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철수, 해외 인력 감축 삼성이 가느냐? 마느냐? 운명의 날! 9월 12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9. 12. 06:56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철수, 해외 인력 감축 삼성이 가느냐? 마느냐? 운명의 날! 91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8CPI, 전년비 2.5%↑…36개월 만에 최저치(상보)

 

2. 물가, 두 달째 2%'빅컷' 가능성은 낮아져

 

3. 0.25%p 인상에 힘 싣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종합]

 

4. 미국증시, 8월 소비자물가 평가하며 하락 출발

 

5. 8CPI, 전년2.5% 상승'스몰컷' 무게

낮아진 빅컷가능성에 뉴욕 증시, 하락 출발다우 4만선 붕괴 코앞

뉴욕 증시, 대폭 금리인하 후퇴에 하락세…다우 1.15%나스닥 0.07%

 

6. 골드만삭스 "미 금리인하 해도 달러 약세 제한적"

 

7. `R의 공포`에 글로벌 채권 평균금리 연 3.3%2년만 `최저`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1102109963033013

 

8. "주식보다 짭짤하네"…발 빠른 투자자들 무더기로 쓸어담았다

수익률 고공행진장기채 ETF '인기몰이'

'아이셰어즈 만기 20'/ 100달러 뚫고 올 최고가 경신

채권형 ETF 중 자금 최다유입/ 피벗 신호에 수익률 12% 육박

'스파이더 S&P' 0.6% 불과/ "내년에도 국채랠리 이어질 것"

Fed 금리인하 속도가 관건/ "상승동력 잃을 가능성" 우려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131041

 

채권 투자가 참 힘듭니다.

근원소비자물가가 0.3% 나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당연히 0.2%는 하겠지 했는데 뚜껑 여니 어라 0.3%

 

이러니 지수는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고

나스닥은 심각하게 하락하기도 했거던요.

 

1. 뉴욕 증시, 기술주 매수에 상승 마감…다우 0.31%나스닥 2.17%

 

2. 엔비디아가 CPI 실망 압도, 미증시 랠리…나스닥 2.17%(상보)

 

3. 엔비디아 8.15%시총 하루 새 2160억달러(289조) 증가(종합)

물가반등 이겨낸 엔비디아의 힘…나스닥 2.17%↑[월스트리트in]

젠슨 황 수요 너무 많아 감동엔비디아 8.15% 급등(상보)

엔비디아 주가 8.15% 급등 마감…반도체지수 4.9%

 

시장을 살린 것은 황사장이 AI 수요 너무 좋다. 이런 발언과

오라클이 엔비디아 칩 주문을 13만대 했다.

사우디 수출 가능성 이런 호재들이 나오면서

엔비디아가 하락이었다가 8%까지 상승한 것이 결정적 원인입니다.

 

110에서 115달러 콜 옵션 저항을 뚫고 116달러까지 올라버렸습니다.

숏커버가 어디서 들어와서 막판에 더 오른 느낌도 있습니다.

 

오늘은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고용에 대한 지표 실업청구건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은 상승 같은데

삼성전자가 생각할 부분이 많습니다.

 

1.[단독]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

삼성전자는 연말에는 수주계약의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고 보고, 그때까지 테일러 공장을 최소 인력으로만 운영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직원들뿐만 아니라 공장 장비 셋업 등을 돕기 위해 함께 미국으로 갔던 협력사 역시 테일러 공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순차적으로 철수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에서 테일러로 파견된 직원들이) 실질적 장비 셋업 없이 2년여간 시뮬레이션만 돌리고 있었다""한국으로 돌아오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91115292516824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적고 올라왔는데 여기서 언급은 소부장입니다.

테일러 공장에서 삼성 인력 철수도 있지만, 함께 진출한 삼성 향 소부장들도 인력 철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엔비디아 급등 수혜를 삼성전자가 받느냐?

삼성향 소부장들이 반등하느냐? 이걸 중심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현대차, 기아가 급락했는데

미국 시장에서는 GM0.34%, 포드는 1.26% 반등입니다.

반도체 다음으로 자동차가 기술적 반등 가능한지도 우리 지수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 같네요.

 

해리스 트레이드나 CATL호재로 움직인 2차 전지는 자체 호재도 많아서

연속성 기대는 될 것 같습니다.

 

 

1. 급등한 오라클'클라우드 빅3' 위협하나

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급성장/ 업계 후발주자서 '메기'로 변신

엘리슨 회장, 자산 141증가/ 빌 게이츠 넘어 세계 5위 부호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131061

 

2. 아마존·오라클 전략적 파트너십… 생성형AI 빅3 동맹 완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AWS 발표

워크로드 실행되는 DB 서비스

네크워크 보안 개념도 제시

보안시스템, 네트워크 분리 핵심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1102109931081002

 

3. 8월 미 온라인 식료품 가격 3.7% 급락2014년 이후 최대폭

어도비 조사…온라인 물가는 전년대비 4.4% 내려 24개월 연속 하락세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962

 

4. 자본금 9% 늘리라는 정부 은행들 "소상공인 다 죽는다"

기존 규제안 완화했지만

업계 "1600대출 못해"

https://www.mk.co.kr/news/world/11115538

 

5. 연체 늘고 인플레 둔화곳곳서 침체 경고

"이번 분기 소비자 신용상태 악화"

금융권, 대출 상환능력 하락 진단

8CPI 2.5% 올라 둔화세 가속

"국채금리 역전 해소, 침체 신호"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93IPWV3

 

6. [단독]“상업용 부동산 이대로면 결국”…우리금융, 리스크 가이드 마련

이사회서 미주 크레딧 위험 관리 계획안 가결

북미 상업용 부동산 위기 지속에 대응책 일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8726639019136&mediaCodeNo=257&OutLnkChk=Y

 

7. 유럽증시, CPI 지표에 큰 동요없이 혼조 마감코메르츠방크 16.5%, 인디텍스 4.5%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 유가-천연가스, 허리케인 영향으로 동반 상승세 WTI 2% 이상 급등

천연가스, 100BTU당 전날보다 0.037달러(1.66%) 상승한 2.269달러

WTI는 전 거래일보다 1.56달러(2.37%) 급등한 배럴당 67.31달러 기록

 

2. EU “우크라 경유 러 가스 수입 중단 준비돼”…제재는 주저

에너지 현황 보고서 발표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속도내야

 

3. 이스라엘이 안전 탈출보장한 날하마스 신와르 확고한 저항

이스라엘 인질 풀어주면 신와르 안전보장

 

[뉴욕유가] 멕시코만 타격한 허리케인에 급반등WTI 2.37%

허리케인이 유가를 살렸습니다.

수요 둔화 악재는 계속되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고

단발성으로나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노려 볼 수 있고요.

 

천연가스도 상승하고 금속도 금이 0.11% 하락 정도

은과 구리는 1%대 상승 하락한 것은 금 밖에 없습니다.

 

1. 트럼프미디어, 장 초반 15% 급락…뉴욕증시도 `해리스 트레이드

트럼프 TV토론 고전에 트럼프 미디어 주가 장중 10%대 급락

 

2. 미국·중국서 호재 터졌다"이게 얼마만" 비실대던 2차전지주 충전

테슬라 호재에 해리스 활약 더해졌다TV토론 '판정승

CATL 리튬 생산 감축 보도까지함께 오른 신재생에너지주, 마리화나주는 폭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116060363875

 

해리스 트레이드 조짐은 아래 중국에서 우리나라에서 있었습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13%, 한화솔루션이 7% 상승인데

미국에서는 퍼스트솔라가 15% 급등, 캐나디언솔라가 11%, 엔페이즈에너지가 5%

재생에너지도 반도체 못지않게 급등입니다.

정치 이벤트로 급등했으니 단기로 봐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리스가 토론 이겼지만 초박빙 판세큰 영향 없을 것

 

토론에서 좀 유리했다는 것이 지지율 차이가 큰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언제든지 해리스 실수나 트럼프 선전으로 지지율 차이가 생길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1. 리튬 가격, CATL 생산 중단에 반등할까…해외 관련주는 급등

 

2. 특징주로는 리튬주가 대거 상승했다. 톈치리예(天齊鋰業), 간펑리예(贛鋒鋰業), 웨이링구펀(威領股份), 융산리예(永杉鋰業)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양광 관련주도 상승했다. 구더웨이(固德威)와 궈성커지(國晟科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1000999

 

3. 포스코퓨처엠, 1조8454억 전기차용 양극재 수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134196

 

4. "배터리 신사업에 실탄 230올인5년 내 매출 6천억 목표" [코스닥 CEO 인터뷰]

하이소닉 박용직 대표

전기차 캐즘, 부품사엔 오히려 기회

공장 증설 등 공격적 투자로 이어져/ 유상증자 통해 230억원 자금 수혈

현지공장·원부재료 구입에 투자/ 내년 2차전지 부품 본격 양산·공급

https://www.fnnews.com/news/202409111819321317

 

5. "본격 성장은 하반기부터" SK이터닉스 상한가 기록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K이터닉스는 올 3SK디앤디에서 에너지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이 181억 원에 불과했지만 하반기 육·해상 풍력, 연료전지 발전 등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증권가는 기대하고 있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933XMSL

 

퍼스트솔라만 달린 것이 아니죠

앨버말도 13% 급등입니다.

 

이것도 아시아 시장에서부터 움직였습니다.

 

<< 이날 CATL(닝더스다이, 寧德時代)이 장시(江西)성 이춘(宜春) 리튬 광산을 잠정 가동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튬업체들의 주가가 대거 상승했다. 이춘 리튬이 가동을 중단하면 현재 리튬 공급 과잉 현상이 개선될 수 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중국 내 탄산리튬 가격도 이날 7% 상승했다.>>

 

2차 전지는 중국발 CATL 호재에 해리스 트레이드 기대감이 나오면서

2차 전지 잔칫날이 나왔네요.

 

고민해야 할 것은 연속성이나 얼마나 오래 계속될 것이냐 일 것 같습니다.

알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특히 우리 시장은 순환매가 심해서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1. 열배터리의 부상...샘 올트먼 투자 스타트업 엑소노트, 1.2GW 규모 수요 확보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사업자 열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에 관심

기존 ESS 수요도 여전...버크셔 헤더웨이 ESS 업체와 손잡고 청정에너지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5

 

2. "대선 누가 이기든…방산·바이오·전력설비株 수혜 기대"

 

3. "너무 떨어졌나"... 화장품주 줍줍하는 외국인, 증권가도 장밋빛 전망

 

오늘 AI 반도체 급등이니 전력이나 전선이 급등할 수 있지만

늘 마음속에 줄챙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 CATL 감산 소식에 리튬 관련주 대거 상한가

상하이종합지수 2722.71(-21.48, -0.78%)

선전성분지수 8105.38(+31.55, +0.39%)

촹예반지수 1558.33(+18.35, +1.19%)

커촹반50지수 664.33(+4.32, +0.6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1000999

 

2. 이날 은행주를 비롯한 고배당주가 대거 하락하면서 이들 종목군이 집중 상장돼 있는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락했다. 중국은행(中國銀行), 건설은행(建設銀行), 중신은행(中信銀行), 교통은행(交通銀行) 등 주요 대형 은행들이 3%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자산운용사인 리더지진(利得基金)"중국 증시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배당주로서 매력이 있는 은행주와 전력주, 에너지주 등이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었다"라며 "지금 이들 주식의 가격이 대폭 상승한 만큼, 그만큼 배당 매력도가 떨어진 상태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이날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배당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락했다.

 

이날 증권시보는 논평 기사를 통해 "최근 20년동안의 중국 증시 바닥권 지표를 비교해 볼 때, 현재 증시는 밸류에이션 면에서, 그리고 배당 가치 면에서 가치 투자가 충분히 가능한 구간에 접어 들었다"며 "중국 당국이 시장 안정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중국 증시는 조만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1000999

 

상해는 또 내렸습니다. 은행주들이 하락하면서 2722선입니다.

정말 2700선이 위태로워졌네요.

 

반대로 과창판, 창예판은 강세인데

 

<< 반면에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리튬 산업, 태양광 산업, 스마트폰 등 개별 업종에서 호재가 나오면서 상승을 기록했다.>>

 

CATL이 만든 리륨 가격 반등과 아시아 시장 개장 때 나온 미국 대통령 토론이 중국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태양광이 급등했네요.

 

1. ", 디플레 맞서 경기 부양하려면 최대 1900조원 필요"

FT, 글로벌 투자은행 중국 경제 전문가들 조언 소개

'내수 촉진' 정책에도 자동차 생산·판매 3개월째 감소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2474

 

2. 중국, 미분양 아파트 임대주택전환 계획 난항

지방정부 미분양 주택 매입 임대 전환 계힉

블룸버그통신 “229개 도시만 계획 응해

부동산 구조조정 결심 섰지만 연착륙 난망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409111710001

 

악재 찾기가 얼마나 쉬운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관련 소식만 찾으면 부정적인 기사가 정말 많습니다.

 

발목 잡는 것은 늘 부동산이고요,

 

홍콩 야간 선물이 0.63% 상승, 미국 시장에서 핀둬둬, 알리바바, 징둥이 2%대 상승도 하고

바이두도 2%대 상승이어서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늘 홍콩은 상승 출발하겠습니다.

 

1. '이구환신' 덕분에..비수기에도 전기차 판매만 호조

8월 전기차 승용차 판매 100만대 돌파

이구환신···신차 판매량 300만대 증가 효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우세 속

비야디 판매목표 400만대로 인상

美,EU 관세장벽에…해외수출은 둔화

https://m.ajunews.com/view/20240911155826968

 

2. 91~8일 중국 NEV 판매량 21만4000대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

91~8일 기간 동안 중국의 NEV 소매 보급률은 55.15%였고, 연초 이래로는 44.92%였습니다.

https://cnevpost.com/2024/09/11/china-nev-retail-214000-in-sept-1-8-2024/

 

3. "예전의 폭스바겐·BMW가 아니다"…주식시장 뒤흔든 '폭탄'

폭스바겐 노조에 고용안정 협약 해지 통보,

"독일 공장 폐쇄·정리해고 가능성 키운 것"

BMW '리콜·사업 부진' 수익 감소 경고,

"전기차 입지 강화 속 경고로 더 충격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115251034850

 

4. "캐즘에 결국 전략 수정"...글로벌 車업계, 전기차 전환 연기

볼보 '2030년부터 전기차 100% 전환' 철회...토요타도 목표치 30% 감축

전 세계 전기차, 전년20.8% 상승...성장세 둔화는 뚜렷

"전기차 판매 둔화 일시적...전환 연기는 시장 대응 차원"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508

 

유럽 전기차는 흔들거리는데 중국 전기차는 잘 달리고 있습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2.1% 6815원까지 오네요.

지수는 무너져도 전기차 업종 주가 상승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중국 내에서는 비야디가 달리고

미국 시장에서는 니오가 달리고 말입니다.

리오토가 1%대 니오는 2% 샤오펑은 4%대 상승이어서

오늘도 중국 전기차는 좋을 것 같습니다.

 

지수는 무너지고 흔들려도 개별 업종이나 종목 중 잘 달리는 곳은 나오네요.

그래도 관망할 생각입니다.

 

1. 바이오 저격하는 생물보안법, 하원 통과기업들 "부당조치"

찬성 306, 반대 81표…압도적인 표차로 통과

우시와 MGI테크 등 부당하다는 입장문 내놓아

상원도 지지하고 있어 통과될 확률 70%로 전망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91109393179273d7a510102_1/article.html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코스피 1'매도폭탄'9개월 만에 7거래일째 내리막

 

2. 추가 금리인상 신호에…장중 엔화, 연중 최고 강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1119043455804

 

3. 나카가와 일본은행 심의위원 금리, 금융시장 변화 고려해 판단할 것

나카가와 준코(中川順子) 일본은행 심의위원이 금리 인상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9111242076643e7e8286d56_1/article.html

 

4. 달러 대비 엔화 8개월래 최강세…트럼프 리스크 후퇴에 안도 랠리

11일 우리 시간으로 오후 11분 기준 달러당 엔화는 141.35엔 수준으로 1.6% 강세다. 엔화는 올해 1월 초 이후 최고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트럼프가 이길 경우 관세와 재정지출로 인한 금리인상과 달러 강세가 예상됐다.

 

또 일본은행의 나카가와 준코 이사가 "실질 금리가 여전히 낮기 때문에 정책을 긴축할 여지가 더 많다"고 말한 점도 엔화에 힘을 실어줬다. BOJ920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달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 대다수는 연말까지 추가 긴축을 예상했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5538870

 

시황 글에도 장중 대화 때도 엔화 주목하자고 적고 있었고

어제 장중 대화 때도 엔화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마쳤는데

그림 보시면 엔화가 갑자기 10시 조금 지나면서 급락하는 것 확인 가능하겠습니다.

오후 2시까지 하락해서 140.7까지 내렸습니다.

엔화 강세죠.

 

이렇게 되니 닛케이가 2%대 급락하고 우리 선물도 1.8%까지 하락하고요

 

<< 11일 나카가와 위원은 아키타현 금융경제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통화정책 운용에 대해 일본은행의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되면 완화 정도를 조정하되, 금융시장 변동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나카가와 위원 발언을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해석하면서

닛케이와 코스피가 큰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하이닉스도 상승하다가 2시 정도에 하락 전환도 했는데 엔화 영향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힘이 작용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2시 이후에 선물도 지수도 급 반등을 성공시켰네요.

 

1. '대선 토론' 국내 증시서 해리스 판정승···이차전지·신재생 급등

해리스 우세에 배터리·청정에너지'불끈'

 

2. ‘초읽기미국 생물보안법K바이오 반사이익 기대 커져

 

급락을 막은 것은 12시에 마감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해리스 우세로 나오면서

2차전지, 신재생, 바이오가 급등하면서 지수 방어가 가능했네요.

아시아 오후 시장은 해리스가 살렸다는 생각입니다.

 

1. 7일 연속 하락한 삼성전자 주가…외국인, 한달전부터 팔고 있었다

 

2. 10만전자 간다더니 목표가 못믿겠네

 

3. 삼성전자 연일 신저가증권가도 목표가 줄줄이 내려

6만4900원으로 52주 신저가 기록

“3분기 실적 기대 낮아지는 중

임원들 자사주 매입, 반등 안간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6044403&code=11151400

 

야간 선물이 0.98% 상승입니다.

10시부터 급락해서 걱정했는데 미국 나스닥 급등과 함께 반등에 성공하네요.

 

오늘은 미국 지수도 어제 우리 오후 선물 그림, 야간 선물 새벽 그림 모두 V자 반등입니다.

1. "삼성전자, 해외 인력 최대 30% 감축…인도서 1000명 예상"

로이터통신 단독 보도"영업·마케팅 15%, 관리직 30% 감축 지시"

 

2. "삼성전자, 글로벌 인력 대규모 감원…관리직은 최대 30% 해고"

경기 둔화 선제 대비…비용절감으로 이익 극대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1203480747774

 

3. [단독]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공장에 파견됐던 한국 직원들이 대거 돌아왔다. 건설 중인 테일러 공장은 4나노(nm, 10억분의 1m)와 2나노 공정 양산 예정인데, 2나노 수율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자 일부 '인력철수'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재용 회장의 파운드리 드라이브가 '일단 멈춤'한 셈이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91115292516824

 

4. 미국 한국 HBM, 동맹에만 공급”…대중 수출규제 동참 주문

상무부 생산 HBM, 아닌 에 공급해야

對中 반도체 수출 담당 고위관료

이 첨단기술 확보 못하게해야”

 

오늘도 우리 지수는 삼성전자가 중요한데 오후부터 나온 소식이 많습니다.

해외 인력 감축 소식도 나오고 미국 테일러 공장에 파견 인력이 철수했다는 소식이

나오네요.

미국 상무부가 한국 생산 HBM을 미국에 공급해야 한다고 압박도 하고 말입니다.

 

<< 엔비디아 CEO "TSMC 매우 훌륭하나 필요시 다른 업체 이용"

골드만삭스 테크 콘퍼런스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이용 가능성 언급>>

 

호재는 황 사장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이용 가능성 언급인데

테일러 공장 인력 철수가 수율 문제인데 엔비디아가 물량을 줄 수 있나 싶습니다.

엔비디아가 맡기고 싶어도 삼성전자가 만들 능력이 없다.

이걸 시장이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가 8%, TSMC4% 심지어 마이크론도 오늘은 4%대 강세여서

오늘 하루 정도는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가 나올 수 있지 않나?

아니면 매도라도 멈추던지 말입니다.

 

이런 기대감은 가지게 됩니다.

 

오늘 기대감은 삼성전자 포함 반도체 기술적 반등

해리스 트레이드 기대감 이 정도는 가져봐도 될 것 같습니다.

 

1. BofA, 워런 버핏이 주식 또 팔았다…주가 2%

 

2. 미국발 악재에 국내 은행주 '불똥'6%대 털썩

 

3. [STOCK] 금융주, 미 경기 침체 쇼크에 파란불밸류업 지수 편입 촉각

 

4. [세계지식포럼] 도쿄거래소 대표 “PBR 강조해야 밸류업 가능

https://www.mk.co.kr/news/stock/11115615

 

미국 시장에서 은행주 반등이 미미했습니다.

씨티는 게속 하락하기도 하고요.

 

어제 은행주와 자동차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만들었는데

반도체와 함께 기대할 곳은 자동차 정도지 은행은 좀 반등 기대는 좀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하락 베팅 통했다'인버스 ETF' 훨훨

수익률 상위 10개 중 7개 차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131981

 

2. 거래대금도, 신용융자도 급감…맥 못추는 증시

코스피지수 장중 2500선 붕괴

외국인 이날만 1조 넘게 내던져

거래액 7조대로 연중 최저치 근접

예탁금도 514943억으로 줄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9415K55

 

3. 뉴진스, 하이브 저격민희진, 어도어 CEO 돌려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