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6%대 급등, 마이크론 실적 기대감, 엔저 170 시대? 한국 빠른 금리 변화! 6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리사 쿡 Fed 이사 "어느 시점 금리인하 적절…내년 인플레 급격히 둔화"
연준 쿡 이사 "어느 시점엔 금리 인하할 때 될 것"
리사 쿡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25일(현지시간) 경제가 자신의 기대에 부합하면 어느 시점에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 "어느 시점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美 Fed도 금리인하 놓고 이견
보우먼 "금리 낮출 시점 아냐…인상 여지도"
쿡 "어느 시점 인하 적절"…인플레 둔화 전망
27일 공개 5월 PCE 물가 주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2604085450525
3. 미국 6월 소비자 신뢰도 100.4…5월보다 하락
4. 美 소비자 신뢰지수 내리고…주택 가격 '사상 최고'
<< 뉴욕증시, 혼조 마감…엔비디아 폭등에 나스닥 1.26%↑
7% 급등한 엔비디아, 분기말 윈도드레싱 앞두고 더 오를 듯
엔비디아 6.76%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79%↑>>
220조 돈복사! 엔비디아 폭등한 2가지 이유(ft. 빅쇼트 투자자, 세콰이아)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https://www.youtube.com/watch?v=TDTYGzDA8Og
오늘도 내일은 투자왕 김단테에서 올린 엔비디아 관련 영상 소개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반등을 피보나치 비율 38.2%로 설명하는군요.
고점에서 38.2% 하락한 자리는 반등하는 자리라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투자 대가의 엔비디아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도 소개하네요.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일단 미국 시장 두 가지 흐름 중 하나인 엔비디아 상승은
26일 발표되는 마이크론 기대감이 선반영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흐름은
미국 7 공주 중 구글, 메타, 테슬라가 엔비디아와 같이 상승해서 2%대 상승이 나온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도 다 상승이고요.
피날레는 엔비디아 6.7% 급등이고요.
며칠 달리던 가치주에서 차익 실현이 나오고
다시 성장주에 수급이 쏠렸다는 생각입니다.
느낌은 한 몇주라도 이렇게 성장주와 가치주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순환매가 계속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7월 썸머랠리가 나오고요
성장주도 좀 쉬었네! 먹을게 있겠네!
가치주는 마이 묵었다. 좀 쉬자!
뭐 이런 느낌. 묵은 것이 요즘은 많으면 금방 차익 매물이 나오는 분위기를 느끼는 정도
1. 빌 게이츠 "트럼프 승리하면 미국기업 환경 불확실성 직면"
2. 좌파도 우파도 포퓰리즘"…선거 앞두고 경제 불안 커진 영국·프랑스
英 재원 대책 없이 "세금 동결"/ 프랑스는 돈쓰는 정책 쏟아내
누가 되더라도 재정적자 확대/ 국채 위험 프리미엄 치솟아
“부채위기 올라” EU도 '긴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LQ3X51O
우리 시장을 오늘 미국 시장 선반영해서 오른 시장으로 해석하는데
비슷한 시간에 운용되는 유럽 시장은 하락입니다.
나스닥 반등을 보면서도 말입니다.
이번주 주말 프랑스 선거를 의식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장 때는 독일이 –1.3% 넘게 하락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여간 내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반도체 시장, AI 시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지켜봐야겠죠. 미리 예단하기 보다 실적은 당연히 좋을 것인데
전망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1. 젠슨황도 팔았다…엔비디아 고점 신호? 단기 조정?
사흘만에 시총 600조원 증발/ 경영진도 매도 행렬 동참
"닷컴버블 때 시스코와 비슷"/ AI 장기 수익성 확보가 관건
https://www.mk.co.kr/news/stock/11051024
2. 엔비디아 급락은 젠슨 황 매도 때문?…내부자들 6000억 이상 팔아
3. "엔비디아, 80% 대폭락 나올 수도" 닷컴버블 재연 우려
4. 엔비디아발 충격에 ETF도 '우르르'…26일 주총 주목
5. 엔비디아 독주에 커지는 AI 불안감… 동반 성장이 관건
엔비디아, 3거래일간 주가 13% ↓/ 시장선 "단순 조정장… 매우 건전"
투자회수, 매년 수천억 수익 필요/ 후발주자 영향력 키워야 산업 성장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2602100363046001
6. '사흘간 13%↓' 엔비디아주가 조정국면…"닷컴버블 연상" 우려도
7. 3거래일째 ‘푹푹’ 꺼진 엔비디아…“98% 대폭락”설 나와
8. 美 3대 음반사, AI스타트업에 손배소
애플, 메타와 AI 제휴 중단한다... 개인정보 상습 유출범 메타에 신뢰 잃어!
9. EU, MS '화상회의 앱 끼워팔기'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
EU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팀즈와 오피스를 ‘악용적’으로 묶어 독점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기소했습니다.
10. Airbus 주가는 회사가 목표, 배송에 대한 2024년 지침을 삭감하면서 11% 하락했습니다.
11. [유럽증시] 엔비디아 반등에도 일제 하락...에어버스↓·노보노디스크↑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 유가-천연가스, 차익실현에 나란히 하락세 WTI 80달러 거래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1달러(3.73%) 하락한 2.84달러
WTI는 전 거래일보다 0.80달러(0.98%) 하락한 배럴당 80.83달러
2. 달러 '절상' 속...국제금값 '하락', 국제유가 '뚝', 천연가스 '폭락'
연준 보먼 이사 매파 발언에 달러가치 상승
달러가치 절상 속 주요 상품가격 하락
3. “주춤해진 금 가격, 3분기엔 뛴다···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지난달 2450달러 육박한 금값
달러강세로 2300달러대 하락/ 지정학 위기·중앙은행 금 선호로
올 3분기부터 반등 예측 잇따라/ BofA “12개월 내 3000달러로 급등”
https://www.mk.co.kr/news/stock/11050723
4. 상승세 멈췄던 국제 금값 다시 뛸까
달러강세로 2300달러대 하락/ 각국 중앙은행 금 확보 경쟁에
美대선도 금값 끌어올릴 호재/ 3분기부터 반등 전망 나와
https://www.mk.co.kr/news/stock/11051016
5. 니켈 공급 과잉에 독·프 기업, 인니 3.6조원 합작투자 취소
대규모 제련소 건설 계획 취소…"글로벌 니켈 공급력 향상돼 투자 필요성↓"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270
달러가 그렇게 안 올랐는데 원자재 시장은 무슨 폭격 맞은 것 같습니다.
다 퍼렇습니다. 시퍼렇게 멍든 느낌입니다.
유가는 80달러 위에 가니 저항인 것 같고
천연가스도 2.9달러에서 3달러가 저항인 것 같네요.
둘 다 그 근처 가면 때려 맞고 무너지는 느낌
은이 –2%, 구리도 –1.29%, 금도 –0.57% 이상하게 금속도 안 좋고
농산물도 –2%대 하락이네요.
천연가스 UNG가 –3.6% 농산물 MOO가 –1% 하락입니다
태양광 TAN도 심각합니다.
퍼스트솔라는 1.35% 하락인데 솔라엣지는
미국과 유럽의 수요 둔화로 Canaccord가 SolarEdge 주식 PT를 인하했습니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은 재고가 포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인버터 판매 채널의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과 유럽 시장 모두에서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독일의 경쟁사인 SMA Solar는 유통업체와 설치업체의 높은 재고 수준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과 주문 증가 지연을 이유로 FY24 매출 전망치를 중간 지점에서 22%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kr.investing.com/news/company-news/article-93CH-1114556
인버터 수요 둔화로 솔라엣지가 –22% 급락입니다.
야 심각하네요. 인버터만 조정받을지 태양광 전체 조정이 더 심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살짝 반등한 앨버말이 –3.77% 하락입니다.
리튬아메리카는 –5.61% 급락 답 없네요.
에너지, 금속, 농산물, 태양광, 리튬 모두 오늘 박살입니다.
자금이 다 반도체 사러 떠난 것 같은 느낌이네요.
1. 달러당 160엔 너머 170엔 향한다"…약세 베팅 18년래 최대
"시장, 일본 외환 당국 개입 두려워하지 않는다"
https://www.news1.kr/articles/5458593
2. 약해지는 엔화, 달러당 160엔 '눈앞'…"이제는 170엔 봐야"
일본정부 개입 가능성에도…"달러당 170엔까지 추락 위험" 왜?
엔달러 환율 170엔까지 갈까···일본 정부 "24시간 개입 준비"
3. 강달러에 신흥국 통화가치 큰폭 하락…원화 하락폭 세계 9위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917
4. “더 떨어질지도 몰라”…슈퍼엔저 지속에 일학개미 가슴은 철렁 [투자360]
엔저 지속에 가격 하락·환차손
美 달러화 강세에 160엔 돌파 전망도
미 Fed 금리인하 ‘피봇’ 기다려봐야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25050664
160엔이 아니고 이제 170엔을 예상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어제 일본 시장은 0.95% 상승
도요타가 오늘 3%대 상승 일본 수출주가 다시 달리는 모습이네요.
달러/엔이 159.68이고 달러/원이 1391원입니다.
수출주 호재로 계속 증시는 달리는지 환율 위기로 전위되는지 계속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1.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공급 부족에 4만 평 생산시설 추가 건설한다
노스캐롤라이나 클레이턴에 생산 공장 추가 건설∙∙∙5조 6,800억 원 투자
2027~2029년 사이 완공 예정∙∙∙생산량∙일자리 창출↑ 기대
의약품용 주사기 및 주사 펜 포장 등 제조 공정 최종 단계 담당 예정
노보노디스크, 생산 능력 구축 이어 역량 키우기 전략 돌입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53
2.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중국서 판매 승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 체중감소제 중국 승인
https://www.cnbc.com/2024/06/25/novo-nordisks-wegovy-weight-loss-drug-approved-in-china.html
3. [단독] SK, 美 원료의약품 공장 노보노디스크에 판다
고강도 사업재편 속도전
팜테코 버지니아 CDMO공장
매각가격 3000억원 예상
4. 한미약품, 미국서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비임상 성과 4건 첫 공개
5.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2000억원대 CMO 계약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제약 바이오입니다.
반도체로 자금이 다 쏠리는데 제약 바이오 중 일라이릴리랑 노보노디스크가 선방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3%대 상승인데 생산량 늘리기 위해 공장 인수, 추가 건설도 나오고
중국에서 판매 승인도 받고요.
우리 SK는 오히려 공장을 파네요.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인데 한미약품이 비임상 성과가 나오고 삼바는 2000억 계약이 나오네요.
오늘 우리 제약 바이오는 어떤 흐름일지 지켜보겠습니다.
살짝 기대감도 있네요.
1. 3년만에 375% 급증…캐즘에도 충전기 시장 뜨겁다
전동화 추세 가속도/ 충전 사업자 1년새 180→507곳
선박·UAM 확장성 기대감 커져/ LG·GS 등 M&A로 경쟁전 합류
美·EU선 인프라 투자 늘리는데/ 국내 충전시설 지역편중은 과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LPEYDZB
2. "얼어붙은 2차전지株…3분기엔 달린다"
증권사 하반기 유망업종/ LG엔솔·삼성SDI 올들어 22%↓
PER 2년전 수준…저가매력 커/ 3분기부터 실적 회복 가능성
전기차 판매량 아직 회복 안돼/ 일각선 "신중하게 접근해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509291
3. LG엔솔, 약 3조원 규모 자금 확보…생산시설 확충·R&D 투자 늘린다
3·5·10년 만기 글로벌 그린본드 성공적 발행
20억달러 규모 자금 확보로 사업 경쟁력 강화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62511172234707bdb7041ec_1/article.html
4. CATL 시대, '전기 항공기' 가속되나? Zeng Yuqun: 약 2,000~3,000km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10jqka.com.cn/20240625/c659165191.shtml
5.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IRA 근본은 미국 현지 공급망 확충...트럼프 복귀해도 틀 안 변해"
25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IRA 정책 변동 가능성에 답변
신 부회장, "IRA 근본은 미국 현지 공급망 확충"
원자재 확보 및 LG엔솔 지분 매각에 대해서도 입장 밝혀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99
그림 보시면 CATL은 전기차 생산은 안 하지만 전기차 회사에 투자는 계속 늘리고 있죠.
더해서 전기 항공기 계발에 나서서 2000킬로 나는 비행 물체까지 제작하고요.
돈이 넘치는 모습인데
우리 엔솔이나 SK온은 자금이 딸려서 회사채 발행하고 구조 조정하고 난리입니다.
바라보는 것이 미국 IRA 보조금 정도인데
이래서야 경쟁이 되겠습니까?
리튬 가격은 폭락하고 있고, 공장 건설할 자금은 부족하고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배터리는 쩝 화재까지 나니 이거야 원!
1. 넘치는 수주 물량… LS전선, 전력 질주
1분기 수주잔액, 전년비 53.5% 증가한 4.6조원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 시스템 공급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343
2. 덴마크, 세계 최초로 ‘농업 탄소세’ 부과… 감축 목표량의 70% 해결
덴마크, 2030년부터 농민들에게 소·돼지 방귀세 걷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농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1톤(t)당 300크로네(약 6만원)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세금 부과 시기는 2030년부터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600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 정책 기대에 상승 마감…H주 0.36%↑
2. [오늘 A주] 5일째 속절없는 하락..."지나친 비관, 곧 반등할 것"
상하이종합지수 2950.00(-13.10, -0.44%)
선전성분지수 8850.29(-73.88, -0.83%)
촹예반지수 1700.02(-31.49, -1.82%)
커촹반50지수 717.75(-21.39, -2.8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25000982
3. 중국 경제가 기대만큼의 회복세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부동산 부양정책의 가시적인 효과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다,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더해 중국과 EU와의 무역분쟁이 가시화되는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중국 증시가 주저앉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의 대형 금융기관인 중진(中金)은 "현재 중국 증시는 5주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미 역사적 최저점으로 되돌아간 상황"이라며 "현재 증시에는 시장 참여자들의 과도한 비관적 전망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진은 "하반기 부양정책 실현이 가속화될 것이며, 안정적인 성장이 확인된다면 투자자들의 중국 증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궈성(國盛)증권 역시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비관하고 있다"며 "기술적인 반등과 함께 정책호재가 나올 예정인 만큼 상하이종합지수는 2950선에서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25000982
아픈 손가락이었던 홍콩 특히 홍콩 H가 장중에는 조정이었다가 막판에 잘 말아 올립니다..
홍콩은 좀 잘 버티는 것 같습니다.
이 흐름이 하나증권 김경환 애널의 주장에도 나오는데
중화권증시 조정 이후 세 가지 지지요인
1•정부 추정 자금 CSI300지수 매수 재개
2.•홍콩의 본토자금 순매수 동기 최고치 근접
3.•중국 상장기업 ROE 선행 PPI 턴어라운드
본토 자금이 홍콩 시장 매수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본토는 엉망입니다.
ETF로 대형주 CSI 300 매수한다고 하는데도
영 힘이 부족하네요.
3000 회복도 못 하고 2950까지 내려왔습니다.
2950부터는 반등하지 않겠나? 이런 의견도 나오네요.
1. “중국 증시, 부양책은 이미 반영…추가 정책 동반돼야” [차이나 마켓뷰]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3264
2. 리창 중국총리 "서방 퇴행적 제재 반대…5% 성장은 확신"
中총리, 서방 과잉생산 주장 일축…디커플링엔 "퇴행적 행동"
리창 中 총리, 서방 견제 강력 비판… “디커플링은 퇴행적 행동”
중국 총리,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가 경쟁력을 옹호하다
리창(Li Qiang) 중국 총리는 화요일 중국의 기술 발전을 옹호하면서 글로벌 협력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비판했습니다.
중국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하계 다보스’ 개막식에서 그의 발언은 중국 전기차 수입을 둘러싸고 유럽연합(EU)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1번 기사처럼 나올 부양책은 다 나왔으니 시장은 더 달라고 부양책 뭐 더 없나?
이러구 있고 중국 당국은 할 만큼 하고 있다. 이런 판단 같습니다.
3중 전회까지는 힘들지 싶습니다. 뭔가 나올 것이 그때 나오지 싶네요.
중국이 너무 두들겨 맞는 것도 문제입니다
1. 중국, 전기차 관세 놓고 EU와 이번주 첫 대화
2. "EU에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하 설득 좀"…중국, 독일 포섭 시도
중국·EU 관세 협상 향배는?…“당근과 채찍” “유럽 원칙 불변”
中, EU 전기차 관세에 '당근과 채찍' 대응…"독일차 관세 인하"
"EU 강행하면 유럽 대형차 관세 25%로 보복 인상"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253
3.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일주일간 BYD H주 보유 비중을 5.99%까지 1%p 축소
•이는 최근 7개월간 7.98%에서 6.9%로 축소한것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
•업계는 보유 비중 5%대부터 비중 축소 속도가 더 빨라질것으로 예상
미국과 유럽에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때리고 버핏은 비야디 비중을 계속 줄이니
시장 참여자들 신뢰가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홍콩은 그나마 선반 본토는 추가 대책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이 제일 안전한 것 같네요.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전기차는 리오토, 샤오펑, 지커는 강보합 또는 조금 상승
니오는 –1.53% 하락
어제 차이나전기차는 또 –0.87% 내려서 7370원입니다.
1. 골드만삭스 "2024년 중국 전자상거래 매출 8% 성장해 1조7000억 달러에 달할 것"
자상거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반적인 소매 판매 증가와 전자상거래 보급률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전자상거래 매출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7%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50,000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달러로 1억 달러.
https://www.cnstock.com/commonDetail/203613?from=QRCODE
중국 기사인데 골드만삭스가 중국 전자 상거래 매출 8% 성장 주장하는데도
오늘 미국 상장 중국 전자상거래 종목
알리바바가 –1.34%, 징둥이 –2.79%, 핀둬둬가 –1.08%, 바이두가 –0.2%
일단 미국 상장 중국 종목 흐름으로 보면 중화권은 답답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반등으로 과창판 반도체가 좀 반등하는 정도 기대감 가져볼 수는 있겠습니다.
다음 부양책 나오기 전까지는 좀 관망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1. 오라클, '틱톡 금지법' 시행되면 '경영 타격' 우려
https://www.etnews.com/20240625000387
2. 쑤저우: 이 도시에 법적 재산권이 있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이 도시에 새로 지어진 상업용 주택을 구입하고 온라인 비자 등록을 완료한 사람은 호적 이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163.com/news/article/J5I01R2O0001899O.html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사흘만에 2770선 회복… 외인·기관이 '쌍끌이'
코스피, 엔비디아 폭락에도 선방…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영향
엔비디아 된서리에도…삼성전자·하이닉스 '외인·기관 순매수 1위'
2. “하반기 코스피 3200 간다”…바로 ‘이것’ 때문에 낙관론 나왔다
대신證 "中·유럽 경기 반등 가능성 ↑"/ 한미 모두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
증권사 9곳 코스피 3000 이상 예상/ 미국 대선 등 불확실성에선 엇갈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LOMA3B3
3. 출렁거리는 환율… 코스피, 外人시대
외국인, 이달 4.48조 순매수/ 이틀간 3190·5080억 매도
동기 코스피 2800선 붕괴/ 달러 1380원대로 강세 영향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2602101563060001
매번 외국인 수급에 달렸다고 적지만 가끔은 기관 수급도 살펴야 한다는 이야기 적고 있는데
어제는 기관 수급이 시장 살렸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590억 기관이 2434억 매수했는데
집중 매수 업종이 어딜까요?
전기전자, 운수장비에 집중이 됩니다.
그래서 어제 –3%대까지 하락했던 하이닉스가 0.9%까지 반등하고
현대차는 신고가 2.67% 달리죠.
10시 이후에 우리 선물이 다중 바닥 다지고 반등했습니다.
제가 그린 최상의 시나리오였던 반도체는 쉬지만 자동차가 달리는 그림이 오전에 나왔고
오후 시장에서는 내일 마이크론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미국보다 앞서서 반도체도 반등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떨까?
나스닥이 1% 상승하던 새벽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이 –0.09% 약보합입니다.
일단 우리 야간 선물은 어제 우리 시장 상승이 오늘 미국 시장 선반영으로 보고
또 쉬었습니다.
오늘은 또 반도체 위주로 상승이 나오면 다우 하락처럼 우리 가치주들이 힘든 모습이 나올 수 있겠죠. 이걸 야간 선물이 반영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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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쉬면 밸류업 기대감, 중간 배당, 실적 기대감 이런 것으로 수출주가 달리는데
그 대장이 자동차입니다.
몇 번 적고 있는데 상반기 일본 시장이 160엔까지 가는데도 자동차와 반도체, 상사 종목이 달렸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원화가 1385원까지 내려갔다가 10시 근처에 원화가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어제 10시 근처 변화는 달러/원 변화였거던요..
<< 韓日 재무장관 “환율 과도한 변동성에 적절한 조치”
통화 스와프 이어…한·일, 강달러 맞서 '공동 환율 대응'>>
한일 재무장관이 공동 환율 대응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말입니다.
1. "금통위 9·11월 금리인하 나설 것"
금투협, 하반기 채권·크레딧 시장 전망 포럼 개최
"부동산PF 우려 지속, 투자 심리 크게 위축되진 않을 것"
https://www.inews24.com/view/np/1734632
2. 대출한도 축소 2단계 돌연 연기… ‘시계 제로’ 금융위
금리 인하 관련 한국은행이 9월에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
부동산 대출 금리가 계속 내리고 대출한도 축소 정책도 갑자기 연기하고 말입니다.
수출주에 유리하게 작용되는 원화 약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
대출 한도 축소 연기등이 합쳐지면서 기관도 매수에 나섰다는 생각입니다.
3일 연속 조정이 나오면 뭐 기술적 반등이라도 시도할 때인데
뭘 사겠습니까? 자동차와 반도체 아니겠습니까?
어제는 최상의 시나리오 그림이 비슷하게 나왔는데
오늘은 최악의 그림을 예상하면
오늘은 위클리 옵션 만기 전날 변동성 확대 나오면 이건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위로 나오면 너무 좋지만 말입니다.
다음 최악 그림은 어제 중형주는 0.56% 제일 좋았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달리는 시장이 나오면
중소형주 우울한 장세가 되겠죠.
반도체 위주의 상승, 미국처럼 그럼 가치주가 좀 힘들어지고 중소형주가 힘들어지는 장세
반도체로 수급 쏠림이 나오는 장세가 가장 기분 안 좋은 장세겠죠.
출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8시 45분에 시작하는 선물 시장에서부터 외국인 선물 매수가 2000억 이상으로 시작하면
좀 편하게 볼 부분이 상당하겠죠.
그런데 야간 선물 분위기처럼 보합권에서 출발하고 9시 전까지 외인 선물 수급에서 발톱을 안 보여주면 애매할 것 같습니다.
1. 2024년 대미 수출액 533억弗 ‘역대 최고’… 반도체 206% 증가
당국, 지역별 수출상황 점검
對인도수출도 78억弗로 최고치/ 9개 주요지역 중 6곳 수출 늘어
韓 ‘서학 개미’ 열풍 등에 힘입어/ 對美금융투자 8000억弗 넘기도
車·디스플레이 등 고른 호조세/ “2024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주력”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25516632
2. “반도체 100조 지원”… 민주당표 ‘K칩스법’ 예고
세액공제 10%P 상향-일몰 10년 연장
김태년 “22대 국회 1호 법안 발의”
3. 반도체 업계 "세액공제 확대 환영 전력공급 인프라지원 강화도 시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규모 투자 앞둬 효과 클 듯
"신속한 법안 처리가 중요"
4. 삼성전자, CXL 상용화 앞당긴다
HBM 이후엔 새 기술 ‘CXL’… 차세대 D램 개발 경쟁 불 붙었다
CPU-GPU 등 각 장치 유기적 연결/ 서버 용량 8∼10배로 늘릴수 있어
삼성, 업계 첫 CXL 인프라 구축/ SK, CXL 기반 D램 연내 상용화
5. "메모리 반도체 호황"…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원대 전망
6. 삼성전자 ETF 지금이 기회?
D램값 올라 수익성 개선 기대
어제 반도체 반등은 입법권이 있는 야당에서 반도체 세액 공제 확대, 일몰 연장
법안 상정이 나왔다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가 상승해도 엔비디아, TSMC 위주로 상승하고
마이크론은 1.31%, 심지어 브로드컴은 –0.43% 하락이어서
우리 반도체도 종목별 차별화는 염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상장 자동차 도요타가 3.72% 급등입니다.
품질 문제로 하락하다가 이걸 극복하는 흐름입니다.
1. 미국 자동차 판매는 2024년 하반기 둔화될 것으로 예상
Cox Automotive는 올해 하반기 미국 판매 증가율이 둔화되어 2024년 말까지 1,570만 대로 2023년 대비 약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차량 재고 수준이 증가하고 인센티브가 증가하며 경제, 금리 및 미국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새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수년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대체로 좋은 일이지만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는 역풍입니다.
CNBC에서 하반기 자동차 판매 둔화 예상하는 기사가 나오고
GM이 –3.53% 하락입니다. 미국과 유럽 판매로 우리 시장 재고 우려를 막고 있는 현대차인데
어라 미국 자동차 판매 둔화 기사가 나오네요.
경쟁사 도요타가 급등하고 말입니다.
요게 오늘 우리 자동차 우려 기사입니다.
GM 하락, 하반기 자동차 판매 둔화 기사 요걸 오늘 우리 자동차 관련 기사로는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봅니다.
정리하면 반도체만 가는 기분 나쁜 그림!
환율이 1391원인데 일단 이 환율에서도 외국인이 사고 있지만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는 것
자동차는 오늘은 반대로 조심스럽게 보자는 것
순환매가 나오는데 적극적인 매수 위주의 순환매면 좋은데
오른 것 팔고 반도체만 사는 순환매는 치명적이라는 것 정도 마무리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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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260210016307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