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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 장기채 급락, 버크셔 –99.97% 오류, 어제와 오늘 새벽은 엔비디아 세상, 자율적 감산 중단 6월 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6. 4. 07:02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장기채 급락, 버크셔 99.97% 오류, 어제와 오늘 새벽은 엔비디아 세상, 자율적 감산 중단 6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5월 공장주문 2년만에 가장 크게 감소

"고금리 등으로 기업들 주문,자본지출 등 투자 꺼려"

미국 제조업지수도 48.73개월만에 최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3144i

 

2.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두 달 연속 위축

 

3. 뉴욕증권거래소 기술 오류…버크셔·뉴스케일 한 때 99% 폭락

뉴욕증시, 전산오류 발생…버크셔 주가 한때 99.97% 급락 표시

뉴욕증시, 기술적 문제로 일부 종목 거래 중단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03001247

 

4. 연준의 자가당착? "스스로 금리 인하 더 어렵게 만들어"

연준의 금융시장 안정을 염두에 둔 '금리 인하 시사' 신호들이 실제 금리 인하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61

 

5. 뉴욕증시, 시세 오류 소동에 혼조…다우 0.3%마감

 

6. 커져가는 경기침체 공포…엔비디아는 4.9% 급등[월스트리트in]

엔비디아 급등에 나스닥은 0.56% 상승

제조업 두달째 둔화..경기 위축 우려 커져

키시 길 포트폴리오 공개..게임스탑 다시 21%

전산오류에 버크셔해서웨이 한때 99.97% 폭락

10년물 금리 4.4% 하회…감산 축소전망에 국제유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8918440&mediaCodeNo=257

 

11시에 발표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가 48.7이 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급속하게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지표 발표 이후 4대 지수 모두 크게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5년물 국채 수익률부터 장기채들이 대부분 2%대 하락이 나오네요.

경기 침체 우려하면서 금리 인상은 물 건너가는구나!!

인하 안 하면 안 되겠네! 이런 심리가 작동되는 것인지 많이 빠졌습니다.

지난 주 4.6을 봤는데 오늘 새벽은 4.392까지 내려오네요..

 

6시에 끝나는 나스닥 100 선물은 0.42% 상승 마감입니다.

나스닥도 0.56% 상승이네요.

전체 지수 중 가장 좋은 것은 나스닥입니다.

 

1. BoA 엔비디아 목표가 1500달러로 상향, 30% 더 오른다는 의미

 

2. 엔비디아 5% 급등에도 반도체지수 0.57% 상승에 그쳐

 

3. 고공행진 하는 엔비디아…서학개미는 ETF 하락에 베팅

 

4. 애플 주가, 내주 'AI 발표' 앞두고 올해 최고가 육박

 

5. 'AI 칩 발표' 엔비디아 주가 3% 상승AMD3% 하락

엔비디아 1000달러선에서 추격 매수AI 고점 매수는 아닐까[서학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312025492067

 

6. AMD, 엔비디아 추격용 AI 4분기 출시 계획..."칩 출기 주기도 1년으로 단축"

 

7. 리사 수 AMD CEO "5세대 '튜린' 하반기 출시3배 빠르다"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서 신제품 발표

5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 제품군 소개

"경쟁사보다 고성능"…매년 AI가속기 출시

https://v.daum.net/v/20240603120140943

 

같이 새로운 칩 발표를 했는데 엔비디아는 4.89% 급등

AMD3% 하락하다가 조금 만회해서2% 하락입니다.

참 잘 가는 놈만 달리는 세상입니다.

 

엔비디아 제품 생산하는 TSMC2.59%, 설계하는 ARM5.48%, 부품 납품하는 마이크론이 2.54% 엔비디아와 관련이 있는 반도체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별 볼일 없는 하루네요.

 

애플이 610일 앞두고 신고가 근처까지 오네요.

저는 일단 정리했습니다. 일부 보고서는 별 것 없을 것 같다는 내용도 보이네요.

기대감으로 오를 때 청산하자. 이런 심리입니다.

1만원 모으기는 계속하고요..

 

2거래일 동안은 미국 7공주 약세 대부분 종목 강세였다면

오늘은 다시 일부 종목 7 공주 위주의 상승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화이자를 보유 중인데 머크나 일라이 리리 아스타제네카 등등

제약 바이오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엔비디아 강세가 어제처럼 연속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나오는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아시아 시장 전체가 엔비디아 선반영으로 어제 반도체가 좋았는데

엔비디아 급등이 나왔고 이제 자 이제 어떡할래 더 가지고 있을래

차익 실현 할래 이런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 고공행진 하는 엔비디아…서학개미는 ETF 하락에 베팅>>

 

미국 시장은 다양한 ETF가 있는데 눈치 빠른 서학 개미는 엔비디아 조정 염두에 두고

하락 배팅한다고 하네요. 저도 한두 번 먹고 나왔습니다.

하락 배팅은 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러니 짧게 먹고 나오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길게 가져가면 밤에 잠 못 잡니다.

설레고 두근거리고 말입니다.

 

아시아 시장은 반도체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유가 급락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전기차 약세를 또 어떤 모습을 볼지가 관건이네요.

 

반도체, 제약바이오, 인터넷 맑음, 자동차 중립, 2차 전지 흐림, 에너지 흐림

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유럽이 먼저 내린다ECB, 이번주 금리 인하 유력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급락 WTI 74달러로 추락 vs 천연가스 급등 100BTU 2.8달러 육박

천연가스, 100BTU당 전장보다 0.182달러(7.04%) 급등한 2.769달러

WTI는 전장 대비 2.77달러(3.60%) 하락한 배럴당 74.22달러에 마쳐

 

2. OPEC+ 자발적 감산 3개월 후 중단, WTI 3.75% 급락(상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80207

 

3. OPEC+ 원유 감산량 내년 말까지 유지..."대선까지 유가 상승"

공식 감산·자발적 감산 유지 결정

"인플레에 영향" vs "완화적 조치"

https://www.ajunews.com/view/20240603093944964

 

유럽 천연가스가 노르웨이 공급 중단 소식에 10%대 급등이 나오고

이게 미국 천연가스 가격을 6.57%까지 올리네요.

일단 저는 천연가스 또 한번 익절 했습니다..

계속 담아가는 전략은 유효합니다..

 

감산 소식이 나오면서 살짝 반등하나 싶었던 유가는 미국 개장 후에

밀려서 3.84% 급락하네요. 정유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쩝

 

<< 산유국 모임인 OPEC+(OPEC+러시아)가 감산을 연장했으나 자발적 감산 부분은 3개월 후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수요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국제유가가 4%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자발적 감산은 폐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뭐 지금 자발적으로 감산하는 곳이 사우디 말고 있었겠습니까?

다 뒷구멍으로는 유지하고 있었다는 생각인데 이런 현실을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구리, , 금이 다 1%대 상승입니다.

미국 옥수수는 0.67% 하락이고

보유 중인 농산물 ETFDBA0.4% 상승, MOO0.2% 하락

 

이상 기후가 중국으로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농산물 ETF도 수익 중인 것은 일부 차익 실현했습니다.

 

1. '엔저 중독' 日경제…급식서 소고기 빠지고, IT인재 연봉은 쥐꼬리

엔화 구매력 4년새 30% 하락/ 미국산 소고기값 1991년 후 최고

IT엔지니어 연봉, 25% 수준/ "엔저가 일본 가난하게 하고 있다"

日銀, 4월엔 '엔화 약세' 자극하다/ 기시다 총리 요구에 다시 말바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7991

 

2. 일본은행 총재 왜 말바꿨나 했더니"엔저 걱정 기시다가 요구"

닛케이 보도…4월말 총리실 "엔저 그냥 두면 영국 파운드화같은 위기" 우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7일 우에다 총재를 면담하고 발언 내용을 수정하도록 요구했다.

 

일본 정부 측은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엔화 약세를 자극하는 발언을 한 우에다 총재가 58일 강연 일정이 잡혀있어 발언을 수정할 기회가 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한 총리 비서관은 4월말 전후로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돌파하는 등 당시 급속한 엔저와 관련해 "그냥 두면 영국의 파운드화 위기와 같아진다"며 통화위기를 연상했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603100235621

 

엔저로 엔화 구매력이 해가 갈수록 떨어져서 180까지 올랐던 것이 69.99까지 내려오네요.

거의 3분의 1 토막입니다. 이러니 증시는 올라도 국민들은 가난하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엔화에 총리실이 개입했다는 소식도 나오네요.

 

참 위태위태해 보이는데도 증시는 잘 견딥니다.

국민들은 가난해도 엔저 효과로 대기업은 현금 부자고 이걸 평가받아서

증시는 좋은데 배당해도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보다 기관, 기업, 외국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모양이네요.

 

하여간 엔화, 일본국채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기가 아시아 금융 위기 출발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생각입니다.

 

1. 호주 47억달러 규모 녹색 국채 발행...세계 녹색 국채 발행 사상 최대

’16년 이후 50개국이 ESG 국채 발행

상위 10개국 중 8개국이 녹색 채권만 발행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1

 

2. 청정에너지덕에 스웨덴,마이크로소프트 4.4조 투자 유치

스웨덴의 AI및 클라우드 시설 등에 32억달러 투자

청정에너지 풍부...메타 및 알파벳 등 대규모 시설 투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966i

 

3. ·EU, '겨냥' 수소·풍력·태양광 조달규범 만든다

도쿄서 장관급 회담경산상 "가격 이외 요소 평가받아야"

https://v.daum.net/v/20240603204943191

 

스웨덴은 열심히 RE100을 해서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4.4조 달러 유치를 하죠.

우리는 RE100 도달 못 해서 수출길도 막히게 생겼는데 말입니다.

 

<< 교도통신은 "저렴한 중국제 태양광 패널 등을 염두에 두고 (물품) 조달 시 특정국에 의존하지 않도록 규범을 책정한다""가격뿐만 아니라 환경 배려 요소를 판단 재료로 삼는 등 탈탄소 분야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해설했다.>>

 

미국이 중국 태양광 제재를 했는데 유럽, 일본도 비슷한 제재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 자체적으로도 과잉 생산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고

이럼 태양광 패널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어제 차이나 태양광이 2% 하락입니다.

미국 태양광 ETFTAN0.31%

어제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급락

태양광이 좀 쉬는 것 같은데 그럼 또 저가 매수하기 좋죠.

 

좀 쉬는 모습 보다가 중국 태양광은 재진입

미국 태양광은 매일 모으기 계속합니다..

 

<< 북향펀드는 금일 15억3900만위안을 순매수했으며, 장강발전, 중국원자력발전 등이 포지션에 추가됐다.

63일 북향 펀드는 하루 동안 153900만 위안을 순매수했는데, 그 중 상하이 증시 순매수액은 12억6200만 위안, 심천 증시 순매수액은 2억7700만 위안이다.

 

거래량 상위 10개 종목 중 순매수 상위 3개 종목은 장강발전, 중국원자력, 진코솔라로 각각 6억9600만 위안, 6억1900만 위안, 5억1400만 위안을 순매수했다.>>

https://m.yicai.com/news/102135470.html

 

어제 중국 본토 해외 자금은 에너지 관련 종목 매수가 많았네요.

원자력, 태양광 종목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또 기회가 보이는 것 같네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제조업 지표 개선에도 혼조...메모리반도체株 강세

 

2. 잘 나가는 알리바바 · 텐센트…홍콩, 한 달래 최대

 

3. [오늘 A] 차이신 PMI 강세에도 혼조세...메모리 반도체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078.49(-8.32, -0.27%)

선전성분지수 9370.50(+6.12, +0.07%)

촹예반지수 1819.46(+14.35, +0.79%)

커촹반50지수 750.43(+7.20, +0.9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03001065

 

<< 이 날 특징주로는 메모리반도체주가 대거 상승했다. 시처처스(西測測試)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다룽구펀(大龍股份), 완룬커지(萬潤科技), 하오상하오(好上好), 이하오신차이(逸豪新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어제 한국 시장만 잔칫날이었던 것 같지만 사실은 아시아 시장은 반도체의 날이었습니다.

대만에서 컴퓨텍스에서 신제품 로드맴에서 루빈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엔비디아, 차세대 AI 가속기 공개"2026년 출시"(종합)

네트워킹 부문선 스펙트럼-X 제품 연간 출시…로보틱스와 시너지도 강조

https://www.nocutnews.co.kr/news/6154747?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603011330

 

반도체에 대한 우려를 주말에 잭슨황의 연설로 잠재우고

아시아 시장은 반도체가 다 올린 시장이었죠.

 

우리 시장은 도요타 악재랑 석유 호재로 더 오른 부분도 있고요.

홍콩, 대만, 한국 심지어 주욱 본토도 반도체가 급등한 하루였습니다.

 

이러니 반도체가 많이 포함된 과창판이 약 1% 가까운 반등이고요.

본토는 오히려 0.27% 하락입니다.

 

1. 이날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의 12개월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MSCI 아시아태평양지역(일본제외)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580에서 615로 상향조정했다""중국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예측이 힘을 얻어가고 있으며, 중국 증시의 상승세를 기대해볼 만 하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금요일 MSCI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수는 547.5였다.

 

2. "침체가 아니라니" 성장률 상향 조정 나선 기관

무디스는 31분기 중국 경제성장이 무역과 제조업 활동으로 인해 촉진됐고 재정정책이 제조업 활동을 뒷받침했다며 중국 경제성장률을 4.5%(기존 4.0%)로 높였다.

 

무디스가 약 반년 만에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0.5%P 높인 것은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상승세와 적극적인 중국 당국의 부양책 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0318052618467

 

<< 이날 중국 민영기관인 차이신(財新)PMI(구매자관리지수)를 발표한 점이 지수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차이신이 발표한 5월 제조업 PMI51.7을 기록, 전월의 51.4보다 상승했다. 이는 로이터의 예상치 51.5를 상회한 것은 물론, 2년래 최고치다.>>

 

어제 발표된 차이신 구매자관리지수는 좋았는데 본토 증시가 하락이었던 것이 참 의아합니다.

골드만삭스가 중국 증시 목표 주가 상향도 하고 무디스는 성장률 상향도 하고

호재가 참 많았는데 말입니다.

 

어제 전해드린 ETF 자금 유출이 좀 크게 악재였던 것 아닌가?

5월에 너무 팔았다는 생각입니다.

 

1. 희비 엇갈리는 G2 소비…힘 빠지는 미국 vs 살아나는 중국

“4월 미국 가계 소비 둔화, 일시적 현상 아닐 수도

노동시장 모멘텀 둔화·저축 감소·부채 부담 증가

국내 관광 지출, 처음으로 대유행 이전 넘어설 듯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66478

 

2. 올해 관광객 해외 '씀씀이', 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설 듯

중국 관광객 국내외 소비, 2019년 수준 처음으로 넘어설 전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0319580165455

 

3. 폴 챈 모포 홍콩 재무장관: 정부는 홍콩을 방문하는 본토 관광객에 대한 면세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6033093926878.html

 

보여드리는 돈육 가격이 상승 전환하고 소비가 살아나고

여행에 나서는 중국 관광객이 돈을 쓰기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이럼 경기가 좀 돌아선다고 봐야 하는데

어제 우리 중국 대형주 CSI 3000.89% 하락이네요.

차이나 태양광도 2%, 차이나 전기차도 0.95% 하락

과창판 정도가 0.63% 상승하는 정도였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징둥이 0.94% 상승

핀둬둬, 알리바바, 바이두는 다 하락이네요.

 

전기차는 리오토랑 지커가 상승 니오와 샤오펑은 하락

혼조 느낌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그 아이들 상승이 좋아서

추세가 유지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해가 3073인데 이렇게 되면 3100선이 저항으로 자리 잡는 것 같습니다.

지지선이 아닌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오늘은 중립 정도에서 볼 생각입니다.

큰 지표 발표가 없습니다.

 

1. ‘모디 3연임’ 확실시에 인도 증시도 날았다…사상 최고 경신

인도 증시 3%대 상승..."모디 압승" 전망에 '들썩'

# 우리 시장 이야기

 

모처럼 시장이 활기를 찾은 모습입니다.

아쉬운 것은 현물 매수 금액입니다.

 

외국인이 1828, 기관이 2339억 금융투자가 2393억 매수고 연기금은 879억 매도

금융투자야 외국인 8053억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니

따져보면 기관은 매도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투신이 겨우 147억 매수했거던요.

 

그럼 외국인 1828억으로 코스피를 1.74% 상승시켰다는 것인데

뭐 선물 8053억 매수 콜 87억 파생으로 억지로 올린 느낌도 드네요.

 

기술적 반등 구간인데 기대감을 억지로 한 느낌도 받습니다.

 

<< “우리도 산유국?” ‘석유·가스들어간 종목 30%씩 급등

산유국 꿈에 무거운 가스공사마저 상한가

한국도 산유국기대감에 에너지무더기 상한가

'영일만 호재'에 벌써 들썩 에너지급등>>

 

코스피 코스닥 상한가가 10개 나왔는데 그중 석유 관련이 5개입니다.

절반이네요.

 

금요일과 달리 중형주는 0.6%, 대형주가 1.95%, 소형주가 1.55%

대형주와 석유 관련주가 일 다 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 4시에 마감한 야간선물은 0.49% 하락

미국 지수가 마감 앞두고 한 시간 전부터 반등한 것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 "6월 증시 2800선 넘는다코스피 이익 전망치 탄탄"

증권사들 26002900 전망

12FOMC·CPI 발표 주목

삼성전자·2차전지가 시장 발목

https://www.fnnews.com/news/202406031823197450

 

2. 코스피 '저가 쇼핑' 나선 외국인…시총 톱20 중 2개 빼고 다올랐다

지난달말 폭풍 매도하다가

6월 첫 거래일 순매수 전환

"2600대가 바닥" 인식 반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6191

 

3. "6월 증시 2800선 넘는다코스피 이익 전망치 탄탄"

 

코스피 시총 20위 중 은행 kb금융, 신한지주 제외하고 다 올랐습니다.

갑자기 2800선 넘는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이렇게 되면 왠지 불안해집니다.

 

2650선과 2750선 박스권 정도 대응한다는 전략인데

또 뭐 2800선이다. 이러니 하방을 좀 더 아래로 봐야 하나?

이런 불안이 엄습하네요.

 

저는 어제 수급으로는 선물 8000, 87억 매수로 파생으로 만든 억지스러운

지수였다. 너무 올렸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정도는 되돌림도 일부 나올 수 있겠습니다.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

 

2. 반도체 엇갈린 주가에…외국인만 함박웃음

지난달 순매도 삼성전자 하락

매수 1SK하이닉스는 상승

반대로 투자한 개미들 '손실'

https://www.mk.co.kr/news/stock/11032423

 

대만이 개장 후 밀렸다가 반등해서 1.71% 상승 마감입니다.

그럼 뭐 우리만 상승한 것이 아니죠.

 

어제 시장 모습은 우리 시장 대장 전차 군단이 달리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준 시장이었습니다.

 

아시아 시장 전체로 반도체가 강세였으니 우리 시장 반도체 2 대장이 같이 호응했다는 생각입니다.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약 3500만주 매도했습니다.

5월 전체로 보면 더 매도했고요 그렇게 5 거래일 동안 매도 후 181만주 정도 매수니

그냥 싼 맛에 샀나 싶을 정도고요.

하이닉스는 47만주 정도 매수 거래 대금으로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1. '국민차'까지 속여 팔다니…도요타, 또 '조작 스캔들' 터졌다

도요타·혼다 등 5

품질인증 조작했다

코롤라 등 리콜 불가피할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8071

 

2. 자회사뿐 아니라 본사까지…도요타, 인증 부정행위 적발

정부, 도요타에 생산차 3종 출하 정지 지시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 도요타 아키오 연임 반대 권고

https://www.ajunews.com/view/20240603160448562

 

수출 잘한 것에 반응하나 싶었지만 그래도 현대차가 4.74% 급등할 정도는 아닌데

이런 생각이었는데 일본에서 도요타가 또 인증에 부정행위가 있었더군요.

아마 반대급부로 현대차가 반응한 것 같네요.

 

외국인이 운수장비 전체를 725억 정도밖에 매수 안 했습니다.

 

위로 매도 물량이 적고 공매도가 없으니

지수 올리고 싶을 때 그냥 한 번씩 현물 현대차 선물, 콜로 당겨서 지수를 올리나 싶기도 하고요.

 

정리하면 기술적 반등을 할 구간에

정부가 산유국 펌프해주고

싸진 삼성전자 매수, 옆집 도요타 악재를 호재로 반영하면서 자동차 급등

이렇게 3박자가 맞았던 시장이었다는 생각이고

 

인위적이고 파생으로 만든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아서 추세가 전환으로 보고 싶지는 않다는 정도입니다.

 

1. 낸드 치킨게임 끝나나...eSSD에 삼성·하이닉스 웃고 키옥시아·WD 울고

낸드플래시 업턴...기업용 SSD가 성장 이끌어

QLC 원천기술 쥔 삼성전자·솔리다임 수혜

자금 마른 키옥시아, 기술 경쟁력 없는 WD 낙오 가능성

https://www.ajunews.com/view/20240602132939554

 

2. '한국 패싱' 심각한 상황…설계·파운드리·패키징 다 밀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8201

 

3. 한화, 하이닉스에 TC본드 공급?…한미반도체 13% 급락

한마반도체 주가가 장중 13% 급락했다. 이 회사가 주도하던 열압착(TC) 본더 시장에 한화정밀기계가 경쟁자로 등장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0302109963046006

 

4.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

개인 자금 30억원 활용

1년간 354억원 규모 매입

"기술 경쟁력 자신 있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819i

 

낸드 회복은 있지만 최근 반도체 설계, 파운드리 소식에 삼성전자가 명함을 꺼낼 수 있나요.

차라리 중국 smic가 더 주목받는 느낌인데요.

HBM이 우리 시장에서 난리지만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얼마나 차지할까 싶습니다.

램 시장 하나로 온 나라가 들썩이니 답답하네요.

 

<< AI 반도체 전쟁'변방'으로 밀리는

·대만, 칩설계·파운드리 장악

첨단 제품 점유율 추락 위기감>>

 

이런 우려를 절대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반도체 전문가 유튜브 영상에서 반도체 2대장 빼고 우리나라 반도체 종목 시총 봐라

얼마나 미약한지 중국에는 수 십조짜리들이 넘친다는 이야기 들은 것 같네요.

 

한미반도체가 이제 10조 넘었고 코스닥 반도체 대장 리노공업이 겨우 4조입니다.

갈길이 참 멀죠.

 

1. 해상운임비 뛰자 해운'들썩'

HMM 한달새 26% 급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6131

 

2. 공적인 성수기 준비, 벌크시장 동향은

공급 부족·하반기 수요 확대·운임 상승세 기대

철강 업황 개선 및 남미 석탄·곡물 수요 관건

https://m.ebn.co.kr/news/view/1624989/?sc=daum

 

3. 부진 빠진 개미투자자 순매수 1’ 네이버…반등은 언제쯤?

 

4. 네이버, 몸값 '5' 웹툰 나스닥 상장 시동...'중복 상장' 지적도

네이버웹툰 법인, 증권신고서 제출

예상 기업가치 최대 5.5조..이르면 다음달 상장

증권업계 "상장 후 매출 증가시 주가에 긍정적"

일각선 중복상장·투자자 이탈로 하락 우려도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04

 

어제 뉴스 매매로는 HMM하고 네이버를 했는데

HMM은 수익 네이버는 손실 전환이네요.

천연가스 반등으로 한국가스공사 보유했다가 팔아먹었는데

어제 상한가 보고 참 망연자실 쩝 못 먹었네 싶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