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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공격, 이스라엘 증시 –2.2% 하락,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상해 기금 조성 7월 29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7. 29. 06:49

헤즈볼라 공격, 이스라엘 증시 2.2% 하락,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상해 기금 조성 72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스벅·맥날부터 MS·애플까지 '실적 슈퍼위크'...흔들리는 내 주식 잡아줄까 [주간증시전망]

 

2, 가까스로 하락 탈출?..시장 운명 쥔 MS·아마존·메타가 온다 [글로벌마켓 A/S]

연준 선호 물가는 예상대로…금리인하 베팅 확대

3M 하루 만에 23% 폭등…덱스컴은 GLP-1 인기에 어닝쇼크

빅 이벤트 몰린 마지막 주FOMC와 빅테크 실적이 동시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7270004

 

이번주는 매주가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 주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메타 실적 발표로 AI가 돈이 되는지 확인하는 실적 발표가 있고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약속하는지 확인하는 주간입니다.

그리고 31일에는 중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발표 예정인데

이 지표로 또 중국이 또 출렁일 수 있습니다.

 

먼저 AI를 살펴봐야 하는데

 

1. 마이크로소프트 성적표 공개 임박...AI로 얼마나 성장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회사 깃허브를 통해 제공하는 코딩 AI 비서인 깃허브 코파일럿의 경우 나름 괜찮은 성적표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개발자들을 위한 코딩 AI 비서인 깃허브 코파일럿을 내놨고 3월말 기준으로 유료 고객 180만명을 확보했다. 2023년말 130만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M365 초기 테스트들 사이에선 커뮤니케이션 툴인 팀즈에 추가된 AI 기능이 가장 유용했다. 환각으로 인해 엉뚱한 응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회의 요약에서도 가끔 실수가 있었다고 한다. 엑셀과 파워포인트에선 개선이 좀더 필요해 보인다. 숫자를 계산하도록 요청하면 가끔 실수가 발생해 엑셀은 아직 테스터들 사이에서 코파일럿을 사용할 가능성이 적은 프로그램들 중 하나로 꼽혔다.

 

1인당 월30달러 낼 만한가?...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초기 반응 보니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046

 

2. 15조 투자받고도 1년 안에 현금 고갈?…오픈AI에 무슨 일이

오픈매출 대비 과도한 운영비용으로 오픈AI는 1년 내 현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된다. 오픈AI는 이미 7차례 투자유치를 통해 총 110억달러(약 15조2400억원)를 조달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4월 아크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오픈AI 위기의 원인이 자금난만 있는 건 아니란 분석도 나온다. 최근 메타가 AI 모델 '라마(Llama)3.1'를 출시했는데, GPT4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마 3.1GPT와 달리 오픈소스로 제공돼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메타에 따르면 라마 3.1의 운영비용은 최신모델인 GPT-4o의 절반에 불과하다.

 

게리 마커스 뉴욕대 명예교수는 소셜미디어(SNS) X를 통해 "투자자들은 오픈AI만이 가진 경쟁력이 무엇인지 봐야 한다""독특한 기술인가. 메타가 비슷한 기술을 무료로 공급하는데 수익성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킬러앱을 가지고 있는가. 이들의 기술을 믿을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2616501890308

 

구글 실적 발표 때 과잉 투자라는 것을 대표가 확인해 줬고 돈은 아직 안 된다.

인내심 가져라! 이정도입니다.

마소도 실적도 AI는 투자 대비 돈이 아직 돈이 안 된다.

특히 개인용 AI 서비스에서 문제가 될 것 같고

 

애플 실적발표도 휴대폰 판매가 흔들릴 수도, AI는 도대체 돈이 안 된다는 발표 나올 수 있습니다.

 

1. '파격 할인' 애플의 굴욕시장 점유율 36위로

"최신 아이폰 할인까지 했는데"…애플, 中 출하량 6.7% 감소

애플, 아이폰 '파격할인'도 무용지물...5위 밖으로 '미끌'

 

2. 블룸버그 "아이폰 새 운영체제에 AI 기능 탑재 시기 늦어져"

"아이폰 16 출시 때 AI 기능 없고 추후 업데이트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9004500075?input=1195m

 

근거는 파격 할인에도 중국 시장 점유율이 6위가 되죠.

AI 기능 탑재는 계속 늦어지고 말입니다.

비전프로도 크게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미국 시총 1, 2위를 다투는 두 기업 실적 발표가 암울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트럼프 연설중 비트코인 대규모 매물 폭탄, 한때 6.7만달러 붕괴

코인 대통령이라던 이 남자말 꺼내기 무섭게…비트코인 출렁, 이게 무슨 일

코인산업 육성 中 선점안돼”/ 바이든 정부 규제 철폐 약속

한달간 20% 치솟던 비트코인/ 막상 연설 시작하자 3% 하락

https://www.mk.co.kr/news/stock/11079034

 

2. '밈 열풍' 올라탄 해리스'틱톡 전쟁' 대선 달군다

해리스, 대선후보 굳히자마자 트럼프에 바짝

"해리스 부통령 효과"…미국 여론조사 지지율 추격세 빨라

가상화폐 시장, 대선 격전지로 부상...새 유권자·선거 자금 寶庫

해리스도 가상자산 관계자들과 대화 착수, 시장 공략 나서

 

3. 트럼프냐, 해리스냐…업종별 희비 갈려[요동치는 증시]

트럼프 당선시 우크라재건·가상자산↑전기차·2차전지↓

해리스 수혜주는 마리화나·친환경에너지iMBC도 급등

투자자들 피로감↑…누가되든 상관없는 '로우볼' 전략도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6_0002827631

 

4. '맹추격' 해리스, 대권 도전 일주일 만에 2800억 모금…트럼프는 해리스 급부상에 당혹

'45% vs 47%'

해리스, 트럼프 추격하며 지지율 초박빙

트럼프 "극좌 미치광이" 막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72823071409751

 

다음은 대통령 선거인데

몇 번 적었지만 대선 전 3개월 지수가 대통령 당선 가늠하는 100% 가까운 지표입니다.

지수가 올라야 현직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이게 묘하게 되었네요. 트럼프 진영도 알겠죠.

그래서 어떻게든 지수가 지금 자리 위로 가게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어제 일요일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자의 지지을 얻기 위해 아주 들어 내놓고 비트코인 팔지 말라!!

정부가 비트코인을 사 두겠다. 이런 소리까지 하더군요.

SE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해임까지 주장하고요.

들어내놓고 증시를 압박하는 것을 어제 느꼈습니다.

 

과연 이런 압박에 대형 금융사나 헤지 펀드들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서

주가 부양에 나서고 싶을까? 트럼프 당선 확률이 높아질수록 일단 돈은 현금화해두고

기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블룸버그 설문 "연준, 내주에 9월 금리 인하 신호 보낼 것"

 

2. 6월 인플레 둔화 청신호…금리인하 기대감(종합)

6PCE 2.5% 상승 시장 예상대로 둔화

 

3. 국채 수익률, 인플레 지표 안정에 하락

 

4. 7FOMC, 통화정책 변곡점 되나"9월 인하 신호 보낼 것"

WSJ "연준 이번주 FOMC9월 인하 신호 보낼 것

 

세 번째는 연준입니다.

작년 10월 저점도 올 4월 저점도 연준, 파월 연설 이후에 나왔는데

7월 저점도 또 실적 발표가 엉망이고, 정치 혼란은 계속되지만

9월 금리 인하 신호로 반등할지?

이것도 애매하죠.

6회 기대감에서 이제 2회 기대감을 내려왔는데 말입니다.

 

1. 옐런의 국채 시장 조작? 진실 공방 벌어진 미국 (박종훈의 지식한방)

https://www.youtube.com/watch?v=FmfsWpRpUvE

 

박종훈의 지식한방에서 올린 이 영상 추천합니다.

옐런의 국채 시장 조작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주저하니 재무부에서 장기채와 단기채 매수 조절로

금리 인하 효과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바이든 후보 사퇴로 옐런이 적극적으로 지금부터 개입하느냐?

레임덕 현상이 나오느냐? 이 부분도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공화당, 심지어 민주당 안에서도 옐런의 국채 마사지를 비난하거나 걱정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1. 로 환류하는 엔화…글로벌 자산시장 출렁

엔 쇼트스퀴즈 움직임

·금리차이 축소 기대에/ 엔화 가치 상승세로 돌아서

닛케이 8 거래일째 떨어지고/ ·비트코인도 하락세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624751

 

2. "증시 방향 가른다"…투자자 '초긴장'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7280005

 

3. [이번 주 환율] 달러화 단기 반등 속 엔화 강세 상충...달러·원 환율 1300원 중후반 연장

펀더멘털 우위 재확인...이번 주 FOMC 예정

기준금리 결정...BOJ 추가 긴축시 엔화 강세

 

4. 금리결정 회의 앞둔 美日英…글로벌 통화정책 변곡점 될까(종합)

이번주 기준금리 논의FOMC파월 입주목 [투자360]

 

5. 소비지표 불안한데…일본은행, 금리인상 나설까

일본은행, 30~31일 금융정책회의

국채 매입액, 매달 6조엔에서 절반 줄일 듯

소비자물가 선행지표인 도쿄소비자물가 둔화

금리인상 여부 전망 엇갈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38959112&mediaCodeNo=257&OutLnkChk=Y

 

6. "엔화 가치 상승세는 미친 수준"... 다음 주에도 계속될까

 

7. "미리 살 걸 그랬나" 어느새 900원대…엔화 왜 달라졌나

 

8. 6PCE 예상 부합...달러 '소폭 절하', 엔화환율 '하락'

 

9. 엔화 랠리, 짧게 끝날 수도...·정책회의에 달려

그렇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엔화의 랠리 지속 가능성에 의구심을 표명했다. 실제 전일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자 엔화의 최근 반등세에 급격한 균열이 생기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일본은행이 오는 31일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과 국채 매입 규모 축소 등의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엔화가 달러 대비 다시 급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72705332030263bc914ac71_1/article.html

 

<< “엔 쇼트스퀴즈 광범위 청산

반면 호주 달러와 멕시코 페소화는 매도세가 강해졌다. 블룸버그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되며 호주 달러 등은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멕시코 페소, 호주 달러 등 고금리 통화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가 이뤄져 왔는데, ·일 금리 차이 축소 전망 속에 이런 흐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관측이다.>>

 

7월 미국, 일본 하락의 원인으로 앤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보는 곳이 많습니다.

저렴한 엔화를 가지고 미국 빅테크에 투자한 자금이 일본이 금리 인상 조짐을 보이면서

미국 빅테크 팔고 일본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발작으로 엔화가 갑자기 강세 전환하고

엔저 효과와 수출주 위주로 급등한 닛케이가 조정받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일본은행이 진짜 금리 인상을 하는지 결정합니다.

이러니 이번주가 슈퍼 위크인 것이죠.

 

아 정말 머리 아프네요. 이걸 다 확인하고 투자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흔들흔들하는 느낌입니다.

 

1. 테슬라에 17조나 태운 서학개미 '손실 공포'

2분기 실적 부진 영향/ 수익률 5%도 안돼

마이너스 전환 우려/ 나이키 34%로 최악/ 아이온큐·스벅도 저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845511

 

2. 서학개미, 엔비디아 팔자로 돌아서이달 6900억원 순매도

얼어붙은 기술주 투심…서학개미, 엔비디아 팔자돌아서

기술주 폭락서학 개미, 엔비디아 7순매도 전환 [투자360]

 

이제 다 왔습니다.

마지막은 수급 문제입니다.

좌 예런, 우 파월이 정책으로 돕고

오른 다리 기업이 자사주 소각하고 왼쪽 다리 천하 자금이 미국으로 오는 것으로

미국 시장 상승이 설명되는데

위에서 엔캐리 자금의 이탈과 함께

서학 개미도 이제 불안해서 미국 주식을 던진다고 하죠.

 

제가 100만원 투자해서 20만원 먹고 어라 되네! 그럼 1000만원 투자하니 300만원 먹고!

그래서 1억 몰땅하면서 물린다고 했는데

그 현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초기 투자자금 수익률은 어마어마하겠죠.

100% 이상 수익인 종목이 즐비하죠.

그런데 돈을 더 담으면서 문제가 생기죠. 끝없이 갈 줄 알았는데

잠시 조정 후 또 달리고 달리니 안심하고 영끌해서 미국 시장만큼은 배신하지 않겠지

하고 담았는데 매주 미국 지수 ETF들이 상장하니 더욱 안심이 되죠.

 

이 현상이 과거 미래에셋 차이나 펀드에서 고스란히 나왔습니다.

그때가 중화권 증시 최고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너졌죠.

 

지금도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기술적 반등하면서 또 돈을 더 담는 사람도 나오겠죠.

그렇게 지수 반등시키면서 다음 돈을 탈탈 털어 먹으려는 것이 헤지펀드들

미국 파생꾼들 전략이 아닐까? 이런 소설도 적어봅니다.

 

하여간 정리하면 기술적 반등이 나올 구간인데 돈을 더 담을 시기냐?

저는 조심스럽다는 생각이고 이번이 빠져나올 기회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투자야 각자의 판단과 결정으로 하고 결과도 개인의 몫이니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블룸버그, 2024년 주목할 AI 스타트업 10곳 선정..."음악 생성 AI 수노 포함"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55

 

2. 애플, 백악관 'AI 안전 서약'16번째로 합류

 

3. 엔비디아 0.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 반등...뉴욕증시, 완만한 PCE 지표에 상승 마감

마이크론 1.8%, 대만 TSMC 1%, 마이크로소프트 1.64% 반등...구글 테슬라는 약보합

 

4. “바람 불면 쓰러지겠네”…작고 못생긴 이것미국 뒤흔들었다는데 [박민기의 월드버스]

대형 픽업트럭이 장악한 시장서

일본산 미니트럭 새로운 돌풍

농장일·낚시·캠핑 등서 팔방미인

일반도로 주행 위험성 우려 시각도

미국도 각 주마다 관리 규정 달라

https://www.mk.co.kr/news/world/11075405

 

5. 일론 머스크 '트럼프 지지' 설득력 부족, 테슬라 로보택시 성과 더 중요해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보조금을 비롯한 세제혜택 축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테슬라 주주들의 이해관계와 어긋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에 의존하지 않는 기업이라고 주장하지만 로보택시와 같은 테슬라 신사업에서 확실한 비전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356

# 주목해야 할 소식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너무 길게 적어서 여기는 간략하게 적어야 할 것 같네요.

나머지는 기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개장하는 사우디, 이스라엘 증시를 자주 소개해드리는데

어제 갑자기 이스라엘 증시가 오후에 2%대 급락을 하더군요.

 

<< 애들 놀던 축구장에 로켓탄"보복" 이스라엘 선언에 미국 "원치 않아"

이스라엘 점령지 축구장 피격12명 사망

이스라엘 점령지서 11명 사망"헤즈볼라와 전면전 임박">>

 

헤즈볼라가 골란 고원을 공격했는데 안타깝게 아이들이 희생당했습니다..

헤즈불라와 전면전이 가능할 것 같네요.

 

어제 같이 개장한 사우디는 1.3% 상승입니다.

그럼 유가상승을 예상한 것이겠죠.

토요일 새벽까지 있었던 지수나 지표는 잊고 새로운 전략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UNG가 저점을 깨고 내려와서 13.51달러입니다.

천연가스는 2.042 달러고요.

오늘 중으로 담을 생각이었는데 이스라엘/ 헤즈볼라 갈등이

에너지 주에 어떤 영향을 줄지 바로 튀면 더 기다릴 생각입니다.

 

1. 국제유가, 수요 둔화 우려에 1% 넘게 하락...3주 연속 내려

 

2. 국제유가, 중국 원유수요 둔화 우려에 1% 넘게 하락...WTI, 3주연속 하락하며 77달러에 마감

인민은행 1년만기 정책금리 '깜짝 인하', 오히려 경기에 대한 불안감 자극시켜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827

 

3. 인공 다이아에 밀린 진짜 다이아추락하는 보석의 왕

 

4. 국제금값 '껑충' vs 국제유가·구릿값 ''...-이슈는?

PCE 가격지수 '예상 부합'...미국 국채금리 '', 달러 절하

이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이자 무수익성 자산인 금값은 급등

중국 인민은행, 이번주 금리 2차례나 인하할 정도로 중국경제 우려 지속

중국 경제부진-수요둔화 이슈 속 유가-천연가스 급락, 구릿값 하락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555

 

5. AI 제치고 전세계서 가장 많이 투자받은 기술은? [투자360]

맥킨지 '기술 트렌드 전망 2024' 보고서

신기술 15개 지난해 투자 유치 현황 발표

1위 전력 및 재생 에너지(235조6000억)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728050047

 

6. LG엔솔 유럽공장도 전기차 캐즘에 직격탄, ESS 배터리로 활로 찾는다

28일 블룸버그를 비롯한 외신을 종합하면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350

 

7. 한화솔루션 '2조 실탄' 마련한다

상반기 8000억 순손실

중장기 투자금 확보 나서/ 내달 사모 영구채 등 발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84633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 5거래일만에 상승...소비 부양책에 가전강세

상하이종합지수 2890.90(+4.15, +0.14%)

선전성분지수 8597.17(+122.47, +1.45%)

촹예반지수 1659.53(+15.08, +0.92%)

커촹반50지수 719.87(+5.99, +0.8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26001071

 

2.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와 재정부는 전날 '대규모 설비 교체 및 소비재 교체(以舊換新) 지원 확대에 관한 약간 조치'를 발표했다. 초장기 국채를 발행해 조달한 3000억 위안(약 57조원)을 대규모 설비와 자동차·가전제품 등 소비재 교체 지원에 투입할 것이라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신에너지차 승용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요건을 충족할 경우 대당 15000~2만 위안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4월 발표한 보조금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726001071

 

3. 기준금리 내린 날 상하이 증시 '주르륵'…왜?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LPR 인하한 날 상하이지수홍콩 H지수

"기준금리 인하 효과, 홍콩 내수에 집중"/ "3중전회서 과학기술 강조한 영향" 분석도

홍콩이 본토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고/ 외국인 환차손 막는 달러 페그제도 뒷받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72973i

 

4. 중국, 고빈도 주식 거래자 수수료 10배 인상 검토

중국 증권당국, '프로그램 매매' 거래 수수료 10배 인상 검토

프로그램 매매하는 고빈도 투자자에 거래 수수료 0.1위안1위안 10배 인상 논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2708522591913

 

금요일 중화권 시장은 기술적 반등을 했습니다.

자동차에 가전에 보조금 지급으로 경기를 살리려고 하네요.

언발에 오줌 누기일지? 추세가 될지?

저는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1. 미국 언론: 미국 국토안보부 및 기타 법 집행 기관은 Fuyao GlassDayton 공장을 포함하여 오하이오 주의 28개 장소를 조사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금융범죄와 노동착취 혐의를 조사하는 요원들이 현장에 있다"며 데이턴 지역에는 법집행관들이 다수 주둔하고 있지만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공 안전에는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 폭스뉴스 산하 TV 방송국 FOX826NBC 계열사 'WDTN'의 뉴스를 인용해 미국 국토안보부를 비롯한 여러 미국 법집행기관이 '금융범죄 및 노동 착취 혐의'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날 조사에는 Fuyao Glass Dayton 공장이 포함되었습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21488

 

오늘 악재는 주말에 미국에 진출한 자동차 유리 기업을 조사했다는 소식이네요.

해당 기업만 악재일지 미중 갈등 심화로 해석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최근 흐름은 전체 시장 악재로 반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보여드리는 중국 무역 그림 2개 보시면

미국이 중국을 때려도 이제 중국의 미국 비중이 줄어서 큰 타격이 없고

10% 추가 관세를 해도 중국보다 더 많은 국가가 고통스러울 것이 예상되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최근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나와도 큰 영향이 안 나오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1. 상하이 증시, 제조업 경기 석달째 위축 이어질지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845551

 

2. , AI 반도체 굴기HBM 자립 승부수

CXMT, 베이징·허페이에/ HBM2 8단 생산라인 구축

화웨이 등 정부 지원 힘입어/ 기술·생산능력 확보 탄력

https://v.daum.net/v/20240728160119290

 

3. [올댓차이나] 상하이, 반도체·바이오·AI에 19조원 투입"기금 창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8_0002828589

 

금요일은 보조금과 주식 단타 막는 것으로 지수가 상승했다면

오늘은 반도체, 바이오, AI에 상하이가 19조원 투입하는 기금 조성 했다는 기사에

창예판, 과창판이 좀 움직일 것 같습니다.

 

중국 HBM도 반도체 굴기로 제법 올라오고요.

오늘은 반도체, 바이오의 날이 되지 싶네요.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31일 발표될 PMI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1. BYD는 트레이드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왕조닷컴 모델은 국가 보조금 + 공장 보조금을 최대 28,000위안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IT House727일에 BYD 왕조 영업부 총책임자인 Lu Tian이 오늘 최신 보상 판매 자동차 구매 보조금 정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YD 왕조의 최대 보조금은 8,000위안이며, 총액은 최대 28,000위안 입니다 .

https://www.ithome.com/0/784/639.htm

 

2. [올댓차이나] 중국 전지 선두 CATL 상반기 매출 31.8조원…11.88% 감소

 

3. 배터리업체 CATL, 상반기 순이익 4.4조원…전년比 10%

세계 1위 배터리업체 중국 낭더스다이(CATL)가 올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0%가량 늘어났다.

https://v.daum.net/v/20240728163021735

 

4. CATL : 올해 하반기 생산 일정과 주문이 꽉 차 있어 가동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7IT하우스 뉴스에 따르면 CATL은 지난 26일 실적보고회에서 "하반기 회사의 생산 일정과 주문이 꽉 차 있어 생산능력 가동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에는 회사의 생산 일정에 대한 소문이 자주 나오며, 대부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

 

회사의 상반기 전체 매출은 200GWh를 넘어섰고, 그중 2분기 전력 및 에너지 저장 배터리의 전체 매출은 거의 110GWh에 이르렀으며, 그중 에너지 저장 배터리가 2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Shenxing 배터리와 Kirin 배터리는 올해 판매량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연중 내내 ShenxingKirin 배터리는 회사 전원 배터리 출하량의 30~40%를 차지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위 두 배터리의 판매량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https://finance.sina.com.cn/tech/digi/2024-07-27/doc-incfqtwu0729528.shtml

 

하나증권 김경환 애널 텔레그램 자료의 중국 해외 침투율 추정 그림 보시면

70%가 넘는 것이 태양광, 풍력, 60%대가 동력배터리, 노트북, 태블릭, 선박입니다.

 

위 기사 보시면 CATL이 매출은 줄지만 이익은 10% 상승이죠.

우리 배터리는 매출도 줄고 이익도 줄고 보조금 빼면 적자고요.

 

우리 배터리가 지금 태양광처럼 갈 것 같고

더 관심은 조선입니다. 지금은 뱃고동 울리면서 잘 가고 있는데

중국 침투율이 60%대에서 70%대까지 넘어가면 계속 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철강, 화학, 태양광, 디스플래이, 2차전지 다 잠식당했는데 말입니다.

미국 시장 영향으로 홍콩은 더 나은 형편

본토는 보조금, 기금 조성 등으로 기술적 반등 유지 정도로 봅니다.

 

아 그리고 다음으로 잠식당할 업종은 로봇으로 봅니다.

 

1. 중국의 저공 경제(Low-Altitude Economy) 육성 현황 및 시사점

중국은 저공경제(低空经济, Low-Altitude Economy)라는 새로운 용어를 제시하며 1,000m 영공 내 비행 관련 인프라 구축, 기체 제작 및 운용 시스템, 다양한 응용 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고 있음.

저공 경제는 글로벌 신산업으로 부상한 도심항공교통(UAM)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기체 제작, 인프라 구축·서비스 제공, UAM·물류·관광·소방 등의 응용 영역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생태 계를 보유함.

중국 민용항공총국(이하 CAAC)2030년 저공 경제 산업 규모가 약 2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산함.

https://ifs.or.kr/bbs/board.php?bo_table=research&wr_id=10899

 

2. "일본 업체 3사의 동맹…미쓰비시, 혼다-닛산과 협업키로"

니혼게이자이 "비밀 유지계약 맺고 협의" 보도

혼다-닛산, 지난 3월 협업 양해각서 체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72815344971019

# 우리 시장 이야기

 

1. 대선·AI 회의론에 변동성 확대…코스피 향방은[주간증시전망]

대선 불확실성, AI 투자 거품 우려/ 국내 증시 변동성, 코스피 2.27%

이번주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이어져/ “위험자산 선호심리, 기대 압도 실적 나와야

FOMC 정례회의 경기 방향성 평가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9046638959112&mediaCodeNo=257&OutLnkChk=Y

 

2. [주간추천주]변동성 커진 증시…실적 개선 대형주목

 

3. [마켓ING]MS·애플 실적 발표…코스피 2630~2780 전망

[주간증시전망] '골디락스'와 금리 인하 가능성 재확인…코스피 2630~2780 전망

 

4. [금리인하가 온다] 수출 호조 속 내수는 '빨간불', 금리인하에 숨겨진 '저성장' 그림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351

 

[기획] 24`신탁사 책준` 폭탄 금융권 비상

부동산 시장 침체로 사고 발생/ 하도급 업체와 공사대금 마찰

신탁사 손실 규모 갈수록 커져/ 은행 등 대주단 위험 확대 우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2902100163046001

 

금요일 2분기 성장이 역성장했다고 전해드렸고.

내수 부진은 계속되는데 갑자기 티메프 사태가 터졌습니다.

 

<< “강남인데도 못버텨, 나도 문닫는다” 17만곳 줄폐업…고금리에 무너지는 자영업

2금융권 자영업 연체율 10% 육박10명 중 6명 다중 채무자

'더 못갚아요'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저축銀 10%

작년 폐업자 100만명 육박 역대최대자영업 출신 실업자 23% 늘어>>

 

자영업이 이렇게 힘든데 티메프 사태가 터져서

자금 경색이니 연쇄 부도니 이런 기사가 당분가 많이 나올 것 같네요.

 

1. 하락장에 투기적 거래단기과열종목 더 늘었다

이달 15지정 이후 주가 하락

https://www.fnnews.com/news/202407281831588613

 

2. “한치앞 모르겠다, 잠시 쉬어가자”…발빼는 개미들, 7월 하루 거래량 연중 최저

이달 개인투자자 비중 4%P 뚝

대기자금 한달새 3조원 쌓여

https://www.mk.co.kr/news/stock/11079102

 

이러니 시장에 남아 있는 투자자는 단타 투자자나 남았고

시장이 두려운 개인 투자자는 관망으로 돌아서니

수급 문제가 생깁니다. 지수 하락에 반대 매매 걱정까지

참 해야 할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1. 변동성에도 쏠쏠한 보너스 중간배당 앞둔 7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1078880

 

2. '밸류업' 기대에 보험사 주가 고공행진

코스피 2% 오를때 보험주 30% 올랐다

호실적·밸류업에 날개/ 삼성생명·DB손보

각각 38%·31% 올라/ 새 회계제도는 변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846301

 

3. 무너지는 증시에... 경기방어, 나 홀로 존재감

 

4. 휘청이는 증시에 빛난 소비재·은행·통신역시 경기방어주

지난주 코스피 4.68% 하락

필수소비재 지수 3% 이상 상승

불확실성 장세에 외국인 매수세

https://www.fnnews.com/news/202407281831513766

 

5. SK그룹 개편 지속 땐 텔레콤 배당 확대 [株슐랭 가이드]

증권사들은 주춤했던 대형 실적주와 밸류업 수혜주를 다시 한 번 볼 것을 조언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7281832066600

 

6. '밸류업' 앞장서는 메리츠금융지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1

https://www.fnnews.com/news/202407281831291704

 

7. 기업거버넌스포럼, “신한지주·우리금융 밸류업 A학점

상장추진 기업 중 36% ‘이사 충실의무확대 시 상장계획 재검토 [투자360]

 

비빌 언덕은 중간 배당주, 밸류업 관련주, 경기 방어주.

이런 곳으로 피해 있는 것 같습니다.

 

1. 밸류업 한창인데…코스닥 상장사 65%, 증권사 리포트도 없다

보고서 전무한 기업 5년래 최고/ HLB 등 시총 톱10 중 4곳도 '0'

평년치 58% 코스피보다 외면 심각/ 정보부족에 단타 성행·손바뀜 빈번

업계 "변동성 높아 추천 쉽지 않아"/ 상장기업 급격한 증가도 영향 분석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X14HSHG

 

특히 코스닥이 어려운데 증권사에서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리포트가 없는 곳이 65%가 되겠습니까?

지금은 싸다고 담기도 겁나는 기분도 들지만

 

금요일 저의 보유 종목인 매일이 신저가인 송원산업이 7.2%

현대제철이 1.8% 반등도 하더군요.

 

그동안 급등했던 종목에서 신저가 종목 중 멀쩡한 것들 위주로

수급은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야간 선물이 0.6%, MSCI 한국지수는 1.55%

나쁘지 않네요.

지수가 하락하면 환율이 1400을 가던지

6, 7월 초 상승 때는 1340원까지 내려가주던지 해야 하는데

환율이 1380원대 껌처럼 붙었습니다.

환율 방어를 정부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불안 요인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함께 우리 환율이나 지수도 영향받는다고 보고

엔화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