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밸류업은 완전 전자 주총! 미국 시장 삼성전자 수혜주, 피해주?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급등! 프랑스 선거, 7월 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실업률 4.1%, 32개월 만에 최고치…금리 인하 압박
2. '9월 美 금리인하' 기대 속 파월 발언 주시…물가지표 기대감
美 실업률 상승, 경기침체 '경보음' 되나
6월 미국 실업률이 4.1%로 상승했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는 경제침체 신호를 내고 있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74
3. 다시 부상한 ‘중립금리’ 논쟁…숄즈 교수 “금리 일찍 내리면 인플레 재점화 우려”
인플레·디플레 유발 않는 ‘중립금리’/ 숄즈 “연준 중립금리 과소평가 수준”
연준 추정치(2.8%)보다 높은 “3.5~4%”/ “섣부른 금리 인하, 인플레 재점화 우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705050691
4. 美 고용지표 냉각에 금값↑·달러↓
5. 11일 美 CPI 발표 주목 … 코스피 2900 뚫을까
6월 물가 예상치 밑돌 경우/ 연준 금리인하 시기 앞당길듯
https://www.mk.co.kr/news/stock/11060982
6. `파월의 입`에 주목…의회 출석해 통화정책 입장 밝히나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9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와 10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0702109963060004
7. 美증시 무서운 질주… "쉬어갈 수 있어도 꺾이진 않는다"
전문가 "하반기도 상승장 전망"
강세론 대세 속 고점론 불거져
과잉투자·공급 변곡점 될수도
https://www.fnnews.com/news/202407071814477350
8. [종합] 뉴욕증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미국 시장은 이미 아실 내용입니다.
실업률이 오르고 금리 인하 가능성에 미국 국채 10년물이 –1.58% 하락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에 나스닥은 신고가 이렇습니다.
그럼 러셀 2000은 상승해야 하는데 오히려 –0.49% 하락입니다.
다우지수도 하락하다가 오후에 겨우 상승 전환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도 나스닥 대형주에만 쏠리는 수급 불균형이 나온다.
우리 시장처럼 미국도 중소형주에는 관심이 없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바이든 사퇴론' 여전…'TV토론 영향없었다'는 조사도 나와
2. 바이든 완주 의지에도···美 민주당은 사퇴 여론으로 '어수선'
바이든 완주 방침에도 공개 사퇴 요구 또 나와
3. 경합주서 밀렸던 바이든, 토론 참패에도 지지율 격차 좁혀
블룸버그·모닝컨설트 조사
바이든 45%·트럼프 47%…지난 조사선 44%·4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70723233337509
4. 佛총선 '깜짝' 1위 전망 좌파연합...총리·정부 구성 안갯속
5. 佛총선 좌파연합 '깜짝' 1위 전망…극우 정당은 3위로 밀려
바이든 지지율이 트럼프와 격차를 좁혔다는 기사
프랑스 선거에서 극우가 3위라는 내용이 유럽이나 미국 안도 랠리 가능성도 나오네요.
오늘 정도는 태양광, 재생에너지가 반등하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1. 美 '서머 랠리' 기대…애플·아마존·구글 빅테크 실적에 관심
2. 진격의 테슬라…서학개미 주식 보관액, 엔비디아 제쳤다
3. 이익전망 좋아진 애플…시총 1위 MS 추격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최근 개선되며 주가↑
MS보다 저평가 매력 하반기 공개할 '애플 인텔리전스'/ 1위 탈환 최대 변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2801
4. "충분히 올랐다"…월가 시장분석업체, 엔비디아 투자등급 이례적 하향
월가 투자기관 美 엔비디아 투자 등급 '이례적' 하향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7001100091?input=1195m
5.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약 2% 약세... 메이시스 9.54% 상승
뉴스트리트리서치 “엔비디아, 충분히 평가받아”
메이시스, 인수 제안가 인상 소식에 강세
비트코인 관련주, 마운트곡스 여파에 약세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7414
6. 다국적 제재 ‘먹구름’에 휩싸인 엔비디아…성장성 전망은 ‘쾌청’
프랑스, 엔비디아에 반독점법 제재 임박
유럽연합 및 미국, 영국 등에서도 압박
중국 수출 전선엔 ‘청신호’…매출 증가 예상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0516140005162
7. 사상 최고가 경신한 메타…주식 분할 기대감도 커져
8. 'AI 투자' 우려 씻었다 메타 주가 사상 최고
9. 주가급등에 테슬라 다시 서학개미 보관금액 1위…엔비디아 밀려
10. K반도체 탈출한 개미들 … 엔비디아·브로드컴 샀다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도 매도/ 한 달간 5조5천억 팔아치워
해외 반도체株 집중매수/ 순매수 상위 1~5위 차지
엔비디아 고점 논란에도/ 1조3천억 규모 폭풍 매수
https://www.mk.co.kr/news/stock/11060986
11. 서학개미 "누가 고점 찍었다는데 내 주식은 괜찮을까"
https://www.fnnews.com/news/202407071347120326
미국은 옵션과 ETF 세상입니다.
한국인들이 ETF로 한국 국내에서 미국 시장을 사주고
서학 개미는 잠 안 자고 미국 종목 사주면서 종목 순환매를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토요일 새벽 재미난 현상은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주가 흐름이 변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AMD는 4%대 급등이 나오고
목표가 하향이 나온 엔비디아가 –1.91%
삼성전자와 경쟁하는 마이크론은 –3.81%
삼성과 협력하는 ARM은 7.7% 급등
소설로 보면 미국 반도체 시장이 토요일 새벽 결과로 보면
삼성전자 실적에 주가가 방향을 정했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는 확실히 옵션으로 하방으로 본 투자자가 탈탈 털리면서 나오는 급등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게 마무리되면 주가도 쉴 구간이 생긴다는 판단입니다.
전체적으로는 M7 중 엔비디아 제외하고 대부분 2%대 상승
대부분이 신고가 영역입니다.
나스닥 100이 2만을 돌파하면서 올해 다 왔나 생각했는데
야 이제 나스닥이 18315입니다. 나스닥 전체가 2만을 돌파해야 쉬려나 싶네요.
나스닥 힘이 워낙 좋습니다.
이럴 때 주의 해야 하는 것이 앞부로 고점을 예단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장과 싸우지 말고 순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야 이게 말이 돼! 이런 생각 말고 음 시장이 이렇게 가는구나!
그래 시장이 답이지! 이런 순응하는 자세도 필요한 때라는 생각입니다.
1. 일본 소형 트럭, 미국서 인기몰이...일부 주정부, 제동 걸어
미국 픽업트럭보다 실용성 더 뛰어나/ 농산물·공구 운반에 최적
주정부, 안전성ㆍ배기가스 등 우려/ 고속도로 주행 제한 등 규제 나서
https://www.etoday.co.kr/news/view/2376531
2. 영국 노동당 압승, 14년 만에 정권 교체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이스라엘-하마스 협상 진전 소식에 동반 하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88달러(3.64%) 하락한 2.330달러를 마크
WTI는 전 거래일보다 0.72달러(0.86%) 하락한 배럴당 83.16달러에 거래 마쳐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5018350040
2. 국제유가, 차익매물 속 '하락'...천연가스 '연일 하락'
독립기념일 이후 드라이빙 시즌, 차익매물 늘어
달러 가치 하락에도, 국제유가 고개 숙여
엑슨모빌 · 코노코필립스 등 美 정유주 주가도 하락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59
3. 국제유가, 이스라엘-하마스간 휴전 협상 진전 소식에 하락...WTI, 0.8%↓83달러에 마감
4. 국제 금값 하루 만에 상승, 2398달러 선...구리가격은 '급등'
5. [투자전략] “다시金 돌아볼까요?” 인플레 고개 꺾여도 매력도 여전한 이 자산
6. 뛰는 니켈·구리 값…런던금속거래소 2분기 거래량 10년 만에 최대
https://biz.sbs.co.kr/article/20000180079
7. 구리, 금 이어 깡통 재료 '주석'에 돈다발 몰린다 [원자재 이슈탐구]
구리, 니켈 가격 추락 분위기 속
'주석'은 나홀로 고공행진
청동거울 재료에서 반도체 산업 필수재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87600i
또 천연가스가 –3.64% 하락입니다. 2.33달러인데 이게 진짜 2달러 아래로 가려고 이러나 싶네요.
유가는 하마스와 휴전 이야기가 나오면서 하락했는데 큰 하락은 아닙니다.
-0.52% 여전히 83달러 유지하네요.
러시아는 군비 확보를 위해, 사우디는 워낙 돈을 쏟아붓고 있어서
고유가가 아니면 안 되니 두 나라가 유가 운전을 상방으로 할 의지가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하마스와 휴전 이야기에 반응하는지 일요일 개장하는 이스라엘은 2.27% 상승
사우디는 0.26% 상승입니다.
전쟁하는 이스라엘도 신고가 영역 진입입니다.
쩝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쟁 중인 나라도 아닌데 신고가랑은 아직 훨씬 못 미치네요.
은이 다시 미친 듯이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구리와 함께
은이 2.21% 상승 다시 31달러 회복 구리도 2.97% 상승 4.6달러대입니다.
오늘 금속이 좋을 것 같네요.
1. 일본기업 외채 발행 '사상 최대'
상반기에만 242억달러 ...작년보다 3배 급증
美 대선 전에 발행하려는 분위기 높아져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63
2. 中 인민은행, 채권시장 과열에 국채 수십조원 매각 채비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70608373152683bc914ac71_1/article.html
달러가 훅 빠졌습니다. 104.54달러
104로 내려오네요. 덕택에 달러/원도 1377원까지 옵니다.
달러/엔도 160.77엔 161엔이 깨지고요.
프랑스 선거에서 1위 할 것 같았던 극우가 3위 할 가능성이라고 하네요.
이럼 유럽이 좀 안정될 것 같네요.
1. [모닝픽] 한화큐셀, 美 서밋리지에너지와 2GW 태양광 모듈 공급 및 ESS 협력
https://www.g-enews.com/article/Industry/2024/07/202407070520084337e8b8a793f7_1
1번 기사는 한화솔루션에 호재일 것 같습니다.
퍼스트솔라가 –3.89%, 선파워는 –22% 급락, 솔라에지가 –1%, 엔페이즈에너지가 –2%
태양광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부들부들 떠는 것 같습니다.
1. SK오션플랜트, 세계 최초 ‘부유체 전문 야드’로 17조 시장 선점한다
고성 양촌·용정지구 1조 1530억 투자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에 특화
모기업 SK에코플랜트와 시너지 기대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62718095189620
2. [단독] "중국에 다 먹힐 판" 공포 확산…한국, 초강수 꺼냈다
'中 해상풍력 파워' 거세지자…"한국이 생산 거점 돼달라" 러브콜
'해상풍력 허브'로 뜨는 韓/ '反中 연합체'에 전격 합류
'GOWA' 21번째 회원국/ "두산 등 밸류체인 탄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3331
SK오션플랜트가 관심 종목인데 중국 태양광이 휩쓸면서 느낀 위기감이
풍력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국을 잡기 위해 반중 연합체가 형성되고
우리 풍력 관련 기업들이 활약할 것 같은데
오션플랜트는 다른 호재 기사도 있네요.
주가가 많이 착해져 있습니다.
1. AI 전력주 LS일렉트릭 주춤…"美 매출 증가여력 크다"
중·대형 변압기 생산/ 데이터센터 건설 수혜
최근 차익매물 나왔지만/증권가 "상승여력 여전"
최근 변압기 中企 인수/ 부산공장 증설에 800억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262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저가매수에 강보합...외국 증권사들 "中 증시 상승 여력 크다"
상하이종합지수 2949.93(-7.64, -0.26%)
선전성분지수 8695.55(+21.72, +0.25%)
촹예반지수 1655.59(+8.37, +0.51%)
커촹반50지수 698.85(+8.47, +1.2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05000850
2. 다만 반등의 폭이 크지 않았고, 상하이종합지수가 음봉으로 마감한 만큼 증시 전반의 밸류에이션이나 분위기 변화가 아닌 기술적 반등에 그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들어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중국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슈로더인베스트는 "2~3년의 관점에서 볼 때 중국 증시는 다른 시장 증시에 비해 상승 여력이 크다"고 긍정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주요 지역 증시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볼 때 현재 중국 증시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으며, 강한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다.
상하이 증시, EU의 中전기차 '관세 폭탄'에 증시 휘청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2791
전 세계가 사상 최고가로 들썩이는데 중국만 죽을 쑤고 있네요.
상해는 반등 못 하고 –0.26% 하락인데 장중에는 거의 –1%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회복해서 저 정도 하락
과창판이 1.23% 반등하면서 700선 회복 시도하는 모습은 좀 긍정적입니다.
1. “中·印, 하반기 아시아 최고 투자처 전망” [당신이 잠든 사이]
블룸버그의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중국 주식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83
2. 전문가 "印 모디 정부 예산, 증시 더 올린다...올해 최대 20% 상승 가능"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05000926
하반기 투자처로 일본이 3위로 내려오고 중과 인도가 아시아 최고 투자처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이 정도가 비빌 언덕입니다.
기사는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는데 자금은 빠져나가고 말입니다.
오죽 답답하면 테슬라를 관용차 목록에 편입시키겠습니까?
이 기사 보면서 중국이 많이 다급하구나! 테슬라를 관용차로 올려주고
저럼 외부에 나가서 우리 외국계 기업 차별 안 한다는 명분으로 삼겠구나 싶었네요.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 중국 종목들은 답답한 흐름입니다.
바이두가 –1.21%, 알리바바가 –1.39%, 핀둬둬가 –0.84%, 징둥이 –0.4%
다 하락이네요. 핀둬둬라도 달리더니 유럽 제재 받는다는 기사가
이런 흐름을 계속 만드는 것 같습니다.
1. EU, 中 전기차 '관세 폭탄'에 무역보복·가격인상 역풍 우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8913
2. BYD, 튀르키예에 10억 달러 규모 전기차 공장 건립 예정…EU 공략 강화
https://www.betanews.net/article/1470314#google_vignette
3. 머잖아 도로 위에서 중국차 많이 보게 될 수도... 통상제재 받는 중국차 기업들, 한국시장 눈독
https://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item=&no=92183
4. 中 고급전기차 ‘지커’ 2026년 韓진출 계획
5. 中 전기차 공습...비야디 이어 지리도 韓 시장 노린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80215
6. "캐즘이 뭐예요?"…주6일 근무 중국 전기차의 무한경쟁 [차이나는 중국]
BYD의 전기차 판매량은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통해 작년 302만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며 경쟁 업체들도 가격 인하 및 품질 개선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올해도 중국 전기차 판매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0만대 늘어난 약 1150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투자은행 SPDB인터내셔날은 올해 전기차 침투율(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39.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중국의 전동화 추세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중국에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은 남의 일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413230344125
미국 상장 중국 전기차는 또 처참합니다.
좀 오르나 싶었는데 지커가 –8.74%, 니오가 –5.13%, 니오가 –5.13%, 리오토가 –1.25% 하락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입니다.
4번, 5번 기사는 우리 시장을 비야디랑 지리가 진입하려고 한다는 것이고
6번은 비야디가 6일 근무하면서 무한 경쟁을 펼친다는 기사입니다.
지금 당장은 분명 미국에, 유럽에 얻어맞고 있지만
배터리, 태양광처럼 세계 시장을 중국 전기차가 먹는 시대가 온다는 생각입니다.
금요일 차이나전기차는 7005원 –1.27% 하락입니다.
6945원에서 반등해서 이 정도인데 오늘은 앞자리 6자가 확실하겠습니다. 쩝
6080원 2월 5일 저가 자리를 기다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또 하락세네요.
일단 3중전회 정책 방향까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네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이 돌아왔다…코스피 외인 비중, 3년3개월 만에 최고치
2. '연고점 경신' 코스피, 더 간다…"반도체 실적·금리 인하 기대감" [주간전망]
NH투자증권, 주간 코스피 전망치 2770~2890 제시
"6월 미국 CPI 주목…상승률 전월比 0.2% 이하면 증시에 호재"
"미국 대선·프랑스 총선 등 정치 불확실성은 변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547246
3. 코스피, 삼성전자 덕 톡톡히 봤다…2900선 돌파 '긍정적' 신호
코스피, 美 물가지수 넘어 2900선 가나
"코스피의 시간이 왔다"…반도체 강세로 3000선도 넘길까
다 아시듯이 삼성전자를 외국인, 기관이 합쳐서 2조 1600억대 매수했습니다.
결과로 보면 삼성전자 매수해서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파생으로는 좀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1. 슈퍼개미, 우리 증시에 콜옵션 무려 5만계약 매수베팅! 이건 진짜라고 보는데... - 델타원의 글로벌 마켓 리뷰 2024. 07. 04. 목
https://www.youtube.com/watch?v=oFXc_jtgy_U&t=300s
2. 슈퍼개미가 파생시장에서 외국인을 탈탈 털어먹은 썰! 나스닥은 논팜이나 실업률 때문에 오른것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 델타원의 글로벌 마켓 리뷰 2024. 07. 05. 금
https://www.youtube.com/watch?v=CaayHGP6SUw&t=574s
해외 시장 모두가 사상 최고가나 고가권 근처까지 상승했으니 우리 시장도 비슷한 흐름이
나왔다. 이렇게 보면 쉽습니다.
그런데 위 2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목요일 종가가 고가이고 금요일도 고가 마무리한 이유가 좀 설명이 됩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목요일 갑자기 콜 옵션 계약이 5만 계약이 개인 매수로 잡혔고
콜 매수면 반드시 콜 매도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옵션 시장은 제로섬 게임이니 말입니다.
이 대상이 된 곳이 외국인 콜 매도였는데 목요일 오후 시장 끝까지 시장이 오르면서
금요일 콜매도 한 외국인이 손절매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콜 옵션을 손절매해야 하니 선물을 1조 가량 매수하면서 헤지를 해야겠죠.
그래서 대량 선물 매수가 외국인 수급으로 잡히고요.
그리고 5만 계약을 매수한 개인이 아깆 2만 계약 정도는 남겨두고 있다.
이 정도 이야기입니다.
이제 제 생각을 더하면
기관 1조 2792억은 모두 금융 투자입니다.
심지어 금요일 연기금은 –97억 매도입니다.
기관 매수는 외국인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고요.
대상이 집중적으로 전기전자에 쏠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여드리는 만기 선물 포지션을 보시면
개인이 하방, 외국인은 상방입니다.
11일까지 상방, 하방을 두고 싸우기보다 기준선이 어느 선으로 할지
공방을 펼칠 것 같습니다. 395선일지 398선일지 아니면 아예 400선 돌파할지
공방전을 펼칠 것 같은데 상방이 굉장히 유리하죠.
위에서 전해드린 개인은 5만 계약 상방 매수했지만
대부분 개인은 지금 하방으로 잡고 있거던요.
여기까지 지난주 후반에 있었던 우리 파생 시장 이야기와 이번 주 목요일
7월 옵션 만기까지 흐름 예상이었습니다.
다음은 업종 흐름인데
대형주가 1.62% 상승입니다. 그런데 중형주는 –0.17%, 소형주는 –0.08% 하락입니다.
코스피는 1.32% 상승이고요.
선물은 코스피 200에 대한 것이니 대형주와 비슷한 흐름이죠.
그런데도 코스피 200보다도 더 고평가 받는 모습입니다.
선물이 1.78% 급등이거던요.
선물, 대형주가 고평가 받고 있고 중, 소형주는 철저하게 소외받고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피는 상승 종목이 400개 하락 종목이 더 많습니다 463개
코스닥은 0.79% 상승인데 상승 종목이 696종목, 하락 종목이 857개
이 좋은 장세에 하락 종목이 더 많고 코스닥 52주 신저가 종목이 180개가 넘습니다.
지난주는 거의 매일 200개가 넘었습니다.
대형주와 중 소형주 괴리감이 최대치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주도주가 없다면 투심이 굉장히 타격을 입을 것 같네요.
1. 코스피 날자 이번엔 '코스닥 소외'…회전율 6년여만에 최저
6월 이후 코스피 8% 오를 때 코스닥 0.8% 상승…거래대금 7개월만에 최저
이차전지·바이오株 동반 부진에 대형주 쏠림…하반기 우호적 환경 조성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5145800008?input=1195m
2. 코스닥 '주식 손바뀜' 6년 만에 최저
회전율 30% 불과…거래 부진
'간판' 2차전지 업종 침체 여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2631
코스피가 중 대형주 괴리가 심각하다면
코스닥은 소외로 심각한 모습입니다.
거래 대금이 7개월만에 초저치로 오고 주식 손바뀜이 6년 만에 최저라고 하네요.
작년에 2차 전지와 일부 제약 바이오 급등 후유증으로 보네요.
사실이죠. 작년에 2차 전지로 달렸는데 반토막이 나있으니 쩝
코스닥과 코스피 중, 소형주는 개인의 무덤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흐름이 언제 개선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고욕이네요.
코스피 대형주에는 주도주 전차군단이 있고, 밸류업 대상 업종과 종목이
있지만 중소형주와 코스닥에는 이런 밸류업 대상 기업이 찾을 수가 없다는 것도
답답한 심정입니다.
1. 정부, 전자주총 도입 법안 우선 재발의…상장사 “시급한 과제 우선 처리해야”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등 여타 상법 개정안과 달리 전자주총에 대해서는 일반주주와 재계가 모두 도입을 찬성하고 있는 만큼 이견이 적은 사안부터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등 상장기업은 물론 여타 지배구조 관련 단체들도 전자주총 도입에 대해서는 입을 모아 찬성하는 분위기다.
https://www.etnews.com/20240705000132
제가 태양광 수익으로 투자하는 계좌 중 하나가 중소형주 투자인데
투자 대상 기준 중 하나가 주주 운동 가능성입니다.
금요일 다른 계좌에는 캐스텍코리아를 담았는데 이 계좌에는 담지를 못했습니다.
화요일 매수하는 종목으로 편입할 생각입니다.
전자 주총 도입 법안 도입 가능성이 나오는데 모두가 찬성한다고 하네요.
저는 이 법안에 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소수 주주 1주가 대주주 1주와 차별되는 상황에서 이게 도입되면
중소형주에 밸류업 기대감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0%대, 20%대 중소형주와 코스닥 대주주가 밸류업을 안 하고
개인 투자자 계속 무시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전자 투표하면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정리하면 중소형주, 코스닥의 진정한 밸류업은 완전한 전자 주총, 전자투표입니다
1. 삼성전자가 끌어올린 코스피... 美물가지표가 추가상승 좌우
2. “이제 실적 더 좋아질텐데”…‘삼전 개미’의 배신, 한달새 5.5조 팔아 ‘이것’ 샀다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도 매도/ 한 달간 5조5천억 팔아치워
해외 반도체株 집중매수/ 순매수 상위 1~5위 차지
엔비디아 고점 논란에도/ 1조3천억 규모 폭풍 매수
https://www.mk.co.kr/news/stock/11061159
3. [증시 전망] 세제 지원안에 밸류업 기대감 주목
코스피 예상 밴드 2770~2890P
4. [주간 증시 전망] 2Q 실적 시즌 효과 기대감 ‘업’…코스피 2770~2890
삼전, 2Q ‘어닝 서프라이즈’…지수 상방 압력↑
6월 CPI 둔화 추정…9월 금리 인하 전망 유효
고금리 소외주 재평가…2차전지 등 성장주 주목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80349
5. 블룸버그 "글로벌 금융회사 19곳, SK하이닉스 주가전망 상향"
6. ‘상장 준비’ 현대차 인도법인, 올해 상반기 판매량 ‘최고치’
https://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58991
7. 현대차 “전기차 완속 충전시간 50% 단축”...제네시스 우선 적용 가능성
8. 자동차株 한번 사볼까...실적 호조에 '개미' 군침
https://www.fnnews.com/news/202407071120289049
9. 현대차·기아 2분기도 좋다… 목표가 줄상향
개인 투자자 매수 급증
https://www.fnnews.com/news/202407071814394626
10. 큰손, 현대차 순매수 1위…고수는 두산테스나 베팅
마켓PRO 부자들의 투자종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772641
우리 시장이 달린다면 전차 군단이 달리겠죠.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 시장 보고 느낀 것은
2020년 12월과 21년 1월 데자뷔입니다..
그때 시황 적으면서 중국이 봉쇄를 계속하고 코로나가 끝이 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우리 지수가 3200 돌파가 가능하냐? 이런 논리였는데
돌파를 하더군요. 그때 저도 곱버스를 손절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로 오를 수가 없다.
20년 12월 정도에 옆으로 눕더군요. 이제 마지막 불꽃이구나
이런 판단으로 2800선과 2900선 사이에 곱버스를 담았는데
세상에 1월 11일 지수가 고점으로 3266선을 보더군요,
그때 상성전자가 96000원을 봅니다.
목요일, 금요일 삼성전자 당기는 것 보고
야 무시무시한 상승이 나오던 2020년 12월과 1월 고점이 보이는 느낌
정말 이번에는 곱버스, 인버스로 버티지 말아야겠다는
그럼 심정이더군요.
뭔 말을 하고 싶냐면 고점을 예단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일 안전한 것은 파생으로는 지금 구간은 아예 쉬는 것이고요.
가장 어리석음을 피하려면 하방으로 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고요.
뭐라도 먹자고 덤빈다면 상방으로 덤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쉬는 것도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끝이 없는 상승이 있나요. 기다리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썸머 랠리가 나오고 미국 선거 윤곽이 나오고, 한국은행이나 연준 금리에 대한
정책이 결정될 때 즈음이면 변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나스닥, S&P 500이 신고가였지만 토요일 새벽 우리 야간 선물은 0.21% 상승 정도입니다.
위에서 적었지만 이번 주는 11일 옵션 만기가 있고
미국에서는 파월 연설이 9일 10일 있고 11일은 CPI 발표가 있어서
중요한 주입니다.
MSCI 한국 지수는 주간 시장보다 훨씬 더 좋아 3.16% 급등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