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항복 아니었니? 엄습한 침체! 유가 연속 급락! 혹독한 반도체 조정! 9월 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고용 보고서' 우려에 '급락'…금리인하 가능성은
2. 美 8월 제조업 PMI 47.2로 부진…경기 하강 우려
3. 8월 美 ISM 제조업PMI 예상 하회한 47.2
뉴욕증시, '8월 고용 보고서' 발표 앞두고 관망 속 하락…제조업 경기 위축
6일 공개될 8월 비농업 고용 주목
S&P·ISM 8월 PMI 모두 50 이하…제조업 위축 지속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0323201881956
4. BOJ 총재 "경제 전망 실현 시 추가 금리 인상할 것"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3일(현지시간) 경제·물가 전망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에 엔화 강세 전망에 힘이 실리며 이날 달러/엔 환율은 하락 흐름을 보였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3001089
5. GDP나우, 3분기 성장률 2.0%로…개시 후 최저
'GDP 나우', 3분기 성장률 2.0%로 다시↓…개시 후 '최저' 복귀
6. 美 법무부, 엔비디아에 소환장…AI칩 반독점 조사 예정
시장 하락 원인을 5가지로 봅니다.
뭐 하나로 이렇게 무너지겠습니까?
먼저는 ISM 제조업 PMI와 일본은행 우에다가 한방 날렸습니다.
지표가 안 좋게 나오면서 제조업 경기 위축 우려를 하는데
우에다가 추가 금리 인상 시사하면서 또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나왔죠.
그러다가 우리 시장 자정 12시에 애틀란타 연은의 GDP나우가 2.5%로 나오면서
야 이거 큰일이네! 둔화네! 이러면서 한 단계 더 하락하고요.
마지막으로 110달러까지 내려왔다가 반등 시도하던 엔비디아가 반독점 조사 기사가 나오면서
-3%로 급락합니다.
악재가 겹치면서 기계가 그냥 던졌습니다.
사람이면 그렇게 안 사고 또 그렇게 안 팔죠.
오늘도 알고리즘 매매가 극대화 되었는데 공포로 투매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9월 안 좋다는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고요.
미국 ISM 제조업 지수 내용은 유튜버 유사남이 정리한 내용 함께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목하는 것은 이제 남은 노동지표나 대통령 TV 연설이나 넘어야 할 산이 많아서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8월은 가격 조정만 있었다면 9월 10월은 기간 조정이 함께 온다.
8월과 같은 급반등은 힘들 수도 있다. 이렇게 전망합니다.
1. 증시 강세에 미국인 금융자산서 주식비중 42%…1952년 이후 최고
2. 美 제조업 위축에 경기 둔화 우려 재점화…뉴욕증시 급락(상보)
3. 美 뉴욕 증시 나스닥 지수 3% 이상 급락
4. 엔비디아 장중 9% 급락…반도체주 줄줄이 급락 중
엔비디아, 장중 10% 폭락…제조업 지표 부진에 반도체株 급락
5. 철퇴 맞은 구글, 시장 재편까지도 바라보는 법적 공방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4시간 전(수정됨)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총정리 BY 유튜버 유사남
1. 제조업 PMI® 47.2%로 2024년 8월 기록
2. 새로운 주문 및 미결 주문 감소
3. 생산 및 고용 감소
4. 공급업체 납품 속도 느려짐
5. 원자재 재고 증가; 고객 재고는 너무 낮음
6. 가격 상승; 수출 및 수입 감소
7. 8월 제조업 활동은 5개월 연속 수축, 지난 22개월 중 21번 수축 기록
새로운 주문 지수 44.6%로 전월 대비 2.8%p 하락
생산 지수 44.8%로 전월 대비 1.1%p 하락
가격 지수 54%로 전월 대비 1.1%p 상승
미결 주문 지수 43.6%로 전월 대비 1.9%p 상승
고용 지수 46%로 전월 대비 2.6%p 상승
공급업체 납품 지수 50.5%로 전월 대비 2.1%p 하락
재고 지수 50.3%로 전월 대비 5.8%p 상승
새로운 수출 주문 지수 48.6%로 전월 대비 0.4%p 하락
수입 지수 49.6%로 전월 대비 1%p 상승
8. 8월 제조업 활동은 전월 대비 느리게 수축
9. 수요는 약하고, 생산 감소 및 투입물 증가
10. 주요 산업 중 일부는 성장을 기록했으나, 대부분의 산업은 여전히 수축
11. 연방 통화 정책 및 선거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본 및 재고 투자 꺼림
12. 제조업 GDP의 65%가 8월에 수축
13. 제조업 약세 지표로 PMI® 45% 이하 기록 산업은 33%로 전월 대비 개선
14. 8월 성장한 5개 제조업: 1차 금속, 석유 및 석탄 제품, 가구 및 관련 제품, 식음료 및 담배 제품, 컴퓨터 및 전자 제품
15. 8월 수축한 12개 제조업: 섬유 공장, 인쇄 및 관련 지원 활동, 비금속 광물 제품, 플라스틱 및 고무 제품,
전기 장비, 가전 및 부품, 금속 가공 제품, 운송 장비, 목재 제품, 기계, 종이 제품, 화학 제품, 기타 제조업
인터뷰 내용
"사업 활동이 눈에 띄게 둔화되었습니다. 인력 및 생산 합리화가 촉발되었습니다. 미래 성장에 대한 이전의 낙관이 사라졌습니다." [화학 제품]
"미결 주문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송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문이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4분기와 2025년에 주문이 다시 증가하기를 희망하지만 3분기 동안은 incoming orders가 여전히 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송 장비]
"올해 상반기에는 시작이 느리고 전년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현재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간 증가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음료 및 담배 제품]
"사업 전망이 좋습니다. 전자 산업의 둔화에서 회복이 하반기 동안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컴퓨터 및 전자 제품]
"신규 주문 intake가 매우 느립니다. 흥미롭게도, 주문은 감소했지만 문의는 증가했습니다. 고객들은 장비 구매를 위한 자본이 승인되었지만, 프로젝트는 2024년 4분기까지 보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냅니다. 연말에 미결 주문 증가와 함께 강력한 마무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계]
"주문량이 느리지만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인력 감축을 통해 인원을 줄이고 있으며, 추가 채용을 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해고는 없습니다. 몇몇 고객 프로그램이 부품 주문 증가에 도움이 되어 일부 생산 영역이 매우 바쁘지만 다른 영역은 일이 적습니다. 가능한 곳에서 인력을 재배치하고 있습니다." [금속 가공 제품]
"신규 주문은 계속 강세를 보이며, 그 결과 재고가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공급업체의 리드 타임이 특정 카테고리에서 다시 길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 제조업]
"사업이 둔화되고 있으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반등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2025년 예산을 준비하면서 에너지에 대한 추가 환경 비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이 제품]
"주문서는 현재로서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자동차 판매의 둔화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급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초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공장 일을 견디지 못해 몇 시간 만에 일을 그만두고 있습니다." [1차 금속]
"고금리가 가구, 캐비닛, 바닥재 및 장식 트림과 같은 큰 비필수 소비재에 대한 소비자 지출을 줄이고 있어 우리 업계의 판매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동시에, 주택 및 리모델링에 대한 잠재된 수요가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금리 인하가 올해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시기가 늦을 수 있습니다." [목재 제품]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2거래일 연속 급락 올해 최저치 WTI 70달러, 천연가스는 4% 상승
천연가스, 100만BTU당 전날보다 0.091달러(4.28%) 상승한 2.218달러
WTI는 전장 대비 3.21달러(4.36%) 급락한 배럴당 70.34달러에 마쳐
2. 美제조업 '추락'...국제유가·美국채금리·장중 미국증시 '동반추락'
미국 8월 제조업 PMI 곤두박질 속 뉴욕시장에 쇼크 가해
국제 구리가격도 급락, 천연가스 가격은 홀로 폭등
3. OPEC 증산+미·중 경기 둔화, 브렌트유 5% 급락
4. 이스라엘 전국 파업·시위, 네타냐후에 하마스와 휴전 압박
5. 골드만 "금 매수 추천…금리 인하·지정학적 위험에 유리"
골드만삭스의 돌변 “구리 가격 크게 안오른다…금값 주목해야”
6. 스웨덴, “내년 지속가능항공유 의무화에 맞춰 항공세 폐지
스웨덴, 내년 7월 항공세 폐지…기후정책 역행 논란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4000300098?input=1195m
유가가 –4.53% 하락 70.22입니다.
야 앞자리 6 보나요?
제가 투자 중인 천연가스는 다행히 3.34% 상승입니다만
유가 하락은 심각하네요. 뭐든 빠르게 상승하고 하락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은이나 구리도 –2%대 하락 금이 겨우 –0.11% 정도 버텼는데
금속도 오늘 하방 압력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골드만삭스가 구리 가격에 부정적인 이야기 하네요.
추적하는 퍼스트솔라나 앨버말이 모두 –6%대 하락입니다.
태양광이나 2차 전지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1. 美 달러화 지난달 2% 넘게 ↓…주요국 중앙은행 안도
2. "원화는 어려워"…세계 최대 채권펀드 운용사도 삐끗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세계 최대 채권펀드 운용사가 원화 약세에 베팅했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핌코에 따르면 글로벌본드 펀드는 7월 시장 설명 보고서에서(market commentary) "외환 전략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원화와 유로화 위안화에 대해 숏(매도) 했던 데서 주로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난 7월 원화 등이 예상과 다르게 강세를 보이면서 펀드 수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3674
달러가 101.695입니다. 100 위로 올라왔습니다.
달러/원이 1320원이 저점이었는지 1341원까지 오고요.
달러/엔은 145.50 정도입니다.
오늘 아시아 시장에서는 환율 움직임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MSCI 대만이 –3.98%, 한국이 –3.45% 하락인데
일본은 –1.5%로 제법 버티네요.
1. 리츠 ETF의 배신…금리인하 수혜주라더니 韓만 마이너스
4~5% 오른 美·싱가포르와 상반
자금조달 위해 유상증자 나선 탓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49331
2. "누가 되든 무조건 돈 번다"…벌써부터 들썩이는 투자처
글로벌 ETF 트렌드
"대통령 누가되든 오른다"/ 들뜬 美 제조업 ETF
S&P 10년 수익률 웃돈 AIRR
산업장비·소재주 담은 PAVE
BoA, 대선 유망 투자처로 꼽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48661
3. SKC, 반도체 소재 자회사 SK엔펄스 매각 추진
"4조 부채 줄이자"…반도체 등 미래산업 중심 '리밸런싱' 총력[시그널]
SKC, 엔펄스 매각 추진
올초 파인세라믹스 팔아 현금 확보
알짜·비주력 자회사 줄줄이 매물로
수조 몸값 SKIET·스페셜티도 매각중
SK發 M&A시장 다시 활기 띠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5FM1LAH
4. 태영건설, 서울 여의도 사옥 2천251억원에 매각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신흥국 증시, 중국 경제 불안에 하락
2. [올댓차이나] 臺 증시, 반도체주 약세에 사흘째 속락 마감…0.64%↓
3. [올댓차이나] 中 증시, 속락 개장 후 지원 기대 혼조 마감…창업판 1.26%↑
4. [오늘 A주] 차이신 PMI에 선전증시 반등...전자담배 관련주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802.98(-8.06, -0.29%)
선전성분지수 8268.05(+95.84, +1.17%)
촹예반지수 1556.32(+19.37, +1.26%)
커촹반50지수 674.96(+4.95, +0.7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3000950
5. 민간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이 2일 발표한 8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전월(49.8)보다 높은 50.4를 기록했다. PMI는 대표적인 경기선행지수로 50이상이면 경기 확장, 50이하이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하는 PMI와는 달리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중국의 수출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통한다.
중국 경제는 내수 부진이 가장 큰 문제인 만큼, 수출경기가 다소 호전된 점이 대형주 중심의 상하이종합지수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다만 기술주와 수출주가 포진한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대형 금융기관인 중진(中金)공사는 이날 보고서에서 "시장이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았으며, 일부 실적이 뒷받침되는 고배당 섹터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며 "현재 중국 증시의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지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기에는 호재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향후 중국의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3000950
중국 ETF가 최고다! 상승률 좋다! 돈이 모인다. 투자자가 모인다.
이런 기사가 나오면 아! 중국 ETF 이제 팔아야 할 때구나!
이렇게 적었던 기억이 나실 것 같습니다.
1. 1년간 50% 폭락…중국 ETF 무더기 상폐
중국 전기차 ETF, 올해 개인 순매도 1위
올해 2,266억 원 팔아치워…1년 새 -28%
최대 54%↓…미래에셋 등 중국 ETF 상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9030126
2. [단독] 中증시 ‘날개 없는 추락’…거래대금 56개월來 최저 [투자360]
8월 중국본토A주 日평균 거래대금 5605억위안
코로나19유행 초기 이후 최저치
올 3월 호황 기준인 '1조 위안' 목전갔다가 후퇴
매매회전율 올 들어 가장 낮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903050638
그런데 이제 중국 ETF 망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이럼 진입할 때가 다 되어가나? 요런 기대감이 슬슬 생기기 시작하네요.
상해가 어제 2802입니다.
3100은 지키겠지 했는데 지지선이 아니고 저항선이 되더니
그래도 기관 행님들이 ETF 사서 3000은 지키겠지 했는데
어라 또 무너지네요. 그러다 2900선이 와서 그래도 2900은 마지노선이겠지
했는데 이것도 무너지고 이제 2802선이 와서 2800선도 위태위태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차이신 지수가 살렸고 오늘도 차이신 서비스 지수가 나오는데
이게 생명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상해 지수가 위태위태하네요.
과창판, 창예판은 그래도 어제 반등은 하고요.
미국 시장이 급락하는데 홍콩 야간 선물이 –0.62%로 어느 정도 방어를 하네요.
어려운 시장에서 미국 상장 핀둬둬가 1.7% 상승했습니다.
홍콩은 이렇게 버텨도 아시아 시장 개장 때는 제법 하락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급락인데 지가 어떻게 버티겠냐 싶습니다.
본토야 지표로 버틸 수도 있고 ETF 매수로 하락을 제한적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요.
1. 세계2위 폭스바겐 굴욕 … 獨공장 문 닫는다
中추월에 휘청…폭스바겐, 창립이래 첫 獨공장 폐쇄 검토
'최악 실적' 구조조정 발표, 2만명 해고 가능성 전망
전기차 대응 실패…'제2 노키아' 전락 우려 목소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0322111972533
2. “아, 옛날이여”… 유럽 자동차들, 전기차 경쟁에 밀려 ‘쇠락’
내연기관차에 연연하다가
중국 업체들에 시장 내줘
https://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92736
3. EU의 전기차 관세폭탄에 대처하는 중국의 ‘저자세’
보복관세 대신 외교 선택
기업들은 ‘물밑교섭’ 진행
https://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92732
4. [월드 e-브리핑] 中, 캐나다산 카놀라유 원료 유채씨 반덤핑 조사
중국, 캐나다산 유채씨 반덤핑 조사 계획…전기차 관세 조치에 반격
일부 화학제품도 조사 계획
WTO 분쟁기구 제소키로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7284
중국 전기차 때문에 폭스바겐이 공장 폐쇄까지 검토한다고 하죠.
우리가 먼저 얻어맞았지 않습니까?
롯데마트, 이마트, 현대차, LCD, 그러다가 이제 배터리, 태양광, 철강, 화학에서
피해를 받고 있고요.
그냥 어라 독일 공장 폐쇄네 이러구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1. ‘국민 메신저’ 못 쓴다고?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술렁'[중국나라]
중국 온라인상 “아이폰16서 위챗 사용 못해” 소문 퍼져
실체 없지만…‘애플세’ 두고 텐센트와 갈등 이유로 지목
화웨이는 아이폰16 출시일에 신제품 발표, 애플 中 수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99686639016512&mediaCodeNo=257&OutLnkChk=Y
2. 자신감 붙은 화웨이, 애플 도발...아너는 삼성 저격
中 스마트폰 업체들 선두주자 견제 나서
애플 밀어내고 내수 1위 되찾은 화웨이…폴더블폰 시장서는 삼성 견제
2Q 서유럽서 폴더블 1위한 아너, 삼성 제품 은근히 조롱
https://zdnet.co.kr/view/?no=20240903093331
폴더블폰에서 유럽 시장에서는 삼성을 중국 스마트폰이 이겼죠.
화웨이가 애플이랑 맞짱 뜨려고 하고요.
반도체에서는 화웨이가 AI칩 개발까지 하죠.
1. 대만 "中 반도체업체가 핵심기술·인재들 불법으로 빼돌려"
AI,휴대폰,자동차용 반도체 분야 영업비밀과 인재 빼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규제강화에 중국대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5102i
2. 중국 올 상반기 반도체 장비 구매액, 한국·미국·대만 합계보다 많아
250억 달러로 사상 최대…연간 500억 달러 전망
미 제재 강화 전 필사적 재고 확보 노력
내년 반도체 생산량, 전 세계 3분의 1 전망
일본에 반도체 수출 추가 통제 시 보복 경고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7303
아직 멀었겠지만 2차 전지에서 우리 기술이 앞서있다.
중국은 특허 때문에라도 해외 수출 못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2차 전지 국뽕을 얼마나 했습니까?
그런데 지금 결과는 어떤가요? CATL, 비야디가 다 먹고 있죠.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이런 것으로 미국, 유럽이 강력한 제재를 하지만
오히려 제재하는 곳 산업이 무너지죠.
그리도 얻어맞을수록 더 강해지는 곳은 중국이고 말입니다.
1. 시진핑, 아프리카 정상들과 회담 '中 투자 축소·수익성 강화 전망'
2. "중국, 아프리카 청년 82% 사로잡았다…미국 제치고 1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3109500009?input=1195m
어느 날 말입니다. 중국이 아프리카 대륙에 태양광을 다 깔아서
아프리카 대륙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미를 점령한 중국을 미국과 유럽이 마냥 때릴 수 있을까요?
무서운 나라입니다. 중국이
우리는 미래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약하면 언제든지 쳐들어온 곳이 중국 아닙니까?
1. 인도 펀드에 1조 몰려…중국은 3천억 '탈출'
2. 중학개미 찜한 '팝마트'…주가 올들어 두 배
상반기 매출 62% 증가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48701
3. 中 바이트댄스, 95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추진
골드만삭스 등 주관사로 나서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3_0002873622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변심’에 코스피 하락 마감…2660대로 내려 [투자360]
관망세에 눌린 반도체주…삼성전자 2%·SK하이닉스 3% 약세[핫종목]
폭망 한 이야기는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했을 것 같고
어제 시장 정리부터 해야겠습니다.
-1%대 미만으로 하락하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장 후반으로 갈수록 더 큰 하락을 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4505억, 기관이 –2887억 매도입니다.
합쳐서 7200억인데 이걸 개인이 받았습니다.
8월에는 개인이 전기전자 사팔 사팔을 잘했는데
이번에는 물리는 것 같은 느낌도 받네요.
조정이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이 있는데 8월 반등으로 업된 개인이
내리면 당연히 반등하겠지 이런 습관으로 던지는 반도체를 받았지만 이게 기간 조정으로
2개월 이어지면 버티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어제 개인이 매수한 전기전자 7200억은 악수 같습니다.
저게 손절하면서 더 큰 지수 하락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묘한 것은 말입니다.
지금 지수는 2664선인데 삼성전자는 –3.28% 하락하면 8월 5일 저점입니다.
지수는 8월 5일 저점에서 200P 위에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새벽 미국에서 마이크론이 –7.96% 하락하면서
8월 5일 급락 자리까지 갔습니다.
둘 그림을 보면 섬뜩하죠.
하이닉스가 더 하락하는 것 같지만 8월 5일 저가 자리까지는 –11%가 남았고요.
TIGER AI 반도체 핵심공정 ETF가 어제 –3.06% 하락하면서 8월 저점 자리까지
-13% 남았습니다.
필반도체 지수는 –7.73% 하락입니다.
정리하면 마이크론처럼 오늘 삼성전자가 8월 5일 저점 테스트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하이닉스나 반도체 ETF 역시 8월 5일 저점 구간으로 향할 수 있다.
그럼 지수가 상당히 위태해지겠죠.
1. '8월 글로벌 판매' 뼈아픈 현대차그룹…현대차 3.4%↓[핫종목]
2. 폴크스바겐 중국 의존 ‘역풍’에 독일 안방도 흔들, 현대차에 추격 기회 열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552
그럼 반도체가 쉬면 자동차라도 달려야 하는데
어제 외국인 기관이 약 –1280억 정도 매도였고
8월 내내 매도한 외국인과 함께 어제는 사던 기관이 기아를 매도했습니다.
오늘 현대차, 기아를 먼저 하락해서 오늘 정도는 기술적 반등을 위해
수급이 들어와줘야 지수가 버틸 수 있습니다.
반도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자동차까지 하락하면 심각해집니다.
야간 선물이 –2.31% 하락입니다.
MSCI한국은 –3.45% 하락이어서
갭하락은 당연한데 뭘로 버틸까 싶네요.
1. 미국 주식·채권 모두 수익률 가장 부진한 9월…올해는?[오미주]
2. '株풍낙엽' 9월엔…이익개선주가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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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증가 기대 큰/ 크래프톤·SK스퀘어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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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110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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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성공사례
시총 1조 이상·PBR 1배 미만
10곳 중 9곳이 공시에 참여/ 대만, 유보금에 세금매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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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밸류업' 100일…금융업 웃고 제조업 울고
공시 이후 업종별 주가 성적/ 9건 본공시 중 5개 금융사 올라
메리츠·키움, 주주 환원에 탄력/ DB하이텍은 지배구조에 '발목'
밸류업 확대…연말 전망 밝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49341
6. "밸류업 기대감 유효"…네덜란드 1위 운용사의 하반기 시장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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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커지는 밸류업 지수 기대감…금융주 '들썩'[핫종목]
이제 남은 비빌 언덕은 어제 우리 시장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약했는데 오늘 새벽 미국 시장을 선반영해서 낙폭이 제한적인 경우
그리고 어제 하락 중에도 그룹 지주사가 좋았고
밸류업으로 금융주가 좋았기 때문에 밸류업이라도 방어해 주는 그림
2 가지 비빌 언덕이 있습니다.
1. "언제 이렇게 올랐지?"…고배당에 AI 호재까지 '들썩'
SK텔레콤 또 52주 신고가 경신
2. 금리인하 기대…국민연금, 화장품 덜고 건설 담았다
3. 그제는 뷰티·어제는 바이오…주도주 '1일 천하'
지난달 중순부터 순환매 장세/ 반도체서 빠진 자금 돌고 돌아
외국인, 주요 종목 연달아 안사/ "방어주 중심 포트폴리오 짜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49321
종목으로는 강력한 순환매가 돌고 있어서 수급이 들어오는 곳에서는
지수 급락이지만 버틸만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려도 수급이 들어오는 곳에서 물려야지 하루 몇 천주 거래 되는 곳에서 물리면
답 없습니다. 이제 중요하게 보셔야 할 것이 거래량입니다.
코스닥에서는 거래가 씨가 마르고 있어서
싸다는 이유로 절대 진입하시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잘 버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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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DE5F99Y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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