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미국 채권 수요! 지정학적 위험! 경기 침체! 중국 무역 문제! 아! 반도체 어떡하지? 8월 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시장 불안하면 금리 안 올려” 말 바꾼 日銀… 亞 증시 들썩
2. 금리방향 한주 새 오락가락…日, 세계 금융시장 우려의 중심으로
일본은행 깜짝 금리 인상 후 다시 비둘기파 메시지
"엔화 약세 전망…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있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726
3. 엔화 캐리트레이드 청산 본격화하는데…"규모 파악 안 돼"
4. 부랴부랴 시장 달래기 나선 日銀…엔캐리 청산 우려는 여전
[한숨 돌린 亞증시]BOJ 당분간 통화완화 유지
닛케이 1.1% 올라 3.5만선 회복
엔화값 147엔대로 다시 떨어져/ 헤지펀드 등 80억弗 청산했지만
엔캐리 자금 규모는 파악 불가능/ 日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변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XASPLYR
5. 엔캐리 트레이드 규모는 얼마나 될까...“3년 전보다 17~21% 늘어”
통화거래 추적 안 해 정확한 파악은 불가
블룸버그, 추정 가능한 두 가지 지표 제시
연초 은행 대외대출 2021년보다 21% 증가
1분기 해외투자금액도 3년전보다 17% 늘어
https://www.mk.co.kr/news/world/11087132
또 전강후약입니다. 어제는 중간에 오르고 내렸지만
오늘은 상승 출발 후 그냥 미끄러지고 막판에 살짝 들어 올리려다가 종가가 저가로 만들면서
희망의 씨마저 밟아버리네요.
일본은행에서 나온 금리인상 안 한다가 호재로 작용한 것은 시초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시황에서 불씨가 두 쪽에서 생겼다고 했지 않습니까?
일본, 미국, 그런데 일본이 해결되어도 미국 문제는 여전하지 않습니까?
거기다 중동 위기까지
슈마컴 –20% 급락으로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필반도체 지수는 –3%, 엔비디아가 –5%, 슈마컴이 –20% 급락
슈마컴 실적 발표 중에 4분기에 블랙웰 물량 적을 것이라는 언급이 치명타였네요.
2. 하마스의 새로운 정치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는 더 극단적이며 타협 의지가 덜한 것으로 여겨진다.
https://www.cnbc.com/2024/08/07/hamas-new-political-leader-yahya-sinwar-is-seen-as-more-extreme.html
두 번째는 새 하마스 지도자는 더 극단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중동 위험을 부르면서 시장을 누른 것 같습니다.
1. 제이미 디먼은 여전히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JPMorgan Chase의 CEO인 Jamie Dimon은 경제가 ”연착륙”할 확률이 35%~40%라고 여전히 믿고 있으며, 그가 생각하는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경기 침체라고 말했습니다.
2월 이후 시장이 경기 침체 위험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바꾸었는지 묻는 질문에 Dimon은 이전 예측과 확률이 ”거의 같다”고 답했습니다.
Dimon은 연방준비제도가 녹색 경제와 군사에 대한 미래 지출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을 2% 목표까지 낮출 수 있을지에 대해 ”약간 회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8/07/jamie-dimon-still-sees-a-recession-ahead.html
2. 워렌 버핏은 이제 연방준비제도보다 더 많은 국채를 소유하고 있다
https://www.cnbc.com/2024/08/07/warren-buffett-now-owns-more-t-bills-than-the-federal-reserve.html
마지막으로 미국 경기 우려죠.
지난 시황에서 박종훈 박사 영상 소개하면서 옐런이 부양책이 시중 자금을 빨아드린다고 했죠. 옐런 의도는 시중에 자금을 풀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하는데 동맹국이 더 이상 사줄 여력이 안되죠. 심지어 팔기까지 하지 않습니까?
이러니 민간에서 매수해야 하니 투자금이 국채 매수에 쏠리게 됩니다.
오늘 CNBC는 버핏이 연준보다 더 많은 국채를 소유한다고 합니다.
이러니 시중 자금이 돌겠습니까?
10년물 국채경매 부진에 투심 위축…뉴욕증시 다시 하락[월스트리트in]
BOJ “당분간 금리인상 없다”에 안도했지만…
재무부 10년물 경매 약한 수요에 하락 반전
420억달러 10년만기 국채경매 부진에 투심 위축
뉴욕증시는 오후 들어 급격하게 하락세로 돌아섰다. 재무부의 420억달러 규모의 10년만기 국채 경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반전했기 때문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420억달러 규모의 10년만기국채 입찰에서 발행금리는 3.96%를 기록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 0.03%포인트 높고, 경매 전 거래가격 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3126638985352&mediaCodeNo=257&OutLnkChk=Y
채권 경매 부진이 오후 시장 하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죠.
그리고 또 한마디 한마디가 영향이 큰 제이미 다이먼이 경기 침체 우려하고요.
시장이 미국 국채와 경기 침체를 여전히 걱정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하고 올라왔는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하면 뭐 하겠습니까?
칩 수요도 줄고 AI 칩 정점이라고 하는데
오늘 반도체가 크게 흔들릴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은 8월 옵션 만기이고요. 하루 출렁임이 장난이 아닙니다.
살아남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계좌 지키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현금도 종목이다!
미국 기사는 글 아래에 두겠습니다.
너무 많고 길어서 글 보면서 기절할 것 같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중동 긴장 격화에 이틀 연속 동반 상승 WTI 75달러 넘어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86달러(4.28%) 상승한 2.096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2.03달러(2.77%) 급등한 배럴당 75.23달러에 마쳐
2. 국제유가 '급등', 천연가스 '폭등'...이슈는?
경기침체 공포 완화, 중동긴장 고조 등이 에너지가격 견인
달러 강세에도 에너지 가격은 급등세 전환
3. 러시아, 휘발유 수출 제한 조치 연장
원유 수출량 19개월 만에 최저치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3514
4. 너무 올랐나…중국 인민은행, 3개월째 금 매수중단
5월 이후 7280만 트로이온스 지속
가격 상승으로 2분기 전세계 국가 금수요 39% 감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79176i
다 아시고 전망하셨을 것 같습니다.
중동 위기가 중국 침체를 이겨서 유가가 3% 급등합니다.
에너지는 중국 침체와 지정학적 갈등 어느 소식이 더 강력하냐에 따라 움직이네요.
중국 침체는 수요, 공급 문제고 지정학적 위험은 지금까지는 심리적인데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곧 일어나겠죠.
금속은 중국 침체를 반영하는지 구리가 –2.57%, 은이 –1.95%, 금이 –0.38%
하락입니다. 여긴 또 중국 영향이 더 강하네요. 중국이 금 매수도 안 하니 더 한 것 같습니다.
1. 해리스 러닝메이트 팀 월즈, 가장 급진적인 기후정책 선봉장
월즈, '40년까지 미네소타 주 전력 100% 무탄소 전력 전환 법안 제정
재생에너지 허가절차 간소화 법안 제정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적
"다른 주 기후정책의 모범이 되는 선례 만들었다"는 평가 많아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4
퍼스트솔라가 지수랑 닮았습니다 전강후약 –0.8%
해리스 당선 가능성도 올라가고, 금리 인하 기대감도 생기면
태양광이 달릴 만도 한데 상승하다가 무너지네요.
엔페이즈 에너지는 1.86%, 캐나다솔라는 –4% 하락, 혼조입니다.
1. 배터리3사 상반기 점유율 3.0%p↓…삼성SDI만 두자릿수 성장
1~6월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 22.1%…전년 대비 3%p ↓
中 CATLㆍBYD는 두 자릿수 성장 이어가
https://v.daum.net/v/20240807095313374
2. 2024년 상반기 글로벌 EV 배터리 시장 점유율: CATL 37.8%, BYD 15.8%
https://cnevpost.com/2024/08/07/global-ev-battery-market-share-in-h1-2024/
그림 보시면 엔솔이 이제 3등입니다.
CATL이 1등 뭐 이건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37.8%
비야디가 15.8%, 엔솔이 12.9%입니다.
1번 기사 보시면 점유율이 떨어졌죠, 성장은 겨우 삼성SDI만 두 자릿수 성장
점유율로 봐도 이제 우리 2차 전지 힘이 많이 부족하죠.
1. 유럽 자동차 ‘빅5’ 전기차 투자 속도조절 가닥, 한국 배터리3사 실적에 '먹구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524
2. 올해 30% `뚝`… 하반기 먹구름 낀 이차전지株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0802101663060001
3. 전기차 수요 둔화에···투자계획 접는 中 배터리
올 19개 공장 건설 취소·연기/ 소규모 업체들은 시장서 퇴출
"생존업체 40개 미만" 경고도/ 中정부 과잉 생산 규제도 부담
https://v.daum.net/v/20240807174602927
4. "中 배터리, 내수 6배 공급…셀 가격 연내 반등 어려워"
블룸버그NEF 분석…소규모 업체 시장 경쟁 탈락 전망
https://v.daum.net/v/20240807100514906
5. 中 BTR, 인니에 1조원 투자…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공장 건설
1차 연 8만t 생산 이어 16만t 확대 추진…"세계 2위 음극재 생산국 도약"
https://v.daum.net/v/20240807181338031
점유율만 문제가 아니죠.
유럽 전기차는 투자를 줄이고 있고요. 심지어 중국도 이제 투자 계획을 접는다고 합니다.
19개 공장 건설 취소나 연기입니다.
그런데 그룹 전체를 위협할 SK온은 또 투자를 더 늘린다고 하죠.
돈 먹는 하마입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사는 중국도 투자를 줄이는데
SK는 무슨 강심장인지 기업들 이리저리 합쳐서 SK온 살리기 하는데
가능할까 싶네요.
1. "잦은 화재에 가격도 하락세"…K배터리, '리튬' 고민 커진다
대부분 전기차에는 리튬 배터리 탑재
순식간에 불 옮겨붙는 '열폭주'…위험성 키워
널뛰는 리튬 가격에 배터리사 수익 변동폭도 커져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7_0002841556
그리고 전기차들이 지금 불타고 있죠.
아마 2차 전지 투자자들 마음도 불탈 것 같습니다.
싸다고, 유튜브 전문가들이 꼬시는데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 한 분들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신규 투자는 정말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막아야 할 형편이네요.
<< 아모레 하루 25% 폭락…중화권 실적 부진 발목
`K-뷰티 대장` 아모레, 시총 2.4조 증발
'어닝쇼크' 아모레 주가 하루 새 25% 뚝>>
야 중국 아닌 미국, 유럽 뭐 이런 곳 진출 잘 되었다. 이런 기사로 화장품이 잘 가더니
어제 아모레 –25% 폭락입니다.
실적에는 버틸 장사가 없습니다.
1. "지수 좇지 말고 실적 봐야…HD현대 3사 등 조선주 유망“
투자 고수를 찾아
2. 차소윤 BNK자산운용 팀장
작년 펀드 수익률 47％ 달해
"한국콜마·펌텍코리아도 관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78837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반발 매수로 닷새 만에 반등 마감…H주 1.38%↑
2. [오늘 A주] 혼조 마감...7월 수출입 지표에 경기 둔화 우려 재부각
상하이종합지수 2869.83(+2.55, +0.09%)
선전성분지수 8449.58(-14.28, -0.17%)
촹예반지수 1620.33(-7.03, -0.43%)
커촹반50지수 707.59(-6.27, -0.8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07001020
<< 중국 수출이 줄었다는 것은 세계 수요가 얼어붙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수입이 늘어난 것 역시 미국의 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에 앞서 중국 기업들이 미리 반도체 수입에 나서며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3분기에는 수출입 모두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상반기 중국 경제를 견인한 수출입 동력이 약해지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 중국 인민은행, 4년 만에 단기 자금 공급 중단
4. 중국 수출 7% 성장 4개월 연속 증가, 국내 수요 부진
5. 수출마저 꺾인 中…'5% 성장' 멀어지나
7월 수출 증가율 석달새 최저
하반기 수출 회복도 힘들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788701
6. 中 7월 수출 예상치 크게 밑돌아…경기 침체 그림자 짙어지나
7월 수출 7.0% 증가…예상치 9.5% 하회
수입은 예상 상회 "美 제재에 선제 주문 효과"
세계 관세·무역 장벽 등 하반기 부담 더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XAJL188
중국 수출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증가율이 최저치로 나오네요.
이럼 5% 성장률 의심하게 됩니다.
1. 중국산 재고 다시 쌓인다...저가 공세에 제조업 70%가 '피해 영향권'
대한상의, 중국산 저가 공세 피해 설문조사
밀어내기 수출로 줄던 중국산 재고, 올 초부터 반등
https://v.daum.net/v/20240807090005229
수출이 7% 증가한 것으로 나오지만 이게 물량 밀어내기입니다.
테무, 알리가 왜 저렴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다 물량 밀어내기 하니 가능한 것이죠.
이익과 상관없이 중국에 가득 찬 재고를 털어내야 하니 말입니다.
문제가 우리 제조업이죠.
이게 심각합니다. 다 죽게 생겼습니다.
시장이 불안하니 중국 기관이 ETF로 대형주는 사주니 상해는 버텼는데
과창판은 무너지네요. 살짝 칭찬해 주니 또 700선이 간당간당합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1% 미만 하락이지만
홍콩 선물이 –0.94% 여서 오늘 홍콩 출발은 하락이겠습니다.
1. 중국 7월 신차 판매, EV와 하이브리드차 절반 넘어
173만대중 87만9천대가 신에너지차
휴가기간 생산감소 및 가격할인 줄어 전체 판매는 감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79160i
2. 화웨이, BAIC 합작 브랜드 스텔라토, 프리미엄 전기 세단 시장 공략 위해 S9 출시
스텔라토 S9의 가격은 399,800위안(55,910달러)부터 시작하며, CLTC 주행거리는 최대 816km이고, 화웨이 의 최신 ADS 3.0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함께 제공됩니다.
https://cnevpost.com/2024/08/06/stelato-launches-s9-target-premium-sedan-market/
3. BYD, 8월 8일 Seal 라인업에 2개의 새로운 모델 출시
BYD는 8월 8일에 2025 Seal EV와 새로운 Seal 07 DM-i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전자는 e-Platform 3.0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세단이고, 후자는 DM 5.0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https://cnevpost.com/2024/08/06/byd-to-launch-2025-seal-ev-07-dm-i-aug-8/
4. BYD, 칠레에 컴팩트 SUV 위안업 출시
https://cnevpost.com/2024/08/07/byd-brings-yuan-up-to-chile/
<< 휴가기간 생산감소 및 가격할인 줄어 전체 판매는 감소>>
이런 이유로 중국 자동차 판매가 좀 줄었네요.
어제 비야디 베트남 진출 소식 전해드렸는데 칠레에 새 SUV 출시한다고 합니다.
비야디는 홍길동인지 동남아에 유럽에 남미에 출현 안 하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 시장에도 나타나고 말입니다.
화웨이도 신차 발표 하고 중국 전기차 시장은 바삐 움직이네요.
어제 아시아 시장 상승 분위기로 차이나 전기차가 0.67% 상승이지만
여전히 7천원 아래 6785입니다.
더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진입은
1. 美·EU 강제노동 제재 … 기업 공급망 점검해야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강제노동 상품에 대한 수출입 규제 강화에 나섰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87238
2.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흑자전환…4.7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매도에도…국내 증시 이틀 연속 '반등’
2. 개인이 주도한 국내 증시…이틀 연속 상승 마감
3. "결국 올라, 떨어지면 더 담아"…강심장 개미가 주가 끌어올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0715532265362
4. 하락에 베팅한 개미들 … 풋옵션 눈물의 손절
이틀동안 2250억 매수했는데
증시 진정에 옵션 가격 급락
외국인은 풋옵션 매도로 수익
https://www.mk.co.kr/news/stock/11087478
5. 증시 폭락에 반대매매 433억…9개월 만에 최대치
2거래일 간 증시 반등···반대매매 악순환 우려 덜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XBOZ4MH
반등은 했지만 이게 외국인이나 기관 매수로 올린 것이 아니고 개인 매수로 올랐습니다.
통상 개인 매수면 시장이 하락해야 하는데 코스피 1.83% 상승이죠.
외국인이 매도했지만 전기전자는 931억, 의약품 936억 매수합니다.
딱 삼성전자, 삼성바이오, 셀트리온을 산 것이죠.
하이닉스는 안 샀습니다.
이런 수급이면 위태해 보이죠..
두 번째는 제가 이틀 연속 1000억대 풋 매수한 개인 물량 때문에
상방도 열기겠구나! 했는데 어제 아마 4%대 급등하면서 다 털렸지 싶습니다.
그 손실을 어떻게 담고 있겠습니까?
세 번째 특징은 외국인이 선물을 장중에 1조원 대로 매도 매수합니다.
선물이 8시 45분에 –1.4%에서 시작해서 4%대 급등이니 거의 변동성이 6%입니다.
이런 변동성을 자금이 부족한 개인이 무슨 재주로 외국인과 알고리즘을 이기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합니다.
들어가면 불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불나방입니다.
야간 선물 때문에 갭 하락 출발한 우리 선물이지만
이상하게 로이터에서 또 삼성전자 HBM 통과 기사 내면서
하방 풋 세력이 청산할 기회도 안 줄려고 하듯이 급등시켜버렸습니다..
여기까지가 1%대 상승이고 –2%대 하락 출발했던 일본이 상승 전환하면서
우리 시장은 3%대 급등으로 달려버리죠.
이 두 단계로 아마 개인 풋이 다 털리지 않았을까?
네 번째는 7월 12일부터 늘어난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식 선물 특히 상방으로 들어온
슈퍼 개미가 어제 삼성전자 급등을 보면서 어떤 심정이었을까?
월요일 –10% 급락으로 다 털렸는데 야 이틀 급등을 해버리네요.
또 어제 상방으로 들어왔다가 오늘 또 엔비디아, 슈퍼컴 급락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무너지면
또 털리는데 부디 어제 진입 안 했길 바랍니다.
이럼 힘이 들어오면 하방으로 더 강력하게 미는 힘이 생겨서
월요일 같은 급락이 만들어집니다.
다섯 번째 이놈의 위클리 옵션을 당장에 없애야 합니다.
금투세 폐지 이야기 하기 전에 시장을 정말 아는 사람이라면 위클리 옵션 없애고
빨리 시스템 만들어서 공매도 시작해야 합니다.
공매도가 없으니 파생 시장에 몰려와서 옵션 거래가 너무 비중이 커지면서
무너지면 한 없이 무너집니다.
이런 파생 시장 매도 매수에 중심 잡아줄 우리 기관이 없습니다.
그러니 외국인 미꾸라지들 천국입니다.
빨리 위클리옵션 없애고 공매도 다시 시작해서 시장을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1. 삼성전자 급락에도 '10만전자' 목표 변함없다
2. 삼성전자,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설…SK하이닉스 독주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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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테스트 통과”…삼성 HBM3E에 쏟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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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골드만삭스 "한국 증시 하락은 저가매수 기회" 평가, AI 관련주 전망 낙관적
또 삼성전자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로 해 먹는데
심각한 것이 오늘 미국 반도체 시장입니다.
필반도체 지수가 –3.1%, 슈마컴이 –20%
엔비디아가 –5% 100달러가 무너졌습니다. 브로드컴도 –5%
마이크론 –2%대는 양반입니다.
야간 선물이 –1.53%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에 1.83%, 선물이 3.08% 상승했는데
MSCI 한국 지수는 0.87% 상승이고요, 뭐 하락 안 한 것이 다행이죠.
지금 5시 25분인데 나스닥 100 선물은 더 떨어져서 –1.42% 하락입니다.
오늘은 반도체로 또 시장 흔들리게 생겼습니다.
레버리지 투자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시장 반등 때 매수하면 안 됩니다. 계좌 다 녹습니다.
보시면 어제 삼성전자 엔비디아 통과했다고 매수했으면 오늘 또 급락 맞아야죠.
외국인이야 헤지 하면서 매수하지만 개인이 맨 땅에 매수하는데
위아래 이리 흔드는데 무슨 재주로 버티겠습니까?
자동차로 비빌 언덕 삼아 적고 싶지만 적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전기차들 화재로 심각함을 느끼고 있거던요,
그래서 자동차로는 비빌 언덕을 못 적겠습니다.
1. 자사주 소각 미래에셋證 밸류업에 주가 5.5% 급등
2. 증시서 빠져나온 개미, 채권에 빠졌다
한투운용 '美30년국채 ETF' 순자산 1조5000억 돌파
3. "주식투자는 무서워"… 안전자산으로 돈 몰린다
"롤러코스터 장세 피하자"/ ACE KRX 금 현물 ETF
올해 시총 3배 오르며 최고치/ 리츠·채권형 ETF도 매수세
https://www.fnnews.com/news/202408071825070231
4. 내리막 걷던 엔터주, 호실적에 반짝 반등
이런 장에서는 자신 없으면 현금! 그래도 하고 싶으면 채권이나
또 그것보다 좀더 수익을 원한다면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리츠
나는 단타의 신이다. 이럼 정부 주도형 테마와 밸류업, 어제 같은 경우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소각이 밸류업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냥 관망하고 있습니다.
이 폭풍이 좀 잔잔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美증시 불안 지속에 사흘간 '폭락→반등→약세'…다우 0.6%↓(종합)
[뉴욕증시]불확실성·美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05% ↓
2. 엔비디아 5% 급락, 반도체지수도 3% 이상 하락(종합)
3. 테슬라 4.43%-리비안 6.86%-루시드 5.83%, 전기차 일제 급락(상보)
테슬라 4% 이상 급락, 주가 200달러 붕괴
4. 블룸버그 "美 헤지펀드, 대규모 청산 직후 콜 옵션 베팅 재개"
5. 폭락장에 냉정 유지한 월가 큰손들…골드만삭스 CEO는 “연준 긴급 금리인하 없다”
기관투자자, 140억 달러 주식 순매수
“최근 시장 투매, 매수 기회로 여겨”
솔로몬 “美 침체 없을 것…가을 1~2회 인하 예상”
WSJ “침체 위험 커졌지만 연준 끊어낼 시간 있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8484
6. 큰손들, 美 급락장서 140억弗 규모 매수
7. 헤지펀드, 美 증시 급락에 대거 매수...전문가들은 여전히 '신중'
블룸버그 통신은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5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1조 달러 규모의 대량 매도세가 촉발되는 사이 헤지펀드들이 3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개별 주식 매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80705172536793bc914ac71_1/article.html
8. 美기술주 ‘흔들’에도…서학개미는 반등 베팅
9. 이와중에 폭풍쇼핑…서학개미 美ETF '줍줍'
"과거 美대선 투표 직전까지
S&P500지수 계속 올랐다"/ 일시적 조정 전망 무게 실려
특정 테마보다 지수에 '베팅'/ 한달간 6천억원 규모 사들여
https://www.mk.co.kr/news/stock/11087452
10. "애플, 구글 '검색 독점' 판결로 AI 검색 도입 가속할 것"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303
11. 트럼프 영향 전기차 펀드 자금 이탈 가속화, 순유출 16억 달러
트럼프 당선될라…전기차 펀드서 올해 2.2조 순유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우려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전기차 펀드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0719184389745
12. "운전하다 앞 트렁크 열릴라"…테슬라 中 168만대 리콜
13. 머스크 '트럼프 지지'에 테슬라 전기차 구매 중단 기업 등장
유럽 약국체인 로스만 "테슬라의 환경보호 기여 사명과 대조적"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8003200075?input=1195m
14. 테슬라 리스크…머스크와 트럼프 덕분에 더 커졌다
[미쿡 투데이] 전기차 산업 육성한 민주당 외면하고 기후변화는 사기극이라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선택…바이든 후보사퇴 후 해리스 부통령 돌풍에 머스크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 유럽기업들 테슬라 보이코트 시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0723330965508
15. 테슬라, 태국 공장 건설 계획 취소
https://finance.sina.com.cn/stock/usstock/c/2024-08-07/doc-inchuqsi9222787.shtml
16. 전기차 리콜 늘었지만 대부분 SW 오류
17. 미국서 ‘가치 추구형’ 소비 대세...기업은 울며 겨자 먹기로 ‘가격 인하 전쟁’ 중 [경고등 켜진 미국 소비]
가성비 중시·SNS서 절약법 공유
‘맥도날드 5달러 세트’ 등 공격적 할인
소비자에 역풍 초래 가능성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8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