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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PPI, 다시 시작한 반도체 랠리! 태양광 쿼터 확대! 화웨이 칩 개발 8월 14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8. 14. 07:14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PPI, 다시 시작한 반도체 랠리! 태양광 쿼터 확대! 화웨이 칩 개발 81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7월 근원 생산자물가 '보합'…금리인하 여력 확대

7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1%↑…예상치 밑돌아

[종합] 7월 도매물가 0.1%'예상 하회'...연착륙 기대

7월 생산자물가 예상보다 완화…증시 상승 출발

 

2. 연준 보스틱 "금리 인하 전 지표 좀 더 보고 싶다“

 

3. 국가부채 5경원 육박에도…해리스·트럼프, 포퓰리즘공약 경쟁

정부 재정적자 1.5조불 돌파…국채 이자비용 부담 커져

 

4. 뉴욕증시, 추격 매수 자극한 PPI…나스닥 2.43%마감

7PPI 둔화에 뉴욕증시 상승S&P500, 1.68%[데일리국제금융시장]

뚝 떨어진 경제심리…뉴스심리지수 18개월 만에 최저

 

미국 시장은 종가가 고가. 멋졌습니다.

장중에 좀 밀리나 싶으면 또 오르고 또 올라서 종가를 고가로 만드네요.

힘이 좋습니다. 지표 덕택입니다.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보다 밑돌아서 연착률 기대감이 나왔습니다.

 

1. 다들 몸사리는데…메리츠證 "증시 저점 통과"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시가 단기 저점을 통과하고 다시 기술주 중심으로 시장 색깔이 회귀하는 징후가 발견되고 있다”고 짚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02A363E

 

2. "증시 이달말 턴어라운드, 4분기에 신고점…지금이 매수 기회

골드만삭스의 기술적 전략가인 스콧 루브너는 오는 28일에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오는 23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미국 증시의 반등을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조정이 투자자들에게 "하락 때 매수"하고 11월 미국 대선 이후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증시 랠리에 편승할 수 있는 짧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1320494347557

 

국내에서는 메리츠증권이 미국에서는 골드만삭스가 기술주 바닥 의견이 나오네요.

골드만 이야기는 8월말 저점이고 9월 중순까지 상승하다가 잠시 쉬고

연말까지는 달린다는 이야기입니다.

 

1. "그래도 믿을건 빅테크"엔비디아 등 M7 빠르게 회복중

"엔비디아 바닥 쳤다"…월가, 잇단 매수 추천

 

메리츠는 지금 서학 개미와 의견이 같네요.

미국 반도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어디는 엔비디아가 신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각자의 투자 판단이니 존중합니다.

 

1. 엔비디아 6.53% 급등, 반도체지수도 4.18% 급등(종합)

엔비디아 주가 '화웨이 AI 칩 곧 출시' 보도에도 장중 5%

 

2. 테슬라 5.24%-루시드 5.86%,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전미자동차노조, 트럼프·머스크 고발"대담 중 노동자 협박

 

3. '실적 부진' 스타벅스 경영진 교체새 수장에 치폴레 CEO 영입

현대차그룹 압박하던 그 펀드 공격에…스타벅스, CEO 깜짝 교체

 

4. 애플 한발 앞서…구글, 스마트폰AI비서 공개

아이폰보다 먼저... 구글 안드로이드폰, AI 제미나이 품었다

 

5. 주택개량업체 홈디포, 올해 매출 전망치 낮췄다

미 대형유통점 홈디포, 수요부진에 "연매출 34% 감소" 전망

 

M7 상승, 엔비다아, 테슬라 상승도 주목해야 하지만

올해 전망치를 낮춘 홈디포가 경기 판단의 중요 잣대인데

이게 하락을 안 하고 1%대 상승을 합니다.

실적이 엉망이어서 급락했던 스타벅스는 세상에 24% 급등이고요.

 

에너지 업종, 소비 업종 제외하고 대부분 행동했던 미국 시장 같습니다.

저는 미국 국채 장기 중기 수익률이 2%에서 1%까지 하락하면서

토스 국채 투자는 손실을 제법 회복했고

국내 미국 30년물 국채 ETF는 수익 전환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 중입니다.

 

1. GM, ABS 문제로 전기 SUV 2만1천대 이상 리콜

 

2. “GM, 사업 대규모 개편 계획…감원·생산 능력 축소 등

블룸버그 "GM, 관련 인원 감축 단행"

SAIC 만나 생산 능력 축소 논의할듯

GM 차 판매량, 2018년 대비 반토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99526638986992&mediaCodeNo=257&OutLnkChk=Y

 

3. 금리인하 앞두고 주목받는 배당성장

"실적 좋은 종목이 배당도 확대"

리전스파이낸셜·퍼블릭스토리지

24개 종목 투자 유망주로 꼽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312981

 

4. 임금상승률 2년만에 최저…실업률은 깜짝 하락

 

5. 독일 실질임금 인상률 3.1%…9년만에 최고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중동 전쟁보다 수요 감소에 주목 동반 하락세 WTI 78달러

천연가스, 100BTU당 전날보다 0.032달러(1.46%) 하락한 2.157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71달러(2.14%) 급락한 배럴당 78.35달러에 마쳐

 

2. 수요 둔화가 중동 긴장 압도, 국제유가 2% 이상 급락

 

3. 미국,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 경고

 

4. IEA "OPEC 감산 풀면 4분기 석유 공급 과잉 전망"

 

5. 우크라 러 본토 1000장악다급한 푸틴, 3번째 안보회의

 

6. 피치 신용등급 하락한 이스라엘 이기면 올라갈 것

피치, 이스라엘 신용등급 ‘A+’‘A’로 하향

 

7. 중동 국부펀드, 월가에 머니파워 행사

블룸버그 금전수익 이외의 투자대가 요구

https://www.naeil.com/news/read/519875

 

8. 중국 구리 시장동향

2023년 중국 구리광 부존량과 생산량은 각각 전 세계의 4%, 8% 차지

에너지전환 기조 강화로 구리 수요 증가세

2026년 중국 구리 수요량은 1683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17600

 

금만 강보합이고 은과 구리는 0.2%대 하락

전쟁보다 수요 감소 우려가 나온 유가와 천연가스는 1%대 하락입니다.

-19%대 손실이었던 천연가스는 물 타서 3%까지 왔다가

밀려서 5%. -6%대 손실 오가고 있네요. 아까비 확 더 담아야 했었나 싶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태양광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 TongweiRunyang5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입니다!

 

Qiantanhao는 이 발표를 보고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TongweiRunyang5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좋아요! 이번 빅 이벤트의 주인공은 실리콘 소재와 셀의 가동률을 하늘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태양광발전 쌍둥이 리더들과 지난 6개월간 많은 고민과 문제로 시달려온 다른 한 명이다. 임금체불, 작업정지 등으로 장비공장이 폐쇄되는 사태는 다크호스다.

 

Tongwei는 항상 배터리 셀 분야의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Runyang2023년 배터리 셀 출하량은 올해 상반기 업계 3, 업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쨌든, 현재 광전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므로 모든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합병이 완료되면 Tongwei는 실리콘 소재와 배터리 생산 능력 측면에서 진정한 거인이 될 것이며, Runyang 주식은 비극적인 운명을 거쳐 완전히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https://finance.sina.com.cn/roll/2024-08-13/doc-incipeua0179179.shtml?cref=cj

 

2. 이날 오후 미국이 태양광 수입 쿼터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백악관은 12(현지 시간)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전지 수입 촉진에 대한 공고를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태양광의 관세 할당량은 5GW에서 12.5GW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태양광 관세는 현재 14.25%로 설정돼 있다.

 

이로써 미국의 태양광 수입이 2.5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중국의 태양광 제품 수입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중국 업체들은 동남아 지역 등으로 이전해 놓은 태양광 생산 시설을 통해 미국에 수출할 수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중국 증시의 태양광 관련주와 2차전지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으며, 전체 지수를 들어 올리는 역할을 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13000892

 

4거래일 동안 거의 18% 급등한 종목이 현대에너지솔루션입니다.

차익매물인지 어제는 2.78% 하락이 나오더군요.

어제 85일 급락 후 급반등한 종목들 위주로 차익 매물이 제법 나왔습니다.

그걸로 해석해도 될 것 같고

 

어제 중국 시장에서 태양광 업체 급등으로 해석하면

미국이 태양광 수입 쿼터를 상향하면서 동남아로 우회 수출하는 중국 태양광이 수혜 업종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중국 태양광 호재면 우리 태양광 악재죠. 그래서 어제 좀 조정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오늘 반영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 배터리 쉘 업체 퉁웨이가 3위 룬양 인수 소식이 나왔습니다.

중국 태양광 다 죽는다고 아우성이더니 이렇게 뭉치나 봅니다.

우리 태양광 입장에서는 더 강력한 경쟁 업체 탄생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악재네요.

 

1. 한낮 폭염에 전력수급 비상? 태양광 발전량 늘어 괜찮다!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8122018025

 

과거를 잠시 돌아보시면 여름마다 나온 것이 전력 수급 비상이다.

가게 에어컨 단속한다. 문 열고 영업 못 하게 한다.

전력 많이 사용하는 곳은 좀 쉬게 한다.

이런 기사가 매 여름마다 나왔죠.

그런데 최근 그런 기사 보신 적이 있나요.

몇 번을 이 내용으로 적으려다가 적을 내용이 많아서 미뤘는데

경향신문에서 다루네요.

 

12일 전력 수요 여름 최대치’/ 맑은 날씨에 태양광 발전 활발

일몰 전 오후 5시대 전력 대체/ 낮 기온과 수요 비례하지 않아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8122018025

 

느끼고 체감하고 고마워해야 할 태양광인데 이제 겨우 한 신문사가 언급하네요.

얼마나 고마운 태양광인데 말입니다.

 

1. "인플레 감축법 시행 첫해 제조업 투자 40% 지연 혹은 중단"

FT 분석 "프로젝트 2270억 달러 중 840억달러 지연 중단"

12(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분석에 따르면 IRA 시행 첫 해에 발표된 1억 넘는 프로젝트는 2279억달러 규모로 이중 84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지연되거나 무기한 중단됐다.

 

1억달러 이상 대형 프로젝트 114개를 추적했고 지연 혹은 중단된 프로젝트는 전체 2279억달러 중에서 840억달러로 40%에 해당한다고 FT는 분석했다. FT는 기업 보도자료, 서류 검토 외에도 기업, 주정부, 지방정부와 100회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류된 대형 프로젝트에는 한국 LG에너지 솔루션이 애리조나주에 건설하겠다는 23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도 포함된다고 FT는 전했다. 한국 부품업체 삼기이브이도 앨리배마 소재 전기차 설비 증설을 1~2년 연기했다.

https://v.daum.net/v/20240813102951348

 

2. 중국산 배터리 사용 벤츠 화재에 국산 배터리 주가 '훨훨'

 

3. 정부 "모든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벤츠 14개 차종 중국산 배터리

 

4. 전기차 포비아에 꼬리 내린 수입차…벤츠도 전면 공개

'전기차 포비아' 일파만파…다발성 규제 우려에 가격도 흔들

 

5. 전기차 눈물의 폭탄 세일…2천만원이나 깎아준다고?

 

6. 아우디 3613만원·BMW 2700만원… 전기차 대폭 할인

BMW·아우디 할인율 10~20%

현대차, 차량 구매시 호텔 숙박권/ EQE 중고 매물 증가…시세도 출렁

 

유럽 명품이 장인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동남아 값싼 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명품에 대한 눈이 안 좋게 변하더니

이제 청라 전기차 화재로 벤츠가 나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1억이 넘는 차에 초라하게 중국 배터리 그것도 중국 배터리 1위도 아닌 기업에서 만든 배터리를 장착했다고 하니 벤츠는 이제 떠내려 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이제 마찬가지겠죠.

 

몇 해전인가 제가 삼성이 전기차 안 하는 이유는 저 화재 때문인 것 같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삼성 정보력으로 판단할 때 저 화재가 제대로 잡히기 전에는 전기차 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었을 것 같습니다.

유럽 자동차들이 계속 전기차 전환을 미루네요.

 

<<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4 출시 2030년초로 연기>>

 

잘못하다가 벤츠처럼 떠내려 갈 수 있다는 판단 같습니다.

야 이게 현대차 기아 악재로 넘어가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걱정이네요

 

1. CATL: 하반기 수요 강세, 가동률 더욱 높아질 전망

주가를 확인하세요 실시간 자금 흐름 심층 데이터 공개 닝더 시대로 들어가다 CATL 자본 흐름관련주

닝더 시대8월 13일 인터랙티브 플랫폼에서는 회사의 가동률이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으며, 하반기 수요가 강해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증가.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8133155023989.html

 

2. 중국 기업, 아프리카 리튬 생산에 대규모 투자 전기차 배터리 수요

https://www.tokenpost.kr/article-192048#google_vignette

 

어제 앨버말이 급락해서 걱정했는데 반등하더군요.

중국 CATL이 장중 3%대 급등도 하고 2.83% 상승 마감이 영향 줬나 싶기도 하고요.

잘 나갑니다. CATL

아직 먹어야 할 리튬 광산이 많은지 리튬 생산과 원산지 먹으려고 무지 노력하네요.

 

오늘 테슬라도 오르고 앨버말도 1.6% 상승이어서

우리 2차 전지 희망이 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삼성SDI가 지금 반토막입니다.

 

아 어제 우리 배터리 상승은 정부 전기차 화재 대응에 따른 것으로 봅니다.

 

1. 미국 전선 제조 스타트업 6000만달러 투자 유치...전력망 관심 반영

TS 컨덕터, 효율 좋고 기존 전선보다 기상 재해에 강한 전선 생산

미국 전력망 산불이나 허리케인 피해에 노출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509

 

2. 전력망 확충 시급'뉴노멀' 된 전력수요 100GW 시대

폭염에 연일 '전력피크' 경신…오늘 오후 '역대 최고' 수준인 94.7G

예상 뛰어넘는 불볕더위…전력 총수요, 5일 만에 사상 최대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닛케이도 폭락분 다 회복했다"올해 두 번째 상승 폭

 

2. 일학개미 희비…주식ETF '울상' 엔화ETF는 '환호

 

3. 엔 헤지 ETF, 캐리 트레이드 붕괴로 지난주 4억 달러 이탈

엔화 강세 여파로 일본 주식 ETF 자금 유출

 

4. 롤러코스터 증시에 놀란 헤지펀드들, 리스크 관리 '집중'

엔화 강세에 외면 받는 환율 헤지 ETF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1316085872353

 

일본이 세상에 월요일 휴장 이후로 개장했는데 2%대 상승이어서 참 잘 가네!

그런데 야 종가는 3%대 급등. 급락 부분 다 채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본 우정국 기관은 ETF 매수로 지수를 올렸지만

외인은 ETF 매도에 나섰다고 하죠.

 

요즘은 중화권보다 일본과 동조화될 확률이 높으니

일본 시장 주목하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오늘 A] 소폭 상승...태양광 쿼터 상향에 2차전지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867.95(+9.75, +0.34%)

선전성분지수 8409.22(+35.75, +0.43%)

촹예반지수 1607.19(+14.80, +0.93%)

커촹반50지수 710.75(+3.42, +0.4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13000892

 

2. 홍콩, 토지판매 침체로 재정 타격'낮은 세금 정책' 위협

 

3. 중국 주식거래량 4년래 최저, 약화된 경제에서 채권 급등

외국 자본, 2분기 중국에서 사상 최대 150억 달러 철수

 

4. "부동산 시장 살려라"...지방정부들 '분양가 제한' 14년 만에 폐지

선양·정저우 등 11개 도시...베이징·상하이도 완화 가능성

분양가 낮춰 수요 대응..."가격 하락 부추길 수 있어" 우려도

https://m.ajunews.com/view/20240813154906679

 

느낌은 온갖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시장 반응이 무덤덤한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은 망망대해에 떠 있는 돛단배 느낌마저 나오네요.

 

크게 반등할 조건도 그렇다고 또 여기서 더 내릴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종목별 호재, 악재에 움짐임이 나오는 정도

그래서 충분히 더 내리면 모를까 그냥 관망해야 할 시장

우리 시장과 동조화도 이제 없으니 말입니다.

 

1. '블랙리스트'에서 탈출한 중국 센서업체 '헤사이'…미국은 왜?

헤사이는 블랙리스트 지정에 즉각 반발하고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헤사이는 워싱턴DC 법원에 "기업의 명성이 훼손됐고, 주가가 현저히 하락했으며, 사업적 기회를 잃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헤사이 측은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에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 달 재판 심리를 앞두고 국방부가 돌연 헤사이를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재판에서 패소할 경우 부담이 커지고, 다른 중국관련 기업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다. 앞서 2021년 미국 대법원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편을 들어주자, 샤오미와 합의 끝에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바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1309530440399

 

2. "중국 화웨이, 새로운 AI 칩 출시 임박…엔비디아 H100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보통신(IT) 기업들은 최근 몇 주간 화웨이의 최신 프로세서인 '어센드 910C'를 테스트해 왔다. 화웨이는 잠재 고객들에게 새로운 칩이 지난해 출시된 엔비디아의 'H100'과 비교할 만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H100'은 미국의 첨단 반도체 대중 수출 제재로 중국에서 이용할 수 없다.

 

WSJ은 화웨이가 계속해서 반도체 칩을 개발하면서 미국의 제재를 돌파하고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이 만든 제품의 대체품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다만 소식통은 화웨이의 칩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13001002

 

중국 논문 인용이 미국을 제친 것으로 중국 발전 우려를 적었는데

오늘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반도체를 그렇게 때리는데 믿을 수는 없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하여간 화웨이가 엔비디아와 비슷한 칩 생산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하죠.

 

1번 기사는 미국이 제재한 기업이 미국 법원에 소송을 걸고 무리한 제재였는지

법원 판결 전에 갑자기 제재를 풀죠.

미국은 법치 국가고 소송에 지면 중국과 달리 국가가 배상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샤오미도 법적으로 해결했다고 하고요.

 

무슨 말이하고 싶냐?

제재는 힘듭니다. 100명 경찰을 세워도 구멍으로 도둑은 들어오죠.

우회할 국가가 얼마나 많습니까?

중국 입장에서는

 

그런데 문제가 역작용이죠. 미국이 중국 때리기 하다가 오히려 개발 기회를 중국에 주고

정작 미국은 뒤처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중국은 이제 비행체 택시나 택배가 시작되려고 하죠.

자율 주행도 완성도가 올라오고

우주선 발사와 인공 위성도 무지하게 개발하죠.

그러다 어 어 하는 순간 미국을 따라잡는 날이 온다는 것이죠.

 

1. 승용차 가격 부문 시장구조 분석 - 7

승용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승용차 시장의 가격대별 판매 구조는 고급 모델의 판매 비중이 크게 늘어난 반면, 중저가 모델의 판매 비중은 크게 늘었다. 이는 소비 업그레이드와 교환 업그레이드 푸시로 인해 발생합니다. 2024년에는 자동차 시장의 소비 구조의 고급 특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2024년에는 춘제 이후 승용차 시장의 소매 판매가 일시적인 침체를 겪게 될 것입니다. 6~7월에는 자동차 시장 성장이 저해되고, 수출 기여 지원도 감소했다.

https://mp.weixin.qq.com/s/xkuB66xWdYZtwDEyn7wV8g

 

2. 인도, MSCI 신흥국 지수 비중 19.8%로 늘어나...중국 비중은 축소

# 우리 시장 이야기

 

1. 外人 17조 폭풍매수'국채발작' 경고음

한은 금리인하에 베팅…피벗땐 대규모 차익매물 우려

국채선물 4최대규모 매입

"투자금 유출에 시장혼란 가능성"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0392O6B

 

문제는 외국인 투자 규모가 과도하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채권은 금리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 8월 또는 10월에 금리 인하 결정이 이뤄지면 국고채 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매도 증가금리 상승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올 들어 투자 규모가 급증한 만큼 빠져나갈 때도 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통화 당국의 금리 인하 의도와 반대의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 셈이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고채) 금리 수준을 보면 외국인들이 과매수한 상태라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0392O6B

 

중국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이상한 조짐은 국채 가격입니다.

위에서 보고 내려왔을 것 같고 어제 제가 먼저 전해드렸는데 기사가 어제 많이 나오던데

중국의 은행 국채 매수 금지도 그렇고

시장 움직임이 채권에 자금이 쏠림이 나옵니다.

쏠림이 나오면 늘 문제가 나오기 마련인데

한국은행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가지고 외인이 올 해만17조 매수 중인데

차익 매물이 걱정입니다.

 

233월에 미국에서 SVB 사태, 지방은행 사태 때 핵심은 속도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인터넷 뱅킹이 되니깐 줄 설 필요가 없죠

바로 스마트폰으로 인출해버리니 막을 방법이 없죠.

 

지난주 아시아 시장 폭락의 원인으로 알고리즘 매매를 꼽는데

여기도 속도입니다. 갑자기 빼기 시작하니 뭔 일인가 싶어서 매도가 매도를 부르면서

급락이 나오죠.

그리고

 

하루 거래만 5,000조...대폭락 배경에 AI가 있었다? ㅣ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거래방식이지 전략이 아니다 (강승희 테이바랩 대표) 240813 굿모닝인포맥스

https://www.youtube.com/watch?v=CjYOhMm2kew

 

이 영상을 소개합니다. 강대표 주장은 속도와 함께 정보의 개방성입니다.

과거에는 거대 금융사나 일부만 보던 자료를 실시간으로 보니

대응이 빠르다는 것이죠.

거래대금도 하루 5000조가 거래되니

채권, 환율, 주식 등이 분리된 것이 아니고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반응이 나오면 연쇄적입니다. 폭발한다는 것이죠

 

올해 내내 주목해야 할 기사에서 엔화가 이상하다고 적고 있고요.

이제 엔화는 문제가 터졌고 올해 남은 기간은 또 채권 보자고 적을 생각입니다.

 

1. , 너도나도 채권 광풍에 지방은행 매입 금지령

, 지방·증권사 국채 매입 금지령

 

2. , 금융기관에 국채매입 금지령

채권시장 과열 억제 안간힘/ "장기적으론 투자자 신뢰 훼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01ZP2SZ

 

3. 상황 얼마나 심각하길래'특단 조치'에도 비관론 퍼졌다

인민은행, 지방은행·증권사 국채 매입 막아

경기 우려에 안전 자산인 국채로 수요 몰려

이달 초 10년물 국채 금리 사상 최저치 기록

블룸버그 "중국 자산에 대한 비관론 깊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려는 글로벌 투자자들은 인민은행의 개입 가능성 시사에도 국채 매입을 멈추지 않고 있다. 픽셋자산운용은 "중국 국채는 다른 시장이나 중국 경제 펀더멘털(기초 체력)과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 항상 포함돼야 한다""인민은행의 개입 가능성에 동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39969i

 

미국 채권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중국, 우리 채권 흐름도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은 특별 채권으로 연준식 양적 완화 시도 중이고

중국은행은 안전 자산 채권에만 투자하고 이걸 금지하고 말입니다.

 

우리 시장은 8월에 외인이 주식 매수는 줄이는데

채권 매수를 늘리고 이러다가 차익 매물이나 한국 국채 매력이 떨어져서

이걸 던지기 시작하면 곤란해진다는 생각입니다.

큰 변동성이 채권에서 나오는지 이제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겁없는 베팅' 개미들 레버리지 투자 몰린다

기초자산 하락땐 큰 손실 보지만

급등 기대에 짧게 들어갔다 빠져

레버리지 펀드·ETF에 자금 밀물

https://www.fnnews.com/news/202408131811329347

 

2. 횡보장 뜨겁게 달군 테마주단기과열종목 50% 증가

코로나19·초전도체·비트코인 등

관련에 투기성 자금 쏠림현상

손바뀜 활성·변동성 커 투자유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1402101563060001

 

어제 종가로는 중형주가 0.79%, 소형주가 0.53% 하락이었습니다.

장중에는 거의 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하이닉스, 삼성생명, 크래프톤 등 몇 종만 오르고 대부분 약세였습니다.

몇 종목만 오르고 오르는 중소형주는 단타 테마주들입니다.

 

정부 전기차 대응으로 전고체 테마, 코로나 테마 등 테마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걸 제가 어제 적었던 종목 장세라고 좋게 포장할 수도 있고

투기장으로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오르는 종목은 겁나게 오른다, 이렇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이 반도체와 자동차, 전기차 위주로 급등이어서

우리는 전차 군단이 모처럼 힘을 발휘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가는 아이만 가는 장세가 나올 것 같네요.

 

야간선물이 1.27% 상승입니다.

요즘 야간 시장에서 1%대 상승이 자주 나오네요.

 

전차군단이 달릴 것 같고 특히 반도체가 달리면 지수는 급등인데

어제처럼 중소형주 소외가 나올지 같이 갈지가 걱정입니다.

 

1. 갈 길은 먼데...지표 기다리는 시장 [마켓인사이트]

 

2. "새로운 위기가 온다15일은 첫 시험대" [정경준의 주식어때]

현재 증권업계에선 전월 대비 0.3%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의 보합세(0.0%)와 비교해 상승한 수치인데,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그간 시장을 공포에 떨게 했던 경기침체 우려는 급속도로 수그러들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시장예상치를 밑돌 경우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충격파가 본격화되는 국면으로 받아들여지면서 국내외 증시는 또 한번 요동칠 가능성도 적지 않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8130194

 

문제는 오후일 것 같습니다.

내일 우리는 휴장이고 오늘 밤 미국에서는 소비자 물가 지표가 나오고요.

걱정보다는 기대감인데 오후 투자자들이 그냥 오늘밤 기대감을 가지고 올릴지

내일 휴장 우려로 전강 후약으로 갈지가 관건이네요.

 

1. “K-푸드 열풍에 날아오른 면비디아ETF로 불닭 신화에 투자하세요

 

2. 해외 입맛 잡은 CJ제일제당 영업익 11% 증가

 

3. 유럽 입맛 저격한 비비고CJ제일제당 실적 날았다

영업이익 2690···전년 동기 14%

지상쥐 매각에 ·부진···매출 소폭 감소

유럽 57% 매출 늘고 오세아니아 51% 증가

GSP 위주 K푸드 유럽·미주 등 질적 성장 목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02D5SMZ

 

4. 코스맥스 실적 쇼크에 화장품약세

 

5. 식음료웃고 화장품 울고…수출이 갈랐다

 

6. “똑같이 ‘K’ 달고 급등했는데”…식음료 웃고 화장품 울상인 이유

급락장서 반등한 오리온 등/ 수출비중 높아 회복세 탄력

중국 매출 큰 아모레퍼시픽/ 이달들어 주가 43% 떨어져

https://www.mk.co.kr/news/stock/11092235

 

7. "변동성장세 '밸류업'으로 돌파"

폭락장 이후 주주환원 잇따라

미래에셋·카뱅 등 주가 회복

https://www.fnnews.com/news/202408131811357743

 

오늘이면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됩니다..

어제 중소형주 약세 원인 중 하나가 호실적 발표해도 업종이 떠내려가면

같이 떠내려가는 종목이 나오더군요.

특히 화장품에서 말입니다.

식품도 CJ제일제당은 3% 상승인데 CJ씨푸드, 삼양식품은 하락하고 말입니다.

 

오늘 장초반은 반등을 즐기고 오후에는 좀 주의하자는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