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급락, 다우, 러셀 2000 조정권, 중국 통화량 감소, 금투세, 종부세, 폐지 6월 17일 장전 시황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켓 ING]외국인 수급이 관건…코스피, 2690~2800 전망
[주간 증시 전망]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코스피 2690~2800P
2. 고금리 장기화 우려 해소…상승장 기대
3. 2750선 탈환한 코스피…"2800 뚫고 연고점 찍는다"
4. 코스피 상장사 2분기 영업익 전망치 석달새 12% 상향… “박스권 넘는다”
5. 물가·AI 호재 여전…코스피, 소폭 상승 전망
6. [마켓인사이트] 금리인하·AI 모멘텀 살아있지만…단기 과열 부담
美 물가 둔화에 안도 랠리…코스피 2주 연속 상승해 2년만에 최고가
통화정책 불확실성 상존…"지수 상단 제한된 숨고르기 장세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5017800008?input=1195m
7. 금리인하 기대로 수급 개선 중국 실물지표도 힘 보탤듯[주간 증시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406161838497707
8. 이벤트 후유증 조심해야 할 코스피…"中 성장주·美 소비주 주목" [주간전망]
증권가 이번주 증시 전망
"코스피, 대형 이벤트 후 매물출회되는 경향"
"中 소비지표 발표…중국 소비모멘텀 촉발 가능"
"중국 수혜 가능 성장주, 미국 사업 소비재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456616
늘 살피는 달러/원이 0.58% 상승해서 1383.34원입니다.
제가 1380원대 들어오면 주의해야 했는데 왔습니다.
야간선물이 반등하기도 했지만 –0.32% 하락입니다.
MSCI 한국지수는 –0.32% 하락입니다.
일요일 개장한 이스라엘 증시는 –0.67% 하락
이렇게 되면 오늘 아시아 시장 분위기는 좀 우울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430
엔비디아, 애플, 브로더컴, 어도비로 계속 파도타기 하면서 미국 증시는 상승 중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까지는 이제 AI 관련 반도체 실적 발표가 소강상태에 들어갑니다.
수요일은 미국 시장이 휴장이고요.
그리고 목요일 우리는 위클리 옵션입니다.
1. 요동치는 佛 정세…주식시장 '휘청'
조기총선·극우 집권 가능성에
CAC40지수 한주간 6% 급락
올랑드 前대통령, 총선 깜짝출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5451
오늘부터는 프랑스 정치 위기가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이런 고민도 하게 됩니다.
그럼 정리하면 오늘부터는 환율 1384원에 영향받고
프랑스 증시가 정신 못 차리면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 같고요.
이게 월요일, 화요일 시장 모습이고
1. 뉴욕 증시, 5월 소매판매 지수 발표…둔화 땐 침체 우려
18일(현지시간)에는 미국 5월 소매판매 결과가 나온다. 이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매판매마저 예상치를 밑돌면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911
수요일 시장은 새벽 미국 시장이 5월 소매 판매에 움직임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수요일 잘 아시죠? 위클리 옵션 변동성이 제일 크게, 자주 일어나는 요일!
수요일 오후 시장은
수요일 밤 미국 시장 휴장이니 우리는 눈치 보기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만으로 보면 늘 2780 근처가 고점이었는데 이번 고점이 올해 3번째 고점입니다.
이것도 우리 시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죠.
과연 돌파가 될까?
1. 1% 고수 픽은 파마리서치…자산가는 삼성전자 사들여
마켓PRO 부자들의 투자종목
2. AI반도체 타고 외국인 돌아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이달 3조7625억 순매수
https://www.fnnews.com/news/202406161834308541
3. 반도체 많이 팔아도 씁쓸한 삼성전자…HBM에 달렸다
4. "미워도 다시 한번"…외국인 복귀에 '8만전자' 보인다
장중 8만원대 회복…외국인, 5월 매도서 6월 매수로 전환
美 증시 강세에 반도체주 랠리…엔비디아 HBM 납품 여부 주목
https://www.news1.kr/articles/5448060
5. [단독] 반도체 특허전쟁…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첫 소송
특허관리기업 통해 美서 제소
AI 반도체가 깨뜨린 '특허공유 불문율'…대리 소송전 확산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위협에…"HBM 물러설 수 없다" 우회 공격
특허 소송으로 HBM 경쟁사 압박
“NPE 통한 우회 공격이 더 강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5811
6. 연고점 다가선 증시 테마주 바람… '빚투' 20조 넘었다
9개월만에 20조원대 진입
석유·가스·음식료·SK그룹주
순환매 돌며 주가 변동성 확대
https://www.fnnews.com/news/202406161834268954
7. 사상 최대 '4조 잭팟'…현대차,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다
인도법인, 상장절차 신청
보유지분 17.5% 매각 방식
"투자금 늘려 시장공략 강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5841
8. 현대차, 세계 3대 시장 인도에서 사상 최대 규모 IPO 나선다
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서 제출
최대 4조1,000여억원 조달 예측...인도 사상 최대 IPO
"생산 능력 증설 등에 사용될 전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1619100003712
우리 시장 3대 축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전차 군단의 움직임 관건입니다.
최소한 외국인 선물 매도가 과도하게 없어야 하는데
가장 안 좋은 것은 환율에 따라 우리 대형주 전차 군단 매도하고
선물 매도하는 것이 가장 안 좋고
전기전자는 매도하지만 개별 이슈가 있는 현대차는 매수하면
중간은 하고 말입니다.
현대차는 금요일 루머가 돌았습니다.
저는 장중 대화 때 글로비스, 모비스가 움직여서 현대차가 엔솔과 협업 때문에 움직이나
했는데 장중 대화 마치고 살펴보니 정몽구 회장 신변에 관한 루머가 있었더군요.
그리고 현대차는 인도 법인 상장 이슈도 있습니다. 4조원대입니다.
이렇게 개별 이슈가 살아있는 현대차 그룹이라도 달려주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그럼 가장 안 좋은 차선은 반도체 2 대장은 팔지만 자동차는 사주는 그림
이것이라도 나오면 2700선이 혹시라도 깨질 수도 있겠지만 반등도 할 수 있겠죠.
아니면 지킨다던지
1. ‘감세 정책’ 시동 건 대통령실 “상속세 인하, 종부세·금투세 폐지”
대통령실 "상속세 최대 30%까지 내려야…금투세도 폐지“
“난 중산층인데 왜 부자세 내죠”...종부세·상속세·금투세 ‘3종 세트’ 손본다
종부세 개편엔 당정대 공감대/ 전면폐지엔 일부 신중 입장도
“지방재정 감소 우려 고려해야”/ 與, 상속세 과표·세율 손볼듯
금투세 폐지는 이견없이 추진/ 내달 세제 개편안에 반영 예상
https://www.mk.co.kr/news/economy/11043034
2. [단독]상법개정 이어 'M&A성과 공시' 쇼크
목표실적 달성여부 등 공시 의무
IFRS 개정안에 재계 우려 커져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KI7JEO
3. "M&A 효과 수치화 어려운데…실적 부진땐 주주 소송 우려"
[상법 개정 이어 IFRS 쇼크]
기존 정성적 효과만 서술했는데
재무·정량적 기대까지 공시 요구
최종 확정까지는 3년가량 걸려
美·유럽선 회계기준 개편 지지
정부 차원서 관심 기울일 필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KPSWR9
4. 개미들 피눈물…상법 개정 ‘불씨’ 던진 이복현[최훈길의뒷담화]
금감원장, 뉴욕IR부터 금요일 브리핑까지 “상법 개정”
쪼개기 상장 정조준, 밸류업 시즌2 이사회 개혁 추진
‘테슬라 소액주주 힘’ 美처럼 될지, 좌초될지 갈림길
소송 남발·배임죄 쟁점, 상법 개정 추진 민주당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1366638922376&mediaCodeNo=257&OutLnkChk=Y
"살인죄와 다를 게 뭐냐"…CEO들 옥죄는 악법 '배임죄'
경영자 운신 좁히는 악법, 배임죄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 "CEO를 중범죄자 취급"
적용 범위·기준 모두 모호하고/ 손해발생 '위험'만으로도 기소
미국·영국 등 배임죄 규정 없어/ 전세계서 한국만 '과도한 처벌'
이복현이 쏘아올린 '배임죄 폐지'/ 논평도 없는 巨野 설득이 관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5351
그다음 비빌 언덕은 밸류업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무너져도 밸류업이라도 불면 방어를 또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가 종부세·상속세·금투세 폐지나 개정 의지를 드러냈고
금감원장은 배임죄 폐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 상법개정 이어 'M&A성과 공시' 쇼크>>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만 밸류업으로 M&A 성과 공시 이야기도 나오네요.
프랑스 위기로 환율 위험이 올라가고 외국인이 삼성전자 던져도
밸류업과 개별 이슈로 현대차 그룹이 버티고 다른 밸류업들이 선전해 주면
우리 지수 방어는 꽤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1. DB하이텍도 밸류업 합류…"3분기 중 공시"
2. 2분기 실적 랠리, 반도체·지주社가 이끈다
높아진 실적 눈높이/ 도체 투톱 'AI 훈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업익 전망치 높아져
HD현대·한화·LS 등/ 주사도 호실적 기대
HMM·삼양식품 호재/ 전지·철강은 부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981
3. 지배구조 개편에 희비 엇갈린 한화그룹株
한화에어로 1주새 9%↑/ 적분할 기대감에 상승
㈜한화는 하락세 지속/ 적분할로 저평가 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961
현대차 그룹도 지배 구조 때문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데
한화 그룹은 이미 움직였죠.
DB하이텍이 밸류업에 참여한다는 공시를 내고요.
지주사 주목하자는 2번 기사도 있습니다.
전차 군단이 쉬면 지주사, 금융, 뭐 이런 밸류업들과 실적 좋은 곳에서 방어해 주면
그나마 비빌 언덕이 생깁니다.
1. '금투세 폐지' 개미 환호하지만... "부자 감세" 논란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
개인들 "금투세 폐지" 요구
조세형평성·세수 부족 우려
학계·시민단체 "금투세 시행"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1616180000865
2. ISA도 해외투자 택했다…국내·해외 ETF 비중 역전
“박스권 코스피 떠나자”…ISA도 해외투자 쏠림 심화
해외·국내 ETF 비중 첫 역전
중개형 ISA 도입 이후 처음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61611081840117
문제는 이렇게 비빌 언덕이라 생각하지만 모두 입법부가 협력해줘야 할 부분이어서
그냥 비빌 언덕으로 끝날 수도 있고 계속 적고 있지만
돈이 해외로 국내에 있어도 해외 ETF 매수하지 국내 종목 안 삽니다.
이러면 참 힘들 수도 있습니다.
환율, 국채 수익률,
프랑스 포함 유럽 증시,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157엔을 넘어서 환율에 따라 일본 증시
이 움직임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환시] 달러, 美소비심리 예상 밖 악화에도 강세…佛 우려 고조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7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429
미국 시장이 금리가 아니라 침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소비심리지수가 부정적으로 나왔습니다.
이러니 러셀 2000이 –1.61% 하락입니다.
프랑스가 –2.66%, 독일이 –1.34%, 유럽스톡스가 –1.96%
이탈리아도 덩달아 –2.81% 하락 유럽 시장이 폭락입니다.
<< 연준 '매파' 메스터 총재 "금리 인하하려면 인플레 더 개선돼야"
美 연준 메스터 "금리 인하 전에 인플레 지표 개선돼야">>
매파 연준 위원 발언도 있었고요,
제 판단은 다우지수와 러셀 2000은 이미 조정 구간 진입이라는 생각입니다.
유럽 위기가 없었더라도 흔들리고 있었는데
유럽이 흔들리니 러셀 2000은 무슨 폭락하는 느낌도 드네요.
3음봉으로 두들겨 맞고 직전 저점까지 왔습니다.
엔비디아와 그 아이들이 없다는 죄가 이리 큰지 쩝
러셀 2000 하락이 너무 걸치게 나옵니다.
다우는 그나마 양반이고요.
다우는 고점에도 못 가보고 밀렸고요.
늘 적지만 미국 시장은 좌 옐런 우 파월이 지키고
발이 되어주는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으로 밀어주죠.
1. 엔비디아 몸집 쪼개자…서학개미 나흘간 3300억 담았다
2. 개미들, 엔비디아 4400억원 사고… 국내株 6200억 팔아치웠다
3. '매파 연준' 아랑곳 않는 시장…美기술주에만 주간 21억弗 유입
나스닥, 5거래일 연속 최고치
"올 금리 인하 1회뿐" 예측에도
2분기 경제 성장률도 3.1% 예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JX9F7S
4. [초점] 해외 투자자, '바이 아메리카' 열풍...세계 주식·채권 투자금 94%가 미국으로
미국이 안전한 투자처 인식 확산, 글로벌 투자금 미국 쏠림 현상 갈수록 심화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61604473469456b49b9d1da_1/article.html
오른발이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라면 왼발은 천하 자금의 미국향입니다.
세계의 주식과 채권 투자금 94%가 미국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 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각) 금융 정보업체 EPFR 글로벌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5월에 다른 나라 자본 시장으로 이동한 투자금이 300억 달러(약 41조 6700억 원)에 달하고, 이 중 94%가 미국 자산에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서학 개미가 엔비디아만 44000억 산다고 합니다.
이러니 미국 시장이 달릴 수밖에요..
미국 시장은 이제 엔비디아와 그 아이들에 달렸습니다.
M7, 미국 7 공주에서 M4 정도로 줄더니 이제는 M1입니다.
엔비디아가 답입니다.
시총 1위 자리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가 노릴 자리까지 왔습니다.
엔비디아가 더 달리느냐? 쉬느냐가 S&P 500 이랑, 나스닥 갈길을 정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너무 고점이라 수익 실현하고 VIX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VIXY, ETF 담는다고 전해드렸고 토요일 새벽 3.3% 상승 마감입니다.
장중에는 4%대 넘는 상승도 나왔습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3.4% 상승인데 이게 장 막판에 나왔습니다.
긴 장대 양봉이 나왔는데 이게 어떻게 아시아 시장과 오늘밤 미국 시장에 해석되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더 간다, 못 간다, 기사는 주말에도 또 나오네요.
기사로 참고하세요. 누가 알겠습니까? 모르죠.
유럽 선거가 저렇게 되고 마크롱이 의회 해산하고 주식 시장이 급락할 것이라고
지난주에 예상한 전문가가 있나요? 없죠.
모릅니다. 안다고 하면 사기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 [글로벌 증시전망] ‘매파 연준’에도 기술주 나홀로 랠리…열기 식을까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616027327110
2. [뉴욕증시-주간전망] AI 테마 과열과 경기둔화 주의보
쏜버그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제프 클린겔호퍼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의 근본적인 주가지수가 점점 더 작은 소수의 기업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며 "현재 시장은 엔비디아만이 '매그니피센트 원'인 상태"라고 평가했다.
그는 "엔비디아는 놀랍고도 놀라운 기업이지만 미국 경제를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고 근본적인 전체 주식들이 미국 전체 경제를 대변해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심각한 압박은 거대 기술주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주식, 특히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올해 10% 조정받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 경제가 둔화하기 시작한다면 더 큰 조정도 가능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매크로인스티튜트의 브라이언 닉 수석 투자 전략가는 실업률이 오르는 등 고용시장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며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나쁜 뉴스는 이미 어느 정도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상황일 수 있다"며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주가가 정점에서 20~30% 조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6004200009?input=1195m
3. 골드만삭스 “사상 최고치 S&P500, 연말까지 더 오른다”
S&P500지수 연말 목표치 5200→5600 상향 조정
대형 기술주 수익 성장세, 주가수익비율 배수 높여
가장 낙관적 시나리오서 6300 예측, 최악은 470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2086638922376&mediaCodeNo=257&OutLnkChk=Y
4. '강세장 지속에 공포지수 최저수준' 美증시에 일각 '거품' 불안
'AI 붐' 일부 기술주의 강세 주도도 취약요인…"고요 속에 거품 터질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7000800072?input=1195m
5. 지난해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테슬라 모델 Y’…전기차 최초
6. 메타, 유럽서 '메타AI' 출시 보류...규제 압박에 '털썩'
EU 규제에… 메타 “유럽서 당분간 ‘AI 비서’ 출시 않겠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에 동반 하락 WTI 78달러에 거래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63달러(2.13%) 떨어진 2.896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0.17달러(0.22%) 하락한 배럴당 78.45달러에 마쳐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6128209857
2. 뉴욕에선 '안전자산 선호'...달러 '절상', 국제 금값-은값 '껑충'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 천연가스는 급락, 구리는 소폭 상승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역시 안전자산인 국채가격도 상승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96
3. "홍해에서 치닫는 격렬한 전투, 후티 반군과 미군의 충돌 심화"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55338
4. "달러보단 금"…세계 외환보유고서 달러 줄고 금 늘고
세계 외환보유고 '달러' 비중 감소···안전자산 '금' 부각
5. 135조 아프리카 '큰손' UAE …"두바이는 뉴욕" 말 나올 정도다
금이 1.3%, 은이 1.9%, 구리가 0.38% 금속 선물이 다 오르네요.
유가는 –0.17% 하락이고 천연가스는 더 내려서 –2.47% 하락입니다.
천연가스는 3달러 안착이 힘든 것 같습니다.
3달러 가면 두들겨 맞습니다.
이렇게 매물 소화하면 3달러에 올라설 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네요.
1. 전세계 강타한 폭염…물가도 '활활' [히트플레이션이 덮친다]
이른 더위에 에너지·농산물값 급등
냉방수요 뛰어 천연가스 가격 2배로
ECB “세계 식량價 연 최대 3.2%↑”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KS8GE4
이상기후라고 하는데 제가 진입한 MOO 곡물 ETF는 –0.6% 하락입니다.
1. "한국, 매우 실망스럽다" 'RE100' 쏟아지는 경고 [뉴스.zip/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2fmj84X6VSQ
2. 2030년 RE100 달성시, 삼성전자 한해 14조원 절감
3. 중국 태양광 산업이 휘청거린다
中, 셀 등 태양광 소재·부품 세계시장 80% 이상 장악
저렴한 생산 단가·대량 생산 통해 공급 과잉 부추겨
美, 中 양면형 태양광패널에 14% 부과 등 ‘관세폭탄’
룽지·톈허 등 中 대기업, 동남아 현지공장 생산 중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72115/?sc=Naver
기사는 시장이 연준의 금리 1회 인하를 수용하지 않고 여전히 2회를 바로 본다고
나오는데 태양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금리에 취약한 업종인데 포스트솔라가 –6%, 솔라엣지가 –7.88% 급락입니다.
토요일 새벽 태양광이 박살이 났습니다.
TAN이 –2.8% 하락입니다.
리튬도 앨버말이 –4% 급락 연중으로 보면 신저가고–29.53% 하락입니다.
1. 국내 2차전지 ETF 수익률 '울상'…반짝 반등 후 트럼프 쇼크에 하락
선거 앞두고 출렁이는 2차전지株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871
2. 내연기관차 수요 여전···완성차 업계, 엔진 개발 멈추지 않는다
세계 배터리 전기차 증가율 135%→55% ‘뚝’…회의론 확산
중장기 전략 수정 불가피 “내연기관 개발 병행”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888
2차 전지와 내연기관차 기사 모음입니다.
뭐 배터리에 도움이 되는 기사는 아닙니다.
토요일 새벽 테슬라가 –2%대 다른 전기차나 내연차도 하락이어서
자동차와 배터리에 희망을 걸기가 애매하네요.
1. 50년 '페트로달러' 지위 흔들…틈새 파고드는 위안화
통화패권 지각변동 전망
"사우디와 美 협정 이미 끝났다/ 위안화로 원유거래 확대 움직임"
기축통화 야심 키우는 위안화/ 디지털화폐 패권도 노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477371
2. [단독] 사우디·미국 '페트로 달러' 시대 50년 만에 막 내렸다
지난 9일 협정 공식 만료
中 위안화 위상 확대 주목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2551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50년만에 페트로 달러 시대 마감입니다.
사우디가 이제 위안화와 협력한다는 기사인데
달러에서 벗어나지는 못 하겠지만 위안화 비중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브릭스 국가의 금본위제, 사우디의 페트로달러 시대 마감
이런 것들이 달러 지위를 흔들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1.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Cover Story
다가오는 美 대선, 최고 수혜주는?
5개월 남겨 둔 美 대선/ 112년만에 전·현직 격돌
9~10월 열리던 토론회/ 이례적으로 세달 앞당겨/ 증시 변동폭 더 커질 듯
트럼프, IRA 폐지 공언/ 에너지산업 영향 촉각/ 전력·인프라 투자는 공통
이튼·캐터필러 등 상승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881
2. 제룡전기, 해외 소형 변압기 공급 수혜[株슐랭가이드]
https://www.fnnews.com/news/202406161838536122
3. "AI 열풍에 전기수요 폭증"…변압기업체 '거침없는 질주'
4. 엔비디아 안 부럽네…Z세대 잡은 K컬처 ETF '훨훨'
소비재 관련주 고공행진
'HANARO Fn-K푸드' 수익률 1위
삼양 불닭볶음면 SNS타고 입소문
실리콘투도 저가 앞세워 美서 불티
"가성비 중시하는 Z세대 공략 적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HKLU314
5. “큰손들 지갑 여는 날 다가온다”…그 중에서도 화장품 싹쓸이 할까, K뷰티株 향방은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이달 3% 하락
오는 6.18 중국 쇼핑축제에 기대감 모여
https://www.mk.co.kr/news/stock/11042796
6. “미국서도 잘 먹힌다”…‘맛있는 반란’에 상한가 행진 이어지는 식품株
전차 군단이 쉬고 배터리도 쉬면 전력, 방산, 인프라, 식품, 화장품 등이
움직여주면 그나마 비빌 언덕이 있겠죠.
오늘은 우리 시장 3대 축 모두가 쉴 수도 있어서
나머지 업종이 얼마나 힘을 내주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1. 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주식 부자 된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필터 소재 강자’ 씨앤투스를 가다/ 하춘욱 대표, 올해 흑자전환 자신
“의료 재생용 플라스틱 소재 개발/ 한국의 유니레버처럼 될 것
3년 내 매출 2000억원 도전”/ 현금성+부동산 자산 1130억
시총의 150% 수준 … 부채비율 6%/ 주가는 고점 대비 4분의 1토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1216i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저가매수에 소폭 상승...인수합병설에 증권주 강세
상하이종합지수 3032.63(+3.71, +0.12%)
선전성분지수 9252.25(+46.01, +0.50%)
촹예반지수 1791.36(+13.57, +0.76%)
커촹반50지수 754.26(-4.72, -0.6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14000835
중국 시장이 우리 지수에 주는 영향이 이제 많이 감소한 것 같습니다.
업종이면 모를까 지수는 중화권보다 미국 선반영으로 오르거나 미국 반영으로 조정받는 날이 많아서 지수로는 중화권 영향을 가늠하는 것은 이제 좀 내려놓을 생각입니다.
중화권은 당분간은 투자 대상으로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형주 CSI300 흐름
배터리, 태양광, 전기차 3개 ETF를 업종으로는 추적하고요.
그리고 새벽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들 살펴보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1. 상하이 증시, 17일 소비·생산·투자 등 경기지표 종합 발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931
2. 중국 포괄적 유동성 지표 사회융자총량, 시장 전망치 밑돌아
인민은행 발표, 신규 위안화 대출 증가액도 지난해 동기 대비 줄어
녹색산업, 서민 금융, 제조업 중장기 대출은 20% 이상 늘어
중국 전문가, "지난해 대출이 많았던 역기저효과 때문" 분석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702
오늘은 11시에 중국 중요 지표가 있습니다.
5월 주택 가격, 고정자사투자, 산업생산, 소매판매, 실업률 발표가 있어서
11시에 큰 변곡점이 나올 것 같습니다.
2번 기사 보시면 금요일 저녁 6시에 중국 통화량, 사회융자총량이 나왔는데
이게 전망치 하회입니다.
그래서 장출발은 유럽 증시와 미국 증시, 금요일 저녁 지표 영향으로
11시는 오늘 지표로 두 번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인데
부정적 기운이 감도네요.
출발은 안 좋아도 11시 지표가 개선되면 뭐 큰 반등도 가능하고요.
중국 지표는 발표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이 더 중요합니다.
미리 이렇게 해석할 거야 이런 판단은 의미가 없습니다.
1. EU '관세 폭탄'에 돼지고기 맞불…중국 보복 예고, 무역전쟁 부를까
14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유럽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 관세에 맞서 유럽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 등의 여러 대응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보복 수위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416093332952
2. 제약 강국 미국은 왜 중국을 견제할까…“中 바이오굴기 성과”
中 항체약물·면역항암제 잇따라 기술수출하자 견제
거대 인구 발판으로 임상시험 시장도 미국 제쳐
“중국 기업 빠진 자리 두고 일본·한국·인도 경쟁 예상”
https://v.daum.net/v/20240615061050343
3. 中 28번 언급, '악의적 세력' 묘사… G7, 공동성명서 이례적 강경 메시지
4. "시진핑, EU 수장 만나 '美, 中 자극해 대만공격 유도' 주장"
FT, 소식통 인용 보도…"외국 정상에 이런 주장은 첫 사례"
https://v.daum.net/v/20240616075849717
5. 내수 식고 수출기지 매력 줄자…脫중국 더 빨라졌다
글로벌 기업들…'차이나 엑시트'
美·유럽 관세인상에 공장 이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5471
6. 스위스 리치몬트,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네타포르테’ 중국 철수
“중국인들 경기침체로 소비 침체 영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0271
중국 지표만 발목 잡는 것이 아니죠. 미국과 유럽과의 갈등도 발목을 잡습니다.
심각한데 주말에 시진핑이 미국이 우리를 부추겨 대만 공격하라고 한다네요.
요게 신선합니다.
유럽이나 중국이나 둘 다 중요한 무역 동반자라 미국처럼 극단적인 갈등으로 갈 것 같지는 않은데 힘든 과정이기는 합니다.
대외 갈등도 중화권 시장 흐름 판단의 근거겠죠.
미국 시장 중국 종목들 심각합니다.
알리바바 –3%대, 징둥, 바이두가 –2%대 핀둬둬가 –1%대 하락입니다.
1. 中 전기차·IT업계 합종연횡…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속도[글로벌 리포트]
EV·하이브리드車 레벨 2·3은 기본
해외차업체도 자율주행 협력나서
https://v.daum.net/v/20240616191448868
2. 서방에 막힌 중국 전기차·반도체, 정면돌파 나서나 [차이나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14508867
3. 머스크가 비웃던 '중국판 테슬라'…중학개미 꼽은 유망주 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409503321607
4. Tesla의 최고 라이벌 BYD, Fang Cheng Bao 라인업의 최신 EV 모델 공개: 보고서
https://finance.yahoo.com/news/teslas-top-rival-byd-unveils-184144989.html?fr=sycsrp_catchall
5. BYD Seal U PHEV, £33,205 가격표로 영국 출시 예정
영국 시장을 위한 BYD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BYD Seal U PHEV 는 £33,205부터 시작됩니다.
이 수치는 전륜구동 Boost 모델을 확보하는 반면, 전륜구동 디자인 모델은 £39,905부터 시작됩니다. 디자인 모델의 더 큰 배터리와 전륜 구동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컴포트 사양 차량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주문이 가능하며 영국 판매는 9월부터 시작됩니다.
6. 보고서: BYD, Tesla의 상하이 메가팩토리에 LFP 배터리 공급 예정
BYD의 FinDreams 배터리 사업부는 Tesla의 중국산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리튬 이온 셀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https://insideevs.com/news/723379/byd-tesla-battery-supplier-shanghai-megafactory/
미국 상장 중국 전기차도 난감한 주가죠.
리오토 –3%대 샤오펑 –2%대 니오랑 지커가 –1%대 하락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전기차보다 비야디를 주목합니다.
우리 시장 진출도 코앞이고 영국 진출도 한다고 하네요.
배터리 원료부터 수직계열화한 비야디라 테슬라와 경쟁하면서도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도 하고요.
최신 모델도 또 나오고. 전기차를 산다면 비야디 주식으로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는 –0.13% 하락 7650원입니다.
자금이 부족해서 7500원 아래에서 못 담았는데 그때가 기회인데 쩝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이번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이후 중국 소비모멘텀이 재부각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번주에는 중국 5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가 오는 17일 나온다. 증권가에선 중국 5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으로 직전월(2.3% 상승)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소비지표가 6개월 만에 반등하는 셈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조업 경기, 수출 회복이 뚜렷한 가운데 소비 모멘텀까지 회복할 경우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이 강해질 것"이라며 "중국 소비회복 기대가 유입될 경우 반도체와 채권금리 상승으로 소외받았던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 성장주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폭증했던 일학개미 3월 정점 찍고 소강, 왜? [투자360]
6월까지 日주식 순매수 전년 대비 18배↑
다만 4월부터 순매수세 감소 흐름
“연초 日증시 랠리 과열…현재 적정 수준”
“日금융정책 정상화·경기 좋아져…연말 반등”
상위 日종목들 연초대비 수익률 저조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1405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