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대화재, 주범은 누구? 일본 은행과 보험 위주의 급락이 주는 시사점 8월 6일 장전 시황
# 하락 원인과 기간 추정
1. "엔화 강세→고용→빅테크→중동"... 폭락 부른 '악재 도미노'
2. "엔火 강세가 불지른 '엔캐리 청산' 증시 변동성 더 키울 것"
엔화, 달러당 162엔→142엔…한달만에 12% '뚝뚝'
좁혀지는 美日금리차, 9월 FOMC까지 엔화강세 지속
환차손에 주식·채권 자산가치도 하락…투매 부추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0522450892227
3. 단 한 번의 하락장에 전 재산을 잃는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https://www.youtube.com/watch?v=r93zOIXiG_M&t=69s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제 아시아 시장과 새벽 미국 시장 상황을 박종훈의 지식한방
영상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설명보다 이 영상이 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21분부터 잘 보시기 바랍니다.
1988년 옐로스톤 대화재가 발생합니다.
거의 6월에 시작해서 11월에 끝났으니 약 5개월 동안 화재로 옐로스톤 공원의 36%가
타버렸습니다.
원인은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박종훈 박사가 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발화로 시작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타도록 두어야 할 화재를 인간이 계속 개입해서
소화를 재빠르게 합니다.
이러니 산에 무슨 일이 생겼겠습니까?
네 낙엽들, 나무들이 모두 불쏘시개로 변한 것이죠.
이유는 미국 산림청의 관리정책이 화재가 나면 처음 발견된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진압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아시아와 미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화재 원인은
박 박사와 동일하게 봅니다.
주범은 구로다 전 일본 총재입니다.
수 십 년의 초저금리와 엔저를 만들어서 엔케리 트레이드들이 환헤지조차도 안 하게 만들면서
엔 숏, 미국 빅테크 롱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금요일, 월요일 아시아, 미국 시장의 불쏘시개는 구로다가 만들었다.
두 번째 그럼 화재가 생기려면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발화를 시킨 두 발화점은
트럼프의 엔저 발언, 손보겠다. 이 발언이죠.
그 전까지면 미친 사람 또 이상한 소리 하네!!
이렇게 넘어갔겠지만 암살 미수와 바이든 tv 토론 압승으로
대통령 가능성이 거의 100%까지 올라가니 이 발언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 것이죠.
미국 발화는 트럼프가
다음 일본 발화는 현 일본은행 총재가 했습니다.
우에다가 한 발언 중 가장 핵심은 추가 금리 인상입니다.
이 두 발언에 구로다가 수 십 년 쌓은 초저금리가 움직이면서
거대한 화재의 출발이 시작됩니다.
소방수 역할의 실패
화재가 발생하면 두 사람이 불을 제압해야 합니다.
연준의 파월과 미국 재무부 대빵 옐런입니다.
1. '금리 내렸어야 했나?'.. 주가 급락에 연준 실기론 확산
미 경기 침체 진입 논란…“연준, 7월에 금리 내렸어야” vs “시장 과도하게 반응”
주식·엔화·비트코인 가격 초토화, 이유 낳은 ‘장본인’에 쏠리는 전망
美 금리 인하 기회 놓치고, AI 기업 기대치 거품 꺼져
2. 증시 폭락에 채권시장 초강세…불안 심리, 안전자산 쏠림
3. 美 투자 전략가 "Fed, 0.75%P 긴급 금리인하 해야"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9월 0.75%P 또 인하해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0523202733747
7월에 금리 인하를 했어야 했는데 불은 초반에 잡을 수 있었는데
실기를 했습니다. 이게 결정적 실수입니다.
두 번째 소방수 옐런도 문제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옐런은 소방수가 아니고 경기 부양을 위해, 바이든 당선을 위해
소방수가 아니고 시장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훈 박사의 영상 14분 즈음을 보시면 잘 나오는데
부양을 위해 끝없이 국채를 발행하는데 작년과 상반기까지는 동맹국이 사주죠.
그런데 일본도 어려우니 못 사주고 유럽도 어려우니 못 사 주고
오히려 유럽은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까지 해 버리죠.
그러니 이 국채를 어디서 사 줍니까?
민간이 사야죠. 그럼 어떤 현상이 생깁니까?
시중의 자금이 말라지죠. 국채를 사야 하니 말입니다.
두 소방수가 제 역할을 못 해서 산불이 더 크게 확산되었다.
이렇습니다.
그럼 진화 때까지 기간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때가 주식을 살 때니 말입니다.
옐로스톤 화재가 약 5달 진행된 것이 묘하네요.
최소한 미국 11월 대선까지는 이 변동성이 계속될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럼 최소 3달이죠.
그리고 힌트라고 할까? 우려라고 할까?
어제 일본 시장 급락 업종과 종목을 주목해야 합니다.
은행, 보험, 반도체가 폭락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럼 일본 은행과 보험, 반도체 하락이 멈춰야 일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상한 조짐은 왜 일본은행들이 10%대에서 20%대 급락한 것이냐?
제가 주목해야 할 기사에서 올해 내내 이상하다. 엔화 움직임이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적었는데 지금도 이상합니다.
뭐 엔화가 갑자기 3% 튀어서 나온 현상이라 간단히 설명하면 될 것 같지만
22년 10월 영국 연기금 급락 때 문제가 국채 레버리지 투자였는데
여기도 뭔가 냄새가 납니다.
올해는 미국 지방 은행도 미국 국채 때문에 급락하지 않았습니까?
뭔가 일본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채권이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레버리지 투자가 가장 큰 불안 요인이죠.
영국 사태 때는 5배 이야기도 나왔는데 10배도 사용했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20년 넘게 초저금리 상태여서 야들이 환헤지나 다른 헤지 없이
일방적 엔저 숏, 미국, 대만, 한국 빅테크 롱으로 들어갔나?
이런 우려도 해보고요. 하여간 일본 은행과 보험사들 급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금 가장 불타는 곳이 일본 은행과 보험사들이면 여기가 촉매제 역할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아증시 폭락에도 유럽증시는 선방…2% 하락에 그쳐
2. [오늘 A주] 美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글로벌 증시 대비로는 '선방'
상하이종합지수 2860.70(-44.64, -1.54%)
선전성분지수 8395.05(-158.50, -1.85%)
촹예반지수 1607.29(-31.01, -1.89%)
커촹반50지수 704.30(-21.36, -2.9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05000796
이날 오전 발표된 차이신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중국 증시의 오전 강세에 도움을 줬다. 차이신 7월 비제조업 PMI는 52.1로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비조제업 PMI는 19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경기 활성 국면인 50을 웃돌고 있다.
중국 정부가 주말 사이 내놓은 소비 진작 방침도 일부 안정제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무원은 3일 '서비스 소비의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하면서 서비스업 소비에 초점을 맞춰 내수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05000796
차이신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확장 국면이 나오면서
중국 증시는 오전 시장에는 좋았습니다.
오후에 아시아 시장 급락에 하락이지만 –1%대 하락이죠.
유럽도 –2%대에 선방하고
이건 엔케리 트리에드 자금이 중국과 유럽에는 덜 진출하거나 안 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낙폭이 제한적이고요.
1. 美침체·AI거품·엔캐리…亞증시 도미노 붕괴
닛케이 12.4% 폭락…대만 증시도 57년來 최악
2. TSMC 9.75% 급락에 대만증시도 폭락…"1967년 이후 최악의 날"
3. 아시아 증시 덮친 검은 월요일…한‧일‧대만 나란히 낙폭 최대
美 경기침체 공포에 亞증시 초토화…韓·日·대만 증시 폭락
온갖 악재 한꺼번에 맞았다…코스피 2500선 붕괴, 235조원 증발
4. 코스피 종목 99% 하락, 시총 192조 증발...올 상승분 다 날아갔다
주저 앉은 코스피… 상장 종목 936개 중 12개 빼고 하락
5. 대장주도 `패닉셀` 쏟아졌다… 외국인, `삼전닉스` 1.4조 순매도
6. 역사적 증시 폭락에 저점매수 유효할까?...금융당국은 "여건 대비 낙폭 과도"
5일 동시호가서 外人 선물 매수로 전환
개인 풋옵션 매수 평일 대비 10배 이상
8일 옵션만기일...급격한 변동성 이어질 듯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62792
7. 닷컴 버블 붕괴 때처럼 주가 폭락 할까, 세계증시 ‘페닉 셀’ [블랙먼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7665
8. 외국인 매도폭탄에 와르르 …"과도한 폭락, 이번주 반등 가능"
역대 최대폭 고꾸라진 코스피/ 코스피 장중 2400 깨지기도
주가지수 연중 최저로 추락/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종목 98% 주가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10%
"美 경제성장률 여전히 견조/ 고용지표에 민감하게 반응"
https://www.mk.co.kr/news/stock/11085620
화재 원인과 범위, 기간을 추정했고
이제 우리 시장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인데
이제 일본 시장 흐름을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장에 나온 이상한 현상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미장 한국 ETF' EWY, 7%↓…4년여 만 최대 하락
-7%대로 시작한 MSCI 한국지수가 –5.41%로 마감했습니다.
이상하죠 –9%대 하락한 주간 한국 시장인데 나름 선방합니다.
2. 새벽 4시에 마감하는 야간 선물은 더 이상하죠.
4%대 급등까지 갔다가 3.75% 상승 마감입니다.
3. MSCI 대만이 –4.99% 하락해서 우리랑 비슷한 흐름입니다.
4. 결정적으로 이상한 것이 MSCI 일본입니다.
-1.89%로 선방했습니다.
두 번째 이상한 현상은 미국 국채죠.
1. 미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51.4…전월 대비 2.6p ↑
미국 7월 서비스업은 확장세…내리꽂던 증시지수 다소 낙폭만회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확장' 전환…'R의 공포' 완화 기대
미국 국채 수익률이 6대월물부터 5념 물까지는 상승입니다.
장기채 10년물은 –0.4%, 20년은 –0.67%, 30년이 –1.13% 하락이지만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확장세로 나오면서
국채 변동에서도 좀 안도감이 나오지 않았나?
정리하면 어제 급락이 미국 시장에서 좀 진정되고 차분해지고 있다.
워낙 큰 불이어서 단기에 진화되기는 어렵겠지만 희망도 있다.
최소한 금요일부터 나온 경기 침체 불안은 일부 해소가 되었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서학개미 손절 못했다… 美주식 주간거래 주문 ‘일괄 취소’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2858286&code=11151200
제가 투자 이야기 하면서 위기 때는 못 판다.
그러니 평상시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런 글을 몇 번 적었습니다.
동시 하한가 나오는데 어떻게 팔겠습니까?
부동산도 급락 때는 평상시처럼 못 판다. 이렇게 적었고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오후에 거래된 미국 주식 거래가 모두 취소가 되었습니다.
뭐 내리면 팔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지만 너도 나도 난파선에서 탈출하려고 하니
거래 일괄 취소가 나오지 않습니까?
제 값으로 매도 못 합니다. 투매에 동참할 수밖에 없죠.
이래서 주식이 평상시에 위험 관리가 중요합니다.
1. 美침체 우려, 유가↓ WTI 73달러까지 떨어져…6개월래 최저
2. 美 국무 "중동 당사자들 긴장 고조 피해야…이란 보복, 도움 안돼"
美,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공격 임박 관측 속 중동 확전방지 부심
3. [속보] “미군 주둔 이라크 공군기지에 로켓 2발 발사돼”
4. 이란 "전면전 불사"…바이든 '워룸' 가동
이스라엘, 이란발 보복 공격 대비 태세 강화
5. 美, 아프리카 對테러 거점이던 니제르 마지막 기지서도 철수
'친러'로 돌아선 니제르 내 기지 예정보다 1개월여 조기 반환
6. 이란, 중동내 미군도 타깃…경제 어려운데 물류대란·유가폭등 오나
'5차 중동전쟁' 확전 위기/ 이란, 표적 늘려 대규모 공습 예상
이스라엘 내각은 '선제 타격' 검토/ 美, 핵추진 항모·구축함 추가 배치
전면전 치달으면 유가 급등 불가피/ 100弗 돌파땐 인플레 부채질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WEY31G1
7. 원자재값도 줄줄이 하락…브렌트유, 작년말 이후 최저
구리 값은 두달새 17% 떨어져
中 건설불황에 철광석도 약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8363
8. [뭔데이 메탈-니켈] 美·中 경기 부흥 기대 꺾이며 하락한 니켈價
7월 5주 차 니켈價, 8월1일 제외 상승 곡선
미-중 경기 부흥 기대 심리가 상승세 견인해
'매출 부진' 에코프로비엠, 판가 전 분기比 13%↓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16
유가가 떨어지다가 미군 기지에 로켓이 떨어졌다는 속보에 반응하는지
상승 전환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반응하던 유가가 장 후반에 중동 위험을 반영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은이 –3.79%, 구리가 –2.51% 하락, 금이 그나마 –0.74% 하락 정도
금속 하락이 심하네요.
1. 투자자들은 세계가 본 적이 없는 가장 큰 ‘캐리 트레이드’를 해소하고 있다고 SocGen 전략가는 말한다
월요일에 ”캐리 트레이드”의 빠른 매도가 확대되었고, 시장 참가자들은 위험 자산의 극적인 세계적 매도 속에서 인기 있는 트레이딩 전략을 철회하려고 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란 투자자가 낮은 이자율의 통화를 빌려서 그 돈을 다른 곳의 수익성이 더 높은 자산에 재투자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세계가 본 적이 없는 가장 큰 캐리 트레이드를 몇 개의 머리를 깨지 않고는 풀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시장이 우리에게 준 인상입니다.” Societe Generale의 수석 외환 전략가인 Kit Juckes가 월요일에 발행된 연구 노트에서 말했습니다.
2. 월요일의 주요 시장 붕괴가 발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에 대한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의 느린 대응, 기업 수익에 대한 우려로 인해 월요일 시장은 침체에 빠졌습니다.
이를 높은 가치 평가가 있는 주식 시장의 배경과 비교해보면 매도가 일어날 만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Gabelli Funds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John Belton은 ”성장 둔화, 혼잡한 포지셔닝, 위험 회피 심리가 모두 동시에 정점에 도달하는 완벽한 폭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NBC가 정리한 오늘 시장 이야기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 이야기, 주목해야 할 기사, 아시아 시장 이야기, 우리 시장 이야기는
기사로 대체하겠습니다. 뭐 눈에 들어오시겠습니까?
정리하면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또 상당히 내려왔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반등이 나올 수 있다.
어제 적었지만 하락장, 급락장에서 계좌가 깡통이 되는데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야간 선물 덕택으로 갭 상승 출발하면 반대 매매 우려가 상당히 해소될 수도 있습니다.
어제 우리 시장 특징 중 하나가
외국인이 매도하던 선물을 마지막에는 돌려서 9000억대 매수
개인이 풋을 1000억대 매수했습니다.
평상시라면 저 개인 풋 다 죽습니다.
언제 모레 목요일이나 내일 수요일 급격환 변동 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 현상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급락에 반응해서 1000억 풋에 들어간 저 매수 물량을 털어 먹기 위해서
오늘 급등을 만들고 만약 오늘 손절이 나오면 오후에 또 밀릴 수도 있고요.
손절이 안 나오면 내일까지 상승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목요일까지 안 털면 만기가 있기 때문에 어제 위에서 지수가 종가로 만들어지면
저 풋들은 다 휴지죠.
어제까지는 하방이었지만 어제 오후 포지션 변화로 목요일 어느 시점까지
하방 배팅한 개인 옵션이 언제 손절하느냐에 따라 지수 반등폭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중기적으로는 단기간에 불이 잡힐까 싶습니다.
반등도 나오지만 또 급락도 하면서 화재 진화에 나설 것 같은데
지금은 공매도가 없습니다.
이런 급락 때 정부가 꺼내는 카드가
일시적 공매도 금지, 증시 안정화 기금 조성
이런 작업인데 공매도가 없어서 과거에 나온 강력한 숏 커버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락이 계속된다면 정부에서 증시 안정 기금 투입 정도가 나오는 시점 정도가
수습 국면이 아니겠나?
현금으로 기다리겠다는 투자자라면 정부 대책이 나오면 3분의 1, 정부 대책이 시행되면 3분의 1, 이평선이 다 돌아서서 정배열이 되면 나머지 3분의 1을 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내달-11월 0.5%P씩 금리 인하 가능성
2. 높아지는 연준 긴급금리 인하 요청 목소리, “패닉처럼 보일 것” 반대도 만만찮아
3. '월가 공포지수' VIX, 팬데믹 후 4년여 만에 최고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치
73.6%↑거래 중…개장 전 한 때 65 돌파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5_0002839041
4. 시카고 연은 총재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진 것 같진 않아"
시카고 연은 총재 "미 경제 아직 침체 아냐, 경제 악화시 연준 고칠 것"
5. 모하메드 엘에리언 "통화정책 실수로 인한 美 경제 위기 우려"
6. 월가 베테랑 투자자 야데니 "美 경제·일자리 견조…침체 가능성 낮아"
7. 美, 내달-11월 0.5%P씩 금리 인하 가능성
8. 월가 "빅컷으로 투매공포 차단을"… 일각선 "침체 위험 제한적"
9. 美스와프시장, 경기침체 우려에 올해 1%p 금리 인하 전망"
9월 0.5%p 인하 확률 89.5%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374
10. “연준 일주일 안에 긴급 금리인하 가능성 60%”...미국 국채 금리 하락
10년물 금리 3.7%대 하락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7647
11. 9월 FOMC에서 0.5%p 금리 인하 확률 한때 100% 반영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02238
12. WSJ "투자자들, 올해 최고 인기 주식도 처분 중"… 버핏의 선견지명?
미국 투자자들, 경기 침체 우려에 촉각
버핏 '애플 지분 매각'도 매도 심리 자극
기술주 '올인'했던 헤지펀드 매도 가능성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516240005574
13. 애플 인텔리전스, 구글·삼성 따라가려면 시간 걸릴 듯"...iOS 18.1 리뷰 등장
14. 美 법원 "구글, 반독점법 위반…스마트폰 검색 시장 불법 독점"
15. 오픈AI, 챗GPT로 베낀 과제 잡아내는 기술 개발하고도 ‘쉬쉬’
16. 논문 대필 눈감은 챗GPT·AI로 편지 쓰라는 구글
수익성 신경쓰느라 AI 윤리 뒷전
‘부정 사용’ 감지 기술 공개 미뤄
실적 압박에 유해한 콘텐츠 제작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2849435&code=11151400
17. 머스크, 오픈AI·올트먼에 소송 다시 제기…"배신당했다“
# 주목해야 할 기사
1. '5주 전 샀으면 10% 수익인데…' 엔화, 서서히 고개드나
엔화 3% 넘게 급등, 캐리 트레이드 후폭풍
2. 엔화 3% 넘게 급등하며 금융시장 흔들어…위안화 동반 강세
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멕시코·호주 등은 통화 가치 급락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389
3. 엔화 가치 7개월 만에 최고치...엔고 현상 이유과 전망은?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0197
4. 방향 튼 엔화, 日증시 초토화 “우에다 탓·자민당 탓”
닛케이지수 12.4% 폭락, 엔화 3.3% 급등
산케이 “추가 금리인상 시사 우에다 쇼크”
“자민당 총재 잠룡들도 엔화 강세 부추겨”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88272&code=61131211
5. 싱가포르, 국외 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 설립
국외 탄소배출권 구매 기업과 감축사업 개발자 및 공급업체 매개
현재 쉘, 비톨 포함 회원사 40여곳 가입...당국, 기업 수요 증가 전망
오는 COP29서 제6조 '감축 메커니즘' 등 세부지침 합의 여부 주목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3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 경제 7월 수출 개선 기대 불구 성장 전망 불투명
"중국산 제품 공습 막아라"…미국 '초강력 한방' 던졌다
'자율주행차 굴기' 견제
美, 中 소프트웨어 금지/ 격화하는 美·中 무역전쟁
자율주행차, 연 21.9% 급성장/ 中 자율차, 미국 주행 금지
美 "국가 안보 위기 우려"/ 트럼프 "중국차에 고율 관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532041
2. “중국차에도, 멕시코차에도”... 트럼프 ‘관세 만능론’에 공화당 지도부 난감
전면 부과 때는 인플레이션 불가피
자유 무역 전통과 거리… 알력 조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518190002033
3. 더 교묘해지는 中 싹쓸이 조업… 세계 15국서 ‘깃발 꽂기’
외국 국기 걸었지만 소유는 중국
아르헨 65척, 오징어 잡아 韓 수출
떼지어 어망… 전세계 바다 훑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0751
# 우리 시장 이야기
1. 닷컴 버블 붕괴 때처럼 주가 폭락 할까, 세계증시 ‘페닉 셀’ [블랙먼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7665
2. 외국인 매도폭탄에 와르르 …"과도한 폭락, 이번주 반등 가능"
역대 최대폭 고꾸라진 코스피/ 코스피 장중 2400 깨지기도
주가지수 연중 최저로 추락/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종목 98% 주가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10%
"美 경제성장률 여전히 견조/ 고용지표에 민감하게 반응"
https://www.mk.co.kr/news/stock/11085620
3. 日무라타 14%, 대만 TSMC 홍하이 10% 급락...애플 관련주 무더기 하락
워런 버핏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애플 주식 절반 매도 소식에 '우수수'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057#google_vignette
4. “엔비디아는 오른 거라도 있지”...삼전·SK하이닉스 10% 폭락에 망연자실
5. 소비·투자 곳곳 침체 신호…美 ‘9월 빅스텝’ 한국도 따라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