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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살린 미 증시, 마이크론 급락! GM발 호재 악재, 현대차 협업, 중국 기술 배터리 채택 9월 13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9. 13. 07:00

AI가 살린 미 증시, 마이크론 급락! GM발 호재 악재, 현대차 협업, 중국 기술 배터리 채택 913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예상보다 빨리 식는 미 고용시장3대 지표 `해석`에 월가 긴장

소비자물가·생산자물가 모두 예상 부합

근원물가는 예상치 웃돌아

예상 웃도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 우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1202109963033015

 

2. 8월 도매물가 전월비 0.2%'예상 부합'...연준 25bp 인하 기대 '

 

3. 생산자물가 안정 ECB는 금리 또 내려

ECB, 경기둔화에 또 금리인하 연준, 내주 '베이비컷' 무게

 

4. 유럽중앙은행, 석 달 만에 또 금리 인하예금금리 0.25%p↓

ECB, 3개월 만에 또 금리 인하···“경제 침체 우려 커져

 

5. ‘삼의 법칙창시자 지금은 경기 침체 아니다

 

6. 집값·주가 상승에 가계 순자산 2분기에 3천700조원 늘어

 

7. 금리 인하 전망 속 기술주 매수세 유입 지속S&P500, 0.75%

 

8. [뉴욕증시]인플레 둔화 확인하며 일제 상승…나스닥 1%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금리 인하 기대 속 기술주 매수세"(종합)

PPI 예상 부합, 금리 인하 기대…미증시 일제 랠리(상보)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 S&P500 0.75%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건…시장 예상 상회

도매물가 예상치 상회에도…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더 나오고

도매 물가도 예상치를 상회했단 말입니다.

어쩔 때는 0.1% 차이로 급락하기도 하는데 또 어떤 날은 그것 상관 마!!

우린 달릴 테야! 이러면서 또 달립니다.

참 어려운 것이 미국 지표 해석입니다.

 

지표 해석이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미국 지수 출발은 다 약세였으니 말입니다.

그걸 말아 올린 힘은 AI입니다.

 

1. 엔비디아 2% 상승에도 반도체지수 0.24% 하락(종합)

수요 증가 기대, 엔비디아 오늘도 2% 상승(상보)

 

2. 오픈AI 몸값 거품론 무색 201조원 가치로 자금조달

오픈AI, 몸값 200조 목표1년도 안 돼 2배 가까이 '껑충

 

3. AI 부머 ‘오픈AI’ 1년 새 기업가치 5배 껑충…올해 말 IPO 추진 위해 회전신용방식 대출 추진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09/12/20240912500274?wlog_tag3=naver

 

4. 은 고성능 제품도 무료AI 가격 치킨 게임

 

5. 법무부, 전방위로 반독점 조사...그 칼끝엔 빅테크 그들만의 리그

 

6. EU, 구글 'AI모델 개발에 개인정보 보호' 조사 착수

 

필반도체 지수는 하락이지만 AI 관련이 깊은 엔비디아, 브로드컴, 오라클이 상승하고

구글, 메타, 아마존 M7 4개가 강세여서 지수 반등이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대형주 장세에 M7이 애플 제외하고 좋았다.

 

어제, 오늘은 엔비디아와 오라클이 반도체 끌어올린 원동력이고

 

AI 신제품, 오픈 AI의 가치 평가가 1년 새 5배까지 오르고 신제품 출시가 되고

중국과 경쟁하는 AI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Oracle, 클라우드 확장으로 2029 회계연도 매출 1,040억 달러 달성

https://finance.yahoo.com/news/oracle-sees-104-billion-sales-201838276.html

 

OracleNvidia와 다른 칩 주식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https://finance.yahoo.com/video/oracle-giving-nvidia-other-chip-143045312.html

 

전에는 브로더컴이나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와 함께 AI반도체를 이끄는 것처럼

기사가 많았는데 이번주는 오라클 영향에 대한 기사가 많습니다.

 

1. "미장도 답 아니네" 거래 줄인 서학개미···관망세 언제까지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 영향

https://news.tf.co.kr/read/economy/2133578.htm

 

2. 외국인, 10개월 만에 주식 매도우위 전환

외인 국내주식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R의 공포충격 여파

지난달 외국인 국내주식 2.5조 순매도10개월 만에 '팔자

'Bye 코리아'…외국인, 10개월 만에 주식 순매도 전환

외국인 10개월 만에 주식시장서 '셀 코리아'…채권은 순투자 전환

 

위 기사도 보여드렸는데 엔비디아 오라클 등 일부 반도체는 강세지만

필 반도체 지수는 하락입니다.

마이크론이 이 하락을 이끌었는데 우리 시장 이야기에 해 두었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과 동조화된다고 해도

일부 업종, 종목이고 어제처럼 판단은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느냐?

삼성전자를 사느냐입니다.

 

마이크론으로 보면 부정적일 것 같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허리케인에 공급 차질 우려 동반 급등 WTI 69달러

천연가스, 100BTU당 전날보다 0.095달러(4.19%) 급등한 2.365달러

WTI는 전거래일보다 1.66달러(2.47%) 급등한 배럴당 68.97달러에 마쳐

 

2. 국제유가 '급등', 천연가스 '폭등'...이슈는?

허리케인 멕시코만 강타, 달러 약세 속 에너지 가격 껑충

 

3. 국제 철광석 가격, 2년 만에 최저…중국 경기둔화ㆍ미국 대선에 불확실성 커져

중국 부동산 침체로 주택 착공 감소

올해만 철광석값 36% 하락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0849

 

4. 러 압박하는 서방본토 타격 미사일 허용·경제 제재 움직임

·외교 수장들 우크라 방문

젤렌스키 만나 제한 해제논의/ 각각 1조원 규모 추가 지원 밝혀

EU는 연말 가스 수입 중단 시사/ 전쟁 당사국으로 간주경고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09/13/20240913014004

 

유가가 허리케인 도움을 상당히 받네요.

이틀 연속 반등입니다. 2.79% 상승에 69달러라 다시 70달러 돌파 시도는 할 것 같습니다.

천연가스도 3.92% 반등해서 2.359달러 음 2.5달러까지 반등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은이 급등해서 4.41%, 금은 2587달러 돌파하면서 신고가 돌파하는 모습

금속, 에너지 모두 오늘은 좋았던 날입니다.

 

<< 잘 나가던 조선’ 주르르…증권가선 “비중 확대·매수 기회”>>

 

유가 급락으로 걱정했던 조선주가 유가 반등으로 다시 달릴지 오늘 주목해 봅니다.

 

1. 산유국 1위 만든 프래킹 기술, 대선 이슈로 부상[글로벌 현장]

 

2. 대선, 금융시장은 해리스를 찍었다

 

3. "생큐 해리스" 그린산업주 다시 볕드나

LG엔솔·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주 이틀째 오름세

수소두산퓨얼셀 6%

https://www.mk.co.kr/news/stock/11116659

 

4. '47% vs 42%' 해리스, TV토론 후 트럼프에 지지율 우위 확대

해리스 일방적 승리토론 후 민주 선거자금 모금 쇄도

 

5. 다시 뜨는 해양플랜트 사업, 조선업계가 어깨 편다

 

해리스 지지율 상승으로 급등했던 태양광 퍼스트솔라나 리튬 앨버말이

-1% 근처에서 조정입니다. 급등했으니 잠시 쉬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 도움으로 급반등한 유가 덕택으로 트럼프 관련주 정유주가 오늘 반등하고요.

 

<< 산유국 1위 만든 프래킹 기술, 대선 이슈로 부상[글로벌 현장]>>

유가나 정유주는 대선 중 세일 기름 유출 기술 프래킹에 대한 논쟁이 계속될 것 같고

이 분위기가 정유주나 유가에도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이런 환경오염 유발하는 기술이지만 찬성

해리스 판단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1. GM, 기술 적용해 서 생산한 저가 배터리 구매 검토

기업 투자한 공장서 CATL 기술 적용 LFP 배터리 구매 고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3003000072?input=1195m

 

2. 리튬 공급과잉에 중국 CATL도 생산 중단, K배터리 조달처 다각화 수월해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5795

 

3. [시진핑 주석: 녹색 저탄소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대규모 풍력, 태양광 기지, 송전망 건설을 질서있게 추진한다]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국가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종합회의를 주재했다.

녹색저탄소 경제를 힘차게 발전시키고 대규모 풍력, 태양광 기지, 송전망 건설을 질서있게 추진하며 기간산업의 청정에너지 대체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산업 기술 혁신 역량을 향상시키고, 핵심 산업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전환과 장비 업데이트를 촉진하며, 전략적 신흥 산업과 첨단 제조 클러스터를 강화하고, 지역 상황에 따라 새로운 생산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산업 체인 혁신 체인의 협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대학, 과학 연구 기관 등이 기술 이전 및 산업화 서비스 메커니즘을 구축하도록 장려합니다. (신화통신)

https://www.yicai.com/brief/102271568.html

 

오늘 GM3% 상승했는데 현대차 협업 기사와 중국 기술 저가 배터리 구매 가능성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 하락, 니콜라 5.02% 급락(상보)>>

 

테슬라는 0.74% 상승인데 내연 자동차는 오늘 좀 반등이 좋고

순수 전기차는 좀 쉬었습니다.

우리 시장은 2차 전지가 어제처럼 같이 달릴지 궁금해지네요.

 

어제 이상한 것은 2차 전지 전체가 좋았는데 삼성SDI만 약한 것입니다.

이틀 전에는 강력 매수한 외국인이고 도운 기관 수급인데

어제는 둘다 SDI를 매도하네요.

 

오늘은 우리 2차 전지가 GM이 중국 배터리와 손잡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악재로 작용하면 좀 힘들 수도 있고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나스닥 급등에 반등 마감H0.59%

 

2. [오늘 A] 중추절 경기 부진 전망에 하락...마오타이 22개월 최저치

상하이종합지수 2717.12(-4.68, -0.17%)

선전성분지수 8054.24(-51.14, -0.63%)

촹예반지수 1551.81(-6.52, -0.42%)

커촹반50지수 658.85(-5.48, -0.8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2001047

 

3. 중추절(추석) 내수 경기가 예년만 못하다는 반응들이 나오면서 중국 증시를 끌어 내렸다. 특히 중국 명절 경기의 바로미터인 백주 판매가 저조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백주 종목인 마오타이(茅台)의 주가는 이 날 3.26% 하락하며, 202211월 이후 22개월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백주업체들은 올해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판촉을 강화했지만 대부분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업체들과 대리상들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30% 급감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대리상들은 "코로나19 기간을 포함해 최근 몇 년 중에 올해 중추절 경기가 가장 부진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싱예(興業)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중국 증시는 과도한 비관상태에서 점차 회복되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과도한 방어전략에서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시장 선호 종목 역시 고배당주에서 경기 민감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2001047

 

4. “뭘 해도 이건 하지마”…학을 뗀 중학개미들, 수익률 얼마나 처참하길래

주식형펀드 수익률 부진

1·3·6개월 모두 마이너스

부양책도 소용없자 자금 이탈

일각선 장기불황 될까 우려도

https://www.mk.co.kr/news/stock/11116774

 

5. '이러다 큰일 날 수도…기업 다 떠난다'…현대차도 짐 싸고 있다는 '이곳'

서방 기업들이 성장 둔화에 부딪힌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등 발을 빼고 있다.

 

1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중국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중국 내 사업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서방 기업들이 중국 내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1218372894442

 

6. 중국서 발 빼는 서방 기업들"사업 낙관하는 기업, 역대최저"

WSJ 보도 "글로벌 기업, 성장 둔화와 수익감소로 사업축소"

https://v.daum.net/v/20240912180729855

 

중국은 나오는 지표는 다 엉망이고 마사지한다고 하는데도 엉망입니다.

뉴스는 외국 기업이 다 떠나고 부동산은 침몰하고 지방정부는 부도가 나고

우리 중학 개미도 손실이 어마어마하고 다 떠나게 생겼다.

이런 내용으로 요약됩니다.

 

1. “대륙 클라스는 다르네”…두번 접는 화웨이 트리폴드폰 사전주문 폭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16265

 

그런데 400만원대 화웨이 폰은 예약이 200만 건이 넘고

수 천만원 하는 전기차는 수 십만대씩 팔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 부정적인 기사가 도배를 하니 괜히 청개구리 심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중화권 시장은 어려운 것은 맞지만 서방이 보는 정도로 그렇게 어려운가?

공산 국가이면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해서 부자들은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부자들 소비가 낙수 효과로 아래까지 안 가서 문제지

 

1. 중국 Ant Group, 65억 달러 신용 한도 재융자

 

912(로이터) - 중국의 앤트 그룹 (688688.SS), 새 탭을 엽니다.

알리바바 (9988.HK)의 지원을 받는 핀테크 거대 기업이 65억 달러의 신용 한도를 재융자한다고 회사 대변인이 목요일에 밝혔습니다. 새 탭을 엽니다. 창업자인 잭 마가 해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chinas-ant-group-refinancing-65-bln-credit-line-2024-09-12/

 

알리바바, 앤트 그룹 움직임이 공격적으로 나옵니다.

알리바바 본토, 홍콩 교차 상장이나 로이터 통신의 신용 한도 재융자 소식이나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는 0.8% 상승

핀둬둬는 최근 반등이 좋습니다. 오늘도 2%대 상승

 

미국 상승에 비해 홍콩 야간 선물은 0.24% 정도네요.

하락은 안 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동조화로 보면 홍콩은 선전, 본토는 다음 주 중추절 휴장이 있으니 약세 지속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살짝 반등하나 싶었던 과창판이 658까지 내려오네요.

상해는 2700 무너질 형국이고

CSI 300, 과창판, 태양광, 차이나 전기차 4개로 투자 기회는 계속 노려볼 생각입니다.

 

1. 상무부 장관이 유럽을 방문해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의 보조금 반대 소송을 논의할 예정이다.

 

상무부는 912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중국의 전기차에 대한 EU의 보조금 반대 소송을 협상하기 위해 유럽으로 갈 예정이다. 대변인에게 관련 상황을 소개해주시겠어요?

https://m.yicai.com/news/102271115.html

 

2. 중국 앞에 흔들리는 EU 동맹...독일ㆍ스페인, 전기차 폭탄관세에 반기

10월 최종 찬반 투표 앞두고 이견

인구 65% 이상 15개국 반대 시 계획 무산

중국 보복 따른 무역전쟁 타격 우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0828

 

3. 중국 정부 전기차업체 해외 투자에 기술유출 경계, "핵심부품은 자국 생산"

 

4. 중국, 전기차 업체에 기술 유출말 것”…현지 공장 증가에 우려

녹다운 키트 등 조립식 수출 권장

외국인 투자 맹목적으로 믿지 말 것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0813

 

5. , 'FAME' 대체할 새 전기차 지원책 발표...2년간 1.7조원 푼다

전기 이륜·삼륜차, 버스, 트럭 구매에 보조금

노후 차량 폐차 시설 확대도 강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12000859

 

차이나 전기차 ETF가 어제는 좀 쉬었습니다.

홍콩 관련 ETF는 좋았는데 어제 약보합 0.07% 6810원입니다.

 

중국 상무부 장관이 유럽을 방문해서 전기차 관세 문제를 의논한다고 하네요.

중국이 미국은 잃어도 유럽은 안 된다는 인식인 것 같습니다.

독일과 스페인을 우군으로 삼아서 유럽 관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네요.

 

웃기는 것은 훔치고, 뺏고, 돈 주고 산 중국 자동차 기술인데

이제 전기차 생산 때 해외 정부나 기관 믿지 말라!!

중요 부품은 중국에서 생산하라 이런 주문을 한다고 합니다.

지들이 그런 짓을 해서 기술을 빼 갔으니 저런 우려를 하네요.

 

 

1. 폭스바겐 회장, EU 병든 자동차 산업 살리려면 '이것' 해야

"배출가스 목표 수정, 전기차 명확한 지침 제공해야"

"EU 정치권, 목표 이행 충분히 고려 안 해" 비판

30년간 이어온 '고용보장' 파기에 "연말까지 노조 설득"

"EU, 전력망·충전 인프라·원자재·투자 등 조건 마련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3766639019464&mediaCodeNo=257&OutLnkChk=Y

 

2. "5년내 해외로 10% 이전할 수도"…유럽 車산업 경고등

유럽에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자동차 산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일각에선 향후 5년 안에 유럽연합(EU) 현지 생산량의 10% 이상이 해외로 이전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1219070333330

 

유럽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조선이 일본에 넘어가고 한국에 너머 가고 중국이 다 먹는 형국인데

과거 조선 최강국이 유럽에 다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동차가 무너지게 생겼으니 굉장히 두려워하는 모습이네요.

우리도 같은 우려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기술주 강세 재개되나…방향성 없는 증시, 경제지표에 일희일비[오미주]

 

2. 엔비디아발 훈풍에 모처럼 '빨간 불'…8거래일만에 코스피 상승 마감

 

3. 6만원대 주저앉은 삼성전자개미는 '폭풍매수'

 

4. 엔비디아 날면 지수도 `훨훨`"반도체 반등 기대"

 

5. 엔비디아호재에 SK하이닉스 모처럼 웃었다7% 급등

 

6. 젠슨 황 한마디에…반도체株 불씨 살았다

 

7.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 엑산BNP 등급 하향으로 하락

 

다 아시듯이 엔비디아 덕택으로 반도체가 급등했습니다.

찜찜한 것은 이 와중에도 삼성전자를 매도하면서 현물 전기전자 매도가 1302억이었다는 것

 

-2000억대 현물 매도를 보이던 외국인 매도가 2705억 매수로 종가에는 전환되었습니다.

선물, 옵션 만기 날이었는데 막판 1분 앞두고 수급 변화가 생겼네요.

 

정말 멋졌던 것은 제가 늘 이야기한 우리 시장 3대 축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모두 상승입니다.

반도체 팔아서 자동차, 2차 전지를 산다던지 꼭 뭘 팔아서 사는 모습이었는데

어제는 기분 좋게 3대 축 모두 상승했네요.

 

1. "파운드리 일감 밀려든다…소부장株 눈여겨볼만"

TSMC 수주 확대 전망 커져

리노공업·파크시스템스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1116602

 

살펴봐야 할 부분은 반도체 소부장인데 하이닉스가 7% 급등이면 하이닉스 향 반도체 소부장은 더 급등하기 마련이었는데 대장 하이닉스보다 좀 덜 오른 소부장도 보이고요.

윈팩이 하이닉스향인데 7.65% 상승입니다. 파두도 11% 상승

뭐랄까? 낙폭 과대였던 소부장 위주로 강력한 반등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한미반도체 5%, ISC 4.95% 정도 상승은 좀 아쉽네요.

코스닥 반도체 대장 리노공업도 5% 상승이고요.

 

1. '금투세 유예'로 기운 민주당..."이달내 결론"

그래도 어제는 코스닥이 3%대 코스피가 2% 상승하면서 아시아 시장 대비 덜 소외받은 것은 민주당 쪽에서 나온 금투세 유예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토론해야 하는데 금투세 찬성 쪽에서 토론할 의원 찾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1. Investing.com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의 주가는 목요일에 엑산 BNP 파리바(OTC:BNPQY)의 두 차례 하향 조정 이후 4% 이상 하락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고대역폭(NASDAQ:BAND) 메모리(HBM)의 과잉 용량과 기존 DRAM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마이크론에 대한 평가를 Out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낮추었습니다.

 

목표 가격은 140달러에서 67달러로 대폭 낮아졌는데, 이는 회사의 단기 실적 전망이 급격히 바뀌었음을 반영합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micron-technology-stock-drops-exane-164257967.html

 

문제는 나스닥이 1% 상승하는데 마이크론이 또 3.79% 하락입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3%, 하락입니다.

 

마이크론 하락이 뼈아프네요. 목표가 하향이 나왔는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영향이 많은

D램 수요와 가격에 대한 우려가 언급이 되었습니다.

 

이런 걱정을 야간 선물이 반영한 것이 아닌가?

새벽 4시까지 나스닥이 좋았는데 야간 선물이 반등은 했지만

0.09% 밖에 상승 못 했습니다.

이것도 반등해서 이 정도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엔비디아 보다 마이크론 영향을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9시에 함께 도쿄일렉트론과 아드반테스트

일본 반도체 함께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현대차·GM 기술협력…완성차 ‘프레너미는다

 

2. 현대차·GM, 맞손"전기·수소 기술 공동 개발"

승용차·친환경 에너지 등 협력

 

3. 현대차와 GM 맞손·미 완성차 1위 협업 선언

승용차 전기·수소차 공동 개발·생산

부품 등 공급망 협력시 비용 절감

 

4. GM-현대차, 비용 절감과 신차 개발을 위해 협력

 

5. 제너럴 모터스와 현대자동차는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을 소비자에게 더 빨리 전달하고, 신차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동차, 공급망, 청정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GMCEO인 메리 바라는 이 계약이 두 회사의 규모와 강점을 "해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gm-hyundai-together-cut-costs-161358894.html

 

6. 미래, 현대차·도요타 톱2로 압축

2위 폭스바겐 판매량·EV 부진

현대차·GM 전세계 공장 공유/ 저가 업체들까지 위협 전망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9KBGD4W

 

리콜 소식에 자동차 판매 둔화 우려가 나와서 9월에 계속 하락하던 GM3% 급등입니다.

미국 쪽에서는 현대차 협업 소식에 반등한 것으로 나오네요.

좀 기분 좋게 표현하면 현대차가 뭐 아쉬워서 저런 선물을 GM에 주지 이런 느낌입니다.

 

6번 기사 보시면 중국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도요타 2강 체계 전망도 하지 않습니까?

오늘은 어제의 하이닉스처럼 현대차, 기아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자동차가 오늘은 우리 시장 견인한다는 생각입니다.

 

1. '혁신 톱30' 새멤버 된 현대모비스…밸류업 대장 신한·KB도 약진

알테오젠·한화에어로 등 13, 혁신기업30 합류

기아, 빅3 신용평가사서 A등급

올해 새롭게 혁신기업에 포함/ 현대차는 1년새 42위 껑충

금융사, ESG 항목 높은 평가/ 하나·메리츠금융도 신규 편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261971

 

2. 9월 중소형주 주가 선방 대형주 '비실'

외국인, 대형주 대거 매도 탓/ 현대차·KB금융 모두 9% 하락

https://www.mk.co.kr/news/stock/11116517

 

자동차 부품 화신이 로켓 발사하면서 8% 급등입니다.

전날 52주 신저가였거던요.

자동차 범퍼 생산하는 에코플라스틱이 5%

서연이화 8%, 만도가 6% 어제 자동차 소부장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다리던 자동차 부품에서 중소형주 랠리가 나오나?

이런 기대감도 살짝 가지게 되고 말입니다.

 

오늘이 추석 앞날이 아니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으로 큰 기대가 생기는데

아까비 3일 연휴라 오후까지 상승이 유지될지가 걱정입니다.

 

9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는 수요일 하방으로 당일 목요일은 상방으로

잘해 먹었고 오늘 정도는 큰 변동성보다

연휴 준비하는 날로 흘러갈 것 같네요.

 

1. "한국 증시, 저평가라 하기도 부끄러워"

한경협 '자본시장 선진화 토론'

기관투자자, 주주권리보장 지적

"밸류업 근본적 문제해결 못해"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1302101363060001

 

2. "국내 증시 저평가된 이유, 일반주주 보호장치 없기 때문"

국민연금·금감원·거래소 '자본시장 선진화 위한 열린 토론'

"주주 권리강화 입법, 더디게 진행'선임 사외이사제' 도입"

"지배·일반주주 이해관계 일치 필요…기업 정보공개 늘려야"

"의결권 행사기관, 주총 안건 검토시간 부족…주총 분산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1926639019792&mediaCodeNo=257&OutLnkChk=Y

 

3. 이복현 "국민연금 등 연기금, 국내 장기투자 늘려야"

이복현 "국민연금, 증시 투자 늘려라"

 

4. "두산 제출할 새 증권신고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대"

두산그룹 사업개편 반대청구 가능 금액 최소 2.3조 달해 ··· 깊어지는 두산그룹 고민

https://www.mk.co.kr/news/stock/11116457

 

5. "합병 철회 두산, 증권신고서 싹 바꿔야"

이복현 금감원장, 주주 소통 강조

https://www.fnnews.com/news/202409121831491787

 

6. 신세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4분기 중 발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1217394265015

 

이복현 금감원장 역할이 대단하네요.

일반 주주 보호장치가 없는 한국 시장은 저평가라 말하기도 부끄럽다는

토론회 내용도 나오네요. 금감원장은 기관 역할을 강조하고요.

이런 밸류업에 대한 토론과 제도 개선 좋은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각 그룹이나 개별 종목에서도 밸류업에 대한 공시도 나오고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삼성이 밸류업에 대한 행보가 안 나오는데 언론이 여기에 언급이 없습니다.

현대차는 밸류업으로 반등도 잘했는데

신저가 간 삼성전자는 기업 인수 소식도 없고

만드는 제품에 혁신도 없고

그렇다고 밸류업으로 강력한 부양 의지도 없고

이걸 문제 삼는 언론도 없고

참 없는 것이 많은 삼성이네요.

 

오늘은 고려아연 주목해 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경영권 분쟁 격화될까영풍 손잡은 MBK에 고려아연, 시간 외 상한가

영풍의 반격, MBK와 손잡았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새국면

 

2. MBK, 고려아연 최대주주로2조 투입해 공개매수 나선다 [시그널]

영풍과 주주간 계약으로 의결권 공동행사 합의

영풍 및 장형진 고문 보유 지분 콜옵션도 부여

MBK, 14.61% 공개매수로 52% 확보 목표

종가 보다 18.7% 높은 공개매수가 66만원

장형진 고문 "75년 공동경영 여기서 마무리"

든든한 자본력 갖춘 최대 PEF 구원 등판

34% 소유 최윤범측 경영권 상실 위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9KRDQKH

 

3. '최후통첩'한 뉴진스, 하이브 떠날 우려에 주가 장중 6% 넘게 뚝

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 선임…민희진 복귀 요청에 "원칙 대응"