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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월가 인사들의 경고, 8경이 넘는 숨겨진 부채 12월 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2. 7. 07:05

쏟아지는 월가 인사들의 경고, 8 경이 넘는 숨겨진 부채 12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연준 인사들이 발언 못 하는 기간에 들어가니 이제 월가 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툭 툭 발언을 던집니다. 오늘 시장을 위험하게 한 사람은 다이먼입니다.. 내년에 침체 올 것이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코로나로 쌓아 놓은 저축을 인플레가 다 잡아먹고 내년 중반에 사라지면 침체 온다는 주장 합니다. 야 그런데 이런 사람 말 발언에 미국 시장이 이렇게 조정받나요?

 

2023년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미국 최고 CEO들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JP모건, 제너럴 모터스, 월마트, 유나이티드, 유니온 퍼시픽의 CEO들은 경기 둔화에 대비하고 있다.

인용된 문제 중에는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우려가 있습니다.

기업들은 2023년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2/12/06/recession-walmart-jpmorgan-gm-ceos-talk-about-possible-slowdown.html

CNBC의 머리기사입니다 많은 월가 대표들이 경기 둔화를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월가 인사들이 만든 급락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먼 주장에 조정 받는 것도 있지만, 시장이 5% 기준 금리 인상을 반영하면서 나오는 하락이라는 생각입니다.

 

시장은 늘 앞서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지수를 올리는데 파월 발언의 일부분, 이번 달 0.5% 인상하고 언제가 멈출 수 있다는 표현에만 집중하고 길고, 오랜 기간 인상 이야기는 귀 막고 눈 감은 결과물이 지금 나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11월에 기준 금리 5%를 시장이 받아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었나 봅니다.

 

늘 적지만 오늘은 상방 3ETF들 박살, 하방 3ETF들 축제의 날입니다.

애플과 테슬라 대장 종목들이 무너지니

여기에 담긴 ETF들 위주로 박살이 납니다.

FAANG, MAGAT, 코로나 시대 대장주들 급락

대체된 FAANG 2.0들도 하락 이러니 지수가 떠내려갑니다.

 

F: 페이스북 7%, A: 애플 3%, A: 아마존 3%, N: 넷플릭스 2% G: 구글 3%

M: 마이크로소프트 2%, A, G, A는 위에 있고 마지막 테슬라 2%

시총 대형주들이 이렇게 박살 납니다.

누구 말대로 대형 기술주의 종말을 알리는 느낌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4.7%, 비자 2.7%, 엑슨보빌 3% 쉐브론 3%, 보잉 3%, 화이자 2%

새로운 주도주 역할한 FAANG 2.0도 장난이 아닙니다.

 

옛 주도주, 현 주도주의 몰락 이렇습니다.

느낌은 기계들이 엄청 돌고 있다. 아주 미친 듯이 매도 또 매도하고 있다.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형국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제어가 안 되네요.

무슨 큰 지표 발표도 없는데 이러니 더 충격이고 공포입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대부분 하락입니다. 10년물은 1.88% 하락

달러는 조금 올라서 0.22% 상승에 105.475인데 지수들은 이리 나락으로 갑니다.

 

여러 기술 종목 기업 감원이 나오다가 이제 모건스탠리가 2% 감원한다고 합니다.

 

블룸버그에서 중요한 기사 발표했습니다.

금융위기 예측 어려워졌다전세계 6565조 달러 숨겨진 부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5(현지시간) ‘달러표시 외환 스와프와 선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 외의 연기금과 같은 금융기관들이 대차대조표에 드러나지 않게 보유하고 있는 달러 파생상품이 65조달러(65조 달러(약 8경5767조원)8경 5767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이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숨겨진 위험이라고 밝혔다. BIS가 언급한 달러 파생상품에는 외환 스와프, 선도환, 통화 스와프 등이 포함된다.>>

 

국제결제은행이 보고서 발표했는데 숨겨진 위험이 65조 달러 88 경이 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외환 스와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모두 발화점(flash point)이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미국 금융위기도 모기지 채권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알 수가 없어서 생긴 것 아닙니까?

각종 MBS 담겨있는데 어디서 툭 폭탄으로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위험이었는데

지금 아무도 추정만 할 뿐 정확한 규모를 모르는 스와프 파생상품이 폭탄이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꼭 구독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다이먼 내년 침체 올 것”… 나스닥”…나스닥 -1.4% 출발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다이먼 "인플레가 초과저축 갉아먹어"

솔로몬 "내년 경기침체 가능 대비해야"

 

2. 미국증시 약세장 지속 전망, 모건스탠리 투자 차익 노리기는 이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994

 

3. “금융위기 예측 어려워졌다전세계 65조달러 숨겨진 부채

BIS "외환스와프 등 대차대조표에 기록 안돼"

"세계 금융 시스템에 숨겨진 위험" 경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78246632555896&mediaCodeNo=257&OutLnkChk=Y

 

4. 긴축공포 자극한 '강한 고용'…글로벌 증시 일제히 '소리'

 

5. 내년 2월에도 0.5%P 금리 인상 가능성"고용 너무 강해"[오미주]

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기준금리 5%보다 높을 것"

스텝 꼬인 파월 속도조절론 내년초도 빅스텝 전망

'금리 더 높이'"새해에도 빅스텝 밟을 것"

11PMI 56.5 전망치 넘어서고

ISM 서비스 PMI 30개월째 '양호'

연준 고강도 금리인상에 무게

이달 이어 2월도 0.5%P 올릴듯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SQLI54A

 

6. 호주 기준 금리 0.25%p올라 3.1%...10년 만에 최고치

8개월 연속 기준금리 올린 호주중앙은행, 매파 본색 되살렸다

RBA, 기준금리 25bp 인상`30년 래 최고` 3.1%까지

로우 총재, `지표 의존적` 강조하면서도 추가긴축 시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5526632555896&mediaCodeNo=257&OutLnkChk=Y

 

7. 파운드리 사업 순항 중인 인텔, 4나노 공정 준비 '완료'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73343

 

8. 삼성·TSMC 견제 나선 인텔, 내년 하반기에 3나노 생산?…업계 "시큰둥"

자신감 드러낸 켈러허 인텔 수석부사장 "완전히 궤도에 올라서…4나노 생산 시작 준비 끝"

https://www.inews24.com/view/1546183

 

9. MS, 대작 게임 판매가격 70달러로 인상

 

10. FTX發 '자체코인' 규제속…부테린, “가격 아닌 기술에 집중할 때

'페이코인' 규제 영역 가능성…"자체발행 코인 기준 모호해"

가상자산 전망 '가격'에 초점"기술ㆍ앱 생태계에 집중해야"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0148

 

11. 10월 독일 공장 주문 전월비 0.8% 증가…예상보다 반등

 

12. 11월 영국 소매판매, 전년비 4.2% 증가3개월 평균 웃돌아

# 주목해야 할 소식

 

1. 러 유가 상한제 첫날, 튀르키예 일대 유조선 정체 현상 발생

튀르키예 당국, 자국 해협 지나는 선박에 보험 인증 요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6_0002112630&cID=10101&pID=10100

 

2. ", 유가 상한제 '맞불'로 유가 하한제 검토"

"가격고정 또는 할인율 규정 고려"…부총리 "연내 대책 발동"

 

3. ", 유가 상한제 '맞불'로 유가 하한제 검토"

 

4. 시진핑, 8일 사우디 간다영향력 줄어든 중동 공략

사우디 "시진핑, 7~9일 국빈 방문…빈 살만과 정상회담"

 

5. G7·EU, 러시아산 원유값 상한제 시행…해운업계, 운임 상승 기대감

러시아산 원유의 가격,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제한

·우 전쟁 여파에 유조선 시황 강세…“상승압력 커져

러시아 석유 안 팔겠다” 맞대응…물동량 감소 변수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206500369

 

6. 우크라 "값싼 러시아산 원유, 우리의 눈물 때문"…수입 정당화한 인도 비판

인도, 외무 "인플레·에너지 수요…러산 원유 계속 수입할 것"

 

7. 러 국방 "우크라, 원전 고의 포격…의도적 핵재앙 위협 고조"

"우크라 원전 공격 중단 담보돼야 IAEA 총장 방문 합의"

"우크라, 2주간 자포리자에 미사일 33재앙 위협

 

8. 러 영토 공군기지 드론 공격…우크라의 반격 시작됐다

러 남부 쿠르스크의 공항 석유저장고 우크라 드론공격으로 화재

우크라군 연 이틀 러 드론 공격…러 방공망 취약성 드러내(종합)

대담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첫 타격'겨울 전투' 무자비해진다

우크라 드론, 러시아 본토 450들어가 공군기지 공격

우크라이나, 드론 날려 러시아 본토 첫 공격…전쟁 양상 변화 촉각

 

9. 러 본토 연속 피격에 확전위기 고조…푸틴, 국가안보위 소집

"우크라, 러 영토 공격 위협…필요한 모든 조치 중"

우크라, 러 본토 비행장 공격…푸틴은 미사일 70발로 보복

 

10. 젤렌스키, 푸틴 크림대교 찾은 이튿날 동부 최전선 도시 방문

젤렌스키, 도네츠크주 슬로비안스크 전선 방문…바크무트 인근

 

11. 한국산 무기 폴란드 입고, 기자회견하는 엄동환 청장

 

12. 영국, 6개월4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프랑스, 마스크 착용 '재의무화' 검토 [가상기자 뉴스픽]

프랑스, 코로나19 재확산에 마스크 착용 재의무화 가능성 거론

 

달러가 조금 올랐습니다 약 0.27% 상승인데

원자재 지수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에너지 쪽이 난리입니다.

석유, 천연가스가 모두 3%대 하락입니다.

러시아 제재로 유가 상한제를 시행하니 러시아는 하한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유가를 지켜야 전쟁 자금이나 국가 재정을 채울 수 있으니

러시아에는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참 간단한데 말입니다. 전쟁 안 하면 고가의 기름 팔아먹고

국민들은 따뜻한 겨울 지낼 수 있을 텐데

한 인간의 욕심이 유럽과 전 세계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유가는 70달러에서 80달러 박스권

천연가스는 6달러에서 7달러 박스권으로 봤는데

더 내려서 5.376달러까지 내려옵니다.

1024일 저점이 4.75달러입니다. 6달러와 7달러가 아니고 4달러 후반과 7달러 후반 박스권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폭이 커졌습니다.

 

정유주들이 강하게 조정받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엑슨모빌이 3%대 하락입니다.

큰일이네요. 오늘 우리 정유주, 가스주 에너지 업종은 좀 힘들다고 봐야겠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개조해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합니다.

미국이나 나토가 무기는 지원해주는데 공격용 무기 지원을 안 해주니

나름 열심히 연구해서 만든 것이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이네요.

신박합니다. 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 공격을 안 하지

본토 공격으로 러시아도 좀 전략에 혼선을 주면 좋을 텐데??

이런 의문점에 답해주는 공격이 나왔네요.

 

러시아는 또 70발 미사일로 보복하는데

뭐 미사일이 도깨비방망이도 아니고 어느 순간이 되면

다 소모가 없어지겠지요.

 

그날 확 러시아 본토를 밀고 들어가면 어떻까?

우크라이나가 말입니다. 동부 전선 약한 고리로

그럼 러시아가 남부 전선 방어가 쉬울까?

러시아 국민들은 무슨 생각할까? 푸틴을 계속 지지할까?

이런 여러 소설이 머리에 떠오르네요.

관련 유튜브 영상입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이 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 공군기지 공습…우크라 드론 과감한 작전

https://www.youtube.com/watch?v=kUGJwPY4364

프랑스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추진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유럽에서 나온 코로나 악재 중 하나입니다.

 

한국산 무기가 폴란드에 도착한 영상을 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수혜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목하는 것은 방산과 재건에 참여할 건설로 보고 있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의 중국 증시] 베이징 등 코로나 방역 완화에 강보합 마감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02%

증시, 코로나 규제 완화 등으로 상승…닛케이지수 0.24%

증시 제외 일제 하락, 코스피 1.08%-항셍 1.23%

 

2. 실질임금 74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3. IRA 놓고 맞선 미-EU, 중국 견제엔 한뜻…기후변화 새 무역장벽삼나

중국산 알루미늄과 철강에 추가 관세 부과 검토

탄소배출 명분, 한국이나 일본 표적될 수도

-EU, 중국 의료기기 보조금 정책 대응도 논의

인플레 감축법 관련 초기 진전’, 실질적 해결은 아냐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0060

 

4. "탄소 배출 막아야" ·EU, 철강·알루미늄 신규 관세 카드 '만지작'

미국 · EU, 중국산 철강 · 알루미늄에 탄소 관세 부과 검토

 

5. , 수출통제 대상 중국기업 조사 협조…긴장완화 신호?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6123200009?input=1195m

 

6. "중국, 미국의 수출 통제 대상 중국기업 조사에 협력"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6일 이것이 양국 관계 긴장 완화의 신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은 중국 상무부가 미 당국의 잠정적인 수출통제 대상인 '미검증 명단'(unverified list)에 오른 자국 기업들이 미 당국의 관련 조사를 받는 것을 돕고 있다고 블룸버그에 말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2524?division

 

7. 중국, 내년 2분기까지 제로 코로나 정책 끝낼 듯' 전망 우세

제로코로나 철폐 예상보다 빠를 것…블룸버그 "이르면 내년 1분기"

경제학자 16명 여론조사7명 내년 2Q, 4명은 1Q 재개방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886688

 

8. 중국 고령층 백신 접종률 낮은 이유?'제로 코로나' 탈출 '험로'

중국 고령층 백신 접종률 낮은 이유?'제로 코로나' 탈출 '험로'

타국과 달리 노동연령층 먼저 접종전문가 "전면 완화 땐 사망 200만 명 이를 수도"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061701277844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9. ", 중국에 질렸다"…최신형 아이패드 생산기지도 옮기려는 애플

정저우 폭스콘 공장 노동자 이탈 위기에

프리미엄 제품 생산기지 다각화 속도낼 듯

인도서 최신형 아이폰 이어 아이패드 생산도 검토

중국·인도 외에 베트남·말레이·미국 등 제조도 거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615234365527

 

10. 中 난징공대, 확진자 발생에 교내 봉쇄하자…학생들 "2의 폭스콘 사태 원하는가" 시위

5일 밤 확진자 발생에 학교측 "5일간 캠퍼스 봉쇄"

 

11. 관영매체들 "코로나 무섭지 않다"…추가 방역완화안 곧 발표

 

12. 베이징, PCR 검사 규정 완화…공항·마트 들어갈 때 필요 없어(상보)

 

13. 신화통신 "오미크론 병원성 약화…가장 힘든 시기 지나갔다"

 

14. 中 제로코로나 GDP 영향력 19.3%10월 이후 첫 감소

노무라 "봉쇄 영향 받는 인구의 GDP 비중 5%p 줄어"

 

15. 중국, 방역 완화 움직임…이르면 오늘 10가지 새 지침 발표

 

16. 방역 완화한 중국서 '의약품 사재기' 확산

중국 방역완화 후 사재기 확산…독감치료제 가격 240% 급등(종합)

약국마다 감기약 품귀 현상…당국 가격 인상 단속

 

17. 중국 국방부 "미국, 우리 국방정책 왜곡·군사력 발전 억측"

국방부, 보고서 관련 "미국 국방정책 왜곡·억측"

"탄두 비축 가속" 경고에"근거 없는 억측 마라" 반발

 

18. , 대만에 1조 규모 패트리엇 판매 검토…미·중 갈등 격화 불가피

국무부, 의회에 패트리엇 PAC-3 100기 판매 알려

https://www.news1.kr/articles/4886788

 

19. 중국 방역빗장 풀리자, 상하이·홍콩 증시 훈풍…글로벌 투자기관들 투자자, 중국으로 돌아가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3670

 

20. 올해 베트남증시 급락, 중국과 닮은 꼴?

https://www.ajunews.com/view/20221206110720043

 

863 저점에서 1120까지 반등한 베트남이 5.12% 하락으로 무너졌습니다.

저점에서 약 30% 가까운 상승이었고, 차익 매물이 나왔는지 다시 부동산이나 은행 비리가 터졌는지 올해 내내 부동산과 은행 문제가 발목을 계속 잡았습니다.

채권 법규 위반 문제로 은행 임원 구속, 부동산 사정 작업, 좋게 보면 건전한 조정이고

나쁘게 보면 이렇게 어려운 세계 경제 속에 참 허튼짓 한다..

 

저는 홍콩이 베트남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5% 급락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주의하자! 이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잘 달릴 수 있습니다. 가능성도 보이고,

단지 주의하자! 이런 내용입니다.

 

보시면 유럽이나 미국 마스크 벗고, 코로나 방역 대부분 완화했는데

주식 시장 마냥 달렸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홍콩이 마스크 벗었다고 지금 나오는 많은 경제 지표 악화를 알리는 지표가 변했나?

아니지 않으냐?? 그럼 기대감으로 올랐다면 어느 순간 무너진다.

이런 판단입니다.

 

14번 기사 보시면 코로나가 중국 성장에 주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中 제로코로나 GDP 영향력 19.3%10월 이후 첫 감소

지금은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감으로 반등하지만, 부동산 부양책 실패, 실업률, 코로나 재확산이 나오면 언제든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몇 번을 적었는데 부양책 하라고 중앙에서 지방 정부와 은행에 압력을 넣지만 무슨 돈으로 합니까? 특별 채권 계속 발행하는 것으로 될지? 좀 의문입니다.

 

하여간 저는 봉쇄 완화와 부동산 부양책으로 홍콩, 중국 증시가 상승 중인데

좀 사상누각으로 보는 느낌! 이런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시위에 놀라서 급히 서둘러 나오는 대책이 중앙과 지방의 혼선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해외 백신 접종하려면 지방 정부 재정이 파탄날 지경이라는데 무슨 돈으로?

뭐 이런 질문도 하게 되고, 백신 접종이 낮은데 항체 형성이 제대로 되었을까??

10번 기사 보시면 난징 공대 교내 봉쇄하니 시위도 생기고, 봉쇄는 여전한 혼선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럼 또 어느 순간 무너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난징공대, 확진자 발생에 교내 봉쇄하자학생들 "2의 폭스콘 사태 원하는가" 시위

5일 밤 확진자 발생에 학교측 "5일간 캠퍼스 봉쇄">>

9번 기사는 애플이 패드도 이제 생산 기지를 옮기려 한다..

중국 질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외국 공장 이전 이 문제도 부각될 것 같습니다.

 

일찍 팔아서 섭섭하지만 뭐 내려오면 더 담지 이런 생각입니다.

시세가 외바닥으로 마무리되겠나?? 이중 바닥은 만들겠지!

이런 마음으로 관망하겠습니다.

 

호재는 믿기 어렵지만 중국이 미국 수출 통제 대상 중국 기업 조사에 협력한다는 5, 6번 기사이고 악재는 3, 4번 기사

<<미국 · EU, 중국산 철강 · 알루미늄에 탄소 관세 부과 검토>> 이 정도입니다.

 

미국이 오늘도 조정받는데 어제 조정받은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의외로 단단합니다.

알리바바, 징둥, 니오가 1%대 상승이네요.

오늘 홍콩이 의외로 선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감시황]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400선 붕괴

코스피 한 달 만에 2400 붕괴불안불안한 금융시장

사그라드는 산타랠리 불씨…코스피 2400 붕괴·환율 1300원 재돌파

짐 싸는 외국인'산타랠리' 물 건너가나

 

2. [서환-마감] 역외·커스터디 매수에 1,318원대26.20

 

3. 무디스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로 하향...전망은 안정적

 

4. 달러 환산 주가 하락률, 러시아 빼면 최악

올해 18% 떨어진 코스피

달러 기준 하락률 -25%

러시아 -40%로 G20중 1

달러강세 영향 저평가 불구

외국인, 방역완화에 중국 U

https://www.mk.co.kr/news/stock/10558321

 

5. 'LG화학·비야디 동시 투자'…삼성·미래, 이달 ETF 4종 출격

 

6. 5만전자·7만닉스…메모리 감산없는 '반도체 투톱' 뒷걸음

한 달 만에 '5만전자'…외인은 사흘 연속 던졌다

 

7. 배터리 산업 급성장대기업에 큰 기회

S&P "배터리로 포트폴리오 전환 그룹사 큰 성장기회"

IRA 통과 우호적…국내 대기업 합작법인 설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8646632555896&mediaCodeNo=257

 

8. SK-포드 합작사, 최대 배터리 공장 ‘첫삽’… “3년내 톱3 목표

블루오벌SK, 켄터키공장 기공식

SK온 지동섭 사장 “IRA 조건 맞춰

한국 배터리 장기적 유리한 환경

양사, 작년 생산기지 3곳 구축 합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206/116881750/1

 

삼성 바이오로직스와바이오사이언스가 그나마 반등해서 고마운 마음까지 들더군요.

그리고 조선이 좀 힘을 내주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3.93% 반등해주니 그래서 제약 바이오와 조선이 시장을 좀 방어했다.

 

문제는 반도체인데 SK하이닉스는 그래도 신저가에서 보합으로 마감했는데 삼성전자는 66만 원이 무너졌습니다. 하이닉스 역시 88만 원이 무너졌고요.

오늘도 미국 반도체가 영 안 좋습니다.

더해서 자동차도 미국 시장에서 안 좋아서 우리 두 기둥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이 수요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 전날이라 변동성이 최고조로 나올 수 있는 날입니다.

이 분위기면 오늘 많이 흔들 수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어제도 930분 근처, 1110분 근처에 강하게 반등시켜서 313선을 회복하는 듯 보이다가

그냥 밀어버리네요. 막판까지 종가가 저가권으로 만듭니다.

야간 선물도 310이 깨져버려서 308.05, -0.68% 하락입니다.

오늘 310선 아래로 시작하는 흐름에서 외국인 수급에 목숨줄 걸렸습니다.

 

어제도 개장 때는 연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느낌마저 들도록 분위기 살짝 바꾸는 척 보이다가 밀어서 이번 주는 속임수가 많은 시장이다. , 아래로 따라다니다 보면 탈탈 털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1월 반등 대장이었던, 배터리, 화학 이런 쪽도 차익매물이 터지니 답이 없습니다.

 

[일일수급] 코스피_기관&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동향 (12/06)

http://stockpeople.net/bbs/board.php?bo_table=0301&wr_id=606048

이걸 개인이 다 받고 있습니다.

개인이 네이버를 2위로 매수하니 바로 3.13% 급락입니다.

매수 순위 5위가 카카오입니다. -3.45% 하락입니다.

어제도 이런 모습 나오면 정말 큰일입니다.

 

몇 번 말씀드렸는데 다시 적습니다.

내년 정기 주총 때 관리종목으로, 상장 실질 심사 종목, 상장폐지 가능성 높은 종목들

벌써 주의 경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장중 리딩 때도 언급했는데

코스닥의 KH 그룹 조심하자! 이렇게 적었습니다.

KH건설 4.81%, KH필룩스 3.04%, KH전자 3.44%,

그리고 에스엘 바이오닉스 관련 종목들

이브이 첨단소재5.45%, 다이나믹디자인 –10.32%, 넥스턴바이오 –7.33%

 

종목 추천도 아니고 매도 추천도 아닙니다.

전환사채, 증자 이런 것 많은 종목 주의하자는 차원에서 예를 들었고

흔히 대기업 그룹이 있는 줄 아시는데

의외로 코스닥 중소형주들도 그룹 종목들 많습니다.

자칫 함께 떠내려 갈 수도 있습니다.

종목 분석에 최대주주 어딘가 살펴보시고

공시에 전환사채, 증자가 자주 나왔는지 잘 살펴보셔서 그런 종목들 꼭 피하셔야 합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갑자기 어떤 식의 증자나 사채 발행이 나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수 주의보는 벌써 내려드렸고, 종목 주의보도 드렸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