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금리 인하! 고용 악화, 채권! 케리 트레이드! 포드 발 소식 전기차, 2차 전지 영향 8월 2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연간 고용증가, 종전 발표보다 81만 8천 명 하향 조정
美 일자리 증가 부진했다…당초 예상대비 81.8만명 감소
2. 미국 일자리 "81만8000명 내려야"... 9월 금리 인하 기대 커져
美 고용 뜨겁지 않았다…Fed 9월 베이비스텝 밟나, 빅컷 가나
3. 美 국채 수익률, 하락세 지속...10년물 3% 전망도 나와
미국 채권시장 베팅 급증, 4년 만의 금리인하 기대감 키워
4. "美 Fed 위원 상당수, 7월 금리인하 주장"…'인하 확실' 9월 빅컷 가나
5. “9월 인하가 적절” 연준 회의록에 뉴욕증시 상승…S&P500 0.42%↑
뉴욕증시, 고용 거품에도 9월 인하 신호에 반색…나스닥 0.57%↑ 마감
9월 피벗은 확실, 인하폭은 불투명…뉴욕증시, 소폭 상승
"9월 금리 인하 확실"…하루 쉬고 랠리 재개, 소형주가 더 올랐다
고용 증가가 아니고 부진이다. 이 소식으로 하락할 수도 있었는데
연준 의사록에 9월 금리 폭은 모르겠지만 금리 인하가 확실하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시장이 고용보다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국채 수익률도 대부분 –1% 내외로 하락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고요.
이러니 오늘은 러셀 2000이 1.31%로 제일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제 파월 입에서 0.5%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지수는 더 달릴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채권에 투자 중이니 편하게 지켜보겠습니다.
고용 둔화에 에너지가 약한 정도고 반도체, 자동차는 좋아서
오늘 우리 시장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좀 답답한 것은 MSCI 한국 지수가 0.11% 정도 장중에 제법 올랐는데
보합까지 갔다가 막판에 반등해서 이 정도고
대만은 오히려 하락입니다. -0.15% 필 반도체 지수도 좋았는데
주간 시장에서 하락한 일본은 반대로 1.16% 상승이고요.
엔화 약세가 주춤하면서 도요타 등 수출주 상승이 MSCI 일본에 유리하게 작동하는 것 같네요.
우리 시장 이야기가 길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수는 나쁘지 않았다. 종목은 그렇게 급등 나온 곳은 없었다.
종목 장세가 진행 중이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1. 엔비디아 0.98% 상승, 반도체지수도 1.38%↑(상보)
2. 미증시 랠리에 테슬라도 0.98% 상승 마감
루시드 신차 ‘그래비티’ 사전 주문 잇달아…10% 폭등
3. "애플워치 울트라3, 예전만큼 안 팔릴 수도"…이유는?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작년까지 대형 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모델인 애플워치 울트라의 큰 장점이었으나 올해는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40821165249
4. 오픈AI, 기업용 맞춤형 모델 시장 본격 진출...'GPT-4o' 미세조정 기능 출시
5. 해리스 돌풍에…건설株 뜨고 식품株 떨고
'해리스 트레이드' 움직임/ 대규모 주택공급 공약에
건설사 톨브러더스 주가 33%↑
식료품·약값 인상 제한 언급/ 식품·제약株 실적·주가 불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471
6. 트럼프 "임기 첫날 대규모 이민자 추방 작전 펼칠 것"
7. 캘리포니아주 주택소유주, 채무불이행 급증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경기 경착륙 가능성에 4일 연속 하락 WTI 71달러, 천연가스도 동반 하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10달러(0.45%) 하락한 2.188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24달러(1.69%) 하락한 배럴당 71.93달러에 마쳐
2. 美신규 일자리 증가 하향 조정에 국제유가 1.75% 급락
3.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 중동서 귀환 휴전 합의 실패, 이스라엘
4. 천연가스 가격 폭락에 美, LNG 생산 줄인다
천연가스 9월 인도분 가격, 지난 6월 대비 30% 하락
지난해 겨울 이례적 따뜻한 기후로 난방수요 급감
여름철 수요 늘어났으나 과잉 공급 상태 지속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3046638989616&mediaCodeNo=257&OutLnkChk=Y
바닥인식인지 구리가 올랐습니다. 경기 안 좋다고 하는데 AI 전선으로 호재로 보는지
다시 좀 오르기 시작하네요 은도 0.38% 상승 여긴 또 전고체 배터리 재료 호재가 있고요.
금은 보합입니다. 너무 올랐고 달러 약세도 좀 멈추었고요.
중동 평화안은 협상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별 걱정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유가가 또 내려서 72달러가 깨졌습니다.
-1.68% 하락 에스오일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미국 정유주도 안 좋고요.
어제 송원산업이 갑자기 5.3% 상승하더군요.
어제 화학 업종이 1.37% 상승이었습니다.
이게 2차 전지 강세로 반응이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송원산업은 2차 전지 아닌데 강했네요.
어제 미국 태양광 급락으로 걱정한 한화솔루션은 –5.77% 하락 같이 떠내려가더군요.
26150원입니다.
1만 7천원 대 1주 가지고 있는 SK오션플랜트가 어제는 –1.66%입니다.
그런데 8월 5일 저가가 103000원입니다.
8월 6일부터 기관이 무섭게 매수했습니다.
14470원까지 반등했으니 거의 40%대 반등한 것이죠.
어제 특징이 8월 5일 급락 이후 반등이 강했던 종목들 하락이 심했습니다.
줄챙도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어제였습니다.
퍼스트솔라가 1%, 솔라엣지가 0.83% 정도여서 오늘 우리 태양광은 하락은 멈출 것 같네요.
앨버말 포함 2차 전지 이야기는 우리 시장 이야기에 해 두었습니다.
1. 일본은행,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여전히 남아있다?…“엔·달러 환율 135엔으로 내려갈 수도”
일본은행, 인플레 압력 지속 강조 논문 두 건 발표
시장서도 연내 추가 인상 전망에 점차 힘 실려
“12월 금리 인상 있을 수도/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강세”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2823
2. 강해진 '빅컷 신호'…힘빠지는 달러
달러인덱스 8개월來 최저/ 월가 '금리 0.5%P 인하' 솔솔
잭슨홀 미팅 파월 발언 촉각/ 큰손, 달러 팔고 신흥국 베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70411
3. 씨티그룹 “헤지펀드들, 엔화 대신 달러로 캐리 트레이드 나서”
4. 美달러 가치 하락에 "弗빌려 신흥국 돈 산다"…늘어나는 ‘뉴 캐리 트레이드’
9월 금리인하 '확실'에 달러인덱스 올 최저
엔화 강세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도 가세
헤지펀드들, 달러 빌려 헤알화 등에 투자↑
"엔화보다 달러를 자금 조달 통화로 선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3R5WY7W
5. 헤지펀드 '달러캐리' 시동…"브라질 등 신흥국 투자로 머니 무브"
글로벌 자금 대이동/ 달러값 올해 들어 최저
9월 Fed 금리인하 기정사실화/ 0.5%P 인하 빅컷 기대도 높아져
'해리스 허니문'도 약달러 부추겨/ 헤지펀드 "달러 매력 떨어졌다"
弱달러에 뜨거워진 신흥국 통화
달러 빌려 헤알·리라화 매입/ "신흥국 채권 年수익률 8%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891
6. 엔캐리 청산 진정되니 '위안캐리' 청산 조짐…금융시장 새 뇌관으로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관타오 중국은행 글로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 가치가 3~4% 강세를 보일 것이란 신호가 감지되면 중국 수출업체들과 투기 세력이 달러를 매도해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뛸 수 있다”고 말했다.
관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외환관리국 출신이다. 쿤 고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아시아 리서치팀장 역시 지난 7일 미국 CNBC방송에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대규모 무역흑자를 냈는데도 통화가 약세”라며 “외화가 환전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는 얘기로 캐리 트레이드 청산의 다음 타자는 위안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871
7. 中 외환 전문가 “캐리트레이드 청산, 위안화 급등 우려”
블룸버그 인터뷰 “위안화 오르면 금융시장에 변동성”
미 금리 인하 예상에 위안화 상승세, 차익 거래 끝물
“수출기업, 캐리 트레이드로 5000억달러 규모 보유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14246638989616&mediaCodeNo=257&OutLnkChk=Y
제가 캐리트레이드를 안 하니 체감은 안 됩니다만 워낙 중요해서 계속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엔화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렇게 적고 있었는데
이제는 채권과 위안화, 달러 캐리트레이드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엔 케리 트레이드도 청산이 안 되었는데
위안화 청산 매물 걱정에 달러 약세로 달러 빌려서 신흥국 통화 사는 모습도 나온다고 하네요.
이게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움직이다가 시장 급변 때 매물로 출회되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환율이 중요하고요. 국채도 그래서 중요합니다.
국채는 그 나라의 체력 아니겠습니까??
중국 채권 변동성도 그렇고 그런데 추적하지만 크게 와닿지는 안아서
고민이네요. 시한폭탄 같지만 느낌은 별로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힘빠진 달러…떠오르는 환헤지ETF
희비 갈린 해외ETF 수익률/ 달러인덱스 8개월만에 최저치
S&P500 상품 줄줄이 하락 때/ 환율변동에 대비한 종목 선방
인버스ETF도 한달새 4% ↑/ 엔화 추종 투자상품은 오름세
https://www.mk.co.kr/news/stock/11098088
2. "환차손 무섭지 않다"… 美주식 쓸어담는 서학개미
“金부장은 나스닥에”… 해외 투자자산 역대 최대
3. "올랐을 때 팔자" 서학개미, 레버리지ETF 탈출
美반도체 3배 추종 ETF
폭락장 이후 반등한 틈타/ 일주일간 1335억 순매도
https://www.mk.co.kr/news/stock/11098108
원화가 갑자기 1330원대로 내려오니 커뮤니티에 달러로는 수익인데
원화로 바꾸니 손실이다. 이런 글도 올라오더군요.
지금 우리 서학 개미 투자 자금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아마 우리 환율에 영향도 제법 주는 것 같은데
저도 채권을 일부는 달러로 일부는 원화로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환율 변동이 심해서요.
1번처럼 환헤지 ETF도 관심 가지고 봐야 할 부분 같습니다.
서학 개미로 투자할 때 꼭 염두에 두서야 할 부분이 환율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그냥 원화로 우리 증시에 상장된 미국 지수나 채권 투자도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네요.
1. "WGBI 편입땐 500억弗 자본 유입"... "환율절상 압력… 수출기업에 악재"
한국 WGBI 편입 놓고 설왕설래
https://www.fnnews.com/news/202408211824410682
2. 세계 1위 中 철강산업, 공급 초과에 '혹독한 겨울'…수출 확대
중국발 물량에 세계 각국 부담…덤핑 문제 제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128000009?input=1195m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이틀째 하락...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856.58(-10.08, -0.35%)
선전성분지수 8229.75(-23.12, -0.28%)
촹예반지수 1558.51(-9.46, -0.60%)
커촹반50지수 691.64(-1.88, -0.2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1000824
2. 중국 경제와 내수, 외부 환경에 대한 호재가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날 중국 증시는 힘없이 하락했다. EU 집행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확정관세 결정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에 따르면 최고 추가관세율이 기존의 38.1%에서 37.6%로 1.5%포인트(p) 낮아지는 데 그쳤다. 최종관세율은 10월 말에 확정되며, 추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확정관세 결정 초안이 기존의 관세안에 비해 미미한 수준의 하향조정만을 보이면서 중국의 대외 불확실성이 부각됐고, 이날 증시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광다(光大)증권은 "3월 1조4000억위안에 달했던 중국 증시 하루 거래액이 5000억위안을 하회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수와 거래액이 6개월 이상 하락한 만큼,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이어 "현재 중국 증시는 바닥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 상황에서 증시는 5%의 반등 여지가 있고 경제 펀더멘털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펑후이넝위안(鵬輝能源), 싼샹신차이(三祥新材), 화정신차이(華正新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1000824
3. 中 소비 부진에 월마트, 징둥 지분 매각...징둥 주가 11%↓
월마트 손떼자…中징둥닷컴 급락
4. 월마트, 中징동닷컴 5.19% 지분 전량 매각
1억 4,450만주 전량 약 37억달러에 매각
중국내 전자상거래 경쟁격화로 자체 중국사업에 주력키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7188i
5. 中 알리바바, '印 배민' 조마토 주식 또 매각...알리페이는 완전 철수
앤드핀 싱가포르, 3월에도 조마토 지분 2%가량 줄여
알리바바 계열이 보유한 조마토 지분, 2% 수준으로 축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1000910
6. 홍콩 사이버보안법안 논란, 미국 기업들 '정부 권한 과도' 우려
7. 10년새 시총 8배 '쑥쑥' 질주하는 인도 금융株
오늘 우리 시장 이야기가 길어서 아시아 시장 이야기는 간략하게 적어야겠습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어제와 반대로 오늘은 0.9% 정도 상승입니다.
징둥이 문제이긴 하지만 미국 시장 상승도 있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니
홍콩도 좋아지고 본토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겨서
오늘 정도는 기술적 반등 가능 구간으로 보고 싶네요.
워낙 투심이 악화가 되어서 거래가 급감 중이어서
조금만 사도 상해 2900, 고창판 700 회복은 가능한 구간 같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외인 매수에 2700선 턱걸이…13거래일 만
2. 환율·물가 부담 벗어나자 커지는 '금리 인하' 목소리…코너 몰린 한국은행
소형주 칭찬을 어제 좀 했더니 바로 소형주만 –0.39% 하락하는 모습이네요.
전기전자를 좀 사나 했는데 외인, 기관 모두 매도입니다.
모건스탠리 리포트 때문인지 개장 전 예상가에서 하이닉스가 –4%대 하락을 보이더군요.
오후에 장마감 후 시황 유튜브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저는 개장 때는 그런 소식은 몰랐고
엔비디아 하락하고 같이 가나? 왜 저렇게 예상가가 저렇게 안 좋지 이런 걱정 정도만 하고
출발하면 다르겠지 했는데 무지 막지 하게 밀어버리더군요.
도쿄 일렉트론도 개장 때 좀 밀리기는 했는데 하이닉스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기술주 매도로 나흘 만에 반락 마감…0.85%↓
TSMC는 –1.54% 하락, 삼성전자도 –0.76% 정도여서
유독 하이닉스 하락만 심했네요.
오늘은 엔비디아 0.96% 상승, 마이크론이 0.32% 상승
야간 선물이 0.49% 상승이어서 출발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위클리 옵션 만기였고 화요일, 수요일이 변동성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만기 당일 변동성이 제법 나올 것 같네요.
지수 투자하시는 분들은 변동성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상승 유지 유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뜬금없이 밀리면 지수 상승도 장담 못 할 것 같네요.
외인 현물 매수가 정말 뜨문뜨문 나오고 확 매수하지 않고 있거던요.
선물로만 지수 관지 중이라
1. 포드, 韓기업과 美 배터리 생산 늘린다…전기車 시장 부진에 SUV 생산 취소
LG엔솔·SK온 배터리 생산 시점 앞당겨
전기차 성장 둔화에 SUV 전기차 생산은 철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2200352517600
2. 포드, 3열 SUV 전기차 포기하고 LG엔솔 배터리 美 수급 비중 ↑
포드, LG엔솔·SK온 합작사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확대
포드, 전기차 전략 개편…"LG엔솔·SK온 배터리 생산 시기 앞당겨"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포드는 2027년에 선보일 이 배터리 구동 중형 픽업트럭을 포함하여 기존 차량과 동일한 가격대의 EV를 제공하고 출시 후 1년 이내에 이러한 모델로 수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순수 전기차 생산과 관련한 지출 규모를 연간 자본 지출의 약 40%에서 30%로 줄인다. 계획의 또 다른 골자는 EV로의 전환은 숨 고르기를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 생산은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시기를 앞당긴다는 것이다.
포드는 EV 사업의 재무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에서 배터리 생산을 늘려 바이든 행정부의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포함된 제조 세액 공제를 받을 자격을 갖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해 내년에 머스탱 마크-E 전기 SUV에 필요한 배터리 생산 일부를 폴란드 공장에서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으로 이전해 생산할 방침이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17514
엔화가 145엔 정도고 달러/원은 다시 올라서 1334원입니다.
원화 강세는 덜 한 모습이어서 현대차, 기아가 원화 강세 악재 반영은 좀 덜 할 것 같네요.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 포드, GM 모두 1%대 상승입니다.
포드가 IRA 대응으로 배터리 생산을 미국 내에서 추진하는데
전기차 SUV는 숨 고르기 한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미국 시장에서 포드가 상승한 것으로 보면
이게 포드에는 악재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포드가 미국에서 엔솔이랑 SK온 배터리 생산 속도는 또 빠르게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 소식에 오늘도 2차 전지가 강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이상하게 2차 전지가 강했는데
<< 우리나라는 전기 승용차의 전력 소비 기준을 높일 것입니다: 대형 차량의 개발 추세를 억제하고 기술적으로 낙후된 모델의 약 10%를 제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T House는 8월 21일 산업정보기술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오늘 3가지 필수 국가 표준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모집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의견 모집 마감일은 다음을 포함하여 2024년 10월 20일입니다.
https://m.ithome.com/html/790067.htm
<< 금일 중국 전기차, 리튬 관련주 강세. 중국 정부가 전기차 에너지 소비 요구사항 강화. 차량 대형화 발전 추세 억제, 약 10%의 기술 낙후 차종 도태 등 예상. 공식부는 10월 24일 기한으로 의견수렴안 발표.>>
이 글은 하나증권 김경환 애널이 텔레그램에 적은 내용입니다.
중국 쪽에서 전기차 에너지 소비 요구 사항 강화하면서 중국쪽에서 먼저 리튬 관련주가 상승했고 이걸 받아서 우리 2차 전지가 상승하고
마지막으로 미국 앨버말이 오늘 새벽 5% 상승했나?
이런 추정을 해봅니다.
중국, 한국, 미국 이런 순서로 리튬 호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국 CATL은 큰 상승이 없었습니다..
그럼 오늘 포드발 미국 내 생산 속도 낸다는 기사로
엔솔이랑 SK이노베이션이 다시 반응할지 지켜볼 일이네요.
정리하면 엔비디아, 마이크론 포함 반도체가 상승이고 필반도체 지수도 1.38% 정도 하락이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도 높아지니 반도체에 나쁘지 않고
배터리도 포드발 소식에 나쁘지 않으니
자동차만 남았는데 미국 시장 전기차, 내연차가 나쁘지 않았고
1. 마켓인]S&P, 현대차·기아 신용도 상향…“시장지위 강화”
S&P,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
2. 테슬라 포드 ‘쓴맛’ 본 미국 전기 픽업트럭에 현대차 도전장 내나, 시장 환경은 '먹구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3009
현대차 기아는 신용도 상향이 나와서 호재도 보이는데
우리 시장이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가 다 가기는 힘드니
어느 쪽이 쉴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3개 축이 같이 간다면 어제처럼 중소형주 약세에
대형주만 가는 시장이 나올 수도 있고요.
변동성이 하방이 아니고 강하게 상방이 터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곳으로 방향을 고착화시키면 안 될 것 같네요.
환율 이야기는 위에서 하고 내려왔을 것이니 윗글 참고하시고요.
1. "한국적 지배구조 특수성 국내 증시 밸류업 걸림돌"
2. "불공정 합병 등 주주이익 침해 지속…한국적 기업지배구조, 밸류업 걸림돌"
이복현 금감원장, 상법 개정 강조
3. 증권사, 부채비율 `뚝`… 재무건전성 확보
상위 10곳, 1분기보다 94%p ↓
순이익·이익잉여금 증가 영향/ 밸류업 기조에 지표개선 노력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2202101663060001
4. 기업 밸류업 컬러 뚜렷해지나
금감원,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흡하면 실명 공개
야당, 개미투자보호법 입법 추진
https://www.fnnews.com/news/202408210741167632
금감원장 입에서 한국적 기업지배구조가 문제다. 상법 개정이 되어야 한다는 이갸기가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혼자 생각이 아니면 좋겠는데 정책으로 이어지기까지는 고단한 여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금감원장 입에서 계속 저런 주장이 나와서 고무적이기는 하네요.
계속 적고 있지만 밸류업 업종 1위는 금융, 특히 은행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어제 KB금융은 –3%로 흔들렸지만 신한지주, 하나지주는 자리 지켜주더군요.
1. 상장사 9%가 1000원 밑돌아…'PBR 1배 미만'도 올 139개 급증
[투자자 보호 말뿐인 K증시]
◆ 밸류업 추진에도 동전주 급증
높은 변동성에 시세조종 등 악용/ 관리종목 지정 동전주도 증가세
투자금 묶이고 韓증시 불신 심화/ 글로벌 요건 맞춘 규제 마련 시급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3R5071C
2. "18% 뛰었다" 올라탔는데 하루 만에 '뚝뚝'…테마주 광풍 주의보
제 관심 종목이 투비소프트였습니다.
몇 년 전에 거래하고 관종에만 담아 두었는데 계속 급락해서
7월 19일에는 175원까지 가더군요. 재무도 너무 안 좋아서 야 상폐로 가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AI 관련 신사업한다 뭐 한다. 감자한다. 별 소식 다 있었는데
감자 후 어제 거래 다시 시작하면서 –16% 급락이 나오더군요.
장중에 반등도 했는데 시총 147억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뭔 말을 하고 싶으냐? 1번 기사처럼 상장사 9%가 동전주로 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종목에는 장난질이 심하니 조심 조심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투비소프트 이야기 합니다.
상폐, 감자, 유증 이런 것으로 지옥을 경험할 수 있으니 정말 주의하셔야 할 곳입니다.
1. "AI거래, 변동성 키워 '8·5 쇼크' 재연 우려"
알고리즘 투매때 시장대응 한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681
2. '딸깍'하면 대박 터졌다…개미들 돈 쓸어담는 무서운 비결
AI가 투자를 바꾼다
(2) 챗GPT發 혁명…누구나 '자동거래 프로그램' 만든다
버핏 전략, AI로 순식간에 복사/ 개미들도 '투자의 귀재' 변신
'큰손들'만의 전유물이던 AI/ 증권사 개방형 API 서비스 활용
코딩 몰라도 챗GPT로 코드 구현/ 주당순이익 등 토대로 종목 추려
"대량 정보 신속 처리 가능하지만/ 아직 '시장의 심리'는 알 수 없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671
3. AI애널, 5분이면 리포트 써…"숨은 종목 발굴에 탁월"
한투, 韓·美 종목 2800여개 분석
미래에셋, 향후 목표주가도 표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661
오늘은 우리 시장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AI 관련 알고리즘 매매 이야기입니다.
기관이나 일부 개인 위주로 알고리즘 매매, 자동 매매가 이루어졌지만
이제 AI 도움으로 개인들도 자동거래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도 검색기로 매매는 하지만 아직 자동 거래 프로그램은 과거 몇 번 시도하다가
제대로 작동 안 해서 그만두었는데 이제 많이 개선되었나 봅니다.
이게 좋은 것은 덜 신경 쓰면 되는 것인데
장 급등락이 나오면 과연 제대로 작동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게 해결이 안 되어서 자동 매매 그만두었는데 말입니다.
1, 2번 기사는 이런 자동 매매가 알고리즘 매매가 증시 변동성을 만든다는 주장입니다.
앞으로 계속 추적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1. '개미의 늪' 이마트·LG생활건강 희망이 보인다
실적개선에 목표가 상향
외국인·기관도 매수 늘려
https://www.fnnews.com/news/202408211811388213
2. “버틸 힘도 없다” 티메프 사태에 돈줄 마른 플랫폼 업계 줄폐업
티메프 사태 이후 알렛츠·1300K·바보사랑 폐업
에이블리·발란·정육각 등 완전자본잠식 업체도
구조조정·사업축소 자구책에도…“버틸 힘도 없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008663898961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마트도 관종입니다. 6월 27일 54800원을 봐서
신세계 그룹과 함께 떠내려가는 종목으로 봤는데
슬금슬금 오러더라고요..
그리고 8월 위메프 사태가 터지면서 강력하게 6만원 돌파를 하네요.
온라인 플랫폼들이 줄폐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경제에도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마트에는 또 호재가 되나 봅니다.
우상향 하는 모습이 이제는 좀 반등하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이재용 회장 백기사로 등판"…4.5조 주식 보유한 회사 정체
'백기사' KCC
시총 2.6조인데, 보유 주식 가치만 4.5조
삼성물산·HD한국조선해양 등
우호주주 역할하며 장기 투자/ 지분가치, 작년 말보다 1兆↑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169171
2. 경기방어株 열풍 … 통신사 주주환원 빛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