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 경고, VIX가 만든 투매, VIXY, 상상인증권, 중국 외국인 투자 미공개, 8월 1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연준 관계자들 금리인하 임박 시사..."경제 과열 아니라면 긴축 이어갈 필요없어"
2. FOMC 회의록·잭슨홀 미팅 주목…한숨 돌린 증시, 상승세 이어갈까
3. 뉴욕 증시, 7월 FOMC 회의록 공개…'빅컷' 논의 주목
4. 다우지수 나흘째 상승 마감… 뉴욕 증시 급락 이전 수준 회복
경기침체 우려 털어낸 뉴욕증시…다우 0.24%↑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 상승 마감… 경제 소프트랜딩 기대감
하락 줄발했다가 지수 발표로 반등하고 오후 시장에서는 4일 연속 상승이 부담이 되었는지
좀 밀렸다는 생각입니다.
좋았습니다. S&P 500이 고점에서 이제 2%대 정도 남았으니 얼마나 좋은 반등이겠습니까?
1. "내달 금리 인하땐 채권값 뛴다"…美장기채 ETF에 18억달러 뭉칫돈
국내 개미들도 3556만弗 매수
'빅컷' 실현되면 수익률 더 짭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892371
2. 글로벌 채권 거래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너무 안주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무해한 인플레이션 수치를 포함한 증가하는 데이터 묶음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수년간의 통화 긴축 이후 가격 압박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제 금리 인하가 카드에 들어갔고 경기 침체가 주요 우려 사항으로 인플레이션을 대체했습니다. 이 유망한 소식으로 인해 기준 채권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졌지만 일부는 너무 과도하다고 말합니다.
JP Morgan Asset Management의 멀티 자산 전략 책임자인 존 빌튼은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은 과장된 것이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은 현재 수익률 수준에서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빌튼은 "인플레이션을 더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간 또는 금리 위험 노출에 대해 "전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global-bond-traders-getting-too-190000197.html
3. 금감원 “채권 투자도 원금 손실 가능…환율 손실 등도 유의해야”
매달 3조씩 투자 몰리는 채권... "환율 급변에 손실 볼 수도"
채권개미 전성시대…금감원 "금리변동기 원금손실 주의"
개인 채권 매수세 지속 “원금손실 가능” 금리변동기 투자유의 당부
금감원 “채권도 원금 손실 가능”… 투자 유의사항 안내
금감원 "채권도 원금 손실 가능…장기채는 가격변동 커“
"채권투자도 손실 납니다" 금감원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금리 1% 상승시 장기채는 20% 빠져"…금감원, 채권 투자 유의사항 안내
먼저 살펴 볼 부분이 채권입니다.
저도 안전하게 채권에 들어가자 싶어서 대부분 해외 투자는 채권으로 담아 두었는데
우리 금감원이 채권 투자 경고를 하고
주말에 블룸버그에서 채권 투자의 위험을 경고하네요.
물가가 안 잡힐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경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美장기채 ETF에 18억달러 뭉칫돈
국내 개미들도 3556만弗 매수
'빅컷' 실현되면 수익률 더 짭짤>>
채권 투자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위험은 인지하고 채권 투자는 더 늘리지는 않는 것으로 관망해 보겠습니다.
1. ‘뉴노멀’되는 세계증시 발작···공포 좇는 ‘파생상품 투매’ 대비해야
5일 패닉셀 발작 일으킨 주범
변동성 펀드와 프로그램 매매
공포 반응하는 알고리즘 매도가/ 시장에 비이성적 반응 일으켜
변동성 펀드서 178조원 썰물/ 개미투자자 상시적 위협 부상
https://www.mk.co.kr/news/economy/11094857
2.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한 후 주식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웰스파고 전략 책임자가 밝혔습니다.
웰스파고에 따르면, 주식은 1995년과 같은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있다.
이 은행의 글로벌 투자 전략 책임자는 인플레이션 감소와 회복력 있는 경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런 조건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고, 이는 주식에 강세를 가져다주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stocks-embark-run-gains-unseen-013345670.html
웰스파고가 1995년 식 주식 시장 상승을 전망하네요.
금리 인하를 호재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ETN
ETN(상장지수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와 같이 기초지수 수익을 추종하는 금융상품으로서, 거래소에 상장되어 개별주식과 같이 기존의 주식계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ETN은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거래세도 부과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지표가치(IV)가 제공되어 거래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TN은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이어서,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의 기초지수 수익률에서 제비용을 빼고 투자자에게 지급하며, 만기 이전에도 중도환매 또는 거래소에서 매매가 가능합니다.
ETF는 만기가 없고 ETN은 만기가 있습니다.
차이는 그 정도입니다.
우리 시장에서 미국 VIX에 투자할 수 있는 ETN이 삼성 S&P 500 선물 EYN입니다.
금요일 –10% 급락입니다.
미국 S&P 500 VIX에 투자하는 VIXY도 11.21달러입니다.
저점이 10달러여서 22.5달러까지 급등 후 거의 다시 바닥권으로 내려오네요.
2. 소위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가 30을 찍으면 기계적으로 매도가 이뤄지는 프로그램 매매로 인해 5일 장 막판에 증시 낙폭이 커졌다는 게 FT의 분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 8월 5일 주식 대폭락 때도 각종 파생상품 관련 프로그램 매매가 작동해 시장 낙폭을 키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는 골드만삭스를 인용해 기업의 펀더멘털보다는 시장 신호와 변동성 움직임을 따르는 이른바 계통적 펀드(systematic funds)가 최근 4년 만에 가장 많은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변동성 조절(VC) 펀드의 대규모 매도였다. 변동성지수가 오를 때 대규모 매도에 나서는 이 펀드의 주식 비중은 8월 5일 대폭락 국면에서 50%까지 떨어졌다. 뒤이어 변동성지수가 다시 정상화하면 이들 펀드에 달러가 유입되고 변동성 상승 국면에서 구름씨앗(비이성적 공포)이 돼 폭우(투매)를 야기하는 것이다.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 역시 최근 수 주간 변동성 조절 펀드에서 빠져나간 주식 자금이 1300억 달러(17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며 “변동성 룰을 따르는 시장 플레이어들이 많아지면서 변동성이 터지면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투매 위협을 일으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094857
8월 초 급락을 알고리즘 투매로 해석하는데 그 단초 제공이 VIX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VIX가 급등하면서 알고리즘 투매 신호탄이 되었다는 것이고
앞으로 이런 변동성이 자주 나올 것으로 전망하네요.
VIXY가 다시 10달러대로 진입한다면 변동성 장세 대응으로 일부 담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지갑 얇아진 Z세대도 '코스트코 홀릭'
2. “폭락장 본지 얼마 됐다고”…서학개미, 기술주 3배 레버리지 몰빵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 2.1조 확보
“바이든 행정부 칩 보조금 할당 거의 완료”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1405
3. "데이터 보호 실패 책임져"...美 T모바일, 6천만 달러 과징금 '날벼락'
美 재무부 CFIUS, 사상 최대 벌금 부과
https://zdnet.co.kr/view/?no=20240817004926
4. "구글을 거부하면 바로 죽고, 협력하면 천천히 죽고"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57
5. 엔비디아 지원 데이터 보안기업 코히시티, 매출 26% 성장 실현
# 주목해야 할 소식
1. “열달 새 가자지구 4만 명 사망”…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난항
2. 이스라엘과 하마스, 서로가 휴전 협정을 위태롭게 한다고 비난
미국 최고 외교관이 텔아비브에 도착해 합의를 촉구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과 인질 협상을 방해했다며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netanyahu-seeks-place-responsibility-hamas-163135746.html
3. 美주택지표 추락...금값 '급등' vs 달러·美국채금리·유가 '뚝'
미국 주택지표 악화 속 미국 국채금리 급락 & 달러 절하
달러 절하 속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 급등
미국 국채금리 급락 속 무수익성 자산인 금값 급등
달러 절하 속 은값도 급등, 구릿값도 상승
주택지표 악화 속 경기부진 우려 다시 부각...유가 급락, 천연가스 추락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424
4. 국제유가, 중국 경기 둔화 지표에 다시 80달러 밑으로...브렌트유, 1.7% 79달러에 마감
중국 7월 신규 주택가격 9년만에 최저...실업률도 오르자 원유 수입업자 수입 크게 줄여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742
일요일 개장한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0.5% 상승입니다.
이걸로 보면 중동 위기는 상당히 내려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요일 새벽 유가는 이런 움직임을 반영해서 –1.95% 하락이고요.
1. 亞 전기·가스주, 18년 만에 최고 성적…경기방어주·AI 효과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8021000009?input=1195m
2. "징집병 철수 시켜라" 가족들 분노…본토 침공 당한 푸틴 골치
3.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공격에 가스 가격 급등
4. 美, 멕시코에 LNG 연료 공급 터미널 개발
5. 국제 가스시장, 변동성 확대되는 구조로 변모
예측가능한 시장경쟁 위한 각 주체간 노력 필요해
원료비 연동제 시행 정상화 필요, 미수금 해결해야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499
천연가스는 더 떨어져서 –3.1% 하락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침공하면서 급등했던 유럽 천연가스가
며칠 조정받고 –3% 하락한 여파가 미국 천연가스에도 나오네요.
물타기 했는데 쩝 –2%대까지 회복했다가 지금 –8% 손실까지 같습니다.
UNG 천연가스 ETF는 손실이 좀 더 늘었네요.
간신히 2.1달러 대는 지키는 모습이네요.
1. 금값, 장중 2500달러 돌파 ‘사상 최고’…“2700달러까지 간다”
2. BHP 에스콘디다 구리 광산 노조, 파업 재개 경고
산티아고(로이터) - 칠레에 있는 BHP의 거대 구리 광산인 에스콘디다 노조는 일요일에 회원들에게 보낸 각서에서 회사가 가능한 한 빨리 계약 협상에 대한 "입장을 바로잡지 않을 경우" 오후에 파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union-bhps-escondida-copper-mine-161326295.html
3. 中 구리 소비량, 전세계 절반 이상 차지…에너지 전환 기조 강화 영향
작년 中 구리 소비량 1552만t·전년비 4.6%↑
구리 수요 2026년까지 연 평균 3% 증가 전망
구리 생산량, 전 세계 10% 미만 그쳐
최근 들어 에너지 전환 및 탄소 절감 기조가 강화되면서,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구리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신에너지차는 내부 재선과 배터리 팩, 모터 등 전반에 걸쳐 구리가 사용되며 내연기관차 대비 4배 가량의 구리가 필요하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5941
금이 2%대 상승하면서 최고가 경신입니다.
중국 매수가 줄었다고 하는데 달러 약세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구리는 보합인데 주말에 칠레 광산 파업 재개 가능성도 나오네요.
에너지나 금속이나 중국 침체냐? 수요 증가냐? 달러 약세냐?
뭐 이런 것으로 변동성이 크게 나오는 모습이네요.
1. 사우디 진출하는 중국 신재생에너지 기업들… 中 정부는 저품질 태양광 솎아내기
- 진코솔라, 선그로우 등 사우디에 생산 공장 건설 추진
- ‘태양광 제조업계 규범 요건’ 제정해 기술혁신, 품질 제고, 생산 비용 절감 강화 유도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25
2. 고속도로에 ‘검푸른 지붕’ 덮어 온난화 해결한다고?
중 연구진, 태양 전지판 설치 제안
“전 세계 전력 소비량 60% 감당”
탄소 배출 28%↓…교통사고도 급감
https://v.daum.net/v/20240818090107798
3. 폭염에 에어컨켜도 한달 전기요금 '5000원'···비결 '여기에' 있었네
광주 신효천마을 폭염속 전기요금 화제
주민들 전기요금 평균 1만원대
태양광 모듈 활용 '에너지자립마을' 비결
https://v.daum.net/v/20240818090126821
미국 태양광 ETF TAN이 저가 이기고 며칠 반등하더니 –1% 하락이네요.
퍼스트솔라도 –1.82% 하락
에너지와 관련한 태양광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목요일 상한가였던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차익 매물로 –4% 하락입니다.
해리스 수혜주로 상승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상한가는 과하다는 생각인데
잘 가니 다행이죠.
1. “지하도 아닌데 차량 200대 이상 불에 탔다”…전기차 화재로 난리난 포르투갈
https://www.mk.co.kr/news/world/11095385
2. "전기차 화재 원인, 과충전 아니다…셀 결함·BMS 문제가 더 커"
"셀 제조사나 자동차 업체에서 과충전 방지기술 탑재"
"급속충전이나 높은 기온 및 습도도 결정적 원인 아냐"
"배터리 화재는 분명 징조 있어…모니터링이 핵심"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4/08/18/0001
3. 개미들의 식지않는 K배터리 사랑
삼성SDI 등 소액주주 증가
부진한 업황 불구 저점 매수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81818100376564
4. ‘캐즘’에도 ‘포비아’에도 개미들은 ‘배터리 미래’를 택했다 [투자360]
개미들은 주가 하락에 '저점 매수' 기회 활용
LG엔솔·삼성SDI 소액주주 1년새 10만명가량↑
"배터리 안전성…국내업체 반사이익 가능성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18050037
5. ‘전기차 화재 공포’ 전고체 배터리 등 2차 전지 반등 모색
배터리 제조사 공개..2차 전지주 투자심리에 일부 영향
정부 내달 전기차 안전 종합대책 발표..외국인 매수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29046
[단독] 중국산이라 불난다고?…전기차 배터리 화재 국내산 89%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7010800641?input=1825m
국뽕을 하려면 이런 내용은 말 할 필요가 없겠지만 YTN 단독 시가 보시면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국내산이 89%라고 하죠.
1. 전기차서 불 나면 손해액 1300만원… 내연차의 ‘2배’
차량 화재 발생 건수 하이브리드 최저···경유차 최다
2. "전기차 1만대당 화재‧폭발 0.93대"..5년간 차량 사고 집계 해보니
보험개발원 오늘(18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재와 폭발에 의한 전기차 자기차량손해담보 사고 건수는 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비중으로는 전기차 1만대당 0.93대꼴입니다.
같은 기간 비전기차 화재·폭발 사고 건수는 6256대로, 1만대당 사고 건수는 0.90대였습니다.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체 화재·폭발 건수가 적지만 비중으로는 비전기차를 앞지른 것입니다.
https://www.jmbc.co.kr/news/view/45657
과거 통계로는 내연차가 분명 화재가 더 많은 것 같지만
2번기사는 최근 5년 통계로는 이제 전기차 화재가 높아지고 있죠.
마침 포르투갈에서도 테슬라 화재로 차량 수 백대가 화재에 불타는 사건도 나오고요.
그런데 우리 개인들은 2차 전지주나 대안으로 전고체 테마 종목 사는 것 같은데
아직은 저는 아니올시다로 보고 있습니다.
1.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작년보다 70% 늘어…상폐 주의보
2. 감사의견 '비적정' 속출에 개미들 비명…코스닥 상폐 주의보
코스닥,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비적정 등 공시 55건
씨씨에스, '한정 의견' 수령에 24%대 급락
주주들 불만에…아이엠 "한정의견 문제, 적극 소명"
기말 감사보고서 비적정시 상폐…"투자 주의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94006638988632&mediaCodeNo=257&OutLnkChk=Y
3. "우크라 재건 테마株" 삼부토건, 주가 급등 후 거래 정지까지[급등주 지금은]
삼부토건, 우크라 재건 테마로 주가 5배 급등
주가조작 논란 휩싸여…'의견거절'로 상폐 위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6_0002852637
상상인증권이 10년래 최저가로 내려왔습니다.
금요일 –7.28% 급락 497원입니다.
증권사 시총이 538억입니다.
주식 대출로 재미를 보다가 덜컥 발목 잡혔습니다.
어디에 삼부토건에 말입니다.
제발 이상한 테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치열한 전쟁 중인데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라니 말이 되겠습니까?
1. 워런 버핏, 애플 팔고 미국판 올리브영 산 까닭?
https://www.mk.co.kr/news/economy/11094416
2. “워런 버핏이 샀다매?”…국내증시 화장품 주식 급등
버크셔, 울타뷰티 69만주 매수
한국화장품제조 20% 오르는 등
토니모리 마녀공장 등 동반 상승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81616350138131
3. 코로나 재유행·엠폭스 공포…감염병 진단 관련주 급등
코로나 재유행에 '상한가 직행'…개미들 난리 났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관망세에 약보합...화웨이 관련주 대거 상한가
상하이종합지수 2879.43(+2.07, +0.07%)
선전성분지수 8349.87(-20.25, -0.24%)
촹예반지수 1591.46(-1.25, -0.08%)
커촹반50지수 705.22(-2.33, -0.3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16000919
2. 뚜렷한 이슈가 없었던 이날 중국 증시는 내수 부진에 대한 불안감과 동시에 주가가 바닥권이라는 저점 매수에 대한 판단이 혼재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5일 발표된 7월 경제데이터에 따르면 여전히 중국 경제에 수요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서비스 소비가 둔화를 보인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소득이 압박을 받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당국이 내수 확대를 위해 새로운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른 정책 수혜주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16000919
상해는 2900을 회복 못 하네요.
그나마 과창판이 700은 지키는 것 같은데 불안불안합니다.
주간 시장은 시큰둥한데
홍콩에 상장된 중국 50개 종목에 투자하는 미국 중국 관련 ETF인
YINN은 미국 시장에서 6.12% 상승입니다.
-18% 넘게 손실이었던 YINN을 매일 1만원씩 매수하고 있는데
-4.6%까지 복구하더군요. 금요일 홍콩 시장은 1.8% 상승이었습니다.
분명히 본토 움직임은 별로인데 이상하게 미국 시장에서 큰 상승이 나오네요.
1. 中 거래소, 해외 자금동향 데이터 공표 중단…올해 순매도 전환 가능성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1608
2. 中 7월 청년실업률 17.1%…새 통계 적용 이후 최고치
6월 13.2%에서 3.9%p 상승한 17.1%
블룸버그 "中 노동시장 구조적 불균형"
로이터 "집권 공산당 경제 리더십 시험"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8/20240816523617.html
3. 中 경제 비관론 심화에...1~7월 외국인직접투자 30% 급감
중국서 빠져나가는 외국인 자본… “1~7월 직접 투자 30% 급감”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0200
주말 소식은 중국 청년 실업이 급증입니다.
더 큰 악재는 미리 나온 소식인데 확정입니다.
<< 1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증권거래소는 19일부터 본토외(해외)자금 동향에 대한 일일 데이터 공표를 중단할 예정이다. 8조3천억달러(1경1천252조원) 규모의 시장을 추적하는 중요한 지표가 사라지는 셈이다.
공표 중단은 지난 4월 이미 예고된 바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 본토에서 꾸준히 자금을 빼고 있으며, 16일 기준으로 올해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애버딘은 "당국이 데이터 발표를 중단한 것은 데이터가 불안정하기 때문일 것"이라며 "데이터에 의해 자본 유출이 증폭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나, 이것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만약 매도세가 지속될 경우 중국 본토 증시는 2016년 이후 첫 연간 유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의 중국 투자도 급감하는데 증시에서 외국인 동향 공표를 19일부터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럼 깜깜이 투자가 되어서 외국인이나 개인 투자자 이탈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미리 알고 있었지만 확정된 악재니 오늘 시장이 이걸 어떻게 소화할지가 관건이네요.
1. 상하이 증시, 20일 기준금리 발표…추가 인하는 없을 듯
2. 中 인민은행 총재 “새로운 정책” 언급…추가 조치 나올까
판궁성 “중앙위·국무원 요구 따라 정책 계획할 것”
‘점진적’ 강조…당장 금리 인하 등 나오진 않을 듯
금융 리스크 예방, 부동산 시장 지원 방안 등 제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06006638987976&mediaCodeNo=257&OutLnkChk=Y
매번 기대감으로 상승할 수 있다.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다.
이렇게 적기도 이제는 입 아프네요.
내일 기준 금리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는지가 악재를 이겨 먹을 수 있을지 말지
중요한 잣대가 될 것 같습니다.
1. 화웨이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리위안신시(力源信息), 톈이구펀(天邑股份), 후이룬징티(惠倫晶体), 스지딩리(世紀鼎利) 등 10여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웨이가 오는 10월 AI칩 신제품인 어센드(성텅, 昇腾)910C를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화웨이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자회사인 하이실리콘(하이쓰, 海思) 관련주가 상승했다. 화웨이는 공식발표하지 않았지만, 어센드 910C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AI칩인 H100에 비견되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16000919
2. "고객 80%는 중국"…미국의 제재 속에 커진 파운드리 업체[차이나는 중국]
글로벌 3위를 굳히고 있는 SMIC
매출을 뛰어넘는 SMIC의 설비투자
자오 CEO는 근거로 "지정학적 영향으로 인해 현지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요 제품 분야에서 칩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12인치(300㎜) 웨이퍼의 생산량이 부족해서 가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정학적 영향'과 '현지화 수요'가 핵심 키워드다.
결국 SMIC의 성장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로 말미암은 측면이 있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화웨이가 TSMC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나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싹을 자르려는 미국과 반도체 자립을 꿈꾸는 중국의 쫓고 쫓기는 게임은 한동안 계속될 것 같다.
https://v.daum.net/v/20240818064601622
3. TSMC의 최대 ‘적’은 삼성도 중국도 아니었네…'지진리스크'에 복잡해진 투자 셈법 [투자360]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에 내부시스템 점검·재정비
대만 첨단 공정-일본 레거시 공정 전략은 계속 유지
일본·대만 지진에 일부 고객 'TSMC발 공급망 리스크' 우려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18050030
4. 알리바바, 홍콩 주식 상장 전환 중국 투자자 200억 달러 유입 기대
화웨이가 AI칩을 개발하고, SMIC가 파운드리 3등으로 삼성전자 이길 가능성도 걱정이고
TSMC는 지진 걱정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수혜일지 같이 떠내려갈지 고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차이나 쇼크,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에 물류 센터를 왜 건설할까? / 삼성전자, LG전자 긴장하는 이유 "지각 변동 생길 B2B 시장" ㅣ 박승찬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MEN4nU5JZwA
주말 영상으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 물류 센터를 건설하고
우리 시장 침투와 해외 시장 개척을 우리 나라에서 할 가능성을 언급한 박승찬 교수 영상입니다. 냉장고가 400만원, 500만원 에어콘도 300에서 500만원 하는데
쓸만한 중국산이 들어오면 잠식 당할 가능성도 높다는 생각이네요.
어느 순간 우리 가전이 너무 고가가 되었습니다.
1. 주요 혜택! 지원금이 2배! 새로운 자동차 보상 판매 규칙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8월 16일 2차 자동차 보상판매 정책 세부 내용이 공식 발표됐다. 지난 4월 발표된 1차 시행 내용과 비교해 보조금 기준이 대폭 높아졌다. 자동차 폐차 및 갱신 측면에서 보조금 기준을 기존 신에너지 승용차 구입 보조금 1만 위안, 승용차 구입 보조금 7000위안에서 각각 2만 위안, 1만5000위안으로 인상했다.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https://finance.sina.cn/2024-08-17/detail-incixcsi6675640.d.html?vt=4&cid=76996&node_id=76996
2. EU 관세 부과에 7월 중국산 전기차 수입량 급감, 착시효과일 가능성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2533
3. EU ‘고율관세’ 먹혔나···7월 中 전기차 신규 등록 ‘반토막’
獨·佛등 역내 16개국서 6900대
한달사이 45.6%나 쪼그라들어
일각 "기저효과·캐즘현상" 분석도
https://v.daum.net/v/20240818173251674
4. 中 BYD, 크라이슬러 인수로 미국시장 진입?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309
5. 中 BYD, 인구 5위 파키스탄에 첫 공장…"2026년 가동 시작"
로이터 "주요 전기차 업체 중에는 처음"
https://v.daum.net/v/20240818105701504
6. Lu Weibing : Xiaomi는 유럽 진출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BMW, 페라리, 람보르기니, 라이카 등 제조사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Lu Weibing은 Xiaomi가 언제 Xiaomi 자동차가 유럽에 진출할지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10jqka.com.cn/20240818/c660895443.shtml
다른 중화권 ETF는 홍콩 상승으로 제법 올랐는데
차이나 전기차 ETF는 꼴랑 0.08% 상승 여전히 6615원대입니다.
샤오미가 유럽 진출을 모색하고 비야디가 크라이슬러 인수한다는 루머도 나오고
파키스탄에 진출한다는 비야기 기사도 있네요.
유럽이 관세로 중국 전기차 막으니 판매 저조가 바로 나오는데
1. 중국이 해외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까닭은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지싱·위안징ESC·궈시안하이테크 등 미국에 현지 공장 신설
비야디·닝더스다이·링파오 등 유럽 지역에 생산 공장 건설
中, 美·유럽 관세·덤핑·보조금 조사 등 규제 우회가 주목적
EU 당국, 각종 규제 우회 中 업체 새로운 전략 면밀히 조사중
https://v.daum.net/v/20240818060607424
중국은 현지 생산으로 이걸 돌파할 생각인가 봅니다.
매번 적지만 비야디의 해외 진출 모색은 정말 무섭게 받아드려야 할 것 같네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경기방어주` 사던 외인들, 반도체 담았다
삼성전자 다시 사는 外人… 최근 5거래일 9000억 순매수
돌아온 외국인들 반도체·방산주 몰아담기
2. 한풀 꺾인 美 경기침체 우려…2차전지·반도체 '껑충'
3. 5일간 코스피 1조8000억 쓸어담은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방산주
하반기 실적 기대 매수세 유입
https://www.fnnews.com/news/202408181824187218
4. 엔화 약세 재개, 엔 캐리트레이드 기회 재부상
[초점] 日銀 금리 동결 조짐에 엔 캐리 거래 부활 시동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호주의 외환 중개업체 ATFX 글로벌 마켓 자료를 인용해 지난 한 주 동안 엔화 숏(매도) 포지션이 약 30~4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헤지펀드와 고액 순자산 투자자들이 주로 엔화 매도 베팅에 나선 가운데 엔 캐리 거래 부활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81705242220983bc914ac71_1/article.html
엔 캐리트레이드가 다시 나오는지 의심스러웠는데 외국인 현물 수급에서 외국인 매수가 뚜렷하게 보이네요.
다시 사나? 이런 행복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의심의 눈초리가 몇 개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보셨죠? 침체는 절대 아니에요. 근데 고점은 맞아요 현금 무조건 들고가세요 | 오종태 이사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ZD1ihIiXM
오종태 이사 영상 제목이 참 공감이 됩니다.
침체는 아니다. 그런데 고점은 맞으니 현금은 확보하라!
지수가 2697까지 오네요
금요일 외인 전기전자 매수가 1조 304억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샀죠.
개인이 -1조 4658억 매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이 이번 급락에서 상당한 수익을 챙기는 것 같은데 개인 매수는 꼭 겁 없는 개인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외인이나 기관이 매수하면 당연한데 개인 매수는 꼭 부정적으로 표현하네요.
참 답답은 하지만 이번 급락에 반도체 집중 해서한 개인이 승자입니다.
문제는 투자 금액 같습니다.
이번에 먹고 관망하면 되는데 더 위 고점에서 불안해서 다시 들어간다던지
예를 들면 2800선 위에서 어라 더 가나?
이러면서 말입니다. 그런 실수만 안 한다면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파는 개인 수급이
올해 전체 투자 승자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1. 롤러코스터 증시에…개미, 테마보다 방향에 베팅
시장 변동성 커지자/ 지수 상승·하락에 투자
5일 이후 ETF 거래대금/ 지수 방향 상품이 '톱10'/ 거래액 한달 새 70% 급증
인버스 상품은 마이너스/ 레버리지는 플러스 수익/상승 투자자 일단 웃어
일각 "증시 불안감 여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892491
개인 투자자는 지수 투자가 늘었다는 기사입니다.
목요일도 중소형주가 약세였는데 금요일도 약세였네요.
대형주가 무려 2.26% 급등인데 소형주는 0.35% 상승입니다.
그런데 저의 보종은
서플러스글로벌이 시초가 VI로 시작해서 4% 상승
캐스텍코리아 4.6%, 동원금속 3.6% 와이엠 3% 상승이 나와서
제법 시세를 내는 모습도 보였네요.
대부분 자동차 부품이나 반도체 종목이어서 대장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급등
수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테마 보다 잘 가는 형님을 둔 것이 도움이 되는 종목도 상당히 있었다.
자동차부품과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이 말입니다.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가 4%, 자동차 부품이 0.9%대 상승이었네요.
중소형주는 기다려도 잘 가는 형님이 있는 곳에서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1. 역대급 실적 낸 SK하이닉스…美서도 中서도 훈풍 불었다 [투자360]
반도체 가격 상승·수익성 개선활동 강화
빅테크 집중 미국 실적, 중국보다 큰 상승폭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18050042
2. 상장사 목표주가 절반 오르고 반 내리고…"하반기 실적이 관건"
"2분기 어닝 비율 50% 육박"...하반기 실적 눈높이 상향
3. 코스피200 기업 2분기 영업익 61조… 94곳 '깜짝 실적'
상반기나 2분기 깜짝 실적 발표한 곳이 많은데 이게 반도체 착시 현상으로 해석하네요.
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국가와 SK 그룹을 살렸다는 생각입니다.
반도체가 아니었으면 이번에 상당히 어려웠을 것 같은데
그나마 버틸 힘은 하이닉스와 반도체 덕택인 것 같습니다.
조선과 방산, 자동차가 물론 뒤에서 밀어주었고요.
1. 반도체 호황에 실적 착시… 100대 기업 재무건전성 ‘빨간불’
2. 상장사 41% 돈 벌어 이자 못 갚는다
971곳… 3년 새 140개 늘어
고금리·경기 불황에 실적 악화
https://www.fnnews.com/news/202408181839306868
3. 실적보다 대외변수가 문제…증권사, 상장사 목표가 상·하향 '반반'
2분기 실적시즌 중 상향 48.18%, 하향 46.2%
불확실성에 혼조…GS건설 39%↑ 가장 큰폭 상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2DLE3B0
4. 2분기 호실적 낸 내 주식…하반기엔 왜 목표주가 내려갔지? [투자360]
GS건설 목표주가 39% 상향·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33% 하향
호실적에도 증권가 주가 눈높이 상향에 신중 모드
"반도체·장비업종 쏠림 여전…하반기 실적 둔화 가능성"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18050007
5. 전문가 “9월 제조업 내수·수출, 8월보다 안 좋다”
산업硏 업황 전망 PSI 7개월 만에 최저치
화학·자동차·기계·철강 업종 PSI, 100 미만
<< AI발 깜짝 실적 발표에 반도체 소부장株 들썩
HBM 수혜주 부각되며/ 코미코·프로텍 주가 급등>>
https://www.mk.co.kr/news/stock/11095241
호실적에도 우리 종목은 내리는 종목도 상당합니다.
AI 반도체 정점 논란이 나올수록 우리 반도체 소부장이 더 흔들리는 것 같네요.
하반기는 물려도 반도체, 반도체 소부장에서 기다리는 것이 맞는지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자동차 부품에서 기다린다는 생각입니다.
美 소매 판매↑·실업↓...'R의 공포' 벗어나 뉴욕증시 상승
여름 휴가 시즌이 반영되면서 자동차와 전자 제품, 식음료 매장에서 지출이 증가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408160639428776
지난주 미국 소매 판매 발표에 자동차 판매가 좋더군요.
미국 자동차가 잘 팔리면 현대차 기아가 수혜 업종이고
전기차 화재 대응에서도 현대차가 기민하게 움직여서 잘 대응한 결과가
금요일 5% 상승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1. '블랙 먼데이'에 자금줄 막힌 상장사
폭락장에 주가 떨어져
M&A·유상증자 철회/ 일부 코스닥 업체 비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892501
2. 밸류업 공시 금융권 쏠림 심화…'참여 저조' 제조업 들여다본다
15곳 중 9곳이 은행·증권사
당국, 주요 상장사 계획 점검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2DX58JL
3. 밸류업 무색…1000원 안되는 동전주 3년새 2.5배 '껑충'
8개월새 36곳 늘어 231곳/ 올 중소형 상장사 실적 부진에
대형주 투심 몰려 동전주 양산/ 44개 종목은 거래 한 건도 없어
"IPO 단계부터 옥석가리기 필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2CWAZ0K
4. 밸류업 기대했는데 알맹이 없는 붕어빵만…DB하이텍 개미들 탄식
[DB의 밸류업은 가능할까]③알맹이 없는 DB하이텍 밸류업 본공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1519182261977
<< 10대 증권사 2분기 순익 57% ↑
상반기만 2.3조 … 몸집 불리는 증권업계
10대 증권사, 2분기 반등 성공...'1조 클럽' 재탄생 기대감↑>>
밸류업이 은행, 증권사에 집중 되는 모습이네요.
증권사 순익도 급증하니 정부 눈치보기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조업 밸류업은 별로라는 기사가 많네요.
1000원 안 되는 동전주가 3년 만에 2.5배나 늘었다는 것이 사실 충격입니다.
제가 진입한 자연과환경 706원, 대성파인텍 912원, 씨유메디칼 712원
동전주가 3개나 됩니다.
이런 현상이 찜짐하기는 합니다.
동전주나 52주 신저가 종목이 너무 늘어나네요.
코스닥 52주 신저가 종목이 200개 이상 넘으면 잘 반등하던 코스닥이었는데
이번 반등은 제법 강했지만 올해 내내 약세 보인 것이 영 불안한 부분입니다.
야간 선물이 –1% 가까이 하락하다가
0.16% 상승 마감입니다. 미국 지표 발표 후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야간 선물 보면서 1주일 급등을 금요일 밤 야간 선물은 조정으로
나오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미국 반등으로 상승 전환은 했지만
지수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정도면 쉴 자리가 나올 것 같은데
많이 쉬냐? 좀 덜 쉬냐 정도로 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글에서 언급하는 종목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절대, 절대 따라하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으로 성과도 본인의 것, 손실도 본인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