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왔다. 중국 태양광 가동률 70%, 미국 중국 123기업 제재! 수출주 걱정! 8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등 주요국 동시에 금리인하 신호...일본만 긴축 기조
2. 미국 등 주요국 동시에 금리인하 신호…‘긴축 시대’ 종말 예고
美 등 주요국 동시 ‘금리인하’ 신호… ‘긴축 시대’ 종말 오나
파월 “통화정책 조정 시기 도래”
BOE·ECB도 추가 인하 메세지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8240010
3. 고용에 방점 찍은 파월…시선은 보름 후 고용지표에[주간채권전망]
주말 미국채 10년물 금리 5bp 하락
파월 “고용시장 추가 냉각 원치 않아”
지난 한 주간 국내 커브 베어 스티프닝
주 초 1.6조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1766638990928&mediaCodeNo=257&OutLnkChk=Y
4. '빅컷' 가능성 열어 둔 파월…8월 고용 보고서 관건
"정책 조정 시기 와"
인플레 전쟁 승리 선언…"노동시장 추가 냉각 원치 않아"
다음 달 6일 고용 보고서, 금리 인하폭 좌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2604021087333
80만명 고용 숫자를 수정해서 뻔히 트럼프가 공격할 것 같은데
왜 하필 지금 수정하지 싶었는데
파월이 저런 연설을 하려고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물가도 잡혔고 고용도 그렇게 뜨겁지 않으니 금리 인하 할 수 있다.
왜? 트럼프가 대선 전까지는 금리 인하 하지 말라고 압박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파월이 금리 인하 할 수밖에 없다는 근거가 여럿 필요했고
그중 하나가 고용 80만명 수정이 아니었나.
1. 해리스, 트럼프에 지지율 7%P 앞서…출마 선언 후 7200억 모금
시장이 바이든, 트럼프 TV 토론 이후 흔들렸습니다.
결정적으로 트럼프가 엔저 손보겠다는 발언이었고요.
트럼프 진영은 8월, 9월 10월 증시를 흔들어야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니
언제든지 저런 발언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파월이 자신감 있는 연설이 가능했던 것 중 하나가 해리스 7% 지지율 앞선다는
내용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옐런과 파월이 시장을 지키겠다는 선언을 한 것 아닙니까?
이런 분위기라면 과연 대선 전까지 시장이 흔들릴까 싶습니다.
1. 9월 금리인하 기대는 선반영... 엔비디아 실적이 향방 가를듯
2. 엔비디아 실적이 美증시 변곡점
연준 피벗 공식화로 투자매력
https://www.mk.co.kr/news/stock/11100962
이번주는 엔비디아, 다음주는 미국 고용보고서
‘초접전’ 해리스·트럼프… TV토론 변곡점 되나
美 대선 2개월여 대장정 본격화
해리스 ‘통합’ 강조하며 경쟁 가세/ “대통령직의 목표는 중산층 강화”
28일 경합 조지아서 유세 이어가/ 트럼프, 케네디 지지 선언에 호조
글렌데일 유세서 ‘깜짝 손님’ 소개/ 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 유세 앞둬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25508661
9월 10일 미국 대통령 TV 토론이 있습니다.
지난번 변곡점도 TV 토론이어서 강력한 승자가 나오면 변곡점
비슷비슷하면 종목 변동성 나올 것 같고요.
1. '비둘기' 파월에 치솟는 주가···달러화 13개월만 최저
'비둘기' 파월에 달러화 13개월 만에 최저
2. 최근 채권시장의 뜨거운 이슈에 대한 권위 있는 대응
[많은 은행들이 '국고채 거래 금지 통보'를 받았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재무관리부 답변]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대결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재무관리부를 고의로 낙인찍어 행정개입을 금지하는 견해도 있다는 사실을 해당 사안에 정통한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중소금융기관 국고채'는 시장이 재무관리부서에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재무 관리 부서는 확실히 시장화를 고수할 것이며 시장 주체를 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 금융 기관은 독립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권리와 자유를 갖습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8243164662285.html
저런 이벤트와 함께 살펴야 할 것이 환율과 채권입니다.
특히 저는 중국 채권과 일본 채권을 주목하는데
주말에 중국 당국이 은행 채권 매수 금지를 풀어주는 조치가 나오는 것 같은데
중국 채권에서부터 시장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일본 채권 움직임과 환율은 봐야 하고요.
토요일 새벽 갑자기 원화, 페소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급락했습니다.
거의 –1%대 후반에서 –2%대였습니다.
우리 IMF 금융 위기가 동남아 통화 위기 때문이었는데 말입니다.
뭐 너무 멀리 갔네요.
하여간 신흥국 통화, 일본, 중국 국채 흐름은 눈여겨봐야 할 것 같네요.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느낌입니다.
8월 유튜브 전문가들 내용은
경기 침체 온다. 오를 때 현금 확보. DB금융 관계자부터 이게 거의 주류입니다.
잠시 조정은 있지만 달린다. 이건 중소기업중앙회 성 과장 의견인데 이 주장도
큰 축 중 하나입니다.
3. LS증권 윤대표는 박스권입니다. 이런 주장은 주류는 아니고 소수 의견인데
저는 3번과 비슷합니다.
2400선이나 2500선 코스피 0.9배 자리 근처에서 위아래로 등락
윤대표도 이런 주장이고요.
다 아시듯이 그래서 저는 채권 투자만 합니다.
중국은 위 아래 ETF 다 진입 중이고 천연가스 가지고 있고요.
1번부터 3번까지 고민하시고 투자 결정은 각자 본인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넘어야 할 산이 정말 많다는 생각입니다.
1. 엔비디아 실적 주시하는 증시…AI 랠리 동력 이어갈까
“믿을 건 미장뿐”…주식도 배당도 美로 향하는 투자자들 [선데이 머니카페]
‘美 반도체지수 3배 ETF’ 등 3종만
대폭락장 이후 1조 가까이 순매수
‘美 배당 ETF’ 올들어 1조 순매수···국내 4배
‘서학개미’ 집중한 토스證, 해외주식 점유율 2위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5J98ZLF
2. “내가 숨은 금리인하 수혜주” 경기침체 위기감에도 주가 최고가인 이 주식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내가 숨은 금리인하 수혜주” 무디스의 사상 최고가 행진
고금리엔 기업 리스크 사업으로, 저금리엔 채권발행 증가
땅 짚고 헤엄치는 사업···S&P글로벌과 피치 등 독과점 체제
https://www.mk.co.kr/news/economy/11098200
3. 테슬라가 2천만원대?…중고시장 '우르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AC 글로벌 지수는 23일(현지시간) 1.2% 상승하며 지난달 12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MSCI AC 글로벌 지수는 세계 증시가 요동쳤던 지난 5일 대비 9% 이상 뛰었다.
https://
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8240017
4. 테슬라가 2천만원대?…중고시장 '우르르
"2000만원대에 테슬라 살래" 인기 폭발…전기중고차 '불티'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금리인하 굳히기에 급등세 WTI 75달러 근접, 천연가스는 4일째 하락 지속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22달러(1.07%) 하락한 2.031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82달러(2.49%) 급등한 배럴당 74.83달러에 마쳐
2. 헤즈볼라, 이스라엘 보복공격 개시…이스라엘도 선제 공격(상보)
"11개 이스라엘 군시설 공격..320개 이상 로켓 발사”
지난달말 공습에 사망한 사령관 슈크르에 대한 보복
이스라엘, 선제 공격 나서…네타냐후, 안보내각 소집
3. 이스라엘·헤즈볼라 상호 공습, 미국은 이스라엘 지지
4. '하마스 기습' 때와는 달랐다…헤즈볼라 대규모 공격 앞서 이스라엘 선제타격
헤즈볼라 사령관 암살 보복 공격 징후 포착되자 이스라엘 선제 공습
헤즈볼라, 로켓 320발 및 드론 공격…"1단계 공격 성공" 선언
후속 공격 우려 높아져…이스라엘 비상사태 선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99330
5. 헤즈볼라 수장 "가까운 미래에 미사일 사용할 수도" 경고
"이스라엘 아이언돔 방해하려 카투사 로켓 날려"
'이, 헤즈볼라 드론 모두 격추' 주장 부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600450004044
6. 이스라엘 총리 "헤즈볼라 드론 공격 모두 격추"
7. 美 국방부 "이스라엘 방어 도울 준비 돼"
유가가 2%대 상승이었는데 중동 위기감,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주말에 헤즈볼라 공격을 탐지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먼저 공격하고
헤즈볼라도 공격을 준비 중이었던지 로켓 발사하고 주말에 좀 어수선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개장한 이스라엘 주식 시장은 1.97% 상승입니다.
1%대 상승을 봤는데 막판에 더 올랐네요.
사우디도 0.55% 상승해서 시장은 이스라엘 승리로 보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 상승 보면 유가가 그렇게 오를까 싶기도 하고
중동 위기도 헤즈볼라가 또 공격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렇게 이스라엘이 강력하게 공격, 방어를 하는데 뭔 일이 있겠나 싶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면 우려는 좀 내려온다고 봐야 할 것 같고
카이로에서 하마스 평화 회담 진행 여부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1. ‘문제는 유가야’ 기름값 하락에 해리스 당선 가능성 상승?
2. EU “홍해 피격 유조선에 원유 100만 배럴 있어...심각한 환경 재앙
네타냐후는 전쟁이 더 이어저야 권좌에 더 머무를 수 있고
미국은 네타냐후 눌러야 대선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이 수 싸움으로 11월까지 그럭저럭 버티는 형국으로 갈 것 같습니다.
주요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는 생산량을 줄이고 실리콘 업계에서는 가동률을 거의 공개하지 않습니다.
증권에 따르면 타임즈에 따르면, 여러 업계 기관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주요 실리콘 웨이퍼 회사들이 생산량 감소에 앞장섰습니다.
기자는 여러 업계 관계자로부터 이번 주에 생산량을 줄일 예정인 주요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가 TCL Central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동률은 70%로 떨어졌지만 TCL Central은 기자들에게 회사의 가동률이 약간 조정되었지만 (하향 조정) 그다지 과장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자는 또 다른 주요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인 Longi Green Energy가실리콘 웨이퍼의 가동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도 기자들에게 LONGi Green Energy가 생산량을 늘렸지만 부하가 여전히 높지 않다고 보고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과거 중국의 비철금속이산업협회 실리콘산업분과에서는 매주 업계 체인 가격과 업계 실리콘 웨이퍼 가동률을 공개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주 1위업체 2곳의 가동률은 각각 55%, 95%를 유지했다. 실리콘 업계가 이번 주 실리콘 웨이퍼 가동률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기업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관련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번 주 N타입 G10L과 N타입 G12 실리콘 웨이퍼의 거래가격이 모두 전월 대비 6% 이상 하락했다는 점은 언급할 만하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현재 실리콘 웨이퍼 업계 재고의 절반 이상이 1~2개 기업에 집중돼 있다. 단기적으로는 이들 기업의 생산 계획이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 체인의 각 링크의 생산 능력이 가속화됨에 따라 시장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08233164053651.html
중국이 태양광 감산 속도가 빠르네요. 가동률을 70% 까지 낮추네요.
우리 시장에서 차이나 전기차는 52주 신저가였습니다.
다른 ETF는 그래도 아직은 52주 신저가는 아닌데 가장 먼저 52주 신저가는 차이나 태양광이 만드네요.
고민이 많아집니다.
감산으로 가동률을 70%까지 낮춘다니 말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퍼스트솔라가 5.87% 급등
솔라엣지가 14%, 캐나디안솔라가 9%, 엔페이즈에너지가 6.5%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금리에 힘들었던 미국 태양광이 드디어 달리나?
그럼 미국 태양광에 들어가야 할까??
중국 태양광 가동률을 저렇게 낮추면 이제 반등하겠지?
차이나 태양광이 더 나은가?
야 현대에너지솔루션이나 한화솔루션이 더 편하지 않아?
한화솔루션은 가격도 착하고
그래도 점유율이 떨어지는데 아닌가?
뭐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된 주말입니다.
글 보시는 분들도 고민해 보시면 좋겠네요.
뭔가 투자 아이디어는 나오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1. 중국발 철강 쓰나미가 몰려온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부동산 경기 침체·내수 부진 장기화로 중국 철강 수요 급감
中 항구에 전년 대비 28% 많은 1억t 이상 철광석 재고 쌓여
세계 최대 철강업체 바오우, 위기 극복 위해 긴축 지침 하달
세계 각국, 中 저가공세에 맞서 관세인상 등 대책 마련 나서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98595
2. 밖으로 쏟아내자 세계가 흔들…원조 중국발 공급과잉, 철강[차이나는 중국]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210565485785
철강은 아직 답이 안 보이나 봅니다.
과잉 생산한 물량이 아직도 많나 봅니다.. 아픈 손가락 현대제철입니다.
1. "전기차 안 팔린다는데"…외국인 2차전지株 쓸어담은 이유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외인, LG엔솔·POSCO홀딩스 담아/ 기관도 포스코퓨처엠 사들여
"전기차 수요 둔화 맞지만 주가 너무 떨어져"/ "7년 만에 초저평가 영역 진입"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는 '훨훨'/ 한농화성, 이달 들어 49% 뛰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430816
2. '전기차 포비아'에 전고체 배터리 급등[불붙는 테마주②]
3. 위기는 롯데에서 SK로? 아니면 여전히 롯데?[마켓인]
[크레딧시장 요인 점검]④
롯데건설 한숨 넘기나 했는데…롯데케미칼 '부정적' 전망
주력 계열사 전망 낮아지며 신용도 리스크 다시 점화
SK온 부진한 SK그룹도 여전히 '불안불안'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8990928&mediaCodeNo=257&OutLnkChk=Y
4. 탱크 타고 기차 타고… 현대로템 주가 올해 2배 올랐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오늘 A주] 소폭 기술적 반등...서부대개발 관련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855.34(+6.57, +0.23%)
선전성분지수 8182.82(+20.64, +0.25%)
촹예반지수 1546.82(+0.19, +0.01%)
커촹반50지수 686.58(+1.05, +0.1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3000750
<< 이날 중국 증시는 3일 연속 하락했던 만큼 기술적 반등이 예견됐었다. 그리고 실제로 상승이 이뤄졌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중국 내수 경제에 대한 불안감과 외부 환경의 복잡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시장 심리가 좀체로 개선되고 있지 않은 모양새다.
하이퉁(海通)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연방준비이사회가 9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이며, 미국이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글로벌 자금이 중국 증시에 유입될 것"이라며 "중국 내 경제 펀더멘털 역시 하반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증시는 상승 기류를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금리 인하 신호를 줬고 미국 시장이 1%대 상승인데
홍콩 야간 선물이 0.5% 근처입니다.
우리 야간 선물도 그렇더니
잘 달리던 핀둬둬 –5% 하락이 뼈아팠나요. 쩝
대신 알리바바가 3% 상승했는데 애매합니다.
1. 미국, 러' 지원 中기업 등 123곳 제재 …중국 "단호히 반대"
미국, 중국 기업 42곳 등 123개 수출 통제 목록
미국, 러' 지원 中기업 등 123곳 제재 …중국 "단호히 반대"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5520427
2. 중국, 미국이 수출통제목록에 기업 추가한 것에 비난, 조치 다짐
중국 상무부는 일요일에 러시아 관련 문제로 인해 미국이 여러 중국 기업을 수출 통제 목록에 추가하기로 한 결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금요일 러시아 군부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러시아와 중국 기업 105개를 무역 제한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3. 중국은행 류 총재 사임, 회장이 총재 대행 맡는다
중국은행 부회장 겸 총재인 류진(劉進)이 개인적인 사유로 일요일자로 사임했다고 중국은행이 밝혔습니다.
4. 8년만의 美안보보좌관 방중…바이든·시진핑 만남 준비하나
中 "美에 대만·고율관세·제재·남중국해 문제 제기할 것“
8년 만에 미국 안보 보좌관 방중 소식이 있어서 뭔가 풀리나 했는데
주말에 미국이 또 중국 때리기 했습니다.
오늘 관심은 미국이 다시 러시아 관련 기업 123곳 제재를 어떻게 반영하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1. “中으로부터 선진국 완전 분리는 불가능” [세계는 지금]
글로벌 공급망에서 中 대체 불가
‘탈중국’ 애플도 다시 선회 움직임
https://v.daum.net/v/20240824200257377
기사 보시면 중국과 선진국이 완전 분리는 불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중국산 없으면 물가가 또 폭등할 것 같으니
미국이나 유럽이 살 살 달래면서 때리는 것 같은데
이 이상한 움직임이 끝나야 중국 시장 반등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중국 채권이나 위안화가 이상하다.
청년 실업이 심각하네! 이런 것 보고 있었는데
주말에 류진 인민은행장이 사임 하네요..
이것도 금융 시장의 불안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뽑아서 사임시키는 것이 아니어서 좀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강력한 인물로 교체면 기대감이 생길 것 같은데
일방적 주말 사임이라 요것도 악재로 봅니다.
1. BYD, 2Q 글로벌 판매 7위…혼다 처음으로 제쳐
전기차 저가 경쟁력 주효…해외 판매 3배 증가
https://zdnet.co.kr/view/?no=20240825100549
2. 자동차 대국 중국? 속은 곪는다…"딜러사 절반이 손해"
제조사에 보고한 목표 달성해야 리베이트 지급되는 구조…
BMW 목표 낮추고 과잉경쟁 말자 제안, 성공 여부는 미지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308411335971
중화권 시장이 우리 시장과 동조화가 많이 떨어져서 더 자세하게 다룰 동력이 좀 내려오네요.
관심 ETF 위주로 설명하는 것이 편합니다.
과창판이 0.15% 상승입니다. 더는 안 내리나 싶고요.
목요일 반등하나 싶었던 차이나전기차는 –0.15% 하락입니다.
6515원 이제는 6500원 위아래로 노네요.
계속 적고 있지만 비야디는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해외 판매에서 혼다를 이겼습니다.
곧 현대차 기아 이긴다는 소리가 나올 것 같네요.
CATL이 배터리에서 이길 때 중국 제외하면 우리 배터리가 이긴다.
그렇게 안심하다가 이제 비야디에게도 우리 배터리 지고 있지 않습니까?
자동차도 큰일이네요. 저 비야디를 어떻게 잡을지?
최대 보조금은 12,000 위안입니다! 항저우의 최신 발표
항저우는 최근 신차 보조금 정책을 도입했다. 차량 교체 및 갱신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항저우에서 자신의 명의로 승용차를 폐차 또는 양도(변경 제외)하고 7인승(7인승 포함) 미만 신차 승용차를 구입하는 개인 소비자가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 시간 자동차 교체 보조금.
https://stcn.com/article/detail/1297029.html
중국은 지방 정부도 나서서 보조금으로 중국 전기차 키우는데 말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달러 약세에…레버리지 ETF 돈 몰리고 인버스는 빠지고 [투자360]
개인투자자, 금주 美달러 레버리지 ETF 순매수
달러 약세에 인버스 ETF는 차익실현 나서
“9月 금리 인하에 약세 이어질 수도…레버리지 주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23050647
2. '확신'된 9월 금리인하…박스피 탈출 동력 될까[주간증시전망]
지난주 '지지 부진' 코스피, 2700선 등락 반복
파월, "정책 조정 시기 도래"…9월 '피봇' 확신
남은 변수는 AI·美 대선…불확실성은 계속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2806638990928&mediaCodeNo=257&OutLnkChk=Y
파월 연설 기대감으로 미국 시장은 하락했지만 오후 시장에는 반등 가능성도 보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후가 아니고 11시부터 반등이 나왔습니다.
오히려 너무 과했나 싶었는지 2시 반부터 좀 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금요일
기관 매수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금융투자가 전기전자를 1752억 매수해 주네요..
운수장비는 기관 외국인 공동 매수고요.
지수가 선방한 것은 기관이 전기전자, 운수방비 매수
그리고 기관이 고르게 코스피 매수했습니다.
중형주가 0.22% 상승하면서 대형주, 소형주 대비 선전했네요.
1. "삼성전자를 어찌하오리까"…'극과극' 전망에 '개미둥절' [이슈+]
반도체株 어찌하오리까
여의도 증권가 전망도 '극과 극'
다시 부각된 'AI 반도체주 고점론'/ 삼성전자 한 달간 주가 6%대 빠져
SK하이닉스는 약 10% 하락/ 고점 여부 의견 분분 "비중 줄여야" vs "시기상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320076
2. 우리 거실 점령한 중국산…'보안' 앞세워 바짝 추격한다
3. '싼 맛에 중국산'은 옛말…한·중 '가전 전쟁' 펼쳐진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5052180
4. “너도 나도 아이폰 타령?” 0원폰 쏟아내도 ‘제자리’…삼성 ‘속앓이’
5. “AI 기술 해양 분야 접목한다면 물류·자원 관리 효율화 큰 기여”
6. 현대차그룹 전기차, 글로벌 충돌안전평가 최고 등급…비결은 '이것'
유로 NCAP·미국 IIHS 등에서 최고 등급
'E-GMP'로 충격 분산 설계 등 안전 높여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4/08/23/0036
7. '전기차 포비아' 해소 총력…배터리 안전·소비자 알권리 강화
8. "나도 살까"…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100만대 시대' 연다
"여보, 우리도 하이브리드車로 바꾸자"..현대차·기아, 첫 연 100...
현대차·기아, 올 1~7월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판매 57만3542대
전기차 캐즘 '반사이익' 수요 증가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속도
중저가 전기차 투입 '선점 전략 지속’
https://www.fnnews.com/news/202408251222347295
9. 현대차 해외 판매 가격 5년 새 2배 올라…국내선 1.5배 상승
해외서 현대차 판매가격 가파른 상승세
5년 새 승용ㆍRV 모두 2배 이상 올라
국내 판매 가격도 40% 이상 상승
제네시스ㆍ전기차 등 고가 모델 확대 영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3613
10. 현대차그룹 E-GMP 기반 전기차, 충돌 안전평가 ‘최고’ 이유는
GV60 등 전기차 5종, 유로 NCAP ‘별 5개’
저중심 설계와 충격 흡수 효율성을 높인 구조 덕분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82515121564200
11. ‘캐즘·포비아’ 겹친 K전기차… 내수 무너지면 수출도 무너진다
우리 지수가 달리려면 전차군단이 달려야 하는데
반도체는 지난주 반도체 정점 보고서 나온 이후로 쉬고 있고
미국 이야기에서도 했겠지만 토요일 새벽 기분 나쁘게 하이닉스 쌍둥이 마이크론만 하락하고
말입니다.
위 기사 보시면 파운드리는 하반기에도 또 조 단위 적자 가능성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기차 화재는 현대차 기술, 하이브리드로 넘긴다고 하더라도
국내 판매 감소는 경기와 연결됩니다.
자동차를 안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전기차던 뭐던 너무 비싸고 불경기고
가장 큰 문제는 상반기 수출 호조를 만든 원화 약세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갑자기 –1.33% 원화가 강세 전환해서 1323원까지 오네요.
이럼 수출주에 아주 나쁜 소식인데 말입니다.
지난주 이슈였던 반도체 정점은 모르겠고 삼성전자 호실적 일부가 원화 약세 도움이었고 원화 강세는 수출주에 악재라는 것은 확실한데 말입니다
오늘 지수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주 악재 중 어느 곳이 이기느냐
이 문제 같습니다.
외국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현물 매수가 강력하게 나오면 지수 2700선 돌파도 가능할 것 같고요.
엔비디아 실적, 9월 미국 고용 발표, 미국 대통령 TV 토론, 중동 위기 이런 것 반영하면서
더 지켜보자. 이런 분위기면 지난주처럼 2700선을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는 행보장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1. 눈치보는 증시 거래대금 10조 밑으로
급락→반등→횡보 후 거래 줄어
https://www.fnnews.com/news/202408251812111771
2. 눈치보는 코스피, 거래가 말라 붙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8250903294198
3. 반등하다 박스권 갇힌 코스피..."거래 실종“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8240014
이번주 위클리 옵션이 있는데 옵션 거래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시장 자체가 지금 거래가 씨가 마르고 있기는 하고요.
9월 12일이 선물 옵션 만기이고 금요일 하루 지나면 우리는 추석 3일 연휴라
9월 둘째 주 선물 옵션 만기 앞두고 뭔가 조정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직 파생 포지션은 눈치 보기 정도입니다.
높은 하락, 상승보다는 지수를 가두어 두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거래가 살아나는지? 환율이 1320원대에서는 반등하는지 갑자기 1300원이 깨지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합니다. 환율
토요일 새벽 이상한 것은
야간 선물이 0.41% 밖에 상승 안 했습니다.
다른 날은 1%대 변동성이 많지 않았습니까?
파월이 물가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고 미국 시장이 1%대 상승인데
이상하네요 0.41% 상승이라니
반대로 MSCI 한국 지수는 3.19% 급등입니다.
서학 개미가 샀나? 요즘은 서학 개미 자금이 워낙 강력해서
종목 하나 급등 시키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MSCI 일본, 대만이 2%대인데 한국만 3% 급등이네요.
이게 오늘 외국인 수급으로 연결될까? 야간 선물처럼 갈까?
고민됩니다. 오늘은 금요일처럼 나스닥 100 선물 영향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1. 횡보장에도 종목 절반은 목표가 상향?…애널 `픽` 보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2502109963060002
2. 금리인하·주주환원·호실적까지···‘증권주의 계절’ 온다
3. 지지부진한 증시 속 두드러진 금융株[펀드와치]
금융 테마 ETF 주간 수익률 상위권
실적 호조·주주환원 기대에 상승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38990928&mediaCodeNo=257&OutLnkChk=Y
차기 대장주가 금융주일 것 같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수출주는 환율로 내수는 꽁꽁 얼어붙은 불경기니 둘다 부정적이면
쳐다볼 곳은 금융주 같네요.
미국도 금융주들이 신고가 돌파 중이고
하다 못해 그렇게 약한 중국 지수 중에서도 은행주들은 신고가 중이니 말입니다.
3나라 공통점이 은행 주 강세입니다.
더해서 우리는 증권주가 또 은행주와 함께 달릴 가능성이 보이고요.
PF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다른 영업은 어머어마하게 개선이 되고 있으니
은행, 증권이 달리고 보험이 같이 달릴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네요.
신기한 것이 삼성카드입니다.
카드사가 불경기에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삼성카드가 6.66% 5년래 신고가입니다.
44850원 이게 금요일 신기하더군요.
은행, 증권, 보험이 달리니 카드가 달리네!
1. 국내 자산운용사 2분기 당기순익 5786억… 전 분기 대비 10% 증가
자산운용사, 2Q 운용자산 1612조…전년比 11.7%↑
자산운용사 40%, 2분기 적자…전분기非 소폭 감소
상반기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1600억원 돌파…적자회사 비율도↓
2. 금리 인하 기대·대기성 자금 수요…2분기 펀드수탁고 1000조 돌파
2분기 운용사 자산 43.9조 증가
채권형 펀드 MMF 증가세 지속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5JEJSB8
금융 중 하나인 자산운용사 중 10곳 중 4곳이 적자라고 합니다.
만약 글 보시는 분 중 계좌가 수익 중이시라면 자산운용사 4곳보다 더 주식 잘하시는 것입니다. 그만큼 올해 주식 시장이 어렵습니다.
1. 밸류업 첫단계부터 낙제점…공시참여율 0.7% [밸류업 공시 참여 비상]
힘잃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석달간 자율공시·예고 18곳 그쳐
세제혜택 불확실성이 불참 원인
내달 밸류업 지수 발표에도 악재
https://www.fnnews.com/news/202408251916497118
2. 지지부진한 밸류업… "日처럼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필요" [밸류업 공시 참여 비상]
기업, 野 반대에 리스크 감수 부담
인센티브도 불확실하자 공시 외면
참여도 높이려면 세제지원책 필요
日은 거래소 개편 등 10년간 노력
https://www.fnnews.com/news/202408251912005602
3. 다음달 발표 '밸류업 지수' 힘싣는다... 업종별 쿼터로 150개 내외 선정될 듯
밸류업도 금융 쪽에 집중되고 뭐 제조업은 시큰둥한 것 같습니다.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천천히 해결해 나가야 할 것 같은데
공매도 제개가 문제네요. 얼른 MSCI 지수가 선진국으로 넘어가야
새로운 수급이 들어올 텐데 말입니다. 이제 기대할 것은 선진지수 가입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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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509271333915
SK도 그렇고 두산도 그렇고 국민연금이 합병 반대가 주가나 시장 분위기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 같네요. 두산 합병은 금감원장이 아예 바꿔라! 무언의 압박이고 말입니다.
이런 것도 일종의 밸류업으로 봐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환율로 수출주가 가느냐 마느냐
미국 시장 상승이 우리 시장과 연결되느냐 지켜봐야겠네요.
과하게 흥분하셔도 안 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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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899092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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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08/2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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