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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죄! 세계 부채 43경원, 빚으로 버티는 경제/ 먼저 조정 받고 있는 다우와 다우 운송지수 5월 3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5. 31. 07:11

트럼프 유죄! 세계 부채 43경원, 빚으로 버티는 경제/ 먼저 조정받고 있는 다우와 다우 운송지수 53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 미국 국채 사주던 마지막 세력이 무너졌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47)>>

https://www.youtube.com/watch?v=AOhLNu40BfY

 

박종훈의 지식한방에 올라온 미국 국채 사주던 마지막 세력이 무너졌다는 영상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미중 갈등으로 미국 국채 팔고 일본이 사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유럽에서 사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발행 물량이 너무 많아지면서 어렵게 어렵게 사주던 국채를 더 이상 못 사주면서 이번 주 미국 국채 물량 소화가 불안해지면서 장기 국채 수익률이 올랐다는 해석입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1. '선거노믹스' 쇼크…글로벌 부채 43경원 사상 최고

·등 급증…1년새 1.1경 늘어/ GDP정부부채 50% 넘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E2M7DLB

 

2. “돈 없으면 무조건 빚내는 게 새로운 일상”...급격하게 늘더니, 전세계 43경원 빚더미

국제금융협회 글로벌 부채 보고서

“3분의 2美日 등 선진국의 빚”/ “·등 신흥시장도 부쩍 늘어

GDP 대비 부채비율 600%로 껑충/ “·태국·브라질, 달러 환산 부채 감소

10년물 국채금리 4.6% 돌파

https://www.mk.co.kr/news/world/11029510

 

때마침 어제 전 세계 부채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채, 미국 국채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진짜 심각합니다. 일본은 GDP대비 부채비율이 600%라니

그리고 일본 국채 보유 비중이 일본은행 50%에서 지금은 10%대로 급락했고

이걸 해외 자금이 매수 중입니다.

절대로 일본 국채가 안전 자산 아닙니다.

 

<< 투자회사 캔터 피처랄드는 국채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호황 때문이 아닌 국채 공급과 지속된 재정 적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국채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재정적자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었다고 설명했다.>>

 

기사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죠 국채 수익률 4.6% 급등이 물가 때문이 아니고

국채 공급과 지속적인 재정 적자 때문이라고

이게 지금 미국 병입니다.

 

1. 1분기 GDP 잠정치 1.3%'하향'

 

2. 신규실업수당 청구건 21만9천건…전주 대비 3천건↑

 

3. "경제지표, 채권에 우호적"…채권금리 내리고 주가 하락출발

 

4. 뉴욕증시, 세일즈포스 여파·GDP 둔화에 하락…다우 0.86%마감

 

5. [속보] 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 마감…나스닥 1.08%

[속보] 금리 우려, 미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1.08%

 

지표 발표 나오고 살짝 반등은 했지만 상승 전환 못하고

다우는 1% 가까이 하락 출발이었으니 GDP 잠정치 수정이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이 늘어난 것이 호재로 작용은 못 했네요.

대신 미국 10년물 장기채 수익률은 1%대 하락은 했습니다.

오늘도 급등했으면 아마 지수 엄청나게 무너졌을 것 같습니다.

 

러셀 20001%대 상승 유지하다가 밀려서 0.9%대 상승 마감입니다.

다른 지수가 무너지는데도 잘 지키더군요.

 

국채가 내려오고, 달러가 좀 약해지고 러셀 2000이 상승하고

야간 선물이 0.4% 반등한 것을 비빌 언덕 삼을 수는 있겠지만

오늘 미국 반도체가 워낙 약해서 좀 우려도 있습니다.

 

우리 시장은 홍콩 시장과 함께 기술적 반등은 시도할 것 같다.

오늘 PCE 지표 발표를 선반영해서 크게 반등할지?

우려로 갭 상승 후 밀릴지 더 지켜보자. 이 정도로 정리합니다.

 

1. '중국 호재' 테슬라 1.48%-리비안 7.34%, 전기차 일제(상보)

테슬라가 중국에서 완전자유주행(FSD)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해 당국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랠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33057

 

작년부터 올라온 미국 7 공주 중 테슬라가 1%대 애플이 0.5% 상승 나머지는 다 하락입니다.

급등했던 기술주 위주로 하락이고 전체 종목은 상승 종목이 많았습니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상승 종목이 많은 날이었네요.

테슬라가 중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판매 등록 주진 소식이 호재가 되었는데

중국 전기차 종목 4 종목이 더 크게 상승입니다.

 

1. 엔비디아 4일 랠리에 마침표…오늘은 3.77% 급락

엔비디아 3.77%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88%

 

2. 세일즈포스, 20년래 최악의 날...실적 쇼크에 주가 ''

세일즈포스, AI 경쟁 우려에 주가 20% 급락…20년래 최악의 날

 

소프트웨어 세일즈포스가 20% 급락 했는데

이게 다우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우가 1%대 하락이었습니다.

델이 얼마 전에 폭등했는데 실적 발표 후에 5% 급락한 것도

반도체 약세의 원인입니다.

 

1. 애플, 중국에만 선심 쓰더니 이번엔…"40만원 깎아드릴게요"

화웨이 등 고가 스마트폰 출시되자

중국서만 2·5월 대규모 할인 행사

https://www.fnnews.com/news/202405301027567426

 

NVDQ가 엔비디아 2배 인버스 종목입니다.

어제 오후에 오늘 엔비디아가 아무리 봐도 약할 것 같아서 담았습니다.

옵션으로 과매수 구간으로 들어간 것 같아서

하루 정도는 조정받겠지 싶어서 진입했는데 수익이 나오네요.

오늘 개장 전에 일부 팔 생각입니다.

 

애플이 테슬라 다음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판매가 늘었다는 기사로 좀 많이 담았는데

아직 0.7% 손실입니다.

 

중국에서 대규모 할인을 계속하는 모양입니다.

 

<< 애플 “WWDC 내달 10일 개최”…오픈AI 협업 공식화하나

연례 행사서 '획기적 업데이트' 공개

오픈AI 협업해 아이폰 AI 지원 관측>>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DKU9795

 

610일 애플 연례 개발자 회의 기대감으로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1. HP PC 매출 2년만에 처음 증가...PC시장 반등신호

2년내내 감소해온 PC매출 처음 예상치 초과

AI PC 수요 가세해 '하반기 수요 강세'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05402i

 

2. 오픈AI, PwC'기업용 챗GPT' 최대 공급 계약...재판매 계약으로 영업 보강

오픈AI, 뉴스 콘텐츠 계약 박차...1년 새 미디어 계약 16

 

3. 구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 건설 위해 2조8000억원 투자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GDP 성장률 둔화에 이틀째 동반 급락 WTI 77달러

천연가스, 100BTU당 전장보다 0.100달러(3.75%) 하락한 2.566달러

WTI는 전일 대비 1.32달러(1.67%) 하락한 배럴당 77.91달러에 거래

 

2. 미국 휘발유 수요 부진, 국제유가 2% 가까이 급락

 

3.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 주식 매각 가능성

 

4. 제트기에 싣고, 가짜 수화물 보내고…아프리카 금 40% '이곳' 갔다

아프리카 2022년 금 435t 밀수출

생산량 40% 아랍에미리트로 향해

UAE 정부 "밀반입 차단" 다짐했지만 공수표

금밀수, 아프리카 내전 부추기고 인권 악화 주 원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52166638894168&mediaCodeNo=257&OutLnkChk=Y

 

원자재 모두가 하락한 날입니다.

금만 보합권에서 놀고 다 하락입니다.

은이 3.24%, 구리가 2.81% 하락 오늘 우리 금속 ETF는 좀 조정을 받겠네요.

 

유가도 다시 77달러대로 내려오네요. 저 자리 근처에서 반등했는데

77달러로 내려옵니다.

 

천연가스는 3.53% 하락해서 2.572달러까지 내려옵니다.

고점 징후였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천천히 모아가다 수익이면 또 팔죠.

 

유가는 사우디 감산 의지에 달렸습니다.

저는 감산 유지한다고 보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도

유가상승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 한화큐셀 대규모 태양광+ESS 완공...Meta에 재생에너지 공급 예정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Meta) 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게 될 대규모 태양광+ESS’ 복합단지를 올해 5월에 완공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고 EPC(설계·조달·건설)를 모두 수행하며 토털 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종합적 역량을 증명했다.

https://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404

 

2. ", 지난해 이미 탄소피크 도달...목표시점 7년 앞당겨"

카본브리프는 "중국은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기록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전기차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중국에서 신재생에너지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중국의 탄소배출량은 지난해를 정점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실상 지난해가 중국의 탄소피크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는 중국이 목표했던 2030년에 비해 7년 앞당겨진 것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530000160

 

3. '탄소중립'에 이러지도 저러지도…새판 짜는 글로벌 석유 공룡들

3위 에너지기업 코노코, 마라톤오일 인수

셰브론, 엑손모빌 등 M&A '러시'

·EU 2050'넷제로' 목표ESG 경영 의식

안정적 수익 창출에 집중

"에너지 전환 흐름 놓쳐 장기적으로 독

블룸버그통신은 석유 메이저들이 석유와 가스 수요가 앞으로도 몇년 간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해 새로운 시추 장소를 찾으면서 최근 대규모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석유 메이저들의 M&A가 줄을 잇는 이유는 선진국들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막대한 투자비가 드는 석유 사업은 대형 개발 통해 수십년 단위로 자금을 회수하는 구조인데,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기존처럼 실현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50406638894168&mediaCodeNo=257&OutLnkChk=Y

 

4. , 내년까지 탄소 2.6억톤 줄인다산업 생산량 규제 강화

국무원 ‘2024~2025 탄소 감축 행동방안

철강·석유화학·비철금속 등 생산량 통제키로

탄소 감축 드라이브에 과잉생산완화 가능성

https://v.daum.net/v/20240530150517234

 

퍼스트솔라는 0.51% 하락이지만 태양광 ETF, TAN2%대 상승입니다.

인페이지에너지가 3.95%, 선파워가 10% 급등입니다.

TAN 수익은 좋습니다.

 

1. '역대급 폭염' 인도 전력수요 '사상 최고'…단전에 급수난

 

2. "섭씨 50, 얼굴을 때리는 것 같다"…펄펄 끓는 인도 `불가마 폭염`에 학생 혼절

주민 "누군가 얼굴 때리는 듯한 더위"

전문가 "기후변화와 관련해 폭염 강해져"

 

오류 의심 부른 기온 섭씨 52.9도…인도, 극한의 폭염

폭염으로 학생들 잇따라 기절하기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050327

 

인도 폭염이 어마어마 한가 봅니다.

수도를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올 지경이라고 하네요.

오늘 원자재가 약해서 미국 옥숙도 1.48% 하락이지만

곡물 ETF는 꾸준히 모아갈 생각입니다.

 

MOO0.8% 상승, DBA0.5% 하락입니다.

 

1. "전기차 아닌 테슬라 부진"...판매량 꾸준히

블룸버그 "GM 등 완성차 업계, 대량 생산 준비 지속"

최근 전기차 산업이 시장 초기를 지나 성장 둔화(캐즘) 구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테슬라 등 특정 기업의 부진이 과대 해석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성장 기대치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캐즘을 시사하는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블룸버그는 미국 전기차 제조사 상위 10곳 중 6곳의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28일 이같이 보도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530155256

 

2. EV첨단소재 투자사, 프랑스 슈나이더와 배터리 생산 최적화

 

3. 프롤로지움, 슈나이더와 전고체 배터리 생산 최적화 나서

2031년까지 증설 거쳐 연간 약 60GWh 생산능력 완비…연간 약 75만대 차량 배터리 공급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41558

 

매번 국산 2차 전지 안된다고 적고 있는데

오늘은 좀 희망적인 소식 전합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전기차가 다 안 좋은 것이 아니고 테슬라가 약세여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 전환 잘 추진하고 있다.

판매도 늘고 있고 테슬라로 전체 전기차 시장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이고

어제 우리 증시 종목 이브이첨단소재가 상한가까지 갔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기대감이었습니다.

소형주라 큰 의미는 부과하기 어렵지만

중국만 전고체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정도로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도 2차 전지주들이 급락하면서

52주 신저가 종목에 2차 전지 관련주들이 넘쳐났습니다.

그런데 싸다고 담기가 부담스럽네요.

 

순수 화학 롯데케미칼이나 한화솔루션 같은 곳은 반등했는데

2차 전지는 무슨 세상 다 망한 것처럼 빠지네요.

 

1. [용호상박 K바이오] 바텍과 레이, 수익률 가른 결정적 차이는?

바텍과 레이의 수익률을 가른 것은 기술 내재화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하는 바텍의 경우 영상 장비에 들어가는 디텍터와 제너레이터 등 장비 핵심 고가 부품을 계열사를 통해 확보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8893184&mediaCodeNo=257&OutLnkChk=Y

 

목요일 마다 매수하던 레이 매수를 중단하고 S-OIL을 담았습니다.

레이 관련 기사로 바텍을 비교한 기사입니다.

레이는 내재화를 못 했고 바텍은 했다는 기사인데

어제 바텍도 52주 신저가로 하락했습니다.

 

전체 의료 기기 장비 업종 하락세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국산 라면 수출 활성화 논의 눈길

식약처, ·중 식품기준전문가협의회 열고 K-푸드 기준·규격 개선

https://v.daum.net/v/20240530130625483

 

2. K-뷰티 “3시장 노린다UAE 수출 드라이브

CEPA 발효후 UAE K-뷰티 관세 철폐

UAE 화장품 수출 1억달러 돌파 기대

할랄 규제, 한류 인기 등 기회 요인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30050438

 

3. 'K-선크림' 바람 분다

한국콜마 아마존 판매 1

FDA서 일반의약품 인증50여 특허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511

 

4. 첨단 이지스 구축함 유일 연구개발 HD현대중공업, KDDX 사업 성공적으로 완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E25I0HH

 

대신 식품, 화장품, 방산, 조선은 분위기 좋습니다.

급등한 종목에서는 차익 매물도 나오지만 추세는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금리가 문제야" 닛케이 사흘째↓…항셍지수 다시 급락 [Asia마감]

 

2. 증시, 정책 효과 관망·기대 엇갈리며 혼조...반도체주 급등

 

3. [오늘 A] SMIC 3나노 제조설에 반도체주 대거 상승...지수는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3091.68(-19.34, -0.62%)

선전성분지수 9384.72(-30.26, -0.32%)

촹예반지수 1813.15(+2.08, +0.11%)

커촹반50지수 742.70(+8.37, +1.1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30000998

 

<< 다만 이날 중국 최대의 파운드리(반도체 외주제작) 업체인 SMIC(중신궈지, 中芯國際)3nm(나노미터) 반도체 제작에 성공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가 대거 상승했다.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촹예반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상장되어 있는 커촹반50 지수 역시 1.14% 상승했다.>>

 

전날에는 태양광이 급등하더니 어제는 반도체가 급등했습니다.

이러니 과창판이 1.14% 상승합니다.

홍콩도 하락하고 본토 상해도 하락하는데 말입니다.

 

홍콩은 환율이나 금리가 미국과 연동되기 때문에 미국 영향이 상당합니다.

다우가 무너지기 시작하니 홍콩도 함께 무너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중국 증시는 반등 중…관건은 하반기 부동산 정책”[차이나 마켓뷰]

성 연구원은 중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부동산이다. 4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판매면적은 201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 1선 도시 중심 부양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가계수요는 요지부동이라며 중국 정부는 5월 부동산 지원책을 발표하며 부동산 재고 조정 정책의 칼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7월 3중전회를 주목해야 한다더 강력한 정책, 중앙정부 주도의 부동산 국유기업을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5030

 

2. 중국,헝다 회계감사부실 PwC에 역대 최대 과징금 부과

10억위안 부과와 중국내 일부 사무소 영업 정지 검토

PwC 중국최대 회계매출로 에버그란데 10년넘게 담당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05346i

 

헝다 회계 부실하게 한 곳에서 과징금이 어마어마하게 부과되네요.

어제 부동산이 약했습니다.

좀 조용하다가도 불쑥불쑥 부동산이 중화권 시장 발목을 잡습니다.

 

1. , 항공우주 부품 및 엔진 장비·소프트웨어 7월부터 수출 통제

중국 상무부 발표"국가안보 이익 수호 등 목적"

항공기·우주선 부품, 엔진 및 제조 장비·SW 등 대상

"통제 품목 수출하려면 관세청·군사위 허가 필요"

https://v.daum.net/v/20240530183837784

 

오늘 중화권 대외 기사로 항공우주 부품, 엔진 장비,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소식이 나왔습니다. 지수보다는 업종에 좀 영향을 줄 기사로 보이네요.

 

왜냐하면

 

나스닥이 1% 하락하는데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 움직임이 좋습니다.

징둥이 약 3% 나머지 알리바바, 핀둬둬, 바이두는 1% 미만의 상승이 나왔고요.

중국 전기차는 더 좋습니다.

 

니오가 9%, 리오토가 약 3%로 지커가 4%대 샤오펑도 2%대 상승

중국 전기차가 정말 좋았네요.

 

1. 정부, 넘쳐나는 신에너지차 소비 촉진책 발표…내년 보급률 50% 넘기나

0(현지 시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최근 발표한 ‘2024~2025년 에너지 절약·탄소 감축 행동 방안을 통해 교통·운수 장비의 저탄소 전환과 노후 자동차 퇴출, 차량 에너지 소비 제한 기준 개선 등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하달했다.

 

특히 이번 행동 방안에는 중국 각 지방정부가 시행 중인 각종 구매 제한을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통행 편의를 개선하는 등 신에너지차 소비를 촉진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g-enews.com/view.php?ud=202405301436012710b418061615_1

 

어제 에너지 절약 탄소 감축 행동 방안 국무원 지침에 전기차 부양책이 상당한 비중으로 담겼습니다.

 

어제 우리 차이나 전기차가 2.03% 급등이었습니다.

어제 주목하자고 했는데 이 정책에 반응한 것은 전기차였습니다.

태양광은 0.22% 하락이었습니다.

과창판이 1.28% 정도

 

1. EU, 전기차 관세 발표 내달 10일 이후로 연기

1025% 이상 인상 전망", EU와 협상 준비"

유럽 의회 선거 과정에서 중국산 전기차 관세 문제가 대두되는 것을 막고자 정책 발표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정책 발표일이 선거 다음날인 610일이라고 전했지만, 집행위 대변인은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530104410561

 

2. BYD, 사우디아라비아 첫 번째 쇼룸 오픈

BYD의 사우디아라비아 첫 매장이 지난 52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Al Ghader 지역 중심부)에 문을 열었다고 중국 신에너지차(NEV) 제조사가 오늘 웨이보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BYD 매장은 현지 유통업체인 Al-Futtaim Electric Mobility Company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쇼룸, 디스커버리 센터 및 서비스 센터를 포함합니다.

https://cnevpost.com/2024/05/30/byd-1st-showroom-saudi-opens/

 

유럽이 선거 때문에 중국 전기차 관세 부과를 연기하고

비야디는 사우디에서 영업장 개설하면서 진출하고

사고 싶은 비야디는 너무 오르고 나머지는 불안해서 못 사겠고

중국 전기차 투자 심리가 이렇게 애매합니다.

 

오늘은 우리나 홍콩 지수는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시도할 것 같은데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네요.

 

아니면 나스닥 1% 하락으로 같이 떠내려 갈 수도 있고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중국보다도 못해코스피 최근 한달 성적 G20 최하위

 

2. ‘파란’만장한 코스피한 달 수익률 G20 최하위권

삼성·이차전지 부진 등 2.1% 하락

외국인·기관 시장 줄줄이 떠나

뉴욕지수 투자상품 규모는 확대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7059042&code=11151200&cp=nv

 

우리 시장만 떨어진다는 식의 기사 제목이 넘쳐나네요.

여기서 냉철하게 따져봐야 할 부분이 있겠습니다.

진짜 우리만 떨어지나?

 

1. 수익률 격차 커지고 있는 다우지수와 운송지수…강세장 위협 요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408313115115

 

2. 엔비디아만 9% 오르고...다우 -1.53% S&P -0.74%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에 하락...다우 600포인트 '풀썩'

 

이 기사가 1주일 전에 나왔습니다.

우리 경제지 머니투데이에서 다우지수와 운송지수가 같이 달려야

강세장인데 다우운송지수는 다우 지수 4만 돌파하지만 못 따라간다는 기사가

나오고 그날 다우가 1.53% 하락하고

그림 보시면 그때부터 다우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주일 내내 흘러내리죠..

긴 음봉이 나온 다음 날 우리 선물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리하면 우리 시장만 하락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 대장 증시인 미국 시장 그중에 좋은 기업을 모아서 만든

다우 지수가 이미 무너지고 있다. 120일선도 무너졌죠.

그다음 그림 다우 운송지수는 이미 지난 4월 저점이 무너졌죠.

다우 운송지수가 왜 중요하냐면 경기가 좋으면 물건을 실어 날라야 하는데

경기가 안 좋으면 운송이 줄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다우 운송지수로 경기를 파악하는데

다우 운송지수는 전고점 돌파도 못 하고 무너지고 있었던 것이죠.

 

우리만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더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지만

세계 증시 대장 다우지수도 이미 무너지고 있다.

이렇게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중요하다. 지수가 반등하려면 삼성전자 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뭐 수년간 적어왔으니 오늘은 그런 소리를 접고

우리 시장 다른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1. 외국인·기관 매물 사들이는 개인저가베팅 성공할까

삼성전자·네이버·삼성SDI 등

5일간 3조3773억 순매수

6월 금리 상방 변동성 주목

https://www.fnnews.com/news/202405301812060427

 

2. 늘어나는 빚투20조 원 목전에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 19조6198억 원

테마성 섹터 다수 상승세…밸류업·바이오주 급등락도 한몫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5320

 

우리 시장 유동성이 제한적이니 개인들이 사는 물량이 신용 매수가 많습니다.

20조원이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이럴 때 꼭 신용물량 털이. 반대매매 이야기가

꼭 나옵니다. 삼성전자도 하락해서 7만 4천원 아래로 내려오고 싸 보이는

2차 전지 종목들이 즐비하니 빚으로 매수하죠.

이게 치명적 단점이죠. 외국인이 선물로 밀어버리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면서

이게 다 반대매매 당하게 됩니다.

눈물의 손절을 하게 됩니다. 그럼 증시는 보란 듯이 반등하죠.

늘 적지만 빚으로 사니 문제이고

 

다른 문제는 이 부분은 소설로 보셔야 할 부분인데

4월에 개인과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두고 싸웠습니다.

개인은 내리면 사고 외국인은 사서 올리고 그리고 미국 시장 빠지면 팔고

이걸 받아먹고 개인이 외국인이 올릴 때 또 팔아먹고

4월과 5월 초순 전기전자를 두고 벌린 개인과 외국인 전쟁에서 외국인이 거의 완패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전략을 바꾼 것 같습니다.

먼저 선물을 패대기쳐서 지수 급락을 만들고 삼성전자 매도에 대한 헤지를 파생으로 하고

던지는 것이죠.

 

외국인이 삼성전자 손절 시작했다는 기사도 봤는데

아닙니다. 전략이 선물이나 풋 대량매도 해서 헤지 한 다음

던지는 것이죠.

 

왜 개인이 위로 붙으면서 지수나 삼성전자 고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개인이 요즘 눈치가 빨라서 고점에서 안 붙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선물 대량 매도하고 삼성전자 던지면서 개인들이 받게 하는 전략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4월에 경험했죠. 저가에 사면 다음 날이나 그 주에 얼마든지 팔 기회 주더라

이러면서 빚으로 사고, 싸다고 신나게 담죠.

유튜브나 경제 방송에서도 삼성전자 이즈음에는 담아야 한다면서 말입니다.

 

이걸 개인에 물량 떠넘기기로 봅니다.

그 현상이 이번주에 본격화되었고

떨어지면 사서 미국 시장 반등하면서 외국인 전기전자 살 때 팔면

단타로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번주부터 이게 안 통하죠.

 

참 아깝습니다. 개인들이 잘 버텼는데

지금 개인 매수가 들어오고, 이걸 빚으로 사니

지수는 좀 더 아래로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야간 선물이 0.4% 반등했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갭 상승해서 기술적 반등하지만

이걸 지킬 수 있을지 말입니다.

 

1. 거래소, 코스닥 '밸류업' 지원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솔브레인 등 28개사 공동 IR

https://www.fnnews.com/news/202405301811591745

 

2. 대주주의 '폭풍 매수'…주가 상승 신호?

정기선, HD현대 200억원 매입

테크윙 나윤성 대표도 추가 매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051521

 

3. [단독] ‘이사 충실의무상법개정 급물살…기재부 “우리도 공론장에 불러달라” [투자360]

이사 충실의무필요성 첫 언급한 기재부

곧바로 금감원 상법 개정 정책세미나 참석 의지 전달

정부부처 상법 개정 드라이브 본격화 기대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30050698

 

4. 주가 부양·배당 증액 기대감에 SK 9.2% 급등

 

<<마침 이날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대상’ SK㈜ 1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주가 급등한 SK, 자사주 69만주 소각…매입가 기준 1200억원 규모

 

이혼소송 판결 나오자마자 이 종목’ 불기둥…“최회장 지분 팔면 경영권 분쟁?”

SK 주가 9.26% 급등>>

 

다음 우리 증시 하락 원인은

밸류업 프로그램 같은 정부 지원책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좀 더 강력하면 좋겠는데 자율이다 보니 효과에 대한 기대가 내려오게 됩니다.

개별 종목에서는 자사주 소각도 나오고 대주주가 주식도 사주고

나름 움직임이 있는데 이게 대세가 되려면 뭔가 강력한 부양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우리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1. '밸류업' 모범기업…1년새 주가 50% 껑충

우수공시 기업 성적 좋아

기업가치 제고·주주환원 등/ 구체적 계획 제시…자금 몰려

저평가 우량주가 수익률 높아/ "증시도 사례 재현"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050851

 

2. 기업, 중국판 밸류업프로그램자사주 매입’ 속도...주주환원 정책 강화

작년 실적 부진에도 총 418조원 배당

상장사 100, 처음으로 배당금 지급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5416

 

일본은 꾸준함으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로 밸류업을 시행하는데

우리는 미지근합니다.

이게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가 약한 원인 중 하나로 봅니다.

<< “수천억 물량 미리 팔아버리자”...7월 앞두고 주가폭락 주의보

주요주주 보고 의무 적용

주가 할인율 커질까봐 매도

처분 후 주가 줄줄이 하락>>

https://www.mk.co.kr/news/stock/11029527

 

<< 오는 7월 블록딜 사전 공시 의무 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블록딜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딜의 대상이 된 종목들은 이튿날 큰 폭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는 한편, 제도 시행 이전 지분율을 축소해 보고 의무에서 벗어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우리는 반대로 정부가 좀 힘 실어 추진하는 정책에 수급으로 대응이 나오죠

던져 버립니다. 주요 주주 보고 의무 적용. 이런 것 걱정해서 일부 종목은

던져버리죠. 세금 낸다고 던지고 대주주가 사는 것이 아니고 던져버리니

시장이 어떻게 버티겠습니까?

 

1. K반도체까지 팔고…개미들 美 증시로 진격

미국 ETF에 수백억 투자

S&P·다우존스 추종상품 인기

급등한 국내 종목은 차익실현

https://www.mk.co.kr/news/stock/11029299

 

마지막으로 원인을 꼽아보면 저도 해외 투자를 하지만 한국 증시가 지긋지긋해서

떠납니다. 한국 증시에 머물면 차라리 미국 관련 ETF 사고 맙니다.

이건 우리 지수랑 상관이 없죠.

우리 종목 팔아서 미국 지수 ETF를 사는데

뭔 재주로 지수를 올리겠습니까?

 

오늘은 삼성전자, 현대차, 2차 전지 이야기 대신

우리 시장이 약한 원인을 찾아봤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금리인하 대차대조표' 쓴 한은 "빨리 내리면 환율이..."

"미 인하 지연에 시장 경계감

한미금리차 벌어지면 환율 불안

기대인플레 높을 때 인하도 부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시기에 따라 예상되는 위험(리스크)을 점검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긴축 지속과 금리 인하 필요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금리 인하 시기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담겼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3015150002186

 

2. 미 노동부, '자회사 불법 아동 노동' 현대차 상대로 소송

현대차 공장이 있는 미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 지방법원에 낸 소송장에서 노동부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 Hyundai Motor Manufacturing Alabama)과 현대차의 전 자회사인 스마트 앨라배마(SMART Alabama), 채용회사인 베스트 프랙티스 서비스를 피고로 명시했다. 노동부는 소송장에서 피고들이 불법 아동 노동 사용으로 발생한 모든 이익을 포기하라는 명령을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31000009

 

3. 지수에 새로 편입된 종목 공매도 금지 효과 못봤네

코스피200·코스닥150

공매도 금지기간 편입종목

절반 넘게 주가 약세 허덕

https://www.mk.co.kr/news/stock/11029347

 

4. 감사의견 '비적정' 65개사 1년전보다 12곳 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