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더 깊게, 더 빠르게! 엔화 위험 신호! 비빌 언덕 옐런 발언 9월 9일 장전 시황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 미국 시장 이야기
지수 흐름을 잘 보시면 장 출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농업고용은 기대 이하 였지만 실업률은 4.2%로 걱정한만큼은 아니었거던요.
그래서 미국 지수도 상승 출발, 우리 야간 선물도 상승 중으로 보고 잤거던요.
<< 12개 지역 연방은행 총재 가운데 유일하게 FOMC 상시 표결권을 갖고 있는 뉴욕연방은행
존 윌리엄스 총재와 역시 상시 표결권이 있는 연준 이사인 크리스토퍼 월러가 6일 0.5%p 빗
컷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들은 아직은 0.25%p 베이비 스텝이 기본 시나리오이지만 오는 18일 FOMC에서 연준이 빅
스텝을 밟을 수도 있음을 예고했다.
월러 이사는 '하강 위험'을 강조하고 이런 경제적 역풍에 맞서 연준이 대응에 나서야 할지 모
른다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9080303442109
<< "빅컷 가능성 열어두지만"…Fed 인사들도 '모호한' 시그널
美 9월 금리 인하폭 여전히 안갯속…시장은 25bp에 무게
미국 9월 금리 인하폭 불확실성 여전…시장 전망도 '혼란'
미 연준 ‘빅컷’ 가능성에, 경기 침체 변수가 더해졌다
다시 고개드는 미 경기 침체론>>
기사는 윌러 이사가 빗컷 언급하면서 -0.5% 인하 가능성 때문에 시장이 급락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연준 인사들이 금리에 대해 언급했는데
윌러 이사 저런 발언으로 이렇게 뺀다고 정말 의아하더군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기계가, 알고리즘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유럽 종교 개혁의 실마리가 된 것이 뭘까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뭐가 되었을까요?
우리에게는 아시아 금융 위기의 주범으로 기억되는 소로스는
헝가리 혁명의 단초를 뭘로 제공했을까요?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독일어 성경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일부 신한작에게만 열려 있던 라틴어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되고
구텐베르고의 금속 활자 발명 덕택에 대량으로 출판이 되면서 일반 신학자와
개인도 번역된 독일어 성경을 볼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번역된 성경에 그동안 성직자들이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고 하면서
억압한 것이 얼마나 거짓된 것인가를 확인하면서 종교 개혁이 가능하게 됩니다.
조지 소로스도 헝가리 혁명의 단초를 준 것은 복사기를 최대한 많이 헝가리 대학에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민들은 그 복사기로 소련 공산당의 부당함을 알려서
헝가리 혁명을 돕게 됩니다.
멀리는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이 그리고 소로스의 복사기 기증이
어떤 혁명적인 사건을 만드는 단초가 되죠.
지금은 AI 시대가 왔습니다.
인터넷 혁명이라고 부르지만, 인터넷이 10의 영향이라면 지금 AI는 거의 10000에 가까운 혁명적인 사건이죠.
1. 생성형 AI, 미국 기업 도입 확대…혁신 주도한다
마케팅, 세일즈, 제품개발 등 산업 전분야로 확대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6940
지금 AI가 산업 전분야에 확대 되고 있다고 하죠.
1. "공포지수 옵션 거래 돈 된다"…美증시 흔드는 '변동성 베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505811
지금 시장을 공포지수 옵션 거래가 시장을 움직인다는 기사를 저도 며칠 전에 소개했습니다.
22년에 개봉한 영환 문풀이 있습니다.
재난 영화인데 악당 역할이 뭐냐면 흑화한 인공지능이었습니다.
신선하더군요. 인공지는이 인류를 공격한다는 발상이
제가 영화처럼 소설을 적으면 이렇습니다.
알고리즘을 프로그램은 인간이 하죠.
그런데 그 프로그램이 인간이 예상 못 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게 8월 5일 아시아 시장 –10%대 급락이고요.
어라 이 정도로 하니 옵션 수익이 극대화되네!
변동성으로만도 거대한 수익이 가능하네!
이런 부작용을 인간에게 보여주게 되는 것이죠.
그럼 또 프로그램 기준을 주는 인간은 더 극한의 명령어를 알고리즘에
넣어두고 알고리즘은 더 극대화 수익을 위해 변동성으로 시장을 더 강력하게 흔드는 것이죠.
8월 5일에도 그랬고 9월 7일 새벽 미국 시장도 그랬고
평상시라면 이게 이렇게 급락을 만들 일이야 싶은데
나스닥 100 선물은 –3% 까지 하락합니다.
이게 왜 가능할까?
1. 역시 9월은 약세장 … 월가 일각 "추가 하락 조심“
https://www.mk.co.kr/news/stock/11112536
AI가 더 넓고 더 깊고 더 빠르게 정보를 모으고 판단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죠.
과거 같으면 거대 월가 투자사가 고액 자산가들에게 미리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겠죠. 그럼 월가 대형 은행부터 천천히 매도하고 다음 순서가 고액 자산가 그리고 다음 순서는 이런 고액 자산가와 연결된 인맥에 연결되면서 천천히 시장이 하락하다가
일반 개인 투자자가 알게 되었을 때는 투매가 나오면서 급락이 나오고
이걸 미리 매도한 월가 투자사와 고액 자산가들이 다시 싼 값에 매수하면서
반등을 만드는 그림이 과거 패턴이면
지금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9월 하락이 나온다.
8월 반등은 헤지펀드가 들어왔다.
9월 중순 세금 납부 때문에 유동성이 준다.
등 등 언론이나 유튜브에 정말 많은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죠.
그런데 더 넓고, 더 깊고, 더 빠르게 지능화된 AI가 이제는 바로 변동성으로 만들어버리죠.
과거에는 상상도 못 한 속도로 말입니다.
앞으로 투자자라면 이 변동성에 주목해야 시장에서 실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변동성을 이길 자신이 있다면 직접 투자에 나서도 되겠지만
만약 안 된다면 어딘가에 자금을 맞겨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8월 5일 급락 이후에 보여드린 그림 생각나실 것 같습니다.
1달에서 2 달 사이 반등이 나오지만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현금으로 대응하겠다고 말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그림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9월 지수 흐름입니다.
보시면 9월 1차 하락이 지금 자리라고 나오죠.
그리고 11월 대선 전까 3번의 반등이 있고 역시 3번의 하락이 나오죠.
하반기 전망이 이렇습니다.
극심한 변동성이 나올 것이고 하락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반등도 있으니 이번에도 하락 전에 빠져 못 나왔다면 반등 때 물량 줄이기라도 해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고
11월 대통령 선거 이후에는 허미문 기간으로 반등이 강력하게 나오니
그걸 기대도 해보자. 이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림은 금리에 대한 것입니다.
1970년과 비교한 것인데 빗컷 금리 인하 후에 오히려 CPI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죠.
금리 인하가 오히려 물가 상승을 만든 것인데
이 우려를 상반기부터 계속 이야기하는 전문가가 이선철 프루츠투자자문 대표입니다.
단기 금리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지만
물가가 안 잡혀서 장기 금리는 상승 우려를 하는 전문가입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냐면 금리 인하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이런 내용으로 경계의 글을 적고 싶어서 그림 소개합니다.
1. "美경제 연착륙중, 빨간불 안켜져"…옐런, 경기침체 선긋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경기침체론 차단 나서
"급여 인상률, 인플레보다 높고, 일자리도 늘어"
"비은행 시스템 사이버보단 위험은 우려스러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4486639018152&mediaCodeNo=257&OutLnkChk=Y
2. 옐런, 미국 경제는 견실하며 의미 있는 해고 없이 ‘연착륙’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밝혀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은 미국 경제가 건강하다고 믿고 있으며, 최근 몇 달 동안의 일자리 지표가 둔화된 것은 경기 침체가 아닌 소프트 랜딩의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옐런은 미국에서 의미 있는 해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경제는 ”깊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비빌 언덕은 갑자기 나타난 옐런입니다.
제가 미국 시장 지키는 4대 축 중 하나로 옐런을 중요하게 보는데
시장이 흔들리면 나타나 2명이 파월과 옐런인데 주말에 옐런이 연착율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시장이 흔들리면 언제든지 재무부 자금으로 시장 지키겠다는 소리겠죠.
그래서 저는 오늘 아시아 시장은 미국 시장 영향으로 흔들리지만
오늘 밤 미국 시장이나 내일 정도는 기술적 반등도 가능한 구간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희망 회로 돌리기를 합니다.
오늘 미국 시장 이야기 기사는 글 아래에 두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우리 시장 이야기
우리 시장 이야기를 바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와 일본 시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 美 경기 우려 속 日증시 "큰폭 하락할수도" 긴장
전주 美 뉴욕증시 고용지표에↓
엔화 141엔대 한달 만에 엔고/ 닛케이선물 3% 하락 '불안감'
13일 선물·옵션 청산일도 겹쳐/ ECB 금리결정·美CPI 발표등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7OQANB2
위에서도 적었지만 야간 선물이 저녁 9시 미국 지표 발표 후에 오히려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그럼 지표 해석이 당장에는 호재였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미국 시장 개장 후에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막판까지 밀려서 –2.21% 하락입니다.
갭 하락이 너무 당연한데 문제가 엔화입니다.
달러/엔이 142.23앤 마감입니다.
미국 시장 변동성도 엔화 강세 때문에 나온 것으로 저는 짐작합니다.
일본은행은 계속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하고 있었고 하락하던 엔이 강세 전환 중이었는데
미국이 0.5% 인하하면 일본 금리 차이가 더 좁아지니
엔케리 청산 우려가 미국 급락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브로드컴이 반도체 급락 원인이기는 하지만 엔비디아 –4%, 테슬라 –8% 하락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어디선가 청산이 나왔다는 생각인데
아마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이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1. "또 블랙먼데이?" 증시 불안감... 경기불안 지속 우려 속 관망세[글로벌 R의 공포 확산]
2. 美 고용지표 악재에 '빅컷' 불확실성까지…'블랙 먼데이' 재연되나
살얼음판 금융시장
美 기술주 급락 여파 코스피 타격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모두 하락/ FOMC 열흘간 '블랙아웃' 기간
연준, 인하폭 두고 막판 고심 중/ 일각선 '기술적 반등' 낙관론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7QLXD30
3. 외국인은 국내 증시 떠나는 중… 한 달여 5兆 순매도
외국인 증시 이탈, 5거래일 만에 2조원 넘게 팔았다
4. 美 고용 부진에 코스피 2500선 '불안'
또 ‘블랙 먼데이’ 올까...증시 불안감↑
https://www.fnnews.com/news/202409081441423914
5. "7만전자도 깨졌다" 외풍이 흔든 증시…피난처는 어디?
6. 코스피 언제 살아날까…증시대기 자금도 '뚝'
7. 개인, 시총 50대 종목 절반서 물려…카카오·LG화학 '반토막'
8. 얼어붙은 투심...방향성 잃은 증시에 '꽁꽁’
코스피, 돌고 돌아 2550 아래로…"추석 전 비중 줄여야"
美 경기침체 우려 재점화…2년만에 최대 낙폭
공포·경계 감안 대응…"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0802109963046001
아시아 시장에서 엔케리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닛케이가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도쿄일렉이나 도요타가 급락을 주도하면
코스피도 장담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이미 급락 중인데 한번 더 충격을 받겠죠.
순서는 하이닉스가 급락하겠죠.
그럼 반도체 ETF들이 급락하고 반도체 ETF에 포함된 코스닥 종목이 코스닥 150 선물을 자극하면서 코스닥 150이 급락하고 코스닥이 먼저 무너질 것 같습니다.
그럼 반대매매 물량, 투매가 나오면서 코스닥은 8월 5일 저점이 무너지고
이게 다시 코스피 하락을 만드는 흐름입니다.
가장 안 좋은 그림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1. 밸류업의 힘 … K배당주 美보다 더 올랐다
배당성장지수 올해 16% 상승
美S&P 배당귀족보다 높고/ 3% 하락한 코스피보다 월등
고배당 ETF, 52주 신고가/ "여전히 저평가, 투자매력 커"
https://www.mk.co.kr/news/stock/11112533
2. 밸류업 주주환원에 지주사 추천 릴레이 [株슐랭가이드]
https://www.fnnews.com/news/202409081107454327
3. "이사회 공정하게" 소액주주 보호법 쏟아져
국회 발의법안 살펴보니
이사 충실의무 일반주주 확대/ 합병비율 주가외 종합적 고려
자본시장·상법 개정안 수십개/ 기업활동 위축 우려도 나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2468
4. 하나금융, 추가 자사주 매입 훈풍 기대[株슐랭 가이드]
5. [스타즈IR] KT, 과감한 밸류업…외인 지분율 47% 넘겼다
창사 첫 분기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에 실적 성장세 등 힘입어
올들어 외인 3430억 규모 순매수
변동장서 '외인 최선호' 통신주 등극
취득한도 97% 육박···품절주 가능성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7PDQIJ5
그럼 무너질 일만 남았느냐? 아니죠!
증시 가장 큰 악재가 비싸다는 것이고 가장 큰 호재가 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시황오리는 유튜브 중 자기가 9월 위험 이야기 안 한 곳이 있는지
모두 현금화 하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때를 기다려라. 이러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싸지면 들어올 자금 많습니다.
지금은 금투세 우려로 매일 떠들면서 시장 수급이 씨가 말랐지만
돈이 없는 것은 아니거던요. 다들 8월 반등을 봤지 않습니까?
현금화한 일부 개인은 아마 내려라! 더 내려라! 아미 이렇게 주문 외우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정도면 8월 반등 기대감으로 싼 값에 들어오는 힘도 제법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자동차가 무너지면
2차 전지부터 각종 테마와 밸류업이 움직일 수도 있죠.
그러니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반등 때 현금화 해야 할 것 같고
싸진다면 일부 종목은 진입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 힘이 추석 전 매도 힘과 반대의 힘으로 일부 지수 되돌리기 할 수 있는 힘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는 밸류업이 아직 남았지 않습니까?
내가 안 팔면 종목은 방어가 된다는 생각으로 투매에 동참 안 하면 최소한 내 종목은 지킨다는 믿음은 생길 것 같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경기침체 우려로 작년 6월 이후 최저치 WTI 67달러, 천연가스는 상승세
천연가스, 100만BTU당 전날보다 0.030달러(1.33%) 오른 2.284달러
WTI는 전일보다 1.48달러(2.14%) 급락한 배럴당 67.67달러에 마쳐
2. 美 경기침체 우려, 국제유가 '연일 하락'...구리가격도 내려
WTI 닷새째 하락, 지난해 10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
엑슨모빌 · 코노코필립스 등 美 정유주 주가도 밀려
경기침체 우려 속, 국제 구리가격도 1%대 하락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50
3. "파키스탄서 '세계 4위 규모 추정' 석유·천연가스 매장층 발견"
4. "천연가스 하락 베팅 적중"…원자재 인버스 ETN, 수익률 '高高’
5. 작년 6월 이후 '최저'…득달같이 달려든 개미
국제유가 `연중 최저`에도 개미는 "오른다"
개인투자자,국제 유가 상승에 베팅… 내림세 지속 우려도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9081352593350090
6. 金, 진짜 `금값` 됐는데… `디지털 金`은 반대로
한달간 금값 3.4%↑·비트코인 18%↓
가상자산, 6개월만 4만달러선까지 후퇴
美 침체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심화
"비트코인, 안전자산 역할 못 해" 시각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0902101363046002
달러가 다시 101.114까지 내려옵니다.
그럼 금속 선물이 올라야 하는데
금이 –0.64%, 은은 더 내려서 –2.85%, 구리가 –1.75% 하락입니다.
유가도 경기 침체 우려로 –1.43% 하락하면서 신자가로 내려오는 모습
천연가스만 1.55% 반등하고요.
에너지나 금속 모두 침체에 반응했습니다.
1. 중국에 ‘조선 골리앗’이 출범한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정부 주도로 양대 국유 조선사 중국선박·중국중공 전격 합병
두 회사 합병 통해 총자산 75조원 규모 ‘조선 골리앗’ 태어나
슈퍼사이클 편승해 中조선 경쟁력 한단계 끌어올리려는 포석
고가수주 위주인 우리 기업의 경우 단기간엔 별 타격 없을 듯
https://v.daum.net/v/20240908070707889
유가 하락에 강력한 경쟁자 중국 조선 출현으로 조선주 걱정을 유가 하락과 함께 하게 됩니다.
1. 트럼프 "달러 버리면 관세 보복"…中 '위안화 결제망'에 경고
트럼프 “탈달러하는 나라엔 100% 관세…미국과 사업 못해
트럼프 "난 관세 대통령… 달러 결제 안 하는 나라에 세금 100%“
트럼프 "달러 사용 중단 국가에 관세 100% 부과", 기축통화 패권수호 의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5177
2. ‘관세 대통령’ 트럼프 “달러 경제 이탈시 100% 관세 부과”...위안화에 압박 수위 높여
“동맹국 지켜줬는데 그들은 뜯어가기만”
달러 기축통화 지위 유지 강조
‘위안화 세계화 추진’ 중국 겨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8842
3. “미국, 국부펀드 설립 준비중…중ㆍ러와 경쟁 심화에 대응”
바이든 행정부, 규모ㆍ투자전략 등 수개월째 논의 중
글로벌 경쟁 왜곡 비판 입장에서 선회해 조성 추진
특수 선박ㆍ핵융합 기술, 핵심 광물 등에 투자 전망
트럼프, 5일 공식 제안하기도…초당적 추진력 뒷받침될 듯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8824
4. 바이든도 트럼프도 "국부펀드 만들자"… 중국 '돈공세' 견제용
중국 등 적대국 원자재·신기술 장악 경계… 전략 분야 장기 투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0814394790801
주말 소식 중에 가장 강력한 소식이 트럼프 후보의 달러 패권 수호 의지와
달러 결제에 벗어나면 관세 100% 부과 소식입니다.
엔케리 트레이드 단초가 트럼프의 엔저 좀 손봐야 한다. 이런 언급으로 시작되었는데
주말 관세 100% 부과가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지 걱정하게 됩니다.
1. 캐즘 이론으로 본 전기차 산업의 미래...“결국 극복할 것”
기술 확산의 장벽 '캐즘'...가격↓·기술↑로 뛰어넘을까
캐즘에 갇힌 전기차...초기 다수 층으로 넘어서지 못해
높은 가격·주행 불안·인프라 불편...전기차가 넘어야 할 벽
정책 지원과 기술 혁신이 전기차 대중화 돌파구
“캐즘 일시적 현상...결국 주류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722
2. 삼성SDI, 차세대 ESS로 북미 공략
삼성SDI, 'RE+ 2024' 참가해 ESS 라인업 선봬
에너지 밀도 37% 가량 향상···총 5.26MWh
셀 내부 화재시 소화약제 분사하는 기술 탑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7PO0OI6
3. "저점 다졌다"… 외국인·연기금 2차전지주 베팅
4. 바닥 다졌나...2차전지주 담는 연기금·외국인
https://www.fnnews.com/news/202409070204194719
안 좋다는 이야기는 워낙 했으니 오늘은 희망 회로 돌리기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배터리의 희망은 기술입니다.
삼성SDI가 ESS 시장 공략이 기술입니다. 특히 화재 때 소화약제 분사 기술까지 나오네요.
여러 희망적인 소식도 있고 외인, 기관 수급도 들어온다고 하니
오늘 같은 날은 2차 전지에다로 희망을 가져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깊어지는 하락세...대형 인수합병에 증권주는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765.81(-22.50, -0.81%)
선전성분지수 8130.77(-118.89, -1.44%)
촹예반지수 1538.07(-26.65, -1.70%)
커촹반50지수 662.34(-8.92, -1.3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6000875
2. 미국 정부가 5일 양자 컴퓨팅과 차세대 반도체 등 자국 국가 안보에 중요한 최첨단 기술을 중국 등 경쟁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수출 통제에 나섰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양자 컴퓨팅, 첨단 반도체 제조 등의 핵심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하는 임시 최종 규칙(IFR)을 발표했다.
이로써 양자 컴퓨터와 관련 장비, 부품, 재료, 소프트웨어는 물론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장비, 기술, 3D 프린팅 장비 등이 중국에 수출되는 경우 사전에 미국 정부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
하이퉁(海通)증권은 "9월 들어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배당 관련주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자제품과 반도체주가 7월 이후 10% 이상 조정을 받은 데다, 애플과 화웨이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미국 정부가 5일 양자 컴퓨팅과 차세대 반도체 등 자국 국가 안보에 중요한 최첨단 기술을 중국 등 경쟁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수출 통제에 나섰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양자 컴퓨팅, 첨단 반도체 제조 등의 핵심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하는 임시 최종 규칙(IFR)을 발표했다.
이로써 양자 컴퓨터와 관련 장비, 부품, 재료, 소프트웨어는 물론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장비, 기술, 3D 프린팅 장비 등이 중국에 수출되는 경우 사전에 미국 정부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
하이퉁(海通)증권은 "9월 들어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배당 관련주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자제품과 반도체주가 7월 이후 10% 이상 조정을 받은 데다, 애플과 화웨이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06000875
상해나 과창판이나 이제 2월 저점까지 갈지 말지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 영향으로 더 밀리면 바닥을 알 수가 없겠습니다.
태풍으로 금요일 홍콩 시장은 휴장이고
미국 시장 급락에도 핀둬둬가 기술적 반등으로 0.67% 상승
뭐 알리바바, 징둥은 –1%대 하락이지만 지수 대비 선방으로 보고요.
다른 전기차는 급락했지만 니오는 또 올랐네요.
3.5% 테슬라가 –8% 급락하는데 니오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은 고무적이네요.
1. 中 전기차 기업, 고용률 역대 최고…"서로 모셔가기 바빠"
신에너지차 시장 규모 급증, 전문 인력 부족 지속
업계 평균보다 높은 급여 제시 등 인력 확보 총력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7027
2. "한국 들어오면 산다"···중국車 구입선호 1위는?[Car톡]
BYD, '국내 출시되면 구입 고려' 1위
전기차 인지도도 31%로 단연 선두
中 브랜드 절대적 인지·선호도는 낮아
https://v.daum.net/v/20240908080257395
뭐 돈은 못 벌지만 전기차 공장은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비야디에 대한 한국 소비자 인식이 제법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구매 의사도 있는 것 같고
금요일 차이나전기차는 –1.26% 하락 6670원입니다.
다시 6500원 볼 것 같은데 저 자리가 지지선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상하이 증시…中기업 2분기 주당순이익, 5분기 만에 최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850631
2. 中, 소비 둔화 속 추석 대목에도 술·월병 시장 침체, 가격 하락
'명주' 마오타이 도매가 작년 대비 15% 떨어져…월병 판매도 감소 전망
https://v.daum.net/v/20240908122341546
3. 빚더미 中 지방 정부 ‘빚 돌려막기’
지방 정부 빚 GDP 100% 초과/ 거의 해결 불가라고 봐도 무방
빚 돌려막기가 전국적으로 유행/ 학생들 강제 과외시키고 삥도 뜯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908010004932
우리 시장처럼 중국 시장 호재는 싸다는 것 밖에 안 보입니다.
지방 정부 위기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제 GDP 100% 초과라고 하네요.
개인으로 치면 뭐 파산이 눈앞이다. 이런 이야기고요.
각종 행사나 연휴 때면 기대감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제 소비 둔화 소식이 도배를 합니다.
1. "중국서 발 빼야해"…개미들 '뭉칫돈' 싸들고 떠나는 이유 [종목+]
다달이 中주식 보유액 줄이는 중학개미들
증권가도 '신중론'…"당분간 답답한 장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625736
이러니 중학 개미들 빠져나간다는 소식이 줄을 잇고 있네요.
역발상으로는 지금이 투자해야 할 때가 다가 왔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곡소리가 투자 신호 알람일 때가 많았으니 말입니다.
우리 코스닥이나 과창판, 상해는 저점 근처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1. 中, 베이징·상하이·광둥서 외국 바이오기업·병원에 영업 개방
https://www.theonetv.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33
2. 구이저우성, 2024년 소비재 무역 지원 강화
이번 소비재 트레이드인 정책 지원 범위에는 승용차 폐차 및 교체, 전기자전거 트레이드인, 노후 운행 트럭 폐차 및 업데이트, 노후 차량 폐차 및 업데이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버스 및 신에너지 시내버스 동력배터리 교체, 가전제품 보상판매, 생활소비재 리뉴얼, 폐농기계 리뉴얼 측면에서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보조금 기준을 확대한다. 더욱 개선되었으며 보조금 방법이 더욱 최적화되었습니다.
http://gz.news.cn/20240908/77608e7bdc6e41ed8bc633ab4fa55741/c.html
3. 유럽 경제는 ‘끔찍한 예언’에서 살아남았지만 이제는 중국과의 무역을 해결해야 합니다:
EU의 파올로 젠틸로니는 ”끔찍한 예언”에서 살아남은 유럽 경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어려움과 중국과의 무역 관계 탐색이라는 과제에 직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젠틸로니는 암브로세티 포럼에서 CNBC의 스티브 세지윅과 가진 인터뷰에서 EU 경제는 ”전반적으로 약한 성장을 보였지만, 지난 2~3년 동안 들었던 경기 침체, 정전, 분열, 러시아의 침공에 앞선 유럽의 분열과 같은 끔찍한 예언은 전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국제 무역의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우크라이나가 중국의 입장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우리는 중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우리의 독창성을 포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4. 中 영향력 커지는 동남아…"美, 전략적 대응 나서야“
https://v.daum.net/v/20240908060130162
5. 중국 최대 증권사 탄생 예고
상하이 궈타이쥔안증권, 하이퉁증권 인수 발표...총자산 1.6조 위안
중국 국무원 금융산업 발전 청사진 발표 이후 첫 대형 합병
中 전문가, "대형 증권사 합병, 경쟁력 높이고 실물경제 공헌" 기대
中, 합병으로 300조원대 초대형 국유증권사 만든다…월가 도전장
궈타이쥔안, 하이퉁과 합병…시진핑 "월가와 경쟁하는 최고 투자은행 육성" 촉구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444
# 우리 시장 이야기 기사 모음
1. [단독]"가계대출 잡겠다"던 정부 4년새 정책모기지 40조 넘게 늘렸다..올 상반기만 30조 공급
지난해 정책모기지 79조 공급, 1년새 55.5조↑
올 상반기 국토부發 모기지 위주로 30조 풀려
DSR 미적용+저금리 정책금융, 가계대출 불붙였는데
은행권엔 사실상 "대출 총량관리" 압박
국토부-금융당국 간 '정책 엇박자' 지적
https://www.fnnews.com/news/202409081307104467
2. 운용사들 '밸류업 펀드' 출격 준비…기대감은 '글쎄’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6_0002879295
3. “이건 섬뜩한 광경” 하루 200만명이 몰렸다…삼성도 ‘경악’한 제품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908050053
4. 삼성, 노키아 통신장비 사업 눈독…초대형 M&A 나올까
5. 인텔의 위기…모빌아이·설계·파운드리 줄줄이 매각 검토
6. 경기침체 우려·반도체 투심 약화…위기의 삼성전자[종목현미경]
한 주 동안 1.58조원 던진 외국인…기관도 6365억 순매도
10개월 만의 '6만전자'…"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534454
7. "테슬라의 강력한 라이벌"…아이오닉 6, 美 캘리블루북 ‘2025 최고 전기차’ 선정
주행성능·내외장·주행거리 등 종합평가
주행거리 581㎞에 충전시간 18분 불과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7NUUWC0
# 미국 시장 이야기 기사 모음
1. [종합] 美 8월 비농업고용 '기대 이하'·실업률 4.2%...연준 25bp 인하 전망↑
미국 8월 고용 14.2만명 증가, 예상치 하회
美 8월 고용보고서 예상치 하회했지만 금리 ‘빅컷’ 가능성은 낮아
2. 美 8월 일자리 증가폭 예상치 밑돌아… 실업률은 소폭 하락
“고용시장 냉각 빅컷 나서야” 주장속
“경기침체 잘못된 메시지 우려” 반론
연준 17~18일 금리인하폭에 촉각
3. [국제경제캘린더] 美 연준 '블랙아웃' 돌입…CPI 주목
4. 힘 실리는 연준 ‘3연속 금리인하’ 전망...“9월은 ‘숏컷’, 이후 ‘빅컷’”
애매한 고용지표에 9월 빅컷 가능성 희미해져
9월 0.25%p↓…11·12월 각각 0.5%p 인하 가능성 대두
옐런 “고용 둔화에도 미국 경제 연착륙 중”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8839
5. 美 고용지표 악화에 증시 급락…AI 빅테크 주가 일제히 하락
6. 테슬라 8.45%·엔비디아 4% 추락…`빅테크` 동력을 잃고 있다
7. 100달러 턱걸이 엔비디아…`그립`이 약해졌다
브로드컴 쇼크에 반도체 줄 폭락
테크주의 충격이 더 커/ 엔비디아 2주간 20% 하락
8. 엔비디아 주가 폭락…AI 거품 논란 확산
미 엔비디아 주가 2주간 20.5% 급락..."기술주 타격“
‘거품’이냐 ‘조정’이냐...갈림길에 선 엔비디아
잘나가던 엔비디아 주가, 2주간 20% 떨어져
미 경제 불확실성 및 AI 거품론이 주가에 악영향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9073805b
9. “왜 나만 사면 이 모양”…2년만에 제일 많이 고꾸라졌다는 갓비디아
엔비디아 한주간 14% 하락
이익성장률 둔화에 매도세
https://www.mk.co.kr/news/stock/11112723
10. 인텔 매각설에… 모빌아이, 시총 100억달러 무너져
11. '애플 인텔리전스' 왜 자꾸 미뤄지나…AI 경쟁 먹구름
10월 iOS 18.1에 포함 유력…경쟁사 빠른 행보와 대조적
https://zdnet.co.kr/view/?no=20240906134828
# 주목해야 할 기사 모음
1. 다시 떠오른 ‘R의 공포’…하락장 속 화장품·2차전지 ‘선방’[펀드와치]
주간 수익률 1위 'TIGER 화장품' 3.41%↑
2차전지 ETF도 간만에 '기지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1206639018152&mediaCodeNo=257&OutLnkChk=Y
2. '매도의견=테러' 에코프로 형제의 몰락…부정적 보고서 '예삿일'
에코프로비엠, 7~8월 보고서 3891건 중 유일한 '매도 의견'
에코프로와 나란히 14개월 만 70%대 하락…연중 최저가 경신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532017
3. 中 리튬배터리 분리막 내재화…소재 산업 공급망 강화
작년 분리막 연간 출하량 176.9억㎡…전년比 32.8%↑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7031
4. "이 좋은 회사가 주가는 왜"...LS일렉트릭은 왜 반토막 났나 [e종목은 왜]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고 지적한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LS일렉트릭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증권가에선 투자의견 중립을 사실상의 매도 의견으로 해석한다. 그는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 사업은 전형적인 호황기 실적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호황 초기에는 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만 수익이 무한정 개선될 수 없다. 호황이 사이클의 중기로 들어서면서 향후 3년은 지난 3년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9081041084959
5. EU, 친환경차 정책 흔들리나....이탈리아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목표 재검토해야”
이탈리아 장관들, EU 계획 반기
“이념에 의해 결정된 터무니없는 조치”
“유럽 산업 침체 고려한 현실적 방안 필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