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냐? 아마존, 인텔이냐? 현대차가 희망의 등대! 8월 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파월, 트럼프 경고에도 ‘9월 금리인하 깜빡이’…시장은 빅스텝도 기대
“9월 금리인하 가능, 정치적 고려 안해”...파월 첫 공식언급, 월가 환호
2. 연준 "고용 냉각 더는 안돼"…내년 1월까지 '4연속 인하' 관측도
파월, 구체적 인하 시점 첫 언급
'인플레 2%' 목표까지 둔화 확신/ "금리인하 가까워져" 수차례 강조
7월 회의때 인하 논의 공개하기도/ 실업수당청구 24.9만, 전망치 상회
이달 잭슨홀미팅서 구체화 전망/ 英, 0.25%P 인하…팬데믹 이후 처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UJVL2IS
3. 뉴욕증시, 9월 금리인하 전망에 강세…실업수당 청구 1년래 최고
美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9만건…1년 만에 최고
4. '침체 우려' 美 국채 금리, 반년 만에 3%대로 급락…"Fed, 빅컷 나설 것"
5. 경기침체 우려 고개…나스닥 2.3%↓·10년물금리 4% 하회
6.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3%↓
'배드뉴스는 이제 악재'…경기침체 우려에 나스닥 2.3%↓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다우 1.2%↓·나스닥 2.3%↓
[뉴욕증시]美 경기 침체 공포에 급락…나스닥 2.3% ↓
어제와 다른 모습에 아침에 글 보시면서 놀라실 것 같네요.
답답한 흐름, 큰 변동성 이런 것이 시장을 흔드네요.
전에는 안 좋은 소식 나오면 그럼 금리 인하 하겠네!
이러면서 올랐는데 이제는 금리 인하가 확실하니 이런 해석도 못하고
바로 침체를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실업 청구건수가 급격히 늘고 ISM 제조업고용지수, 신규주문지수, 제조업 구매자지수 모두
전망치 보다 안 좋았습니다.
시장이 침체를 걱정할 만은 했습니다.
1. 전일 13% 폭등했던 엔비디아 오늘은 7% 급락
2. 미증시 일제 급락, 테슬라도 6.5% 급락 마감
M7 중 메타가 4%대 강세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간 외에서 하락한 것 치고는
제법 버텨서 –0.3%, 구글이 –0.4% 정도로 버텼지만
반도체와 전기차가 무너졌습니다.
여기까지는 다 아실 것이고 주목해야 하는 기사는
1. 美, 한국 등 동맹국과 中 커넥티드카 규제 논의
中 기술 규제 위해 동맹과 정책 공조 강화
美, 中 커넥티드카 규제 임박한 듯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0205014831508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길게 적었는데 오늘은 현대차가 중요합니다.
환율로도 선방 기대감이 있고 미국이 중국 자동차 규제 카드를 꺼냈습니다.
호실적 발표에도 리오토가 –1%대 하락이고 니오나 지커는 –8%, -9% 급락입니다.
그래서 오늘 도요타 포함 일본차, 중국 전기차 폭락에도
현대차가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1. 애플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보합권
애플 전제 매출은 예상 상회했지만 중국 매출은 줄어(종합)
애플, 2분기 실적 예상 상회…아이패드 매출 24% ↑
애플 매출 5% 증가, 시간외서 2% 상승
2. 아마존 2분기 실적 매출, 시장 전망치 하회…시간외 주가 5%↓
3. 美 인텔 2분기 실적 시장 예상 하회…시간외 주가 13% 폭락
인텔, '어닝 미스'에 가이던스 부진…주가 13% 이상 급락
글은 마무리해야 하는데 애플 질의 응답은 계속 나오네요.
실적 발표 후 2% 상승 했다가 또 –2%대 하락도 하다가
글 마무리하는 6시 36분에는 –0.6%대 하락입니다.
오늘 7시 시작하는 나스닥 선물이 애플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지금 시간 기준 인텔이 –20% 급락, 아마존이 –4%대 하락입니다.
애플이 오늘 밤 미국 시장을 살리느냐 마느냐입니다.
오늘 밤은 애플이 우리 시장은 현대차가 방향 정한다는 생각입니다.
1. 美주식거래 ‘20조 클럽’ 증권사 탄생…삼성·키움 업계최초
키움증권, 7월 해외주식 거래 26조 `역대최고`…`반도체 3배 레버리지` 가장 많아
2. 서학개미 'M7' 차익실현…테슬라·구글은 사들였다
3. 美, 세계 최대 반도체장비社에 보조금 안준다
어플라이드에 40억弗 지원 거부
블룸버그는 “지금까지 670개가 넘는 기업이 보조금 지원에 관심을 보였지만 상무부는 자원이 한정돼 있어 모두 지원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며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요청이 거부된 일이 드문 사례는 아니다”고 전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159141
4.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5.5조원 美반도체법 보조금 거부 당해
상무부, AMAT R&D센터 건립 계획 보조금 지원 조건 미충족 결론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001
5. 오펜하이머, 엣시 등급 하향...2분기 실적 저조
6. 美 '대선 드라마'에 뜨거운 미디어주
총격·후보 교체에 지지율 박빙
"남은 선거기간 광고비 2.8억弗"
폭스·NYT·넥스타 등 상승가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158421
7. 英 팬데믹 후 첫 금리 인하…추가 인하 계속될까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천연가스, 미국 제조업 경기 불안에 동반 급락 100만 BTU 2달러 깨져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59달러(2.90%) 하락한 1.977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60달러(2.05%) 급락한 배럴당 76.31달러에 마쳐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6318517746
2. 경기침체 우려...국제 유가, 구릿값, 천연가스, 장중 미국증시 '모두 급락'
미국 ISM PMI '뚝'...경기침체 우려 부각
중국 PMI 위축 이어 미국서도 경기침체 우려 나타나
중국-미국 발 경기침체 우려가 뉴욕시장 강타
경기침체 우려-달러절상 속 유가, 구리, 천연가스 등 상품가격 짓눌러
경기침체 우려 속 장중 미국증시도 급락
유가는 하마스 1인자 암살로 전일 폭등했다가 이날 하락세로 전환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814
3. 미국 경기 둔화 우려 급부상, WTI 2% 가까이 급락
4. 셸, 거래 감소로 2분기 이익 63억 달러로 감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8010475
천연가스가 2달러가 무너졌습니다.
더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전저점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무너지는 추세가 2달러 방어가 힘들 것 같습니다.
더 추매는 나중에 전 저점에서 더 하는 것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천연가스는 –2.9% 하락, 유가도 –1.26% 하락
중동 우려도 미국 침체 우려를 막지는 못 하네요.
1. "미국 빅테크, 아직 안 꺾였다" 덩달아 뛰어오른 전선·전력주
2. "AI 모멘텀 우려 해소·구리 가격 상승"…전선주 급등
구릿값 오르니…전선株 불기둥
전력설비 투자 증가도 호재
KBI메탈, 상한가로 마감
https://www.mk.co.kr/news/stock/11082826
어제 금속이 좋았고 반도체도 좋아서 우리 전선주들이 다시 반등했는데
오늘 구리가 –2.61% 하락 4.06달러입니다.
앞자리 4자가 간당간당하는데 문제는 오늘 반도체 급락으로
전선주, 전력주 향방인데 제 시작은 계속 적고 있으니 주의하자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한풀 꺾인 달러 강세…"1300원대 초반까지 하락 전망"
2. 쭉쭉 오르는 엔화, 닛케이는 추락…6조 담은 일학개미 어쩌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0115463823250
3. “여보, 달러 팔고 엔화 사자”...두달만에 1360원대, 엔화는 920원 눈앞
원화, 달러 약세·엔화 강세 연동해
일시적 1340~1350원대 가능성/ 추세적 반등으로 보기 어려워
100엔당 원화값 장중 919원 기록/ 하반기 940~960원 내려갈 전망
https://www.mk.co.kr/news/economy/11083003
4. 일본 부동산 주식, 금리 인상 우려로 급락
https://www.tokenpost.kr/article-189993
일본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는 빠져나가고 돌아온다는 일본 자금은
쉽게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현금화 쉬운 금융 자산이 빨리 움직이겠죠.
달러/엔이 149.35고
MSCI 일본은 세상에 –4.82% 급락입니다.
대만이 –2.63%고요 한국이 그나마 –1.85% 정도 하락
일본은 엔저로 수혜를 누리던 자동차도, 상사 종목들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종목들
이런 쪽이 무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가 –7.48% 급락
대만은 반도체가 무너지고 일본은 반도체, 자동차, 부동산, 상사 종목들 위주로 조정이겠습니다. 우리는 현대차가 버텨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걱정이 많네요.
1. 유럽 폭염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전력 수요‧농산물 작황 등에 영향
블룸버그, 지난달 지구 평균 기온 기록 경신
폭염으로 농업 피해 발생하고 전력 수요 급증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3
2. '에어뉴질랜드가 쏘아올린 작은 공'…항공업계 탈탄소화 '삐걱'
에어뉴질랜드 "목표 달성 위해 필요한 수단이 통제 범위 벗어나"
항공사들, SAF와 연료효율 높인 차세대항공기 모두 공급부족 사태
IATA, 올해 SAF 공급량 0.5% 그쳐...'50년까지 생산량 1000배 늘려야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4
3. 전기차 캐즘에 2차전지 목표가 줄하향
https://www.mk.co.kr/news/stock/11082800
4. 실적 바닥 찍은 의류기업…주가도 '꿈틀'
휠라홀딩스 3년 만에 최고가
영원무역도 한달새 15% 올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159461
5. [MK라씨로] 외국인, 한국항공우주 집중 매수
6. 케냐·중아공·코트디부아르서도 엠폭스 발병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22%↓
2. [오늘 A주]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UAM 관련주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932.39(-6.36, -0.22%)
선전성분지수 8673.58(-80.51, -0.92%)
촹예반지수 1665.97(-22.17, -1.31%)
커촹반50지수 738.87(-4.50, -0.6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01001158
<<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지수는 49.8을 기록하며, 전달(51.8) 대비 2포인트(p) 하락했다. 2포인트 하락은 상당히 큰 폭의 하락세로, 중국 경기가 급속히 둔화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차이신 제조업 PMI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50을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왔지만, 이번 달에는 50을 하회하며 경기 수축 국면으로 전환됐다.
화룽(華龍)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제조업 PMI 지수는 8월과 9월 확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증시 역시 3분기에 반등할 것"이라며 "이어 역사적으로 중국 증시는 4분기에 강했던 만큼, 시장은 서서히 상승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01001158
이상하다. 지표가 안 좋은데 급등하네 했는데
일본과 중화권 증시가 이런 의문점을 해소해주었습니다..
금리 인상에 양적축소하는 나라 증시가 올라서 이상했는데 일본이 –2.62%
중국도 차이신 제조업 PMI까지 안 좋으니 야 경기 안 좋네!
이러면서 어제는 조정이었습니다.
민간 지표까지 50 위 확장에서 앞자리가 4자를 보니 실맘 매물이 상당히 나오겠죠.
미국 시장 급락에 비해서 미국 상장 전자 상거래 종목은 제법 버티네요.
징둥이 –4% 정도 하락이고 핀둬둬, 알리바바는 –1% 정도 바이두가 –2.43% 정도
그래도 미국이 박살이 나서 홍콩이 무사할까 싶습니다.
1. 美기업 우버, 로보택시 테슬라 아닌 BYD와 개발…머스크 어쩌나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498801
2. 중국 EV 인도량 개선. 자동차 주식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
NIO, Li Auto, XPeng은 7월에 합쳐서 82,643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이 3인조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판매량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m/3d239df7-d255-32e4-a91f-184d2b1c127a/chinese-ev-deliveries-show.html
3. Li Auto Inc. 2024년 7월 납품 업데이트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Li Auto Inc.("Li Auto" 또는 "회사")(Nasdaq: LI; HKEX: 2015)는 오늘 2024년 7월에 51,000대의 차량을 인도하여 새로운 월간 인도 기록을 세웠으며 전년 대비 49.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회사의 2024년 총 인도량은 239,981대에 달했습니다. 2024년 7월 31일 현재 누적 인도량은 873,345대에 달하여 중국의 신흥 신에너지 자동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li-auto-inc-july-2024-083000111.html
4. 오늘 Nio 주가가 폭락한 이유
중국 전기 자동차(EV) 제조업체인 니오 (NYSE: NIO) 의 미국 예탁 주식은 회사가 7월 월별 인도 실적을 발표한 후 목요일에 폭락했습니다. 그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은 더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
니오는 지난달 약 20,500대의 EV를 인도하여 회사가 20,000대 인도 임계값을 넘어선 지 3개월 연속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년 전 기간보다 약 2% 높았습니다. 니오는 오늘의 거래 세션을 8.3%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why-nio-shares-tumbled-today-204500144.html
문제는 중국 전기차입니다.
호실적 발표로 기대를 높였던 리오토가 –1.87% 하락입니다.
개장 전에는 제법 올랐는데 말입니다.
<<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니오(웨이라이, 蔚來)가 최근 5나노급 스마트 드라이빙 칩셋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이날 자동차용 반도체 관련 주의 상승을 견인했다. 니오는 해당 칩의 설계를 파운드리(반도체 외주 제작) 업체에 전송한 상태이며,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에 양산해 차량에 장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니오가 섭섭하네요 차량용 반도체도 개발하고 인도량도 좋았는데
-8% 폭락입니다. 지커는 –9% 야 중국 전기차를 그냥 던지나 봅니다.
이걸 미리 예상했나요?
어제 차이나전기차가 –2.26% 하락 다시 6915원입니다.
그런데 매수하기가 힘들어지네요.
하여간 오늘은 홍콩은 암담하고
중국은 미국 급락 때 무슨 조치가 나오면서 반등하는 날도 있으니
본토 정도가 방어 역할이 있을지 정도입니다.
1. 中정부 "낡은 제품 새 것으로"…보조금 지급에 가전업체 수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158451
2. LGD, 中광저우 LCD 공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CSOT 선정(종합)
세부 조건 배타적 협상 돌입…협상 완료까지는 시일 걸릴 듯
매각 성사시 TV용 패널 LCD서 OLED로 본격 전환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1154751003?input=1195m
시진핑, 이탈리아 총리 환영하며 유럽에 경제적 이익과 위험을
“나라 지키는 성산”…외국인 빠져나가도 TSMC 소액주주 역대 최대
중국 침공 방지 위해 TSMC 주식 매수하는 대만 개인 투자자들
TSMC 망하면 대만도 끝"…'애국투자'에 결혼자금·대출 총동원
7월 단주거래액 2.5조원 최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필수 존재'
단순투자 아닌 中 침공 억제 인식
급격한 하락 리스크 무방비 우려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UK0HOX1
[글로벌 핫스톡] 日 '정책 보유주' 매각…PBR개선 기대
일본 정책 보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책 보유주는 순수 투자 목적이 아닌 거래사와 관계 유지나 강화를 노리고 기업들이 상호 주식을 보유하는 형태의 주식을 말한다. 상호출자에 제약을 받지 않는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정책 보유주를 늘리는 행태는 1960년대부터 널리 퍼졌다.
일본 금융청은 정책 보유주를 기업의 경영 능력을 떨어뜨리는 카르텔 행위라고 지적했다. 보유 비중이 높은 도쿄마린홀딩스 등 대형 손해보험사에 개선 명령(정책 보유주 감축)을 내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UJXZ1MU
# 우리 시장 이야기
1. '비둘기 연준'에 국고채 금리 일제 하락…3년물 2.976%(
2. "호실적·금리 인하…이달 코스피 2900 간다"
3. 美 기술주들 환호했지만…여전히 변동성 국면 [마켓인사이트]
최고가 찍다 뚝뚝 "멀미나겠네"…삼성·하이닉스 주식 팔까? 살까?
예상한 그림처럼 간 것 같습니다.
갭 상승 후 갭 채우려고 하락하고 11시 전후로 반등 나오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신규 파생 물량이 진입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후에 밀려버리더군요. 위클리 옵션 만기 영향으로 청산 물량도 제법 나온 것 같습니다.
장이 오전 분위기와 오후 분위기가 안전히 달랐습니다.
1. 美 기술주 잔치에도 웃지 못하는 국내 반도체株
2.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도 삼성전자 '약세'…돌아선 반도체 투심
3. “美, SK-삼성 HBM 中수출 차단 검토”
중국 AI 굴기에…“미국, SK·삼성 HBM 대중 공급 제한 검토”
블룸버그통신 “미국, 대중국 HBM 공급 제한 조치 검토”
美 "중국에 HBM 수출 통제 검토"…삼성·SK 타격 가능성
"해외직접제품규칙 적용 시 중국에 HBM 수출 못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91257/
큰 폭 상승은 아니었지만 미국 시장 영향으로 개장 때는 반도체 강세가 나오더니
미국이 어제는 한국, 일본, 네덜란드 수출 제한에서 제외로 반등하더니
어제는 또 HBM 수출 제한으로 밀리고요.
삼성전자가 –0.95% 하락한 것이 오후 1시 이후 밀린 원인으로 봅니다.
대형주가 0.09% 보합이었다면 중형주가 1.08%, 소형주가 0.89%
중소형주 장세였네요.
1. 개미들 다 어디갔나...코스닥, 거래대금 뚝 꺾였다
코스닥시장이 좀처럼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7월 한 달 간 지수가 4% 넘게 빠지면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주도주의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8011619370317
2. 이차전지 지고 바이오 뜨나...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눈앞'
알테오젠,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 발표 앞둬
전기차 캐즘 길어져...이차전지주 기대감 하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75206638983056&mediaCodeNo=257&OutLnkChk=Y
코스닥은 장중에 에코프로비엠이 –5% 급락하면서 코스닥 시총 1위가 바뀌기도 했는데
반도체 시장이 무너지면서 이 수급이 2차 전지로 오는지 오후 시장은 2차 전지 장세였네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오후에는 강세 전환이었습니다.
1. 리튬 가격 바닥…세계 최대 생산 기업 앨버말, 호주 생산 확대 중단
리튬 시세 고점 대비 86% 하락…2Q 순손실 1억8800만 달러
https://zdnet.co.kr/view/?no=20240801113648
정중 대화 때 앨버말의 호주 생산 중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속보로 나오더군요.
어제 2차 전지 강세 전환을 저가 매수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게시던데
저는 앨버말 소식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어제는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가 코스닥 살렸습니다.
덕택에 코스피는 0.25%지만 코스닥은 1.29% 강세
1. “이 정도로는 역부족, 더 달려야 산다”...현대차·하이닉스에 무슨일?
시장 예상 웃도는 호실적에도
높아진 눈높이 만족 못 시켜‘ 실적발표 당일 주가 큰폭 하락
“화장품·반도체·조선 포함/ 상승세 계속될 업종 골라야”
1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SK하이닉스, 현대차, LS일렉트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증권사 컨센서스를 뛰어 넘는 영업익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 당일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82985
2. 개미는 미국에 베팅했지만 7월 ETF 수익률은 韓주식
상위 10개중 9개 국내주식형
'SOL 조선TOP3' 수익률 1위
https://www.mk.co.kr/news/stock/11082799
요즘 우리 시장 특징 중 하나가 호실적 발표하고 급락하거나 하락하는 종목이 제법 많이 나옵니다. 기대감으로 충분히 올라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 같은데
미국 시장은 그래도 더 올라서 천장을 뚫는데
우리는 유동성이 한계가 있으니 실적 나오면 확인하고 차익 실현하고
다른 종목으로 옮기는 모습이 나오네요.
그래도 실적으로 가장 견조한 곳은 조선인 것 같습니다.
흔들림이 그냥 잔 타도 정도로 잘 가는 곳이네요.
1. “역대급 실적, 슈퍼사이클 이제부터”...조선주 덕에 신난 ‘이 종목’
조선株 순항에 기자재株도 '밸류체인'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 HD현대重 올들어 68% 쑥
기자재업체까지 동반 수혜/ LPG탱크 만드는 세진重 81%
엔진부품 판매 한화엔진 51%/ "실적 턴어라운드 이제 시작"
https://www.mk.co.kr/news/stock/11082798
걱정은 트라우마입니다. 과거에도 조선이 이렇게 신나게 달린 적이 있습니다.
거제도에 멍멍이도 만원 물고 다닌다는 시절이 있었는데
주문한 선사들이 갑자기 주문 취소하면서 풍파를 겪었죠.
오늘 미국 시장 하락 원인 중 하나가 경기 침체 아닙니까?
이렇게 잘 나가다가 옛날처럼 또 주문 취소 나올까 뭐 이런 걱정도 해봅니다.
그냥 즐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이런 걱정도 있다는 정도는 아셔야 할 것 같고
어느 순간 배에서 먼저 뛰어내리는 사람이 나오니
언제든지 나올 각오로 조선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어제 시장 이야기고요.
오늘 시장 이야기 해야 하는데 처참합니다.
1. 삼성전자의 시간 오나… “13만전자 간다”
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 줄 상향
하반기 실적 성장 이어질 것
엔비디아 공급 승인 연내 가능할 것
https://www.fnnews.com/news/202408011608586473
HBM 납품 성공했다고 삼성전자 목표가 상향하는 곳이 쏟아지는데
오늘 미국 반도체가 박살이 났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7.14% 급락입니다.
하이닉스 쌍둥이 마이크론이 –7.57%, 엔비디아가 –6.67%,
TSMC가 –4% 급락이어서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답이 없습니다.
1년에 야간 선물이 –2% 하락하는 날은 더 문데
오늘 야간 선물이 –2.21% 하락입니다.
갭 하락인데 이걸 얼마나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글 적는 5시 32분에 구글 실적 발표 후 –5.5%, 인텔이 –15%,
애플이 1% 상승도 하다가 하락도 하다가 혼조입니다.
애플은 중국 매출이 줄었네요.
상화이 이래서 또 비빌 언덕 찾기를 해야겠습니다.
1. 日 미쓰비시, 분기 순익 전년비 12% 증가…엔 약세 효과
2. 폭스바겐, 2분기 이익 감소…"비용절감 노력"
3. 엔화 약세로 토요타 영업이익 증가
토요타는 6월 30일로 끝난 분기에 1.3조 엔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분기보다 약 0.2조 엔 증가한 수치입니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토요타 주가가 하락한 이유
토요타 자동차 (NYSE: TM) 의 주가는 목요일에 회사가 수익을 보고한 후 일본의 스캔들과 중국의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why-toyota-stock-down-despite-161918396.html
4. 현대차 7월 美 판매 실적 1년 전보다 4% 증가…기아는 10% 감소
5. 현대자동차·기아, 7월 글로벌 판매 주춤
6. 현대차·기아, 판매 회복세…"하이브리드·RV가 효자"
해외 판매 정체 속 국내 판매 점진적 회복
신차 출시로 판매 회복 속도 올린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1_0002835107
<< 현대차는 7월 국내 5만6009대, 해외 27만5994대 등 총 33만20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보다 1.4% 감소한 수치다.
7월 국내 판매는 지난해 7월보다 2.6% 줄었고, 같은 기간 해외 판매는 1.1% 감소했다.
현대차의 6월 국내와 해외 판매가 지난해 6월보다 각각 14.8%, 4.4%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이다.>>
어제 외국인이 4413억 현물 매수하는데 전기전자 매수는 309억 정도고
오히려 운수장비를 1717억 매수합니다.
호실적 발표한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7.48% 급락입니다.
엔저로 실적이 좋았는데 이게 사라지니 전망이 부정적이겠죠.
혼다도 –4% 하락하고요.
달러/엔이 오늘도 하락해서 149.60입니다. -0.25% 하락
그런데 달러/원은 1370원 고점에서 10원 정도 내려왔죠.
그럼 우리는 원화 약세 누릴 수 있죠.
수출주에 좋은데 현대차가 제일 수혜 아니겠습니까?
금리 인하 되면 자동차 판매 때 할부금도 낮출 수 있고요.
그래서 오늘 비빌 언덕은 자동차입니다.
엔/원이 오늘도 올라서 0.41% 상승, 916원까지 옵니다.
그럼 우리 수출주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현대차가 버텨 주느냐 마느냐가 관건입니다.
-2% 갭하락 하고 반도체가 약하겠지만
자동차가 힘내주면 어느 정도 방어가 될 수 있습니다.
1. '시총 10조' KT, 군살빼기·배당 통했다
‘주주이익 환원’ KT, 통신 대장주 SKT 맹추격
올해 KT 주가상승률 경쟁사 압도
"주주환원책에 주가 매력도 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408011810316713
2. "통신株 아닌 AI株"…'애널리스트 IR' 연 SK텔레콤
증권사 연구원 대상 세미나
에이닷 등 AI 사업역량 강조
경기방어주→성장주로 변신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UJQ9R43
다음은 밸류업입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테마는 정부가 만들어 줍니다.
낙폭 과대 나오면 신기하게 반등도 합니다.
방어주 중에 최고 중 하나가 통신주 아닙니까?
그런데 KT와 SKT 기사가 제법 나오네요.
KT는 밸류업에 충실하다고 SKT는 이제 통신주 아니다. AI주다!
이런 선언입니다.
그래서 오늘 비빌 언덕은 통신주 포함 기존 방어주와 어디선가 또 나타날
밸류업 종목들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분명히 종목은 나옵니다.
하다 못해
<< 농장쉼터 10평 안 되면 주택으로 안 친다…농막 규제도 완화>>
이런 규제 완화도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든 무슨 종목이든 만들려고 노력하니
종목은 정부 물밑 밸류업을 잘 찾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갭하락은 각오해야 하지만 어떻게든 비빌 언덕 찾자고 적은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