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신고가 S&P, 오늘은 테슬라! 변하는 시주석 << 신품질 생산력 >> 6월 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9월 금리인하도 멀어지나…연준 매파 카시카리 "12월까지 기다려라"
2. 연준 하커 "올해 1차례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위한 조건으로는 장기 추세를 웃돌지만 둔화하는 경제 성장률, 실업률의 완만한 상승, 목표치를 향하는 인플레이션을 제시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18000010
3. 전세계 투자금 30%, 미국이 빨아들여
4. "중국에 투자하느니 차라리…" 뭉칫돈 빨아들인 '이 나라'
美로 글로벌 자금 쏠림 가속/ 신흥국行 돈줄은 말랐다
美, 세계 대외투자 3분의1 흡수
고금리· IRA·반도체 보조금 영향 美와 무역갈등에 中 투자는 부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20201
5. 기술주 강세에 FOMO 되살아났나…S&P500, 올들어 30번째 최고가[
[뉴욕증시]5월 소매판매 대기하며 상승…S&P, 올해 30번째 최고치 경신
6. 매주 1억불씩 순매수 늘어나는 엔비디아…과열은 아닐까[서학픽]
서학개미, 엔비디아 4400억 쓸어담았는데…일각선 '거품론' 솔솔
7. TSMC 3% 급등, 시총 9000달러 돌파…1조달러 눈앞
TSMC 인기 대만보다 미국서 더 뜨거워…차익거래 투자자 난감
역시 뜨거운 미국 증시…TSMC ADR, 대만 원주보다 20% 비싸
8. 테슬라, 中서 완전자율주행 출시 기대감…주가 5% 급등
테슬라, 中 상하이서 FSD 테스트 승인, 항저우도 승인 가능성...주가 5%↑
블룸버그 통신 "테슬라, 중국 상하이서 주행보조 FSD 시험 승인"
9. ‘제2의 엔비디아’ 브로드컴 오늘도 5% 급등, 또 신고가
엔비디아 쉬냐? 그럼 내가 가지 뭐!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7% 상승하면 나스닥에 안 좋은데 그런 것 없습니다.
그냥 갑니다.
어제도 적고 계속 적고 있지만 천하 자금이 다 미국으로 옵니다.
내리면 사고 또 사고
30번째 신고가라고 하네요.
저는 투자 비중 다 줄여두고 있습니다.
어제는 배당 ETF에 있는 30년물 국채 ETF도 일단 정리하고 현금화했습니다.
뭐 더 가면 할 수 없고요 제 것 아니라는 생각으로 지켜봅니다.
VIXY은 어제 급등하더니 오늘은 좀 쉬네요. -0.72% 하락입니다.
연준 인사가 뭐라고 해도, 국채가 튀어도
유럽 시장이 흔들려도 달리는데 이게 알고리즘 매매와 옵션 매매 때문입니다.
사람이면 못 사는데 기계가 사니 이렇습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옵션까지는 먹으려고 올리다 보니
더 오르고 일부 종목은 공매도 친 쪽에서 숏커버를 안 할 수가 없는 지경까지
상승하니 복합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오네요.
집사람에게 일본 ETF 수익 좋다는 기사가 도배를 하더니 일본이 무너졌고
중국 ETF 수익 좋다는 기사 제법 나오더니 이제 중국 ETF들 조정 중이고
우리 시장에서 매주 몇 개씩 미국 관련 ETF가 상장하고
수익이 몇 %가 아니고 몇 십% 씩 나온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얻어맞으면서 체감한 느낌으로 말입니다.
쏠리면 무너질 날이 멀지 않았다. 이런 느낌인데
미국은 아닐 것 같습니다.
워낙 돈을 많이 풀고 돈이 그쪽으로 몰리니 말입니다.
이제는 그냥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신고가 30번이면 쉴 때도 되었지! 뭐 이런 생각으로
1. 애플의 새로운 AI, 내년으로 출시 늦어질 듯..."시리 영어 버전만 챗GPT와 연내 통합"
기약 없는 애플 AI… 삼성, 빅스비 업그레이드 준비
애플, 오픈AI 손잡고 검색엔진 장악 노려
2. 소득세 메꾸려면 관세 100%돼야"…격론 부른 트럼프 ‘조세 구상’
3. 올림픽 코앞인데…극우 돌풍에 프랑스 국채 '휴지조각' 공포
재정적자 급증 전망…투자자들 국채 및 주식 손절
"마크롱 도박이 공포 몰고와"…2차 투표 진출 힘들듯
https://www.ajunews.com/view/20240617092109951
4. '불안한' 프랑스, '유럽 시총 1위' 영국에 내줘
5. 파리증시, 시총 356조원 증발...‘유럽 최대증시 타이틀’ 런던에 내줘
조기 총선 불안에 프랑스 시장 휘청
영국도 총선 앞뒀지만 비교적 안정적
“英 집권 보수당 참패 확실시...총선 결과 불확실성 오히려 작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0698
6. 英수낵 정권, 여론조사 모두 야당에 뒤처져…총선 참패 예측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 유가 2.4% 오르며 WTI 80달러 돌파, 천연가스는 4거래일 연속 하락 2.8달러 붕괴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93달러(3.23%) 하락한 2.788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88달러(2.40%) 오른 배럴당 80.33달러에 거래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6315773654
2. 석유 수급 불안 우려 속, 국제 유가 '급등' vs 천연가스 급락
"여름철 석유 수급 불안 우려 지속"...유가 급등
이날 달러가치 절하도 유가 급등 거들어
3. AI 전력망·배터리 수요 증가에…"구리 공급망 잡자" 각국 사활
LS MnM, 두달새 年 수입량의 2배물량 계약 쾌거
전기차 구리사용 휘발유차 4배
친환경시대 핵심광물 불구
신규 광산개발 씨말라 공급난
기업마다 장기물량 확보 전쟁
수년내 t당 4만달러 전망도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43969
4. [아시아증시] 호재와 악재 뒤엉키며 하락…일본 닛케이 1.83%↓
일본은행 9월까지 금리인상 가능성↓
5월 중국 소매판매 시장 기대치 넘어
다만 산업생산ㆍ부동산 경기위축 발목
일본 증시는 금리 인상을 미루고 채권 매입을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0708
달러가 105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유럽이 좀 진정되는 것 같네요.
달러/원도 1380원대 유지하더니 마감은 1379원대입니다.
그래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같네요.
달러/엔도 살짝 내려서 157엔대인데 어제 일본이 –2% 급락이었습니다.
MSCI 일본은 급락 출발 후 반등해서 –0.77% 하락인데
하여간 엔화가 말썽입니다. 아직 우리에 주는 영향은 덜 한데
한방 훅 때릴 수도 있다고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같네요.
원자재는 유가가 2% 급등, 천연가스는 반대로 –3% 급락입니다.
천연가스는 2.8달러가 깨졌습니다.
천천히 모아가죠. 또 수익 줄 것 같습니다.
은만 0.15% 상승 금이 –0.61%, 구리도 –0.84%
그리고 미국 곡물, 코코아 같은 것이 제법 하락했습니다.
쩝 이상 기후라는데 반응이 없네요.
1. IMF "AI 탄소세 부과해야"…법인세·소득세 인상도 주장
IMF 보고서
"AI로 사회적 불평등 확대·고용 감소 우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1801463266872
2. EU 친환경 정책 흔들 … 2차전지주 주르륵
유럽의회 녹색당 의석수 줄어
LG엔솔·엘앤에프 등 3% 하락
https://www.mk.co.kr/news/stock/11043945
유럽 친환경 정책 때문에 우리 2차 전지가 흔들린다는 기사인데
미국 태양광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급등하던 퍼스트솔라가 요즘은 매일 급락하는 느낌이네요.
오늘도 –4.49% 하락, 다른 종목도 대부분 –4%, 3%대 하락입니다.
한화솔루션도 어제 –2.58% 하락 30250원입니다.
3만원 깨질 것 같습니다. HD에너지솔루션도 –2%대 하락인데
태양광 주들은 당분간 주의 구간 진입이네요.
TAN은 매일 1만원 모으기 계속합니다..
CATL시대 '896'투쟁 100일? CATL 내부 직원 : 일부 직원에게 전체 직원에게 의무 사항이 아니라는 사실을 통보함
중국 금융통신사, 6월 17일 오늘 CATL이 직원들에게 '100일 투쟁'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즉, 자격을 갖춘 직원은 6월 12일, 즉 오전부터 '896' 근무일을 시행할 것입니다.
8시 출근, 9시 퇴근, 주 6일 근무 총 100일의 투쟁이다. CATL의 한 내부 직원은 파이낸셜 AP 통신 기자에게 지난 금요일 부서에서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구두로 알린 뒤 "이전에는 야근을 해야 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9시까지는 의무사항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사안에 정통한 또 다른 관계자는 “전화는 전체 직원이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https://finance.sina.cn/2024-06-17/detail-inayznkh0228703.d.html
2. 부담에 무너진 2차전지株, 솟아날 종목은 있다
전기차 판매 둔화에 정책 리스크 겹치며 하방 압력
테마 대장주부터 부진…2차전지 지수 올들어 24%↓
전기차 성장 레벨 축소 중이나 신성장 가능 종목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8923032&mediaCodeNo=257&OutLnkChk=Y
3, 공급사 日 TDK, '게임체인저' 소형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TDK는 소형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갈 세라믹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17001076
퍼스트솔라는 30% 넘게 반등이라도 했지 미국 리튬 대장 앨버말은 매일 하락이네요.
연중 신저가입니다.
반대로 중국 CATL은 잘 달리고요.
어제도 CATL 닝더스다이는 1.79% 상승입니다.
우리 엔솔이 –3.58% 하락하면서 33만원대로 내려오는데 말입니다.
이유는 근무 시간을 늘리면서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고 하네요.
쩝 우리는 감산하는데 말입니다.
2번 기사에 실적 개선 예상되는 2차 전지 부품주 관심 갖자고 하는데
글쎄입니다. 한참 남았다는 생각입니다.
1. 통업 핵심은 생존"…신평사 잇단 경고
[홈플러스 매각 속도전]
1분기 이마트 등 신용등급 줄하락
추가강등 피하려 점포매각 불구
"구조적 성장 정체기 진입" 지적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I1P8S9H
유통업이랑 석유 업종도 비슷합니다.
이마트가 어제 0.17% 반등은 했지만 58200원입니다.
롯데쇼핑도 3년래 저가를 6월 14일 봤습니다.
63800원인데 어제 64000원 유통주도 정말 힘드네요.
화학으로 송원산업 모으기 하고 있는데
1 지혜의 뷰]중동 모래바람에 떠는 석유화학주...지금 사라?
중동 국가들이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발벗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원유만 파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원유를 뽑아낸 곳에서 곧바로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중동에선 정유·석유화학 통합 공장(CTCO)가 총 8개가 지어지고 있고, 투자 금액만 약 123조원에 달하는 규몹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실적 개선 기대감을 이유로 금호석유(011780), 유니드(014830) 등의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도 중동 모래바람이 아직 한반도에 상륙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6486638922704&mediaCodeNo=257&OutLnkChk=Y
기사 보시면 중국도 문제지만 중동에서 정유, 석유 화학 생산 시설 늘리는 악재도 이야기하네요.. 그런데 아직 멀었으니 쳐다보자고 하는 기사입니다.
어제 금호석유가 4% 상승 화학이 어제 모처럼 웃었습니다.
1. 베트남, 한국·중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반덤핑 조사 나서
현지 업계 "韓·中 덤핑판매해 자국 제조업에 피해"
https://v.daum.net/v/20240617210247307
2. 수출 기대감에 LIG넥스원 17%대 상승…20만원 돌파[핫종목]
'해궁' 말레이시아 수출 기대, 국방 장관 방산협력 등 영향 미친 듯
삼성證 "한국방산업체 가성비·납기능력 경쟁력"
https://www.news1.kr/articles/5449994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수출 이어 소비 회복 신호…경기 반등 기대에도 부동산 불안
소매판매 늘었지만 생산·투자는 꺾여…헷갈리는 中 경제지표
중국 수출·제조업 주도 경기회복 경로에 소비도 가세하나
2. 중국, 10개월째 MLF 금리 동결...통화정책 신중론 전망
3. [오늘 A주] 부동산 침체 지속에 하락...AI PC 관련주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015.89(-16.74, -0.55%)
선전성분지수 9281.25(+29.00, +0.31%)
촹예반지수 1806.19(+14.83, +0.83%)
커촹반50지수 757.11(+2.85, +0.3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17000897
<<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중국의 5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6.2%)와 전월치(6.7%)를 각각 밑도는 수치다. 다만 같은 날 발표된 소매판매는 3.7% 증가하며 전월치(2.3%)와 예상치(3.0%)를 각각 웃돌았다.
특히 5월 누적 신규 분양주택 판매액은 전년대비 27.9% 감소했다. 이는 3월의 수치인 -27.6%, 4월의 -28.3%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중국의 부동산 부양정책의 효과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해석됐다.>>
지표가 혼조였습니다. 제일 안 좋은 것이 부동산 지표였네요.
이러니 상해는 하락이고 반대로 기술주가 많은 창예판, 과창판은 상승이고요.
여긴 뭐 부동산 악재가 반영되기 어려운 지수니까요.
상해는 3000선 지키려고 노력 중인 것 같고
의외로 미국 반도체 강세 때문인지 과창판이 750선 위에서 잘 놀고 있네요.
1. 골드만 "中, 추가 완화 필요…하반기 지준율·금리 인하 전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622
2. 여러 곳의 중소 은행은 예금 금리를 최대 60bp까지 낮췄습니다.
올해 초부터 은행권의 '금리 인하 물결'이 이어지면서 다수의 중소은행들이 잇따라 예금 금리 인하 진영에 합류했다. 지난달 광둥, 광시, 허난, 후베이, 구이저우, 하얼빈, 산시, 선전 등 지역의 중소은행은 예금 금리를 최대 60bp 인하했다.
https://www.thepaper.cn/newsDetail_forward_27763789
3. [단독] 시진핑, 얼마나 다급했으면…만신창이 된 中 '중대결단'
中, 대외정책 급선회…다시 실리주의로
새 지도이념 '신품질 생산력'
내달 3중전회서 공식화 확실
발톱 숨기고…시진핑 3기, 만신창이 된 경제 살리기 올인
對中봉쇄 뚫을 건 경제 부흥뿐…제조업 '양에서 질'로 체질 전환
도광양회로 반전 노리는 中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19771
새벽에 글 준비하면서 느낀 것이 시진핑의 새로운 전략 << 신품질 생산력 >>
이게 확 눈에 들어오네요.
앞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도 나오고 중국이 이웃과 싸움을 줄이고
경제에 집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양에서 질로 간다고 하네요.
1. 中의 ‘과잉생산’ 서방의 벽에 부딪히다 [알리시아 가르시아 에레로 - HIC]
종합해보면, 지금 서방과 중국 사이에 거대한 무역전쟁이 시작되고 있음이 분명하고, 이는 다른 국가로 번져 나갈 수 있다. 만약 중국이 수출물가를 떨어뜨려 수출로 돌파구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이 무역전쟁 다음에는 통화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역시 갈수록 중국에 폐쇄적인 미국 시장발 압력이 EU를 넘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비슷한 대책을 고심해 봐야 할지도 모른다.
https://v.daum.net/v/20240617135342935
비판적으로 보면 너무 늦었다. 진작에 하지 싶고
그래도 생각이 변한 것이 어디냐? 이렇게 긍정적으로 볼 부분도 있고요.
1번 중국 과잉생산이 서방의 벽에 부딪히다. 이 기사가 시사하는 것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해보니 너무 두들겨 맞거던요. 특히 유럽도 때리기 시작하니
어질어질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언제 중국 믿었습니까만
야들이 하도 두들겨 맞으니 정신 좀 차리나? 살짝 이런 기대감은 갖게 하네요.
일단 3중 전회가 중요할 것 같네요.
기대감으로 좀 반등도 나오나 싶기도 하고요.
1. '빚더미' 中지방정부들, 기업에 수십년 묵은 세금 청구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다수의 중국 증시 상장사들은 지방정부로부터 수천만위안의 세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하면서 그것이 투자자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7119700009?input=1195m
이런 기사 보시면 아직 한참 멀었다 싶지요.
부동산이나 지방 정부 부채를 언제 다 해소할까 싶습니다.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은 혼조입니다.
미국 시장이 좋았는데 종목은 상승은 알리바바, 징둥, 하락은 바이두, 핀둬둬입니다.
알리바바랑 징둥은 워낙 내려서 기술적 반등인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중국 하방 , 상방 ETF 둘 다 투자 중인데
오늘은 상방인 YINN이 3.7% 상승입니다.
느낌은 좋네요. 대형주 위주로
전기차도 혼조입니다.
니오 2%, 샤오펑이 1%대 상승인데 리오토, 지커는 하락입니다.
그런데 우리 어제 우리 시장 차이나전기차는 7790원 1.83% 상승 좋았습니다.
비야디가 1.64% 상승해서 나온 반응으로 봅니다.
1. 버핏, 中 전기차 BYD 주식 또 팔았다
버크셔, BYD 지분 7%→6.9%로 줄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1803482169806
그런데 오늘은 버핏이 또 비야디 팔았다는 기사에 전기차 좀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1. 中, EU의 전기차 추가 관세에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착수로 맞불
업계 요청 접수, 오늘부터 시행
브랜디 등에 추가 보복 예상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I0VFYBP
2. 中 전기차 견제 확산…美·EU 이어 튀르키예도 관세인상 동참
대중 관세 동참과 반대 동시에 늘어나
https://zdnet.co.kr/view/?no=20240617113716
이건 중국 전기차 관련 소식인데 중국이 유럽에 보복을 시작하네요.
이런 모습이 어제 비야디 상승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버핏 매도로 좀 쉬나? 아니면 무시하고 달리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K-뷰티 열풍 비켜간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3~5월 주가급등 후 조정 이어져
https://www.fnnews.com/news/202406171811538662
2. “문제는 중국이야 중국”...아모레 오르는데 LG생건 죽쑤는 이유
아모레, 한달만에 6.4% 상승/ 증권가 목표주가도 상향조정
中이커머스 확장한 LG생건/ 한달간 주가 13% 떨어져
글로벌뷰티株, 중국에 발목
https://www.mk.co.kr/news/stock/11044043
중국으로 주목해야 할 기사로 화장품입니다.
미국향은 정말 잘 달리는데 중국과 엮인 화장품은 발목 잡힌다는 내용이네요.
저는 콜마비앤에이치 보유 중인데 이게 중국향입니다.
힘든 구간이었는데 어제 2.14% 반등하더군요.
중국 관련주들 힘든 시기가 여전할지
좀 회복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콜마비앤에이치로 좀 기대를 가져볼 생각입니다.
뭐 소비회복 이런 것으로 말입니다.
1. '인도판 배민' 투자 3배 대박낸 박현주
[단독] “이 남자 부럽네”...‘인도판 배민’ 440억 베팅해 3배 대박
2. 인도증시, 시가총액 5조달러 돌파
# 우리 시장 이야기
1. 사상최고가 눈앞 현대차… 인도법인 IPO에 파죽지세
현대차, 세계3대시장 인도서 IPO신청…"연내 상장 목표"
2. 현대차그룹 시가총액, LG그룹 제쳤다…인도법인 기업공개신청 효과
삼성, SK그룹에 이어 3위 등극…LG그룹과 시가총액 약 3조원 격차
현대차 주가, 27만8500원으로 마감되면서 52주 신고가 경신
현대로템도 사상 첫 고속철 수출 소식에 10%나 급등, 기아도 5% 강세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551
3. "내 현대차 수익률 왜 이렇게 높지?"… '인도 IPO' 현대차에 무슨일이
현대차 장중 신고가 경신… 기아도 5%대 급등
"인도 증시 입성 시 기업가치 10조원 뛸 것" 전망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6/17/2024061700292.html
다 아시듯이 예상보다 훨씬 좋은 흐름이 나왔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도가 –1조까지 나올 줄 알았는데 최종은 –4785억 정도
현물 매도가 아깝기는 한데 외국인 –1374억, 기관 –1398억입니다.
특히 연기금이 –1048억 매도입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136억 밖에 매수 안 했습니다.
기관은 -1438억 매도고요.
요 수급이 그나마 SK하이닉스 0.9%를 만든 수급으로 봅니다.
삼성전자가 –1.88% 하락 다시 78100원입니다. 제일 아까운 부분이네요.
오늘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과 동조화된다는 전제라면
또 하이닉스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실적 발표 예정인 마이크론이 4.58% 급등입니다.
누가 누가 신고가 더 돌파하나 한국과 미국에서 쌍둥이들이 다툼하듯이 오르네요.
하여간 오늘 하이닉스 또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비록 장중 반등했다가 내린 엔비디아지만 마이크론으로 하이닉스 기대감을 올려봅니다.
야간 선물이 0.82% 상승하네요.
어제 대만이 –0.04% 약보합 우리는 –052% 정도 하락이지만
오후 3시에 들어 올려서 오늘 미국 시장 좀 선반영한 기분도 드네요.
주간 시장 하락에도 MSCI 한국 지수도 좋아서 0.81% 상승
이렇게 되면 전기전자 위주로 반등, 운수장비는 좀 급등에 따라 좀 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테슬라 덕택에 2차 전지가 달려주면 좋고요.
그럼 우리 시장 3대 축 중에 전기전자와 2차 전지 중심으로
운수장비 자동차는 보합권에서 버텨주면 감사하고요.
주의할 점은 내일 밤 미국 시장이 휴장이고
우리 시장은 어제 일본 –2%에도 제법 버틴 부분이 있어서
오후 시장까지 상승 추세가 유지되느냐??
오늘 밤 미국 시장 우려로 미리 좀 눌러질 수도 있다는 그림 정도는 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20P 이상 상승하면 고점 부근이지 않습니까?
올해 3번째 돌파 시도인데 우리 시장 자금이 한계가 있어서 고점 돌파가 녹녹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 “국장서 가치투자는 꿈”… 거래 절반이 ‘용돈벌이용 단타’
해외는 오르는데 한국만 박스권 맴맴
장기투자 메리트 없어 용돈 벌이 추세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8613317
2. "오늘 사, 오늘 판다"…코스닥 단타 극성
거래 절반이 데이트레이딩
HLB·알테오젠 등 거래 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20811
3. 빚투 다시 불붙나··· 신용융자잔고 작년 9월 이후 최대
테마주 열풍에 다시 불붙는 빚투… 20兆 돌파 올해 최대
테마주에 올라탄 빚투 20兆 돌파...연중 최대치
해외로 자금이 빠지고 개인이던 기관이던 단타만 하고
신용잔고가 20조 돌파하고
주의해야 할 부분은 상당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난주부터 제가 보유 중인 소형주나 관심 종목에서 장중 급등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성파인텍은 상한가 출발했는데 이걸 못 팔았고
풍강은 점심 때 VI가 나오더군요.
이건 밥 먹느라 못 봤습니다.
어제는 레이가 6% 급등 후 내려왔습니다.
이게 단타가 극성이어서 그런지 풍강은 정말 아무 기사도 없이
30만주 거래되면서 VI 나오고 그냥 하락이더군요.
대성파인텍은 매도하면서 1주 남겼는데
이게 이제 손실 전환입니다.
소형주에 급하게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훅 올렸다가 훅 빼고 말입니다.
추세는 없고 단기로 치고 빠지는 모습이네요.
화승엔터도 거의 40% 가까운 수익을 보여주던 1주가 이제 10% 수익권까지 내려오더군요.
진짜 가는 것인지 장중 급변동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1. 발목 잡는 중소형株…레벨업 안되는 코스피
정부 밸류업 정책 장려에도/ 올들어 평균 PBR 1배서 정체
자금동원력 부족한 중소형주/ 주주환원 활발한 대형주 대비
평균 PBR 절반 수준 머물러
https://www.mk.co.kr/news/stock/11043919
2. 밸류업 '2차랠리' 가능성…중소형·고배당株 주목
정부 세법·상법 개정 논의 본격화/ 고배당주ETF 세제혜택 많아
밸류 부담 적은 중소형주 관심/ 클래시스·휴젤, 주주환원 가능성
제룡전기·티앤엘도 배당 메리트
증권사들은 기존 밸류업 장세를 주도하던 금융·지주사와 저평가된 중소형주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는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20831
요즘 중소형주 펌프 기사가 자주 나옵니다.
이게 소형주 단타 흐름과 비슷한지
호가 없이 주우욱 빠졌던 소형주들이 조금만 올려도 급등이 나오니
단타꾼들이 설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하간 밸류업 2차 랠리는 중소형주다. 이런 류의 기사가 5월부터 나왔습니다.
일단 줄 때 챙기는 전략으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1. 인도 IPO 호재…현대차도, 부품주도 '씽씽'
동반성장 기대감에 급등/ 현대차, 3.9% 올라 27만8500원
재평가 기대에 역대 최고가 경신
서연이화, 12% 올라 2만900원/ 에스엘·HL만도, 5% 넘게 올라
인도 비중 큰 화신, 한달새 4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20841
오 빼먹을 뻔했네요.
어제 지수는 일단 운수장비를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로 3200억을 당겨서 만든 지수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대형주가 –0.7% 하락인데
중형주가 0.71% 상승입니다. 소형주도 –0.2% 하락이고요.
기분은 그렇습니다.
여러 테마가 불었고 그중 자동차 대장이 움직이면서
자동차 부품이 움직였습니다.
이게 중형주 강세를 만든 것이 아닌가?
제가 주목하는 화신, 서연이화 같은 것들이 10%대 급등하더군요.
어제 자동차 부품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시장과 동조화된다면
제약바이오 걱정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자 머크가 노보노디스크가 확실히 약했습니다.
지수가 좋은데도 말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이달 목표가 상향 종목 22개… 하향은 단 2개
증권가 긍정 전망 잇달아
https://www.fnnews.com/news/202406171811506938
2. 정은보 이사장, 亞시장에 K밸류업 홍보
정 이사장은 18일 홍콩, 20일 싱가포르에서 'K 밸류업 글로벌 로드쇼' 행사를 열고 한국 증시에 참여하는 주요 외국인 투자자들을 만나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 시행과 그간의 경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6171807138031
3. 자사주매입, 주주가치 제고라더니… 10곳 중 4곳, 되레 주가 하락했다
"밸류업 효과 위해선 매입보다 '소각' 중요"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180210176304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