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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그들만의 리그! 금리 인하 기대감, 다우 최고치, 러셀 3.5% 급등 7월 1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7. 17. 07:03

중소형주 그들만의 리그! 금리 인하 기대감, 다우 최고치, 러셀 3.5% 급등 71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금리인하 환경 무르익어”..시장선 ‘연내 3회 인하가능성 주목

 

2. ‘9월 인하깜빡이 켠 파월물가 지속 둔화 확신 얻었다

 

3. 시장, 금리인하 연내 3회 전망골드만 "환경 성숙돼"

9월 첫 인하 예상 우세 속 "7월 인하 근거 있어" 주장도

 

4. 파월, 금리인하 기정사실화 속 "연내 3" 전망까지

"기다리고 있었다2분기 수치로 물가안정 자신감 더해"

"노동시장 균형 상태, 악화시 대응…금리인하 시기는 말 못 해“

시장 "금리인하 환경 무르익어세 차례 단행 가능성 60% 육박"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16/2024071600394.html

 

5. 6월 소매판매,감소 예상과 달리 견고...전달과 동일

자동차 및 가솔린 제외시 0.8% 대폭 상승

블룸버그 "미국경제 주요 원동력 여전히 유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8087i

 

6. 6월 소매판매 예상 상회…견조한 경제에 연착륙 기대 확산

뉴욕증시, 예상 웃돈 6월 소매판매에 상승…다우 1.45%

 

7. 다우지수 연일 사상 최고치…경기 민감주 상승 주도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활활 타오릅니다.

어느 가사처럼 ”불타오르네“ 이렇습니다.

 

S&P 500은 신고가를 몇 번한지 모를 정도입니다.

뭐 오르면 신고가입니다. 여기에 다우랑 러셀 2000이 폭등합니다.

러셀 20003.5% 급등

 

저는 다우 3배 러셀 2000 2, 지역은행 ETF 다시 진입했습니다.

안 할 수가 없는 것이 미국 국채 수익률이 뚝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가능성이 높아지면 인플레 오른다고 금리 인상 걱정하더니

반대로 가네요. 쩝 안 팔걸 그랬습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을 넘어서 이제 3회 가능성까지 올라오네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67% 하락 세상에 4.16까지 내려옵니다.

파월 연설로 금리 인하 3회 가능성, 견조한 소매 판매로 경기 둔화 없다.

이런 자신감이 시장에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1. AI, 스마트폰 호황 이끌까…삼성 이어 구글·애플도 출격

 

2. 아마존 "소매업 지배력 강화최대 유통업체 될 것"

프라임데이 이틀 매출 19.4조원…역대 최대 갱신 예상

전체 매출서 전자상거래가 60%넘어 절대적 비중

PER 32배로 역대평균 55배보다 낮아, 분석가 95% "매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8197i

 

3. 규제당국, 구글·애플 간편결제 시스템 조사

 

4. 밴스 우크라 영토 일부, 러에 양보해야주장유럽 벌써부터 긴장

 

5. 흙수저 밴스, 실리콘 밸리 인맥도 탄탄…빅테크 규제는 지지

벤처캐피털 근무 경력…억만장자 투자자 색스와도 가까워

보호무역, 더 엄격한 이민법, 더 높은 최저임금 등 지지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859

 

종목으로는 아마존이 프라임데이에서 매출이 좋아서 그나마 0.16%,

애플은 AI 기대감으로 0.18% 버틴 정도.

트럼프 편에 선 테슬라가 그나마 1.5% 상승하고

나머지 M7은 약세입니다.

 

대신 은행주 등 경기 민감주들이 급등하네요.

이번 주에 나온 확실한 현상은 주도주가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적 발표하는 ASML과 브로드컴을 저는 담았습니다.

 

1. ASML, 노광장비 주문 급증으로 전망치 상향 기대

17일 실적 발표, AI지출 흐름 지표중 하나로 꼽혀

TSMCEUV대량주문과 중국 구형 장비 주문 증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7935i

 

2. BofA, 브로드컴 톱픽’ 선정...주가 25% 상승 여력

 

이 두 가지 기사를 핑계 삼아 말입니다.

 

1. 시장 잡담: 제너럴 모터스의 2025EV 생산 목표가 의심스럽다

https://finance.yahoo.com/news/market-chatter-general-motors-apos-112211445.html

 

Barra 발언 후 GM2025EV 생산 능력 목표가 불확실해짐

 

2. GM2025년 말까지 북미에서 전기 자동차 10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는 크게 불투명해졌습니다.

생산 용량 목표는 예상보다 전기 자동차 수요가 둔화되면서 GM이 낮추거나 철회하지 않은 마지막 전기 자동차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GM723일에 2분기 실적을 보고하면 자동차 제조업체의 EV 계획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7/15/gms-2025-ev-production-capacity-target-in-doubt-after-barra-comments.html

 

3.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행사 연기 확인

머스크, 로보택시 공개 연기 선언..."디자인 변경으로 더 많은 것 보여줄 것"

 

4. "테슬라, AI·로봇 등 직종 800명 신규 채용…머스크 비전 반영"

 

GM이 전기차 목표를 낮추네요. 25년 말 전기차 100만 대 생산 안 하겠다고 합니다.

트럼프 눈치 보는 것 같은데

과연 이런 전기차 분위기에서 테슬라만 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머스크가 로보택시 연기 확인도 했습니다.

돈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비야디 살 것 같습니다.

 

1. 미 대형은행들 올해 들어 예대마진 압박BofA 2분기 순익 감소

고금리 예금 늘면서 순이자이익 하락…하반기 개선 전망에 주가는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가, 순이자수입 반등 임박 발표 후 4% 급등

매출은 추산치인 2522천만 달러에 비해 2554천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말 순이자수입이 약 145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반전이 진행 중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7/16/bank-of-america-bac-earnings-q2-2024.html

 

매도했던 지역은행 ETF도 다시 매수했습니다.

금리 인하 수혜주 중 하나라는 생각인데

대형은행들도 오늘 주가 흐름이 좋네요.

 

오늘 다시 진입한 종목이나 ETF가 많습니다.

같이 불타야 할 심정이네요.

 

1. 총알 탄 총기·보험증시 '어대트' 열풍

'트럼프 트레이드' 확산/ 보수성향 SNS·헬스케어 등

'트럼프 2' 수혜주 증시 견인/ 다우 신고가, S&P·나스닥 상승

바이든 테마주는 일제히 '쓴맛'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76991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에선...국제금값 '급등' vs 국제유가·구릿값 ''

미국 국채금리 급락 속 금값-은값 급등

달러 소폭 절상 속 유가와 구리가격은 급락

중국 경제 부진 속에 유가-구리가격 ''

 

2.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에 사우디아라비아연동 ETF 첫 상장

 

3. 러 올 상반기 중국으로의 가스 수출 35% 증가…연간 300넘어설 듯

 

4. GDP 예상 미달, 수요 감소 우려로 국제유가 1% 이상 하락

 

5. [올댓차이나] 6월 중국 석탄 생산량 4억538만t·3.6%↑…"반년 만에 최대"

 

6. 금값,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사상 최고치 경신

 

7. 금리인하 기대에 금값 사상 최고…국채금리는 4개월만 최저

 

금이 2469달러입니다. 2500달러도 볼 것 같습니다. 1.66% 상승

은도 1.79% 상승인데 구리가 중국 영향인지 1.57% 하락

유가도 1% 하락인데 이것도 중국 영향으로 보네요.

중국 수요 감소로 보는 것 같습니다.

천연가스는 2.192달러 1.58% 상승 2달러가 깨지나 걱정이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그때 1차 진입할 생각입니다.

2차 진입은 전저점 근처로 하고요.

 

1. BOJ 외환시장 개입 추측 확산"이틀간 44조원 규모"

일본, '슈퍼 엔저' 막으려 시장 개입한 듯"하루 2조엔 규모"

 

2. 일본, 지난주 연이틀 외환시장 개입 관측···총 43.7조원 규모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11

 

3. 상반기 판매액만 1조7000억 몰렸는데…브라질 헤일화 가치 하락에 브라질 채권투자자 어쩌나

브라질 국채 투자가 인기 있는 이유는 표면 금리가 높기 때문이다. 브라질 국채 3년물, 10년물의 금리(수익률)는 각각 11.3%, 11.68%10%를 훌쩍 웃돈다.

미국 달러화 대비 환율이 1,400원에 다가서면서 가치 하락 폭이 세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아르헨티나(-11.0%) 튀르키예(-10.4%) 브라질(-9.9%) 한국(-7.2%) 칠레(-7.1%) 등 신흥국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29847

 

4. IMF의 경고"관세인상 등 무역장벽에 고금리 장기화 우려"

 

달러가 강보합 103.927 여전히 103인데

달러/엔은 158,36 정도 달러/원도 1383원입니다.

요게 좀 걱정되는 수준 그런데 주가에는 별 영향이 일단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1. 트럼프 돌풍, ‘2차전지 쓰나미’ 시작되나[최훈길의뒷담화]

코스피·코스닥 이틀째 상승폭 제한/ 방산·원전·코인↑신재생·2차전지↓

2차전지주 낙폭 커, IRA 폐기 리스크/ 뉴욕 증시 올라도 증시 타격 우려

럭비공트럼프 경제정책 대비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26086638955176&mediaCodeNo=257&OutLnkChk=Y

 

트럼프 피해주로 급락하던 태양광이 오늘 반등하네요.

퍼스트솔라가 3%TAN3,77% 상승입니다.

앨버말도 2.32% 상승 리륨아메키라는 10% 급등

트럼프 피해주들이 오늘은 급 반등하는 느낌이네요.

어제 한화솔루션 걱정했는데 6% 급락입니다.

그래도 오늘 정도는 반등 기운이 나오겠습니다.

 

1. 합치고 없애고…SK온·에코플랜트를 살려라

방향 잡힌 SK 리밸런싱/ 적자 늪 SK, 엔텀 등과 합병

"통제 가능한 범위로 줄여라"/ 219개 계열사 사업·지분 정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77971

 

2. SK에코플랜트, 그룹 내 반도체 가공·유통사 등 2곳 품는다

18일 이사회 열어 편입안 의결IPO 추진 탄력 기대

 

3. [단독] SK '알짜 반도체사업', 에코플랜트에 붙인다

윤곽 드러나는 SK 사업재편

SK의 에센코어 자회사 편입

SK테스와 영업망 공유 시너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78101

 

4. 106조 초대형 에너지사 탄생? SK '리밸런싱' 윤곽 드러난다

SK이노, SK·트레이딩·엔텀 3사 합병설에 "다양한 방안 검토"

오는 17일 이사회서 SK이노-E&S 합병안과 함께 논의할 듯

 

SK 그룹이 쪼개기 열심히 하더니 이제는 리밸런싱이라면서 붙이기 하는데

잘 살펴보면 그래서 뭐 할 것인데??

이렇게 질문하면 답은 상장입니다.

 

SK에코플랜트 상장 시나리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적자라 엄두를 못 내지만 온도 상장하려고 하겠죠.

참 답 없는 그룹인데

만약에 트럼프 당선되고 IRA, 칩 지원법 폐기하고

반도체 사이클이 다시 하강하면 SK 그룹은 답 없습니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가장 힘들 그룹으로 SK 그룹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블룸버그 , 튀르키예 제2원전 수주 경쟁서 한국에 앞서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6176200109?input=1195m

 

이 소식은 원전주 악재네요.

 

1. 트럼프, '부통령 후보' 밴스 지명"US스틸 인수 역풍 더 거세질 것"

"밴스, US스틸 인수 종종 반대…트럼프도 인수 반대해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16_0002813440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경기선행 불안에 속락 마감H1.64%

 

홍콩 하락은 중국 지표에서 내수 부진이 나오는 것

 

<< 트럼프 러닝메이트 "최대위협""중국 구실삼지 말라"

외교부, 대 중국 강경파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 인터뷰 발언 반박>>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6141700083?input=1195m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부통령 후보마저 중국을 아주 박살 내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인물이라

미중 갈등 우려로 하락한 것 같습니다.

 

1. [오늘 A]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무인버스 호재에 관련주 대거 폭등

상하이종합지수 2976.30(+2.29, +0.08%)

선전성분지수 8877.02(+75.40, +0.86%)

촹예반지수 1696.34(+22.33, +1.39%)

커촹반50지수 732.06(+16.20, +2.2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16000972

 

어제 중국 기사로 반도체 중국 내 공급망 관련 투자 기사 올려드렸는데

여기에 반응이 나왔는지 과창판이 2.26% 급등합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 무인버스 이런 테마가 중국 증시에 부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과창판이 좋았습니다.

 

1. 주담대 금리 3%대 초반 뚝 부동산 경기회복 판단은 일러

베이징 3.5%, 광저우 최저 3.15%

거래량 늘었지만 집값 하락세 여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RI2P938

 

2. 부동산 침체에·태지역 ESG채권 발행 급감

상반기 발행량 86% 줄어

상업용 모기지 증권 판매 '0'

·유럽·중동선 증가세 대조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77661

 

3. 중국 제조업, 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앞질러…내수 부진은 여전

중국 2분기 제조업 6.2% 성장

제조업 기여도 27%로 1년래 최고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0716

 

상해 지수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 UBS "트럼프 재집권해 60% 관세 부과시 경제성장률 반토막"

"트럼프 재집권하면 중국 경제성장률 반토막"

"트럼프 재선 시 중국 경제 반토막 난다"UBS의 섬뜩한 경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1617270467233

 

UBS가 아주 저주를 퍼붓네요. 성장률 반토막

나오는 지표도 엉망인데 이런 저주가 더해지니 투자하고 싶겠나?

이런 생각인데 기관 ETF 매수가 유일한 희망 같습니다.

 

부동산도 내수 회복도 뭔가 되는 것 같은데

뚜렷하게 회복되었다. 개선이 확실하네. 이렇게 결정지을 뭔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매체 "3중전회는 개혁개방 의지" 강조…외신은 "기대 낮아"

관영 글로벌타임스 "개방 확대 방안 집중 논의 예상"

WSJ "시진핑, 경제 안보 강화에 더 관심…큰 방향 수정 없을듯"

 

2. 관영언론, 3중전회 계기 '시진핑 띄우기'…최초 '개혁가'로 지칭

 

3. '시진핑 개혁성과' 띄우는 , 경제불안 지우기 안간힘

"시진핑은 덩샤오핑급 개혁가"/ 3중전회 맞춰 관영매체 칭송

글로벌IB는 성장률전망 낮춰

 

시진핑은 덩샤오핑 이은 탁월한 개혁가”…3중전회 맞춰 띄우기 나선 중 관영매체

 

4. 중국, EV·배터리·태양광 등 신산업이 성장 주도...‘26GDP 23% 차지

블룸버그 "중국 신산업, 부동산경기 침체에서 오는 성장률 둔화 방어"

대중국 무역압박, 첨단기술 발전에 대한 시진핑 정부의 의지 강화시켜

전문가들 "중국경제 방향타 3중전회서 첨단기술중심 정책기조 재확인"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2

 

5. 시진핑 산업재편 하나전기차·태양광·반도체로 부동산 침체 극복 가능

수년 내 첨단기술, 부동산 공백 채울 수 있어

관건은 미국 봉쇄 노력 극복

첨단기술·3대 신산업, GDP 비중 23%로 커질 것

중공업기술 중심 전환 성공 한국과 비교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0744

 

그럼 3중전회 기대감이나 혁신이 나와야 하는데 기사는 뭐 시진핑 띄우기입니다.

김일성보고 민족의 영웅이시며 뭐라 뭐라 신격화 하든 짓을

비슷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이럼 주식 시장이 상승할 수가 있겠습니까?

시장이 요구하는 외침과는 전혀 다른 기사가 나오면 말입니다.

하여간 목요일 승부가 나오겠죠.

폐회하고 나오는 대책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만, 일본 이야기는 기사로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우리 시장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해서 좀 줄여야겠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급등해서

홍콩이나 중국이나 여기에 반응한다면 좀 반등도 가능할 것 같은데

중국 당국에서 이상한 소리를 안 해야 할 텐데 요건 좀 걱정이네요.

 

중화권 시장은 오늘은 기대감이 좀 있다. 이정도입니다.

 

1. 컨설팅 회사, 중국 내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점점 더 불안정한입장에 직면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국내 브랜드가 주도하는 중국의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생산 비용이 높고 제품 차별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EV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미국과 EU가 관세를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유럽에서 생산을 현지화함으로써 이러한 영향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lixPartners는 중국 브랜드가 2030년까지 중국 NEV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3분의 1, 즉 연간 900만 대의 자동차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www.cnbc.com/2024/07/16/foreign-carmakers-in-china-face-increasingly-precarious-situation.html

 

2. "학생 많다" 미중 반도체 전쟁에 ASML 인근 대학도 휘말려

ASML 지원 네덜란드 대학, 중국인 입학 제한..."기술 유출 원천 봉쇄"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635

 

3.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강세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0.49%

 

4. 대만, AI 호황에도 상반기 외국인 투자 50% 감소…6년만에 최저

 

5. 중국 리스크? AI 반도체 호황에도 대만 외국인 투자 '급감'

상반기 외국인 투자 50% 가까이 감소…대외 투자는 역대 최대

https://www.nocutnews.co.kr/news/6178922?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716072036

 

6. '좀비기업' 확산에 칼 빼든 "실패하게 두자"

은행 이자 못 갚는 좀비기업 25만곳 넘어

부실기업 보조금 연명 대신 M&A 적극 장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71615491716937

# 우리 시장 이야기

 

1. IMF, 성장률 전망치 2.3%2.5% 상향

4월 전망치에서 0.2%p ↑

 

2. 사흘만에 "외국인 사자"…코스피 2860선 강보합 마감[시황종합]

코스피, 2860대 강보합 마감HD현대그룹주 '신고가' 기록

국내 증시서 '트럼프 효과' 지속…방산·코인 오르고 친환경 내렸다

코스피, 이틀 연속 2860'숨 고르기'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움직임이 좀 변화가 있습니다.

7월 첫 주에는 콜 옵션과 삼성전자 본주로 슈퍼 개미와 외국인 싸움이 있었고

둘째 주에는 삼성전자 선물과 시장 조성자 기관과 외국인 파생꾼의 3파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고요.

 

1. 대형주 `10`, 코스피 시총 견인

상위 10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총은 1089조508억원으로 전체의 약 46.75%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20년말 48.3%로 최고치를 찍은 뒤 △2021년말 43.53% △2022년말 42%로 점차 감소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1702101563046001

 

2. 873조 쓸어담은 외국인들…미국·영국계 ‘증시 쥐락펴락

최근 코스피와 동행 중인 외국인

국적별로 투자 행태는 사뭇 달라

외국인 수급의 또다른 변수, 중국 경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49363.html

 

<< 코스피만 떼어놓고 보면 12일 현재 외국인 보유 주식의 가치는 약 832조8천억원이다. 코스피 시총의 35.8% 비중을 차지한다. 이같은 비중은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에 육박하는 것이다. 외국인의 시총 비중은 코로나19 위기 초입인 2020239.3%였으나 이후 줄곧 줄어들어 20227월 약 30.7%까지 떨어졌다.>>

 

대형주가 코스피 비중이 46.75% 차지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비중은 35.8%대 정도라고 하네요.

이게 시사하는 것이 대형주 일부 제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전차 군단으로 지수 변동이 가능해진 것인데 7월에 삼성전자 본주와 주식 선물로 슈퍼 개미가 아주 절묘한 시기에

외국인과 기관에 물 먹인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앞으로는 삼성전자 본주 주가와 주식 선물 주가와 수급도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주식 선물 거래량은 125만주 정도로 조금 줄었지만 상당한 거래량이네요.

삼성전자로 시장 변화가 나오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아져서 외국인에 휘둘리는 장세였는데

빈 곳을 비집고 들어온 슈퍼 개미가 있다. 이정도입니다.

 

<< 외국인 추가 순매수 유입이 지속될지 가늠해 볼 변곡점으로는 중국 경기를 꼽는 시각도 많다. 과거엔 중국 경기가 회복되면 한국증시에도 외국인 자금이 동반 유입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선 이런 상관관계가 많이 약해졌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중국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 한국증시에서 벗어나 홍콩이나 중국 시장으로 외국인이 투자처를 옮겨가는 경향이 짙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외국인 자금을 놓고 한국과 중국 증시가 경쟁 관계에 있다는 뜻이다.>>

 

외국인 수급으로 좀 번외의 이야기 같지만 코스피가 일본 콜, 한국 숏일 때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위 기사는 중국이 힘들어지면서 한국 콜, 중국 숏인 상황인데 중국이 회복되면

다시 한국 숏, 중국 콜이 될 가능성도 언급하네요.

 

요즘 우리 증시가 중화권 증시와 동조화가 없어 일단 주의하는 정도로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중국 3중전회 이후 어마어마한 정책 발표가 되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국내 ETF 상품만 870, 전세계 4위…앞서나가는 한국 ETF 시장

한국 ETF 시장 22년 만에 440배 성장

다양한 상품 공급으로 금융 소비자 선택지 넓어져

과정 속 한국만의 독창적인 상품도 생겨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42443i

 

2. “투자할 곳이 없네CMA·초단기채 펀드로 자금 쏠림

"언제 들어갈까" 불어나는 투자 실탄...대기자금 350조 육박

https://www.fnnews.com/news/202407151515461747

 

수급으로는 시장 자금이 씨가 말랐다고 하지만 증시 대기자금이 350조가 단기 자금에 잠자고 있다고 합니다. 돈 냄새가 나오면 언제든지 달려들 것 같은데

미국에서 금리 인하 신호가 확실하게 나왔습니다.

2회냐? 3회냐? 이 정도로 확정적이어서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증시에 자금이 들어올지?

부동산으로 갈지가 문제입니다.

 

우리 ETF 시장이 세계 4위로 성장했네요.

미국 시장 설명할 때 자주 설명했는데 이제 우리 시장도 파생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ETF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업종 ETF도 제법 상장이 되었습니다.

 

1. 5조원 증발'공매도 대기자금' 주식 대차잔고 급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67174i

 

현대차 급등 때마다 공매도가 없어서 저리 달린다고 이야기했는데

공매도 대기 자금으로 볼 대차잔고가 급락합니다.

우리 시장 상단이 열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공매도가 일단 지금은 없지 않습니까?

외국인 파생꾼들 무기 하나가 지금 묶여 있어서 삼성전자, 현대차를 올리기 싶은데로

올릴 수 있습니다.

 

1. “형님, 동생은 왜 안데려 가십니까”…중소형주, 미국선 뜨는데 한국선 울상

과열된 나스닥 기술주 팔고/ 랠리 소외됐던 중소형주 매수

중소형주 편입된 러셀지수/ 이달만 7% 급등, 연고점 경신

대형주 쏠림 여전한 한국증시/ 코스닥 중소형주는 하락세

https://www.mk.co.kr/news/stock/11068883

 

오늘 미국 시장 특징이 나스닥은 눌리고 다우와 러셀 2000이 달린 것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극대화된다는 생각인데

위 기사 보면 우리 중소형주는 힘을 못 쓴다는 기사입니다.

사실 어제도 대형주는 0.32%, 소형주는 0.21% 하락이어서

지수 자체는 사실입니다. 우리 중소형주 지수 약세가 맞는데

여기서 장중 대화 때도 언급했는데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중소형주 안에서 그들만의 묘한 리그가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보유 종목으로 보면 엑스큐어, 화승엔터, 캐스텍코리아가 급등락을 반복하는데

관심 종목인 이원컴포텍이 어제 상한가였습니다. 아무 기사도 없습니다.

그런데 545만주 거래량으로 상한가입니다.

코스닥이 1.56% 하락인데 코스닥 상한가가 4개나 나왔습니다.

 

정말 안 움직인다 싶었던 성광벤드가 어제 200억 자사주 매수로 15% 급등하고요.

성광벤드도 관종이 거던요..

조선 기자재 삼영엠텍도 어제 5000원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 돌파합니다.

기사가 있느냐? 없습니다.

 

우리 중소형주 약세고 코스닥이 미국 강세에도 1.5% 하락하지만

이상하게 제 관심 종목들 중 일부가 급등하네요.

요게 최근 제가 체감하는 종목 흐름입니다.

기사 없이 거래량 급증하면서 급등하는 종목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1.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인수 문제 당분간 논의 안 해

소프트뱅크 라인, 장기적으로 일본 플랫폼 만들 것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자본 관계 재검토 당분간 단념"

 

2.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확산제약사들 `환호`

삼바 2분기 매출 1조70억 집계

셀트·유한·녹십자도 증가 전망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1602109931076005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가 달려서 제약바이오에 다시 기대감 높아지네요.

그리고 네이버 지분 라인에 대한 인수 문제를 당분간 단념한다는 기사에

어제는 2.67% 하락했지만 오늘은 네이버 한번 지켜볼 생각입니다.

 

1. "삼성전자, 곧 HBM3E 인증" 트렌드포스, 3분기 출하 시작

삼성전자 공급망 대만 기업 "HBM3E 인증 예상"

하반기 출하 시작 시사31일 실적발표서 알리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57126638955176&mediaCodeNo=257&OutLnkChk=Y

 

2. 감산서 증설로 돌아선 삼성 평택 4공장 낸드 장비 발주

삼성 설비투자 재개…평택 P4공장 투입할 낸드설비 발주

 

3. "업계 최고 속도" 삼성, LPDDR5X D램 동작 검증

삼성전자, 최고 속도 저전력 D동작검증 완료

성능 25% 향상상용화 본격 돌입

 

4.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6% 성장...3년만에 역대 최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결과

올해 연간 4% 성장 예상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84379

 

5. 삼성전자, 2025 반도체 1위 향해 질주

탈부착 SSD·차량용 AP 등 선봬

아우디·폭스바겐 등 공급 계약

"전기차 시장 확대로 수요 급증"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1602109932075006

 

6. GIST-현대차, 리튬 배터리 '폭발' 해결...성능은 2

코팅 등으로 3차원 고분자 구조체 만들어 음극재로 활용

 

7. “1회 충전 서울~부산 왕복꿈의 전기자동차 나온다?

- GIST-현대차, 에너지밀도 수명 2배 늘린 리튬금속전지 구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716050700

 

8. 5년 새 40% 오른 차값소비자 "애국 구매 끝났다"

현대차 노사 등 임금 인상 합의

인건비 상승 탓 차값 끌어올려

1분기 승용차 평균 5319만 원

국민적 반감 소비자 부담 가중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71618272162427

 

야간 선물이 0.31% 상승 MSCI 한국 지수는 0.92% 상승이어서

미국 시장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상승은 했습니다.

찜찜한 것은 엔비디아 1.67%, 마이크론 2.58% 약세인데

어제도 미국 반도체는 약했지만 우리 반도체는 강했거던요.

삼성전자 HBM 납품 가능성 소식이 대만에서 나왔고

낸드나 디램 쪽 기사도 호재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반도체는 너무 올라서 쉬는 것이고 우리 삼성전자는 못 올랐으니

미국 반도체와 좀 분리해서 판단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반도체 약했으니 우리 반도체 약할 거야 이렇게 예단하기보다는 차별화에 무게를 더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동차인데 IRA 없이도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선방했으니 트럼프 전기차 피해주가 아니다. 이런 인식이 더 강해지고 오늘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면 자동차 할부 판매도 좋을 것이니 그런 호재로 주가 지켜낸다면 어제처럼

전차 군단으로 우리 지수 방어와 상승 만들 가능성 높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말이 너무 많네요 다 적고 나니 글 보시는 분들 피곤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아픈 어깨 참고 적은 글이니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