 생각되지만
너무 오른 반도체 종목들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 비빌 언덕 하나가 위에서 말한 밸류업과 하나 더는 정부 반도체 지원책입니다.
직접적인 보조금이 아니고 금융지원, 세제 혜택이라 아쉽다는 주장도 있지만
하여간 비빌 언덕을 지금 찾아야 한다면 예상 밖의 커진 26조 반도체 지원입니다.
1. (영상)HLB "美FDA 보완 요구 원인은 시설…리보세라닙 약효 문제 없어"
2. 장중 8% 올랐다 -1%로 추락…HLB 사태에 코스닥 짐싸는 개미들
단타족 몰려들어 주가 롤러코스터
주가 반토막에 바이오 불신 심화
개인투자자 코스닥 700억 순매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AUBKEWQ
‘폭락 쇼크’ 진화 나선 HLB 회장…“신약 보완위해 FDA에 면담 요청”
2024 HLB바이오포럼/ 진양곤 “미중관계 영향 없어”
中항서제약 부사장 직접 해명/ “약효 아닌 시설 문제일 뿐”
구체적 보완요구 내용 안밝혀
https://www.mk.co.kr/news/it/11023418
어제 아쉬웠던 것은 코스닥인데 하락 출발이었지만 그래도 제법 상승한 코스닥이
막판에 좀 밀렸는데 2차 전지 에코 집안이 하락 전환, 반도체 소부장도 하락 전환
특히 8% 급등 하던 HLB가 –1% 하락 전환 한 것이 큰 원인입니다.
항서제약에서도 와서 해명하고 뭔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인데
지수가 영 약합니다.
코스닥 150 레버리지를 저가로 보고 조금 담았는데
수익, 손실 전환하고 있는데 오늘은 확실히 또 밀리게 생겼네요.
쩝 레버리지 오랜만에 했는데
하여간 오늘 우리 시장은 선반영으로 버틸지 눈치 보다가 오른 것도 없이
미국 시장 하락으로 2700 무너지면서 박살 날지 지켜볼 일 같습니다.
금요일이라 찜찜하기도 하는데
파생이야 또 한쪽 쏠림 나오면 역방향도 나올 수 있으니
과하게 실망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폭발하는 시가총액…현대차그룹, LG그룹 넘어서나
2. 현대차그룹 시총, 삼성·SK 이어 3위 올라서나
3. “12년전보다 시총 1조 적은데”…천장 뚫은 현대차 주가, 이게 무슨 일
현대차가 자사주 소각으로 발행 주식량을 줄여오면서 주당 가격은 낮더라도 주식 규모 자체가 많았던 과거의 시가총액이 더 컸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23376
4. 기아의 야심작 EV3…NCM 배터리 달고 5백km '거뜬'
위기의 전기차…'3천만 원대' 가성비로 돌파구
"레이EV 매달 1000대 이상 팔려…소비자층 변화 감지"
소형 전기차에도 NCM 장착…"원가 고민은 그 다음"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4/05/22/0037
5. 수소차 다시 시동 … LS머트 하루새 16% 급등
6. 美 5월 자동차 판매, 소폭 증가 전망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자동차업계 컨설턴트인 J.D. 파워(J.D. Power)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공동 보고서는 미국의 5월 신차 판매는 크로스오버 SUV와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마진이 더 높은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구동 모델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240005
7. 삼성·SK … 주력사 성적따라 그룹ETF 희비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걸음에
그룹ETF 수익률도 1% 찔끔
투심 위축, 700억 자금 썰물
'HBM 선봉' 하이닉스 날자
SK펀드 올 7% 가까이 올라
https://www.mk.co.kr/news/stock/1102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