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제조업·고용 '트리플 약세'! 중국 유럽 전기차 관세 부과, 시간 외 삼성전자 한때 4% 급등 6월 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제조업 침체 우려로 뉴욕증시 하락출발
채권 가격은 상승, 국제 유가 이틀째 하락
"경제 데이터 실망스러울 경우 위험회피 자금 흐름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955i
2. 노동시장 둔화 조짐, 미증시 소폭이지만 일제 상승(상보)
뉴욕증시, 일제 상승…다우 0.36% ↑
제 생각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하락이 시장을 살렸다는 생각입니다.
지난주 4.6 돌파를 하더니 이번주는 계속 하락합니다.
4.33까지 내려왔습니다.
미국 4월 구인건수 810만…3년 만에 최저
美 4월 구인 급감 '3년래 최저'…소비·제조업·고용 '트리플 약세'
나오는 지표가 대부분 침체를 알리고 있습니다.
소비도 줄고 코로나 때 근처로 말입니다.
제조업 경기도 식고 어제는 고용도 3년만에 최저치고
완연한 미국 경기 침체 신호입니다.
이러니 미국 지수들이 다 하락 출발했는데
오후 시장에 다 말아 올렸습니다..
문제는 러셀 2000이 하락세를 끝까지 유지했습니다.
러셀 2000은 금리보다 경기 침체를 더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코스피는 러셀 2000가 비슷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데 걱정이네요.
달러가 104.110이면 최근 모습으로 보면 별로 안 높은데
달러/원이 안 내려옵니다. 1374원인데 1340원 정도가 되어야 안심인데 말입니다.
두 가지 특이 상황 러셀 2000이 유독 약했다. 반등도 못 하고 흘러내렸다.
달러/원이 조심스럽다. 이 정도로 정리합니다.
종목으로는
어제는 미국 7공주가 약했다면 오늘은 테슬라 제외하고 7 공주가 버틴 하루 같습니다.
1. [속보] 엔비디아 또 1.25% 상승, 주가 사상 최고 경신
2. MS, ‘화상회의앱 끼워팔기’ 관련 추가 조치 할 듯
3. Tesla China, 5월 72,573대 판매, 4월 대비 16.74% 증가
1~5월 테슬라 차이나는 35만561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38만2859대보다 7.12% 감소했다.
https://cnevpost.com/2024/06/04/tesla-china-sales-in-may-2024/
4. 인텔, 신형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제온 6' 공개…AMD 공세 차단
겔싱어 CEO, 젠슨 황의 "기존 프로세서, AI 시대에 취약" 주장 반박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4130900009?input=1195m
엔비디아는 서학개미가 지키는지 오늘도 상승하지만 다른 반도체가 영 약했습니다.
은행, 정유주 쪽이 약했고요.
어제에 이어 제약 바이오가 강하고요.
어제 셀트리온이 강했는데 오늘도 흐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1. 美 2분기도 1%대 성장하나…금리 딜레마 커지는 연준
2. 유럽은 이번주 금리인하 유력…미국보다 먼저 방향 바꾼다
채권 ETF 상승이 거침 없네요.
<<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한 달여만에 순자산 500억↑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 H)(481060)
개인 누적 순매수 277억원… 월 1% 목표 분배금에 금리 인하 기대감 베팅
상장 후 첫 달 104원 1.03% 분배금 지급해 연 12% 타깃프리미엄 실현>>
https://www.fnnews.com/news/202406041124441002
월배당 ETF에 투자 중인데 지수 ETF에 10%대 프리미엄 ETF에 투자를 늘리려고 하고
대안으로 채권도 찾고 있었는데 위 미국 30년국채 ETF도 분배금 월 1%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순수 채권보다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계좌에서 채권으로 이 ETF도 편입할 생각입니다.
1. "美 증시, 하락 시작할 것" vs "아직 강세장 초입일 뿐"[오미주]
낙관론의 근거① 인플레이션 완화
낙관론의 근거② 포모가 없다
낙관론의 근거③ 기업들의 실적 호조
비관론의 근거① 낙관론 고조
비관론의 근거② 호재에도 시큰둥
비관론의 근거③ 엔비디아 의존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413354256857
2. 식어가는 美 경제…"금리인하 때 주식 팔고 채권 사라"
저도 미국 대선 전까지는 좋게 보자고 생각하는데
지금 미국 투자자 사이에서도 여러 논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점이다. 아니다, 상승 초입이다. 이런 주장인데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상승하는 곳이 채권이네요.
논리 싸움에 참여하기보다 투자처 발굴이 더 중요하니 채권 ETF도 더 살펴볼 생각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천연가스 공급 증가 우려에 동반 하락, WTI 73달러 100만 BTU 2.5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65달러(5.99%) 급락한 2.591달러
WTI는 전일 대비 0.97달러(1.31%) 하락한 배럴당 73.25달러에 거래
2. 장중 비트코인 '상승' vs 국제금값·은값·구리·국제유가·천연가스 '뚝'
미국 국채금리 전일에 이어 또 하락
국채금리 하락 속 뉴욕증시 상승하고 장중 비트코인 상승
뉴욕증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선호 속 안전자산 금-은값은 '뚝'
주요 산유국 하반기 감산 완화 가능성 속 유가는 이틀째 급락
미국 제조업 지수 부진 속 구리가격도 이날엔 급락
3. 미국 제조업 둔화, 국제유가 또 1% 이상 하락
유가가 5 거래일 연속 하락입니다.
정유주 투자 중인데 손실이 제법 나오네요.
73달러가 무너졌는데 70달러 깰지 이제 70달러 걱정해야겠습니다.
80달러 기대감이 좀 내려오지만 70달러에서 80달러 박스권으로 계속 볼 생각입니다.
천연가스도 어제 급등을 이어가지 못 하고 –4.93% 급락
은이 –3.71%, 구리도 –2.6% 하락
뭔가 원자재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느낌이네요.
1. 월가 "AI發 수요 급증…전력株 유망"
칼튼이 이끄는 분석팀은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전력 수요 예측치를 밝혔다. 지난 15년간 비교적 평탄하게 유지됐던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2.6%씩 증가해 2050년이면 전력 수요가 2023년 대비 80% 늘어날 전망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8401
태양광 ETF인 TAN이 –1.5% 하락입니다.
퍼스트솔라도 –2.4% 하락, 솔라엣지 –1.3%, 캐나디안솔라가 –5.79% 급락
인페이지에너지만 1.74% 상승
<< 2023년 4000TWh에서 2050년 7300TWh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칼튼 애널리스트는 “탈탄소화 흐름에 따라 2050년이면 풍력과 태양광이 전력 공급의 약 65%를 차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CNBC에서는 풍력과 태양광이 AI 전력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하네요.
쉬어가는 구간 정도로 봅니다.
1. LONGi Green Energy,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공장 폐쇄로 대응
China Business News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 있는 LONGi Green Energy ( 601012 )의 광전지 모듈 공장이 이번 주부터 점진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며 베트남에 있는 LONGi Green Energy의 셀 공장의 5개 생산 라인이 모두 폐쇄된다는 소문이 업계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 LONGi Green Energy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기반 공장의 디지털 업그레이드와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다양한 지역 기반의 생산 계획이 조정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회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조치를 채택했습니다. 회사는 시장 변화와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에 따라 적시에 생산 일정을 조정할 것입니다.”
https://news.10jqka.com.cn/20240604/c658533796.shtml
중국 태양광 대장 론지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공장 생산을 중단하네요.
중국 태양광 업체가 회의에서 다 죽는다. 경쟁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정부가 생산력 감소 이야기도 하더니
대장주 론지가 감산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태양광 투자하는 저로서는 악재일 것 같네요. 패널 가격 인상이 염려스러우니
반대로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호재일 것 같고요.
감산이 업종에서 나오면서 업황 개선이 대부분 나왔으니 말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어제도 –3.73% 하락해서 3만원이 깨졌습니다.
이 소식이 반영되면 미국 태양광이 좋아야 하는데 미국 태양광 업체는 또 쉬고
참 혼란스럽네요.
1. 中 고션 하이테크, 10분 완충 배터리 기술 공개…전기차 시장 판도 바꾼다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가 10분 안에 80% 이상 충전 가능한 초고속 충전 배터리 기술을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에 혁신을 예고했다.
4일(현지시각) 야후파인낸스에 따르면 고션 하이테크는 최근 연례 컨퍼런스에서 급속 충전 배터리 2종(G-Current, Stellary)과 새로운 고체 배터리(Gemstone) 기술을 선보였다.
https://m.g-enews.com/view.php?ud=20240604173720460e250e8e188_1
2. 닝더타임스: 5월 말 현재 총 18억 9700만 위안이 회사 주식 1160억 9600만주를 매입했습니다.
CATL은 2024년 5월 31일 기준으로 회사가 선전 증권 거래소 주식 거래 시스템을 통한 중앙 집중식 입찰 거래를 통해 회사의 총 1160,963만 주를 환매했다고 6월 4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현재 총 자본금의 0.2639%에 해당합니다. , 거래량이 가장 많았으며 가격은 181.16위안/주, 최저 거래가격은 146.31위안/주, 총 거래금액은 18억 9700만 위안(거래수수료 제외)을 기록했습니다.
https://www.163.com/dy/article/J3S5IFEP0534A4SC.html
중국 2차 전지 업체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속도가 확실히 빠르나 싶습니다.
그리고 충전 속도나 1회 충전 후 달리는 거리가 대폭 개선되는 것 같습니다.
CATL은 자사주 매수를 대규모로 합니다.
중국 정부 밸류업에 대응하는 모습인데
우리 배터리 3사는 아직도 투자해야 할 돈이 천문학적인데
부럽기도 하고 갈 길이 참 멀다 싶습니다.
오늘 원자재 시장이 어수선해서 우리 원자재 관련 정유, 금속 이런 업종은
약세 전망이네요.
1. [마켓인]공모채 찍는 한화에어로…차입금 의존도 ‘적신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00~2000억원 공모채 조달
K-방산 기관 투심은 우호적
차입금의존도 21.33%…재무안정성 관리 필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4486638918440&mediaCodeNo=257&OutLnkChk=Y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정책기대에 상승 마감…H주 0.34%↑
2. [오늘 A주] 4거래일만에 반등...전력주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091.20(+12.71, +0.41%)
선전성분지수 9469.32(+98.82, +1.05%)
촹예반지수 1843.59(+24.13, +1.33%)
커촹반50지수 753.64(+3.21, +0.4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04000979
3. 習 '신질생산력' 제창에...중앙·지방정부 앞다퉈 미래산업 육성
공업정보화부 산하 '미래산업과' 부처 신설
베이징·상하이 등 미래산업 육성방안 발표
中 첨단제조업 생산·투자 가파른 증가세
https://m.ajunews.com/view/20240604144753330#_PA
어제 중화권 시장은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이 시 주석의 신질생산력 뭐 이런 정잭 발언으로
미래산업 육성이 나오면서 창예판이 강했습니다.
1. ‘강력 구제책’ 통했다…중국 주택시장 바닥 찍고 회복 조짐
기존주택 판매, 가파르게 증가
미분양 주택 매입 등 정책 패키지 주효
관련업체 주가, 4월 저점 대비 40% 이상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6890
2. Shell Research Institute: 수백 개 도시의 2주택 상업 대출 금리가 '3차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2024년 5월 '517' 신부동산 시장 정책이 시행되면서 100개 도시 첫 주택 평균 상업 대출 금리는 3.45%로 떨어졌고, 두 번째 주택 평균 금리는 3.90%로 하락해 12BP 하락했다. 전월 대비 각각 26BP. 100개 도시의 세컨드 홈 평균 금리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접두사 3'에 진입했다.
5월 말 현재 중국 슈퍼리그 100개 도시 중 80%가 상업 대출로 구입한 첫 번째 주택에 대해 15%, 두 번째 주택에 대해 20%의 최소 계약금 비율을 명확하게 시행했습니다. 상하이와 선전의 두 번째 주택은 20%와 30%입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정책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후속 조치가 취해지면서 100개 도시의 전체 금리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mp.weixin.qq.com/s/DK5Ch5b04gUuiiXZQTyzIA
3. “800만 위안에 안 팔리면, 5만 위안 인상하면 연말까지 집주인을 무상으로 살게 해야 한다”는 상하이 중고주택 시장 흐름이 바뀌었나. 뉴딜 이후? 중개인은 “집값은 확실히 안정됐다”고 말했다.
6월에도 계속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분명 괜찮겠지만, 관건은 7월 시장 성과에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의 영향을 낙관적으로 보면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입니다. 거래량이 계속해서 상대적으로 클 경우 가격은 소폭 상승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상하이 양푸구에 있는 21세기 부동산 매장 관리자인 Li Xiaoyi는 "Daily Economic News" 기자에게 두 매장에 총 21명의 판매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딜 이전에는 평균 12명의 고객이 있었습니다. 하루 평균 17명의 고객이 매물을 조회했으며, 뉴딜 이후에는 하루 평균 17명의 고객이 매물을 조회했습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16521
<< 기존주택 판매, 가파르게 증가/ 미분양 주택 매입 등 정책 패키지 주효
관련업체 주가, 4월 저점 대비 40% 이상 ↑>>
중국 부동산 정책이 먹힌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제 부동산 업종이 좋았습니다.
시장 흐름에 늘 발목 잡던 부동산 해결 조짐이 어제 좀 반등을 만들었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9시 30분 홍콩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0시 30분에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발표가 있습니다.
오늘 지표 발표가 또 주목받겠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은 알리바바, 징둥은 상승, 핀둬둬, 바이두는 약세
전기차는 지커가 강보합 수준 나머지 리오토, 니오는 –1%대 이상 하락
샤오펑이 약보합 정도
어제 중국 시장 비야디는 0.44% 정도 상승인데
차이나 전기차는 1.41% 상승 과창판도 1%, 차이나태양광은 0.23%,
어제 우리 시장은 약했지만 중화권 관련 ETF는 좋았습니다.
1. 中, 신차 교체 보조금으로 2조원 쏜다···‘618 쇼핑축제’도 가세
내연기관차·6년 이상 신에너지차 대상
대당 최대 190만원 보조금 지급키로
https://v.daum.net/v/20240604154843744
2. 1분기 64% 성장한 中 팹리스, 8천억 투자유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인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UNISOC(중국명 쯔광잔루이, 紫光展銳)가 급성장하고 있는 실적을 바탕으로 약 8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UNISOC이 이사회를 개최해 40억위안(한화 약 76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안을 승인했다고 중국 증권일보가 4일 전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604000552
전기차는 보조금 소식이 또 나오네요.
반도체는 투자금 유치하고 이런 소식들이 중국 본토 전기차와 반도체에는 호재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예판, 과창판이 좋았던 하루였고 차이나CSI 300도 좀 반등한 하루였네요.
어제 대만도 –0.84% 하락 우리도 반도체가 약했는데
중화권 반도체는 좋았네요.
10시반 중국 지표 발표 정도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정 마무리인지? 상해 3100 정도 회복하는 구간인지 살짝 기대감도 생기네요.
부동산 회복 소식이 반등의 실마리여서 좀 더 안심은 됩니다.
1. 중국 자동차 제조사, 7월 4일부터 EU 전기차 관세 부과
오늘 주목하는 중국 소식은 사우스차이나모닝 기사
중국이 유럽 전기차에 관세 부과한다는 소식입니다.
유럽과 갈등이 깊어지는 것 같은데 시장 반응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TSMC ‘원톱’ 웨이 CEO, 올해 반도체시장 10% 성장 전망
이사회 의장 선임으로 '단독 경영 체제' 구축
AI 개발로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6931
2. 日 정부, 도요타 현장조사 나서…도요타 등 자동차주 줄줄이 하락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인 순매도' 잦아든 삼성, '8만전자' 회복할까
'8만전자' 재탈환 기대감↑…외인 매도세 약화
엔비디아·AMD 양사 HBM 공급 가능성 커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04_0002761348&cID=10403&pID=15000
월요일은 전차 군단이 강하면 우리 지수가 얼마가 강한지 보여준 하루였고
어제는 정반대로 전차 군단 약세가 우리 시장을 얼마나 눌려 줄 수 있는 하루인지
보여줬네요.
오늘 중심 잡고 봐야 할 부분은
1.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HBM 테스트 진행 중"…시간외 4.12%↑
2. 엔비디아 탑재 가능성에…삼성전자, 시간외서 2%대↑
젠슨 황의 발언으로 삼성전자가 시간 외에서 4%대까지 상승하다가
2.3% 상승 마감입니다.
야간 선물도 하락 전환했다가 새벽 1시부터 미국 시장과 함께 반등에 성공해서 0.56% 상승 마감입니다.
이렇게 되면 갭 상승 출발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1. 젠슨 황 "HBM 테스트 진행중…삼성에게 공급 받을 것"
젠슨 황 "삼성 HBM 인증 절차 진행중…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2. 젠슨 황 "엔비디아용 삼성 HBM 인증 프로세스중" 확인
"삼성, 테스트 실패한 적 없지만 엔지니어링 작업 필요"
로이터 "삼성 HBM 열 및 전력소비 문제 고심 보도" 부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933i
3. 젠슨 황 "SK하이닉스·삼성전자 모두 훌륭한 공급 파트너"
삼성 HBM 퀄테스트에 대해선 묵묵부답
"HBM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
이게 통과했다가 아니고 실패한 적이 없다.
지금도 테스트 중이다. 이렇게 발언을 해서 지난번에도 이런 류의 발언으로
상승했다가 속았는데 또 속냐!
이런 주장도 가능하고 엔비디아에서 테스트하고 있다고 하네!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네! 이러면서 야간 선물 상승으로 삼성전자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볼 부분도 있습니다.
1.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HBM4 패권 경쟁 본격화
2. SK하이닉스 "HBM 수요 증가하지만 투자 신중히 늘려야"
류병훈 SK하이닉스 미래전략 담당 부사장(사진)은 4일 SK하이닉스 뉴스룸을 통해 "AI 서비스가 고도화될수록 HBM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면서 "다만, AI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까지 감안해 신중하게 투자를 늘려야 할 것"
https://www.fnnews.com/news/202406041900580978
그럼 반대로 하이닉스는 독점이 깨지고 HBM3에서 이제 4로 빠르게 넘어간다면
하이닉스에 또 유리한 상황이 아니죠.
그럼 하이닉스가 밀리고 한미반도체가 밀리면
반도체 업종 전체가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닐 수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향만 좋고 하이닉스 향은 부진한 흐름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1.25% 상승이지만
AMD는 –2%대 TSMC나 마이크론, ARM, ASML은 –1%대 하락이었습니다.
정리하면 0.5%대 상승 출발하지만 미국 반도체 시장 영향으로
우리 반도체 업종 안에서 종목별 차별화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현대·기아차 반사이익 볼 것"…日국민차 배신, 카이젠 몰락하다
2. 기아 ‘EV3’ 계약 시작… 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3. 현대차, 5월 국내외 판매량 35만여 대…1.9%↑
4. "공격적 대응 결과" 현대차·기아, 美에서 역대 최대 전기차 판매실적 [FN 모빌리티]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美서 월간 기준 첫 3만대 돌파
전기차 캐즘에도, 두자릿수 증가
https://www.fnnews.com/news/202406041602410058
어제 전차 군단이 쉬면서 우리 지수 아픈 손가락 2차 전지로 수급이 돌아서
2차 전지가 좋았습니다.
미국 상장 일본 자동차 도요타와 혼다가 완연한 우햐향 그림입니다.
어제는 쉬었지만 우리 자동차는 일본 자동차 보다 더 나은 형편이
내연,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두 강점이 있습니다.
이게 먹혀서인지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1.6% 증가했다고 하네요.
일본 자동차 약세로 우리 자동차 반대급부로 반등은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1. 바닥 친 코스피…"이달 중 2800 넘는다"
증권사, 상단 평균 2832 예상
2분기 기업 실적전망 밝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6311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으로 수출도 늘고 이익도 늘어서 코스피 대형주들
실적 전망이 좋아져서 2800 이야기가 자주 나오네요.
1. 외국인·개인 `韓증시 BYE`
개미 올들어 코스피서 11조 순매도
미국 증시에서는 8.1조 사들여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0502100163060001
2. 코스피서 짐 싸는 개미들…"국장서 미국 ETF만 사요"
개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달 3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순매수액은 63억2264만달러로 집계됐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2022년 기록한 연간 해외 주식 순매수액 사상 최고치(118억8983만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국내 증시와는 달리 유럽·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ETF 거래 동향을 살펴봐도 이 같은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중에서 올해 순자산총액(AUM)이 많이 늘어난 종목 상위 10개 중 8개가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이었다. 'TIGER 미국S&P500'은 올해에만 9321억원이 순유입돼 국내 증시 ETF 중 AUM 증가폭이 가장 컸다. 'TIGER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와 'TIGER 미국배당 +7%프리미엄 다우존스 ETF'에 각각 6185억원, 4777억원이 유입돼 뒤를 이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4829i
3. 한국 증시서 짐 싸는 개미들, '뭉칫돈' 들고 몰려간 곳이…
서학개미 '해외 ETF 톱10'/ 해외 상장 레버리지 ETF '불타기'
美장기채 수익률 3배 추종 인기/ 테슬라·엔비디아 1.5배 상품도
수익률 높지만 하락시 손실도 커
국내선 초고위험 상품 상장 금지/ "수요 억눌러 투자금 해외 유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6441
문제는 수급입니다. 외국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매도 전환 중이고
우리 시장 개인들은 서학개미로 떠나던지 우리 시장에서는 미국 지수 관련 ETF를 부지런히 매수한다고 하네요.
이러니 강한 상승은 어렵다고 보는데
증권사는 2800 전망을 이번달 목표치로 보네요.
어제 8시 45분 선물 시장이 먼저 개장하면서 외국인이 바로 –4500억대 또 매도하더군요.
걱정스러워서 장중대화 게시판에 먼저 사진 올려드렸습니다.
-1조 파나 싶었는데 –7500억 정도 선물 매도였습니다.
월요일은 억지스럽게 선물 매수로 지수를 올렸다 싶었는데
어제는 연기금 –568억 매도와 함께 선물로 지수를 눌리네요.
중형주가 –1.3% 하락 월요일과 정 반대 방향입니다.
수급 싸움인데 내일 우리는 휴장이어서 오늘 밤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지표 발표가 반영이 힘들 수 있으니 장 후반에 우려감으로 밀릴 수도 있겠습니다.
정리하면 삼성전자가 중요하다. 외국인 개장 초 선물 거래량 분석 잘하자..
삼성향만 달리고 하이닉스향은 쉴 수도 있으니 반도체 내에서 종목별 순환도 각오하자.
내일 휴장 대비 오후 시장 조정도 가능하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삼성전자가 중요한 날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거버넌스포럼 “SK, 자사주 25% 경영권 방어용으로 쓰기보단 전량 소각해야”
“선진국에서는 자사주 매입 즉시 소각해”
https://www.mk.co.kr/news/stock/11033319
2. "금융주가 주주환원 앞장"…고배당 금융 ETF 출시 ‘봇물’
성장률 둔화됐지만 사업 구조 안정
주주환원율 3년새 21%서 32%로
배당 수익률 톱10 중 9개가 금융주
신한운용도 이달 월배당 ETF 출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C2RAJZ6
3. 자산 5000억 이상 코스피社, 내년부터 밸류업계획 밝혀야
자산 5000억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밸류업 계획을 밝혀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의무 법인은 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현재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의무 법인은 자산 5000억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2026년부터는 모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확대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456431
4. 'NCT 드림' 일본서 대박났는데…SM엔터 주가 급락 '발칵'
5. 이지스 獨빌딩펀드 도산 … 개미들 곡소리
6. 신세계그룹, 1조원대 '풋옵션 리스크' 한숨 돌려...연말까지 새 투자자 찾을까
SSG닷컴 FI 지분 제3자에 매각 합의
"SSG닷컴 기업가치 떨어져 쉽지 않을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41723000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