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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와 부양책이 쏟아지는 중국, 12월 5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2. 5. 07:24

방역 완화와 부양책이 쏟아지는 중국, 12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나스닥 시간 외 선물이 2%까지 하락했습니다.

야 우리 시장이 이런 상황을 선방영했나?

외국인들 정보력이 이렇게 뛰어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국내 시장이 떠내려간 이유가 미국 고용 보고서였나?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코스피가 1.85% 하락이지만 선물은 무려 2.51% 급락입니다.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리 패대기 치나 참 어이없고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나스닥 시간 외 선물이 2% 하락하니 음 선방영이었구나!

이유라도 알았네! 이런 심정으로 시장 볼 수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새벽 드라마틱하게 시장은 반등해서

다우가 0.10%, 소형주 러셀 20000.59% 상승입니다.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12%, -0.18% 하락이지만 선방한 느낌입니다.

 

2번 기사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에 보시면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강한 고용을 보고 놀라서 연준이 또 과한 금리 인상을 염려했지만

12월 금리인상은 여전히 0.5% 일 것이고 최종 금리 역시 5.0% 근처라는 판단으로 시장은 반등했다는 설명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설명도 미국 시장 반등 잘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더해서 설명할 것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뭐냐? 중국입니다.

항셍 선물이 1.74%, 홍콩 H2.72% 상승합니다.

보여드리는 그림 알리바바와 징둥 그림 보시면 어떻습니까?

12시부터 급등하지 않습니까?

 

중국이 제로 코로나에서 벗어나는 완연한 정책들이 쏟아졌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아래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하겠습니다.

하여간 하락 출발한 미국 시장이 달러 지수가 다시 105달러 이상 나오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대로 급등하면서 다시 조정의 순간으로 들어갔지만

드라마틱하게 반전을 만든 것은 미국 상장 중국 주식들이 급등하고

홍콩 관련 야간 선물이 급등하면서 미국 시장을 살렸다.

핵심은 중국이 제로 코로나에서 해방되었다.

이 소식입니다.

 

 

1, 3, 5번은 미국 경기와 연준에 대한 기사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꼭 구독 추천합니다.

3번은 엘 에리언이 또 연준이 실수하고 있다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올해 시장을 온탕, 냉탕에 집어 넣고 있는데 마지막을 또 온탕에 집어 넣어서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샤워실의 바보 이야기와 일맥 상통합니다.

냉수를 터니 별 희안한 일이 다 생겼지 않습니까?

엔화는 걷잡을 수 없이 폭락하고, 일본은행은 계속 양적 완화로 방어하면서 미국 국채 매도하고, 영국 연금은 파산 직전까지 가고, 유로 위안화 각국 환율이 미친 듯이 날뛰고

국채가 유동성을 다 흡수하니 미국 시장 역시 온전치 않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니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밖에요.

5번 기사 잘 나가던 미국채의 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이런 기사는 미국 국채 위기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달러 고금리는 끝났는가 [신과대화: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

https://www.youtube.com/watch?v=GB6Lu7nyCfU&t=1510s

 

주말에 삼프로에서 오건영 부부장의 연준 이야기가 올라와서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연준의 앞으로 행보를 잘 설명하고 있으니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연준의 곤란한 상황을 설명하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가능하려면 잔을 두 개로 나눈다.

하나는 얼마나 빠르게를 느리게로 해서 마치 완화처럼 보이게 하고

다른 하나는 여전히 높은 금리인상으로 긴축을 보여준다.

이런 설명입니다.

 

비슷한 생각인데 월가에서도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파월 발언을 시장이 또 오해하고 있다.

달라진 것이 없는데 시장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느리게를 오해해서 마치 완화로 해석한다는 것이지요

오래, 높게라는 긴축을 안 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7, 8번 기사는 연준 인사들이 내년에 바뀌어서 내년 연준 정책 방향 변화 가능성 이야기하고 있고, 연준 회의 기간 직전이라 이제 연준 위원들 발언이 없어서 연준 발 우려는 많이 내려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그래도 월스트리트 기자 통해 할 말은 다 하는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외신도 크게 다루지는 않는데 마지막 소식으로 트위터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머스크의 선언이 있었습니다. 이게 또 테슬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게 시장 참여자로서는 주목해 봅니다.

 

1. 블랙록의 경고 "5% 장기 고물가, 모든 것이 달라진다"[미국은지금]

경기 연착륙·산타 랠리 기대 부푼 시장

블랙록 "40년 대안정기는 끝났다" 일침

변동성·침체 등 거론 "새로운 체제 진입"

래리 핑크 "시장 환경 완전히 리셋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2486632555240&mediaCodeNo=257&OutLnkChk=Y

 

2. 증시, 강한고용에도 급반전 왜?…①120.5%p 최종금리 범위내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11월 시간당 임금상승 예상치 2배 인플레 우려↑↑“IT 업종 해고 많으나 구인도 많아

“12CPI 확튀는 돌발변수 없다면 0.5%p”“VIX 지수 되레 4% 넘게 하락

증시 11CPI가 관건: “임금 인플레 강해 주식시장에 문제” vs “결국 노동시장 둔화 매수해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RBSK4LY

 

3. 엘에리언 "파월 섣부른 발언이 증시 변동성만 키웠다"

`월가 투자 구루` 엘에리언, 연준 고위인사들 소통 비판

11월 고용 호조에 시장 후퇴 "파월 발언, 시장 고려 못해"

"인플레와 경제 사이 줄타기 상황소통에 매우 신중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32554912&mediaCodeNo=257&OutLnkChk=Y

 

4. 바이든, 철도파업저지법 서명 물류 재앙피했다

 

5. 잘나가던 미국채의 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14

 

6. 미국 11월 실업률 3.7%...연준 금리 인상 지속할 듯

 

7. 2023년 투표권 바뀌는 FOMC, 2022년과 얼마나 달라질까 [투자뉴스 뒤풀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02000619

 

8. 연준 '침묵기간'..."코로나·우크라 상황 주목"[월가시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404270381843

 

9. 인플레이션에 시름하는 미국, 경기 침체 불식하고 연착륙할까?

https://economist.co.kr/2022/12/03/internationalMain/internationalIssue/20221203180050678.html

 

10. FTX, 알짜 자회사 매각 나섰다구조조정 본격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2040003&t=NN

 

11. 실적개선 뚜렷한 카지노주, 볼수록 매력 넘친다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188

 

12. FTX 붕괴, 정치권 문제로 번져...머스크 "SBF 창업자, 민주당 후원금 10억달러 이상"

http://coinreaders.com/54410

 

13. “오징어게임 시작됐다1만명 해고 폭풍 휘몰아친 기업 [위클리 기사단]

글로벌 경제 위기에 결국 대규모 인원 감축

앤디 재시 CEO “내년에도 해고 계속될 것

아마존 주가 폭락올해 들어 44% 증발해

월가도 아마존 재기 가능성에 갑론을박

오징어게임 1일차 통과했다직원들 자조

https://www.mk.co.kr/news/world/10554211

 

14. CNN도 감원 칼바람빅테크 이어 미디어도 구조조정 확산

 

15. 테슬라, 첫 전기 트럭 '세미' 출시

https://www.ytn.co.kr/_ln/0104_202212030136144693

 

16. 머스크·애플 갈등 풀리나"애플, 트위터에 광고집행 완전히 재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204010000654

 

17. '머스크의 트위터' 규제 십자포화?..."감시 대상 1순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0208143006044

 

18. 머스크 트위터가 미국 대선에 개입...증거담은 문건 폭로

바이든 불리하게 쓴 뉴욕포스트

URL 접근 16일간 차단해 논란

민주당이 공화당 보다 트윗 더 많아

트위터 임원끼리 대응책 주고받아

https://www.mk.co.kr/news/politics/10555131

# 주목해야 할 소식

 

1. "OPEC+ 정례회의서 원유 생산량 목표 유지 전망

2023년 말까지 일일 200만 배럴 감산

 

2. 국제유가, OPEC+ 회의 앞두고 하락...WTI, 1.5%79달러에 마감

산유국 회의 앞두고, WTI 국제유가 '하락'...천연가스 가격 '폭락'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상한가격 설정 등 영향 소폭 하락-WTI 배럴당 80달러 붕괴국제금값, 달러약세에도 떨어져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917

 

3. 국제 금값, 달러가치 약세에도 '하락'...구리가격은 '상승'

 

4. 서방, 러 원유 상한액 배럴당 60달러로 합의"러 돈줄 옥죈다"(종합)

G7·EU·호주 동참시장가의 5% 아래로 상한액 유지하는 조항도

미 재무부 "우크라전에 투입되는 러 수입원 줄어들 것"

"러에 별다른 타격 없을 것" 분석도"EU, 스스로 에너지안보 위협"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3005251082?input=1195m

 

6. 서방, 러 원유 상한액 배럴당 60달러 합의러 돈줄 조이겠다지만 무늬만 제재 비판도

G7·EU·호주도 동참

시장가의 5% 아래로 상한액 유지 조항 포함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RC1S78E

 

7. 젤렌스키 "서방 설정 러 원유 상한액 심각하지 않아"유감 표명

"더 강력한 수단 써는 것 시간 문제"

 

8. ' 크렘린궁 "서방의 유가 상한제 불용납"보복 경고

 

9. , 원유상한제에 '그림자 선단' 맞불

"보험없는 노후선박 100대 확보"

그림자선단은 주류 정유사·보험사 등과 거래하지 않고 국제 제재 대상국인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과만 거래하는 유조선들을 의미한다.

 

10. 미국 원자재 ETF, 10% 세금 폭탄'지금 팔아야 되나' 혼란

[원자재로 살아남기]미국 원자재 ETF, 10% 세금 폭탄팔아야 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214341682130

 

11. , 우크라 농부들이 재배한 밀1.3조원어치 싹 쓸어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410523931653

 

12. 러시아 경제, 전쟁 동원령 대가 톡톡히 치러

극심한 노동력 부족으로 허우적산업 3분의 1이 인력 부족 겪을 수도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204010000603

 

13. 정보수장 "우크라 전선 소강 국면러 반격준비 회의적"

'탄약 러 공급설'"일부 움직임 봤지만 현단계에서 많진 않아"

NYT "우크라이나군, 헤르손 동부 주민 대피령'공세 준비' 신호 가능성"

 

14. 우크라전 283, 우크라군 정착촌 탈환 지속", 바흐무트 포위 계획"

우크라군 루한스크서 13개 정착촌 탈환

우크라 "러시아군 사망자 9600명 달해"

 

15. 러시아군, 자포리자서 철수 시작...우크라이나 공세에 밀려

러 미사일 바닥났나한 발 수십억짜리 퍼붓더니 구형 쏜 이유

 

16. "EU, IRA 관련 WTO 제소해 차별 메시지 전달해야"

 

17. 독일 재무장관, 미국과 IRA발 무역전쟁 경고

 

18. 미국 백악관 "인플레 감축법(IRA), 실질적 협의 통한 해결" 강조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007

 

19. IRA 영향...현대차 아이오닉기아 EV6, 미국 판매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02000384

 

달러가 104.44까지 내려오네요. 급등했다가 다시 내려와서 0.24% 하락 마감입니다.

달러/원은 1300이 무너지고 1298.35, -0.48% 하락입니다.

원화 강세가 나오면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계속 싸다고 볼 수 있을지

이게 좀 많이 걱정입니다.

 

역시 80달러 위로 가니 조정 압력이 나옵니다.

오펙이 감산을 유지한다는 소식이 나와서 상승 힘도 있었지만

러시아 원유 60달러 상한제 결정이 하방 압력도 키웠다는 생각입니다.

WTI80.34달러 1.08% 하락입니다.

러시아는 보험들 필요도 없는 그림자 선단을 꾸려서 수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한제 추진하는 국가에 수출 안 한다고 하는데

오펙 감산 추진, 러시아 원유 상한제, 미국 비축유 방출 이후 미국 원유 재고 등이

유가 변수로 보입니다. 70달러와 80달러 선 사이 박스권 흐름 예상이 가장 무난한 예상 같습니다.

더 오르면 인플레에 악영향이고 더 내리면 산유국들 수익이 무너지니 이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어떤 변수에 훅 올라 100달러 다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동에서 큰 변수가 나오든지. 중국 개방이 더 크게 나와서 수요 촉진이 나온다면서 일시적으로 90달러도 또 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유가 변수에서 조금 더 내려온다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더 밀리는 형국이고 마크롱이 휴전, 종전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희망 불씨 찾기가 나오지만 어디 쉽겠습니까?

 

유가는 하락하고 수출은 제재 받고 젊은이들을 전장에 보내고 반대하는 젊은이들은 국외로 탈출하니 러시아 경재가 엉망이 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당연하 수순입니다. 혹독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시는 전쟁을 생각 못 하도록 말입니다.

 

16번부터는 인플레 감축법 소식입니다. 마크롱이 바이든에게 항의했는데

미국은 법 개정 없다. 하지만 실무에서 협의하겠다.

뭐 하나마나한 소리만 합니다.

독일도, 유럽연합도 이 부분 무역 분쟁으로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차, 기아도 미국 판매가 하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19번 기사 내용입니다.

당장에 매출이 감소한다니 걱정입니다.

얼른 공장 건설해서 미국에서 생산하는 방법 밖에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 주가에도 악재로 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중국 방역 지침 불확실성 우려

[중국증시 마감] 경기침체 우려 여전...혼조세 마감

[오늘 A] 혼조 마감...외인 '매수세'는 지속

방역완화 기대감 끝물?...중국증시 '장중 약세'

일본증시, 반도체주 등 '장중 1%대 급락'...코스피는 장중 2440선 후퇴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17

 

2. ‘엔저끝나나일본은행 위원 정책점검 필요

타무라 나오키 "물가 깜짝 상승할 가능성"

블룸버그 "BOJ 위원 점검 주장은 작년 3월 이후 처음"

내년 4월 구로다 총재 임기 맞물리며

통화정책 선회 가능성

150엔 넘던 엔달러 환율, 135엔대로 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RBKHDAM

 

3. TSMC, 애리조나 공장 4나노 공정으로 선회

애플·AMD·엔비디아 요청으로 5nm에서 4nm로 변경...2024년 가동 계획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234

 

4. “개도국, 조정 필요한 부채 2000억 달러세계 경제, 퍼펙트 스톰직면

디폴트 위험국, 18개월 전 3개국12개국으로 늘어

우크라이나, 1년래 디폴트 선언 가능성 50%에 육박

중국 미온적 태도, 부채 구조조정 걸림돌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9294

 

5. 방역 풀어도애플은 '중국' 가속

'제로코로나' 질린 애플, 인도·베트남 생산 이전 속도

WSJ "폭스콘 사태에 '중국' 계획 속도"

인도·베트남 등 생산지·협력업체 다양화 추진

애플, 100만개 일자리현실화시 타격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4566632555240&mediaCodeNo=257&OutLnkChk=Y

 

6. 애플 아이폰 폭스콘 리스크 또 부각, 애플카 협력 가능성 낮아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760

 

7. 중국 경제, 암울한 전망 뿐이다

코로나 재확산에 주요 도시 수시로 봉쇄 이뤄져

'제로코로나' 정책 반대 시위 중국 전역으로 확산돼

11월 제조·비제조업 PMI 7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중국경제 성장엔진 수출·내수·투자 모두 내리막길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79787/

 

8. 정치국 회의 관전포인트"제로코로나 보다 경제"

중앙경제공작회의 앞두고 가이드라인 논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시사...경제 성장 중점

https://www.news1.kr/articles/4883572

 

9. [Weekly 월드] 방역과 민심 모두 놓쳐커지는 시진핑 리스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RSN55KH

 

10. 정보수장 "시진핑, 더 효과적 서방 백신 쓰지 않을 것"

시진핑, 코로나 보건체계 붕괴위험에도 서방백신 거부

 

11. WSJ "중국 공산당 당근과 채찍으로 코로나 시위 잠재워"

"한 점 불꽃이 광야 태운다" 92년전 마오 어록이 시진핑 겨눴다

, 장쩌민 애도 분위기 고조시켜 반대 시위층 자극 잠재워

백지시위일주일, 베이징은 긴장감 속 고요한 주말동력·명분 약화로 시위 잦아들어

 

12. 중국 코로나 신규감염자 6일 연속 감소사망자 2명 추가

의무검사 완화·시설격리 축소'위드코로나' 속도내는 중국

"시진핑도 코로나19 방역 완화 시사"EU상임의장 회담서 언급설

 

13. PCR 완화·시설격리 축소위드코로나로 가는 '연착륙' 할까

", 지금 제로코로나 완전 폐기시 200만명 넘게 사망 가능"

다양한 연구서 대규모 사망자 발생 가능 결과 나와

 

14. "방역완화 역행"동북 도시 여론 뭇매에 '봉쇄 연장' 철회

 

15. 국방, 중국 억지 위해 "유례 없는 아시아 시프트 실행" 언명

국방 견제 위해 핵전력 예산 처리해야"의회에 촉구

국방 " 중국의 세계 석권 방지위해 무력강화 필요"

 

16. 대만 코로나 신규 13019·8369226...29명 사망

 

17. 전문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B등급 관리로 되돌리기 위한 조건이 성숙되고 있습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751281001961903734

 

금요일 아시아 시장은 미국 반도체 주들 하락 영향에 반도체 조정과 홍콩 연일 급등에 따라

하루 쉬는 흐름이 나온 정도입니다.

중국 과창판이-0.12% 하락합니다. 우리도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푹 쉬었습니다.

특징은 반도체가 없는 베트남이 4.83% 급등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아까운 것은 베트남ETF와 중화권 ETF를 다 정리한 것이 아까비입니다.

오늘 더 달릴 것 같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코로 코로나 완화고 하나는 중국 금융당국이 1210일까지 중국 4대 은행에 국내 자산을 담보로 해외 부채 상환 지시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동산에 큰 4번째 대책 같습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주들도 달릴 것 같네요.

단기 반등이 과해서 다시 들어가기도 그렇고 눈에 급등이 보이고 야 참 답답하네요.

일찍 매도가 주말에 답답함을 만들었습니다.

 

제로 코로나 이야기 더 하면

17번 바이두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정책 변화를 위한 조건이 성숙되었다.

그러니 제로 코로나 완화한다. 핵심은 오미크론이 중중으로 안 간다. 이런 류의 기사들이 많습니다. 자가 격리가 가능해지고, PCR 검사 없이 대중 교통 이용이 가능해지니 많은 규제가 풀린다고 봐야 합니다.

12월 이후 방영 환화한 대도시가 11개가 됩니다.

 

이제 자동차 부양책만 나오면 중국은 더 달릴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걱정이 없느냐? 아닙니다.

910번 기사의 시진핑에 대한 우려와 백신 우려입니다.

서방은 백신 접종 이후이니 오미크론이 경증이지만 백신 접종이 얼마 안 되는 중국에도 경증일지? 끝까지 서방 백신을 거부하다가 이렇게 방역 풀었는데 확진자 급증이 나오고

13번 기사처럼 사망자가 200만 명 나오면 이제 시진핑이 온전하게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중앙이 아무리 완화해라 해도 지방정부가 안한다가 핑계였는데

이제 방역이 무너지면 중앙에서 지방정부 관리에게 책임 무를 수가 없습니다.

니네가 해제하려며! 이렇게 됩니다.

이제 구호가 시진핑 하야, 백신 달라! 치료제 달라! 개발했다며! 3년동안 뭐 했냐!

백신 개발도 못 하고 치료제 개발도 못 하고! 무능하다. 하야하라!

이런 구호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로에 놓였다. 당행히 경증으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중증과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서

다시 제로 코로나로 가면 이제 타격이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잘 팔았다. 뭐 이제 관망 이렇게 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아증시 일제 하락, 코스피 1.84% 급락 '낙폭최대'

 

2. CP금리 상승세 멈췄다당분간 단기 자금경색은 계속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9291

 

3. [주간증시전망] 박스권 흐름 이번주에도낙폭과대 대형주소비재 등 주목

[국내증시 풍향계] 경기지표 부진·수출둔화순환매 전망

'FOMC 힌트' 내준 파월... 올해 산타랠리 재현될까 [주간 증시 전망]

[주간증시전망] 기준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

"내년 코스피 상저하고 화학·철강 주목을

 

4. ‘리오프닝기대 여행·호텔쑥쑥

5거래일 간 하나투어 8.9%·롯데관광개발 14.15% 올라

여행업종 실적회복 기대되지만 점진적으로 지켜봐야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69111

 

5. 부진하던 증권주 반등"내년 더 좋다

KRX 증권지수/ 한달간 14% 상승

전문가 "내년 업황/ 올해보다 개선될 것"

일각 "불확실성 여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0434511

 

6. 테슬라보다 비싼 LG엔솔? 코스피200 유동비율 조정

LG엔솔 유동비율 10%15%

시총 내년 예상 EBITDA30

‘20테슬라 ‘16’ CATL 제쳐

https://www.fnnews.com/news/202212041806331846

 

7. 개미 증시 이탈 가속화...지난달 4조 매도

짐싸는 동학개미들삼성전자 9821억원 어치 팔아치웠다

'동학 개미''코스피 엑소더스(탈출)'가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만 38855억원의 주식을 던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2969

 

전문가 예상대로면 연말 배당을 노리면 수급이 들어오고, 이게 다시 프로그램 매수를 부르면서 지수는 어느 정도 상당으로 가는 시나리오가 가능했습니다.

그래도 금요일 저는 비싸다. 주의하자는 글을 적었는데

선물이 야 2.51% 하락하네요. 외국인이 약 6000억 이상 선물 매도하다 막판에 2000억대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 기관 현물 매도가 겁나게 나왔습니다.

9000 억 매도를 개인이 다 받네요. 7번 기사 보시면 11월에 개인이 4조 매도했고 삼성전자를 약 1조 매도했다는 기사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하락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걱정을 했지만 삼성전자 3.51%, SK하이닉스 3.31% 하락은 좀 충격이네요. 이럴 일인가?

제가 업황은 계속 안 좋다는 기사가 넘치는데 외국인은 계속 반도체 산다고 했는데

외국인이 1130, 121870만주 가량 사다가 금요일 250만주를 던졌습니다.

 

제가 중국 제로 코로나 완화 시작할 때 차이나 런으로 들어온 자금들 다시 중국으로 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라고 했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위드코로나 온다" 내수주 '들썩'돌아온 외인, '11.1'조 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211131318176

 

보시면 중국 시장에 외국인이 11조 매수 했다는 기사입니다.

신흥국 자금 중에서 일부가 우리 시장 담았다가 다시 중국 비중 늘리면서

더 이상 싸 보이지 않는 한국 매도 중국 매수로 전략이 수정되었나?

이런 걱정 해봅니다.

중국 방역 완화가 수출이나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당장 주식 시장 수급에서는 악재가 아닌가?

 

11월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가 가장 좋은 시장이었는데

12월에는 아시아 시장 대비 더 하락하거나 약세인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 목요일 8일이 선물 옵션 만기일입니다.

금요일 선물을 8P 하락 시키면서 315까지 왔습니다.

야간 선물은 미국 시장 영향으로 312까지 갔다가 반등해서 315.45. 0.14% 상승입니다.

강보합 출발이 예상되지만 외국인 수급이 가늠이 안 됩니다.

원화 강세가 마냥 반갑지도 않고요. 외국인 달러 전환 지수는 더 비싸 보일 것 아니겠습니까?

홍콩은 얼마나 싸 보이고 말입니다.

 

그래서 관건은 홍콩 상승과 함께 가느냐?

홍콩은 가지만 우린 조정이냐?

외국인 수급과 기관, 특히 연기금 수급이 중요합니다.

대세는 외국인 수급이지만 연기금 포함 기관이 방어를 시작할지?

아니면 같이 매도할지가 관건입니다. 수급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