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입이 만든 나스닥 100 지수 선물 2만 시대! 테슬라 트럼프 2.0 시대 주도주 부활? 7월 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5월 구인건수 814만건…시장 예상 상회
2. 바이든 후보 지명 한 달 당긴다… 사퇴론 ‘조기 진화’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선고 9월로 연기…대법원 면책특권 여파
3. 파월 미 Fed 의장 “인플레 목표 진전 있었다”, 금리인하 시점은…글쎄?
파월 Fed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추세 조짐 포착"
4. 파월 립서비스에 S&P 최고가 마감...채권금리도 일단 멈춤
비둘기 파월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테슬라 10.2% 또 급등
S&P 500, 5500 첫 돌파…나스닥, 1만8000선 뚫어
좀 단순합니다. 파월 연설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봤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 하락하면서
지수가 안도 랠리를 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믿고 있었다고'…200슬라 회복 속 2차전지 기대감도
2. 테슬라 2분기 차량인도 44만대 예상치 상회…주가 10% 급등
테슬라, 2분기 車 인도량 4.8% 감소…주가는 9% 급등
"테슬라 팔린다"…230달러 재돌파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슈퍼스타입니다.
그런데 의심이 가는 슈퍼스타 정도!
인도량이 –4.8% 감소했는데 예상치 상회 했다고 10% 급등할 일일까요?
저는 인도량 보다 정치적 해석이 더 강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트럼프 시대가 올 것 같고 트럼프 시대의 스타가 테슬라였으니
다시 테슬라가 부활 할 것으로 시장이 판단 했고
옵션 상단이 열리면서 풋에 있던 세력이 강제 청산 당하고
숏 커버 물량이 대량으로 들어온 것으로 해석합니다.
트럼프 2.0 시대에 부할하는 테슬라!
이렇게 제목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율 주행 호재면 모를까 중국에서도 판매가 줄었거던요.
비야디가 압권입니다.
미국에서는 50% 점유율이 깨지고요.
리콜은 차고 넘치고요. 전기차 판매는 부진하고 말입니다.
다른 신 모델 전기차가 쏟아지는데 디자인이 큰 변화도 없습니다.
트럼프 수혜주로 다시 등극했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시장은 진정한 AI주의 완성은 테슬라야! 이렇게 이야기 할 것 같네요.
메타나 엔비디아가 유럽에서 반독점 조사 받는다는 것이 좀 악재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1. 美, 테크허브 12곳에 7천492억원 보조금…"AI·반도체 등 연구"
美, 반도체 인력 양성과 '테크 허브' 구축에 총 7조7500억원 투자
반도체 인력 양성 10개 프로젝트에 각각 50만~200만 달러 지원, 추가 지원 접수도 계속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70303350644196b49b9d1da_1/article.html
2. 프랑스 반독점 당국, 엔비디아 반경쟁 혐의로 고발 준비
https://www.tokenpost.kr/article-184889
3. EU, 빅테크에 천문학적 과징금 예고...삼성전자 불똥?
미국 빅테크의 갑질을 조사하는 유럽연합, EU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메타에도 천문학적인 과징금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02232812838
4. [유럽증시] 프랑스 총선 우려에 물가 불안 겹쳐 일제히 하락... 베즐리·소덱소↓
5.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5%...물가 상승 둔화 조짐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 차익 매물에 WTI 82달러로 하락, 천연가스는 6거래일 연속 하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26달러(1.05%) 하락한 2.452달러를 기록
WTI는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0.68%) 하락한 배럴당 82.81달러에 거래 마쳐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6158383003
2. 달러 '절하', 美국채금리 '뚝', 금값 '강보합', WTI '하락', 美증시 '상승'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 발언 속, 달러절하-국채금리 하락 vs 美증시 상승
허리케인 여파로 전일 급등했던 유가는 이날 숨고르기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433
3. 중동 긴장 고조에도 국제유가 소폭 하락
은과 구리가 상승 금은 보합입니다.
유가도 조금 내리고 천연가스는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천연가스가 –0.48% 하락이네요.
1. 파월 비둘기 발언에...달러 '절하'
파월 "인플레 상당한 진전 있어"/ 견조한 노동시장에도 금리인하 기대감에 달러 '절하'
美 5월 구인건수 814만건...예상 상회
유로 가치 '소폭 상승', 파운드도 '절상', 엔화 환율은 '보합권'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428
2. '환율방어'에 외환보유액 3개월 연속 하락...6.2억달러↓
`강달러`에 지난달 외환보유액 6.2억달러 줄어…3개월 연속 감소
3.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4년 만에 최저
4. 현대차·기아, 내수 부진에도 환율 효과로 실적 기대
달러가 조금 내려서 –0.2% 하락, 105.375입니다.
달러/원이 1386.73원입니다.
1390 아래로 만들려고 우리 달러를 엄청 풀었나 봅니다.
4년만에 외환 보유액이 최저치로 내려왔습니다.
현대차, 기아가 제일 관심입니다. 환율 효과를 볼 것인가?
이건 수출에 호재죠. 그런데 내수 판매는 영 아니올시다. 이렇습니다.
어디로 해석이 되는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이번주는 내수 부진을 더 반영해서 주가가 하락하네요.
달러/엔은 161.45엔 보합인데 신기한 것이 일본이 또 지수 4만을 돌파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끝이 나서 엔저가 더 이상 주가에 호재라 아니라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어제 닛케이가 1.34% 상승 보합까지 가더니 상승하네요.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1. 애플‧아마존 등 244개 기업, 일본에 ‘35년까지 온실가스 75% 감축 촉구
’3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60% 달성 촉구
RE100 주관 클라이밋 그룹도 재생에너지 발전 3배 확충 위한 조치 촉구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982
2. 애플, 아마존 포함 244개 기업연합, 일본 정부에 2035년까지 60% 재생전력 확대 요청
일본의 메이저 기업 244개 기업 연합체가 정부에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직접 요구하고 나섰다. 정치권 눈치 때문에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장하지도 못하고, ‘ESG 공시 2029년 연기’ 카드를 내밀며 내수용 규제 완화에만 신경쓰는 국내 기업과 정반대 움직임이다.
애플과 아마존 일본지사 등 일본 내 공급망 탈탄소화를 위한 244개 기업 연합체인 ‘일본 기후 리더스 파트너십(JCLP, The Japan Climate Leaders Partnership)’은 일본 정부에 2035년까지 2013년 대비 75% 이상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을 요청했다고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밝혔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30
퍼스트솔라가 또 –2.69%, 선파워는 –10% 급락
천연가스와 태양광 약세가 계속됩니다.
어제 연속 상승 기대했던 에스오일도 –0.88% 쩝 힘이 영 부족하네요.
한화솔루션이 –3.58% 하락, 25550원입니다.
올해 4월 저가가 23000원 딱 2550원 남았습니다.
애플, 아마존 등이 포함된 기업들이 일본 정부에 2035년까지 60% 재생 전력 확대 요청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우리나 일본이나 이걸 빨리 해결 안 하면 심각한 무역 장벽에 놓이게 됩니다.
어제는 증시각도기 TV에서 RE100을 아침 시황에 다루더군요.
증권사 직원 유튜브인데 RE100이 앞으로 큰 영향을 줄것으로 염려하더군요.
제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데 증권사 직원 입에서 RE100 언급은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1. 현재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전회에 비해 1000위안 올랐으며 평균 가격은 8만9500위안/톤으로 보고됐다.
AI 뉴스에 따르면, 7월 2일 상하이 철강연맹은 오늘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전보다 1,000위안 올랐으며 평균 가격은 89,500위안/톤으로 보고된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https://www.nbd.com.cn/articles/2024-07-02/3450727.html
2. [CATL : 3분기 생산 일정이 전월 대비 늘어나고 있으며, 8톤 항공기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CATL은 7월 2일 조사에서 회사 전체 생산량이 일정은 양호하며 최근 3분기 생산 일정은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전고체전지에 대한 확고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7년에는 기술력이 업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민간 항공기의 전기화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밀도가 최대 500Wh/kg인 응축 물질 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전기 항공기 개발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4톤급 민간 전기 항공기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8톤급 항공기의 연구 개발을 2027년부터 완료할 예정입니다. 2028년까지.
https://www.yicai.com/brief/102175614.html
월요일 우리 2차 전지 급등은 CATL 기사를 반영했고, 어제는 이게 아니네! 이런 해석으로 내렸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리튬 가격이 반등했고 테슬라 급등에 오늘 정도는 우리 2차 전지가 반등할 것으로 봅니다.
1. 中, 플라스틱도 과잉 생산…"무역 갈등 가능성"
2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는 2019년부터 올해 말까지 원유를 에틸렌 또는 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원료로 전환하는 공장이 다수 건설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 플라스틱 물병부터 기계류까지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중국 내 명목 생산량은 유럽과 일본, 한국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다.
특히 프로필렌은 가장 극적으로 증가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7020221
2. 긴 터널 끝 보인다…하반기 의류주 다시 볼까
올해들어 코스피 섬유·의복지수 18% 하락
OEM 바닥 통과…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한세실업·화승엔터프라이즈 등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8950912&mediaCodeNo=257&OutLnkChk=Y
어제 송원산업이 오전 시장에서 하락하다가 오후 시장에서 반등하더군요.
중국 관련 기사로 중국의 플라스틱 과잉 생산이 무역 갈등 가능성으로 우려한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태양광, 배터리 등이 이런 우려가 나오면서 미국이 과잉 생산 제재하는 흐름으로 이어져서
기대감이 반영되나?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의류주 화승엔터를 보유 중이고 추적하는데 의류주 반등과 관심 종목으로
한세실업과 화승엔터가 언급되더군요.
주가는 엉망이었습니다. 코스닥 하락과 같이 떠내려 갔는데 화승엔터가 –4.55% 하락입니다.
철강, 화학이 중국 과잉 생산으로 몸쌀인데
중국 과잉 생산 제재가 나오면 태양광처럼 반등하나?
이런 기대감을 조금 가지게 하는 모습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정책 기대에 상승 마감…H주 0.68%↑
2. [오늘 A주] 2일 연속 상승후 약보합..."마오타이 주가 바닥 찍고 턴"
상하이종합지수 2997.01(+2.28, +0.08%)
선전성분지수 8812.67(-86.50, -0.97%)
촹예반지수 1665.04(-17.65, -1.05%)
커촹반50지수 699.12(-10.48, -1.4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02001037
3. 2분기 반등한 홍콩 증시에도 개미들은 탈출
2분기 내내 매도세…3071억 원 순매도
"하반기 중화권 증시, 3중전회, 기업 실적에 달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5957
<< 상하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상당 폭 하락했다. 시장 심리가 저조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대형주와 국유기업 주식을 위주로 매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달에 중국공산당 3중전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회의의 주요 방향은 시장 개혁조치이고, 이는 주식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개혁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안정적인 기업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중국 증시는 7월 상당한 반등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콩은 본토 투자자가 사줘서 지키고
상해는 대형주 시장 위주로 3000 회복 시도하고
그런데 창예판, 과창판은 미국 중국 때리기, 유럽 때리기에 심하게 흔들립니다.
2월 저점까지 다시 하락하나 싶을 정도로 공포감을 주네요.
차이나 2차전지, 태양광이 52주 신저가 근처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과창판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시장에서 설명을 하고 올라왔는데
중국이나 우리나 비슷합니다.
같이 밸류업을 하고 있고 이게 먹히는 업종이나 종목이 있고
이런 정책 기대감이 전혀 통하지 않는 곳이 있고 말입니다.
아래는 중국 부동산 판매 호조 이야기입니다.
점점 뭔가 회복한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중국 부동산
1. 알리바바: 6월 분기 자사주 매입에 58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발행 주식 수는 2.3% 순감소했습니다.
알리바바 그룹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 30일에 종료된 분기 기준으로 총 6억 1,300만 주(미국 예탁주 7,700만 주에 해당)를 총 58억 달러에 환매했습니다. 해당 분기 동안 유통 보통주는 4억 4,500만 주 순감소했는데, 이는 2.3% 순 감소한 수치입니다.
https://www.yicai.com/news/102175475.html
텐센트 등등 여러 기업이 자사주 매수, 소각에 나서죠.
이런 곳은 여유가 있으니 이렇게 나오는데
미국 시장에서 모처럼 알리바바가 2%대 상승이 나오네요.
핀둬둬, 징둥, 바이두 모두 오늘은 제법 상승도 했습니다.
1. 테슬라,6월 중국 판매 전년동기보다 24.2% 감소
CPCA 데이터, 5월 보다 2.2% 줄어
BYD는 신차 효과로 6월중 35.2% 판매 증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27502i
2. 승용차협회 : 전국 신에너지 승용차 제조사의 6월 도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https://www.yicai.com/news/102175299.html
차이나전기차 ETF가 어제도 –0.07% 약보합 7090원입니다.
니오, 리오토 인도량 증가로 차이나 전기차에서 반응이 나올줄 알았는데
실망스럽더군요. 보시는 그림은 중국 판매 순서입니다.
비야디, 테슬라, 지리, 장안, 리오토 순서인데
비야디가 압도적이죠. 1번 기사 보시면 테슬라 6월 중국 판대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입니다.
제가 오늘 새벽 테슬라 급등을 예상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테슬라가 인도량이 감소했는데 예상치만큼 나왔다고 10% 급등이다.
이럴 때 기사 매매가 정말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중국쪽 판매 자료와 미국에서 나온 자료와 해석이 이렇게 차이가 나니 말입니다.
오늘은 홍콩은 미국 시장 영향으로도 좋을 것 같고
창예판, 과창판은 뭐 기술적 반등 이야기도 부끄러운 수준으로 하락이어서
정말 반등해야 합니다. 과창판은 최소 700 회복 시도는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1. 광저우 월 판매량 1만대 돌파 선전 월 판매량 3년 내 최고 기록
상반기가 지나고 Greater Bay Area의 많은 도시에서 부동산 시장 거래가 크게 반등했습니다. 거래구조로 볼 때 중고주택의 거래량이 신축주택보다 훨씬 높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7023119856367.html
2. '빨간 시장 물결'이 다가오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토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항저우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를 멈출 분명한 징후가 있습니다.
8849 세트! 항저우의 중고 주택 거래량은 6월에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주택 거래도 "뒤쳐지지 않을 것"이었고 1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주택 공급을 서두르기 시작했습니다. 6월에는 거의 10,000명의 고객 그룹이 항저우의 11개 "레드 프로젝트"에 모였고 총 221개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월 1000만 위안부터 시작됩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7023119748186.html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닥, 2%대 급락…830선 깨져
“실적시즌 앞두고 대형주로 수급 이동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주력 종목의 차익실현 및 실적시즌 임박 시점에서 대형주로의 수급 로테이션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통상 실적시즌 초반부에는 대형주들로 수급 로테이션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일 발표된 한국 수출이나 미국 ISM 제조업 신규주문이 양호했던 만큼 다가오는 대형주 실적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급 악재의 성격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19206638950584&mediaCodeNo=257&OutLnkChk=Y
2. 금투세, 정책 일관성 감안 예정대로 시행해야”
예정처 권고… 과세체계는 보완 제기
“장기보유 차익 분리과세 검토 필요”
정책 일관성 등을 감안하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당초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의 권고가 나왔다.
예정처는 금투세 도입을 전제로 과세체계를 보완할 필요는 있다고 짚었다. 예정처는 “금융시장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미국과 같이 단기 보유 금융상품의 거래차익에는 종합과세하고 장기 보유를 통한 거래차익은 분리과세하는 방안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30508882
중국 지표 그림을 굳이 코스닥 설명에 사용합니다.
어제 코스닥 급락 2가지 배경으로
대형주에 쏠리는 수급
국회예산정책처에서 금투세를 당초 예정대로 시행하라는 권고가 나오면서
금투세 우려로 외국인, 기관이 매도했다
3. 세 번째는 너무 뻔하지만 우리 수출이 대형주는 성장이 예상되지만 중소형주는 어렵다는
내용이 중소형주를 어렵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중국 과창판입니다.
어제 700을 지키느냐 주목했는데 딱 무너지더군요 699입니다.
과창판 700이 깨지는 것을 코스닥 830선 무너지는 것이
중국이나 한국이나 모두 대형주로만 힘이 쏠린다는 것이죠.
중국 기관도 ETF로는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고 말입니다.
어제 코스닥에서 힘들었던 분들을 위해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중국 과창판, 창예판도 같이 힘들다. 과창판은 지난 2월 저점 가까이 내려가고 있다.
대형주 쏠림은 미국, 중국, 한국이 다 비슷한 모습이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1. 하반기에도 밸류업은 간다…"은행주 관심 계속 가져야"
은행주 올들어 박스권 돌파·신고가 경신
밸류업은 중장기 상승요인…은행주 추가 상승 기대
KB금융 올해 54% 상승…8만5000원 터치 신고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9526638950912&mediaCodeNo=257&OutLnkChk=Y
2. "다시 한번 삼바 춤을"…삼성바이오로직, 주가 기대감 '솔솔'
고환율 수혜에 마일스톤 추가 유입 기대감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2_0002795819
어제 시장 하락에도 버틴 것은 은행과 바이오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72%, 은행이 대부분 4%입니다.
우리 시장을 저는 3개 축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로 설명하는데 어제는 3개 축 모두 힘을 잃은 시장이어서
유독 우리 눈에 시장이 약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밸류업으로 은행이 상승한 것이 비빌 언덕이네요.
1. LG엔솔, 中 제치고 'LFP 배터리' 첫 수주
LG엔솔, 르노에 LFP 배터리 공급 계약...수조원 규모
LG엔솔, 대규모 리튬 확보…"고성능 전기차 500만대분"
2. [단독] “중국기업 전유물? 이젠 아닐걸”...고급배터리 공략했던 韓, 저가시장 진출
LG엔솔 유럽서 대규모 수주/ 고사양 배터리 집중했던 韓
中 독식 LFP배터리 첫 진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포석
국내기업들 진출 잇따를 듯/ 유럽시장 급성장에 맞춰
LFP 에너지저장장치 공급/ ‘전기차 캐즘’ 돌파구 마련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57129
테슬라가 전날 6% 급등에 오늘 10% 급등해서 2차 전지 기대감이 올라오는데
어제 엔솔 LFP 수주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 LFP 공장 중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수주 소식이 나오네요.
호재가 너무 필요한 시장이어서 이 정도 소식으로도 오늘은 2차 전지가
테슬라와 LFP 배터리 수주, 리튬 가격 반등, 이 3가지로 반등할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1. 판매량 감소한 현대차·기아, 그래도 계속 달린다...주주환원 확대 주목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는 진단이다. 주주 환원 확대 흐름까지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7021533041108
2. 블룸버그 "현대차 IPO 인도 증시 사상 최대 4.8조 원 기록"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703020144242da65389f94_1/article.html
3. "中 BYD를 압도하는 경쟁력"…현대차 인니 매장 가보니[르포]
그는 "한국산 제품의 품질은 인도네시아에서 최상급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현대차도 같은 맥락에서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차라는 인상을 준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136개 판매 매장을 가동 중이다.
https://v.daum.net/v/20240702183407104
월요일 시황에 세계 자동차 주가 보여드리면서 현대차만 달릴 수 있겠나?
이런 의문점을 보여드렸는데
이틀 연속 현대차가 조정 받네요.
제가 글 적는 목적이 경계의 나팔 역할을 하자! 이런 취지인데
이번주는 제대로 역할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할지?
테슬라 급등이지만 도요타가 1% 위, GM, 포드는 1% 미만 상승이어서
전기차와 내연차 모두 가진 현대차가 오늘 정도는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정리하면 2차 전지와 자동차 2개는 오늘 좀 기대해보자!
이 정도입니다.
야간 선물이 0.69% 상승, 주간 시장 하락에도 MSCI 한국 지수는 0.06% 보합입니다.
어제 중형주가 –1.47% 하락입니다.
중형주가 정말 힘든데 오늘 정도는 중형주가 힘을 좀 내주면 좋겠네요.
쏠림과 순환매가 정말 빠릅니다.
전날까지 급락해서 전력주 끝났나? 이런 고민하는데 어제 HD현대일렉트릭이 6.91% 급등하고
일진전기 4.68% 상승하죠.
그런데 그렇게 좋다던 화장품 중 한국화장품제조는 –9.79% 급락
그런데 오늘 화장품 반등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습니까?
시세에 따라다니다가 정말 계좌 다 녹을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수요일 제가 늘 경계하는 위클리 옵션 전날입니다.
또 큰 변동서이 예상되고요.
다음주 11일이 7월 옵션 만기이고요.
오늘 미국 시장은 반일만 열리고 내일은 휴장입니다.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 선반영 시장이라고 보면
또 오후 시장에서 변화가 나올 수도 있고요.
나머지 하나는 6월과 7월 1일까지 선물 흐름은
9시 30분에서 40분 적어도 10시 전에는 밑으로 밀었다가 다 복구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어제 9시 43분부터 반등을 하더군요.
그래서 또 비슷한 패턴이 나오나 했는데 11시 지나면서 무너졌습니다.
요게 새로운 패턴입니다.
미국 시장 선반영으로 오후 시장에 자주 좋았는데 어제는 반등을 못 시키더군요.
오늘 미국 반일 시장과 내일 휴장을 우리 시장이 어떻게 반영하는지도 지켜볼 부분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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