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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간 외 –6% 급락! 슈마컴, 마이크론이 만든 불안! 현대차 밸류업 기대, 금감원의 노력 8월 29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8. 29. 07:09

엔비디아 시간 외 6% 급락! 슈마컴, 마이크론이 만든 불안! 현대차 밸류업 기대, 금감원의 노력 82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41분 전(수정됨)

엔비디아 어닝 총정리 BY 유튜버 유사남

 

🔹 매출: $30.0B (예상 $28.9B) 🟢 좋음; 전년 대비 +122% 증가

🔹 GAAP EPS: $0.67 (예상 $0.65) 🟢 좋음; 전년 대비 +168% 증가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7% (예상 75.5%) 🟡 애매

🔸 $50B 규모의 주식 환매 발표 🟢 좋음

 

Q3'25 가이던스:

🔹 매출: $32.5B ± 2% (예상 $31.7B) 🟢 좋음

🔹 GAAP 매출총이익률: 예상 74.4% ± 50 bps

🔹 Non-GAAP 매출총이익률: 예상 75.0% ± 50 bps (예상 75%) 🟡 애매

🔹 GAAP Non-GAAP 운영비용: 각각 약 $4.3B $3.0B

🔹 GAAP Non-GAAP 세율: 예상 17% ± 1%

 

Q2 부문별 매출:

🔸 데이터 센터: $26.3B (예상 $25.1B) 🟢 좋음; 전년 대비 +154% 증가

🔸 게이밍: $2.9B (예상 $2.6B) 🟢 좋음; 전년 대비 +16% 증가

🔸 전문 시각화: $454M (예상 $500M) 🔴 나쁨; 전년 대비 +20% 증가

🔸 자동차: $346M (예상 $400M) 🔴 나쁨; 전년 대비 +37% 증가

🔸 OEM 및 기타: 이번 분기 매출은 명시되지 않음

 

주요 지표:

🔹 운영 이익: $18.64B; 전년 대비 +174% 증가

🔹 순이익: $16.60B; 전년 대비 +168% 증가

🔹 운영비용 (GAAP): $3.93B; 전년 대비 +48% 증가

🔹 운영비용 (Non-GAAP): $2.79B; 전년 대비 +52% 증가

 

비즈니스 업데이트:

🔸 Nvidia202467일에 101 주식 분할을 완료하여 주식 접근성을 강화함.

🔸 만료일 없는 추가 $50B 규모의 주식 환매 승인 발표.

🔸 주당 $0.01의 분기별 현금 배당은 2024103일에 지급 예정.

 

유튜브 유사남이 정리한 엔비디아 실적 발표 내용입니다.

 

1. 기술주 매도세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12%

 

2. 슈퍼마이크로, 연차 보고서 지연에 20%대 급락

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전에...힌덴버그 공매도 표적된 SMCI

힌덴버그, 이번엔 'AI 수혜주' 슈마컴 공매도"회계조작" 주장

 

3. 초강수 마이크론 "짓는 대신 산다"

메모리 업계 3위 미국업체 마이크론이 대만 디스플레이 공장을 구매해 반도체 공장으로 전환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후발주자인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물량을 확대할 경우 삼성이나 SK 등 국내 업체와의 점유율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https://v.daum.net/v/20240827182108962

 

엔비디아 실적 전부터 반도체와 나스닥이 흔들린 것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마이크론 약세와 슈마컴이 어제 흔들렸는데

오늘은 보고서 연기 발표하면서 28% 급락한 것이

반도체 전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봅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부터 반도체 정점을 모건스탠리가 언급했는데

마이크론과 슈마컴이 먼저 흔들리니 불안 불안했네요..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300억 달러 넘어…예상치 상회(종합)

시장전망 웃돈 실적에도…엔비디아 시간외서 5% 급락

젠슨 황 "블랙웰 배송중" 발언에도 엔비디아 시외 5%대 하락 중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하락…엔비디아도 2%

AI칩 선두 엔비디아 분기매출 예상넘은 300억달러…시간외주가↓>>

 

지금 629분인데 엔비디아 실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자사주 매수도 하고 안 좋은 게 없는데

시간 외 5% 하락은 기대치가 과했다는 것

그리고 옵션으로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실적 발표 후 그냥 밀어버렸는데 풋 쪽 공격으로 도 보이네요.

마이크론, 슈마컴이 투심을 흔들었으니 콜 옵션은 겁먹어서

풋이 이겼다는 생각입니다.

 

소설 같지만 지금 옵션 청산이 마무리되면

오늘 밤 정규장에서는 반등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적은 좋았거던요.

 

4시에 마감하는 우리 야간 선물은 0.75% 하락입니다.

나스닥이 1.12% 하락이지만 나스닥 100 선물은 5시 마감이 아닙니다.

그래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어느 정도 반영하는데 한 때 2%대 하락까지 갔다가

-1.75% 하락 마감인데 지금 엔비디아 시간 외 5%대 하락이면

7시 개장하는 나스닥 야간 선물은 하락 출발이겠네요.

 

어제 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이 급 반등하면서 우리 지수 방어했는데

어제 주가 되돌림이 아니고 더 하락하게 생겼습니다.

 

젝슨 황이 나와서 응답해주면 반등도 곧잘 하는데

오늘은 엔비디아가 그냥 계단식으로 시간 외에서 하락 중입니다.

 

정규 시장에서 지수가 다 하락하는데도 꿋꿋하게 상승 유지한 곳이

도요타입니다. 일본 시장에서도 강했고요.

달러가 0.51% 오르면서 100.97까지 올라오고

달러/엔이 143은 복구해서 144.51이고

달러/원은 1334원대로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비빌 언덕은 자동차입니다.

어제 4%대 상승까지 했는데 차익 매물 안 나오고

원화 약세 반영으로 자동차라도 버텨주면 감지덕지 일 것 같네요.

 

엔비디아는 옵션이 정리가 되면 반등도 기대도 해보고요.

뭔 종목에 옵션을 그렇게 많이 걸어두는지

 

뭐 미친척하고는 옵션 정리되면 제자리 찾는다.

실적에 주가는 따라간다.. 이런 버팀목도 만들어 보는데

단기 충격은 상당할 것 같습니다.

 

1. 애플 '핵심' 부서 직원 100명 해고..."이례적 조치

애플, 잘나가던 서비스 부서 100여명 감원…실리콘밸리 '칼바람

애플, 서비스 부문 직원 약 100명 해고…올해만 네 번째

 

2. 메타, AR스튜디오 사업 철수 "AI에 집중"

메타버스 부진한 메타, 적자 AR스튜디오 접는다"AI 집중"

 

3. 최애 은행주 1.3조원어치 또 판 버핏…경기 침체 대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821363068306

 

4. 일라이 릴리, 체중감량제 젭바운드 가격 절반으로 인하

 

5. 상업용 부동산 시장불황에도 지역 차별화

도심지구 둔화세 두드러져

교외지역 상대적으로 선방

거주용 등으로 용도 변경

오피스 가치 5,570억 하락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27785

 

6. "월가, 해리스 우세에 맞춰 투자전략 수정"

 

7. '해리스 우세'에 트럼프 미디어 주가 상장 후 첫 20달러 밑돌아

 

8. 백악관 "·중 정상 간 통화 예정"…선거 앞두고 갈등 관리 나선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이틀 연속 하락 WTI 74달러에 거래, 천연가스는 7일 만에 상승 전환

천연가스, 100BTU당 전날보다 0.021달러(1.01%) 상승한 2.106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01달러(1.34%) 하락한 배럴당 74.52달러에 마쳐

 

2. , 이틀째 우크라 대공습…젤렌스키 "9월 미국에 종전안 제시"

젤렌스키 "종전 청사진 미에 제출"...러 본토 급습도 계획 일부

 

3. 젤렌스키 "쿠르스크 침공, 승전계획 1단계" 9에 종전안 제시

"승전계획 4단계…세계안보-외교 통한 종전-경제 등"

"유엔총회서 바이든에 종전안 전달…해리스-트럼프에도"

, 우크라이나 공격 강화…전력-수도 공급 차질에 '협상' 요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28/2024082800219.html

 

4.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 국경서 드론 공격4명 사망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대규모 공격''최소 9명 살해 제닌 봉쇄

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확대위한 계획의 일환"

이스라엘 외무 "서안에도 가자지구와 비슷한 조치 취해야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8_0002866625

 

5. 미국 정부, 유전자변형 '' 생산 승인

브라질·파라과이·아르헨티나 이어 4번째 승인 국가

https://zdnet.co.kr/view/?no=20240828095922

 

중동 위기나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미국 주식 시장에 더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에너지도 금속도 다 하락입니다.

은과 구리가 2%대 하락 유가는 1.5% 하락입니다.

많이 하락한 천연가스만 0.58% 정도 반등

천연가스는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1. 전세계 소비전력 40%가 무탄소 전원...풍력∙태양광 14% 차지

블룸버그NEF, 지난해 신규 배치 전력원 91%가 풍력태양광

화석연료 신규 발전설비는 6%..."에너지전환 모멘텀 앞당겨"

올해 재생E 신규 투자액 작년과 비슷할 전망..."더 확장돼야"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722

 

2. , 태양광발전 보급 가속화되나? 태양광 전망 및 개발 목표 제시

2030년 태양광 설치량 117.6GW, 발전비중 약 14~16% 확대 추진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71

 

3. 순위: 태양광 발전이 가장 많이 설치된 15개국

https://www.visualcapitalist.com/countries-by-solar-power-ranking/

 

4. 구글 아일랜드 데이터센터 신설에 차질, 전력망 용량 부족에 허가 못 받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3787

 

원전도 많고 일 년에 수 차례 태풍도 가고, 지진도 자주 발생하는 일본이

태양광 설치 순위가 몇 위일까요?

그림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죠. 3위입니다.

그렇게 재생에너지에 목숨 거는 독일이 4위고요.

그럼 일본이 왜 이런 노력을 할까요?

시대가 재생에너지의 시대입니다.

쇄국 정책으로 나라를 망친 구한말 시대를 보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퍼스트솔라가 나스닥 약세에 같이 떠내려가서 2.91%, 캐나디언솔라가 –4.91%여서

오늘 우리 태양광은 좀 우울하겠습니다.

차이나태양광 ETF1.03% 하락해서 또 52주 신저가입니다.

 

1. [기자수첩] 9대형 엔캐리 청산에 또 블랙 먼데이 올라

27(현지시각) 블룸버그와 닛케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16일 발표한 엔화 보유 동향에서 헤지펀드 등 비상업 부문(투기 세력)이 엔화를 2만3104계약(약 2800억 엔)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헤지펀드가 엔화 순매수로 돌아선 것은 20213월 이후 약 3년5개월 만이다. 이는 헤지펀드들이 엔 캐리 트레이드를 청산하거나 엔화 강세에 베팅하고 있다는 뜻이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글로벌 엔화대출은 총 41조1000억 엔 규모로 추정된다. 지난 2008년 리먼 사태 전후로 7분기 동안 엔 캐리 트레이드 총잔액의 26%까지 상환됐던 전례가 있었던 걸 감안해 최대 26%의 엔 캐리 청산이 이뤄진다고 가정했을 때 10조7000억 엔(733억 달러)을 넘나드는 엔 캐리 청산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과거에 비해 엔 캐리 투기금의 규모가 더 늘어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827154649666e7e8286d56_1/article.html

 

2. BOJ 부총재 "물가 목표 달성하면 금융완화 조정"

추가 금리 인상 시사

"시장 여전히 불안정…당분간 주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2814373129188

 

3. 채권시장 '버블 붕괴' 우려"연내 대규모 국공채 발행 앞둬"

경기 둔화로 채권시장에 돈 몰려10년물 국채 금리 사상 최저 수준

https://v.daum.net/v/20240828163032397

 

4. 美 금리인하시 中기업 달러자산 매도로 위안화 10% 절상 가능성

유라이존SLJ 캐피털 대표 전망…"1조달러 매도 나올 것"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938

 

5. 장기채 날았다 채권개미 활짝

연 평가수익률 30% 넘어

https://www.mk.co.kr/news/stock/11103898

 

시황 적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채권을 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채권 시장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고 제가 채권을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니 정확한 판단은

전문가 이야기나 기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엔 케리 트레이드가 다 끝난 것이 아니고

중국 채권 때문에 부작용 이야기도 있고 말입니다.

폭락한다면 채권에서 출발하겠구나! 이런 불안감이 있습니다.

 

1. "전기차 내년부터 매년 안전 검사"...배터리도 필수

'배터리' 필수 검사 항목에 포함

27일 중국 언론 정췐스바오에 따르면, 중국에서 국가 표준인 '친환경차 운행 안전 성능 검사 규정'이 정식으로 발표돼 내년 3월부터 실시된다. 이 규정은 중국 전국표준정보공공서비스플랫폼에 게재됐다.

 

이는 중국 최초의 친환경차 대상 안전 검사 표준이다. 전원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가 필수 검사 항목이 된다. 구동 모터, 전자 제어 시스템, 전기 안전 등 안전 기능 테스트가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차종에 맞춰 이뤄진다.

https://v.daum.net/v/20240828083431778

 

2.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설에 금양, 하루만에 11% 하락

https://www.mk.co.kr/news/stock/11103901

 

중국도 해외 전기차 화재를 지켜보고 있나 봅니다.

안전장치 규제를 만드네요.

이래야 불안감이 내려오겠죠.

 

어제 2차 전지가 밀린 것은 금양의 유상 증자 소식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현대차, 유한양행 사기 위해 던졌을 수도 있고요.

하여간 2차 전지는 돈 먹는 하마입니다.

SK도 감당하기 힘든데 금양이 투자를 따라 갈 수 있을까 싶네요.

 

1. [단독] 효성·HD현대 대형 변압기 반덤핑 관세 ‘4.32%’ 유지 확정

, 반덤핑 관세 폐기 시 자국 산업 피해 우려

반덤핑 관세에도 전력기기 시장 호황에 실적개선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690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경기우려에 반락 마감H1.27%

 

2. 개미들, ·홍콩 주식은 더 줄였다

8월 들어 변수 늘자 보관액 700억 감소

견제에 외국인 데이터 비공개도 악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6Y0GJB3

 

3. 중국 대신 홍콩으로 향하는 글로벌 의류 업체…아베크롬비, 8년 만에 복귀

주요 쇼핑 지구 두 곳에 매장 개점

중국 내수 부진에 홍콩 장기 회복세 베팅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5179

 

미국 시장과 더 연동되어 움직이는 홍콩이 며칠 좋더니 또 버릇이 나옵니다.

하락입니다. 본토인이 사주는데 반등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로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나마 본토보다는 홍콩이 나은 형편이지만 미국 상장 핀둬둬가 연일 무너지고

따라서 징둥, 알리바바, 바이두까지 흔들리니 홍콩도 어려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핀둬둬가 7% 하락이었습니다.

 

홍콩 야간 선물은 미국 시장 대비 선방입니다. -0.34% 하락

그래도 오늘 미국 야간 선물이 아시아 시장 때 우울할 것 같아서

오늘 홍콩도 우울하게 봐야겠습니다.

 

1. [오늘 A] 경제 비관에 이틀째 하락...휴머노이드 관련주는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837.43(-11.30, -0.40%)

선전성분지수 8078.82(-24.94, -0.31%)

촹예반지수 1531.45(+0.71, +0.05%)

커촹반50지수 671.22(-3.13, -0.4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8000935

 

2. 중국 경제에 대한 호재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으면서, 시장에는 비관적 전망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 거래액은 4991억위안을 기록해 또 다시 5000억위안을 하회했다. 이는 중국 시장 참여자들이 좀처럼 중국 증시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뜻한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7월부터 후선(滬深) 3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최근 주식담보융자비율이 바닥권에 근접한 점은 역사적 경험으로 볼 때 시장이 바닥을 치고 반등할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이에 더해 미국의 금리인하 추세가 명백해지면서 중국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서서히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828000935

중국 기관이 ETFCSI 300도 사고 중소형 ETF도 사는데

지수는 상해가 3000 회복도 못 합니다. 무지무지하게 사는데 못 오르면 충격은 더 심하겠죠.

 

1. 중국경제 만병의 근원, 부동산 침체 [조평규의 중국 본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03279Q

 

2. ‘더는 못 참겠다’…중국서 경제 불만 시위 늘어나

 

3. "잘 살게 해준다면서 이게 뭐냐"…불만 폭발한 중국인들

주택 위기·경기 둔화에 반정부 시위 급증

2분기 반체제 시위, 전년비 18% 증가

노동 관련 시위 44%…주택 불만도 21%/ 공산당 검열에도 시위 건수 증가 추세

산업 기반 시설·부동산 피해 큰 지역서 시위 몰려/ "중앙정부 정책, 효과적인 수행 어려워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45606638991912&mediaCodeNo=257&OutLnkChk=Y

 

4. ‘내수비상중국, 대도시 시내 면세점 627곳 늘린다

27면세점 관리 임시조치발표

선전·청두·톈진 등 8개 도시에 신설

내수촉진, 자국산 판매 장려/ 수입품 전용, 연내 모두 시내 면세점으로 전환

https://v.daum.net/v/20240828165705457

 

이제 견디다. 견디다 못해서 시위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중국이 공산국가 아닙니까? 국가가 책임을 지는 구조의 정치 제도인데

중국인 미래나 의료 보험이 국가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코로나 시대에 뼈에 새겼죠.

국가를 못 믿게 된 것이죠. 그러니 돈이 생기면 빚 갚고 저축만 합니다.

왜? 미래가 불투명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미국부터 다 때리고 있죠.

부동산 펌프질로 중국인을 부유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로 정권을 잡았지만

이제는 부동산이 발목 잡죠.

 

내수나 외교나 모두가 문제가 한 명으로 통하죠.

그 사람이 권력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그래야 수습이 됩니다.

원래 자기들이 하는 권력이양 방식으로 돌아가서

미국 포함 다른 국가에 평화의 손짓, 공존의 손짓을 내밀어야 비로소

중국은 회복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해결책은 하나! 그 사람이 물러나야 합니다.

 

1. 야심찬 BYD “향후 매출 절반은 해외”…글로벌 생산 허브 확대

인도네시아ㆍ멕시코 등 현지 생산 확대

내수 의존도 커 10년 뒤 목표 달성 가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5096

 

2. 中 BYD,수출 확대로 2분기 매출 26%, 순익 33%

수직통합전략에 공격적 할인정책 주효

7월 전세계 EV시장 점유율 17.7% 예상

https://v.daum.net/v/20240828210201856

 

3. Li Auto, 2분기 순수익 회복 예상, 매출총이익률 추가 하락

리오토는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했는데, 순이익은 1분기 대비 86.24% 증가했지만 매출 총이익률은 19.5%로 감소했습니다.

https://cnevpost.com/2024/08/28/li-auto-q2-2024-earnings/

 

4. 자율주행 치고 나가는 화웨이'전기차 거물' 비야디도 잡았다

화웨이 자율주행 시스템, 비야디 SUV에 장착

화웨이는 올해부터 자율주행 시스템을 대량 상품화하겠다며, 연내 50만대 이상 전기차에 장착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비야디의 손을 잡으면서 이러한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https://v.daum.net/v/20240828110049436

 

미국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또 생기네요.

미국 시장에서 리오토가 16% 급락입니다.

이러니 다른 전기차도 폭락이고요.

 

어제 우리 시장 차이나전기차는 6480원 보합 마무리인데

오늘 힘들 것 같습니다. 내려도 너무 내렸습니다.

 

<< 中 BYD,수출 확대로 2분기 매출 26%, 순익 33%

수직통합전략에 공격적 할인정책 주효

7월 전세계 EV시장 점유율 17.7% 예상>>

 

비야디 지 혼자서 달리는 모습인데 오늘 차이나전기차 ETF 하락이 어느 정도일지

좀 끔찍하기까지 할 것 같다는 불안도 있습니다.

 

과창판 ETF는 우리 시장에서 큰 하락이 없었는데

 

지금 671입니다. 640선이 2월 급락 때 밑꼬리 부분인데

거기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30정도 –5% 정도 더 하락하면 전저점이네요.

뭐 할 수 있겠습니까?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1. 알리바바 주식 커넥트 편입 임박, 미일 주식시장 수혜 전망

 

2. 매각 제안 받은 세븐일레븐, 정부에 SOS

캐나다 유통사 인수 제안하자

"핵심기업 지정해달라" 보호 요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823091

# 우리 시장 이야기

 

1. 현대차, 밸류업 '약발' 명중…코스피, 강보합 마감

현대차, 4%대 '강세'…밸류업 '약발'

내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 '분수령'

https://v.daum.net/v/20240828153429002

 

2. "엔비디아 실적 나오면 오르겠지"…SK하이닉스, 6거래일 만에 반등[핫종목]

(종합)기관 투자자 1022억 순매도에 2.46% 상승 마감

한미반도체 6.69%, 삼성전자 0.79% 올라"기대감에 수급 유입"

https://v.daum.net/v/20240828164736023

 

현대차와 하이닉스가 시장을 살렸습니다..

대형주는 0.2% 상승인데 중형주가 0.87%, 소형주가 0.74%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시장을 살렸는데

 

묘한 것은 말입니다.

외국인은 현물을 3396억 매도입니다. 운수장비도 꼴랑 104억 밖에 안 사네요.

기관 대형주 매수로 시장이 살았다.

 

장중 대화 때도 적었는데

우리 시장은 자동차, 현대차 이벤트에 달렸다고 적었는데 막판 뒤집기 훌륭했습니다.

 

外人,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SK하닉 선물 1000억 집중 매수

SK하이닉스 선물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월가 "2분기 깜짝 실적···낙관 전망"

"실적 조금만 부진해도 큰 타격" 우려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6Z7Z7PJ

 

7월에 슈퍼 개미도 외국인도 공매도가 없으니 주식 선물 이용한다는 글 몇 번 적었는데

어제 하이닉스도 선물로 반등시켰습니다..

 

삼성전자도 그렇고 이제 주식 선물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모두가 현물로 보니 음 외국인 반도체 안 사고 파네!

이렇게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뒤에서 주식 선물로 산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이틀 연속 선물이 330분 정규장 마감 후에 급등을 시키네요.

미국 시장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일본 시장도 하락하다가 상승 마감하면서 어라 오늘 미국 시장 좋나?

이런 판단을 외국인 지들끼리 하나 모르겠습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소설로 보면 코스피, 한국 반도체는 숏, 즉 하방이고

일본은 콜, 상방이라는 느낌도 받네요.

일본은 하락 출발해도 상승, 상승 출발하면 오후에 더 오르는 묘한 시장이 나오네요.

 

1.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평가 올 A’···벤츠·토요타와 동급

 

2. 현대차 "20279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 내놓겠다"

[CEO인베스터데이]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와 EREV(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 도입하며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

-제네시스는 전기차 제외 모든 모델에 하이브리드 선택 가능

https://v.daum.net/v/20240828162430173

 

3. 현대차, 인도법인 IPO 자신감"시장상황 고려해 연내 상장"

[2024 CID] 인도 증시 상장 진행 현황 공유

최근 150여개국 기관 대상 로드쇼 진행

 

4. 자사주 4조원 매입, 배당은 최소 주당 1만원…밸류업 나선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영업이익률 10% 목표…주주가치 제고

ROE 개선· 총주주환원율 35%까지 확대

 

5. 3년간 자사주 4조 매입배당 '당 최소 1만원'

역대급 주주환원책 내놔/ 순이익 35%를 주주 몫으로

2030년 영업이익률 10% 달성/ 시장 환호…주가 4.6% 상승

https://v.daum.net/v/20240828180704816

 

현대차가 호재를 쏟아내었습니다.

자사주 4조 매수 소각, 배당도 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 늘리고 인도 상장 추진 잘하고 있고

현대차가 시장 살렸습니다.

신용도까지 올라가니 뭐 더 언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어제 동원금속이 장중 1230분에 1만 6천주를 한꺼번에 누가 던져버렸습니다.

반등은 시켰는데 조지아주에 현대차랑 같이 간 부품 기업 주목한다고 했는데

에코플라스틱은 2.25% 하락이었습니다.

 

제 느낌은 현대차는 밸류업 발표로 4%대 급등으로 지수 방어를 했지만

부품은 조지아주 공장 생산 지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저는 자동차 부품이 현대차 밸류업에 반영하는지

조지아주 악재를 더 반영하는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느낌은 좀 부정적인데 현대차가 힘내준다고 한다면 부품도 따라갈 수 있지 않나?

이런 기대감도 사실 가지고 있습니다.

 

1. 사공 많은 밸류업·힘 못쓰는 코스피개미·외인 `외면`

6개월 지났지만 예고공시 17/ 정부··기업·투자자 '불협화음'

··유럽 비해 코스피 부진/ 해외 상승세에 개미들 해외로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2902100263060001

 

2. 셀트리온 합병취소에 긍정평가 내린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합병이나 공개매수 등의 과정에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심도 깊고 현실성 있는 개선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828165630418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당시 종목 이름은 액트였습니다. 유상증자 발표가 나오면서 절망의 순간이 찾아왔는데

회사가 발표한 공시 문구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이의 제기를 했고

금감원이 오류를 인정해서 최종적으로 유상증자를 막은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으로 보면 지금 금감원장이 두산의 합병을 반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

정말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1. 금감원의 딜레마, 밸류업은 OK ‘고평가는 철퇴 [투자360]

SK 했는데 두산은 발목 잡힌 계열사 간 합병

신고서 제출 여부에 엇갈린 운명

적정 가치 기준 모호, 당국 시가 부정 불가피

SK는 저평가, 두산은 고평가 계열사를 이용했다는 차이점을 가진다.

 

SK는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합병에 다가섰지만 신고서 제출 의무가 발생했던 두산은 금융감독원에 철퇴를 맞고 있다. 금감원은 두산에 고평가는 안 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사실상 당국이 시가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도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https://v.daum.net/v/20240828160231310

 

2. "지배주주 이익만 노린 합병에 투자자는 실망"

이복현 금감원장 간담회

두산 겨냥 연일 고강도 비판/ 이사 충실의무 확대 재차강조

https://www.mk.co.kr/news/stock/11103900

 

지배주주 이익만 노린 합병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사 충실 의무 확대까지

언급해 주니 다른 기준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취하고 있는 금감원장과 금감원의 모습은 공직자를 보는 시각을 참 따뜻하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액트 때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 공무원분이 우릴 도왔을 것 같은데

지금도 그런 모습이 나와서 최후의 보루는 있구나!

이런 공직자에 박수를 보냅니다.

 

1. 밸류업 지수 내달 나온다… 고배당주·고ROE주 눈길

고배당주 9·10월 수익률 높아

대선·금리인하 국면도 영향

잉여현금흐름·ROE 개선 주목

https://www.fnnews.com/news/202408281818389042

 

해외 시장 대비 우리 시장이 약한 것은 사실인데 다음 달 밸류업 지수가 나오고

한 걸음씩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우리 시장도 투자할 만한 곳이 될 것으로 믿고 싶네요.

 

1. 금융위, '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로직스 1심 판결에 항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2심 간다…증선위 항소

 

2. 삼성전자 거래대금의 2.5배 유한양행 주가 하루새 20%

 

3. 바이오, 수익률 효자로 다시 태어났다금리 인하 등 호재 반영중

 

4. 바이오의 시간이 돌아왔다

제약·바이오 주가 올해 급상승

금리 인하·정책 등 호재 많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4835777&code=11151200&cp=nv

 

금리 인하 시기 제약 바이오 좋다는 기사는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마침 유한양행 호재로 전체 제약 바이오에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 제약 바이오 견제까지 해주니 뭐 호재도 많고요.

 

그런데 또 보면 지금 너무 올랐다.

가격이 비싸다. 이런 단점은 있네요.

 

지금 우리 시장 이야기 마무리합니다.

아마 반도체 이야기는 미국 시장에서 하고 내려왔을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극장주, 암흑기 끝내고 부활 날갯짓

CJ CGV·콘텐트리중앙

실적 살아나며 주가 반등

 

2. KT·LG유플러스 배당 노리는 외국인·기관

 

3. 실적 부진은 잊어라…날개 단 LCC

 

4. 펀드매니저의 힘'액티브 ETF'가 시장 이겼다

패시브 펀드와 수익률 비교하니

똑같이 바이오담은 ETF라도/ 지수 좇는 패시브보다 수익률 2

올들어 코스피 겨우 1% 오를 때/ 'SOL KEDI메가테크' 15% 상승

"변동 장세 위기 대처 능력 돋보여"/ 순자산 4년새 16배 늘어난 3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823001

 

5. ‘불법 공매도과징금 소송서 금융위 패소…“검토후 항소 추진

금융위, '불법 공매도' 과징금 첫 소송 패소

불법공매도에 당한 개미 2번 울리는 법원"징계 취소" 판결

 

6. [단독]금융위, '불법 공매도' 과징금 첫 소송 패소

무차입 공매도 과징금 신설 후 첫 법원 판단

불법 공매도 경위, 과징금 산정 기준 등 따져

https://v.daum.net/v/20240828163301491

 

7. [마켓뷰] 방향성 없는 횡보장 지속이슈 따라 업종·종목별 주가 들쑥날쑥

 

8. 30억 이상 고액자산가, 올들어 해외주식 53%나 늘렸다

 

9. 지난해 합계출산율 0.72명 또 역대 최저…올 2분기 혼인율 17%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