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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묵었다! 핀둬둬 -30% 급락! 국내 HBM 수요 감소 보고서! 8월 2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8. 27. 07:07

마이 묵었다! 핀둬둬 -30% 급락! 국내 HBM 수요 감소 보고서! 82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 데일리 "9월 금리 인하 무산될 이유 생각하기 어려워"

 

2. "올해 한번은 빅컷 나온다" 언제일까가 관건…지표에 달려

내달 고용보고서, 인하폭 좌우 전망…일본, 금리 추가 인상 불투명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677

 

3. 뉴욕증시, 피로감 속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혼조 마감

다우 최고치 경신..나스닥은 0.9%

 

금요일 새벽 미국 시장도 딱히 이유 없이 하락하고

오늘도 미국 시장 하락은 큰 이유가 없습니다.

 

<< "많이 먹었다"SOXL· 엔비디아 차익 실현, 증시 올들어 최대 순매도>>

 

저도 어제 두 장기 두 계좌에서 1560원 정도 차익 실현 했습니다.

4분의 3 정도 정리하고 나머지는 지켜볼 생각인데

투자자라면 저랑 심리가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위 기사처럼 많이 먹었다. 그런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그러니 일단 차익은 실현해 두고 시장 보자.

이런 심정이 아니겠습니까?

 

엔비디아 실적부터 지켜봐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지금 수익을 지킬 수 있을지 불안 불안한 심리가 차익 실현으로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수익 실현 계좌 보여드리는 것은 입매매가 아니고

시황 따로 투자 따로가 아니고

글 적는데로 투자도 한다는 것 보여드리기 위해서 공개합니다.

 

반도체 수익이 워낙 좋으니 주로 반도체 팔았을 것이고요.

우리 시장도 차익 실현 물량과 이걸 받아줄 수급 싸움입니다.

못 받아주는 종목은 또 급락할 것 같은 분위기 감지

 

1. , 대규모 주주환원책 기대…주가 반등 준비 ''

 

2. 점 안 왔다" 7% 떨어져도 줍줍…'10만전자·20만닉스'에 베팅

 

3. 월도 소용 없네"…엔비디아에 쏠리는 눈

 

4. 엔비디아, 차세대 AI GPU '블랙웰' 지연설 부인

핫칩스 2024 사전 브리핑서 "연말 공급에 차질 없다"

 

5. 엔비디아, 28일 실적발표서 매출 두배 증가 전망

 

우리 시장은 며칠 달린 2차 전지가 달리느냐?

밸류업으로 금융주가 달리느냐?

선 조정 받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선반영 했다..

이러면서 반등하느냐??

아니면 미국 시장과 같이 떠내려 가느냐??

이런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700선 근처에서 지난주 내내 혼조였는데

이번주도 그런 모습이다가 목요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한번 큰 변동성

가능하지 않을까? 그날이 위클리 옵션 만기이고

 

가볍게는 관망이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1. '총성 없는 전쟁'…오픈AI도 구글도 MS'AI' 인재 확보 사활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리비아 생산중단+중동정세 악화에 WTI 77달러로 급등, 천연가스는 5일째 하락

천연가스, 100BTU당 전날보다 0.058달러(2.66%) 하락한 2.122달러

WTI는 배럴당 77.4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59달러(3.5%) 상승 마감

 

2. 중동 불안 '설상가상'...국제유가 '급등', 천연가스 '급락'

 

3. 중동 긴장+리비아 생산 중단, 국제유가 3% 이상 급등

 

4. 금리 인하에 중동 우려까지원유 ETF·정유들썩

 

5. 엑손모빌 “2050년 세계 석유 수요, 현재와 비슷하거나 늘어

 

6. 이집트 떠난 하마스, 휴전협상 '공회전'…실무급 접촉은 이어질 듯

 

유가는 중동 위기로 더 올랐네요. 3% 정도 상승

지들끼리 내가 이겼다. 이런 입으로 승리를 자축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투자자는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럼 천연가스도 올라야 하는데 천연가스는 하락하고 말입니다.

쩝 에너지가 가는 길이 달라졌습니다.

 

구리가 0.52% 금과 은도 0.29%, 은이 0.38% 상승 소소한 상승은 나오네요.

 

1. 수주잔고 꽉 찼다..! 미국 정부가 대놓고 밀어주는 자존심퍼스트솔라, 영업 마진 얼마길래? | 속보이는주식

https://www.youtube.com/watch?v=JdX1w8uNBns

 

CEO 사임 소식에 SolarEdge 주가 하락

 

SolarEdge, 리더십 전환 계획 발표

캘리포니아 밀피타스, 2024826--( BUSINESS WIRE )-- 스마트 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SolarEdge Technologies , Inc.("SolarEdge")(NASDAQ: SEDG)Zvi LandoSolarEdge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이사회는 선도적인 글로벌 임원 검색 회사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CEO를 찾기 시작했으며, 전 최고재무책임자였던 Ronen Faier를 오늘부터 임시 최고경영자로 임명했습니다. Zvi Lando는 이사회 멤버로 남을 것입니다. 그는 또한 리더십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진의 고문 역할을 할 것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solaredge-announces-leadership-transition-plan-110000314.html

 

퍼스트솔라가 제법 상승했었는데 0.82% 상승 마감입니다.

솔라엣지는 대표 사임으로 9% 하락이 나오네요.

이럴 일인가 싶지만 뭐 시장이 그렇다고 하니 쩝

 

새벽에 글 준비할 때는 태양광 종목 상승이 나온다.

이렇게 적으려고 했는데 씁쓸하네요.

 

금리 인하면 수혜 업종은 태양광도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오늘 기대보다는 덜 올랐다. 이렇게 봅니다.

 

어제 차이나태양과은 0.29% 하락이었습니다.

한화솔루션이 3% 이상 급등 출발했다가 0.78% 정도 상승 마감이네요.

중국 태양광 감산이 당장에 주가에는 크게 작용을 못 했습니다.

 

1번 유튜브 보시면 민주당 후보 당선이면 태양광 더 좋게 봐야겠습니다.

미국이 밀어준다고 하니 말입니다.

테슬라도 지붕 태양광 사업하는데 상당히 부진하다고 하는데 원인이 금리였습니다.

금리 인하가 나오고 민주당 정부라면 제법 기대감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산유국이 전력난?50도 폭염에 두손 든 '이 나라', 결국

쿠웨이트, 카타르서 LNG 수입

내년부터 연간 200만톤 더 수입

석유 발전소 단계적인 축소

섭씨 50도 무더위에 LNG 수요 급증 '수급 불균형'

LNG 생산 늘린 카타르도, 공급과잉 우려 덜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04566638991256&mediaCodeNo=257&OutLnkChk=Y

 

2. 단독]송변전 설비계획 112, 3년째 착공-준공 ‘0

한전 2022년 계획수립 뒤 제자리

반도체-AI 등 전력공급 차질 우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827/126696114/2

 

산유국 쿠레이트가 전력난이고

우리는 미국 전력 전선 개선 사업 기대감으로 전선주, 변압기 테마가 부는데

정작 우리나라 송변전 설비 계획은 112건인데 착공, 준공이 3년째 0이라고 하네요.

정말 에너지 대책이 안 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다 산유국 쿠웨이트가 전력난에 빠진 저런 모순을 겪게 될 것 같네요.

 

1. '빅컷' 기대에 약달러 가속…엔·위안화 가치 일제 상승

엔화 가치 달러당 143엔선/ 위안화도 7.1위안 벽 무너져

원화, 5개월 만에 1310원대/ 신흥국 통화 전반 강세 전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61T5IH0

 

2. ‘엔캐리사라졌지만 위안캐리인기는 여전안정성이 장점

엔 캐리 가고 위안 캐리 트레이드 오나규모는 제한적

 

3. '엔 캐리' 이어 '위안 캐리' 인기 당국은 선제대응

RBC ",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가능성"

위안 캐리, 수익률 0.5%…엔 캐리는 7% 급락

시티·골드만·노무라 등 글로벌 투자은행도 관심

, 금 수입 제안 완화 등 위안 캐리 청산 가능성 대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26/2024082600353.html

 

위안화 개리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크게 보면 환율 이야기입니다.

오늘 달러가 강보합 0.18% 상승 100.765입니다.

달러/원이 0.41% 1328.80원까지 와서 급격한 원화 강세는 좀 내려오네요.

 

살짝 현대차, 기아가 반등하나? 요런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1. “국내 첫 LFP 양극재 생산 도전” 500억 투자 나선 탑머티리얼

 

2. 미 번스타인 "삼성SDI·LG엔솔 주가 50% 상승 여력"

"상업용 배터리 수요 전기차 버금갈 것"CATL 주목

 

3. '게임체인저' 건식 전극 공정 확보 나선 LG엔솔...올 4분기 시험생산라인 구축

 

4. LG엔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공개…이상징후 알려 사전 예방

 

전기차 화재가 오히려 엔솔에 호재인지 외국인이 계속 사고

전고체 배터리 관심이 올라가면서 중국 배터리보다 우리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 올라가는 것처럼 기사가 나오네요.

삼성SDI가 전고체로 더 앞서간다고 생각하는데 수급은 엔솔에 들어옵니다.

 

반도체, 자동차 다음으로 우리 시장 기둥이 2차 전지인데

반도체, 자동차 팔고 2차 전지 사는 느낌이네요.

뭐 워낙 내려서 가격은 싸 보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부정적입니다.

 

1. 원화 강세에 웃는 항공·식품·에너지주

항공유·원료 구매비용 줄고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커져

개미는 환율 반등 ETF에 베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66901

 

2. 올 증시이끈 전력·바이오 대형주당국은 "투자 주의하세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지원책 기대에 반등 마감H0.96%

 

2. [오늘 A] MLF 동결 속 보합...폴더블폰 관련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855.30(+0.93, +0.03%)

선전성분지수 8194.65(+12.73, +0.16%)

촹예반지수 1545.31(-1.59, -0.10%)

커촹반50지수 682.50(-3.26, -0.4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6000805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1년물 MLF(중기유동성지창구) 금리를 2.3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25일 공개시장 거래 공지를 통해 MLF 금리를 2.50%에서 2.30%로 0.2%포인트(p) 낮춘 바 있다. MLF7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과 더불어 인민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는 정책 수단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역RP를 통해 4710억 위안을 투입하며, 자금을 추가로 공급했다. 해당 소식은 이는 시장에서 이미 예견된 만큼 이날 증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화시(華西)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가 향후 안정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 12일 중국 증시의 하루 거래액은 올해 처음으로 5000억위안을 하회하며 증시가 소강상태에 진입했지만, 외국인 자금이 중국 증시에 유입된다면 시장 촉매제가 될 수 있다""중국 증시는 충분히 저평가됐으며, 현재 바닥구간인 만큼 외국인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6000805

 

미국의 러시아 관련 기업 제재가 큰 악재로 작용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본토 시장은 보합권이고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반도체고 쏠린 과창판이 하락이고

 

과창판은 요즘 계속 장중에 저가 경신 중입니다.

이러다 2월 저가 자리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1. 미분양 털기 쉽지 않네선전 '50% 파격 세일' 반발 끝 철회

 

2. 소비자 지갑 닫히자'딘타이펑' 매장 절반 운영 종료

블룸버그 "소비지출 둔화에 가격 경쟁 심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61G692V

 

3. 노무라 미국 금리 낮추면 동남아 호재…중국 투자 비중 줄여야

연준이 금리 인하하면 동남아 관심 되살아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투자의견 상향

MSCI차이나 투자의견 하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4167

 

부동산 대책을 세워서 신규 분양 가격을 낮출 수 있게 해도

기존 주택 소유주들의 반발로 정책 집행이 쉽지 않나 봅니다.

이러니 중국 부동산 대책은 요원하죠.

대만 딤섬 체인이 중국 매장을 절반이나 줄인다고 하죠.

딤섬은 거의 중국인 주식인데 이러니 소비가 얼마나 안 된다는 이야기겠습니까?

 

1. IBM, 중국내 R&D 사업 폐쇄·인도에 연구·기술 기능 이동

·기술갈등속 미국 기술 기업들 대중 투자 줄여

금융,소매업 분야에서도 미국 기업들 중국과 거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6927i

 

2. 바이오도 꽉 막힌 '돈맥경화' 상하이에선 신약 만들면 186억원 지원

지난해 VC·사모펀드 바이오 투자 34억달러 202172.6%

상하이시, R&D·임상·상업화 및 마케팅·투자 등 지원 계획 발표

외국계 기업 지역본부, R&D센터 등도 유치 추진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26/2024082600203.html

 

월마트가 징둥 지분 다 팔고 IBM도 철수하고

이러니 노무라가 중국 투자 축소 이야기 하네요.

돈이 빠져나가고 투자금은 더 이상 안 들어오고 답답한 형국입니다.

 

당장은 답이 없다는 생각이고 2월 저점까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무대책의 아수라 장세면 올해 이중 바닥 만들려고 2월 저점으로 내려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EU 이어 캐나다도 전기차 100% 관세…알루미늄∙철강엔 25%

캐나다, 전기차 100% 관세 부과 ·유럽과 발맞춰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엔 25%

전기차 수입 2조원대로 급증

https://www.mk.co.kr/news/world/11102114

 

이제 캐나다도 중국 전기차 관세를 100%로 상향한다고 합니다.

아예 들어오지 말라는 소리죠. 우리도 비야디 이놈 막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큰일입니다.

 

캄보디아에 한국 중고 경차 수출하면서 생활하는 유튜브가 한국개똥이 캄보디아 생활이라는

유튜브인데 지난 영상에서 거리에 중국 전기차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저가로 캄보디아까지 중국 전기차가 진출한다고 하니

동남아 시장도 현대차, 기아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래 현대차, 기아의 경쟁 상대는 GM이나 BMW가 아니고 비야디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차이나전기차는 0.08% 약보합입니다. 6510원 더 지켜보겠습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0.64% 정도 미국 시장이 하락했으니

홍콩은 약세일 것 같고 본토는 또 무슨 악재가 나올지

 

핀둬둬 박살로 관련 종목들 전체가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하여간 핀둬둬가 미국 시장에서 저렇게 하락했으니

홍콩, 중국 관련 업종은 많이 힘들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디디추싱, 스마트카 자산 국유지도회사에 매각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6_0002863422

 

2. "인도, 소비재·내구재 판매 두 자릿수 증가...아태 국가 중 유일"

 

3. 중국 "미국에 대만·고율관세 등 문제 제기할 것"

# 우리 시장 이야기

 

1. 미국 금리 인하 신호에도…코스피 2700선 내줘

 

2. 환율 1300원 아래빅컷 여부에 달렸다

내달 금리인하’ 신호탄에…원·달러 환율 1310원대 터치

 

사회자가 우리 시장만 유독 약한 이유가 뭐죠?

이렇게 물으면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이 매번 이렇게 몰아가기 합니다.

금투세가 어떻고 저렇고 말입니다.

 

그럼 중국은 우리 식의 금투세 때문에 하락합니까?

아니면 금투세가 없어지면 우리 지수는 급등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왜 몰아기기 하면서 개인 투자자 악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금투세 이슈가 없었던 지난 세월에 지금 같은 한국 시장 약세가 없었나요?

답답합니다.

 

얼토당토않는 회사 쪼개기 상장

그러다 또 합치네! 이런 그룹 비판도 못 하고

자사주 매수하지만 소각은 안 하고 있다가

이런저런 핑계로 팔아먹는 행태는 쳐다만 보고 있고

주주보다는 최대 주주 눈치 보면서 거수기 노릇하는 이사회 이야기는 빼놓고

요즘은 뭐 한국 시장 약하면 다 금투세로 몰아가기 합니다.

 

환율이 천천히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며칠 만에 강해지니

수출주 약세는 저 같은 경제도 전공 안 한 개인도 다 알 수 있는 일 아닙니까?

그런 걸 전망하고 진단해야지 나원 참

 

1.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2.890% [투자360]

 

2. 선명해진 내달 금리인하막차타는 채권 개미들

이달 장외시장서만 2.2조 순매수

투자자예탁금은 2조 넘게 줄어

국내 금리 수익률 완만화 보일 듯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2702101663060001

 

3. 투자자 '해외주식 920'장기채 ETF 쓸어담았다

역대 최대…작년말보다 10%

나스닥 상승에 평가차익 짭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66891

 

돈 들이 지금 어디로 간다고 하나요.

해외로 가던지 채권으로 쏠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왜 금리 인하 한다고 하니깐 말입니다.

주식보다는 안전한 채권 투자하니 당연히 주식 시장에 돈이 씨가 마르죠.

뭐만 하면 금투세 타령

 

작년까지는 양도세 타령!

 

시황 전하기 위해 나와서 단편적인 겉핥기식 논평이 오히려

지수 상승 못 하는 것보다 더 짜증 나게 하네요.

 

1. "ETF만 담네"쪼그라드는 공모펀드 시장

올해 신규설정 공모펀드 298

작년 1074개 대비 3분의 1토막

"공들여 내놔도 자금 안 들어와"

https://www.fnnews.com/news/202408261820006950

 

공모펀드가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뭐 자업자득이긴 하죠

증권사들이 운용을 지들 맘대로 하고 깜깜이 투자에 밀어주기 등등

악습이 만연하니 투자자들이 등을 돌린 것인데

 

안타까운 것은 있죠. 기관이 총알이 없다는 소리 아닙니까?

우리 시장을 방어하려면 연기금 같은 곳에서 방어해 주던지

금융 기관이 총알이 많아서 방어해야 하는데

자금이 부족하니 외국인과 같이 지수 짤짤이나 하고 있습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우리만의 든든한 파생 시장과 ETF 시장을 지킬 자금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외국인이 파생 시장에 짤짤이로 먹고 지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제도 외인이 선물 매도로 훅 밀다가 막판에는 매수 전환하고 말입니다.

선물과 옵션으로 지들 맘대로 휘젓고 다닙니다.

 

이러니 우리만의 약세가 나오고요.

일본, 중국은 ETF 매수로 지수 방어도 곧잘 하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어제 시장은 일부 전문가가 금투세 핑계가 문제가 아니고

금요일 새벽 1%대 하락했지만 우리 시장은 선방하면서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 상승을 미리 선반영한 측면이 있었고

 

환율의 급변으로 수출주들이 타격을 입었다. 이렇게 저는 정리합니다.

 

1. 추가 제재 두려운 'K반도체' 41조원어치 사들였다

삼성·하이닉스 상반기 매출 '더블'

 

2. 공사 늦는데 보조금 무슨 소용?···삼성·TSMC에 신기루된 칩스법 [★★글로벌]

보조금 약속받고 짓는 현지 공장들

인건비 상승·느린 보조금에 골머리/ 계획시점보다 양산 1~2년 늦으면

늘어난 공사비에 보조금 효과 ’/ 수요대응도 늦어 한해 수십조 손해

https://www.mk.co.kr/news/world/11101621

 

3. 삼성전자, 단종 대신 '반값' 선택했다...FE의 반격

 

4. SK하이닉스, 내년 엔비디아 HBM 수요량 감소-BNK

목표주가 2523

https://www.fnnews.com/news/202408270422513481

 

5. 미국 규제완화에 빅 메이커 하이브리드 참전, 현대차 판매 증가에 '먹구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3508

 

야간 선물이 0.35% 하락입니다.

토요일 새벽은 1% 이상 상승하는데 0.4% 상승이었는데

오늘은 반대로 미국이 1% 근처 하락인데 야간 선물이 0.35% 하락 정도입니다.

 

-1%대 급변하더니 이틀은 좀 야간 선물이 잔잔합니다.

미국 시장 대비 말입니다.

 

필반도체 지수가 2.49% 하락이면

반도체 지수들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예상이 되실 것 같고요.

테슬라가 3.22%, 도요타, 혼다가 2%대 하락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제 1%대 하락한 현대차, 기아

-2% 하락한 삼성전자, -3% 하락한 하이닉스가 오늘도 하락 예상이 될 수 있고요.

아니면 이걸 우리 시장이 어제 선반영해서 우린 반등도 기대한다.

이렇게 적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엔비디아 실적 나오는 목요일 새벽까지는 이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목요일이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올라도 2700선 근처 하락해도 또 2700선 근처에서 지난주부터 좁은 박스권입니다.

위로 가려니 수급 힘이 부족하고

내려가기도 지금이 그렇게 고점부담 자리도 아니고 말입니다.

 

1. 주담대 시장 흔드는 이복현 官治

금리 올려 쉽게 대처한마디에은행권, 전방위 대출 규제 쏟아내

 

2. 주담대 50년 만기 사라진다…거치기간도 없애고 마통도 제한

 

3. 은행권 강력한 대출규제 조치, 집값 영향줄까

 

4. 금감원, 두산로보틱스·밥캣 합병 또 제동합리적 투자판단 저해

금감원, 두산에 2차 정정신고서 요구"두산밥캣 가치 산정 근거 보완"

금감원, 두산 구조개편안 2차 정정요구

 

지켜보고 있으면 일안 한다고 비난하고 일하면 관치 금융이라 비난하고

공무원들 참 힘든 곳이 한국입니다.

 

금감원이 또 두산 구조개편안 정정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걸 관치 금융이다. 금리 올려 쉽게 대처한다는 말로 관치 금융한다고 하지만

그럼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할지?

정작 비난받을 곳은 언론인데 말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흔들기나 하고 쩝

 

하여간 돈이 씨가 말라서 던지는 것을 받아줄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 툭 던지면 급락이고 말입니다.

 

또 조금 올리면 급등이 나오고 어질어질합니다.

 

좀 올라서 장기로 가져갈까 하면 조선 주처럼 어제 3%에서 6%대 급락 나와서

겁먹어 던지면 다음날 또 올려버리고요.

 

줄 때 챙겨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마켓인]‘매각 난항’ 한온시스템…변수로 떠오른 기업결합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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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적이 끌고 금리가 밀고”…지지부진 국장서 떠오르는 이 종목

피벗 선언에 바이오주 상승

미국서 입지 넓힌 SK바이오팜

이달 들어 28% 가까이 올라

외국인은 삼바 2천억 순매수

https://www.mk.co.kr/news/stock/11102094

 

4. 주가 241% 오르더니 1조원 육박'슈퍼 왕개미' 깜짝 정체

슈퍼개미, 기업인 출신이 대세

1위는 알테오젠 투자로 1조 보유

투자목적 주식 지분 5·100억 이상 보유 26명 분석

바이오·로봇 투자한 슈퍼개미/ '카카오 김범수 처남' 형인우 대표

올 알테오젠 수익률 241% 달해/ 김재학, 바디텍메드 335억 담아

회사 매각 후 전업투자자 변신/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주성엔지니어링·서진시스템 투자/ 서용수, 펄어비스 1439억 보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67601

 

5. GS리테일, 127만9666주 소각

 

6. 기세꺾인 음식료주, 저가매수 기회?

단기 급등에 차익실현 늘어

2분기 내수소비 부진 영향도

"해외비중 높은 종목 중심 매수"

https://www.fnnews.com/news/20240826181956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