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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못 살린 미국 금리 공포! 호재가 악재, 천연가스 –10% 급락 12월 6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2. 6. 07:15

 

중국도 못 살린 미국 금리 공포! 호재가 악재, 천연가스 –10% 급락 12월 6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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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악재가 호재였다가 이제 호재가 악재가 됩니다.

ISM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가 시장 예상치 보다 더 크게 나왔습니다.

56.5가 나왔습니다.

 

이러니 또 연준 금리 인상 우려 유령이 시장에 다시 나타납니다.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 장관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강하다"라며 “기준금리를 6%까지 올려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주장도 나오고 특히 연준 대변인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또 기사 내었습니다.

12월 0.5% 인상한다, 그런데 너희들 착각하는 것 같은데 지표에 따라 내년 2월 연준 0.5% 인상도 가능하다. 최종 금리 5% 이상도 갈 수 있다. 파월 오해 말라. 이런 식 기사 나오니 시장은 다시 겁먹기 시작합니다.

 

어제 제가 샤워실 바보, 이야기하면서 파월 또 실수한다. 이런 비판 나오고 있다고 했는데

연준 대변인 역할 하는 기자가 떡 하니 이런 말을 하니

지난주 고용 지표가 잘 나오고 오늘 구매관리자지수까지 잘 나와 버리니

야! 진짜네! 연준 목표 금리 더 올리겠네!

진짜 6%도 가나? 온갖 의문점이 또 다 살아나면서 나스닥이 –2% 아래로 내려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테슬라 중국 20% 감산 보도였습니다.

중국에서는 반박하면서 블룸버그 기사 오보라고 주장하지만

시장은 테슬라 주가를 한때 –7%대 마감은 –6.37% 하락시켜버리네요.

 

이번 기사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테슬라 걱정스러운 부분이 중국 생산이었습니다.

생산 차질 보다가 떡 하니 공장 증설을 했는데, 제로 코로나 영향에 소비가 줄고,

가격 인상을 하니 중국산 전기차로 수요가 전이되고, 내년부터 중국 전기차 보조금 없앤다고 하니 이런 최근 우려를 오늘 한방에 다 반영한 것이 아닌가?

테슬라만 하락한 것이 아니고 GM –2.78%, 포드 –3.46%, 도요타 –2.28%, 리비안 –5.83% 심지어 중국 급등에 호재로 작용해야 할 니오마저 –2.5% 하락하니

자동차, 더 나아가 전기차 전체에 테슬라가 폭탄을 던졌다는 느낌입니다.

 

9번 기사 보시면

<<美, 40년래 최악 인플레에 자동차도 더 오래 탄다.>>

미국인들이 인플레로 자동차를 더 오래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금리까지 오르니 자동차 신규 수요가 줄 것 아닙니까?

이런 악재도 오늘 미국 자동차 업종이 반영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현대차, 기아도 주문하면 1년 이상 걸린다고 하다가 이제 주문 취소가 쏟아져서

실적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자동차 촉수 엄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기술주들이 방어를 해줬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 하락입니다.

막판에 좀 반등해 줘서 이 정도입니다.

이럼, 반도체, 자동차, 정유, 금융, 인터넷 모두 우리 시장 흔들 요소라

우리 대형주들 큰일입니다.

MSCI 한국지수는 –2.16% 하락입니다.

 

4번부터 6번 기사는 지금 미국 지수대는 비싸다, 먹을 만큼 먹었다. 더 오르기는 힘들다.

이런 기사들입니다. 우리 시장이 먼저 선방 영해서 금요일, 월요일 조정 받았고

미국 시장이 현실화 시키는 모습입니다.

 

1. 테슬라, 상하이 공장 20% 감산 보도 '잘못된 뉴스' 반박

블룸버그 "12월부터 상하이 공장 20% 감산 계획, 이르면 이번 주부터"

테슬라 블룸 보도에 "잘못된 뉴스" 반박

5일 뉴욕증시 장중 테슬라 주가 5% 넘게↓

 

2. 테슬라, 11월 상하이공장 출하 10만대 넘어

10월 71,704대에서 증가해 처음으로 10만대 돌파

테슬라 중국 출하 연간 75만대, BYD는 570만대 예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056246i

 

3. 블룸버그 "테슬라, 중국 수요 감소로 생산 20% 감축"

'가격인하 약발 안 통하네'…테슬라 中생산량 20% 줄이기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518504997107

 

4. 아메리칸 센추리 인베스트먼트 "고물가 당분간 지속…CPI, 새 추세 안착"

'헤드라인 인플레'보다 '근원 인플레' 장기 추세와 비교해야

근원 인플레, 팬데믹 이전 2.1%로 회복되는데 시간 걸릴 것

 

5. `월가 쪽집게` 윌슨 "베어마켓랠리 충분…이젠 주식 팔 때"

윌슨 모건스탠리 전략가 "투자자들 이제 이익실현해야"

당초 `연말까지 베어마켓랠리` 전망서 좀더 비관적으로

"S&P500지수 더 올라봐야 2% 정도…수익대비 위험 커"

"방어주 갈아탈 때"…리오프닝 기대로 中증시 `강세` 상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84966632555568&mediaCodeNo=257&OutLnkChk=Y

 

6. 금리인상, 센 충격은 아직…국제증시서 '경기침체·신용위험' 우려 더 커져

국제금융센터, 올해 12월 '글로벌 리스크 워치'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2/20221205472676.html

 

7.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내년에 70% 더 하락"…5000달러 전망

"비트코인 70% 더 추락할 수도…금(金)이 반사이익 누린다"

 

8. "안보만큼 국가 이익도 중요" 네덜란드, 美반도체 정책 반기

ASML 첨단장비 中판매 막는

美행정부 일방적 통제에 어깃장

https://www.fnnews.com/news/202212051820108450

 

9. 美, 40년래 최악 인플레에 자동차도 더 오래 탄다

올해 美 자동차 평균 수명 12.2년 역대 최장

원자재값 올라 車가격 인상 영향…11월 6000만원 사상 최고

연준 긴축에 자동차 대출 금리도 껑충…"신차 교체 줄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1046632555568&mediaCodeNo=257&OutLnkChk=Y

 

10. 11월 독일 서비스업 PMI 46.1·0.4P↓..."5개월째 경기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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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차익실현·强달러에 하락

'유가상한 제재'에 러시아 미사일 폭격 맞불

러,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 공습…2명 사망·정전 속출

 

2. 오늘부터 러시아산에 '유가상한제'…어기면 보험·파이낸싱 막힌다

中 규제 완화·러 원유 가격 상한제에 국제 유가 2% 상승

 

3. 러 유가상한선 제재 앞두고 중고 유조선 거래 급증

 

4. 러 "유가상한제, 우크라 전쟁에 영향 無...에너지시장 불안정 초래"

러시아, 자국 원유 가격 상한 적용 국가에 "석유 안 팔아" 반발

러 부총리 "원유가격상한 동참국엔 안 팔아…감산도 불사“

 

5. 印, "러시아 석유 구매 계속할 것"…유가상한제 거부

 

6. 美 백악관 "러 유가상한제, 조정 가능"…우려 일축

 

7. 불확실성 커진 원유 시장…유가 전망은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유지

EU·G7,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 시행 착수

사우디 가격 방어·중국 '제로 코로나’ 완화에 유가 상승 전망

BoA, 내년 브렌트유 110달러 전망

경기침체 불안, 유가 상승 억제하는 강력한 변수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9674

 

8. 폰데어라이엔 “EU, 미 IRA 맞서 녹색산업 국가보조금 지급 조건 완화해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미 IRA 맞서 우리도 보조금제 개편"

EU, 미 IRA법 반기 “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맞설 것”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740294&code=61131611&cp=nv

 

9. 미국 인플레 감축법에 ‘맞불’ 압박 나선 유럽…신중론도 제기

프랑스·독일 중심으로 유럽판 IRA 도입 주장…“무역 전쟁 우려” 유럽 내 유보적 입장도

https://vop.co.kr/A00001624334.html

 

10. 미·EU 통상회의 출발부터 삐걱…EU 고위당국자 “IRA 논의 불충분” 불참

 

11. 프랑스 "EU산 전기차배터리, 美IRA 혜택받을 수 있는지 논의중"

 

12. 방미 통상본부장 “IRA 문제해결 美도 공감… 최대한 협상”

 

13. 美 시장서 포드, 현대차·기아 제치고 2위 차지…IRA 영향

미국 전기차 시장서 포드 7.4% 점유율로 상승

테슬라는 업계 선두 유지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

 

14. 마크롱의 '러시아 안보보장론', 유럽 각국서 역풍 맞아

 

15. “러 국민, ‘우크라 전쟁’ 지지도 80%→25% 급감”…동원령에 ‘전쟁 현실화’

러 “전쟁 찬성” 80%→25%로… 푸틴, 돈바스서 새 활로 찾나

 

16. 러 공격에 우크라 8개주 500여곳 암흑…공격 계속될 듯

 

17. 우크라전 284일 동부 바흐무트·크레민나 등 격전…"매일 수십명씩 사망"

 

18. 러 영토 공격에 사용될라…美, 우크라에 개조한 하이마스 제공

 

19. SNT모티브, 방사청 기관총 공급계약...728억 규모

계약기간, 2025년 11월 28일까지

보안관계상 수량 등 세부사항 기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SAFH7SB

 

20. 러시아, 징집 피해 해외서 원격근무하는 자국민 제재 검토

 

어제저녁까지는 유가가 2%대 상승이었습니다.

야 강하네! 중국 봉쇄 완화 영향을 제대로 받네!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시장 개장 후 OPEC 감산 유지, 달러 강세, 80달러 이상은 고점,

잘 차익 실현하자! 이런 느낌으로 강력 매도하는지 유가가 –3%대 하락 천연가스는 –10%대 급락입니다.

 

엑슨모빌이 –3%, 쉐브론인 약 –3% 하락합니다.

유가 급락에 크게 반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 정유주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에너지만 내렸느냐? 아닙니다.

은이 –3.66%, 금이 –1.61%, 구리가 –1.71%

원자재 쪽이 모두 조정 받는 느낌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원자재 종목들 전체가 주의 경보 나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많이 내려서 야 강달러 시대가 저무나 했는데 달러가 105.26을 회복했습니다.

갭하락하면서 105를 단번에 무너뜨렸는데 105선으로 달러가 다시 올라온 영향을 오늘 원자재가 제대로 반응한 것으로 봅니다.

 

오늘 유가와 천연가스 급락이 러시아 원유 상한제, OPEC 감산 의지 확인 때문인지?

달러 반등 때문인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동안 중국 봉쇄 완화면 항상 상승하는 유가가 오늘 다른 흐름이 나왔다.

이 정도는 확인했습니다.

 

미국 인플레 감축법 소식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8번부터 13번 기사가 관련 소식입니다.

EU 집행위원장이 유럽도 보조금 정책 마련하자.

이런 주장을 합니다. 무역 전쟁으로 가니 좀 기다려보자. 이런 국가도 나오고

하여간 미국도 골치 아프게 생겼습니다.

미국과 EU 통상 회의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협상도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 같지도 않고,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이 다 먹히는 것은 아닙니다.

네덜란드도 반도체 수출에서 반기를 들고 있지 않습니까?

<<"안보만큼 국가 이익도 중요" 네덜란드, 美반도체 정책 반기>>

 

13번 기사 보시면 현대차, 기아가 IRA 규제 때문에 미국 시장 판매가 주니

바로 포드가 전기차 판매 2위에 올라왔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크게 보면 미국이 중국과 무역 전쟁으로 우군으로 삼아야 할 유럽을

최혜국 대우 없이 나만 살겠다고 나오니

유럽이 우군이 아닐 수도 있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승전을 계속해서 점령 당했던 국토 절반은 회복한다는 소식도 나오네요.

미국은 미사일 지원은 하지만 러시아 공격 못 하도록 개조해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음 그럼 확전 가능성은 좀 주네! 이런 느낌입니다.

 

SNT모티브가 총기 계약을 따 내었습니다. 19번 기사입니다.

관심 종목이고 때론 보유 종목이기도 한 애정이 많이 가는 종목에서 호재가 나오네요.

계속 추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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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제로코로나 완화에 급반등...H주 5.3%↑

[올댓차이나] 中 증시, 제로 코로나 완화에 반등 마감...상하이 1.76%↑

 

중국 방역 완화에 위안화 환율 달러당 6위안대 회복

 

2. 중국 방역 완화에 위안화 원화가치↑...위안화 두달만에 달러당 7위안화 밑으로

코스피지수, 외인 기관 동시 순매도에 2거래일간 60포인트 가까이 급락

아시아증시, 홍콩 3% 상하이 1% 넘게 급등...한국만 하락

 

3. 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 PMI 46.7...경기 위축

전월 수치ㆍ전망 모두 밑돌고 6개월래 최저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9682

 

4. "한 목소리 내면 바뀐다"...中 민심 달래려 부랴부랴 위드코로나 전환

베이징·상하이 등 주요 도시, '상시적' PCR 검사 폐지

지도부 발언도 '위드 코로나' 전환 시사

완화 미진할 경우 백지 시위 재확산 가능성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05000344

 

5. 방역 완화 기대…모건스탠리, 中 투자의견 2년만에 상향

23개월 만에 ‘비중 유지’서 ‘비중 확대’로

방역 완화 긍정적…"소비재·역외 주식↑"

"실적·가치 개선 기대…신흥국 강세장 시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46966632555568&mediaCodeNo=257&OutLnkChk=Y

 

6. '제로 코로나' 폐기 앞당기나…내년 2분기 리오프닝 가능성↑

폭스콘 정저우 공장 이르면 이달 말 정상가동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S9H7LGD

 

7. 中 우한서 대학생 수백명 “집에 보내달라” 시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06/116862237/1

 

8. BYD 전기차, 3개월 연속 '20만대' 넘게 판매…해외진출도 가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515134462329&vgb=autom

 

9. BYD 등 중국 자동차업계, 물류병목 해소위해 자체 운반선 사들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5068500009?input=1195m

 

10. "지금이 中주식 살 때다"

방역 완화 수순 밟자 월가에서 낙관론 확산…방역 정책 불확실성, 미국과 경쟁 등은 변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513501838888

 

11. 방역 빗장 푸는 中…월가 "중국 증시 투자 적기"[GO WEST]

 

12. "주가 빠지고 외국투자도 급감"...'건설·금융' 비리에 흔들리는 베트남 경제

 

13. 백신 총접종 선두인 중국, 고령자 접종은 무척낮아

中 대중교통 PCR검사 면제 지역 확산…"새 방역조치 이르면 7일 발표"

 

3번 기사 11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로 보면

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 PMI 46.7...경기 위축

전월 수치ㆍ전망 모두 밑돌고 6개월래 최저

시장이 한번 쉬어야 할 것 같은데 더 달렸습니다.

그것도 강력하게 모든 것이 코로나 봉쇄 완화로 반응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하는 것이 홍콩이 급등하고 상해가 상승하지만

과창판은 –0.45% 하락입니다.

홍콩 H가 과매도 구간이어서 키 맞추기로 5% 급등했지만

본토 일부 업종들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배터리 1등, 전기차 1등 중국 BYD가 0.49% 상승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오늘은 바이두가 2%대 상승 핀둬둬가 1% 상승이지만

알리바바, 징둥은 미국 하락 대비 강하지만 그래도 하락했습니다.

오늘 정도는 좀 쉴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로 봅니다.

 

며칠 미친 듯이 상승하지만 어라 이만큼 상승할 일인가?

이런 모습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봉쇄 완화, 부동산 부양책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기대감이 현실과 괴리가 생길 확률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비싸다는 이유로 조정 받듯이 어느 시점에서는 단기 고점 징후로

쉴 구간도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10번, 11번 기사는 지금이 중국 살 때라는 기사입니다.

투자야 개인의 자유이니 지금 매수해서 먹을 공간이 많다고 생각하면

진입도 가능하고 기다려보자! 이런 투자도 가능한 구간이라는 생각입니다.

 

보유 편향에서 이제 다 팔고 나니 이렇게 여유롭게 적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또 진입하면 보유 편향 글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사실 고민도 살짝 됩니다. 너무 일찍 팔았나? 더 위 공간이 있나?

이런 고민 말입니다.

 

12번은 이제야 베트남 걱정하는 기사입니다. 이제 VN 지수가 1100까지 돌파해서 저점으로부터 20% 이상 상승했는데 어제도 1.64% 상승했는데 이제 걱정하는 기사 내니 뭐야?

기사 보면서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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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환율 1292.6원 마감…5개월래 최저(종합)

 

2. 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0.6%대 하락마감

코스피, 外人 강한 매도세에 하락…2차전지주 ‘와르르’ [마감시황]

 

3. [마감]프로그램 2562억 매도우위

 

4. 흔들리는 연말 '산타랠리'…"랠리 지속하려면 주가 상승 요인 필요"

올해 ‘산타 랠리’는 잊어라?…예탁금 연중 최저, 거래량도 ‘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516040685188

 

5. 맥쿼리자산운용 "내년 주식시장 하락 예상…인프라 투자 매력적"

 

6.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주도권 잡는다, 수요 늘고 중국 제재 '겹호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853

 

7. 中 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 … 화장품·항공株 '방긋'

 

8. 글로벌 헤지펀드, 차세대 투자 먹거리로 K-웹툰 관심

한국 음악·영화·드라마 인기 커지면서 웹툰도 주목

GVA, 케나즈에 1500만 달러 투자

웹툰 매출, 2017년 3억 달러서 2020년 8억 달러로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9631

 

9.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커플링'…반도체주 무슨 일이?

 

10. 밑빠진 증권사 CMA...금리 올려도 자금 썰물

[오늘의 채권시장]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회사채‧CP 금리도 진정세

기업 자금조달 숨통 트이나 … CP금리도 진정 기미

회사채 금리 하락 이어

CP 두달만에 상승세 멈춰

한전채도 4%대에 발행

"국고-회사채 금리차 여전

채권시장 위험 해소는 아직"

https://www.mk.co.kr/news/stock/10556847

 

11. 한은 "당국 조치에도 단기금융시장 안정에 3~6개월 소요"

한국은행, 11월 금융·경제이슈 분석 발간

CP금리 최근 상승세 멈췄지만 불안 여전

리스크 확대시 RP시장까지 전이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7926632555568&mediaCodeNo=257&OutLnkChk=Y

 

12. 한전채 발행금리 뚝 떨어져… 한달만에 5.99%서 4.8%로

한전채, 강세 발행 지속…5%대 금리 벽 깨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5121

 

13. 공모펀드의 몰락…롱숏·대체투자만 웃었다

https://m.wowtv.co.kr/NewsCenter/AMP/Read?articleId=A202212010253

 

14. 증권가 "12월 산타 없다... 내년 2000선까지 밀릴 가능성"

고금리 계속, 경기 둔화 본격화

"내년 저점 다시 확인할 수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0517080001011?did=NA

 

15. 달라진 연기금… LG엔솔 팔고 포스코홀딩스 샀다

 

걱정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특히 홍콩 매수, 한국 매도 이런 흐름을 걱정했는데

예상한 일이 일어나버리네요. 이게 추세가 되면 더 큰 걱정인데

기분 안 좋아집니다.

 

장중 리딩 때도 적었지만 이게 연말 배당 기대감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와야 하는데

장 초반부터 프로그램이 강력 매도하는 흐름으로 나오니 기대를 아주 박살 내는 모양새였습니다.

 

금요일은 선물이 더 크게 하락했고, 월요일은 괴리를 채우는 모습입니다.

코스피가 –0.62% 하락, 선물은 –0.21% 하락입니다.

금요일 반도체가 무너진 날이라면, 월요일은 배터리가 무너진 날입니다.

LG엔솔이 –3.77%, 삼성SDI가 –2.92%, 포스코케미칼이 –3.73%, 하락입니다.

코스닥 배터리 소부장 에코프로비엠 –2.91%, 엘앤에프 –6.20%, 에코프로 –4.33%, 천보가 –2.09%

그리고 제약 바이오 대장 역할을 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25% 하락한 것도 뼈아프네요.

IRA 악영향으로 미국 판매가 줄어서 걱정했던 현대차, 기아가 장 초반에는 제법 버텼는데

마감 때는 각각 –2.-1%대 하락입니다.

 

중국 관련 주가 반등하면서 위로가 되었고 나머지 대형주들은 힘을 못 쓴 하루였던 것으로 봅니다.

 

11월 30일 1조 천억을 산 외국인이 2거래일 동안 약 –7000억을 매도 중인데

기관이 방어 역할 없이 같이 매도하니 개인 매수가 1조 2천억 매수가 됩니다.

기분 나쁘게 고점 징후가 보이는 느낌

개인에게 물량 떠넘기다고 제가 걱정 많이 했지 않습니까?

배터리 개인 매수하면 그때가 고점이라고 했는데

개인 매수 순위가 하이닉스, 삼성전자, 크래프톤, 현대차, LG엔솔,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입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최근 크게 하락하는 종목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원화 강세가 계속 나오고, 지수는 올랐으니 외국인 눈에 코스피가 이제 싸지 않다. 중국이 봉쇄 완화로 나오니 홍콩과 중국을 다시 사고 한국은 차익 실현 중이다.

개인이 그 물량을 고스란히 받고 있어서 다음 2400선 돌파가 더 쉽지 않게 되었다.

 

외국인 기관이 2400, 2500까지 올리려면 지금 개인이 받고 있는 물량을 받고 올려야 하는데

2500선 위 갭 채우기도 못 하고 내려오고 2400선에 개인 물량이 차고 넘치면

그 자리까지 올려줄 가능성이 더 낮아지니 낮아지는 박스권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 1분기 미국 시장 영향으로 2000선이나 2000선 아래 한번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여간 2400선에서 지금 개인이 1조 이상 담고 있으면 다음 돌파 때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외국인, 기관이 더 많은 자금으로 2500선을 보게 할 상승 요인이 나와야 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미국 시장 영향으로 310까지 내려와서 –1.34% 하락입니다.

오늘 갭 하락 출발 후 일단 조금 들어 올려 줄 텐데 이게 잠시고 더 밀어 버리면

진짜 2400선이 이제 강력한 저항선 될 가능성 걱정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가 4번, 14번입니다.

 

태영건설, 기업어음 발행·PF대출 등 자금 1천억원 조달

한전채 발행금리 뚝 떨어져… 한달만에 5.99%서 4.8%로

 

이 기사 보시면 시장 자금이 좀 도는 것 같다는 느낌 받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