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푸는 재무부, 흔들리는 미국 국채, 일본 국채, 중국 '2024-2025년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행동 계획' 발표 5월 3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22년만에 국채 조기상환 장기채ETF 수익률 '들썩'
최대 150억달러 유동성 지원
미국 재무부가 20여 년 만에 국채 조기상환을 통해 시장 돈풀기에 들어갔다. 29일(현지시간)부로 재무부는 일반 국채와 물가연동국채(TIPS) 바이백(조기상환·buy back)을 시작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28136
2. 국채수익률 급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1.06%↓(상보)
“국채금리 불편한 수준 도달” 뉴욕증시 하락…다우존스 1.06%↓[
뉴욕증시, 국채물량 부담에 투심 위축…다우 1%↓ 마감
3. 다시 4.6% 찍은 10년물 금리…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美 국채 공급 폭탄에 하락…10년물 금리 4.6% 돌파
<< 재무부, 전날 2년·5년물 이어 7년물 입찰
Fed 피벗 지연 전망 겹치며 국채 금리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한 가운데 재무부의 국채 입찰에서 이틀 연속 수요 악화가 확인되면서 국채 금리가 치솟은 여파다. 글로벌 채권금리 벤치마크인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6%선을 돌파하며 투심을 악화시키고 있다.>>
전날에는 미국 재무부가 국채 조기 상환으로 돈 푼다고 하고
2년물, 5년물 매각이 인기가 떨어지고 오늘도 수요 악화가 나오면서
미국 10년물이 4.6% 돌파하니 시장이 금리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돈을 푸니 시장은 달릴 것이다.
돈을 푸니 물가 안정은 멀어지고 그럼 금리 인하도 물 건너 갔다..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1. 엔비디아 4일 연속 랠리, 시총 애플 추월 카운트다운
엔비디아 0.81% 상승에도 AMD는 3.77% 급락
2. 엔비디아, 테슬라 제치고 '한국인 보유 해외주식' 1위 등극
3. 캘퍼스도 머스크 인금안 반대, 테슬라 0.32% 하락
테슬라 투자 미국 최대 연기금, '머스크 76조 원 보상안'에 반대
캘퍼스 CEO, 방송 인터뷰서 밝혀…"회사 실적에 부합하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0002100075?input=1195m
금리에 시장이 부들부들 떠는데도 엔비디아는 계속 상승
장중에는 더 큰 상승도 있었는데 0.81% 정도로 마감
그런데 AMD, TSM, 마이크론 퀄컴 등등은 –3%에서 –2%대 하락입니다.
엔비디아만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적었는데 일본이 이상합니다.
그러니 도요타가 –2.18% 하락입니다.
일본 엔화와 국채를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우리 시장 이야기에 했습니다.
1. “삼성에 자극받았나”…애플도 구형 스마트폰에 ‘이것’ 탑재한다는데
애플도 구형폰에 AI 장착
6월10일 미국개발자 대회
신형 아이폰16 공개 맞물려
작년 모델에도 AI기능 적용
https://www.mk.co.kr/news/it/11028452
2. "AI 열풍은 거품" 과대평가 경고한 노벨상 수상자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2일 OPEC 플러스 회의 앞두고 차익매물에 동반 하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65달러(5.84%) 급락한 2.660달러
WTI는 전장 대비 0.60달러(0.75%) 하락한 배럴당 79.23달러에 마쳐
2. 달러 '절상' 속...국제 금값·구리·국제 유가·천연가스 '뚝'
3.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 국제유가 1% 하락
4. 美 코노코필립스, 마라톤오일 인수…"부채 포함 225억달러 거래"
美석유업체 코노코, 마라톤오일 31조원에 인수..지각변동 가속화
美에너지업계 대형 인수·합병 발표 잇따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8894168&mediaCodeNo=257&OutLnkChk=Y
5. 뜨거운 금·원유·구리…원자재랠리에 잇단 베팅
지정학 불안에 美中 갈등 겹쳐
UBS "원자재지수 10% 더 뛸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19731
6. 러시아 원자재 기업들, 중국과의 거래에 스테이블코인 사용
달러가 105를 회복했습니다. 105.075입니다.
금이 –0.83% 하락 구리도 –1.6% 하락, 달러가 올라가니 금과 구리가 좀 흔들리네요.
은은 강보합 정도
유가도 조금 하락했는데 천연가스는 –5.95% 급락입니다.
이래서 천연가스는 조금씩 모으는 전략입니다.
큰 금액으로 들어갔다가 이런 급락 맞으면 투심이 흔들립니다.
1. 여전히 싼 에너지株 "두자릿수 상승 기대"
"에너지 기업 미래 5년 더 유망"
엑슨모빌·셰브런·슐럼버거 주목
클레어 하트 JP모간 주식인컴펀드 수석 매니저는 “장기 투자자는 에너지 주식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세계 각국이 화석 연료를 멀리하면서 에너지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샌딥 바갓 휘티어트러스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산업, 소재, 금융 등과 함께 소외 업종에 속하는 에너지 업종은 지난 5년보다 향후 5년 동안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19721
2. 밀 가격, 10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작황 우려에 비축량도 줄어
밀 가격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주요 생산국의 공급 우려까지 겹치며 가격 상승을 불렀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49915&code=61131111&cp=nv
보유 편향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에너지랑 곡물 ETF에 투자 중이니 이런 기사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에너지 더 오를 자리 있고 곡물 가격은 최고치 경신 중이다.
뭐 그래서 저는 두 ETF에 투자 중인데 힘이 되는 기사네요.
1. SK하이닉스, 소부장 협력사와 '온실가스 감축' 공동 전선
에코얼라이언스는 2019년 SK하이닉스가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만든 연합체로, 48개 협력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최근 3년간 에코얼라이언스 활동을 돌아보고, 스코프(Scope) 전 영역에서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밝혔다.
Scope 1 배출량은 △저 GWP 가스 개발 △공정 최적화 △스크러버 효율 개선으로 저탄소 공정을 실현해 직접 감축하고, Scope 2 배출량은 △재생 에너지 조달 △에너지 사용량 관리로 줄인다는 전략이다. Scope 3 배출량은 △협력사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 수집 및 산정 방식 고도화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지원을 통해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290947307309
<< SK하이닉스, 소부장 협력사와 '온실가스 감축' 공동 전선>>
만약에 기자가 이전 정부 때 제목 정했다면 하이닉스 협력사와RE100 공동 전선 선언
이렇게 정했을 것 같습니다. 눈치보기로 온실가스 감축 선언인데
쉽게 말해서 RE100 선언한 것입니다.
안 하면 수출 못 하니 말입니다.
하이닉스도 부품사의 RE100 실행을 보고해야 합니다.
아니면 수출 못 합니다. 그나마 정신 차리고 대응하는 기업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1. "중국 정부, 전고체배터리 R&D에 1조원 투자…업계 최대 규모"
中, ‘게임 체인저’ 전고체 배터리 연구에 1조3000억원 투입
중국일보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 관련 부처들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과 최대 전기차 기업인 BYD(비야디), 이치·상치·웨이란에너지·지리 등 자동차 기업 등 6곳에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비용 60억 위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0529160356837
2. LFP 이어 전고체마저… 中배터리 `턱밑 위협`
상하이車, 2026년부터 양산 방침
삼성SDI·도요타보다 1년 앞질러
"정부지원 등 전방위적 투자 필요"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2802109932049005
3. 中 상하이자동차 "2026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
2027년 '즈이' 시리즈 신차에 탑재
https://zdnet.co.kr/view/?no=20240526193042
4. CATL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생산한다”...업계 ‘주목’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 업체 CATL이 드디어 전고체 배터리 생산 시점을 공개했다. 2027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전기차 전문 매체 차이나EV포스트는 25일 “CATL이 2027년에 전고체 배터리 소량 생산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천명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52985
어제 우리 2차 전지가 폭격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위안 삼는 것이 2차 전지 안 되면 ESS 에너지 저장이나
우리가 기술 개발이 앞서있는 전고체에 관심 가지면 된다.
이렇게 위안 삼고 투자 권하는 영상을 보게 되는데
전고체도 중국이 먼저 하게 생겼습니다.
<< "중국 정부, 전고체배터리 R&D에 1조원 투자…업계 최대 규모">>
1. 미국이 IRA로 배터리 업체 지원하니 중국도 1조원 투자해주네요.
전고체 어디가 먼저 성공할까요?
궁금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2. "청정수소 선두주자 美·中·유럽, 6년 내 공급량 80% 차지할 것"
2030년 공급량 1630만t…30배 증가
보조금 지원 덕 美 점유율 37%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20531
3. 중국 변심에 고전하던 K-뷰티, 미국 시장 잡았다…주가 400% '껑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915461231998
4. 러, 부자·기업에 세금 더 걷기로…"군사비 증가탓“
5. 프랑스는 대통령 나섰는데… '30조' 체코 원전 수주전 '우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05%↑
2. [오늘 A주] 강보합 조정...시진핑 발언에 태양광주 대거 상승
3. 테무 모회사 핀둬둬, 中전자상거래 시총 1위 등극
알리바바 제치고 업계 1위…1년간 주가 2배 이상↑
'공격적 마케팅' 테무의 가파른 성장 힘입은 결과
中이커머스 선호도 1위…알리바바 고객 대거 끌어와
미국서도 월간 이용자 5000만명 돌파…아마존 맹추격
https://v.daum.net/v/20240529171347382
어제 중국 시장은 시진핑의 태양광, 2차전지 이런 것들 과잉 생산 염려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중요하다고 했는데 태양광이 급등했습니다.
저도 중국 태양광 투자 중인데 3% 정도 급등이 나오더군요.
어제 중국 시장은 태양광이 정말 좋았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인데
어제 큰 하락이었던 핀둬둬가 오늘 1.2%대 상승이 나왔습니다.
이제 알리바바를 이기고 시총 1위에 올라왔네요.
알리바바, 징둥, 바이두는 미국 시장에서 –1%대 하락입니다.
전기차는 리오토가 –1%, 지커가 –4%대 샤오펑이 –2%대
유일하게 니로가 0.6% 상승입니다.
1. 또 저가차…‘중국판 테슬라’ 비야디,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에 주가 급등
29일 中선전증시서 8%상승/ ‘1대에 2000만원’ 신차 발표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차이나전기차ETF 소폭 상승
https://www.mk.co.kr/news/stock/11028055
2. 새로운 BYD 하이브리드는 2,000km 이상 논스톱 주행 가능
BYD와 경쟁사 간의 거리를 더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그레이드된 기술은 가격이 100,000위안(13,800달러) 미만인 두 대의 세단에 즉시 출시될 것이라고 자동차 제조업체는 화요일 저녁 중국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된 행사에서 말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byd-hybrid-drive-non-stop-025426683.html
3. Morgan Stanley: BYD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로 도매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모건스탠리는 BYD ( 002594 )가 5세대 DM 하이브리드 기술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씰 06DM-i와 Qin LDM-i가 이 하이브리드 기술을 최초로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RMB는 10만 위안 미만으로, 올해 합작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회사의 야망을 나타냅니다. 관련 제품의 출시로 인해 새로운 가격 경쟁이 촉발될 것인지 여부를 은행은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은행은 위 두 가지 신형 모델의 권장 소매 가격이 100,000위안 미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YD의 차세대 DM-i 플랫폼은 더 높은 연비(2.9L/100km)와 더 긴 항속 거리(최대 2100km)를 제공합니다. 두 모델이 나온 직후 모델이 인도됐고, 가격도 합작 브랜드의 ICEV와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폭스바겐 파사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https://news.10jqka.com.cn/20240529/c658309877.shtml
어제 중국 시장의 슈퍼스타는 비야디입니다.
비야디가 <<하이브리드는 2,000km 이상 논스톱 주행 가능>>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를 했는데 성능이 탁월했습니다.
모건스탠리도 판매가 늘 것으로 전망하면서
불을 뿜었네요.
차이나전기차 etf는 1.13% 반등입니다.
비야디 따라가면 더 올라야 하는데 아까비네요.
1. 승용차협회 :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에너지차 시장 소매판매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에너지차 소매판매는 57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전월 대비 2% 증가했다. 연초 이후 누적 소매판매는 302만5000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차 도매량은 6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전월 대비 3% 감소했다. 올해 초부터 총 336만대의 차량이 도매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뷰포인트뉴스: 5월 29일 승용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시장의 신에너지차 소매판매는 57만4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월간 2% 증가. 연초 이후 누적 소매판매는 302만5000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승용차 제조사의 신에너지차 도매판매량은 6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전월 대비 3% 감소했다. 연초 이후 누적 도매대수는 33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https://www.guandian.cn/article/20240529/410767.html
2. 중국, 전기차 관세 부과로 유럽과 협상 준비
3. 폭스바겐, 중국 전기차 대항마 내놓는다...“유럽을 위한 유럽산 만들 것”
약 2만 유로의 유럽용 저가 전기차 생산 예정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4953
유럽이 칼을 갈고 중국 전기차 제재하려고 하지만
중국도 관세 카드가 있습니다. 유럽 고급 승용차를 많이 사주는 나라인데
중국 입장은 우리 때리면 너그도 맞는다. 서로 조심하자!
이렇게 나오면서 유럽 진출을 서두르네요.
중국 전기차 판매가 27% 증가했다고 하니
중국은 전기차가 대세가 맞습니다.
돈을 못 버니 문제지만 차아니전기차 ETF 진입은 서두르지 않고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1. 국무원은 '2024-2025년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CCTV 뉴스 (뉴스 네트워크): 최근 국무원은 '2024~2025년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실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실행 계획'에서는 2024년에 GDP 단위당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약 2.5%, 3.9% 줄이고,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단위의 부가가치 에너지 소비를 약 3.5% 줄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율은 18.9%에 도달하고 핵심 분야와 산업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소 전환을 통해 표준 석탄 약 5천만 톤의 에너지 절약과 약 1억 3천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025년에는 비화석 에너지 소비가 약 20%를 차지할 것이며, 핵심 분야와 산업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 전환으로 인해 표준 석탄은 약 5천만 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1억 3천만 톤 감소될 것입니다.
핵심과제별로는 화석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대체하기 위한 조치와 비화석에너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조치 등 10개 측면 27개 과제를 '액션플랜'에 배치했다.>>
1. 2024년 단위 GDP 에너지사용과 CO2 배출 각 2.5%, 3.9% 감축, 규모이상 공업기업 단위 에너지사용 3.5% 감축. 2024년 비석화 에너지 소비 비중 18.9%, 2025년 20% 목표
2. 석탄소비 엄격•합리적 통제
3. 구리, 알루미늄 제련 신규 생산능력 통제
4. 폴리실리콘, 배터리 신규 프로젝트는 업계 선진 수준 조건 필요
5. 철강 생산능력 치환 엄격 시행, 2024년 조강 생산량 통제 계속 시행
6. 각지역 전기차 구매제한 점차 철폐
7. 2025년말 신규 공동기관, 주택 태양광 커버리지 비율 50%
8. 수소, 신형ESS 등 신기술 육성
9. 하반기 공급개혁과 탄소저감 본격화
오늘 중국 시장은 국무원이 발표한
<< '2024-2025년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행동 계획'>> 요게 핵심입니다.
하나증권 김영환 에널이 텔레그램에 정리한 것이 1번부터 9번까지입니다.
오늘은 이걸 시장이 부양 의지로 보면 중국 증시는 반등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3100선이 지지선이 되어줄 실마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좀 기대감 가지고 봅니다.
관련 업종 위주로 힘이 좀 나올 것 같은데
우리 업종은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호재로 작용할지
예를 들면 철강 같은 것을 감산한다 이러면
우리 철강이 호재일 것 같은데 시장 반응은 모르겠네요.
어제 현대제철이 52주 신저가였습니다.
정말 담고 싶더군요.
오늘 중국 발표에 시장 반응이 참 궁금합니다.
1. 中레노보, 사우디에 20억 달러 채권 발행...중동 공략 시동거나
리야드에 연구개발 센터 건설 예정
12% 지분 포기하고 자금 조달 선택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4951
2. 베트남 5월 소비자물가 4.4%↑…수출 15.8% 증가 호조
3. 한한령 해제 기대감…웃는 종목은 어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916163053711
# 우리 시장 이야기
1. [종합] 홍콩 2.04%, 코스피 1.6% 급락...아시아증시, 美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
삼성전자 3%, LG엔솔 5%, LG화학 5.24%, 에코프로비엠 5.6%↓...2차전지주, 특히 급락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6538
2.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 2670선 후퇴…고금리 장기화 우려
3.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12년 최고" 도쿄증시 하락세
제가 신문이나 유튜브 경제 방송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주요 기사나 증권 방송에서
어디에도 8시 45분 선물 개장 때 외국인이 4500억 매도한 것은 언급 안 하더군요.
선물로 해석하는 곳은 늘 있는 외국인이 선물로 우리 시장에서 장난질하면서
수익 극대화에 나섰다. 정도로 해석하는 모습이고요.
저는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 카페 장중 대화 게시판에 빨리 소식을 전했습니다.
외인이 4500억 선물 매도를 던졌으니 조심하자고.
위클리 옵션 앞서서 제일 발작이 많은 수요일이라고 말입니다.
가장 무난한 것은 위클리 옵션 만기 전날 변동성 확대로 해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런데 뭔가 찜찜하죠. 외인이 개장 초부터 발톱을 보이는 날은 자주 나오는 현상이 아니니 말입니다.
美 22년만에 국채 조기상환 장기채ETF 수익률 '들썩'
최대 150억달러 유동성 지원
미국 재무부가 20여 년 만에 국채 조기상환을 통해 시장 돈풀기에 들어갔다. 29일(현지시간)부로 재무부는 일반 국채와 물가연동국채(TIPS) 바이백(조기상환·buy back)을 시작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28136
그럼 소설을 적어야겠죠.
어제 새벽 마감한 미국 시장이 흔들린 것은 2년, 5년물 국채 매각이 힘들어지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흔들렸습니다. 1%대 상승이 나왔거던요.
그다음 미국 재무부가 이제 직접 150억 달러 유동성 지원한다고 하죠.
돈을 푼다는 이야기니 물가가 잡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엔화와 일본 금리 주목해야 한다고 계속 주목해야 하는 이야기에 올리고 있죠.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이제 1.062%입니다.
올해 초가 0.5% 대였는데 거의 100% 급등이죠.
이 현상 보시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네 작년 영국 연기금 위기가 이런 것 때문에 발작이 일어났죠.
1. 일본은행 2023년도 국채 평가손 82조원…역대 최대(종합)
보유 ETF 시가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1년간 40% 증가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3년도 결산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보유한 국채 잔고(취득가 기준)는 589조6천634억엔(약 5천124조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다.
시가 기준으로는 580조2천297억엔(약 5천42조원)으로, 9조4천337억엔(약 82조원)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
결산 연도말 평가 손실 규모는 2022년도 1천571억엔(약 1조4천억원)의 60배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9163351073?input=1195m
지금 일본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국채 적자가 82조원이라고 하죠.
1. 외국인들의 놀이터가 된 일본 국채시장! (박종훈의 지식한방 44편)
https://www.youtube.com/watch?v=pJCjLZATluM&t=36s
박종훈 기자 이분이 올리는 박종훈의 지식한방에서 일본국채 현 상황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꼭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일본국채가 안전하다고 하는 것이 일본은행과 국민이 보유하고 있어서
안전하다고 했는데 이제 외국인 보유 비중이 일본은행 보유 비중보다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국채가 상당히 위험한 수준입니다.
약 5달만에 100% 장기채 수익률이 급등했으니 국채 보유 중인 금융사들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영국 때처럼 이걸 레버리지로 3배 5배 투자 중이면 손실이 어마어마하죠
1. 日 노린추킨 은행, 미국 금리 인상에 대규모 손실 위기…2009년 악몽 재현되나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5221317297885e8b8a793f7_1/article.html
제가 지난주에 노린추킨 은행 위기 기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자 그럼 정리하면
어제 새벽에 끝난 미국 시장 보면서 미국 장기물 국채가 4.5%돌파하고 4.6%를 보고
미국 재무부가 또 돈 푼다고 하니 물가 잡기는 틀렸다.
거기다 일본 장기물 국채도 같이 급등하니
일부 빠른 해외 투자자가 우리 시장부터 선빵을 날렸다.
조정을 염두에 두고서 말입니다.
어제 외국인 현물 1조 선물 약 –1조 5000억 매도는 증시 조정을 염두에 둔 선빵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고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은 선반영 하지 않습니까?
그 현상이 어제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새벽에 마감한 미국 시장이 오늘 이렇게 하락할 줄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아시아 시장 출발 때 우리가 먼저 조정받으면서 흔들리죠.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1. 배터리 수요 둔화 장기화… 2차전지주 줄줄이 신저가
신용전망 강등 쇼크…2차전지株 '암울'/ 배터리업계 신용도 빨간불
"LG엔솔·LG화학 재무비율 악화"/ S&P,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언급
대장주 휘청이자 관련주 '주르륵'/ 업황 둔화·中공세…"반등 어려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20121
2. 캐즘에 발목잡힌 2차전지…ETF도 흔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에 실적 악화
수익률 하락 상위 대부분 2차전지 ETF
올해만 35%↓ 에코프로비엠 ‘매도’ 나와
"밸류 낮은 종목 위주 중장기 투자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8894168&mediaCodeNo=257&OutLnkChk=Y
3. “아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눈물의 손절’ 나선 개미들, 어떤 종목이길래
‘코스닥 투톱’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뚝
지난 한달새 개인투자자 896억 순매도
https://www.mk.co.kr/news/stock/11028417
두 번째 가설은 어제 나온 2차 전지 관련주들 급락입니다.
9시 개장 때 우리 지수나 일본 지수가 그렇게 하락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선물도 9시 즈음에는 반등도 시작했거던요.
그래서 더 의아했죠. 이게 뭐지 반등도 하는데
외인 선물이 –5000억을 넘네!
그런데 화학, 특히 2차 전지 관련 화학과 2차 전지 소부장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기사로 전해드린 S&P의 LG화학과 에너지솔루션 목표가 하향이 이 소동을 만들었다는 생각인데 외국계 보고서가 충격 줄 때가 가끔 있습니다.
반도체의 겨울이 왔다. 이러면서 우리 반도체 박살 나기 시작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제 LG화학, 에너지솔루션 전망치 하향이 치명타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엔솔은 상장 후 신저가로 하락합니다.
두 번째 가설은 2차 전지 하향 보고서에 미리 종목 선물 던지기 전에
지수 선물을 던져서 하락에 대한 헤지를 한 것이 아닌가?
우리 시장이 공매도가 없고 장 개장 전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선물 먼저 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2차 전지 하방으로 본 세력이 선물을 먼저 때리고
개장 때 2차 전지 매도로 대응한 것이 아닌가?
1. ‘집단 연차’ 삼성전자 3% 하락
'삼성 파업' 한마디에…外人 4253억 매도 폭탄
삼성전자 노조, "단계 밟아 파업 확산하겠다"
6월7일 연차 사용 방식으로 파업
노조 "단계 밟아 총파업까지 갈 것"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9_0002752897&cID=13001&pID=13000
2.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종합)
원안위, 현장 조사 중…방사선 발생장치는 사용정지 조치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9141400017?input=1195m
삼성전자 –3%로 하락으로 보면 또 삼성전자 매도 전에
위 2차 전지 상황처럼 먼저 선물로 대응한 것이라는 소설도 가능하죠.
어제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6860억 매도합니다.
물론 삼성전자도 포함됩니다만 엔솔이 화학으로 분류가 안 되고 전기제품업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엔솔이 –5% 급락인데 엔솔도 외국인이 제법 던졌거던요.
저는 어제 삼성전자 하락은 외국인이 선물을 약 –1조 5000억 던지면서
지수 비중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가 프로그램 매도 때문에 하락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 전기전자 현물 매도와 함께
3가지 정도 가설로 어제 외국인 선물 대량 매도를 해석해 봤습니다.
이제 살펴봐야 하는 것이 6월 13일 6월 선물 옵션 만기까지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어제 현물 –1조 선물 –1조 5000억을 던졌으니 일단 외국인 포지션을 상방으로 볼 수가 없겠습니다.
외국인 6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 하방 포지션 구축이니 하방은 열리고 상방은 닫혔다.
좁은 박스권으로 밀지? 큰 박스권으로 밀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아래로 볼 확률이 높아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미국 지표가 잘 나와서 미국에서 또 신고가 랠리를 펼친다면 하방 폭은 좁아지겠지만
일단 외국계는 하방으로 잡았다고 보고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6월 만기까지는 대형주는 제법 내렸다고 쉽게 진입하거나 물 타기 하면
손실 누적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야 할 말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고
이걸 영상으로 주욱 설명하면 좋겠는데 새벽에 타이핑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더 깊은 생각도 있는데 일단 참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야간 선물이 -0.52% 하락입니다. 4시 근처는 나스닥이 좀 반등하는데도 밀렸습니다.
나스닥은 장 막판에 더 밀렸는데 이걸 반영하면 오늘 갭하락하고
방향이 더 밀 수도 있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상승여력 33%” ··· 삼성전자는 빠져
엔비디아發 AI수혜주 찾기
HBM 공급 매력 높이 평가
https://www.mk.co.kr/news/stock/11027692
2. [특징주] SKC, 美 반도체법 보조금 수혜 기대로 52주 신고가
IBK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C의 반도체 유리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받을 보조금이 현재 관련 보조금 수령 업체 중 최고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6천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9044400008?input=1195m
3. 작년 현금배당 1위 업종은 자동차…현대차·기아만 4조4천억원
예탁원 12월결산법인 집계…지주사·반도체·손보가 2∼4위
코스피 주가지수 19% 올라도 현금배당액은 4% 증가 그쳐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9064800008?input=1195m
4. "1회 충전 500㎞ 주행"…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시장 공략법
내연기관차보다 짧은 주행거리
전기차 수요 둔화 주된 요인 지목
주행거리 상향화 전략으로 수정
아이오닉6·EV3 등 대폭 확대 투입
https://www.fnnews.com/news/202405291801398740
5. 'AI 랠리' 두산그룹 시총 30조 눈앞… LG전자도 올라탔다 [
6. 코스닥 中기업 '배짱 공시' 여전
실적 부진에 부실회계 논란까지
재무제표 위안화 표기…주주불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20141
7. 기 못펴는 바이오株, CB 전환가 조정에…개미 눈물 '뚝'
신테카바이오 등 바이오 업체들 전환가 하향
전환가 조정에 전환가능 주식수 증가
오버행 리스크에 주주들 가치 희석 우려↑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개별종목 위주 접근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38894168&mediaCodeNo=257&OutLnkChk=Y
8.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3.4%… 10년 만에 최고
서민 가계 부채 관리 ‘비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