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PMI에 놀란 시장! OPEC 감산 연장 결정! 중국 식량안보법! 금투세 우려! 6월 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PCE인플레 확인에 혼조…다우는 올해 최대폭 급등
이날 다우지수는 1.5%대 급등해 올해 최대폭 급등했다. 전일 20% 가까이 급락했던 세일즈포스가 7%대 급등하면서 다우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0109341336354
연준이 확인하는 PCE 잘 살펴보자 했는데 0.2%가 나오면서
9시 30분 지수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10시 45분 나온 시카고 구매 관리자 지수가 35.4로 나오면서
이게 심각하게 해석되더군요.
코로나 때 나온 침체 정도로 수치가 나오니
시장이 겁먹을 먹었습니다.
그 때부터 밀려서 나스닥은 거의 –1.9%까지 하락했습니다.
정리하면 시장은 PCE 물가 보다 경기를 더 보고 침체에 흔들렸다.
그런데 시장 막판에 급 반등했는데
이걸 과매도 해소 후 옵션에서 다시 매수가 들어 온 것으로 해석하면 무난 할 것 같네요.
-1.9%까지 하락하면서 풋 청산이 일부 나오고
하방이 좀 정리되면서 콜 진입도 나오고 월말 수익률 확보를 위해 좀 올려야 할 필요도 있었을 것 같고요. 우리 코스닥도 오후에 급반등하지 않습니까?
너무 내려서 월말이 끝나면 수익률 계산에서 펀드들이 욕먹기 딱 좋았으니
반등도 좀 시켜서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내용이고
저는 특이한 현상을 봤는데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는 장중 대화 때 우리 시장이 상승이 좋으면
선반영으로 미국 시장 좋게 보고 포지션 정하고 부진하게 끝나면 하방으로 보겠다고 했는데
애매하더군요. 코스닥은 급반등하고 코스피는 장중 내내 하락하고
홍콩은 우리 시장 끝나고 계속 흘러 내려서 하락하고
그리고 재미난 현상이 분명 새벽 다우지수는 하락이었는데
우리 시장 다우지수 관련 ETF는 모두 1%대 상승이더군요.
참 고민되더군요.
아게 하방이야 상방이야? 이러구 말입니다.
이상하다 싶었지만 다우 관련 ETF가 모두 상승이어서
미국 개장 전에 대부분 하방 ETF들 정리를 했습니다.
그게 맞았네요. 결과적으로
무슨 말이 하고 싶냐? 미국 시장으로 아시아 시장을 해석하기도 하지만
우리 시장과 홍콩 시장으로 미국 시장 전망도 일부 가능하네?
이런 느낌도 받습니다.
1. ‘조정장 올까’ 오락가락 뉴욕증시…월가 “반도체 최대 20% 떨어질 수도”
세일즈포스·델 등 기술주/ 호실적 불구 주가 급등락
엔비디아 최근 이틀간-5%/ 월가에선 조정장 우려도
“이젠 반도체 살 때 아냐”
https://www.mk.co.kr/news/stock/11031128
2. "엔비디아, 나홀로 주가 상승 38.7% 기여…빅테크 고평가"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S&P500 상승폭 10.4% 중 빅테크 기여율 66.5%
빅테크 상위 7개 기업 PER, 연초 27.6→현재 29.6배
"빅테크 조정 압력이 커질 땐 전체 시장 파급효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0886638917784&mediaCodeNo=257&OutLnkChk=Y
3. 소프트랜딩이냐 침체냐, 경계에 선 미국 경제[글로벌 현장]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5291406b
4. [뉴욕증시-주간전망] 반도체주 고점 우려 속 고용 주목
5. [마켓인사이트] 금리 먹구름 언제쯤…변동성 장세 이어질듯
매파적 연준,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3주 연속 하락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미국 5월 고용지표·내주 6월 FOMC 대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1014700008?input=1195m
주말에 아시아 컴퓨텍스에서 엔비디아 펌프질 엄청 나왔습니다.
오늘 이 펌프질에 반도체가 반등할지?
목요일, 금요일 조정받은 반도체가 오늘도 쉴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유독 반도체 우려 기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미국 시장 약세는 그동안 강했던 미국 7공주 위주로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일부 미국 전문가들은 가치주 시대가 오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하고
미국 경제지에서도 그런 류의 기사가 많습니다.
오늘은 엔비디아와 그의 형제들 반도체가 반등하느냐?
계속 푹 쉬느냐? 가치주의 시대가 오느냐?
이런 것이 미국 시장 관전 핵심 같습니다.
1. 블랙웰 출시도 전에…엔비디아, 차세대 AI GPU '루빈' 공개
엔비디아 Blackwell 칩 이미 생산 시작
엔비디아, 亞 최대 ICT 전시 '컴퓨텍스'서 GPU·AI칩 소개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10300017?input=1195m
2. 블룸버그 "한국인의 엔비디아 사랑…AI 코인 투자도 광풍"
한국 점유율 5월 18.7%로 껑충
3. [S리포트] 美 거침없는 황소 질주... AI 광풍에 서학개미 '즐거운 비명'
4. ‘실적 실망’ AI 서버 제조업체 델 18% 폭락
지난 분기에 인공지능(AI) 서버 매출이 2배 넘게 폭증한 반면 영업이익은 그대로였던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근거로 델이 AI 서버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는 있지만 이익은 거의 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34293
5. "항소심 승소 가능성은…" AI가 판례 참고해 5초만에 답변
법조인 AI 강의 수강 열풍/ 60장 판결문 순식간에 분석
항소 실익 따져 의견 제시도/ 변호사들 AI 활용하면
업무시간 40~60% 절약/ "아직 AI 믿고 쓰긴 어렵다"
보수적 법조계 활용 드물어
https://www.mk.co.kr/news/society/11031362
6. ECB 6일 금리인하 유력…연준보다 먼저 완화 시작하나
7. 선거 앞둔 마크롱 어쩌나…S&P, 프랑스 신용등급 'AA-' 강등
佛, 재정적자에 신용등급 11년 만에 강등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수요 둔화 우려에 WTI 76달러로 하락 천연가스는 소폭 상승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07달러(0.27%) 상승한 2.579달러
WTI는 전일 대비 0.92달러(1.18%) 하락한 배럴당 76.99달러에 거래 마감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4991129901
2. ‘오일패권’ 美에 밀리고 감산 불협화음… 힘 빠지는 OPEC [세계는 지금]
중동 ‘오일쇼크’ 50년 달라진 위상/ 흔들리는 OPEC
석유 담합 고유가 위해 사우디 주도로 감산 정책
나이지리아 등 阿 반발… 앙골라는 탈퇴/ 이라크·UAE 등 중동국가도 불만 표출
러는 OPEC+ 쿼터 어기고 초과 생산
에너지 권력 美로 무게 이동/ 탐사·시추 기술 발달로 산유국 다양화
‘셰일혁명’ 美 원유 생산량 1위… 中 6위/ 세계 OPEC國 생산량 비중 27%로 ‘뚝’
“OPEC 공급 조절, 경제 파급력 줄어가”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529520995
일요일 개장하는 시장이 사우디와 이스라엘입니다.
오후에는 사우디와 이스라엘 둘 다 상승하더니
새벽에 확인해 보니 이스라엘은 –0.15% 하락인데
사우디는 1.06% 상승입니다.
1. OPEC+, 원유 감산 내년까지 연장…유가 다시 오르나
2. OPEC+, 내년 말까지 감산 연장…진정되던 유가 요동치나
사우디·러시아 등 산유국들 합의
하루 평균 366만배럴 감산 지속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202401
3. OPEC+, 내년까지 감산 조치 연장 합의
OPEC+ 회의서 감산 조치 2025년까지 연장
국제유가 상승 우려…감산 합의 준수 여부가 관건
81달러대 머문 브렌트유 , 연중 고점 대비 10% 하락
https://www.mk.co.kr/news/world/11031484
금요일도 유가가 하락해서 77달러 초반까지 내려왔는데
미국이 비축유 풀면서 유가 하락으로 미는 모습에 부담이었는지
오펙이 감산을 25년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80달러 이상은 만들자는 계산인 것 같습니다.
사우디는 돈이 필요해서 아람코 주식까지 매도할 계획이니
감산에 적극적인 것 같네요.
1. 러, '본토 공격 허가' 우크라이나 보복 공습
"바이든, 우크라에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2. 미, 러 타격 허용서 장거리 미사일 제외…“전황 바꾸기엔 한계”
나토총장 이어 마크롱 “서방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을”
3. 러, 하르키우 대공세…우크라는 러 정유공장에 드론 반격
4. 러, 우크라 에너지시설 공습…서방 무기 ‘본토 공격’ 허용에 경고
나토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하는 쪽으로 기울고
미국도 허용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반발로 핵무기 연습한다. 우크라이나 공습 더 강화한다.
이런 대응이 나오는데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공격 대상을 정유 공장을 목표로 하네요.
특히 우크라이나 정유 공장 공습은 러시아에 치명적일 것 같습니다.
전비가 기름 팔아서 조달하는데 기름을 못 팔고
공격받은 시설 복구할 재료는 수출 금지고 이래저래 타격이 심각할 것 같고
정유주들에 유리한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정유주 3개 한국 에스오일 1개 이렇게 정유주 4개에 진입 중입니다.
에스오일은 레이 손실 복구용입니다.
저축은행 부실 기사로 상상인 매입 중단하고 들어가는 종목이
나라앰엔디이고 비중이 너무 높아지는 에이치케이 대신 들어갈 종목으로
고민하다가 현대제철을 선정했습니다.
에이치케이는 1400원대 오래 머무는데 물량만 늘어나고 추세 전환이 잘 안 나오네요.
토요일 원자재 시장보다 주말에 나온 오펙 감산 소식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이 –3.1% 하락 구리는 강보합
금속이 좀 쉬네요.
1. 中 5월 철강 내수 품목별 '혼조'…후판 냉연 '안정적'
중국의 5월 철강 내수 가격은 중순 이후 약세기조로 기울었다. 정부의 생산 통제에 대한 발표는 철광석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는 반면 철강 시장의 상승을 견인하지 못했다.
https://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33
현대제철은 5월 31일 52주 신저가까지 갔습니다.
3만원이 깨졌는데 3만원 아래에서는 좀 편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 태양광 소액 투자 계좌에서 종목 대체가 3개가 있습니다.
1. 일본 당국, '엔저' 막기 위한 시장 개입 인정… 한 달간 86조원 썼다
엔화 가치 요동치자 무성했던 '시장 개입 의혹'
재무성 공식 발표… "지난달 말부터 엔화 매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3123110001906
2. 日銀 개입으로 주춤한 엔저, 반전 모멘텀 잡을까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https://www.mk.co.kr/news/economy/11026064
일본은행이 엔화 방어했다는 확정 기사가 나오네요.
한달간 86조원 사용했다고 하는데
엔화 공격하는 헤지 펀드들과 전쟁이 끝났는지
2차 전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일본이 주간 시장에서 1.3% 상승이고 MSCI 일본도 1.34% 정도 상승
그런데 MSCI 한국은 –0.5% 하락
대만은 주간 시장에서 –0.89%인데 –1.62% 하락입니다.
느낌은 오늘 아시아 시장에서 반도체 관련이 좀 약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우리 야간 선물인데 –0.36% 하락입니다.
그런데 4시 마감이 거던요.. 미국 시장은 4시 지나서 급반등 했고
묘합니다. 우리 시장 개장이 야간 선물 반영해서 갭 하락일지?
미국 시장 반등을 반영해서 상승 출발일지?
1. “美 캐터필러, 대선 전후 인프라 투자 계획 대표 수혜株”
[주목!e해외주식]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
미국 대표 인프라 기업…건설·광산 장비 등 제조
‘데이터센터 수요 등’ 에너지·운송 부문 매출 양호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목할 인프라株”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82566638917456&mediaCodeNo=257&OutLnkChk=Y
2.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中 리비아오와 물류자동화 사업 협력
에어롭, T-sort, 3D 등 분류 시스템 활용해 물류 효율성 제고 및 비용 절감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53109253974970
3. 연 560억 버는데 시총 3700억?…주가 하락한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주사제·점안제 강자 휴온스를 가다/ 윤상배 대표, 제2 도약 예고
“올해 매출 두 자릿 수 성장 기대/ 비만·안과 질환 신약 연구 속도
10년 내 매출 상위 5대 제약사 꿈”/ 상상인증권 목표가 6만4000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63293i
태양광, 농산물 이야기는 자주 했으니 아래 기사 참고하시고
오늘은 미국 종목으로는 캐터필러, 우리 종목으로는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휴온스 기사 전해드립니다.
저 개인 평가 보다 기사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특히 윤현주 기자 종목은 기사 나오고 단기 급등 후 제자리 찾기 잘하니 주의하시고요..
캐터릴러 기사는 왜 소개하냐면 미국 목요일, 금요일 시장에서 반도체, 기술주 같은 것이
조정받고 인프라, 가치주 이런 곳 상승이 눈에 들어오네요.
단기일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시장에서도 업종, 종목 흐름이 변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소식 전하는 유튜브 내용도 가치주 전환이 나오는 것 같다는 소식이 많았고요.
저는 정유주, 제약바이오, 항공, 관광 이런 쪽으로 종목 담아보고 있습니다.
1. 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 온다...원자재 시장 비상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이상 고온, 허리케인 등 역대급 기상재해 가능성↑
밀, 커피 등 작황 부진
폭염, 산불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 급등 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29988i
2. “분위기 반전됐다”…탄소배출권 ETF, 3개월만에 33%↑
SOL 유럽탄소배출권 ETF, 3개월새 33.6% 급등
경기회복 조짐에 배출권 수요 점차 늘어날 듯
탈탄소 기조 강화…변수 있어도 중장기 상승 예상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602027248858
3. 2030년 전고체전지 양산·차량 탑재 기대
" 전고체 배터리의 안전성은 점차 향상될 것입니다. 현재의 이해는 아직 매우 불완전합니다. 본질 안전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는 양극, 음극 등 다양한 경로에서 충분히 검증되어야 합니다. " 리홍 연구원 중국과학원 물리학연구소에서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5월 31일 , 중국자동차전력배터리산업혁신연맹 주최로 신시스템 배터리 기술 주제 서밋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에너지 배터리 분야 전문가와 기업 임원들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논의하고, 산업 응용 탐구 및 미래 동향.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은 제품 출시 이전에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 에 소규모 실증 설치 , 2030년 에는 대규모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voc.com.cn/xhn/news/202406/20041247.html
4. 바이든 ‘3단계 종전 협상안’ 제시…이 “하마스 제거해야”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상하이 증시, 中 5월 PMI 전망치 하회…증시 악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298521
2. [오늘 A주] PMI 약세에 2일째 하락...AI PC 관련주는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086.81(-4.87, -0.16%)
선전성분지수 9364.38(-20.34, -0.22%)
촹예반지수 1805.11(-8.04, -0.44%)
커촹반50지수 743.23(+0.53, +0.0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31001029
<<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49.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3월에 50.8을 기록하며 6개월만에 확장구간에 진입했고, 4월에도 50.4를 기록했었다. PMI가 3개월 연속 50을 넘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오늘 발표된 PMI는 49.5였고, 예상치였던 51.5를 대폭 하회했다. 부진한 제조업 PMI 지수가 이날 증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유(中邮)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5월들어 부동산 시장 지원정책이 지속 강화되고 있고, 안정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미뤄지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최근 시장은 비교적 큰 파동을 겪고 있다"며 "시장 모멘텀이 약화되는 사안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안정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 만큼 꾸준히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금요일 시황에서 10시 30분 제조업 PMI 중요하다.
50아래면 곤란하다고 생각했는데 덜컥 49.5가 나오네요.
그래서 CSI 300 제외하고 태양광, 2차 전지 ETF를 매도했는데
2차 전지는 0.63%, 태양광은 –0.22% 하락입니다.
2차 전지는 오히려 상승하더군요.
본토나 홍콩이나 오전 시장은 이런 지표에도 잘 버티다가
오후 우리 시장 끝나고 훅 밀렸습니다.
홍콩은 갭 상승 후 상승 유지하나? 어라 강하네!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3시 이후에 급 하락 전환하더군요.
정리하면 지표 발표에도 잘 버티다가 오후에 매물 맞고 중화권 시장은 무너졌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미국 시장에 이어저 나스닥이 막판에 반등해서 약보합권까지 반등하는데도
알리바바, 징둥, 핀둬둬, 바이두가 모두 –1% 대 하락입니다.
하나라도 상승하기도 하는데 4 종목 모두 하락이네요.
자동차도 낙폭 과대인 지커가 2%대 반등하고
나머지 리오토 –2.41%, 샤오펑 –4%, 니오 –0.18%
미국 자동차 종목이 테슬라가 –0.4% 하락이지만
나머지는 다 좋았는데 약세였습니다.
미국 상장 종목들이 죽을 쑨 토요일 새벽이네요.
1. "중국 기업 시총, 3년 만에 1388조원 증발"…美투자자의 눈물
미국에 상장한 중국 기업의 시가총액이 3년여만에 1388조원 날아갔다. 특히 지난해 신규 상장한 기업 중에서는 주가가 일 년도 되지 않아 99%대 떨어진 곳도 있었다. 중국판 밸류업인 '신국9조'가 시행된 이후 중국 기업 주가가 소폭 올랐음을 감안해도 투자자들은 상당한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의회 산하의 미중경제안보심의위원회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8일 기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은 265곳, 시가총액 합계는 8480억달러(약 1174조9040억원)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상장 기업은 13곳 늘었지만 시가총액은 한화로 1820억달러(약 238조306억원)가량 줄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3109200897614
기사 보시면 중국 기업 시총이 3년 동안 1388조원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중국 좋다고 레이달리오부터 여러 투자자들이 권했는데
결과는 처참하네요.
1. 中 증시 랠리 '빨간불'...ETF 자금 유출 15개월 만에 최대
2. 5월 한 달간 중국 ETF에서 42억 달러 유출
지난 5월 투자자들이 15개월 만에 중국 상장지수펀드에서 돈을 빼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주식 시장은 2월 바닥을 기록한 이후 국가 펀드에서 가장 큰 ETF 중 일부를 매입하여 하락세를 멈추고 강하게 반등했다.
UBS의 제임스 왕 중국 전략 책임가는 "지난 몇 주간 주식으로 유입된 대부분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에 베팅한 '패스트 머니'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부양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매도 충동이 있을 수 있다"고 봤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310113
<<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월요일까지 한 달 동안 상하이와 선전 ETF에서 총 42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는 지난 두 달동안 펀드에 유입된 금액보다 많은 수준이다.>>
제가 중국 시장 든든한 것이 중국 큰 형님들이 ETF로 매수해 주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2월 급락 후 지수 방어를 위해 3월 4월 들어온 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 5월에 매도가 나왔다고 하네요.
물린 CSI 300은 수익 주면 털고 나머지는 진입을 멈추어야 할 것 같네요.
1. “좋은기업 많지만 너무 비싸다”…외국인 썰물처럼 빠져나간 ‘이 나라’
월가 “잠재력 불구 주가 고평가”
인도서 4월 한달 7억달러 순유출
美증시서 인도ETF, 中보다 부진
https://www.mk.co.kr/news/stock/11031449
이상한 것이 5월 후반부터 우리 시장도 외국인이 매도하기 시작하고
금요일 코스피 현물은 –1조 3399억 매도했는데
중국도 팔고 인도도 지금 4월에 7억 달러 매도했다고 하네요.
외국인이 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을 던지는 모습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중국증시 주간전망] 낙관·신중론 교차…경제지표에 '촉각'
6주만에 '팔자' 돌아선 외국인
PMI 석달만에 '위축'…불확실한 회복세
이번주 수출입 발표 '예의주시'
한달새 말 바꾼 모비우스 "中증시 호전세"
이번주 눈여겨볼 경제지표로는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발표하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5월 차이신 민간 제조업 PMI가 50.5를 기록하며 전달치(51.4)에서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기준선인 50은 7개월째 넘으며 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602153945657
오늘 중요한 지표 발표는 차이신 제조업 PMI입니다.
금요일은 정부고 오늘은 민간 지표입니다.
예상치로 해석하면 지표 발표를
오 그래도 금요일 49.5보다는 낫네! 이렇게 해석할지?
어 지난달보다 둔화네! 추세가 약세 전환인가?
이렇게 해석될지? 금요일처럼 오전 시장 해석과 오후 시장 해석이 다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 ETF는 중화권 상승 때 나온 주가고
우리 장 마감 이후 중화권 하락이 심해서 우리 중화권 ETF는 미국 상장 중국 종목 하락까지 반영하면 약세 출발일 것 같네요.
저는 일단 CSI 300만 가져가 볼 생각입니다.
1. 中 식량안보법 오늘부터 시행…"국내에 미칠 영향은 제한"
중국이 법적 강제성을 동원해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한 '식량안보보장법'(이하 식량안보법)이 1일부터 시행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https://v.daum.net/v/20240601151628560
중국이 우주항공 관련 뭐 수출 규제를 하더니
주말에 식량안보법 시행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우리 물가가 상당히 튀어 오르고 있는데 중국 농산물 수입이 막히면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기사는 제한적이라고 하네요.
저는 일단 악재로 봅니다.
중국이 그냥 안 맞고 있겠다. 우리도 때린다. 이렇게 나오네요.
대외 관계 악화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1. 中 전기차·배터리, 유럽 시장 안착 난항…창청자동차 철수, CATL·SVOLT 공장 축소
품질ㆍ안전성 논란, 보조금 축소, 관세 폭탄까지
https://m.g-enews.com/view.php?ud=202406021012036584fbbec65dfb_1
주목해야 할 기사에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승승장구하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 유럽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 규제환경, 현지 기업들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1일(현지시각) 닛케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청자동차는 유럽 본사를 폐쇄하고 철수했으며, SVOLT와 CATL도 독일 공장 건설 계획을 중단하거나 축소했다.
이는 지난 3월 T&E(Transport & Environment) 분석 결과, 지난해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 자동차의 거의 5분의 1(19.5%)이 중국에서 생산되었고, 2024년에는 4분의 1(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향후 시장의 변화를 읽는 데 주요 시사점을 제공한다.>>
창청자동차는 유럽 본사 폐쇄, 배터리 공장은 축소, 중단 소식이 나오네요.
이 기사가 선반영 되고 있는지 오늘 반영할지 모르겠습니다.
차이나전기차 ETF가 3거래 일 동안 4% 넘게 매일 상승했는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니오, 샤오미 소식인데 중국 국내 판매는 잘 되는 기업들이 제법 나옵니다.
샤오미, 화웨이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비야디도 잘 하고
오늘 정도는 좀 쉴 수도 있겠다 싶네요.
1. [니오, 5월 신차 20,544대 납품, 전년 동기 대비 233.8% 증가]
2024년 5월 니오, 신차 20,544대, 전년 동기 대비 233.8% 증가, 월간 인도 31.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Weilai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66,217대의 신차를 판매했습니다. 지금까지 NIO는 총 515,811대의 신차를 인도했습니다.
https://www.yicai.com/brief/102133798.html
2. 결제금액 103억 돌파! Xiaomi의 618 전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휴대폰이 먼저 매진되어 승리했습니다.
2024년 6월 1일 11:06 패스트 테크놀로지
Kuai Technology는 오늘 Xiaomi 공식 Weibo가 Xiaomi 618 전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6월 1일 보도했습니다. 2024년 5월 31일 23시 59분 59초 기준 Xiaomi 618의 모든 채널 누적 결제 금액은 103억을 초과하여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
전투 보고서에 따르면 Xiaomi의 많은 모델은 JD.com, Tmall, Douyin, Pinduoduo 및 기타 플랫폼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가장 먼저 승리했습니다.
여기에는 국내 휴대폰 브랜드 일별/누적 판매/판매 1위를 차지한 JD.com 및 Tmall 플랫폼, 국내 휴대폰 매장 누적 판매/판매 1위를 차지한 Douyin 플랫폼, 국내 휴대폰 누적 판매/판매 1위 등이 포함됩니다. Pinduoduo의 양쪽 이마에서 1위를 차지한 브랜드입니다.
모델별로는 Redmi K70이 JD.com 휴대폰 일별/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샤오미 14가 국내 4,000~5,999위안 가격대 휴대폰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샤오미 13위는 3,000~3,999위안 가격대의 휴대폰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올해 618 기간 동안 샤오미는 618 프로모션의 거의 모든 가격대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샤오미 MIX Fold 3 시리즈 전체가 1000위안, 샤오미 미 14 시리즈 전체가 300위안, 샤오미 미 14 프로 시리즈가 400위안 할인된다.
Redmi 브랜드의 경우 Redmi Turbo 3 시리즈 전체가 100위안, Redmi K70 시리즈 전체가 200위안, Redmi K70 Pro가 최대 400위안의 플래시 할인을 받습니다.
https://finance.sina.com.cn/tech/roll/2024-06-01/doc-inaxfafu8435479.shtml
3. '대륙의 실수' 中샤오미 "헝다 자동차 인수 계획 없다"
샤오미가 대형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의 핵심 계열사인 헝다자동차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3109301806041
4. "美의 AI 지배 원치 않는다" 사우디, 中 유망 AI 기업에 5540억 원 투자
미국 대중국 AI 기술 규제 등 압박 취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국영석유 VC 중국 AI 스타트업에 투자 눈길
사우디 미국이 AI 독점하는 것 원하지 않기 때문
https://v.daum.net/v/20240602072708857
5. 인도, 지난 회계연도 8.2% 성장…中 대안 부각
6. 엔비디아·인텔·AMD 반도체 큰 손 '러브콜' 받은 대만 기가바이트
# 우리 시장 이야기
기술적 반등이라도 할 것 같다고 적었는데 시작은 정말 기술적 반등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코스피는 밀렸죠. 거의 보합권에서 마감합니다.
특징적인 것이 대형주가 –0.17% 하락인데
중형주는 1.29%, 소형주가 0.31% 상승이죠
대형주 약세가 시장을 눌렀다.
왜?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무려 –7781억 매도 특히 하이닉스도 –104만주 매도합니다.
또 외국인이 운수장비를 –1289억 매도 현대차를 집중적으로 –28만주 매도 합니다.
또 금유업을 –1524억 매도하지만 기관이 1985억 매수하면서 금융업 특히 은행은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기관 매수 힘으로
2. 선물 매도로 나오던 외국인이 이제 현물 코스피를 –1조 3399억 매도합니다.
삼성전자를 –613만주, 목요일 –665만주. 수요일 –567만주 약 3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를 –1800만주 이상을 던졌습니다.
56%를 돌파했던 외국인 보유율이 55.31%까지 내려옵니다.
선물을 2조 넘게 팔고 이제 현물을 팔고 삼성전자를 3거래일 동안 –1800만 주 넘게 던지는 모습에서 다음 주 13일 선물 옵션 동시 만기까지 반등은 있겠지만,
고점 돌파 시도는 어렵지 않겠나?
이번 만기에 하방을 좀 강하게 보던지 하면 6월부터 8월정도까지는 다시 반등하는 그림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매하게 하단을 지지하면 좁은 박스권
강하게 하단을 한 번 보면 그만큼 반등도 좀 더 강하고 말입니다.
3. 우리 시장 최근 강했던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업을 매도하는 외국인 매도는
지수 대응보다는 종목 대응 기간이라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4월과 5월 우리 시장을 올린 주도주 3개 업종을 매도하는데
굳이 거길 뛰어들기보다 외국인이 매도하지만 사는 종목
이런 와중에 기관이 사는 종목에 관심을 더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 카페에
여름구름님이 매일 그리고 주말에는 주간 수급으로 외국인,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 자세하게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알림 설정해 두시면 휴대폰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 같은 구간에는 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연속으로 매수하는 기간도 설명하고 있으니 상당히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거의 수익으로 가는 지도를 보여준다고 봐도 될 정도로 소중한 자료입니다.
1. 한 주간 약 2% 빠진 코스피…"상승세로 돌아설 듯" [주간전망]
2. 코스피 죽쑤는데 증권가는 "3000 간다"…진짜 가능할까 [신민경의 테마록]
2800 넘보던 코스피, 연초 수준으로 회귀
증권가 장밋빛 전망…"최대 3150 간다"
일시 경기둔화·美 투자사이클 수혜 등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168566
3. 부동산 가치만 시총 5배…베뉴지, 재평가 언제[주목!e스몰캡]
시총 1000억인데 부동산 가치 5000억 육박
사업 다각화 따른 성장 가능성↑
“일산컨트리클럽 금전 대여 200억 올해 해소 예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38917456&mediaCodeNo=257&OutLnkChk=Y
4. 쌓여있는 현금만 1.3조..이유있는 영원무역의 "밸류다운"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이 1조3000억원에 달하는데도 배당성향은 업계 최저 수준이고 별다른 주주환원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시장에서는 상반기 업황 부진 터널을 지나 하반기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보며 주가 반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밸류업' 흐름을 무시할 경우 저평가를 벗어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315410738032
<< 그는 "일본 사례를 보면 이젠 수급이 중소형주로 번질 차례"라며 △클래시스·휴젤(최대주주 지분율 낮은 기업) △제룡전기·티앤엘·휴메딕스·하이록코리아(최대주주가 주주환원에 긍정적인 기업) △한진칼·빙그레·NICE평가정보(최대주주 지분율과는 무관하지만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 등을 권했다.>>
2번 기사에서 추천하는 종목들입니다.
핵심은 몇 주 계속해서 전해드리는 중소형주 시장 가능성입니다.
추천 종목이 밸류업 관련이죠.
저는 영원무역을 급락 때 손절했는데 금요일 급등하더군요.
시총이 1조 5000억인데 보유 현금성 자산이 1조 3000억
시총이 978억으로 1000억이 깨진 베뉴지는 보유 부동산이 5000억 가치
금요일 하루 모습일지? 몇 주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주도주 매도하고 있으니 이런 모습 보이는 구간에
종목 집중하자는 이야기는 꽤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외국인 놀이터 되는 것 아냐?”...개미도 떠나고 기관도 떠나는 코스피
기관 해외증권투자 12조원 늘어
“평가이익 늘고 신규 투자 확대”
https://www.mk.co.kr/news/stock/11031021
2. "주가 빠지는데..." 빚투 20兆 육박…삼성전자에만 6800억원 몰려
3. "주가 떨어지는데" 빚투 또 증가…삼전·포홀 집중 매수
4. 증시, 상승 반전 '기대'…'빚투' 증가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7천56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주 전인 지난달 24일(19조5천307억원) 대비 2천261억원 증가했다.
시장별 잔고는 유가증권시장이 10조6천82억원, 코스닥은 9조1천485억원이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6010029
5. 지하 향하는 2차전지株, 올해 반등 ‘미지수’
싸다고 빚으로 함부로 들어가면 지하실 밑 멘홀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겁 없이 사는 신용 매수는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지난주에 비슷하게 설명했는데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개인이 위로 올리면서 안 붙어주니
이제 사용하는 전략이 선물 매도치고 현물 매도하면서
개인에게 넘기는 형식으로 개인에게 물량 넘기기 전략이 바뀌었다는 생각입니다.
이걸 이제 빚으로 매수하면 더 힘든 구간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제발 빚으로 사지 마세요.
본인만 힘든 것이 아니고 시장을 힘들게 합니다.
1. "최대 5조5000억 원 가치"...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에 라인야후 사태 영향 주나
2. 미국 SEC에 증권 신고서 제출
IPO 계기 북미 사업 확장 전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214260001281
오늘 최대 관심은 네이버입니다.
5조 넘는 가치로 상장 추진한다고 합니다.
가뭄의 단비로 네이버 한번 달릴 기회를 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네이버에 천하 단타 대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기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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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10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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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43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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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헤지 목적으로 활용…부작용 조심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512663891745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