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연준 발언, 미국 10년물 장중 3%대! 반도체 조정! 천연가스 폭락! 6월 2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카시카리 연은 총재 “인플레 2% 회복, 1~2년 더 걸릴 것”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美경제, 여러모로 커브볼 던져"
“점도표, 경제가 얼마나 불확실한지 전달할 수 없어 한계”
https://v.daum.net/v/20240621043700054
2. 美1분기 경상적자 확대…GDP 대비 적자비중 3.2→3.4%
수출보다 수입량 더 가파르게 늘어
3. [속보]美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8000건…예상치 상회
4. 뉴욕증시, AI 열풍에 S&P500 5천500선 첫 돌파하며 상승 출발
5. 뉴욕증시, '엔비디아 반락'에 숨고르기…나스닥 0.79%↓ 마감
저는 어제 저녁에 나스닥 조정 분위기를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에서 느꼈습니다.
저녁에 2%대 상승에서 3%까지 상승하더군요.
이정도면 조정받겠는데 싶었는데 새벽에 나스닥 확인하니 역시 빠지더군요.
반대로 다우은 강했습니다.
카시카리 총재가 매파 발언도 있었고 실업수당 청구도 예상치 상회하면서
늘 그렇지만 시장은 고민합니다.
이걸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나쁜 소식은 좋은 소식으로 해석할지
야 요것 봐라! 경기 침체로 가나?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시장이 늘 이 두 가지로 고민하는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태양광으로 연금만들기 카페에 매일 미국 월배당 ETF 공개하고 있는데
저는 이번주 나스닥 관련 다 매도하고 다우 관련 ETF만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지수 흐름 보면서 음 비슷한 흐름으로 가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다우가 40000만울 보고 무너졌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이 19000대 일 때 야 저것도 20000 보나? 저때까지 오르나?
이런 생각도 했는데 어제 20000을 봤습니다.
그리고 무너지더군요. 다우 4만 나스닥 100 2만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고점 부담을 받는 모습입니다.
지표 해석은 중국 지표나 미국 지표나 다 마사지가 있고 이걸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관건입니다. 해석이 지들 마음대로라 저는 지표 예상 매매는 이제 중단했습니다.
모으기 위주로 대응하니 편하더군요.
어제 장중 대화 때 한 이야기는 3가지입니다.
1. 오늘과 내일은 미국 옵션 만기 영향권
2. 26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
3. 27일 미국 대통령 첫 TV 토론
이 3가지를 변곡점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이 3가지 중 옵션 만기 영향을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1. 11월 美대선 '리턴매치'...결과에 불안한 韓기업들
2. 최고치 찍던 S&P500·나스닥 하락…엔비디아 3.5%↓[월스트리트in]
3. ETF도 엔비디아 따라 희비극명…올 수익률 톱10 중 8개가 편입 [투자360]
엔비디아 9~29% 사이 비중으로 담아
ETF 포트폴리오 내 엔비디아 평균 20%
美 ETF도 엔비디아 비중 상향 조정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20050684
4. [글로벌 비즈 브리핑] 애플, 中서 AI 아이폰 출시 못하나 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챗GPT를 사용할 수 없어 오픈AI를 대체할 현지 파트너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로보택시 쉽지 않을 것…목표가 하향, 테슬라 2%↓
고점에서 반도체와 애플, 테슬라가 제대로 흔들렸다는 생각입니다.
ARM이 –7%, 마이크론이 –6%, 퀄컴이 –5%, 브로드컴이 –3.7% 엔비디아가 –3.54%
TSMC가 –2.4% 하락이어서
오늘 반도체가 제일 걱정입니다.
정리하면 오늘 옵션 만기부터 다음 주 마이크론 실적, 27일 미국 대통령 토론 29일부터 프랑스 선거까지 큰 이벤트가 많습니다.
추적해야 할 내용이 많으니 변동성이 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이 많이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앤스로픽,역대 가장 지능적 챗봇 '클로드 3.5소넷' 출시
앤스로픽, 2배 빨라진 AI 모델 출시…"오픈AI 등 경쟁사 능가"
2. 유럽 보안 규제에…아마존, 獨에 178억유로 투자
3. "AI 때문에 나 잘리는 거야?"…일자리 대체 효과 1위 업종은 '이것'
AI에 일자리가 가장 많이 대체될 업종은. 은행, 보험
4. 영란은행, 기준금리 5.25%로 7연속 동결…총선까지 유지
5. [유럽증시] BOE·SNB 금리 결정에 일제 상승...기술株 강세
6. “올해 번 돈, 다 날아갔네”…선거 앞두고 고꾸라진 ‘이 나라’ 증시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 공급 우려에 3일째 상승 WTI 82달러, 반면 천연가스는 6% 급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72달러(5.91%) 급락한 2.737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0.60달러(0.74%) 오른 배럴당 82.17달러에 거래
2. 뉴욕에선...국제 금값·은값·구리·국제유가 '상승', 천연가스 '폭락'
스위스 금리인하 속 달러가치는 절상
달러가치 절상에도 천연가스 제외한 주요 상품가격 상승
금값, 은값, 구릿값은 급등...국제 유가는 상승
3. 美원유재고 감소, 국제유가 1% 상승…WTI 82달러 돌파
4. EU, 러시아산 LNG 재수출 금지 추가 제재 합의
5. 중국 경기 둔화에 상하이 구리 재고 4년 만에 최고…공급 과잉 심화
https://m.g-enews.com/view.php?ud=202406200428089788e8b8a793f7_1
은이 4% 급등입니다. 구리, 금도 1%대 상승 좋았습니다.
유가도 82달러까지 갔다가 81.25달러인데
야 정유주는 큰 상승은 아니네요.
엑스모빌이나 세브론은 2%대 상승인데 보유 중인 정유주는 1% 미만 상승 정도
코코아가 런던은 –3.59%, 미국 코코아는 –6.17%,
미국 옥수수는 –2%대 하락
천연가스는 –6%대 급락 2.728달러까지 내려오네요.
좋은 시절이 이렇게 짧게 끝나나 싶을 정도로 급락이네요.
계속 모으기는 하고 있습니다.
1. 인니 루피아 가치 4년만에 최저인데…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2. 브라질 집권 노동당, 중앙銀 총재 제소…기준금리는 동결
룰라 이끄는 노동당 "정치적 발언 금지 명령 내려달라"
룰라와 통화정책 놓고 대립각 세워온 총재여서 주목
유력 차기 대선 주자 행사서 재무장관직 수용 논란
"잠재 대선 후보 지지 의사 표해…도덕성·공정성 위반"
룰라 금리인하 요구에도 브라질 중앙銀 기준금리 동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1366638923688&mediaCodeNo=257&OutLnkChk=Y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는데
달러 0.42% 상승, 105.315까지 올라옵니다.
달러/원이 1392원, 달러/엔이 158.91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시장 반응은 큰 위기로 해석 안 하는 모습입니다.
야 다시 1400원 160엔 보나 싶은데 시장을 걱정하는 저만 호들갑인지 모르겠습니다.
1. 50도 불볕더위에 산유국 쿠웨이트도 순환 단전
한국도 덥지? 우린 섭씨 50도… 산유국 쿠웨이트, 전력 사용 급증에
전력수요 감당 못한다" 산유국인데도 단전하는 '이 나라' 얼마나 덥기에
50도 불볕더위에 산유국 쿠웨이트도 최대 2시간 순환 단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JSI5HVJ
2. 에콰도르 20년만에 전국 정전…지하철 멈추고 신호등 꺼져
3. '펄펄' 끓는 지구…"기후 불평등, 개발도상국에 집중된다"
4. 전 세계 때리는 ‘변칙 날씨’… “지구온난화보다 이상화”
5. 40도, 50도... 6월 덮친 가마솥 폭염에 지구촌 무방비로 당했다
전 세계 덮친 때 이른 폭염/ 뉴델리 55년 만 최고 기온
하지 성지순례 900명 사망/ "온난화 넘어선 지구 이상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2014230004564
6. 극한 날씨의 시대… “올해 더위, 역대 5위 안에 들 것”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6200557b
지구온난화라는 단어가 지구이상화로 바뀐다는 정도로 기후 변화가 심하고
에콰도르 정전 산유국 쿠웨이트가 순환단전 한다고 하고
저는 기사 모으면서 천연가스나 태양광이 좋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천연가스 –6% 급락. 퍼스트솔라 –0.88% 하락 솔라엣지 –7.45%, 엔페이즈에너지 –8.77%,
중국이 리튬 생산 조절한다로 반응 나올 것으로 생각한 앨버말도 –5.8% 급락
그래서 어제 선발대로 앨버말 담으려고 한다고 했지만 못 담았습니다.
이상한 흐름이 새벽에 나왔습니다.
천연가스, 태양광, 리튬 이쪽이 다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전력 관련도 있는데 말입니다.
1. 유럽 배터리 지원정책 실패에 그치나, 중국 물량공세와 미국 보조금에 밀려
블룸버그는 20일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 계획이 중국발 가격 공세에 밀려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원인은 CATL과 BYD 등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의 생산 능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이 벌어져 가격 경쟁이 본격화된 점이 꼽힌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평균 가격은 지난해 1킬로와트시(kWh)당 95달러 안팎에서 올해는 53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234
2. 중국 Gotion, InoBat와 협력하여 슬로바키아 EV 배터리 공장 건설
6월 20일 (로이터) - 중국 Gotion High Tech (002074.SZ), 새 탭 열기슬로바키아 파트너사인 InoBat는 슬로바키아에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2억 유로(12억9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데니사 사코바(Denisa Sakova) 슬로바키아 경제부 장관이 목요일 밝혔습니다.
3. "中 전고체 배터리 시장, 2030년 3조 규모로 성장 전망"
전고체, 이차전지보다 화재 위험 낮아
中 정부, CATL 등에 1조 이상 지원
국내 배터리업체들도 연구개발 속도
https://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51
4. 우려가 현실로…차이나테크’의 역습
배터리·휴대폰 약진…반도체도 위협
中 과학 기술 수준, 한국 이미 추월
https://www.mk.co.kr/economy/view/2024/438483
5. AI 정전 막는 'UPS 배터리'…"中이 아직 손도 못댄 영역"
삼성SDI·LG엔솔, 나란히 선봬
데이터센터 예비용 전력 장치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에선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배터리가 ‘스페셜티’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https://v.daum.net/v/20240620191502934
어제 중국 리튬 생산 조절 이야기가 나와서 CATL이나 앨버말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국, 미국 리튬들은 다 하락이네요.
위 5개 기사 보시면 유럽이 중국 2차 전지 제재하려고 하지만 어렵다.
고션이 슬로바키아에 공장 건설하면서 또 유럽 시장 공략한다는 기사
그리고 중국 배터리 기술이 우리를 앞지를 정도라는 기사도 있고요.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우리 배터리가 UPS 배터리 개발한 것 정도가 호재네요.
정리하면 이상하다.
달러/원, 달러/엔이 급등했다.
전력난이라고 하는데 천연가스가 급락했다.
금속은 상승하는데 곡물은 하락이다.
태양광, 리튬이 급락이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진짜 의외의 모습을 오늘 원자재, 환율, 에너지 시장에서 봤습니다.
1. ‘우향우’ 유럽에 방산주 예열, 한화에어로 LIG넥스원 현대로템 쌓이는 모멘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221
2. “자네에게 기대가 크네”…1년만에 영업익 10배 오른다는 ‘이 종목’ 무엇?
반도체·화장품이 2분기 실적 주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밋빛 전망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10배 늘 듯
시가총액이 10조원에 달해 코스피 시장에서 화장품 대장주로 불리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59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2분기에는 804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돼 증가율이 1264.7%에 달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9454억원에서 1조376억원으로 9.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3. 코스닥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화장품 관련주로 꼽히는 브이티의 영업이익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브이티는 2분기 매출액 1098억원에 영업이익 262억원을 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0%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123.9% 오를 것으로 증권사들은 내다봤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47311
4. 경기 둔화·저가 수입재 유입…철강업계 '비상 경영' 확대
건설 부진으로 철강 수요 감소·중국과 일본 저가 후판 유입
2분기 실적 하락 불가피…임원 주 4일제 폐지·감산으로 대응
https://v.daum.net/v/20240621000003157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 인민은행 금리 동결…“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존재”
다만 인민은행이 향후 기준금리를 계속 동결할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아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3% 상승했지만 1∼5월 CPI는 0.1% 오르는 데 그쳤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6200300b
2. [오늘 A주] 4개월째 기준금리 동결 속 일제히 하락...반도체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005.44(-12.61, -0.42%)
선전성분지수 9068.85(-150.22, -1.63%)
촹예반지수 1762.70(-25.80, -1.44%)
커촹반50지수 755.15(+3.46, +0.4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20000958
인민은행이 국채 시장에 직접 참여하면서 미국식 양적 완화 기대감이 나왔는데
시장 반응은 영 아니네요.
상해가 3005까지 내려오네요.
선전이나 창예판도 1%대 중후반 하락이고요.
태양광 대장 론지가 –4.77% 하락하더군요. 태양광 업종이 크게 얻어맞았습니다.
대신 AI 기대감은 살아있어서 파생되는 여러 업종 특히 반도체 과창판이 0.46% 상승 유지네요.
1. 중국, 경제 부양에 진심이지만…시장 반응은 아직[Asia마감]
중국 인민은행, 국채 시장매매 검토…금리·환율 연계 파생상품 출시도 검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2017254987216
2. 中, 3중전회 앞두고 강소기업·벤처캐피탈 지원책 발표 '주목'
홍콩매체 "3중전회, 새로운 질적 생산력 제고와 벤처캐피탈 육성에 초점"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공업정보화부 등 유관 부처와 공동으로 전날 새로운 산업화 촉진과 현대 산업 시스템 개선 노력의 하나로 '강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대책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620120354391
중국이 워낙 만만디 아닙니까? 정책도 중앙에서 발표가 나오면 저 아래 지방 정부까지 내려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인민은행 발 양적 완화, 3중 전회에서 나올 시주석의 새로운 정책, 부양책 기대감을 여전히 유지합니다.
천천히 반영하겠지만 분명 중국은 개선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두들겨 맞고 저 정도 버티는 것이 중국이니 가능하다는 생각이고 말입니다.
어제 우리 중화권 ETF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CSI300 대형주도 태양광, 뭐 좋은 게 없었다 싶네요.
1. 인도네시아, 中 전기차 '맞손'..."2030년까지 60만대 생산“
20일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지난 12∼13일 베이징을 찾은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성명에서 2030년까지 전기차 60만대를 생산할 것이라면서 호존·우링·체리·둥펑 등 중국 제조사와 협력해 인도네시아를 오른쪽 운전석 전기차 생산 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구스 장관은 "중국 제조사들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공하는 투자 인센티브 조치를 충분히 이용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621043300043
2. 中, EU '전기차 관세폭탄'에 보복조치‥유제품 반덤핑 조사 시사
"업계 요구 주목… 120여개 기업답변서 검토중"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2020261900591
3. 車에는 車, 관세에는 관세…中, 유럽에 차근차근 보복 준비
中 차 업계, 유럽산 가솔린차 보복관세 요구
https://www.mk.co.kr/news/world/11046821
4. 유럽연합 중국산 전기차 관세 철회하나,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딜레마 커져
닛케이아시아는 유럽연합이 7월4일 이전에 중국과 협상을 타결해 관세 부과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연합과 중국 모두 외교관계 악화를 감수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는 방향을 우선순위로 고려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56188
우리 시장 차이나 전기차가 어제 –1.82% 하락하면서 다시 7560원입니다.
또 7500원이 간당간당하네요.
중국 전기차가 인도네시아에 4개 회사가 진출해서 60만대 생산 추진한다고 하고
유럽 관세 부과 전에 협상 가능성 기사도 나오고 중국쪽 보복도 나오고요.
유럽 7월 관세 부과 전에 협상이 타결된다면 가장 큰 호재인데 말입니다.
미국 시장 중국 전기차 업종은 계속 엉망입니다.
리오토가 –1%대 샤오펑은 보합, 니오가 –2%대 하락입니다.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는데 의외로 지커가 5.38% 급등입니다.
신저가 경신 중인 바이두가 –2%, 징둥이 –1.27%
핀둬둬, 알리바바는 위아래 보합권입니다.
저는 미국 중국 관련 ETF인 FXI를 어제 오후에 반등 때 청산했습니다.
ASHR도 매도 주문 걸어두었는데 채결이 안되네요.
수익 줄 때 챙길 생각입니다. 적은 수익이어도 거의 한 달 모으기 중이라
현금화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림 보시면 중국 기관의 ETF 매수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소형주 매수는 조금 들어오는 것 같은데 그래서 천천히 반응이 나오겠지만
당장은 상해는 3000 선을 지키느냐가 관건입니다.
1. ‘중국의 유니클로’ 쉬인, 한국 진출 공식화
2. [단독] "만리장성 뚫기 쉽지 않네"…중국, 한국 가수 공연허가 취소
세이수미 베이징 공연 취소…한국 가수 9년만의 중국 공연 무산
한중 고위급 교류 계기 '한한령' 해제 기대감 고조 속 실망감
https://v.daum.net/v/20240620172224627
오늘 중국 영향으로 주의해야 할 업종은 엔터가 되겠습니다.
허가한 우리 가수의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쩝
1. 틱톡 "법원 명령 없이 미국 내 사용 금지 피할 수 없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21000011
2. “흔적 다 지우자” 협회서 퇴출하고 거래 끊고…美 재계 ‘中기업 죽이기’
테크기업 단체 넷초이스
회원사 명단서 틱톡 제외
3. 바이오협회·소매연맹 등
정치권 대중제재 압박에
中 기업과 관계 청산 나서
https://www.mk.co.kr/news/world/11047348
4. 中기업 상장직후 폭등락…美나스닥, IPO 심사 강화
320배 뛰었다가 99% 빠지다니…나스닥, 중국계 IPO 심사 강화
5. 상장 초기 급등락 막자…나스닥, 中·홍콩기업 IPO 심사 강화
2년 전 상장 첫날 320배 폭등 후 수주 만에 폭락 사태 발생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723
6. 막는 美, 뚫는 中…반도체 주도권 경쟁 심화 [소부장반차장]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62016500019087
7.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2050
8. 'JP모건 지수 편입' 인도 채권시장도 들썩…"해외자금 수십조 몰린다"
인도 국채, 28일 JP모건 신흥시장 국채지수 편입 예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2013511313699
9. 인도 증시, ‘노동력-내수’ 업고 무서운 질주… 中과 격차 더 커졌다
10. 베트남, 미국 견제 무시하고 푸틴과 관계 강화에 나섰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역대급 '바이 코리아' 코스피 2800선 탈환
외국인 상반기 22조 순매수
https://www.mk.co.kr/news/stock/11047079
2. 밸류업 업은 중간 배당 … 통신·금융株에 눈길
배당수익률 높인 상장사 늘어
LGU+ 2.56%, 우량주 중 최고
https://www.mk.co.kr/news/stock/11047077
그렇게 기다리던 2800이 왔습니다.
외국인의 무서운 전기전자 매수 덕택입니다.
어제는 운수장비는 외국인이 안 사고 화학, 금융업을 매수했습니다.
중간 배당을 노리고 은행, 화재보험 매수가 들어오면서 그쪽 종목이 좋았네요.
SK이노베이션이 15% 급등한 것이 화학 547억 매수 덕택인지
전기가스 283억 덕택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 SK이노베이션·E&S 합병 '100조원' 에너지기업 예고>>
합병 가능성 소식에 과거 상한가 15%까지 급등하네요.
그렇게 쪼개기 상장을 하더니 다 죽게 생겼으니 이제 또 합치나 봅니다.
늘 그렇지만 외국인이 사서 올린 종목만 달리는 차별화 장세
내 순서는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는 장세입니다.
1. “테슬라 땡큐”…DB하이텍, 반도체 위탁생산 소식에 25%↑[오늘, 이 종목]
2. SK실트론-어보브반도체-DB하이텍, 1385억원 규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연구개발 ‘맞손’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62009574203136
다른 반도체 달릴 때 굴을 파면서 신저가 영역을 경신하던 DB하이텍도 자기 순서 왔는지
급등도 하고요.
이렇게 보면 참 순서 기다리면 온다는 믿음도 생기는 하는데 그게 언제냐?
이게 문제입니다.
저는 유전 개발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할 말 다 하면 끝이 없습니다.
1. 밸류업 확정되자…팔기 바쁜 연기금
5월말이후 코스피서 2456억 순매도
SK하이닉스 등 단기 차익실현 집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JEDHHA7
2. 韓기업 설비투자 최고, 배당은 최저
한미일 시총 100대기업 배당-투자 분석
韓, 제조업 위주 투자통한 성장 전략… 투자 韓 32.3% 美 15.6% 日 21.8%
韓, 반도체-유통은 배당성향 높아… 바이오-배터리는 배당 대신 투자
https://v.daum.net/v/20240621030041680
밸류업 이야기 계속합니다..
1번 기사는 밸류업으로 오르면 기관은 팔기 바쁘다는 기사입니다.
어제도 외국인 선물 매수에 따른 금융투자 매수 제외하면 연기금, 투신, 은행 모두
매도입니다.
또 같은 소리지만 미국 시장은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수를 줄이는 시장이고
우리는 어디 투자한다. 그런 저런 핑계로 증자하고, 전환사채 발행하고, 회사채 발행하고
쪼개기 상장하고 배당은 안 하고 말입니다.
2번 기사가 그 내용입니다.
1. 긴박한 SK, 베트남서 투자금 1조 회수 추진
2. SK 구조조정 본격화… ‘온’ 오늘 임원 최대30% 감축
9개분기 적자 SK온 조직 통폐합
일부 임원, 이노베이션으로 이동
최고경영진 포함 다수 계열사 ‘수술’
최창원 “관리 가능한 범위로 조정”
https://v.daum.net/v/20240621030237765
3. '서든 데스' 위기 SK그룹, 방만한 투자·실적 부진에 '대수술'(종합)
SK이노-SK E&S 합병설…자산 100조 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 여부 '촉각'
재무 부담 '눈덩이'…연초부터 그룹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 중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0079551003?input=1195m
4. ‘그림자 부채’ 쌓이는 SK… “합병? 차라리 SK온 매각이 정공법” [biz-focus]
SK온發 그룹 재편 어떻게/ E&S 3.1조는 부채 성격 RCPS
3년 전만 해도 재무구조 경고등/ SK온에 자금투입 땐 악화 우려
"전기차 침체 견뎌낼 자생력 부족"/ 사업재편 윤곽 28~29일 나올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JDYTBXD
드디어 터질 것이 터진다는 생각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15% 급등하는 날 SK는 –3.95% 하락입니다.
왜? 구조조정 본격화입니다.
제가 SK, 신세계, 롯데 그룹 조심하자. 심지어 LG도 힘들 수 있다고 작년부터 이야기했습니다.
작년에 반도체 겨울 이야기 나오면서 저는 우리나라 금융위기 부른 기아 파산이
SK에서 나오나 걱정했습니다. HBM 아니었으면 SK 정말 위기였습니다.
SK온 살리려고 200개 넘는 회사들 합종연횡한다고 하는데
어렵습니다. SK온을 포기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SK, 산은에 긴급 자금지원 요청?…산은 "대출·투자 논의 없다"
SK "금시초문"…양측 모두 만남 부인>>
SK가 산업은행에 긴급 자금 요청했다는 기사가 나오더니
양쪽이 부인하네요. 뭐 그렇다. 할 일이 있겠습니까?
시장 악재 중 어마어마한 악재인데 말입니다.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워낙 돈이 들어가는 곳이니
그룹 전체에 영향 계속 추적해야 할 것 같고 특히 SK는 촉수엄금입니다.
새벽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이 –0.83% 하락입니다.
MSCI 한국 지수는 –0.41% 하락입니다.
달러/원이 1392원까지 왔습니다.
어제 제가 적은 것처럼 원화 약세로 수출주 호재로 보면서 방어에 성공하는지?
원화 약세를 악재로 해석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달러/엔이 158.93엔, 달러가 0.42% 상승해서 105.312입니다.
이런 환율 자리면 늘 지수 조정이었는데 말입니다.
장중 대화 때 적었지만 저는 인버스 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시장과 동조화로 본다면 가장 심각한 곳이 하이닉스입니다.
마이크론이 –6% 급락입니다.
다음주 26일 실적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달릴 줄 알았는데 오늘 제대로 발목 잡히네요.
하이닉스와 하이닉스 향 반도체 소부장이 제일 힘들 것으로 봅니다.
테슬라도 하락했는데 GM이나 포드가 1%대 전후 상승이어서
오늘 자동차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자동차와 제약바이오가 버텨줘야 조정이 얕다고 봐야 할 것이고
전차 군단이 같이 무너지면 2800이 하루 천하로 마무리되나??
걱정도 해야 하고 말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물가 우려에 전기요금 3분기에도 동결될 듯
한전, 적자속 “요금 올려달라” 호소
정부는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방침
https://v.daum.net/v/20240621030046682
2. 고금리 끝 보인다 … 한은 조기인하론 '솔솔' [꼭 알아야 할 최신 뉴스]
https://www.mk.co.kr/news/economy/11046921
3. “채권으로 돈 좀 버나 했더니, 찬물 끼얹나”…개미들 ‘멘붕’ 빠진 이유
“이대로가면 시장 다 죽어”…금투세 폭탄에 ‘펀드런 공포’ 확산
이대로 시행땐 227조 시장 혼란
22%과세 적용前 대량 환매 조짐
https://www.mk.co.kr/news/stock/11047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